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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8 update) Brokerage account를 은행 대용으로 (feature: Fidelity)

라이트닝, 2018-06-01 15: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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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8 update)
Fidelity Wire Transfer 관련해서 추가했습니다.

(08/07/18 update)

Money Market Fund 이자율 수정했습니다.

Fidelity Cash mamagement account에 대해서 약간 수정했습니다.

 

(06/07/18 update)
Mobile deposit 관련해서 약간 수정했습니다.

 

===================================================================================

요즘 이율이 올라가면서 은행에 대한 개념도 재정립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온라인 은행들이 눈치보기가 가속화되면서 시중 금리에 하루 단위로 연동되는 Money market 이율이 더 나은 경우도 있고요.
특히나 savings 처럼 한 달 6번 제한도 없어서 상당히 유용한 것 같습니다.

다만, Federal money market은 online savings 이율보다는 약간 떨어지는데, 다른 편안함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일반적인 큰 은행과 온라인 은행은 다들 잘 알고 계실 것 같고요.
그와 더불어 Brokerage account (증권 계좌)도 다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okerage account도 큰 곳들은 이런 용도로는 안 맞는 것 같고요. 저가 Brokerage가 적합하게 됩니다.
이름을 들어보셨을만한 Fidelity, Charles Schwab, Merrill Edge, TD Ameritrade, Vanguard가 좋은 예입니다.
가장 많이 들어본 Vanguard가 왜 가장 나중이냐 궁금하시죠?
그 이유는 Vanguard Advantage를 enable해야 Cash Management Account (CMA) 기능이 생기는데,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50만 이상 투자를 해야 하고, 그마저도 연회비가 있습니다. 100만이 되면 공짜가 되긴 하는데, 너무나 먼 당신이죠? 대신 다른 좋은 점이 있어서 나중에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은행 서비스에서 중요한 몇가지가 있는데, 쉬운 ATM 사용, ATM 수수료 면제, 체크북 공짜, ACH 이체의 신속함, 커스터머 서비스, 이자율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1. ATM
(1) Charles Schwab

완승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약간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미국내외에서 ATM fee 무제한 reimburse됩니다.
다만, reimburse가 월말에 되어서 자주 뽑으면 수수료를 한동안 못받습니다.
그리고, Charles Schwab의 경우에는 진짜 checking과 investment account가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분리하는 것을 원하시는 분은 더 나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2) Fidelity
해외에서 1%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하는데, ATM 출금은 대부분 부과되지 않았다고 하지요.
좋은 점은 reimburse가 그때 그때 되어서 수수료가 묶이지 않습니다.
Fidelity는 CMA 계좌만 무제한 reimburse가 되고 investment account에서 debit card를 발급해서 사용하시면 투자 금액이 25만불 이상이 되어야 reimbuse가 됩니다.

(3) TD Ameritrade
미국내에서만 ATM fee가 reimburse됩니다.

(4) Merrill Edge
특별히 ATM reimbuse는 없는데, Bank of America ATM에서 입출금이 가능해서 BOA 지점이 많은 곳에서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

2. Transfer
ACH push의 경우 대부분이 하루에 transfer가 되었습니다.
ACH pull의 경우 실시간인 곳이 Fidelity, Vanguard가 있고, 나머지는 다음날부터 사용가능했습니다.
Fidelity는 Clear는 이틀 뒤에 되는 것 같고, Vanguard는 일주일 뒤에 됩니다.

3. Mobile check deposit
(1) Charles Schwab
속도는 Charles Schwab이 가장 빠릅니다.
주말에도 자동 시스템을 사용하는지 대부분 10분 이내, 좀 오래 걸려도 1시간 이내였던 것 같네요.
오래 걸리는 때는 정산하는 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06/07/18 수정)
Clear는 보통은 다음 business day인데, 투자액이 작은 경우 좀 더 오래 hold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000불까지 deposit이 가능합니다.

(2) Fidelity
주식 장 열릴때 한 번, 주식 장 닫히고 나서 한 번 거래 가능하게 올라오고, 다음날 장 열릴때 clear 됩니다.
(06/07/18 수정)
10000불부터 시작하고, 투자액이 많아지면 200000불도 가능합니다.
현재 투자 금액에 연동되어서 deposit 가능한 금액이 자동 조정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빨리 clear 해주기 때문에 담보가 될만한 투자 금액을 고려해서 연동되는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바뀌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몇 달에 한 번 재조정되는 것 같습니다.

(3) TD Ameritrade, Merrill Edge
전날 장 닫히고 deposit하면 다음날 장 열리기 전에 거래 가능하게 잡히고, 
장 열린 후에 deposit하면 장중에 거래가능하게 잡히는데, 시간이 Charles Schwab보다는 확실히 느립니다.
Clear는 Merrill Edge는 3 business day 정도 같고, TD Ameritrade는 5 business day로 기억합니다.

(4) Vanguard
불가능합니다.

4. Checkbook
요즘 별로 안쓰실 수도 있는데, brokerage 간에 돈 옮기기는 좋은 옵션이 되어서, 무제한 공짜 checkbook이 의미가 있습니다.
Fidelity, Charles Schwab, Merrill Edge, TD Ameritrade 는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Vanguard는 무료가 아니고, $250 이상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5. 커스터머 서비스
(1) Fidelity, Charles Schwab
이 부분은 Fidelity와 Charles Schwab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요.
전화 빨리 받고, chat service가 둘 다 있습니다.

(2) Merrill Edge
Bank of America 계열이지만 customer service가 BOA보다 훨씬 낫습니다.
전화 빨리 받아서 좋네요.

(3) TD Ameritrade
Message는 느려서 의미가 별로 없고요.
전화는 해결이 잘되는데 좀 버벅대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4) Vanguard
이 부분은 다른 곳에 비해서 좀 약한 것 같네요.
Message는 하세월이고, 실수도 좀 보이고, 해줘도 되는 것 우기는 것도 있어서 그리 느낌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펀드는 좋은데 customer service는 다른 곳에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6. 이자율
은행 대용으로 사용하려면 이자율이 은행에 비교할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이율이 올라가면서 Money market fund 이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보통 cash를 park하는 곳을 settlement, core 등의 이름으로 부르는데요.
3-4가지 종류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a) FDIC cover
Checking/savings 처럼 FDIC cover가 되고, Fidelity CMA의 경우는 5개 은행을 사용해서 $1250000까지 커버가 되고, TD Ameritrade는 2개를 사용해서 $500000까지 커버가 됩니다.
이율은 아주 미미한 수준인데요. 0.2% 정도면 높은 수준입니다.
Online checking 정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b) Federal/Govenment Money Market
Investment account의 경우 Federal/Govenment Money Market을 선택 가능한 곳이 있는데, 액면가를 보존하면서 liquity 제한이 없어서 FDIC에 버금가는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불안정해지면 FDIC도 커버해주기 힘든 상황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서 비슷한 정도의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자율이 자동으로 시세 연동이 되는 점이 좋습니다.

이자율은 Vanguard > Fidelity의 순입니다.
다른 곳은 이 부분에 해당하는 Fund가 없거나 불편합니다.
8/7/2018 현재 Vanguard (VMFXX)는 1.87%, Fidelity는 1.56%입니다.

(c) Prime Money Market
Prime Money Market은 Federal/Govenment 비중이 줄어들어서 좀 더 불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액면가 보존의 원칙은 유지가 됩니다.
다만, liquity가 금융 위기가 오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2016년에 변경된 법에 의해서 출금 제한이나 출금 수수료를 부과할 수가 있습니다.
약간 높은 이율의 가치가 있으면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자율은 Vanguard > Charles Schwab > Fidelity의 순입니다.
8/7/2018 현재 Vanguard (VMMXX)는 2.05%, Charles Schwab (SWVXX) 1.88%, Fidelity (SPRXX) 1.83% 입니다.

Prime Money Market은 mutual fund로 따로 구입하셔야 되고 자동으로 구입이 되지 않습니다.
Savings 의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Fidelity의 경우 예외적으로 일단 구입하면 transfer 가능한 상태로 바뀌는데, 자동으로 파는 옵션이 있는 듯 합니다.

나머지는 적당한 시기에 파시면 장 끝나고 settlement/core로 옮겨집니다.​

​​​​​​이자율 조금 더 받자고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라고도 생각하실텐데요.
Charles Schwab은 Federal money market을 settlement로 사용할 수 없어서 이자 차이가 유의미할 수도 있고요.
Fidelity나 Vanguard는 귀찮음을 감수하실 수 있는 분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7. Overdraft protection
Charles Schwab과 Fidelity는 overdraft protection이 있습니다.
Charles Schwab의 경우는 특별한 등록없이 investment -> checking 방향으로 제공이 되고요.
Fidelity는 등록을 해야 investment -> Cash management account 방향으로 제공이 됩니다.

8. Fidelity
여러가지를 종합해본 결과 Fidelity에 종합 1위를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기본 사용법을 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은행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계좌는 investment account + cash management account로 여셔야 합니다.

Investment account는 core를 SPAXX로 선택(default이니 안건드리셔도 됩니다.)하시고 $2500 이상 한 번만 들어가면 모든 기능이 정상화됩니다.
이후 Investment account는 무제한 출금되는 online savings라고 생각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계좌도 debit과 checkbook 사용이 가능하고, direct deposit/debit도 다 가능합니다.
회사/택스 리턴 direct deposit은 이쪽으로 직접 들어가게 하는 것이 편할 것 같고요. Credit Union처럼 하루 빨리 들어옵니다.
Payment는 ACH debit으로 이쪽으로 설정하셔도 되고 Cash management account로 설정하셔도 됩니다.

(08/07/2018 수정)
SPRXX를 $0.01 이상 구입하셔서 조금 더 높은 이자를 받으실 수도 있는데요.
거래되는 날만 투자 불가능하게 바뀌고, 일단 거래가 되면, transfer/order 가능하게 바뀝니다.
약간 높은 이율을 약간의 불안정함과 귀찮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Debit 카드는 투자액이 25만불이 넘어가시기 전에는 안만드시는 것이 실수를 막으실 듯 합니다.

Cash management account는 checking의 대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Overdraft 기능이 있으면 여기는 돈을 많이 넣어둘 필요는 없습니다.
Debit card와 checkbook 주문하셔서 은행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Bill pay는 두 계좌 다 되는데요.
Fidelity는 check로 bill pay했을 때 계좌 번호가 check 계좌 번호와 약간 다르게 발행이 됩니다.
그래서 약간 안전하다면 안전할 수 있고요.
출금이 check가 deposit 되어야 되기 때문에 며칠 동안의 이자를 날리지는 않습니다. 금액이 큰 경우만 유의미하긴 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은행 대용으로 사용하실 분들에 해당하고요.

아직도 1% 이율을 주는 Aspiration summit checking보다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적극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investment account가 특별히 다른 것은 없습니다.
심지어 Cash management account도 투자가 되는데요.
Margin이나 option 거래가 안되는 것이 다르고, 대부분이 됩니다.

약간 불편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은행 계좌 등록인데요.
Trial deposit 방식을 안쓰고, $0.00을 보내서 등록하는데, checking이나 brokerage는 쉽게 등록이 되는데, savings는 statement를 upload해야 할 수 있습니다.
운 나쁘면 paper form으로 등록해야 하는데, 우편으로 보내거나 Fidelity 지점에 가져다 줘도 됩니다.
Fax option이 없는 것이 안좋더라고요.

 

(08/07/2018 update)
최근에 실험을 좀 해봤습니다.

SPRXX가 minimum이 없어진 관계로 $0.01 이상이면 구입이 가능하고요.
이는 Cash management account에도 적용이 됩니다.
Cash management account에 있는 모든 금액으로 SPRXX를 구입하면 다음날 transfer 가능한 금액으로 잡히고, 보조 settlement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ATM 출금할 정도 cash management account에 넣어놓고 쓰실 듯 한데요.

이제는 이자율도 1.8x%는 받으면서 비상금으로 쓸 수 있게 되었네요.

Overdraft protection으로 investment account에서도 자동으로 끌어서 가긴 하지만, 이 기능이 ATM까지 적용되는지는 미지수였거든요.
채팅으로 물어봤을때는 된다고 했지만, 실험은 안해봐서 모르는 기능입니다.

해외에서 1%의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 term이 있긴 하지만 ATM 출금은 부과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점을 제외하고는 Fidelity가 Charles Schwab보다 나은 듯 합니다.

(12/12/2018 update)
Fidelity에서 소리 소문도 없이 Wire transfer 수수료를 없애버렸습니다.
아직 옛날 링크도 공존해서 $10/$15 수수료가 보이는 것이 있는데, 다른 링크에는 incoming/outgoing 다 없다라고 나옵니다.
계좌 등록은 wire는 ACH와 별도로 따로 하셔야 하고요.
Routing number도 ACH와 wire는 다르게 쓰는 경우가 있어서 받을 은행의 wire transfer routing 번호는 확인하셔야 합니다.
Chase/Ally 는 같은 번호를 사용하고, BOA/PNC 는 다른 번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체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처음에 cancel할 수 있는 시간을 30분 정도 주는 것 같고요.
그 이후에 시작되면 30분 정도 뒤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Zelle 처럼 빠르지는 않은데, 일단 금액이 하루 10만불까지고요.
최저는 100불입니다.

Wire transfer의 경우는 incoming 수수료도 받는 은행들이 많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branch있는 일반 은행은 상위 등급 checking account나 Tier가 올라가지 않으면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Online bank나 brokerage 쪽은 보통 수수료가 없으나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18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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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Jordan

2018-06-01 15:23:20

Fidelity 에서 Roth IRA 를 옮겨서 제가 원하는걸로 운용할수도 있나요 ?

라이트닝

2018-06-01 15:28:44

Fidelity에서 Roth IRA를 연다는 말씀이신가요?
Clear되어서 transfer 가능한 금액이면 Roth IRA로는 실시간으로 들어갑니다.

Roth IRA에도 SPAXX를 Core로 사용가능하고 (역시 default), SPRXX도 구입가능합니다.
일단, 들어가면 들어간 돈으로 투자는 일반 investment account와 다를 것이 없지요.

얼마예요

2018-06-01 15:23:53

"이 부분이 불안정해만 FDIC도 커버해주기 힘든 상황" 

 

이런 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있나요? 2008년에 비해 10배로 망하면 fdic 할애비가 와도 커버 안되겠지요? 

라이트닝

2018-06-01 15:26:53

아직은 안 온 것 같지만 미래의 일은 모르니까요.

2008년에도 발생 안했으니, 쉽게 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Prime Money Market은 2008년 상황이 오면 제약이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한동안 묶일 수 있다는 가정으로 들어가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아호

2018-06-01 15:24:48

정성들인 글 감사합니다다. 피델리티를 쓰고 있으면서도 몰랐던 내용이 많네요

라이트닝

2018-06-01 17:21:12

감사합니다.

Mila

2018-06-01 15:49:58

저같은경우는 해외ATM땜에 charles schwab 오픈했다가 여러가지 모바일디파짓빠른거랑 체크오더꽁짜, 필요할때 근처가까운 아무ATM가서 막뽑기등등 이런것들땜에 너무편해서 여기에 드러누웠네요.

불편한게 전혀없고 있다면 캐쉬디파짓이 불가능하다는거정도인데 어차피 캐쉬디파짓은안하고 할일도 없을거같구요.

근데 정작 투자는 슈왑에안하고 뱅가드랑 wealthfront에 해요 ㅎㅎㅎㅎ 슈왑은 뱅크대용으로만쓰네요 

라이트닝

2018-06-01 16:02:12

Charles Schwab은 settlement의 이율이 낮은 것이 걸림돌이긴 한데요.
Federal Money Market으로 설정이 안되는 것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대신 Prime Money Market의 이율은 괜찮은데, 바로 찾을 수가 없어서 settlement 대용으로는 못쓰거든요.

대기중인 돈이 5000불 정도라고 해도 1.3%로 1년이면 65불을 벌 수 있거든요.
이런 대기중인 돈으로 은근히 용돈벌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Charles Schwab의 경우에는 settlement에 order 각각에 대해서만 있어도 order를 낼 수 있습니다.
$100이 있는데, $100 order를 여러개 낼 수 있죠.
거래가 종결되면 -로 잡히게 되는데, 다음날 Prime Money Market에서 팔아서 채워놓으면 별 문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settle 되기 전에 구입한 것은 settle 전에 팔면 penalty가 주어지기 때문에 되팔지만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티메

2018-06-01 16:00:44

정리감사합니다. 아직은 제가 쓸수없는 것들이 쓸수잇는것보다 많군요. 일단 스크랩해놨습니다. 찰스 슈왑말고 피델리티는 처음 알았어요.

라이트닝

2018-06-01 16:04:14

Fidelity가 더 오래되었고, 더 큰 곳이지요.
시스템도 더 좋은 것 같아요.
Chales Schwab은 거래량 폭증할 때 문제 생기는 것도 봤거든요.
그래도 Vanguard보다는 안정적 같습니다.

Charles Schwab은 Mutual Fund가 $1 이상인 것들이 많아서 진입 장벽이 낮은 것이 장점이고요.
Fund/ETF에 대한 Fee도 가장 싼 것 같습니다.

ATM 용으로 사용하기도 Fidelity가 이제는 더 좋아졌죠.
해외에서 debit으로 물건 구입할 때만 Charles Schwab이 우위에 있는데, 이럴 일이 별로 없으니까요.

그리고, 하나 보다는 둘이 항상 안전하죠.

티메

2018-06-01 16:25:55

감사합니다. 하나 보다는 둘이 안전하다는 말 완전 공감합니다.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그런데 여쭤봐도 될까요?

 

Fidelity는 ATM 카드와 Debit 카드가 따로 있나요? 데빗카드는 25만불 이상 예치시(투자시?) 나온다는게 있는데, 그럼 2500불 예치하는경우는 ATM 카드가 날라오는지 궁금합니다.

이건 예전에 얼핏 읽어본거같고 관련정보를 찾아보고있는데 Fidelity는 소프트풀맞지요?

 

 

 

라이트닝

2018-06-01 16:35:36

Debit이 ATM을 겸하는 것은 다른 곳과 같은데요.
CMA에서 받은 debit은 ATM reimbuse가 되는데, investment account에 연동된 debit은 ATM reimburse가 투자액이 25만이 넘어가야 합니다.
Debit 카드를 investment account와 연동해서 하나 더 받을 수 있는데, 25만이 안되면 debit 물건 구매에만 써야 되잖아요.
그러니, 별 의미가 없지요.
CMA 연동된 debit을 그냥 사용하면서 overdraft protection으로 자동으로 돈 옮기면서 쓰는 것이 나을테니까요.

그리고, Fidelity는 소프트풀이 맞습니다.

티메

2018-06-01 16:50:20

감사합니다! 

바벨의빛

2018-06-01 16:14:47

저도 피텔리티가 투자용 계좌라 급 관심이 가는데요,

"거래되는 날만 투자 불가능하게 바뀌고, 일단 거래가 되면, transfer/order 가능하게 바뀝니다."

이게 뭔 뜻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라이트닝

2018-06-01 16:38:49

SPRXX를 order를 내면 order 체결되는 시간 (서부시간으로 오후 5시, 동부 오후 8시)까지는 그 order만큼은 다른 order를 못내게 되는데요.
order 체결이 되면 다시 order를 낼 수 있게 바뀝니다.

만약, clear되지 않은 돈으로 SPRXX order를 내면 clear될 때까지 다른 order를 낼 수 없으니 이 점도 조심하셔야 하고요.
Check deposit으로 하면 order 체결되는 시간쯤에 clear가 되므로 별 차이는 없는데, ACH pull로 옮긴 다음에 구입하시면 하루 정도 order를 낼 수가 없습니다.

 

24시간

2018-06-01 16:17:23

얼마전에 체이스 퀵페이 뚫렸단 글에 Fidelity 관련 말씀하신거 보고 관심이 더 가네요.

제목처러 브로커지를 은행 대용으로 쓴다는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어서 더 그랬습니다.

라이트닝 글을 몇번 더 정독해봐야 확실히 이해가 갈거 같네요.

저번에 올려주신 Saving 어카운트 글도 그렇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

2018-06-01 16:48:07

Fidelity는 Zelle이 안되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되겠네요.

Merrill Edge 같이 BOA 계열인 곳도 BOA checking보다 장점이 많지요.
checking처럼 사용 가능한데 FDIC 커버되면서 이자율은 더 높아요. 지금 현재 0.14%이네요.
그러니, BOA checking에 돈을 많이 넣어둘 필요가 없지요.
그보다 Merrill Edge CMA를 사용하면 checkbook도 다 공짜거든요.
단점은 창구에서 현금 deposit이 안되서 동전은 못넣는 것 정도입니다.
Check는 mobile deposit으로 현금은 BOA ATM에서 하면 되지요.
ATM에서 입금과 동시에 available하게 잡힙니다.

밍키

2018-06-01 16:18:00

와우 완전 라이트닝님스러운 정성스런 정리네요! 알짜정리 너무 감사합니당! 

라이트닝

2018-06-01 17:21:24

감사합니다.

히든고수

2018-06-01 16:26:23

피델리티 cma 는 왜 있는 거여요? 

피델리티 investment account 로도 

데빗카드 쓰고

무료 체크 쓰고

환전 피없이 한국돈 빼고 다하지 않아요? 

타행 atm쓰면 수수료 돌려주는거 하나 더 있나요? 

라이트닝

2018-06-01 16:32:39

Investment account는 투자액 $250,000이 되어야 Premium Service를 받게 되는데, 그래야 debit card ATM fee가 reimburse가 되지요.
그 레벨이 안되면 CMA가 유일하게 ATM 수수료 면제가 됩니다.

 

다른 장점은 overdraft protection입니다.
Investment account 끼리는 안되는데, investment account가 여러개이면 -> CMA 방향으로는 숫자 제한이 없죠.
여러개의 investment account -> CMA 로 overdraft protection이 되는 것이 좋지요.

라이트닝

2018-06-01 16:52:42

이게 어쩌면 Charles Schwab과 경쟁하다가 나온 파생 상품 같기도 해요.
Charles Schwab에서 ATM reimbursement 무제한이고 checking 따로 만들어주니, Fidelity도 비슷하게 checking 처럼 보이게 하려고 FDIC 커버도 되게 하고, 이자율도 비슷하게 주고 한 것 같거든요.

아마도 처음에는 investment account만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후에 짝퉁 checking을 만들어내다 보니 생긴 것 같아요.
사실 Fidelity investment account 자체가 CMA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필요가 없는데, 투자 안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려고 CMA를 만든 것 같아요.

히든고수

2018-06-01 17:07:32

말 되네요. 

 

난 투자 안할래. 우리 아버지가 투자하면 패가 망신한댔어. 

그리고 우리 마누라도 나 주식하면 당장 이혼이랬어.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지. 그냥 체킹처럼 써. 

체킹보다 좋아. 

 

에이. 인베스트 구좌라매. 그럼 체킹이 아니지. 

누굴 바보로 아나. 

 

그래. 그럼 체킹 여기있다. 여기선 주식 못사는 거야. 

봐봐 체킹이라고 써있지? 

 

오케이. 이거는 마누라가 당장 이혼한다고 안하겠네. 

열어봐 그럼. 

 

뭐 이렇게 된듯요. ㅋㅋ

라이트닝

2018-06-01 17:14:53

ㅋㅋ
정답이네요.

근데, 투자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숨어있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적극적으로 홍보를 안하니 대부분 쓰면서도 모르긴 할 겁니다.
 

후이잉

2018-06-01 16:30:49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채이스에서 이동 좀 해야겠어요!!

라이트닝

2018-06-01 17:21:58

체이스는 계좌 살릴만큼만 direct deposit 받고 바로 이동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히든고수

2018-06-01 16:35:57

피델리티 체크 디파짓 한도 2십만요. 

돈은 얼마 없는데 오래 묵어서 그런가봐요. 

라이트닝

2018-06-01 16:39:53

아마도 Max level을 카운트 하는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한 번 넘어가면 올라가고, 그 이후는 유지되는 것 같기도 해요.

전, 10만 짜리, 5만 짜리가 있어요.

히든고수

2018-06-01 16:46:17

찰스가 피델리티보다 좋은 점요. 

 

atm 현금 인출 한도가 찰스는 천불 

피델리티는 오백불요. 

 

나중에 한국 가서 오억짜리 전세금 낼때 

찰스 카드는 일년반 뽑으면 되고 

피델리티는 삼년을 뽑아야요. 

라이트닝

2018-06-01 16:54:42

이것은 확실한 장점이죠.

이것을 피해가려면 account를 여러개 만들어서 debit 카드를 여러개 만들면 되겠죠.

히든고수

2018-06-01 17:42:57

저는 피델리티 마일 준다고 해서 열었어요. 

마일 아녔음 피델리티 안 열었을 거고 

그럼 주식도 몰랐을 거고 

주식은 월가 놈들이 선량한 시민들 돈 훔치는 장치라고 생각하고 

CD 같은 거나 샀겠죠. 

 

근데 반면에 

주식해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탕진하고 

나락으로 떨어졌을 수도요. 

 

결론은 시대를 잘 타고 나야요. 

마일모아

2018-06-01 17:51:04

Fidelity 마일 다시 주면 좋겠어요. 작년 봄에 프로모션 다 죽고는 다시 돌아올 생각을 안하네요 ㅠㅠ

히든고수

2018-06-01 17:59:01

얘네들이 알아 버린 거죠. ㅋㅋ

먹이를 줘도 길들지 않는걸요. 

라이트닝

2018-06-01 17:59:59

그 뒤로 Cash promotion이 잠시 있었는데, 요즘은 Charles씨가 잠잠해서 2년간 no commission promotion만 둘 다 하고 있네요.
둘 간의 경쟁은 계속 붙여야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겠죠.
그래서, 둘 다 발은 담궈놓아야 좋은 것 같아요.

Merrill Edge와 TD Ameritrade도 좀 경쟁관계가 보이는데, 이 둘은 약간 다른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둘 다 캐쉬 보너스는 연중 있는데, 1099로 보고가 칼같이 됩니다.
TD Ameritrade는 스타벅스 상품권 $25도 칼같이 보고해서 $25 상품권 $10불에 산 셈 되었어요.

라이트닝

2018-06-01 17:55:35

좋은 시기에 들어가셨나 보네요.

마일 주던 시기는 Money Market도 이자율이 형편없던 시절이었잖아요.
그때는 online savings 이율이 훨씬 커보였죠.

근데, 좀 살펴보면 S&P 500 배당이 여전히 더 컸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때 은행 이자보다 낫네 하고 S&P 500이나 total stock에 넣어두었으면 돈이 좀 되었겠죠.
근데, 그 때 회사 주식 안 팔고 뒀던 사람들은 더 많이 벌었다는 전설이 있지요.

저는 401k로 Fidelity에 강제 조인되었는데, 그 뒤로 CMA 소문을 들어서 여행용으로 만든 것이 시작이네요.
그 뒤에 RSU와 ESPP도 Fidelity로 강제 조인되어서 늘어났네요.

마음힐리언스

2018-06-01 18:09:35

정말 알고 싶었던 정보들이었는데 정독하기전에 일단 댓글 남깁니다! 

피델리티에 관심이 있어 좀 알아봐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딱 꼬집어 주셨네요! 

정성들여 나눠주신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퇴근길에 꼭 정독하고 배우겠습니다 ㅎㅎ

쭈욱

2018-06-01 19:21:48

안그래도 온라인 세이빙 글 올려주신거 보고 딱 궁금했는데 올려주셨네요. (거기에 딱 히고님 예시 보고 뜨끔)

그런데 이자는 나중에 1099-int로 보고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라이트닝

2018-06-01 21:10:04

Money Market의 경우는 1099-DIV로 리포트가 됩니다.
Disqualified dividend가 되어서 세금 혜택은 전혀 없고 interest와 같게 됩니다.

FDIC cover로 하시는 경우는 1099-INT로 리포트가 됩니다.

히든고수

2018-06-01 21:47:05

(1) FDIC cover
(2) Federal/Govenment Money Market
(3) Prime Money Market

 

요놈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겠어요.

이자를 1<2<3 으로 주는데, 그게 안정성이 1>2>3 이라서 그런건 아녀요.

 

1은 은행에 저금했다는 거죠. 

근데 은행이 망하면 예금보험공사 fdic 가 돈을 물어준다는 거예요.

한도 25만까지.

은행은 fdic 한테 보험료를 내구요,

은행이 망하면 다른 은행들이 fdic 를 통해서 메꾸어 주는 식요.

그럼 은행이 왕창 망해서 fdic 기금이 고갈된다면?

뭐 그럴 수도 있는데,

그럼 페드나 재무부가 나서겠죠.

결국 fdic 가 망할 걱정은 안 해도요.

 

2는 단기 국채나 주택공사채권 같은 걸 모아놓은 펀드요.

1은 한 은행이 망할 수도 있지만,

2는 각각의 정부기관이 안 망한다고 봐야죠.

그래서 굳이 따지자면 2가 1보다 안전해요.

근데 왜 2가 1보다 이자를 더 주느냐면,

2는 채권이고 1은 예금이니요.

 

3은 2에다가 단기 회사채 같은 걸 섞은 거여요.

한 한달짜리부터 세달짜리?

회사가 망하면 회사채도 쓰레기가 되죠.

그래서 그 부분에서 손실 날수도 있는데,

그 비중이 미미하다면 다른데서 들어오는 이자가 커버해서,

원금을 날릴리는 없겠죠.

가령 백개의 회사가 일년에 10% 이자를 주는데,

그중 하나가 망했다, 

그럼 그 펀드의 수익률은 9%라 여전히 0% 보다는 크다는 거죠.

그래서 펀드가 손실이 날 일은 별로 없는데,

오히려 문제는 어느 회사가 망했다 소문나면,

그 회사채를 가지고 있는 머니 마켓 펀드에  펀드런이 생겨요.

뱅크런과 마찬가지로 괜히 늦게 돈 빼서 못 돌려받으면 억울하잖아요.

일찍 빼서 손해볼것도 아니구요.

근데 펀드 입장에서 회사채 만기가 세달이 남았는데,

사람들이 다 내돈! 하면 만기가 남은 회사채를 팔아야 하는데,

그걸 누가 사주나요.

회사더러 미리 갚으라고도 못 하구요.

이런 문제가 실제로 지난 금융위기때 생겨서,

머니 마켓 펀드도 유동성이 떨어지면 지급을 제한하거나,

원금보다 적게 지급을 할수 있게 제도를 바꾼 거죠. 

하지만, 우리같은 사람들이 고려할 위험은 아니어요.

 

즉, 1, 2, 3 은 그냥 이자율 높은게 좋은 거요.

 

 

 

 

라이트닝

2018-06-01 21:52:44

아, 또 그런 깊은 내용이 있었군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그럼 savings 대신에 VMMXX에 비상금 넣어둬도 괜찮겠군요.

그리고 retail과 institutional Money Market을 구별해서 institutional Money Market은 유동성을 허용한 것이 크긴 하더라고요.
유동성을 허용하면서 이런 상황에 대비하는가 봅니다.
1M 이상 넣어야 되는 institutional을 일반인들이 잘 넣지는 않겠죠.
진짜 돈 많은 사람이면 분산해도 FDIC로 커버가 안되는 수준이 되면 고려하긴 하겠네요.

열운

2018-06-02 08:41:11

저는 이번에 처음 찰스슈왑 만들었는데

요걸로 3)에 해당하는 걸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어디서 시작해야될까요?

개미22

2018-06-01 23:11:05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빛이되는 글을 작성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정혜원

2018-06-02 07:42:32

무식한 질문입니다

제가 뱅가드에 브로커지가 있는데 무조건 Federal/Govenment Money Market 인가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라이트닝

2018-06-02 13:05:55

Vanguard는 기본으 Federal Money Market (VMFXX)입니다.
Position을 보시면 나옵니다.

하늘향해팔짝

2018-06-02 08:39:38

그러니깐은

스탁 브로커리지에 돈 넣어도 이자가 붙는다는건가요? 당장 옮겨야겠네요.

저는 웰스파고 계좌에서 주식 팔고 그냥 뒀는데 이자가 0라는.. 다시 정독하러 올라갑니다.

라이트닝

2018-06-02 13:07:08

그렇죠.
Order 내놓고 대기하는 기간도 이자는 계속 붙고 있는거죠.
이율은 Vanguard가 가장 좋은데, 은행처럼 쓸 수는 없고요.
편의성은 Fidelity가 좋습니다.

하늘향해팔짝

2018-06-03 12:17:30

피델리티로 옮기고 인덱스 다시 들어갈 시기를 좀 봐야할거 같아요. 이번에 전저점 뚫으면 한번 다시 갈거 같아요. 웰스파고에서 이자 하나도 못 받고 브로커리지 돈 넣어둔거 생각하면 눈물이..

hk

2018-06-03 11:14:48

지금 따라해보려고 fidelity웹사이트에서 공부하고있는데 SPAXX나 SPRXX의 경우 수수료가 0.42%나 하네요. ㅠ 제가 이해한게맞다면 SPRXX 이율이 1.71%지만 실질 이자율은 1.71-0.42=1.29%밖에 안되는것같은데 1%후반대인 온라인은행들에 묵혀둘지 fidelity 다른편의성들 (체크북 등) 따져볼지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8-06-03 11:30:18

그 이율이 수수료를 제한 이율입니다.
수수료가 낮은 Vanguard는 그래서 이율이 더 높은 것이지요.

hk

2018-06-03 12:03:50

아 그렇군요! 

정혜원

2018-06-08 05:19:08

prime money market도 결국은 펀드라고 이해가 됩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Vanguard의 VMMXX는 액면가가 유지되는 펀드로 이해하면 되나요?

라이트닝

2018-06-08 08:50:40

네, 그렇습니다.

반니

2018-06-12 15:02:48

감사합니다. 저도 제 자투리 돈 좀 스왑 Prime Money Market 에 넣어둬야 겠습니다 :)

빠스

2018-08-15 14:28:30

본문과 조금 관계가 없지만, 물어볼데도 없어서 여기 문의합니다.

Trade account를 새로 열려고 해요.

1. 과거에 ESPP를 Etrade에서 이용한 적이 있어 Etrade의 system은 익숙하긴 한데,

   출금 수수료나 거래 수수료등이 적지 않으니 다른 brokerage를 이용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2. Fidelity 나 Merrill Edge 등을 일단 후보로 보고 account open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질문.

1. 이회사 저회사에 account를 만들고 다니면 혹시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나요? 한군데만 파는게 좋은지...

2. Fidelity에 account를 열었는데 기존 은행 (BoA)에서 이체가 쉽지 않네요. 한국에선 그냥 은행간 이체처럼 쉬웠는데 원래 이런건지?

3. Merrill edge에서 account를 열려고 하니 new account를 열 경우 $600 investment credit을 준다고 이해되는데, 이거 제가 맞게 이해하고 있는건가요?

https://www.merrilledge.com/cmaoffer?cm_sp=GWM-SelfDirectedBrokerage-_-Firestorm600-_-G211LT003V_Inv_module_Consumer

라이트닝

2018-08-15 14:55:03

1. 신용점수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Charles Schwab만 checking+brokerage로 개설시 hard pull하는 것만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2. Fidelity는 실시간 ACH Pull을 제공해서 아주 편한데요.
    계좌 등록에 trial deposit 방식을 쓰지않고, 0.00을 넣고 빼서 확인하더군요.
    큰 곳은 이름만 보고 바로 등록해주는 경우도 있고요. BOA 같으면 바로 등록이 될 것 같은데 안되던가요? 본인 계좌가 아니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작은 곳은 blank check나 statement upload하면 됩니다.
    이마저 안되면 폼 작성해서 branch에서 fax보내달라고 하면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online에서 하면 즉시 되거나, 며칠 걸리고요.
    Branch까지 가서 처리하는 상황이 되면 1주일 정도 걸립니다.


    Check deposit하면 당일 주식 장 닫히기 전까지 거의 들어옵니다.

3. 아래쪽에 도표가 있는데요. 200K를 옮겨오고 2-3달 묵혀두시면 600불을 받습니다.
그 아래 레벨은

20K -> 100

50K -> 150
100K -> 250
입니다.
 

빠스

2018-08-15 16:41:01

아. 너무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바로 해결되었습니다.

$600을 준다는데 마일모아에서 조용할리가 없어서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아래쪽에 있는걸 못봤네요. ^^

쵸코송이

2018-09-17 18:03:06

라이트닝님 덕분에 세이빙에 넣어둔 돈을 fidelity investment + cash management account 로 열어서 옮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을 반반씩 investment 어카운트에는 500 인덱스 에 넣어두고, cash 어카운트에는 피달리티 머니마켓에 넣어두었는데요. 제가 투자 쪽으로는 처음이라... 질문이 있습니다. 첵북을 받고보니 core 어카운트에서 돈이 빠진다고 되어있고, 첵북에 어카운트 넘버는 investment 어카운 넘버입니다. (저는 당연히 cash 어카운트 일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그럼 500 인덱스 어카운트가 코어 어카운트 인가요? 아니면 저는 core 어카운트가 없는건가요? 

라이트닝

2018-09-17 21:42:06

Cash management account에서 checkbook을 따로 신청하셔야 될 것 같아요.
신청서 작성하셔서 스캔해서 올리시면 되고요.

이미 한 번 하셔서 checkbook이 온 듯 합니다.

500 index로 하셨으면 자동으로 redemption이 되지 않을 듯 한데요.
체크북 쓰시면 부도나시겠네요.

Fidelity는 듣자하니 미리 알려줘서 그 날 mutual fund 팔면 별 일 없이 넘어간다고 하긴 하더군요.

Core는 SPAXX가 기본으로 지정이 되어 있고요.
현금만 이리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transfer 가능한 금액이 얼마인지를 확인해보세요.
그 금액이 출금가능한 금액이거든요.

Core와 Money market fund만 출금 가능한 금액으로 잡힌다고 알고 있습니다.

출금을 cash management account에서 하시기 원하시면 checkbook을 다시 신청하셔서 받으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하네요.

아니면 money market으로 사둔 fund를 investment account로 transfer 하셔도 됩니다.
cash transfer 말고 share transfer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쵸코송이

2018-09-18 00:25:52

아~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가 되었어요!! 라이트닝님한테 안물어보고 체크를 썼으면 바운스가 날뻔햇네요 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core로 transfer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n2y

2018-10-16 14:18:38

신규회원 유치 프로모

 http://fidelity.com/stack-amazon

200불 넣고 아마존 기카 100불 받아가세요 (9개월 동안 유지)

 

TNC https://www.fidelity.com/bin-public/060_www_fidelity_com/documents/fidelity/amazon-offer.pdf

하늘바다

2018-11-01 17:48:38

요 프로모션 10월 18일까지였어요. ㅠㅜ 참고하세요~

2n2y

2018-11-02 09:44:20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저도 업데이트: $100 기카 잘 들어왔었습니다

하늘바다

2018-11-02 10:17:45

미리 잘 들어가셔서 기카 잘 챙기셨네요. 축하해요! :)

정혜원

2018-10-25 19:34:53

밴가드 브로커지에 한푼 두푼 비상금 모았다가 주식떨어진 김에 인덱스 샀습니다

라이트닝

2018-10-25 20:12:14

잘 선택하셨네요.

하늘바다

2018-11-01 17:52:37

오늘은 Brokerage account를 은행 대용으로 사용해보려고 @라이트닝 글을 정독하고 있습니다.

올해안에 계좌 열어볼 계획이예요.

 

관련글과 댓글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있자니, 문득문득 너무나 고마운 마음에 댓글 답니다. 

제가 마일모아 아니면 어디서 이런 친절한 고급정보를 접할수나 있을까요?

이런 고급정보를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 감사드려요!!!

 

라이트닝

2018-11-02 09:52:47

미국은 401k, RSU, ESPP 때문에 Brokerage와 친해지기 싫어도 친해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회사 benefit을 brokerage firm 이용해서 제공한다면 더더욱 brokerage를 메인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하늘바다

2018-11-02 10:19:50

네~ 한번 친해져보겠습니다당! ~ 즐거운 금요일 되세용!!! :)

놓치지않을꺼에요

2018-12-14 15:18:47

뱅가드에 계좌를 갖고 있는데요, VMMXX에 있는 돈 일부를 일반 은행으로 옮겨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이 때는,

VMMXX 일부를 sell -> 환매한 금액이 VMMFX (settlement 계좌)로 들어옴 -> VMMFX에서 은행 계좌로 ACH push

절차가 이렇게 되나요? 이 경우에 VMMXX 를 팔았기 때문에 세금 (short-term capital gain? 아직 1년이 안됐습니다) 을 내야 하는 건가요?

히든고수

2018-12-14 15:23:34

환매한 금액이 VMMFX (settlement 계좌)로 들어옴 -> VMMFX에서 은행 계좌로 ACH push 

네 

 

이 경우에 VMMXX 를 팔았기 때문에 세금 (short-term capital gain? 아직 1년이 안됐습니다) 을 내야 하는 건가요?

세금 내죠, 이자 소득내요 

vmmxx 는 머니마켓펀드=본드 펀드라 이자를 내지 캡게인이 아녀요 

캡게인은 주식 또는 주식 펀드 

 

코멘트:

vmmxx 나 vmmfx 나 그게 그건데 굳이 vmmxx 를 살 필요가 없다고 봐요 

사고 팔고 거추장 

 

놓치지않을꺼에요

2018-12-14 15:29:01

히고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VMMFX는 뱅가드에 계좌를 만드니까 settlement fund로 잡히더라구요.

히든고수

2018-12-14 15:32:59

고쳤어요 

correction: vmmxx 를 살필요가 없다 

둘다 머니마켓 펀드 

라이트닝

2018-12-14 17:29:52

VMMXX도 꽤 이자가 높아서 그냥 둬도 상관은 없죠.
티끌모아 태산을 실천하시는 분에게만 권장입니다.
 

라이트닝

2018-12-14 17:31:50

약간 추가하면요, Money Market Fund는 capital gain은 없는 것이 정상이고요. 판 가격이 산 가격과 같으니까요.
이자는 팔든 안 팔든 세금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팔면서 다른 은행 계좌로 바로 돈 보낼 수도 있어요.
다음날 아침에 들어오는지는 테스트 안해봤는데요.
Vanguard는 다른 은행의 돈을 ACH Pull로 끌어와서 fund 구입도 되고,
Fund 팔면서 다른 은행으로 직접 넣는 것도 됩니다.

파실때 보면 옵션이 여러개 나올 겁니다.
settlement로 넣으시면 VMMXX로 들어가겠습니다.
 

놓치지않을꺼에요

2018-12-15 10:53:46

추가 답변 감사합니다. 라이트닝님 글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티메

2018-12-30 21:55:18

라이트닝님 감사합니다!

 

열어야지 열어야지 하다가 얼마전에 열고 데빗카드 받았습니다.

맞게한건 같은데 돌다리도 짚고 넘어가자고 초보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로그인하면 

Investment Accounts 이거는 무시하고

 

Savings, checking, and spending accounts 여기에 펀드하고 쓰면 돼는게 맞지요?

여기밖에 데빗카드 옵션이 없는걸 보니 맞게한거같긴합니다만...

라이트닝

2018-12-30 22:40:09

Savings, checking, and spending accounts 에 들어가는 계좌가 Cash management account입니다.
이쪽으로 넣고 쓰시면 됩니다.

현금 들어올때 바로 trade에서 SPRXX를 buy로 order내시는 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Investment account은 SPAXX가 기본이라서 2%는 기본으로 주는데, Cash management account는 0.3x% 이자 밖에 안줘서 MMF를 구입해야 그 뒤로 high yield checking account처럼 동작합니다.

 

Investment account로 링크해두면 overdraft protection이 동작하긴 하는데요.
본격적으로 투자 안하실 것이면 이정도만 해두셔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Checkbook도 공짜이니 주문해두시고요.
처음 신청은 PDF 하나 다운 받아서 작성후 스캔해서 올려야 하는 수고가 필요하긴 합니다.


Investment account도 debit 카드 신청은 가능해요.
다만, 자산이 25만이 넘어야 fee reimbursement가 되니까 많은 분들이 의미없긴 할 것 같습니다.

티메

2018-12-31 00:08:22

말씀해주신 부분이 아직 조금 헷갈리는데요.. 일단 해보고 다시 와서 질문해도 될까요?

 

모처럼 한국에서 귀한 시간 보내시는데 @.@;;

라이트닝

2018-12-31 02:37:37

일단 좀 테스트를 해보세요.
SPRXX 구입은 이자율 좀 더 받는 정도이지, 기본 checking account 기능은 다 되니까요.

티메

2018-12-31 06:55:55

네 급한거 아니니까 굳이 펀딩은 모바일  체크 디파짓안하고 트랜스퍼로 하니 2일은 걸릴거라네요!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아마도 2019년에!? 

 

 

라이트닝

2018-12-31 09:19:15

트랜스퍼는 실시간인데 이틀 뒤에 clear가 되긴 합니다.

티메

2019-01-03 12:43:21

감사합니다. 

무사히 다 잘 확인했습니다. 잘 도네요! 

 

여담이지만 아예 이 Fidelity CMA 어카운트를 Joint로 바꿔보려구요. 

히든고수

2018-12-31 07:06:18

Investment account은 SPAXX가 기본이라서 2%는 기본으로 주는데, Cash management account는 0.3x% 이자 밖에 안줘서 MMF를 구입해야 그 뒤로 high yield checking account처럼 동작합니다. 

 

드는 생각이 

캐쉬 매니지먼트 어카운트는 lame 이다 

결국 브로커리지에서 다 되고 

안 되는게 돈 인출할 때 피 3불? 리임버스말고는 없잖아요 

그까이꺼 일년에 십불이나 할까요 

잘 이해가 안 가요 

라이트닝

2018-12-31 09:26:33

어쩌면 미끼인 것 같아요.
투자 거의 안하는 일반인 대상으로 장사하려면 미끼가 필요한데, Fidelity나 Charles Schwab이나 그런 미끼로 ATM fee를 잘 활용하는 것이죠.
Merrill Edge나 Chase는 no commission을 미끼로 걸었는데, 결국 ATM fee도 reimburse해주거든요.
의외의 발견이 Chase you invest였습니다.

CMA가 한가지 더 좋은 것은 overdraft protection이 있다는 것 정도인데요.
이마저도 Fidelity는 overdraft 나는 상황이 발생해도 그날 장 열릴때 알려줘서 빨리 옮기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하늘아래

2019-01-05 19:45:08

라이트닝님,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보고 저도 account 열었는데요. 그럼 Investement accounts 에는 돈을 넣을 필요가 없는거죠? 그리고 

 

현금 들어올때 바로 trade에서 SPRXX를 buy로 order내시는 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Investment account은 SPAXX가 기본이라서 2%는 기본으로 주는데, Cash management account는 0.3x% 이자 밖에 안줘서 MMF를 구입해야 그 뒤로 high yield checking account처럼 동작합니다.

 

이부분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MMF라는게 SPAXX라는 말씀이신가요? MMF는 어떻게 구입하나요? 구입하면 이자율이 Cash management accout에 있는 돈의 이자율이 2.11%가 되는건가요? 정말 아는게 없어 죄송합니다.

라이트닝

2019-01-05 22:47:23

trade 메뉴에서 SPRXX를 현재 trade 가능한 금액만큼 buy order를 내시면 됩니다.

Mutual fund인 SPRXX를 구입하는 것이지만, automatic redemption이 되어서 현금이 빠져나갈 일이 있으면 자동으로 팔아서 해결해줍니다.

buy를 안하시면 기본 core로 현금이 들어가게 되는데, investment account에서는 SPAXX가 기본이고요.


Cash management account에서는 FDIC 커버되는 은행에 예치하게 되는데, 이율이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Money market mutual fund인 SPRXX를 구입해야 해야 2%대로 이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하늘아래

2019-01-07 22:10:47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buy order를 해보겠습니다. 그럼 이 savings, checking, and spending accounts에서 SPRXX를 구입하고 일반 bank의 checking 처럼 사용하면 되는거죠? 체킹이 2% 이율의 saving account로 사용되어지는 거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

2019-01-07 22:58:19

네, 맞습니다.

월 출금 제한 없고, CMA는 ATM fee도 없고, 부과된 surcharge도 바로 다음날 reimburse됩니다.

 

grayzone

2019-01-03 13:04:04

늘 업데이트해주시는 글 보기만 하다 저도 한 번 열어볼까 싶은데요. F1 비자 상태에서도 괜찮을까요?

라이트닝

2019-01-07 22:59:23

소셜 번호는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세법상 resident가 아니면 세금 관련해서 좀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안되신다면 office 방문해서 질문해보는 것도 괜찮으시겠습니다.

grayzone

2019-01-08 08:08:17

감사합니다 라이트닝님. 은행에 물어봐야 할 걸 제가 라이트닝님께 여쭈었네요 ;;

일단 진행 중인데 unclear한 게 좀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브랜치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브랜치 가면 해결은 될 것 같아요. (예전에 찰스슈왑은 Tax NR에게 안 열어주겠다고 했다는 마모 후기가 있었습니다.)

다 하고 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탱사

2019-01-03 22:35:16

라이트닝님, 올려주시는 돈 되는 정보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여쭤볼 게 있는데요, 제가 Fidelity에 Brokerage 계좌가 있는데 default core가 FDRXX로 되어 있어요.  왜 제건 SPAXX가 아닐까요?  그리고 FDRXX는 cash reserve고 SPAXX는 money market이라는데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FDRXX를 팔고 SPAXX로 바꿔 놓아야 할까요?

라이트닝

2019-01-04 01:09:48

Core는 SPAXX로 변경이 가능할겁니다.

Core를 누른 후에 잘 보시면 변경하는 링크가 보이실 겁니다.
FDRXX와 SPAXX 둘 다 federal bond 계열이라 별 차이는 없을 겁니다.
 

 

Enigma

2019-01-03 23:50:5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독하고나서 몇가지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쓰는 용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 카드 자동결제

- 몇달안에 쓸 돈은 MMF에 넣어놓기

- 그외 여유자금은 Zero fee 펀드에 넣기

- 가끔 한국에서 송금 받기

 

질문은

1 위와 같은 용도로 쓰기에 CMA와 invest계좌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두 계좌 다 위 용도로 쓸 수 있나요? (데빗/ATM은 신경안씁니다)

2 계좌개설하는데 2500불이상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냥 100불정도만 넣고 계좌개설하면 무슨 문제가 있나요?

 

라이트닝

2019-01-04 01:12:00

CMA는 ATM fee 말고는 장점이 없습니다.
그러면 investment account가 더 낫겠죠.

 

계좌개설 minumum이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2500불이 들어오기 전에는 checkbook, debit card order가 불가능했었습니다.
한 번 들어왔다가 나가는 것은 상관이 없고요.

지금은 제약이 없어진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nigma

2019-01-04 03:07:40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게...

 

invest 계좌의 core(SPAXX) 모든금액으로 SPRXX를 사놓고(core가 0인 상태)

제가 쓰는 카드비 자동결제 계좌로 등록해 놓으면

카드비가 자동으로 빠져나가나요?

아니면 core에 카드비 빠져나갈만큼 남겨 놔야 하나요?

라이트닝

2019-01-04 04:00:57

자동으로 빠져나갑니다.

특별히 Core에 안 남겨두셔도 되요.

사벌찬

2019-01-08 09:46:21

Sprxx 이자 받는건 어떻게 확인 가능한가요? 피델리티 activity섹션은 읽기 너무 헷갈려요 ㅠㅠ dividend +10불 이렇게 나오면 바로 담에 reinvested -10 이렇게 나오는데 그럼 그 달에 10불 이자 받은건가요? 귀찮나서 아직 카드들 오토페이는 캐시어키운트에 걸려있다보니 오버드래프트. 트랜스퍼도 자주 되고 그래서 브로커리비 어카운트 activity 섹션은 혼돈과 카오스네요 ㅋㅋㅋ

라이트닝

2019-01-08 10:46:30

이자는 dividend가 맞습니다.

 

보통 dividend가 reinvest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reinvest를 끌 수도 있는데, 그러면 core로 들어가거든요.
어차피 automatic redemtion이 되기 때문에 reinvest 옵션이 더 좋습니다.


Brokerage는 좀 보기가 어려운데요. Manage Cash 메뉴로 가서 보시면 조금 낫습니다.

탱사

2019-01-12 15:55:57

라이트닝님, emergency cash를 Fidelity money market에 넣어 놓을지 online savings bank에 넣어 놓을지 고민 중인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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