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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여름 성수기가 시작이 됫는데요
시애틀 센츄리온 라운지도 성수기를 맞아 입장 policy를 약간 바꿧다고 합니다 .
1 ) 비행기 출발 2시간 전부터만 입장 가능
2 ) 시애틀 도착 티켓 가지고는 입장 불가능. Outbound ticket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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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마일모아
2018-05-29 08:35:06
난리네요.
레딧처닝
2018-05-29 08:37:35
성수기엔 진짜 모든 라운지들이 다 돗대기 시장 되는거 같아요 ㅠ
맥주는블루문
2018-05-29 10:21:17
난리네요 x2.
근데 시애틀 센츄리온은 먹을게 별로 없어서 일찍 가서 죽치고 있진 않는 곳이라 그나마 위안(?)이 되는군요.
레딧처닝
2018-05-29 10:39:42
센츄리온이라고 해서 다같은 센츄리온은 아닌가보네요 ㅠㅠ
1stwizard
2018-05-29 10:22:06
얼마전에 플래티늄 PRG로 내린게 다행이네요. Hilton Aspire가 있다보니 PP가 중복이라==33
레딧처닝
2018-05-29 10:41:27
저도 일단 플랫 없애고 필요하면 ameriprise 플랫 처닝 할려구요 ㅋㅋㅋ
physi
2018-05-29 10:23:40
temp라지만... 이게 곧 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불길하네요 ㅠㅠ
레딧처닝
2018-05-29 10:36:48
ㅠㅠ 워낙 많은분들께서 플랫을 가지고 계셔서 왠지 그렇게 될수도 잇을거 같네요 ㅠㅠ
컨트롤타워
2018-05-29 10:53:01
여기는 음식도 그렇고 다시 이름을 스튜디오로 바꾸고 본인+1인 //또는// 본인입장 전용 (개인적으로 원하는 바) 으로 정책을 바꾸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kaidou
2018-05-29 10:33:01
출발 2시간 전?? 이건 뭔가요.
레딧처닝
2018-05-29 10:35:32
현재 2 hours prior to the scheduled departure time 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ㅠㅠ
kaidou
2018-05-29 10:37:56
네;; 무슨 뜻인지 알고 있었어요.. 그저 너무 당황스러워서요. 말이 2시간 전이니 보딩까지 포함하면 1시간 정도 아닌가요? 이건 뭐 농담도 아니고.. 시애틀 가도 저긴 갈 필요가 없어지네요.
레딧처닝
2018-05-29 10:53:17
아침 커피를 안마셔서 제가 동문서답을 햇네요 ㅜ 그나마 저 새로운 policy때문에 시애틀 라운지가 쫌 덜 붐빈다는 사례들이 잇더라구요 . 물론 1시간 이하 밖에 못잇는다는게 큰 단점이진만요
physi
2018-05-29 10:39:08
출발 30분 전쯤에 보딩 시작하는거랑.. 터미널 내 게이트 까지 이동시간 10여분 잡으면. 실제로 라운지에 머물수 있는 시간은 한시간 조금 넘는 수준인데요.
그냥 한시간만 있으라는거네요.
컨트롤타워
2018-05-29 10:51:21
시애틀 공항은 델타 스카이클럽 빼고는 다 입장이 너무 빡빡해지네요 ㅠ
SEA-DFW 직항이 생기기만 기다립니다.
레딧처닝
2018-05-29 10:54:20
ㅠㅠ 그나마 뉴욕은 pp 받아주는 라운지가 잇다는게 감사하네요
솔깃
2018-05-29 10:54:00
.
컨트롤타워
2018-05-29 11:20:46
뒤에 bar area 가 생기면서 화장실 두개, 테이블 10개 정도 더 생겼어요 (수용인원 20~30명 추가 ?)
확장하면서 더이상 Studio(멤버+1)가 아니라 라운지로 (멤버+2) 바뀌었는데 게스트만 많아진것 같아요 ㅠ
마동나
2018-05-29 11:19:27
시애틀에서 밤12시 비행기 자주타는데 앞으로 입장 못하는건가요 ㅜㅜ 10시에 닫으니까 좀 일찍 가서 간식이라도 맛나게 먹었었는데요
컨트롤타워
2018-05-29 11:22:17
+1 저도 일정 일찍 끝나면 앞 비행기로 앞당겨 타고 나오는데,, 보통 게이트에서 자리를 주니 어찌 해야하는지 난감하네요 ㅠ
레볼
2018-05-29 11:23:08
pp로는 그 전부터 시장바닥같아서 이제 플랫받아서 센트리온가야지했는데요..... 센트리온도 같은 상황이였나요? ㅠㅠ
커클랜드
2018-05-29 11:23:47
시애틀은 점 점 일찍 도착해서 여유 부릴 수 있는 곳이 없어지네요.
툭하면 PP Card 입장도 제한하는 곳도 많아지고..
센츄리온도 이런 식이면 그냥 예전처럼 집에서 최대한 시간 보내다가 빈 물병이나 들고 시간 맞춰서 들어가야겠네요.
컨트롤타워
2018-05-29 11:25:14
델타 라운지에서 돔 페리뇽 마셔야겠어요
커클랜드
2018-05-29 11:37:21
아. 델타가 있었군요!
항상 그렇듯이 우리 마적단들은 방법은 있군요.
아멕스 플랫 끊은지가 3-4년되다 보니깐
아멕스 - 센츄리온 & PP
다른 카드 - PP or Lounge Card
만 생각을 했네요.
예전에 아멕스 플랫으로 AA Lounge도 들어갈때가 기억나에요. Austin 공항 2층으로 당당히 걸어가서 아멕스 플랫을 들이밀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옛 이야기가 됬네요.
컨트롤타워
2018-05-29 13:22:11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처럼 느껴지네요 ㅋㅋㅋ US 9만으로 한국 왕복 다녀서 라운지 카드 신경도 잘 안썼어요
jeje
2018-05-29 12:05:26
진짜 시애틀 센츄리온 ㅠㅠ
하와이에서 돌아올때 시애틀 알라스카 라운지 갔더니 pp 카드 홀더들 지금 이 시간은 입장 못한다고 써 놨길래 센츄리온 라운지 갔더니 이건 완전 돗대기시장에다가 접시도 한개도 없고 앉을자리는 더더욱 없고 음식도 거의 동이 난 상태로 있고 커피한잔 마시고 입구에 있는 사과한개 들고 나왔내요.
오히려 알라스카 라운지가 더 양심적으로 보이더라구요 그 정도면 아예 받지를 말던지 오는데로 다 받아놓고 먹을건 한개도없구......
라스베가스 이후에 또한번 실망을 했내요.
더블리
2018-05-29 12:13:27
아.. 여행마치고 시애틀 공항 도착했을때 배고프면 종종 들러서 배채우고 집에가곤 했는데 이럴수가...ㅠㅠㅠ
기돌
2018-05-29 13:14:10
2시간이라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