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가족 셋이 한국 가면서 태국에 일주일정도 머물다 가려고 계획중이예요.
특히, 치앙마이 고산지역 트래킹에 흥미가 있어요.( 네팔 트래킹이 더 끌렸지만 여름엔 비추라해서 포기)
마일리지 티켓을 알아보니 방콕을 경우해서 가길래 혹시 이렇게 티켓을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한국으로 올때 치앙마이-방콕-인천 티켓중에서 치앙마이-방콕 티켓을 사용하지 않고 일정보다 며칠 일찍
관광을 마치고 치앙마이에서 따로 기차나 버스를 이용해서 방콕에 와서 이왕이면 방콕에서도
며칠 지내다 방콕-인천행 티켓만 사용해도 상관없을까요? 아니면 꼭 치앙마이-방콕행을 타야지 방콕-인천 티켓을 사용할 수 있는걸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드리면 이렇게 경유하는 티켓은 항공편이 바뀔때마다 짐도 찾아 다시 부쳐야하나요?
예를들면 미국-프랑크프르트-방콕으로 갈때 루프트한자-타이-타이로 비행기가 바뀌던데 이럴때 짐은 어찌되나요?
같은 타이 항공이니까 태국-치앙마이에서는 적어도 짐을 다시 부치지 않아도 될까요?
첨 타보는 비행기도 아닌데 어찌되는건지 도통 모르겠네요.너무 무지한 질문이더라도 많은 양해부탁드려요.^^
첫 일정 노 쇼 하시면 다음 일정도 자동 취소 된답니다.
짐은 쭉 연결 된다고 하네요.
기스님 댓글 정답...
단 경유지에서 24시간 이상 체류시에는 짐 찾아야 합니다.
스크래치님, 답글 감사합니다. 역시 그렇게는 사용할 수 없군요. 그럼 도착지를 방콕으로 바꾸고 치앙마이를 기차나 국내선을 이용해서
다녀와야 할까봐요. 그래도 항공편 바뀔때 마다 짐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니 다행이네요.매번 직항만 타다 서비스 티켓으로 한국을 가려니
걱정도 되고 설레이기도 하네요.^^
JFK-CNX(치앙마이) , BKK-ICN, ICN-JFK 하시면 치앙마이에서 버스,기차, 국내선으로 방콕까지만 따로 사시면 되겠네요.
저녁 도착해서 하루 밤을 자고 다음 날 출발하는 경우 야간에 짐을 잃어버릴 염려가 있으니 짐을 찾아 다시 체크인 하라고 하는 항공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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