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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요일 저녁은 뭐해서 잡수시나요?

calypso, 2018-06-10 18: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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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습니다. 라면 먹습니다는 댓글 사절입니다. ㅋ

 

저는 연어 대가리를 좋아하는데요 

연어 필렛은 살이 좀 퍽퍽해서 구어 먹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H Mart에서 연어대가리 팩을 사왔습니다.

살짝 소금으로 간을하고 오븐에 약 50여분 구운후 오늘 저녁 밥상에 올라왔는데요. 역시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제가 궁금해 하는 것은 미국 마켓 코스코나 bj, sams에서 연어 필렛은 팔지만 대가리를 따로 파는것을 못봤는데요. (혹시 보신분 계시면 알려주삼.)

그럼 필렛뜨고 대가리는 그냥 쓰레기 통으로 버리는가 봅니다.

아깝게시리... 그게 파운드당 3불 미만에 h-mart에서 파는데 항상 가보면 저를 포함해서 동양인들, 특히 중국인들이 손이 많이 가더군요

 

누구 빽있는 마모님 계시면 코스코 ceo한테 귀뜸해 주세요~~~ 아마 그럼 평생 무료 코스코회원권 선물할 듯....ㅎ.

 

36 댓글

지구별하숙생

2018-06-10 18:17:44

저는 오늘 삼겹살 사서 에어프라이어에 수육해서 먹었습니다. 미국와서 코스트코를 한번도 안갔고 계속 안가려고 했는데 드디어 코스트코에 무릎을 꿇고 멤버십카드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들어가보니 먹을거리가 많긴 한데 워낙 대량으로 팔아서 뭘 사기가 엄두가 안나네요. 삼겹살도 둘이 실컷 먹었는데도 두어번 더 먹을게 남았어요ㅎㅎ

calypso

2018-06-10 18:51:42

제가 분명 평생 무료 회원권 얻는 팁을 드렸습니다.? ㅋ

마일모아

2018-06-10 19:24:59

에어프라이어에 수육도 되는군요. 좋네요! 

지구별하숙생

2018-06-10 20:06:31

에어프라이어가 다용도로 꽤 유용합니다. 사실 무수분이라 엄밀히 말하면 수육은 아니고 삼겹살구이라고 하는게 정확하겠네요. 암튼 설거지거리도 적어서 좋고 맛도 훌륭했습니다. 

확걍

2018-06-10 22:38:57

홀푸드 삼겹살 드셔보세요... 또 코스코랑은 다른 신세계가 열립니다 ㅋㅋ

지구별하숙생

2018-06-10 22:43:53

사실 전에는 트레이더조에 자주가고 홀푸드도 그나마 드문드문 가는 편이었는데 삼겹살은 사 본적이 없네요.

홀푸드 삼겹살에 대한 소문은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만ㅎㅎ

 

코스트코 삼겹살에 대한 소감을 얘기하자면 사자마자 먹었으니 육질도 그렇고 당연히 평균이상은 하는데 '아'하고 놀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둔 남은 삼겹살들도 먹어보면 계속 사야할지 결정이 나겠죠. 

확걍

2018-06-11 12:20:19

홀푸드 고기 색션 가서 잘 보시면  pork belly 라고 쓰여 있어요. 뭉땡이로 되어 있어서 가서 두께  어떻게 썰어 달라 하면 정말 친절하게 알아서 잘해주는데.돼지 고기 특유 잡 냄새 없이 좋습니다..코스코 꺼는  가격이 아름다운것이지 맛은  그냥 그렇거든요 ... 시도 해보세요 !!

calypso

2018-06-11 08:07:11

코스코 수육 삼겹살은 비계가 유독 많이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인데...

sojirovs

2018-06-10 20:29:35

저도 코스코 짬빱 2년차인데요, 첫해에는 뭘 사든 두려운데 푸드세이버 산 뒤로는 코스코도 별거 아니더라구요.

냉장고가 두대가 필요한건 안비밀

버리는 음식만 없으면 된다 생각해요.

기다림

2018-06-10 18:27:46

제가 스시만들어서 연어는 매일 잡는데 이미 필렛 떠저있는거라 대가리는 없구요.  각종 생선 대가리는 옆에 seafood에서 살몬 썰면서 버리는데 모아서 달라고 하면 공짜로 주더군요. 하마치 가마도 나오는데 일하시는분들 나눠드려요. ( 참고로 누가 뜨느냐에 따라 고기량이 달라요. 초보자가 떠야 대가리에 살이 많더군요. ㅋㅋ)

뉴저지 사시면 연어대가리는 가끔 드릴수 있는데 말이죠. 켈리사시면 @외로운물개 님께 연어대가리 부탁하시고 뉴저지 사시면 저에게 오세요. ㅎㅎ

calypso

2018-06-10 18:49:13

앗..감사합니다. 전 바로 밑에 동네 서식하는데 매년 10월달에 모홍크산장 가면서 꼭 뉴저지 들러 아침을 먹습니다. 달걀 후라이 먹으려고 소문난 식당으로...

기다림

2018-06-10 18:57:48

오호...모홍크산장 검색중이었는데...헐...

부모님 오시면 모시고 가려구요. 어떻게 예약하고 가야하나요? 덩보좀 주세요. 숙박을 꼭 해야 하나요? Dinning만 해도 되나요?

달걀 후라이 어디인가요? 뉴저지 살아도 모르는데가 많아요. ㅎㅎ

calypso

2018-06-10 19:06:04

모홍크 산장에 전화해서 예약을 했는데요. 일단 모홍크 산장 홈피 들어가서 워밍업으로 살펴보세요.

산장에 묶을 필요 아주아주 없습니다. 소리가 삐거덕 나고..귀곡산장 같습니다.

일요일 썬데이 브런치라는 메뉴가 있어요. 그거 구입하시면 되는데 한 90불 정도합니다. 부페라서 맘껏 먹지만 역시 한국 사람은 양식의 한계가 있으니 ..ㅋ

옛날에는 모홍크 산장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셔틀버스 (팁만 내면 됨) 운행했는데 얘네들이 돈맛을 알고 부터는 버스 중단 시켰는지 운행을 안합니다. 그럼 산장까지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한 40여분 걸어 올라가려면 진이 다 빠져서 ...

그래서 이사람들이 썬데이 브런치 메뉴를 파는가 봅니다. 이 가격에 산장까지 자기 차를 끌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것 안사면 매표소에서 주차하고 걸어 올라갑니다. 

식사는 그런데로 먹을만 하구요. 경치가 무지무지 끝내줍니다. 특히 10월달 단풍철에 가면....어디서 사진을 찍던지 한폭의 그림입니다. 좋은 여행되세요.

 

참 달걀 후라이 주는 집은 '소문난 식당'입니다. 한인들이 많이 오는듯요. 검색하면 나오니 한번 살펴보세요. 위치를 이야기하면 괜시리 호객행위(?)로...ㅋ

마일모아

2018-06-10 20:39:34

오. 쉐프 하시는군요! 대박 나시길 빌어요! 

기다림

2018-06-10 20:41:58

마모님 응원에 감사해요. 열심히 살아야죠. ㅎㅎ

뉴욕달달

2018-06-11 10:59:38

기다림님 스시를 맛보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ㅎ

티메

2018-06-10 19:35:12

50 분동안 몇도에 굽나요/ 안뒤집어도 될까요?

levi9006

2018-06-10 19:49:37

뒤집어 줘야 됍니다 몇분은 확실이 모르니만 젓가락으로 안에 살짝 보면 익은걸 학인 하시면 돼요. 그리고 마켓에서 파는 폰즈 소스 찍어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 참고로 저도 일식당 해서 자주 구워 먹는데 직원들 보면 일인당 한 대가리씩 해치워시더라고요 . 된장찌게에 가치 먹음 죽이죠 ... ㅎㅎㅎ

Monica

2018-06-10 19:56:15

저희집은 코스코서 산 통 bronzini 그릴에 구워 먹었습니다.    다른거 필요없이 셀러드 만들어 같이 먹었구요.  살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애들도 잘 먹고요.   서로 눈알 더먹겠다고 싸워요.  ㅎㅎ. 디저트는 grilled peach랑 아이스크림. ^^

calypso

2018-06-10 20:07:52

아..이게 뭔 물고기죠?  농어인가요? 그런 통으로 된 농어가 코스코에 있나보죠? 처음 알았습니다. 다음주에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Grilled Peach는 또 뭔가요? 저녁 밥상이 신비주의 밥상이네요

아이스케키는 건강을 위해서 패쑤~ㅋ

Monica

2018-06-11 08:17:34

농어인지 뭔지 암튼 맛나요.  ㅎㅎ

아이수케키는 먹으면 행복해지더라구요..그러니 몸에좋겠죠??

sojirovs

2018-06-10 20:28:20

저는 코스코에서 산 바질페스토로 새우 스파게티 해먹었어요.

마늘 다져서 버터랑 설탕 한꼬집 넣은뒤에 바게트 빵에 발라서 마늘빵도 해먹었구요.

다운타운킹

2018-06-10 22:22:20

오므라이스 

요즘 오므라이스에 빠졌습니다 

햄 게맛살 파 정도만 다져서 볶아도 아주 맛있습니다 

우유를 조금 애드한 달걀 이불 덮어주면 

환상입니다

kaidou

2018-06-10 22:28:45

김장김치랑 된장쌈 해서 먹었어요. 요즘 한식 많이 먹게 되네요

주미스

2018-06-10 22:37:55

Trade Joe's 에 가서 LA갈비 사서 몇달전 한국에서 온 후배가 선물로 준 팩소주와 함께 먹었습니다. 소주 맛있네요^^

확걍

2018-06-10 22:38:16

집에있는 야채 투척해서 월남쌈해 먹었습니다 !

세상이한눈에

2018-06-10 23:04:18

음. 일요일이라 마당에서 나무 잘라둔거 바짝 말라있어 불피워 숯을 만들어 코스트코 삼겹살을 올려 구워서 뒷마당에 있는 깻잎으로 싸서 먹었습니다, 막걸리와 맥주. 열무김치. 그리고 고구마 4개까지 구워서.. 너무 먹어 기절직전입니다. 남은 불이 쎄서 내일 먹을 김치찌개까지 만들었다는...

주미스

2018-06-10 23:05:14

부럽습니다. 뒷마당이 없어서 해볼 수가 없네요 ㅠ.ㅠ

BlueVada

2018-06-11 01:04:31

저희는 동네아는분 댁에 초대받아 저녁 잘먹고왔습니다. 브라질에서 이민온 분이신데 코스코에서 사신 갈비살 소세지 길이만큼 길게 구우시고 거기다가 새우, 이탈리안 소세지 그리고 파인애플도 구워주셔서 맛있게 한접시 클리어 했네요..ㅎ 김이 모락모락 나는 볼을 가져오시길래 따뜻한 국을 주시나 했더니 버터녹인우유에 푹 끓인 옥수수(이름 모름)도 아주 달달하니 좋더라구요~

여기에 열무김치와 구운감자도 궁합이 잘 맞네여!

calypso

2018-06-11 08:09:04

모두 좋은 레시피로 주말에 잘 드셨군요. 댓글 다신분들 다음에도 좋은 메뉴 소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정혜원

2018-06-11 11:35:50

새우 짜장면

회덮밥

calypso

2018-06-11 13:17:02

영양 과다인듯 합니다. ㅋ

외로운물개

2018-06-11 13:32:33

여기서 댓글 달지 않으믄 완전 예의도 없는 사람일꺼 가타서 한말씀 드립니다...

나하구 가까운데 사시믄 드릴수 있는디 한국 사람들은 많이들 하마치 카마는 즐기는데 샐먼 카마는 안드신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가끔 다른 아시아 민족들은 습도 만들어 묵구 구어서 묵기도 한다네요...(울집 필리핀 스시쉐프들 특히)

아니믄 가까운 일본식당 방문 하여 점심 한끼 드시구 혹 샐먼 머리 나오면 달라구 허믄 줄꺼여요...

세월이 많이 변했네요 나가 첨에 미국 올때는 샐먼 전체 한마리 를 직접 작업헸는디...

요즈음은 생선 회사에서 필랫으로 만들어 주니 스시맨들이 삼마이 오로시 고마이 오로시가 뭔지도 모르구....ㅎㅎ

calypso

2018-06-11 15:57:22

삼마이 오로시 고마이 오로시

 

우리같은 평민도 모르기는 마찮가지예요. ㅎ

꼭 궁예가 염불 외우는 것 처럼 보이네요. 삼마이 오로시 고마이 오로시

nore

2018-06-11 18:02:55

석장뜨기, 다섯장뜨기 인가요? ㅎㅎ

초보 낚시꾼 다녀갑니다. 

nore

2018-06-11 18:59:25

농장에 가서 훈제바베큐용 립, 구이용 삼겹살을 떼어와서 오늘은 지인 몇분 모시고 삼겹살 구워 먹었지요.

돼지껍질 씹히는 맛이 좋은데, 돼지털이 박혀 있으면 애들이 안 먹는다며 껍질은 제거한 걸로 주문했더군요. 

매번 고기사러 차 몰고 30분 가는게 귀찮아도, 농장에서 사오면 맛이 달라요.

애들 말로는 제주도에서 돼지고기 먹었을때와 비슷하답니다. 

 

촌(?)에 사는게 좋을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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