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11.1] 표로 보는 호텔 카드들

와... 메리엇/ SPG 공부하신다고 하셧는데 바로 접수 해버리셧네요 ㅎㅎ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요번에 무서운 체이스 릿츠 보다는 SPG luxury를 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보너스가 대박이엇으면 좋겟네요

정리해주신 글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저도 어카운트 셧다운 때문에 체이스는 섣불리 못 열겠어요.

싸인업 보너스가 좋으면 달려도 될 듯합니다.

보너스를 얼마나 주느냐도 중요한데...

사실 저는 최근 생긴 사인업 보너스 체크 툴 때문에 보너스가 eligible 할지가 걱정이에요.

와우~ 요즘 정리가 대세이군요! 깔끔하게 표로 정리해주셔서 너무 보기 좋네요

오랜시간 우리의 완소카드였던 SPG가 바뀌어버려서 아쉽죠

스펜딩 대체 카드를 잉크 언니로 새로 만드시는건 어떠신가요 사인업보너스도 5만있고

정리해주신 글 열심히 읽었어요. ^^

체이스는 제가 몸을 좀 사리고 있어요. 혹시라도 거위 배를 가르는 행위가 될까봐... 

앞으로 2년 동안 체이스 카드 모두 그대로 보유한채로 5/24도 관리해볼까 합니다.

저도 스펜딩 대체 카드를 찾아야할텐데요..비지니스 카드를 뽑을 상황은 안 되고 사리를 언니로 다운그레이드 할까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사리 연회비도 좀 부담 되서요.

부럽네요. 저는 보유한 개인카드들 모두 호텔 카드라서요. ㅡ,ㅡ

잉크 카드는 있는데, 다운그레이드 했다가 나중에 캐쉬백으로만 될까봐 겁나서요. 

숙박 업글권은 50QN에 다섯장, 75QN에 다섯장 받는거라

lifetime plat이나 카드 스팬딩으로 plat다는 분들께는 안나오는걸로 알아요. 하지만 일단 받게되면 숙박권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아... QN 조건을 보기는 했었는데, 적용이 되는군요.

스펜딩으로 달성하는건 제일 아래 단계 플랫으로 계산해서 숙박권 주는 줄 알았거든요.

아쉽네요. 이러면 무료 조식, 라운지 말고는 큰 메릿이 없는데... 좀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리츠 1년만 쓰고 닫고 럭셔리 받을까 고민하고 있는 1인입니다.

리츠는 에어라인 크레딧 쓰기도 은근 번거로워요.

식당/여행업종 포인트는 3UR주는 사리(항공은 5MR 주는 아플)가 더 낫지만, $300 SPG/Marriott 크레딧 주는거랑 15 qn 주는점때문에..

말씀하신대로 스펜딩 카테고리는 많이 아쉬운 것 같아요. 이것만 보완해도 좋을텐데...

리츠는 체이스라서 못 여는 것도 있지만, 크레딧 받는거 귀찮을 것 같더라고요.

3박 숙박권 주는거랑 클럽 업글 쿠폰 3장만(2장 썼습니다..ㅎㅎ 은근히 쓸만해요.)으로도 첫해에 연회비 가치는 충분히 하니 할 수 있으면 1년만 하는 것까지 추천드릴 수 있어요.

다만 리뉴얼은 글쎄올시다 입니다.ㅎㅎ 

메리엇 계열로 오래 가실 분들은 SPG 럭셔리가 나을 수 있지요. 문제는 싸인업 보너스이고요. 아직 싸인업 보너스가 나오지 않아서 어떻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애스파이어를 생각하면 메리엇 10만 포인트를 주거나, 릿츠를 보면 무료 숙박권 2~3장을 주거나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릿츠가 없으시면, 지금은 릿츠를 열고 + 메리엇/SPG 카드를 한 장 가지고 가는게 좋고 (루머상 2020년 2월까지 플랫), 릿츠 만든지 1년이 지났고 이미 캔슬을 하신 경우라면, SPG 럭셔리도 좋지요. 문제는 럭셔리의 싸인업 보너스를 보고 가는건데, 아직 뭐라고 하기 조금 애매합니다. 연회비 이상은 뽑겠지만요

사실 릿츠의 최대 단점은 300불 크레딧이 비행기에만 적용되는 크레딧인데 쓰는게 살짝 어렵다는 점이고 (이런 점에서 사리가 좋지요), SPG 럭셔리는 상대적으로 쓰기는 쉬운데, 꼭 메리엇/SPG 에 머무르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는 조금 애매하다는 점도 사실이지요. 써야만 보너스인데, 일부러 써야 하는거니까요. 일부러 쓰기에는 릿츠가 좀 더 낫지요.

저는 이런 이유로 릿츠를 달리고, 블랙리스트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아마도 1년 연장을 하거나 말거나 할 것 같네요. SPG 럭셔리는 싸인 보너스를 봐서 달릴까 하는데, 달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요.

정리해주신 글 도움 많이 되었어요. ^^

역시 지금은 리츠를 달리는게 맞는데 말이에요. 

어카운트 클로즈될 위험이 조금이라도 있는듯 해서 참으려고요.

체이스만 아니었다면 벌써 달렸을지도... 

그나저나 이 숙박권들이 참 웃겨요.

IHG도 2장 나오고... 그것 땜시 여기도 가야하고...

하얏은 1장만 나오지만, 어쨌든 가긴 가야하고...

힐튼은 포인트 잔뜩 쌓여있어서 다른 호텔가기 애매할때 사용하고 있거든요.

내년에는 메리엇에서 4장(+1) 나오니... 숙박권 때문에 최소 7박은 나가서 해야하네요. 

저희는 반대로 하루이틀 차로 가는 여행이 많아서 저렴한 호텔 여러장도 좋은거 같아요. 저번 주말에는 차 끌고 시애틀 (밸뷰) 가서 쓰고 왔고요. 새벽 비행기거나 밤 비행기 도착이면 공항 주변 호텔로 가서 자는데 써도 되고 말이지요. 

아니면 그렇게 몇 장 있는거 잘 모아서 로드트립 같은걸로 해도 좋고, 아니면 같은 도시 내에서 호텔마다 2박씩 하면서 묵어도 좋고요 ㅎㅎㅎ

이게 여행 패턴 마다 다른거라서 어쩔 수 없나봐요.

못 쓰면 같은 동네 사는 친구네집과 함께 호텔로 놀러가는 파티를 하셔도 됩니다 ㅎㅎㅎ 스테이케이션 식으로 해서 저녁 한 끼 쏘라고 하면 누이좋고 매부좋고지요 ㅎㅎㅎ 

릿츠 300불 크레딧 생각보다 쉬워요.. 미국 큰 항공사 아니라면, 그냥 자리바꾼비용이라던가 변경이라고 메세지 보내면 바로 해줘요.

그러면 일단 땅콩항공 같은 항공사에서 표를 구입하고 그 표의 일부가 자리 업글이라던가 하는 식ㅇ로 클레임을 걸면 되는걸까요?

아쉽게도 티켓이 100불 이하가 아니면 힘들어요 ㅠㅠ

왜냐하면 보통 차지가 100불이 넘으면 왜 이렇게 incidental 차지가 높은지 물어보거든요 

아니면 AA 기카 100불 정도 사고 SM 으로 하면 대부분 reimburse 받는다고 합니다.

얼마전 땅콩항공 마일리지로 예약하고 수수료 결재한거 받았어요. 물론 자리업글이라고 얘기하고..

무료 숙박 나오는 줄 알았으면 SPG카드 보유할 걸 그랬어요. 밥 안주는 골드라서 플랫까지 가기엔 제겐 너무 어려운 도전 과제예요.

그러게요. 그놈의 조식이 뭔지... ㅋㅋㅋ 정말 그런면에서 카드 하나로 밥 주는 힐튼이 좋긴 좋네요.^^ 

근데 SPG luxury를 최근 2년내 메리어트나 리츠칼튼을 만들었으면신청 못 한다고 본거 같은데 아닌가요?

아직은 루머단계인데, 사인업보너스를 못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카운트 오픈은 가능하겠지만, 사인업 못 받는데 오픈하기는 쉽지가 않아서...

DOC는 거의 90% 사실일거다라고 말하더군요.

올해 쌓은 QN은 8월에 어떻게 되나 봤더니...

Starting in August, you can combine all your Rewards and SPG nights back to January 1, 2018, to achieve one of our six Elite status levels.

현재 메리엇 32박 + spg 5박 이라서 합쳐지면 37박이네요.

메리엇 30박은 카드 2개로, spg 5박도 카드... 나머지 2박도 숙박권 쓴건데... ㅋㅋㅋ

올해가 제 개인적으로는 50박 달성 가능한 유일한 해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사실 무료숙박권 2장이랑 7박 숙박권 1장도 아직 남아있는데...

포인트 받고 퉁치려고 했는데, 이거 여행을 가야하나요?

$3,000 당 1 QN 주는 연회비 저렴한 메리엇 카드 3개 있던데...

8월에는 어떻게 되는지 봐야겠네요. 

SPG 1 free night (less than 35,000 points) 언제 들어오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amex 들어갔는데 upgrade 하라는게 떠서 그러는데

1 free night을 일반에서 받고 upgrade 하면 또 그 이후로 1년뒤에 50,000포인트 받는거겠죠?

연회비를 면제를 받고 있기에 업그레이드 하는게 당연히 좋겠지요?

hilton upgrade 보러 갔다가 생각치 않는게 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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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포인트를 받으면 좋지만 어차피 $450 연회비를 waive 받으면 이번년도에 업글해서 $300 perk benefit을 받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보너스 운은 항상 없다는.. 한 11월까지 기다려봐야겠네요

그러고보니 spg luxury는 ritz carlton있으면 보너스 못받지 않던가요? 그러면 업글에도 보너스 오퍼가 없을 확률이 높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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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맞다면 업그레이드 약관에 업그레이드하고 1년안에 다운그레이드하거나 캔슬하지 말라는 식의 문구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안전하게 갈려면,

업그레이드하고

기존 SPG의 prorated annual fee 환불받고 (95*anniversay 이후 사용 개월수/12)

새로운 luxury 카드 prorated annual fee 지불하고 (450*기존 anniversary 까지 남은 개월수/12)

$300 크레딧 받으신 후...

기존 anniversary 되실때 annual fee $450 지불하시면서 $300 크레딧 다시 받으시고 50k 숙박권도 받으시고..

업그레이드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 각자 상황에 따라 기존 SPG로 다운그레이드하거나 클로즈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도 위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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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설명 감사합니다! 연회비가 면제 되는 이유는 군인 혜택으로 면제가 된답니다! :)

하나 정정하자면 하얏 글로벌리스트는 무료숙박권 이나 아니면 포인트 숙박일때 주차 무료를 받지 P&C나 Cash일 경우는 파킹비를 냅니다. 참 아쉽죠? 

아... 맞네요. 업뎃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드려요 매번 헷갈렸는데 ㅎㅎ 

저는 아직도 헷갈리나봐요. ㅎㅎ

하얏 스펜딩으로 받는 숙박권은 멤버쉽이어 기준이라서 업뎃했습니다. 

아 정리 정말 잘 되어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왕에 업뎃하시는 거 Ritz Carlton 카드도 연간 15 nights credit 주거든요. 다른 카드랑 중복되지는 않고요. 이것도 업뎃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릿츠도 크레딧이 있었네요. 업뎃하겠습니다.

근데 약관 찾아보니까 중복은 안되나봐요.

A maximum of 15 Elite Night credits will be awarded per Marriott Loyalty Program member even if the Marriott Loyalty Program member has more than one Marriott Rewards, Starwood Preferred Guest, or Ritz-Carlton Rewards credit card account or is a member of more than one Marriott Loyalty Program. Chase is not responsible for offer fulfillment or the provision of or failure to provide the stated benefits and services.

오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