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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발느린 러브라이브 늬우스 (읭????)

shilph, 2018-06-15 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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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ㅁ')/ 주말입니다 'ㅁ')/ 애봐야 합니다 'ㅁ')/

 

한주는 모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언제나처럼 하라는 일은 안하고 바쁘게 보냈네요. 어제는 따님의 길었던 킨더가든 과정을 멈추고 이제 오늘부터는 여름을 준비하며 다음 도약을 위해 잠시 휴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방학 했다는 말을 쓸데 없이 길게 하고 있....

이제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 어떻게 애들과 지지고 볶을지, 아이들 방학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보낼지, 릿츠카드와 다른 카드는 언제 열을지를 고민해야 할 때가 되었네요. 아이 방학이라니... 정말 아저씨가 된 느낌 학부형이 된 느낌이 팍팍 나네요 ㅎㅎㅎ 거울 속의 나, 참 늙었다. 하지만 마음은 언제나 10대 철이 덜 들었다는 말이구만?ㅇㅅㅇ???

 

이번 한 주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북한과 미국의 정상이 모여서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고, 종전도 선언하고, 한국에서는 선거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들의 엄청난 투표율로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 를 시전했고요. (정치적인 이야기 말고 말입니다) 뭐, 그 와중에 대구 교육감은 매우매우 아쉽지만 말입니다. (위안부 합의를 옹호하고, 물거품이 된 지난 개편 역사교과서 제작을 주도한 사람이 대구 교육감이 되었으니까요. 마모라서 욕 나오는걸 좀 참아봅니다.)

그 외에도 다른 이런저런 소식은 많네요. 메리엇에서 또다시 정보를 찔끔찔끔 풀고 있고, 우리는 정보와 루머에 목이 마르고, 아멕스는 "돈 자석" 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름의 카드를 내놓고, 체이스도 질 수 없다면서 스타벅스 선불 카드를 내놓고, 타겟은 희귀종인 빨간새를 살해 충전식 레드카드, 일명 레드버드 카드를 중단했네요. 호텔과 항공사는 각종 포인트와 마일 할인을 시작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시작했고요. 무언가 무척이나 정신 없는 한 주 였네요

 

에이... 뭐 이리 잡설이 길다고 생각하시는 마모분!!!!! 정답입니다. 제가 좀 투머치토커 입니다 'ㅁ'!!!! 야구는 못하지만요

 

그럼 개소리 잡소리는 그만하고, 지난 7일간의 늬우스, 오늘도 발 느리게 훑어보시지요 'ㅁ')/

 

 

 

 

 

 

싸우스웨스트, A-리스트 스테이터스 매칭

싸우스 웨스트는 다른 항공사 티어가 있을 경우, 싸우스웨스트의 티어인 A-리스트로 매칭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렇게 매칭된 스테이터스는 단 90일간만 유지되며, 이 기간 동안 3번의 왕복 혹은 6번의 편도선을 이용하면 12개월 동안 매칭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터넷으로 레지스터 하시거나 해당 사항을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시면 됩니다. 싸우스웨스트의 A-리스트 멤버가 되실 경우 우선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혜택입니다. 싸우스웨스트는 좌석 지정을 할 수 없고 우선 입장하는 사람이 좌석을 먼저 잡으면 끝이기 때문에 이렇게 우선 입장을 하거나 빠른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매우 유리합니다. 혹시라도 스테이터스 매칭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 싸우스웨스트를 이용할 일이 많으시다면 마일런을 하시는 것도 추천해 봅니다. 특히 컴패니언 패스가 있지만 어린 아이들이 없는 분들은 더욱 더 그렇고요. 그나저나 저 A-리스트 카드의 파란색이 참 마음에 드네요. 라고 인텔 직원이 이야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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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BA, Vente-Privee 이벤트로 최대 10만 Avios 마일리지 할인

BA 는 자사 Avois 마일리지 판매를 Vente-Privee 프랑스 웹싸이트에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에 대한 프로모션으로 최대 10만 마일까지 마일당 최소 1.1 유로에 구입을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마일리지 구매량에 따라서 액수가 자꾸 달라지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일례로 2천 마일을 21유로 (마일당 약 1.1 유로 센트) 에 구입 가능한데, 4천마일은 59 유로 (마일당 약 1.5 유로 센트) 에 구입하게 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마일/포인트 구매는 해당 마일/포인트가 충분히 있지만 조금 모자른 경우에만 구입하시는 것이 제일 좋은 경우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이도저도 잘 모르겠을 때는 한 번 외쳐 봅니다 "마일은 카드 열어서 모으는게 최고. 그 다음은 shilph님께 선물하는게 최고" ,,, 읭???
* 출처: Loyalty Lobby
 

알라스카, LATAM 탑승으로 받는 알라스카 마일을 수정

알라스카 항공은 7월 1일부터 LATAM을 이용시 받는 알라스카 마일에 대한 비율을 수정했습니다. 이 새로운 비율에 다르면 비지니스 D/I/Z 클래스의 경우는 현재 225% 에서 200%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W 클래스는 100% 에서 110%로, 이코노미의 경우 Y/B 클래스 (100%) 와 X (50%) 이외에는 모두 감소하게 됩니다.
혹시라도 LATAM 을 이용해서 알라스카 마일을 모으시려는 분들은 이번 달이 마지막입니다. 알라스카의 개악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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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LAX 에 새로운 식당 추가

PP 는 LAX 터미널 2번에 Barney's Beanery 식당을 추가했습니다. 이 식당은 아침 10시 반에서 자정까지 영업을 하며, 다른 PP 를 받는 식당처럼 28불까지 커버해 줍니다. 물론 음료/음식 모두 포함이고요. 문제는 이 식당은 라운지보다 좀 늦은 시간에 영업을 시작한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터미널 2 에는 버진 아틀란틱 라운지가 있으니 이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물론 저라면 둘 다 이용하겠지만요
메뉴도 있는데, 여기에 보니 돼지 등갈비 (Baby back ribs) 한줄이 29불이네요. 두 분이서 이거 하나와 맥주 두 잔이면 딱 맞을거 같은데요? 맥주 한 잔 하시고 비행기에서 편하게 주무시면서 가시면 되겠지요. 한잔으로 모자라신 분들은 LAX 에서 출발해서 PDX 로 경유하는 경로로 짜서 PDX 에서 한잔, 아니 두 잔 더 하고 가세요. PDX 의 '하우스 스피릿' 의 칵테일은 예술이거든요 물론 공짜라는게 제일 예술이지요. 낭만과 예술과 공짜술이 있는 도시, 포틀랜드로 놀러오세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연회비 없는 스타벅스 선불 & 충전 카드 선보여

체이스는 연회비가 없는 스타벅스 리워드 비자 선불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새로운 카드는 충전이 가능한 비자 카드이지만 ATM 에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름처럼 스타벅스에 특화된 카드로 카드 소지자는 커피 몇 잔만 마시면 다 주는 스타벅스 골드 멤버 등급으로 되며, 스타벅스 이외의 곳에서 사용시 10불당 별 하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스타벅스 이외의 곳에서 1250불을 사용시 무료 커피/음식 하나가 공짜인거지요. 추가로 다른 스타벅스 비자카드를 만든 사람은 만들 수 없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 카드를 만들바에는 연회비 49불의 스타벅스 카드를 만드는게 더 낫습니다. 선물로 줄 것이라면 스타벅스 상품권이 더 낫고요. 정말로 이런 카드는 주변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어머, 저한테 권해주신다고요?ㅇㅁㅇ??? 어↗머↘ 저→커↗피↗ 안→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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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델타, 멕시코 왕복 리워드 좌석 플래쉬 세일 시작

델타는 일부 미국 ↔ 멕시코 왕복 항로의 리워드 좌석을 일시 할인합니다. 최소 12000 마일을 요구하며, 6월 부터 내년 5월 노선까지 적용된다고 합니다. 다만 출항/도착하는 공항이 한정되어 있는데, 출항은 ATL/BNA/BOS/BWI/FLL/JFK/LAX/MCO/MIA/MSY/ORD/SAN 이며, 도착지는 MEX/CUN/SZM/ZIH/SJD/PVR 로 한정된다고 합니다.
델타 마일이 있으신 분 중에서 해당 공항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 번 노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PDX 는 없네요. PDX 는 왜 없는걸까요? 델타는 PDX 를 차별하는건가요? PDX 같은 시골 공항은 치지도 않는거라는 말이지요?ㅇㅁㅇ??? 췟
* 출처: Doctor of Credit
 

PP, EWR/IAD 의 버진 아틀란틱 클럽하우스 추가

PP 는 뉴욕 뉴왁 공항 (EWR) 과 워싱턴 DC 둘레스 공항 (IAD) 의 버진 아틀란틱 클럽하우스 를 추가했습니다. 다만 모든 영업 시간 동안 다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EWR 은 아침 6시부터 오후 1시 반까지, IAD 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만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새로운 라운지 추가는 언제나 반가운 일이지요. 문제는 제가 동부에 놀러갈 일이 없다는 것 뿐이네요. 돈도 마일도 포인트도 없는 거지거든요. 흔히 알거지라고 하지요 ㅠㅠ 카드와 연회비만 많아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MR 을 하와이안 항공으로 전환시 25% 추가 보너스

6월 26일까지 아멕스 MR 포인트를 하와이안 항공으로 전환시 25%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즉, 1천 MR 을 넘기면 원래는 1천 마일이지만 1250 마일으로 넘어가는 것이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추천을 하기는 힘든게, MR 은 하와이안 항공으로 넘기는 것보다는 버진 아틀랜틱으로 옮겨서 ANA 를 이용하는게 더 나은 마성비를 보여주기 때문이지요 (서부-일본 비지니스 왕복에 9만 마일) 만약 하와이안 항공 마일리지가 있고, 조금 더 필요하신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 권해드리기는 힘듭니다. 참고로 TPG 에서는 하와이안 마일을 1.2 센트로, 저는 1~1.2 센트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하와이안 마일이 필요하신 분들은 하와이안 항공에서 더미 부킹을 하면 자주 뜨는 하와이안 카드 링크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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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타겟, 빨간새 살해 서비스 종료

타겟은 오래전에 REDcard (일명 REDbird, 빨간새) 라는 아멕스 충전 카드를 내놓았습니다. 이 카드는 다른 크레딧 카드로 충전이 가능했는데, 이를 이용해서 스펜딩을 채우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크레딧 카드로 충전을 하는 것은 2015년 10월부터 막았고요. 그리고 이제 8월 13일 부터는 이 카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합니다. 종료 이전에 남은 충전 금액을 모두 소진하지 못할 경우, 우편 (체크) 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물론 타겟은 레드 데빗/크레딧 카드는 계속 발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토어 카드 중 최고로 보는 카드 중 하나로 타겟 레드 카드를 치는데 (5% 할인, 무료 배송), 그 중에서도 이 빨간새 카드는 최고의 카드 중 하나였다고 하는데 이용도 못 해보고 떠나 보내야 하네요. 삼가 고조(故鳥)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에 태어나면 치킨으로 태어나줘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IHG, 6월 15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100% 보너스

IHG 는 6월 15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100%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 5천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하며, 1년에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0.5 센트로 구매 가능하고요
다만 일부 멤버들은 최대 15만 포인트까지 (즉 7만 5천 포인트 구매까지) 이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는 사례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런 포인트 구입은 꼭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시는 것이 좋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그래도 이번에 새로 나온 IHG 프리미어 카드는 포인트로 숙박시 4박째는 공짜라는 것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는 IHG 새로운 카드는 만들지 않았지만요. 만들어야 하는 카드는 많고 돈은 없... ㅜㅜ 부업이 필요해요 ㅠㅠ 돈보다 비지니스 카드를 열려고요
* 출처: Loyalty Lobby
 

아멕스, 카드 신청할 때 싸인업 보너스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기능 추가

체이스와 달리 아멕스는 카드별로 평생 단 한 번의 싸인업 보너스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번에 전한 것처럼 아멕스는 카드를 열었더라도 카드 열고 닫은 것들을 확인하고 싸인업 보너스를 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문구를 넣은 상황에서는 연회비가 수백불이나 되는 프리미엄 카드를 마구 열 수도 없어진 상황입니다. 
그런 와중에 아멕스는 카드 신청을 할 때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기능을 새로 추가했습니다. TPG의 기자는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보유한 상태에서 동일한 카드의 신청 페이지로 들어가서 확인한 결과 팝업 메세지로 "이미 해당 카드를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웰컴 보너스는 받을 수 없을 것입다" 라는 문구가 뜬걸 확인했다고 합니다. 사실 평생 한 번 문구를 지워버리거나, 체이스처럼 보너스를 받을 수 없으면 카드 승인을 거부하는게 제일 편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장족의 발전이네요. 근데 이런거 말고 그냥 "싸인업 보너스 평생 한 번 " 문구를 이참에 없애면 더 좋겠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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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아래 출처와 동일)
 
* 출처: The Points Guy
 

체이스 프리덤, 3분기 보너스 발표

체이스 프리덤은 3분기 5% 카테고리 보너스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은 주유소, 월그린스, 리프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유소의 경우 Costco 주유소가 제일 저렴한 경우가 많은데, 일부 Costco 주유소는 카드 코드가 주유소가 아닌 홀세일로 잡히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일부 세븐일레븐은 주유소로 잡히기도 하고요.
하지만 요즘처럼 체이스에서 칼을 갈고 있는 요즘이니, 월그린스가 있다고 해서 너무 심하게 상품권을 구입하시는 것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칠 수는 없으니까요. 이게 다 체이스 탓 입니다 'ㅁ'!!!
* 출처: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 어라이벌+, 6만 포인트 싸인업 보너스로 7월에 다시 돌아올 것

바클레이는 최근 바클레이 어라이벌 프리미어라는 삽질을 했는데 카드를 내놓았는데, 싸인업 보너스도 없는 프리미엄 카드라서 제대로 이름도 알리기 전에 외면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죽은 카드를 부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돌아올 좀비 카드 어라이벌+ 카드는 7월 1일에 돌아올 것인데 6만 포인트 싸인업에 첫해 부터 연회비 89불을 부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스펜딩은 5천불이라고 하며, 기존의 어라이벌+ 와 동일하게 1포인트당 여행 관련 1센트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한 포인트에 대해 5% 를 돌려주고, 1불당 2포인트씩 받는 제법 괜찮은 카드 입니다.
7월은 더워지기 시작하는 한여름의 시작이니 좀비 카드와 함께 시작하는 것도 좋겠네요. 우선 공유를 찾아야 겠네요. 부산행 기차는 바클레이 어라이벌+ 카드로 결재해 주세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유출] 체이스, 8월 26일에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비지니스 카드 선보일 것

새롭게 유출된 문서에 따르면 체이스는 8월 26일에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비지니스 카드를 낼 것이라고 합니다. 이 카드는 개인 프리미어 플러스와 비슷한데, 메리엇 계열 호텔에서 사용시 x6, 식당/주유소/배송/인터넷/케이블/전화비용에 x4, 나머지는 x2 라고 합니다. 
다른 것보다 싸인업 보너스와 5/24 여부가 제일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것도 업그레이드 보너스를 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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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비지니스 카드 리워드 문서)
 
* 출처: Doctor of Credit
 

베스트 웨스턴, 첫 숙박시 20불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

베스트 웨스턴은 9월 3일까지 첫번째 숙박을 하는 멤버에게 20불 상품권을 주고, 두번째부터는 숙박당 2천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레지스터를 하셔야 하고요
참고로 아멕스 오퍼에 베스트 웨스턴에서 100불 이상 사용시 20불 할인을 해주는 오퍼가 있는데, 이 오퍼를 받으신 분은 이 프로모션과 함께 이용하시면 더 싸게 숙박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상품권은 받고 12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니 주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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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Loyalty Lobby
 

AA, 마일리지 구입시 최대 10만 보너스 마일과 10% 할인

AA 는 6월 30일까지 마일리지 구입시 최대 10만 보너스 마일을 주고 추가 1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최소 11000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보너스 2500 마일), 보너스 10만 마일을 받기 위해서는 15만 마일을 구매해야 합니다
15만 마일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약 4천불 + 세금 + 수수료가 붙어서 약 4300불이 필요하며, 이 경우 마일당 1.72 센트 정도에 구매를 하는 것 입니다. 이는 올해 AA 마일 판매 중 가장 좋은 가격이며, AA 마일리지는 AA 싸이트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멕스 플래티넘 (x5) 이나 사파이어 리져브 (x3) 혹은 프리퍼드 (x2) 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일리지는 구입하는 것보다 싸인업 보너스로 받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특히 AA 는 시티와 바클레이에서 모두 카드를 발행하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받기도 쉬우니 더 그렇고요. 
 

아멕스, 캐쉬 마그넷 카드 공개

아멕스에서 루머로 전했던 캐쉬 마그넷 카드를 정말로 발표했습니다. 이름이라도 다른걸로 낼 줄 알았건만... 이 카드는 이름 그대로 캐쉬백 카드로, 연회비가 없으며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와 유사하게 모든 사용에 대해 1.5% 캐쉬백을 줍니다. 또한 싸인업 보너스로 3개월 이내에 1천불 사용시 150불을 주고, 추가로 카드를 연지 12개월 이내에 6500불을 사용하면 추가 150불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처음 15개월간 0% 이자율이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매리트가 있는 카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캐쉬백으로 1.5% 보다 UR x1.5 가 더 낫기도 하고, 캐쉬백으로 따지자면 시티 더블 캐쉬 같은 카드가 더 낫기도 하니까요. 특히 아멕스는 비자나 마스터카드에 비해서 받지 않는 곳이 있기도 하고요. 다만 또다른 아멕스 오퍼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장점이기는 하지만요. 근데 저는 안만들거에요. 이름이 너무 촌스러워서 말이에요. 동전도 지폐도 안붙는 자석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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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초이스, 숙박시 AA 혹은 에어로플랜 마일로 적립할 경우 300% 추가 마일 

초이스는 8월 31일까지 숙박을 하는 투숙객 중 AA/에어로마일 마일리지로 적립을 하는 경우, 숙박당 250 마일을 대신 1000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만약 초이스 호텔에서 딱히 머무르지 않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AA/에어로플랜 으로 마일을 돌리는 것도 괜찮은 프로모션 입니다. 상당수의 초이스 호텔은 100불 수준으로 숙박이 가능하고요. 물론 1000 포인트 때문에 일부러 매트리스런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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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초이스 웹 페이지
 
* 출처: Loyalty Lobby
 

[루머] 메리엇 무료 조식 차트

Frequent Miler 에서는 공짜 좋아하시는 저 같은 분들을 위해서 8월 부터 바뀔 새로운 메리엇/SPG 의 조식 제공 혜택 부분을 정리 발표했습니다. 아직 완벽하게 메리엇에서 이렇다고 확정을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은 명심하세요. 
 
  • 조식 혜택 없는 호텔: 디자인 호텔, EDITION, Gaylord, 릿츠칼튼, 메리엇 executive 아파트먼트, 메리엇 베리케이션 클럽
  • 숙박객 전원에게 조식 제공: 엘리멘트, 페어필드, 레지던스 인, 타운플래이스 스위트
  • 웰컴 기프트 옵션으로 게스트당 하루에 10불 제공: AC, 라운지가 없는 코트야드, Moxy
  • 플래티넘 혜택: Aloft, 오토그래프 콜렉션, 라운지가 있는 코드야드, 델타, 포포인츠, JW 메리엇, Le Meridien, 메리엇, Protea, 르네상스, 쉐라톤, St. Regis, The 럭셔리 콜렉셔, Tribute Portfolio, W, 웨스트
    • 리조트 계열: 매일 식당에서 두 명에게 아침 제공. 라운지 제공 안됨
    • 호텔 계열: 매일 라운지에서 조식 제공. 라운지가 닫았거나 없는 경우 식당에서 2명 조식 제공
8월에 묵을 하와이 빅 아일랜드는 오토그래프 콜렉션 호텔이니 기대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그 전에 릿츠칼튼을 7월 중에 받아야 할텐데 말이지만요. 떡 줄 호텔은 생각도 안하는데 저만 김칫국 드링킹?ㅇㅁㅇ?? 원샷???
* 출처: Frequent Miler
 
 

기타 단신

 
Drop 은 우버이츠 기존 사용자에게도 15불 (15000 포인트) 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Drop 앱에 미리 카드/은행사를 연동한 뒤, Drop 앱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아멕스 플래티넘 개인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은 아멕스 플래티넘 개인 카드의 혜택인 우버 200불 크레딧을 이용하시면 더욱 좋을테고요. 참고로 저도 하나 들어왔네요. 여러분의 야식과 뱃살을 책임 집니다 (우버이츠 feat. Drop)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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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제 Drop 앱 스크린샷)
 
아멕스는 일부 차지 카드 소지자에게 할부 옵션 (Extended Payment Option) 에 가입할 경우 1만 포인트를 준다는 편지나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특히 이메일의 경우 제목이 "You Qualify for a Flexible Payment Option" 이라고 되어 있다고 하니 이메일함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저요? 저는 당연히 없었죠 'ㅅ' 당연하잖아요? 제게 아멕스 MR 은 그저 Mi=Ryeon (미련) 의 포인트일뿐이니까요 ㅜㅜ 아멕스가 절 싫어하나봐요 ㅠㅠ (Doctor of Credit)
 
시티 땡큐포인트를 7월 4일까지 캐세이 패시픽의 아시아 마일로 전환시 추가 15%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캐세이 패시픽은 6월 22일부터 개악이 된다는 점이지만요. 6월 22일 이후부터는 더 많은 마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만약 캐세이 패시픽을 이용하시려는 분 중 마일이 모자라지만 시티 땡큐포인트가 있으신 분은 지금 빨리 옮겨서 최대한 빨리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Point Me to the Plane)
 
저가항공사 썬컨트리 항공은 미내소타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비행기에 승객의 짐을 단 하나도 싣지 않고 갔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에 대한 대응인데요. 선컨트리 항공은 이게 단순 "에러" 로 인한 문제였다고 하면서, 수하물 수수료 환불과 50불 상품권을 줬다고 합니다. 또한 짐을 다시 라스베가스로 다음날 보내기는 했지만, 승객이 공항에 와서 직접 찾아가야 했다고 하고요. 이런 경우에 필요한건 뭐냐고요? 폭풍 트윗질 이 표를 구매한 카드에서 부치는 수하물이 늦게 왔을 경우 보상을 받는 카드로 결재했는지 확인하는 것이지요. 승객들 중 얼마나 많은 승객들이 사파이어 리져브 같은 카드로 구매했을까요? (View From the Wing)
 
캐피탈 원은 벤쳐 카드에 내일 (6월 12일) 부터 요즘은 개나 소나 다 주는 글로벌 엔트리, TSA Pre 혜택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이 카드는 x2 포인트이기도 하지만, hotels.com 에서 x10 을 주는 카드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카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현상이라고 보기는 하지만, 동시에 이제 TSA Pre 나 일반 라인이나 비슷해질거 같다는 것이 아쉽기도 하네요. 공짜의 폐해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체이스는 아마존 카드 소지자에게 아무거나 2% 캐쉬백, 일부 카테고리 2% 캐쉬백, 여행 카테고리 3% 중 하나를 타겟오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여행 카테고리에 2% 이더군요. 한마디로 말해서 "안사요" 입니다. 여행은 사파이어 리져브를 이용하세요. 같은 체이스니까 봐주세요. 그러니까 체이스님, 저 카드 하나만 더 열면 안될까요? ㄷㄷㄷ (Doctor of Credit)
 
SPG 골드/플래티넘 스테이터스 챌린지 싸인업이 6월 30일로 끝난다고 합니다. 만약 8월 합병 이후 "의미있는" 멤버쉽 등급을 하시려면 최소 플래티넘 등급을 노리시길 바랍니다. 플래티넘이 되려면 90일간 18숙박을 하셔야 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물론 그것보다는 7월 말까지 릿츠칼튼 카드를 여시거나, 이미 있으신 분은 7월 말까지 1만불을 쓰는게 더 나을거 같지만요. 메리엇도 힐튼처럼 최상위 등급을 450불에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Loyalty Lobby)
 
아부다비의 하야트 케피탈 게이트는 올해 말에 안다즈로 브랜드가 바뀐다고 합니다. 이는 중동지역에 처음으로 생기는 안다즈 호텔입니다. 참고로 해당 호텔은 카테고리 4 호텔로, 하야트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매년 받으시는 숙박권으로 적어도 현재까지는 묵으실 수도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안다즈 호텔에서 머무르시고 싶으신 분은 지금 예약하세요. 저는 포인트가 없다니까요 ㅜㅜ 저는 다른 블로거 처럼 리뷰어가 되기에는 포인트가 없어요 ㅠㅠ 돈은 더 없고요 ㅠㅠ (One Mile at a Time)
 
체이스는 개인 카드 말고도, 잉크 프리퍼드에도 개악을 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카드들과 비슷하게 8월 26일부터 가격 보장과 환불 보장 정책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뭐, 체이스가 체이스하고 있네요. 체이스 같은 놈 (The Points Guy)
 
델타에서 또다른 플래쉬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은 캐나다와 알라스카인데, 최소 1만 4천 마일부터 시작하며, 6월 13일 까지 예약해서 9월 17일부터 11월 15일 사이의 일정이어야 합니다. 서북부에서 알라스카나 캘거리/밴프로 가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일정 같습니다. 문제는 애 딸리 유부당은 애들 학기 중에는 집에서 손꾸락만 빨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지요. 애를 갖고 여행을 포기할지, 애를 갖지 않고 여행을 갈지 지금 선택하세요. 힌트: 결혼은 뭐다? (어머, 뒷통수가 뜨겁... 아, 와이프님, 안주무셨...) (Doctor of Credit)
delta.PNG
 
아멕스는 6월 25일부터 선불 아멕스 기프트 카드에 대한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합니다. 현재 수수료는 금액에 무관하게 $3.95 이지만, 6월 25일부터는 $3.95 ~ $6.95 까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6월 25일까지 상품권 구매시 THANKS2018 프로모션 코드를 넣으면 수수료가 면제가 된다고 합니다. 저희집 주소는 제가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소근소근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2019년 중에 13900 스퀘어 피트 (약 1300 m^2) 크기의 센트리온 라운지를 LAX 에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탐 브래들리 국제 터미널에 위치하게 될 것입니다. 센트리온 라운지는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본인 + 게스트 2명) 혹은 센트리온 카드 (일명 블랙카드, 직계 가족 모두 입장 가능) 를 소지하면 됩니다. 와이프님 이픔으로 플래티넘을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애를 하나만 낳을걸 그랬나... (Doctor of Credit)
 
IHG 에서 새로운 니코보코 VOCO 라는 새로운 호텔 브랜드를 발표했습니다. 첫번째 VOCO 브랜드의 호텔은 호주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하며, 이후 유럽,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선보이고, 이후 미주 대륙과 중국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IHG 는 중/고가 호텔로 점점 발을 넓히고 있는데, 과연 이런 전략이 제대로 먹힐지 모르겠네요. 킴튼과 인터컨티넨탈이 있지만, 좀 더 나은 브랜드가 필요한 IHG 에게 새로운 브랜드 전략이 잘 먹힐지 좀 더 두고봐야겠네요. 아, 무료 숙박권은 못 쓸거 같으니까 보기만 할려고요. 잘 생각은 없어요. 포인트가 별로 없거든요. (Loyalty Lobby)
 
UA 에서도 6월 19일까지 마일 구매시 최대 100%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100% 보너스를 받을 경우 포인트당 1.88 센트이지만, 역시 필요한 경우에만 조금 구입하시는 것으로만 추천합니다. 마일로 탔다가 끌려나가다가 코피날꺼 같아서요 (Loyalty Lobby)
 
Raise 는 6월 19일부터 카드 리셀러 수수료를 12% 에서 15% 로 인상한다고 합니다. 혹시 상품권 되팔이 등으로 이익을 보시거나, 스펜딩을 채우시는 분들은 좀 더 나은 수익원을 찾으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Doctor of Credit)
 
플톡의 한 사례에 따르면 싸우스웨스트에서 동일한 날에 다양한 티켓을 예약할 경우, 특히 동일한 노선을 동일한 날에 다양한 일정으로 예약을 하는 경우 싸우스웨스트에서 임의로 취소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례에 따르면 컴패니언 패스로 받는 표는 남겨두고 본인의 표를 취소 시켜서 예약을 모두 쓸모 없도록 했다고 합니다. 싸우스웨스트는 출발 10분 전에도 취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비행기 연착을 대비하는 사람들을 걸러내는 것 같습니다. (Frequent Miler)
 
릿츠 칼튼 카드의 리워드 문구도 유출이 되었는데, 어제 공개된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와 유사한 적립률로, 메리엇/SPG 호텔 계열 숙박시 x6, 항공사에서 비행기 예약/자동차 렌탈/식당에서 x3, 나머지는 x2 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혜택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부러 간 보는 기분이랄까요? 간X수도 아니고 말입니다 (Doctor of Credit)
 
타겟에서 다음주 (17~23일) 동안 타겟 레드 카드를 여는 사람은 100불 이상 구매시 25불을 빼주는 쿠폰을 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타겟 카드는 스토어 카드 중에서 제일이라고 보는데, 5% 할인과 무료 배송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꼭 만들어야 하는 카드도 아니고요. 다른 카드가 더 좋으니까 말이지요. 물론 저는 예전에 만들었... (Doctor of Credit)
 
델타는 10월 4일부터 시애틀-홍콩 노선을 폐쇄하고, 2019년부터 시애틀-오사카 노선을 재취항하게 됩니다. 델타가 스탑오버를 제공하지 않는게 참 아쉽네요. 참고로 이번 주말에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세번째 라이브인 wonderful stories 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이번 주는 정말 정신 없이 바빴네요. 어제는 그룹 차원에서 봉사활동도 다녀왔습니다. 달랑 두 시간짜리 봉사활동이었지만 말입니다;;; 기왕하는거 통크게 너댓시간씩 하면 좋은데 말이지요. 오레곤 주에서 봉사활동에 관심 있으신 분은 Oregon Food Bank 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 종류도 다양한데, 간단하게는 채소나 과일을 작은 자루에 담는 것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가족이나 단체/종교단체 등의 단위로 참석하셔도 좋습니다. 저희도 애들이 좀 더 크면 가볼까 생각 중이지요. 애들 방학 때 할게 없으신 분들은 한 번 신청해 보세요. 아이들에게도 아주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참고로 비버튼 지역에도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캠핑을 가네요. 이번에는 뉴포트로 갑니다 'ㅁ')/ 오레곤 주 뉴포트는 게나 조개 잡이를 즐기기도 좋고, 오레곤 맥주 중 하나인 Rogue 맥주 양조장도 있지요. 영화 프리윌리의 주인공 돌고래인 케이코가 멕시코 동물원을 떠나고 잠시 머물렀던 수족관도 뉴포트에 있고요. (참고로 영화는 오레곤주의 아스토리아 라는 곳에서 찍었답니다. 그 외에도 구니스와 유치원에 간 사나이 영화도 찍었지요) 저희야 @맥주는블루문 님처럼 럭셔리 캠핑을 즐기는게 아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언제 사진 좀 올려봐야 하는데 말이지요;;;
 
지난 월요일에는 누구 소개로 한 분을 만났다가 (그분이 쓴 책은 아니지만) 책을 받았습니다. 홍보가 될까봐 뭐하긴 한데 "베리 포틀랜드" 라는 책 인데, 아쉽게도 리디북스 같은 이북으로는 없고, 한국에서 책을 구입하거나, 알라딘 US 같은데서 주문을 해야 해서 막 구입하시라고는 못하겠네요. 다만 이걸 쓰신 분은 3년차 포틀랜드에 계시는데 정말로 저보다 포틀랜드를 더 돌아다니신 분 같더군요 ㅎㅎㅎ 다양한 샵을 설명해주고, 여기 사는 사람들만 알만한 요즘 잘 나가는 식당을 이야기했더군요. 만약에 포틀랜드에 놀러오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나중에 한 번 그 책을 보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할만큼 좀 더 알고 재미나게 보실만한 소개책자네요. 다만 포틀랜드 외곽 부분은 소개가 좀 아쉬운 부분이 많고 (특히 와이너리가 ㅜㅜ) 맥주 브류어리나 식당들도 "잘 알려진" 곳들은 소개가 빠진게 아쉽기도 하고요. 다 아는 것은 넣지 않겠다는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저도 그 책 좀 보고 날 잡아서 다운타운에 놀러가볼까.. 싶기도 합니다 :) 궁금증만 불어넣는 홍보가 되고 말은 느낌적인 느낌이 =ㅇ=;;;; 나중에 기회가 되면 리뷰 좀 써보지요 참고로 트레블 포틀랜드의 한국어 팜플렛에 이 책에 나온 곳들이 간단하게 소개가 되어 있네요
 
그리고 지난 주말!!! 에는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세번쨰 콘서트 Wonderful Stories 가 사이타마에서 지난 주말에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오사카 성 홀에서 열린다고 하고요 가고 싶어요 ㅠㅠ 이번 콘서트에서 이번에 새로 발표한 솔로곡도 불렀다고 하고 (카난 성우인 스와와도 잘 불렀는데, 바로 그 전에 9명 중 제일 잘 부르는 아이나였다네요;;; 아, 참고로 마리 성우역의 아이나는 실제로 성우 이전에 일본 전국 민요 대회에서 4번이나 우승을 했던 경력자 입니다;;;) , 걱정을 했던 미라클 웨이브의 안무를 첫째날에는 잘 소화했는데, 둘째날은 백덤블링 도중 무릎으로 착지를 했다고 합니다 ㅠㅠ 안쥬 (치카 성우) 우쨔 ㅠㅠ 
그리고 이번 콘서트에서 많은 발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번 4번째 콘서트 일자가 발표되었는데, 11월에 무려!!!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표는 완판 예상 중이지요. 올해 11월에 도쿄에 가시는 분은 미리 앨범을 구입해서 신청을 해보세요 ㅠㅠ (아, 앨범 혹은 블루레이에 신청 추첨권이 동봉되어서 그걸 보내서 당첨되면 콘서트 표를 구매할 수 있는 "자격" 이 주어집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소식은 역시 극장판 발표 소식!!!!! 내년 1월 4일에 일본에서 "러브라이브 선샤인 The 스쿨 아이돌 무비 - 오버 더 레인보우" 라는 제목으로 극장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나중에 블루레이가 나오고 한글 자막이 나오고 하려면 한참 걸리겠지만!!!! 내년만 기다려 봅니다. 믿고 기다려 봅니다!!!! 극장판 나오기 전에 선샤인이나 한 번 또 다 돌려볼까나?ㅇㅁㅇ???
아, 참고로 애니 캐릭터가 무슨 "콘서트" 인가... 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는데, 이 콘서트는 모두 "성우" 들이 콘서트를 하는 것 입니다. 실제 가수가 아닌 전문 성우들로, 러브라이브 자체가 "스쿨 아이돌" 이다보니 애니메이션에서도 그 외에도 많은 곡이 나오지요. 정규 앨범도 판매하고, 콘서트도 많이 합니다. 이번 7월 4일에는 LA 에서 아니메 엑스포가 있는데, 거기에 나마쿠아 (러브라이브 선샤인 성우 9명을 일컫는 말) 가 온다고 하는데 말이지요 ㅠㅠ 가고 싶어요 ㅠㅠ 하지만 유부당은... 유부당은.. ㅠㅠ 커흐흐흑 ㅠㅠ
 
 
 
 
 
 
 
발느린 러브라이브 늬우스도 다 전했으니 입가심(?) 으로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이번 콘서트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권해봅니다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Miracle Wave (가사중 "할 수 있을까? 한다고! 그것 밖에 없다고. 뜨거운 뜨거운 점프로! 이제껏 없던 빛을 손에 붙잡게 될거라 믿어보자구. MIRACLE WAVE가 MIRACLE을 불러와")
 
 
 
이번 한 주도 즐겁고 알차게 러브라이브와 함께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 자, 이제 퇴근하세요!!!

44 댓글

24시간

2018-06-15 12:06:25

1등인가요? 으흐흐흐

shilph

2018-06-15 12:25:52

어맛, 1등이십니다 'ㅁ'

커피토끼

2018-06-15 12:07:41

이등! ㅍㅎㅎㅎㅎㅎ

shilph

2018-06-15 12:26:08

커피 한 잔 드시고 오셔서 2등이시군요?ㅇㅁㅇ?

커피토끼

2018-06-15 12:36:27

선댓글 후 읽었는데 - 도쿄돔?!!!! 에서 하나요? 허....................ㅋ ......................... (토끼눈됐음..!)

러브라이브.. 완전 짱인거였군요... 

shilph

2018-06-15 12:42:24

네. 올 11월에 무려 도쿄돔에서 합니다. 물론 제 예상은 완판, 완매 이고요 (언제나처럼요) 

참고로 러브라이브의 인기는 애니메이션 전체에서 탑급이지요. 다른 나라 투어도 하고 (작년에 한국에서도 했고, 올해 미국에 나마쿠아가 LA 에 오고요) 판매량과 인기도 엄청나지요. 러브라이버가 되는건 대세인 것 입니다 'ㅁ'!!!!

커피토끼

2018-06-15 13:33:40

토토루(포함 미야자끼 할아버지의 아이들....)와.. 공각기동대.. (전혀 관련성없는 중구난방적인 저희 취향과 아재력이 뽀록나는군요 ㅋ) 이후에 찾아보는 녀석들이 없었는데... 러브라이브... 로 대세에 진입해야할까요?! ㅇㅁㅇ!!! 

 

shilph

2018-06-15 13:52:11

러브라이버들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열린 마음으로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ㅁ')/

요기조기

2018-06-15 12:09:36

3등

shilph

2018-06-15 12:26:25

요기조기 기웃거리시다가 3등으로 들어오셨네요 'ㅁ'

요기조기

2018-06-15 15:18:19

가문의 영광입니다 ㅎㅎㅎ

언젠가세계여행

2018-06-15 12:11:53

앗 4등ㅎㅎ언제나 정보 감사합니다

shilph

2018-06-15 12:26:50

언제나"3"계여행이시면 3등을 하셨어야지요 ㅎㅎㅎ 아쉽게 4등입니다

언젠가세계여행

2018-06-15 14:4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을 기약합니다

참돔

2018-06-15 12:12:43

앗싸~ 4등 ** 최고등수 ㅎㅎ

 

shilph

2018-06-15 12:27:22

아쉽게도 한단계 밀려난 5등이시네요. 

------------여기까지 순위권입니다?ㅇㅁㅇ??? ---------------

참돔

2018-06-15 13:03:08

무조건 읽고 스크랩하고 보는 **하우스 ~~ 좋아요. 아주 좋습니다. 

shilph

2018-06-15 13:22:16

하지만 검색에서는 잘 안걸린데요 'ㅁ';;;;

똥칠이

2018-06-15 12:49:42

어라이벌+ 부활했군요

좀비카드 예약입니다

shilph

2018-06-15 13:22:52

우워워어어워어어어 ~~~~

 

대충 이렇게 말해야 좀비 같...

역전의명수

2018-06-15 13:12:31

어라이벌 나오면 달리고싶은데 ㅠㅠ 5/24떔에 발목을 ㅠㅠ 흑

shilph

2018-06-15 13:23:03

체이스가 체이스하는거죠 뭐 ㅜㅜ

민데레

2018-06-15 13:25:19

저희 집도 오늘부터 전쟁 시작입니다  .......ㅋ

기나긴 여름을 어찌 보내야 하나요......!!!!!!

 

덤으로 내년 한국마일발권 프로젝트로 마일오픈날짜 연구 중이라 열공도 해야 합니다...

 

저두 한 한달간 일은 쉬어야 겠습.........

울사장님 뿔나는 소리가 .....

 

 

shilph

2018-06-15 13:58:30

기나긴 여름을 캠핑과 함께 하세요. 오레곤 주의 여름은 사랑입니다

 

저희도 내년 여름에 한국에 가려고 준비 중이지요. 근데 예약하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네요. 아직 7월 표는 안풀려서요

라이트닝

2018-06-15 13:27:02

스타벅스 데빗이 스타벅스 이외에서만 10불당 별 하나였나요?
그러면 스타벅스에서 직접 구매하면 1불당 별 2개가 가능한 것인가요?

좀 찾아보니 스타벅스 debit에 다른 debit으로 로딩하면 $25 이상이고, chase 계좌에서 보내면 제한이 없어보이더라고요.
별 125개는 스타벅스 앱에 연동된 gift card로 $10 로딩하면 주는 것 같고요.
이때 별 1개가 같이 따라오는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몇 달 뒤에 현재까지 쌓인 별이 날라간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discover debit으로 로딩만 되어도 고민이 덜 될 것 같은데, 아직 DP를 못찾았어요.

shilph

2018-06-15 14:27:51

아직 사용 사례가 없으니 정확하지 않지만, 스타벅스는 카드와 앱에서 구매시 1불당 별 두 개니까요. 어쩌면 이 카드로 10불을 스타벅스에서 쓰면 별 21개가 들어올지도 모르겠네요

죠이풀

2018-06-15 14:00:07

오늘 연회비 부과되서 어라이벌플러스 닫았는데...7월에 6만오퍼라니..

 

늬우스 항상 감사드립니다 :)

shilph

2018-06-15 14:29:07

처닝을 기원해 봅니다 'ㅁ'!!!

Gamer

2018-06-15 14:41:20

LAX 의  Virgin Atlantic Club 은

pp 사용자에게는 5am 에서 10:45am 까지만 허용합니다.

(네 둘다 am 맞습니다)

shilph

2018-06-15 14:46:35

이른바 일찍 일어나는 새가 일찍 라운지에 입장한다... 이건가요?ㅇㅁㅇ???

 

결론: PDX 로 오세요

쿠우아빠

2018-06-15 17:12:08

항상 재밌는 늬우스 ~~ 감사합니당!! 

shilph

2018-06-15 17:19:07

다음에는 좀 더 알찬 러브라이브 늬우스를 올릴개요 ㅇㅅㅇ)/

맥주는블루문

2018-06-15 18:48:43

저는 럭셔리 캠핑이 아니란 말입니다! >_< !

그나저나 '베리 포틀랜드' 책 쓰신분을 아는데요 시애틀에 자주 오시는 분이라 저번에 오셨을때 저도 한권 샀습니다. 

책이 아주 알차요. 포틀랜드 놀러가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요렇게 생겼지요

 

IMG_7562.JPG

 

BlueVada

2018-06-15 19:14:49

아..책을 보니 급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이거 우리동네 도서관에는 없겠지요..ㅠ

shilph

2018-06-15 21:38:12

아, 그저 저희가 푸어맨스 캠핑이었던거군요 ㅇㅅㅇ!!!

 

저는 책 쓴 분은 모르지만, 그분과 가장 가까운 분과 만난거지요 :)

초보여행

2018-06-15 18:51:37

그 유명한 타겟 레드카드가 사망이라니...빨강새 모이를 한번도 못주고 끝나게 되었네요...

카드 관리는 항상 실프님 조언/정보을 따르면 손해는 안볼 듯 합니다...ㅎㅎㅎㅎ

shilph

2018-06-15 21:40:24

카드 관리와 정보는 저보다는 @레딧처닝 님과 @24시간 님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주시지요 ㅎㅎㅎ

대신 저는 러브라이브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있습...

24시간

2018-06-16 12:10:12

저는 두분의 뒷북 담당을 맡고 있습니다만 ㅎㅎㅎ

BlueVada

2018-06-15 19:26:29

조 위에 올려주신 트레블 포틀랜드의 한국어 팜플렛 보는중입니다. 너무 자세한 설명, 정말 알차네요! 이러다 베리포틀랜드 책도 지를거 같습니다~ 암튼 포틀랜드 전도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시고요!!

shilph

2018-06-15 21:40:59

책은 더 알차더라고요 (소근소근)

아날로그

2018-06-15 20:28:50

하와이 가실 때 빅 아일랜드 오토그래프는 리조트라서 조식 혜택이 없었는데 이제 생길라나요? 리조트에서 조식 준다 했으니 주겠네용.

shilph

2018-06-15 22:07:13

그걸 위해서 릿츠를 지르려는건데 말이지요 ㅇㅅㅇ

차도남

2018-06-16 05:03:04

Rogue 맥주 여기 알래스카에서도 가끔 마시는데요. 특히 Hazelnut 맛은 처음 마셨을때 너무 신선하다고 느꼈어요. 나중에 뉴포트 방문하면 Rogue 양조장 가고 싶네요. 

shilph

2018-06-16 09:24:44

헤이잘넛 브라운 넥타도 초콜렛 스타우트도 신선한 충격아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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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호빵맨 2024-05-06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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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D 터미널 2,3 공항내 셔틀 시간표 HND-GMP 중복노선

| 정보-항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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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2024-05-07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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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AA advandage 딜이 떴습니다. 근데 비지니스를 카드가 있었어도 포인트는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질문-카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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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2024-05-07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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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4월 5월 주식상황을 예술로...

| 잡담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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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24-05-07 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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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애틀란틱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발권할때 깨알팁(택스관련)

| 정보-항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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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고점매수 2024-05-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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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인의 Mother’s day 선물 (feat Hilton point)

| 정보-호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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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가즈야 2024-05-07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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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동반 입출국시 항체검사 결과지 질문

| 질문-기타 1
돌아온꿈돌이 2024-05-07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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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4] 발빠른 늬우스 - Cardless, 카타르 카드 2종 런칭

| 정보-카드 16
shilph 2024-05-07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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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Ritz Las Colinas & 캡원 라운지 후기 (feat. 친절한 한국분들)

| 정보-호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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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 2024-05-07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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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loan, lease 계약 등이 credit card 오픈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까요?

| 질문-카드 5
dsc7898 2024-05-07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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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있으신 분들 만일을 대비해서 (귀국등) 광견병 항체 증명서 가지고 계시나요?

| 질문-기타 74
Passion 2019-03-27 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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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AA 비지니스 카드 인리 사유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질문-카드 2
롱블랙 2024-05-07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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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46
위대한전진 2024-05-06 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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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관련 문의

| 질문-기타 15
설계자 2024-05-04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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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서 타주이사 해보신 분 있으시면 업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8
Hello982 2021-07-20 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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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보시나요? 얘기 나눠요

| 잡담 95
솔담 2023-05-09 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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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마일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질문-항공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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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dams 2024-05-05 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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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50
도코 2024-01-27 1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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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6) - 퀵하게 델타원 스윗 후기 Delta One

| 후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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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죵 2024-05-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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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55
Alcaraz 2024-04-25 1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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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태교여행 힐튼 오아후 호텔 질문

| 질문-호텔 7
도비어 2024-05-06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