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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 하지만 매일 마모게시판 들락니는 마모인입니다.
비자 관련 질문이 수두룩한데 현재 여행중이라 이렇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보 구하고자 질문드립니다.
제가 지금 L1-B 5년차인데요, 이게 올 12월 만료라 회사에서 일단 H1-B가 들어갔으나, 엘원에서 트랜스퍼라도 똑같이 로터리를 거쳐야한다고해서 4월30일에 prevailing 파일링 된 것 까지 보고 계속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중에 알아보니, L1-B가 아무리 5년이 맥시멈이라도 중간에 여행이든 출장이든 미국외에 있던 날들은 한땀한땀 모아서 다시 그만큼 비자를 연장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출장이 많아 현재 1년넘는 날짜가 있어서 만에 하나의 경우에 L1-B 연장으로 갈 것같아 안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또 불안정한 외국인노동자인게 싫어서 트럼프에게 이별통보하려고 마음을 조금씩 떠나보내고 다시 유럽으로 회사를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미국내 고객사 중 한곳에서 슈퍼인텐던트 자리로 스카웃제의가 들어왔는데 조건이 너무 좋고 또한 그곳에서도 일사천리로 진행을 하더니 이야기가 나온지 3일만에 휴가 복귀하자마자 인터뷰 보자고 보챕니다.
하지만 역시 좋은일이 too good to be true 면 개꿈인가요ㅋㅋ
H1-B 를 현재회사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답답해서 회사변호사에게 물어보니. 아직 로터리 결과가 안나왔으나 너 된것같진 않은데 라고답변이 왔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ㅠㅠ
여기서 질문은
1. H1-B 가 4/30에 wage prevailing filing 된 것은 로터리 당첨티켓과는 무관한 김칫국인가요?
2. 만약 H1-B 가 on time 에 없더라도 새로운 회사에서 불굴의 채용의지가 있다면 다른 어떤 비자 발급이 가능한지, 그런 경우를 혹시 보신적이 잇으신지 썰 부탁드립니다.
3. 새회사에 얘네 유럽지사에 고용하는 걸로 서류 작성해서 출장미팅비자를 받아보자고 제안하면 prison break 찍게되는건가요?
저희동네 전문용어로 뒤비쫀다 라고 하는데, 일할때 휴가만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겨우 휴가와서 일 회사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뒤비쪼으고있는 불쌍한 중생에게 마모인들의 관심과 사랑, 카더라통신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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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thekhan
2018-07-10 05:01:11
제 생각에는 현재 회사든 새로운 회사든 영주권을 빨리 진행하는 게 최선으로 보입니다. (이론상 future employer도 영주권 스폰서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다만 영주권 나올때까지 그 회사에서 기다려 줄 것인지의 문제는 있겠구요) 혹은 새 회사의 유럽지사에서 1년 근무하시고 다시 L1으로 컴백하시는 수도 있겠구요.
bn
2018-07-10 05:33:32
1. 아직까지 receipt 안왔으면 안됬다고 보셔야 합니다. 근데 previaling wage는 4월 접수전에 이미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혹시 현 회사에서 영주권 진행중인가요?
2. 박사급이시고 연구실적 있으시면 o1 아니면 똑같이 해외지사 근무후 l1이죠.
3. 저 이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살짝 안되네요.
윗분 말대로 어디서든 영주권을 받으시는 게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