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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uma, 2018-05-28 23:05:12

조회 수
2302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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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armian98

2018-05-28 23:13:49

여기 좋네요. 할 것도 많고요! 글은 여전히 재밌습니다!!

Goguma

2018-05-29 12:32:59

애들수준에 맞춰 액션을 찾다보니 가게 된곳인데 좋은거 같아요. 하이킹도 할곳이 많고 산과 바다가 적절히 쉬운 코스로 있는 곳 같아요

얼마예요

2018-05-28 23:14:55

샌드듄에서 타는 atv 재미있죠. 여기 awd 랍시고 렉서스 끌고 오셨다가 구덩이에 빠져서 파닥파닥하는 것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구요.

그런대 모래를 한사발 먹게되는것이 함정. 

Goguma

2018-05-29 12:33:58

4x4 ATV 타고도 모래구덩에 빠져서 파닥 파닥 하던 남편(?)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었어요. 

BlueVada

2018-05-29 00:14:21

FB_IMG_1527570604916.jpg

 

작년 독립기념일 연휴때 샌프란시스코 가는길에 지나가보았네요.. 그날따라 안개도 살짝 끼어있어서 참 분위기 있었어요~ 고구마님 글보니 저도 2박3일 연휴 다가오면 요러케 놀아야 겠다 싶네요..^^ 살포시 스크랩했습니다!!

Goguma

2018-05-29 12:35:38

캘리 서부 해안은 빅스비 다리 인증 샷이 있어야 갔다왔다...할수 있죠. @아우토반 님 지못미 ㅋㅋ

Heesohn

2018-05-29 00:42:09

한번씩 가는 해변인데 여러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지

첨 알았네요. 마돈나인은 저도 가볼까 하다가 그냥 

지나가서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 

Goguma

2018-05-29 12:36:54

아이가 없으신 분들은 좀 더 상이도의 액션도 할수 있어요. 바다에서 카약도 타고 하이킹 산악 자전거 모래 바이크도 타고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모래 한사발은 기본으로 먹어야 하는듯... 원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철이네

2018-05-29 01:34:33

7월에 PCH로 한번 내려오면서 피스모비치쪽으로 가볼까 그냥 집에 있을까 생각중이었는데 후기 잘 읽었습니다. 

아직 둘째가 어려서 ATV는 스킵하겠지만 샌드달러 구경하는것도 잼있을것 같아요. 

마돈나인은 11년전에 가봤는것 같은데 한번은 가볼만해요.

사진에서 보신것처럼 각 방마다 다른 오래된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서 잼있어요.

맨날 깔끔하고 새로 지은 호텔만 가서 식상하신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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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푸른 초원 위에..." 이건 김범수 버전으로 들어 주세요.

Heesohn

2018-05-29 01:53:01

거의 뭐 디즈니랜드인데요?? 철이네님이 직접 숙박도 하신 듯..

7월달에 북쪽으로 여행가세요?

철이네

2018-05-29 02:55:47

샌프란갔다 오면서 바닷가쪽에서 하루/이틀 자는걸 생각했어요. 

가까운 곳이라 6월말에서나 결정할려구요. 방없으면 안 가는걸루 ㅋㅋ

Goguma

2018-05-29 12:38:23

딱 사진만 봐서는 귀곡 산장 분위기던데... 

physi

2018-05-29 01:58:27

총각때 어머니께서 바람쐐고 싶다 하시면 종종 모시고 가던곳인데. 결혼을 하니 모시고 갈 기회가 없네요;;;

그나저나 Goguma님께서 고구마 아닌 뜨거운 감자를 언급하시다니;;; 신선한 충격입니다. 

Goguma

2018-05-29 12:40:44

불타는 고구마의 라이발 뜨거운 감자! 

하늘향해팔짝

2018-05-29 07:23:42

조공 드리는 아이 사진 넘 웃긴데 좋네요.

샌드 달러 주워가면 안되는건가요? 저는 저게 살아 있는거라는걸 몰랐고 무식하지만 조개같은게 저런 모양으로 변한건줄로만 알았다는... 아직 실제로 본적은 없어요. 애가 저거 찾아야한다고 학교에서 듣고 와서는 저거 찾으러 해변에 근처 갔었는데 못 찼았았거든요.

 

말타는것도 재미있어 보이고 피스모 비치 좋네요.

 

Goguma

2018-05-29 12:43:20

살아 있는 조개를 잡아 오는건 금지라는것도 저도 처음 애들 통해서 듣고 인터넷 찾아 보고 알았어요. 학교 다니는 애들 소식통이 어떨때는 더 빠르죠. 저도 애들이 샌드 달러 주우러 가야 한다고 달달 뽁아서...구글에 서치 해본 바닷가에서는 못찾았어요. 갈매기가 아침에 나오면 다 쪼아 먹어 깨진 껍질이 물에 밀려 가서 그럴거라고 호텔에서 알려주더라고요. 다행히 모로락 근처 바닷가 아침에 꽤 많아서 샌드달러 부자가 되게 주워 왔습니다. 

쌍둥빠

2018-05-29 08:35:13

ㅋㅋ 빅스비 추억 돋네요. 

팬으로써 여전한 필력의 후기 감사합니다 ㅋㅋ

Goguma

2018-05-29 12:44:05

추억은 자꾸 꺼내 봐도 좋은거죠.. ㅋㅋ 재밌게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그냥좋아

2018-05-29 11:10:30

저희도 베이지역이라 이곳에 1박2일로 자주 가는데 요즘 숙박비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올란것 같더군요.  저흰 주로 온천이랑 ATV타러 가요.  그나저나 샌드달러라는거 신기하네요.

Goguma

2018-05-29 12:46:04

네 저는 마일은 전혀 쓰지 않는 쌩돈 박아지의 정석 대로 일주일전 공휴일 주말을 예약에 액션가격까지 해서 쌩돈은 많이 들었지만 유알을 소소히 모아온 주말 이였습니다. 온천 가고 싶었는데...수영복을 안가져 가서리...

Californian

2018-05-29 14:17:41

이름보고, 샌드달러가 뭐지? 했는데 조개였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이글 보고, 조만간 가볼까 하는데, 온천은 주로 어디를 가시는지요? 

Goguma

2018-05-29 14:57:38

https://www.sycamoresprings.com

시카모어 온천이 투숙과 같이 하기 좋은 온천인데 가격이 비싸고 시설이 좀 뒤쳐졌다는 평이 다녀온 지인들이 하더라고요. 방에 투숙하지 않고도 입장료 내고 이용가능해요

https://www.avilahotsprings.com

그 다음 평이 좋은게 아빌라 온천인데 전 개인전으로 여기가 더 좋은거 같아요. 캐빈에 머무는 글램핑도 하고 좋아요.

 

Californian

2018-05-29 15:59:48

와. 감사합니다...

된장찌개

2018-05-29 14:21:11

아름답고 할 것도 많은 곳이었군요. 이전에 LA가는 길에 하루 숙박했는데, 시설이며 경치가 너무 좋아서 같이 가셨던 부모님들이 아쉬워 하셨어요. 다시 한 번 간다면 저도 해보고 싶은게 많이 생겼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Goguma

2018-05-29 14:59:13

부모님들도 말타고 산으로 트레일 가능해요. 지인 부모님들도 하시고 너무 좋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가까운 곳에 헐스트 캐슬이 있는데 부모님들은 여기 관광을 좋아하세요. 지금 수영장 공사중이라 물을 다 퍼서 없다고 하는데 시간 되시면 가보시고. 와이너리 투어도 해보세요

http://www.hearstcastle.org/

 

아참 그리고 된장찌게엔 고구마 보다는 감자따위가 더 맛을 좋다네요

된장찌개

2018-05-29 15:45:01

기회 되면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멋진 와이너리네요. 저도 이런 뭔가 중세 풍을 좋아한답니다.

고구마는 김치나 동치미가 최고죠. 감자는 닉따라 된장찌개랑 잘 어울려요. 오늘따라 진득한 국물이 땡기네요. 뜨거운 텍사스 날씨엔 안 어울리지만요. :-)

Goguma

2018-05-29 16:33:00

제가 헷갈리게 설명했나보네요. 헐스트 케슬은 와이너리가 아니고 그냥 성이고요 물론 멋진 중세풍 와이너리들이 근방에 많다는 뜻이 였어요.rabbit.gif

된장찌개

2018-05-29 18:24:21

아 확인 감사합니다. 캐슬도 좋고 와이너리도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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