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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답-업데이트3] DC 인근 메트로 주차 (multi-day) 급히 문의드립니다 ㅠ

방방곡곡, 2018-07-02 01: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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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3]

최근에 다시 이곳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다른 자리는 텅텅 비었는데

Multi-day 스팟은 물론 그 주변까지 꽉 차 있었습니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원칙적으로는 Multi-day 사인이 

붙어 있는 곳만 대야 하지만, 암묵적으로 그 주변까지 용인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입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이 곳에 굳이 많은 차들이 주차할 이유가 없겠죠. 

 

게다가, 저도 자리가 없어서 주변 자리중 남는 곳에 주차하고 있는데 다른 백인 중년 남성이

제 맞은 편에 쑥 주차하고 여행가방을 가지고 내리더군요. 가방을 보아하니 어디 출장가는 거 같은데

저희처럼 설마 괜찮겠지 하며 대는 게 아니라 아주 자연스럽게 주차하고 나옵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거 같아요 ㅎㅎ

 

이번에는 거의 1주일을 대고 돌아와서 역시 4.95불만 내고 나왔습니다. 

특히 DCA 공항 이용할 때 유용한 것 같습니다 (불과 4 정거장). 물론 번거롭긴 하지만, 왕복 전철비를 빼고도 훨씬 절약했습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overnight 이 허용되지 않는 주차장이나, multi-day 사인이 붙어 있지 않는 곳은 AYOR 입니다.

 

 

[업데이트2]

DC-NY 여행을 마치고 어제 저녁 Huntington 주차장으로 돌아 왔습니다.

세어보니 Multi-day 스팟은 총 26개 있네요. 그런데 이번엔 빈자리 없이 꽉 차 있습니다.

이번에도 저녁시간이라 다른 곳은 텅텅 비었는데, Multi-day 주변은 꽉꽉 차 있네요.

 

암튼 차를 가지고 주차장을 빠져 나옵니다.

4.95불 x 4일 = 19.8불 나올 거라 생각하고 smartrip 카드에 20불 충전해 갔는데요.

어랏? 하루치인 4.95불만 계산되네요???

 

@sophia 님 댓글처럼, 여기도 하루이상 차지하는 시스템 자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역시 Multi-day 주차 스팟이 아니라도 크게 문제삼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하지만 AYOR 이고 장담은 못하니, 각자 판단에 맡깁니다 ^^

 

암튼 카드에 남은 15불 마저 쓰러 DC 여행 한 번 더 와야겠어요.ㅎㅎㅎ

 

 

[업데이트1] 

우여곡절 끝에 주차하고 호텔에 오니 밤 11시가 넘었네요 ㅠ

겨우 한숨 돌리고 나서 씻고 잠들기 전에 업데이트 남깁니다.

 

왠지 낮에 가면 자리가 더 없을 거 같아서, 아울렛 등에서 시간 보내다가 저녁 식사까지 하고

저녁 8시쯤 Franconia-Springfield 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주차장에서 아무리 돌아도 multi-day 주차공간을 찾기가 힘들어서

차량 나오는 곳에서 help 벨을 누르고 직원과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주차장 맨 밑으로 내려가면 된다네요. 갔습니다. 그리고 찾았습니다.

얼핏 봐도 홈페이지에 나온 17대보다는 훨씬 공간이 많았습니다. 2-30대 정도는 댈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자리가 하나도 없네요?? ㅠㅠ 멘붕....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multi-day 주차공간 및 주변을 제외하곤 텅텅 비었습니다.

혹시 overflowing 될 경우에 주변에 대도 문제가 없는 건가 싶은 기대가 살짝 들었는데요...

다시 직원과 영상통화를 하니, multi-day 공간에 자리가 없으면, 다른 곳은 24시간이 맥시멈이라고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다네요. 헐... (영상통화는 중년의 흑인 직원과 젊은 백인 직원이 번갈아 받았습니다)

 

게다가 다시 돌아와보니 흰색 트럭에 탄 미국 아저씨가 계속 그쪽 자리를 빙글빙글 돌고 계시더군요.

어차피 여기는 글렀다 싶습니다....  잠시 고민하다가 14분 떨어진 Huntington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도 multi-day 주차공간이 안보이네요.. 같은 방법으로 직원과 영상통화를 시도했습니다.

오잉?? 아까 통화한 젊은 친구네요?? 나보고 아직 거기 있냐. 다른 곳으로 옮겨 왔냐 묻습니다 ㅎㅎㅎ

여러 메트로 주차장을 한 곳에서 영상으로 관리하나 봅니다.

 

 

아무튼 설명을 들으며 두리번 거려보니, 제가 돌아본 곳은 3층짜리 주차건물이고, 바로 옆에 더 높은 건물이 이어져 있었네요.

밤이라서 눈에 잘 안띄었나 봅니다. 여기로 가서 1B 층으로 가니 쉽게 찾았습니다. 

날도 너무 덥고, 지칠대로 지쳐서 제대로 세어보진 못했지만, 여기도 17대보다는 공간이 더 있는 듯 했습니다..

다행히 여기는 빈 자리가 곳곳에 있네요.

 

주차하고, 지하철 갈아타고, 호텔에 오니 밤 11시가 넘었습니다. 한밤중인데도 날씨가 찌는 듯이 덥네요.

아내도 짜증이 났을 텐데 남편이 너무 속상해 하니, 싫은 소리도 못하고 오히려 위로해 주네요. 참 고맙습니다.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이 고생을 하자고 49불에 5성 호텔을 예약했나 자괴감이 듭니다 ㅠㅠ

 

그래도 호텔에 오니 오호 좋네요. (Willard Intercontinental)

아마 제일 낮은 방을 줬을텐데도 생각보다 넓고 쾌적합니다. 아내도 좋아라 합니다.

오늘 고생이 씻은 듯이 사라집니다. 역시 끝이 좋으면 모두 좋습니다.

 

혹시 나중에 저처럼 메트로 장기주차를 하실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이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요약하자면, 

 

1. DC 메트로 주차장 중에서 Multi-day가 가능한 곳은 현재 기준으로 단 4곳 뿐입니다.

2. 2곳은 안가봐서 모르지만, 위의 2곳 위치는 제 경험을 참조하시고요.

3. 자리가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 플랜B, C... 를 꼭 마련하시고요. 시간도 여유있게 잡으시길 바랍니다.

4. 마지막으로, 주차비는 smarTrip 카드로 지불해야 할인된 rate 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얼마전 hotwire 49불 파격세일에 힘입어 느닷없이 DC-NY 여행을 잡았습니다 ^^

 

원래 7/2-4 까지 DC만 2박 3일 가려고 했는데요. 날짜를 잡고 보니 어랏? 독립기념일이네요???

내친 김에 불꽃놀이까지 보고 오자!! 했는데.... 아내가 불꽃놀이는 뉴욕에서 보고 싶다고 살짝 내비치네요 ㅋ

에라 모르겠다. 아내 명의로 NY 도 2박 3일을 덜컥 예약 했습니다. DC-NY 는 버스로 왕복하기로 하고요.

 

DC까지는 자차로 이동하는데요. 시내 주차는 너무 비싸므로 메트로 파킹을 이용하고 전철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평소 Vienna/Fairfax station을 주로 이용했거든요. (하루 5불), 검색해 보니 West Falls Church 로 가면 하루 3불이네요?

여기로 가면 되겠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런데 여행 준비를 다 마쳐놓고, 조금 전에 잠이 안와서 잠깐 일어나, 이것저것 검색을 하다보니.....

이런.... 제가 완전 착각하고 있었네요. 

 

https://www.wmata.com/service/parking/ 사이트를 확인하니, Multi-day Parking (overnight) 이 가능한 곳은, 

Greenbelt, Huntington, Franconia-Springfield, Wiehle-Reston East 의 4곳 뿐이었습니다 ㅠㅠ

 

동선을 고려하면, Franconia-Springfield 가 제일 나은 것 같고요.

Wiehle-Reston East, Huntington 도 고려 가능한데, Greenbelt 는 너무 북쪽이라 안되겠네요.

 

뭐 여기까진 괜찮습니다. 그런데 좀더 자세히 살펴보니, 

Franconia-Springfield과 Huntington은 15-17 spaces, Wiehle-Reston East 는 10 spaces 만 multi-day use로 할당되어 있네요.

당연히 first-come, first-served 이고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1. 일반적으로 Multi-day 주차장이 꽉 차있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그냥 걱정하지 않고 Franconia-Springfield 로 가도 될지 궁금합니다.

 

2. 만약 Franconia-Springfield 에 자리가 없을 경우, 인근에 주차할 만한 다른 곳이 있을까요?

   월-금까지 주차를 해야 하고요. 비용은 메트로 주차보다 비싸더라도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parkme, spothero 등을 검색해도 썩 마땅한 곳이 안보이네요 ㅠ (주로 알링턴-DC 시내만 보여줘서요)

 

당장 내일 아침 출발인데, 걱정입니다 ㅠㅠ 이쪽 사정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12 댓글

모밀국수

2018-07-02 07:46:25

버스표는 이미 사셨겠죠? Greenbelt역에서 뉴욕가는 버스도 있거든요. 다른 역들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방방곡곡

2018-07-02 09:34:27

네 답글 감사드립니다 버스표는 이미 구입했지만 좋은 정보네요^^ 저는 dc시내 호텔에서 바로 가야해서 유니언 스테이션 출발로 했습니다.

단거중독

2018-07-02 08:07:45

DCA 공항에 지하철이 가니까 공항주차장(17불부터) 이나 공항근처 호텔주차장에 세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스프링필드역 보다는 DCA 가 가까워요..

http://www.flyreagan.com/dca/parking-information

http://globalairportparking.com/washington_national_airport_parking_dca

 

지역을 잘아시면 알링턴 주택가에  차세워놓구 우버타고 아님 지하철타고 DC 가면 되는데... 이건 좀 리시키하죠..

그린벨트역 근처는 버지니아보다는 좀 덜 안전하지 않나요?

방방곡곡

2018-07-02 09:38:18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안전하게 세우는 것이 마음 편하겠죠. DCA는 생각 못했는데 훌륭한 대안이 되겠네요! 일단 스프링필드 메트로로 가보고 자리가 없으면 DCA로 이동해야 겠네요. 

B612

2018-07-03 05:03:51

이야 정말 고생하셨네요. 인간승리네요. 낮에 글보고 딱히 방법이 없어보여서, 가능만 하다면 듀퐁써클이 있는 제 스팟이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저도 출근을해야하니 ㅡㅡ;; 모쪼록 즐거운 여행되세요.

방방곡곡

2018-07-03 18:28:42

와...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한 만큼, 에어컨 시원한 호텔에 들어왔을 때 기쁨이 몇 배 더 컸던 것 같아요^^ 더운 날씨에 출퇴근하시는 것도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대도시에 오니 활기찬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

티메

2018-07-03 05:15:50

딜따라 계획세우면서 참 좋지만 이렇게 한번씩 고비가 오죠.. ㅜㅜ 

 

한두번 겪으면 좀 더 강해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방방곡곡

2018-07-03 18:31:00

네.. 맞아요. 계획을 아무리 꼼꼼히 세우고 후기를 열심히 보아도, 닥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하긴 그런 게 여행이겠죠. 잘 아는 곳을 가면 그게 무슨 여행이겠어요 ㅎㅎㅎ

sophia

2018-07-03 07:39:02

멀티데이 파킹이 되는 역이 따로 있었군요!! 전 종종 저희 동네 레드라인 Twinbrook역에 1주일 이상씩도 막 세워놓고 다녔는데요. 역 주차장에 주차해두고, 메트로 타고 DCA에서 다른 동네 놀러갔다가 다시 메트로 타고 동네 역에 와서 차 픽업해서 나가면, 주중인 경우는 $5.10 (하루치 주차요금), 주말인 경우는 그마저도 안 내고 공짜로 픽업했는데. 다른 역들은 관리가 철저한가봅니다. 

방방곡곡

2018-07-03 18:43:39

네 저도 차라리 아예 몰랐더라면 그냥 평소 주차하던 곳에 갔을 것 같아요. 아마 위의 4곳 이외에는 하루 이상 차지하는 시스템 자체가 없나 보네요.ㅎㅎ 사실 맘먹고 단속하지 않으면 큰 문제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타지 사람으로서 만에 하나 문제가 생기면 많은 것이 꼬이니까요. 돈과 노력이 좀 더 들더라도 확실한 곳에 파킹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았습니다. 암튼 이것도 AYOR 이겠네요.

Nanda

2018-07-03 18:45:48

기록적으로 더운 날씨인데 고생하셨네요. 지금 이 지역이 얼마나 더운지 아니까 제가 다 땀이나는 느낌이에요.

저도 뉴욕가서 주차장 찾느라 가족들 데리고 헤메던 기억이 있는데 나중에 보면 고생한 여행이 아내와의 얘기거리/추억으로 오래 가더라구요 

방방곡곡

2018-07-03 18:50:52

네^^ 정말 저도 이렇게 더운 날씨는 오랜만에 느끼는 거 같아요. 뭐 여름에 이정도 더운 건 흔한 일이지만, 그냥 동네에서 생활하는 것과 여행하는 건 좀 차원이 다르네요 ㅎㅎ 그래도 하루만에 기억이 점점 희미해지는 걸 보면 그리 큰 고생은 아니었나 봅니다. 그보단 마모님들의 따뜻한 댓글에 더욱 힘이 나서 그런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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