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사진없는 빅아일랜드 여행 후기 (메리엇 날고자고)

아사, 2018-07-12 02:26:21

조회 수
172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처음써보는 여행 후기입니다.

올해 봄에 다녀왔는데 시간이 없어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쓰네요. 다 마일모아에서 배워서 간 거라 꼭 후기를 올리고 싶었어요! 

 

메리엇 날고자고 카테고리 9 써서 Mauna Kea Beach Hotel 7 다녀왔어요. 항공은 MR 95k씩 ANA 옮겨서 미국-kona-한국-미국 루트로 비지니스 발권했구요 유류할증은 $200 정도 들었어요. 마모님께서 EVA 항공이 좋다고 하신 후기를 보고 한번 타보고 싶어서 무리하게 EVA 끼워넣었는데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ANA 항공으로 했으면 적은 마일로도 가능했을 같아요. 

 

메리엇 포인트는 SPG 35% 세일할때 30k -> 90k 사뒀었고, SPG 사인업 + 메리엇 사인업 + 스펜딩으로 390k 모아서 united 이벤트 할때 옮겨서 항공마일리지도 알차게 바꿔먹었습니다. 

 

Kona 공항에서 렌트카 7일동안 빌렸고, chase travel car rental 이용해서 $157 사고 Hertz 골드멤버라서 suv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공항에서 렌트카 오피스까지 셔틀이와서 편하더라구요. 픽업하고 바로 코슷코가서 물이랑 이것저것 사서 호텔로 체크인했습니다. 호텔 근처에 king’s shop인가 작은 몰이 있는데, 그다지 없었던 같아요. 처음에는 mauna kea 천문대까지 가 볼 생각으로 차를 렌트했는데 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좁고 오래걸린다기에 그냥 포기했어요. 해변에서 보는 일몰도 꽤 괜찮았어요. 

 

Mauna Kea Beach hotel 자체 엑티비티가 있는데, 그중에서 할만한 액티비티는 lei 목걸이 만들기랑 수요일에 있는 매니저 리셉션이 좋았어요그리고 호텔에서 하는 루아우 축제가 되게 좋았어요. 프리미엄이랑 일반 가격이 있는데 프리미엄은 안서도 되고 레이 목걸이를 하얀색으로 줘요. 근데 커뮤니티 테이블에 들어가는 순서대로 앉는 구조라 프리미엄을 구매해도 제일 줄에 앉는 것은 아닌 같아요. 저는 일반으로 120불인가 주고 두번째 테이블에 앉았는데 보기에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뷔페도 음식이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았어요. 하와이식 통돼지구이를 아침 9시부터 만드는데 이것도 아침에 보러가면 어떤식으로 구멍을 파고 돼지를 굽는지 있어요. 

 

빅아일랜드 후기는 대체로 누워있다가 같습니다 ㅎㅎ 마우나 케아 비치 진짜 좋아요. 거북이랑 만타레이 물고기들 어디안가도 여기서 있어요. 캡틴 쿡에서 스노클링하는걸 추천많이 받았는데 엄마가 깊은 물은 무서워 하셔서 이건 해봤어요. 마우나 케아 비치는 얕은 물에서도 물고기랑 거북이를 있어서 엄마가 수영을 못하시는데도 스노클링 만했어요. 호놀룰루랑 비교하면 빅아일랜드로 다시 오고 싶습니다. 

 

비치클럽에서 낚싯대, 패들보트 등을 빌릴 있고 나이트 만타투어도 하는 같았어요. 낚싯대빌려서 바위 위에서 낚시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잡혀요! 돌돔같은 아이들이 마구 뭅니다. 잡고나서는 다시 돌려보내줬어요. 미끼로 낚시하는 신세계였습니다. 

 

아래는 간략한 제 여행일정입니다. 진짜 해변에 누워만 있다가 와서 별로 한게 없네요. 

 

: 픽업/ 코슷코 들러서 쇼핑/ 

 

: 오전은 근처 산책// 비치에서 스노클링 오른쪽 스팟에 물고기들이 많음 // 클램베이크 해산물 뷔페 저녁 (랍스터, 새우, 하와이안 디저트 등이 나옴, 해변에서 분위기좋게 저녁식사를 있지만 야외에 파리가 너무 많았다)// 호텔 오른쪽 만타 스팟에서 만타레이 1마리

 

: Da Poke shack 에서 브런치 괜찮은 // green well farm 커피농장 투어 (아무때나 가도 투어가 진행중)// Punaluu beach 가서 수영, 거북이 (호텔에서도 거북이를 있어서 굳이 여기까지 필요는 없는 같다. 모래가 검은색이라 인상적! 수영하기는 힘들고 물이 더러운편)// 돌아와서 호텔 휴식

 

: sunrise ceremony/ 수영 스노클 거북이봄 / 점심 훌라댄스 배움 / 와이매아 동네 놀러감 스벅옆에 foodland? 작은 마트가 있는데 포케도 팔고 괜찮았음 /저녁은 다시 비치 수영

 

: 아침 만타 조식/ 11 낚싯대 빌려서 낚시 / 1시에 레이 목걸이 만듬 / 수영/ 저녁은 5:30부터 루아우 예약 (쇼랑 뷔페가 괜찮았음) 여러번 가도 좋았을 같다//

 

: 힐로 가서 카페 100 점심 // 볼케이노파크로 이동 40 (비지팅 센터, 제거 뮤지엄만 )/힐로 파머스마켓 들림 과일이랑 스프링롤같은거 파는데 스프링롤이 의외로 맛있었다 캐쉬만 받음 // 돌아오는길 2시간// 만타에서 5~6 매니저 리셉션 (하와이안 칵테일 맛있었음)

 

: 호텔에서 놀기 마지막 -- 해변에서 놀고 저녁은 copper bar 에서 먹음 괜찮았음 

 

 

: 떠나는 ! 아침 8 체크아웃 - 코슷코가서 선물용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랑 초콜렛 // 10시에 반납// 공항으로 출발 11-1 대기 

 

메리엇 날고 자고를 다시 써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떠나보내는게 아쉽네요 ㅠㅠ 사진을 어떻게 넣는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사진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4 댓글

All_in_All

2018-07-12 06:05:17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빅아일랜드 가고싶네요오 ㅎ

네모냥

2018-07-12 07:09:34

우와, 여유있는 일정 보내셨네요. 확실히 빅아일랜드가 일주일 묵기는 괜찮아 보여요. 근데 4명으로 검색하면 마우나 키 비치 호텔은 검색에 안잡히고 3명까지만 한방에 묵기가 가능하던데 혹시 어른인원이 3명 미만이셨나요?

아사

2018-07-12 16:19:49

네 여기는 3명까지밖에 안 되더라구요. 직원재량으로 4명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알아봤을때 Maui Wailea Beach Resort는 4명까지고 Residence Inn Maui Wailea는 5명까지 되는 것 같았어요. 

shilph

2018-07-12 16:26:10

저희도 40일 정도 뒤에 가는데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비치클럽은 호텔에 있는 것을 말씀하시는거지요? 거기서 구명조끼나 다른 장비도 빌려주나요? 낚시대나 다른 것들 대여 가격은 얼마 정도 하나요? 루아우 쇼 + 부페는 한 사람당 120불이라는거지요?

아사

2018-07-13 04:18:41

루아우는 1인 120정도였어요. 네 비치클럽은 호텔에서 운영하는 거고 해변에 위치해있어요. 낚싯대는 공짜로 빌려줬었고 다른 가격정보는 여기 나와있어용

https://1gxm5y4bvsaf1e74k51l56wh-wpengine.netdna-ssl.com/wp-content/uploads/2017/12/BeachActivities-20170928-Flyer-FINAL.pdf

어메이징레이스

2018-07-12 16:38:33

저도 올 2월에 4박 갔다 너무 좋아서 내년 1월에 날고 자고로 다시 예약해뒀어요. 그냥 암것도 안하고 호텔하고 비치에만 있어도 좋은 호텔 같아요.

지난번엔 시간도 짧고, 여행도 하느라 호텔서 하루종일 있던 시간이 하루 밖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4일은 딱 붙어있으려고요. ㅎㅎ

루아우는 하와이 최고라고들 하는 마우이 올드라하이나 루아우를 이미 다녀왔기 때문에 여기서는 가볼 생각도 안했는데.. 여러번 가도 괜찮았겠다 하시니 

이번에는 가봐야겠어요. 일반라인이랑 차이없다는 팁도 감사합니다! 

그런데 매니저 리셉션은 뭔가요?  이번엔 아사님 정보대로 레이만들기도 하고, 낚시대 빌려서 낚시도 하고..훌라도 배우고 리조트서 이런저런 액티비티 하면서 

보내봐야겠어요. 아무튼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shilph

2018-07-12 16:47:18

저희 8월 말에 가니까 8월 말에 오시라니까요 ㅎㅎㅎ

어메이징레이스

2018-07-12 16:51:18

저희는 9월에 카우아이 그랜드 하얏트 예약해 놔서 안되요. ㅠ

저도 사실 여기가 더 빨리 가고 싶은데, 카우아이는 여름 아님 날씨가 안좋을 확률이 높다하고..

게다가 그랜드 하얏트 너무 굿딜로 예약해서 포기할 수가 없어서 그냥 가요. 

몇번씩 카우아이 캔슬하고 마우나케아비치 먼저갈까 고민했었는데, 이런 말씀하심.. ㅠㅠ  

shilph

2018-07-12 17:44:28

ㅋㅋㅋ 농담이죠 ㅎㅎㅎ

저희도 나중에 카우아이도 가보고 싶네요. 물론 저희집 따님은 "모아나" 때문에 "마우이"를 더 가고 싶어하겠지만요.

어메이징레이스

2018-07-13 02:40:10

네.. 아는데, 카우아이 예약해놓고 계속 마우나케아 비치 호텔이 눈에 밟혀서 예약 바꾸고 싶은 심정이라..ㅎㅎ 

아사

2018-07-13 04:42:21

저는 루아우를 빅아일랜드만 가봐서 다른 곳이랑 비교해서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도 쇼의 내용이나 뷔페 음식이나 120불이 아깝지 않았어요. 매니저 리셉션은 호텔 자체 액티비티 중에서 수요일에만 하는 이벤트인 것 같은데. 모두를 초대하는건지 몇명만 초대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화요일에 방에 초대장?이 놓여있었어요. 6-7시 정도에 만타 바에서 칵테일과 핑거푸드를 공짜로 줬고, copper bar 매니저가 직접 나와서 손님들이랑 얘기도하고 음악도 연주해주고 그랬어요. 처음보는 칵테일들이 많아서 몇잔 시도해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6월의아카시아향기

2018-07-12 17:29:45

정말 알찬 여행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근데 비행편은 ANA 마일리지를 써서 어떤 항공으로 다녀 오셨나요? 저도 같은 여정을 생각하고 있는데 ANA 홈에서 그 여정으로 입력하니 안된다고 나와서요..

아사

2018-07-13 04:24:24

정확히 제가 다녀온 일정은 아니긴 한데 이런 식의 루팅으로 다녀왔어요. 비행기가 없는 날짜도 있어서 한 루트당 날짜를 바꿔서 비행기가 있는지 확인하고 다음 비행기를 추가해서 확인하고 그랬어요. itinerary.jpeg

 

6월의아카시아향기

2018-07-15 23:11:57

감사합니다. 루팅을 짜보고 싶은데 내년 여름방학직전으로 보려니 아직은 안되네요. 스크랩해 놨다가 담달에 해봐야겠어요. 

제이미

2018-07-12 17:40:41

아사님,,,저도 날고자고 하와이에 관심이 있어 이글이 참 흥미로운데요...비행기를 미국-kona-한국-미국 루트로 비지니스 발권하셨다고 했는데 그럼 하와이 갔다가 한국에도 다시 갔다오신건가요? 아님 한국은 스탑오버로해서 나중에 가고 Kona 에서 다른 비행기로 미국 들어오신건가요?? 그리고 지금 머무르신 호텔은 해변이 얉은 바닷가 인가요? 아님 파도가 센 바닷가 인가요? 전 이왕이면 아주 물맑고 얉은 바다였으면 좋겠는데..하와이 비치중 어디가 그런지 알수가 없어서요....답변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그리고 이 호텔또한 조식은 당연히 공짜 아니겠죠? 밥은 일일히 다 사서 먹어야 하니 밥값도 만만치 않겠군요...하지만 사실 저도 많은 관광보다는 쉬는 여행을 좋아해서요..ㅎㅎ

아사

2018-07-13 04:31:01

바로 위에 비슷한 일정으로 스크린샷 올렸는데 실제 비행기는  ORD-KOA (하와이안으로 KOA-HNL 발권) HNL-ICN-ORD 요렇게 하와이에서 일주일있고 한국에 갔다가 미국돌아왔어요. 파도는 거의 안치는 편이고, 아주 물맑지는 않지만 얕은 바다에 발이 닿는 정도의 깊이에서 스노클링 하기 좋았어요. 캡틴 쿡은 배로 깊은 물로 들어가서 스노클링을 한다고 들었고. 푸날루우 비치는 검은해변에 물이 얕지만 파도가 좀 센 편이고 그래서 물이 혼탁했어요. 빅아일랜드 내에서는 여기가 젤 좋은 해변인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조식은 공짜가 아니라 30불?정도였던 것 같은데 그렇게 많은 종류가 나오지는 않았어요. 와플이랑 오믈렛을 바로 만들어주는데 갓 구운 와플이 좋았습니다. 저희도 밖에서 먹는 음식은 하루에 1-2번정도였고 코슷코에서 간단하게 사온 음식들로 간식챙겨먹었어요. 그래서 밥값은 생각보다 많이 안 들었어요.  

푸른오션

2018-07-12 18:19:50

아 저도 조식 궁금했는데, 위엣분이 벌써 물어봐주셨네요 ^^

밥상

2018-07-12 19:06:16

저희 지금 와 있어요. :)

여기 다 좋은데 호텔이 많이 낡았네요. 바퀴벌레도 많고.. 

그리고 윗방 변기 물 내리는 소리가 너무 커요. 

자다가 흠칫 흠칫 놀랍니다. 윗방 아저씨 전립선이 걱정 이네요..

이런거 빼고는 완벽한 휴양지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

어메이징레이스

2018-07-13 02:38:37

헐. 전 바퀴벌레는 고사하고 벌레 한마리도 못봤는데..

그리고 리모델링 한지 5년정도 되었다 들었고, 청소도 깨끗하게게해서 

낡은 느낌없었는데... 흠... 

혹시 몇층이세요? 저 내년 월말에 가는데 갑자기 걱정되네요ㅜ

밥상

2018-07-13 04:06:48

비치프론트 빌딩 2층 입니다. 오늘 프론트에 이야기 하니까  그쪽 방이면 가끔 바깥에서 바퀴가 들어 올수 있다고 너무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네요.. 내일 사람 보내서 약 뿌려 준다고.. 윗집 변기 소리도 너무 크다니까 전혀 몰랐다는 식으로 이야기 해요.. 내일 테크니션 보내서 체크 해보겠다고.. 바퀴는 저희가 발코니 도어를 낮에 많이 열어 두니까 그럴수 있다고 쳐도 변기 소리는 너무 심한데.. TA 리뷰 찾아보니 두명만 변기 소리 이야기 하는걸로 봐서 흔한 증상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방을 바꿔줄까 그러는데 워낙 짐도 많고 이틀 후면 갈거라서 괜찮다고 그랬습니다;;; 

아사

2018-07-13 04:35:31

맞아요 ㅎㅎ 좀 오래된 호텔이라 팬시한 룸은 아니었지만 지내다보니까 괜찮더라구요. 벌레는 이런 휴양지가면 워낙 많이 나와서 좀 걱정을 했는데 저희는 다행히 한마리도 못 봤어요.
ㅋㅋㅋ 근데 윗방 아저씨 물내리는 소리 ㅋㅋ 저는 8층이었어요
저도 또 가고싶네요 ~ 하와이에서 좋은 시간보내세요 

bravokjk

2018-08-06 11:56:39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후기 감사합니다~ 저희는 10월초에 방문 예정인데, 지금 볼케이노 파크 오픈했나요? 공기나 현지 상황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shilph

2018-08-06 12:22:50

며칠전에 보니까 인포 센터 외에는 닫은 걸로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아사

2018-08-06 12:31:49

제가 갔을때도 비지팅센터나 뮤지엄 뺴고는 다 닫은 상태였어요 ㅎㅎ 그래도 비지팅센터에서 크레이터는 볼 수 있었어서 그냥 가볼만은 했던 것 같아요. 

제가 갔을때 공기가 나쁘다거나 하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비가 오거나 흐릴때가 있긴 했어요. 저는 그냥 하와이가 원래 비가 오다가 그치다가 하나보다 했는데, 현지 분들이 지금 화산때문에 비도오고 구름도 많은거라고 원래는 항상 맑기만 하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코나 쪽에서는 그렇게 공기가 나쁘다는 걸 느끼지는 못했어요! 걱정안하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목록

Page 1 / 5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86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02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97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5390
  1030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77
블루트레인 2023-07-15 13437
  1029

일본 어디까지 가봤늬 - 요코하마 관광코스 추천 (먹는 것에 진심인 편)

| 정보-여행 63
  • file
양반김가루 2021-10-27 9701
  1028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32
  • file
최선 2024-04-23 2981
  1027

다자녀 KTX/SRT 할인

| 정보-여행 4
쭐량 2024-05-01 1200
  1026

영국 축구 여행 후기 및 팁

| 정보-여행 19
  • file
파노 2024-04-22 1685
  1025

플로리다 마이애미 여행 숙소 후기 입니다: 호텔 4곳

| 정보-여행 9
  • file
에덴의동쪽 2024-03-12 2609
  1024

콜로세움 투어 & 로마 +플로렌스 다른 뮤지엄 티켓 사이트 소소한 정보 (+후기)

| 정보-여행 36
Aeris 2023-11-05 2454
  1023

힐튼 샌데스틴 - Hilton Sandedtin 후기

| 정보-여행 3
  • file
Boba 2024-05-02 694
  1022

개인적으로 좋았던 동남아 태국-베트남 에어비앤비/액티비티

| 정보-여행 17
  • file
지지복숭아 2024-03-03 2167
  1021

Hyatt Vacation Club membership – Timeshare sales presentation 생존 후기

| 정보-여행 34
  • file
잭울보스키 2024-04-21 2612
  1020

워싱턴주 Mt Rainier 국립공원 입장이 2024년은 예약제로 변경됩니다.

| 정보-여행 11
잭울보스키 2024-03-10 1862
  1019

Tulum TQO 공항 Hertz 렌트카 후기

| 정보-여행 4
여행하고파 2024-04-26 566
  1018

입국 1 분컷 후기 feat Mobile Passport Control + 공항별 정보 공유 해봐요.

| 정보-여행 23
전자왕 2023-07-29 5942
  1017

[뉴스] 캘리포니아 공항 Clear 금지 고려중

| 정보-여행 21
하와와 2024-04-23 3219
  1016

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46
  • file
ex610 2024-04-17 1479
  1015

캐피털원 라운지에 Venture X 실물 카드 없이 입장하는 법

| 정보-여행 17
  • file
오대리햇반 2024-04-22 1519
  1014

서부 5인 가족 올랜도 디즈니월드 1주 첫 여행기 - 교훈들 (사진은 없어요)

| 정보-여행 34
반디 2024-03-03 3171
  1013

에든버러 / 런던 여행 후기 및 꿀팁

| 정보-여행 21
  • file
골드마인 2024-04-16 1570
  1012

Wynn Status Matching w/ $150 dinner credit, $100 spa credit and Free possible Holland America Line cruise for two

| 정보-여행 22
Skywalk 2024-04-13 1757
  1011

크루즈 여행 준비하시면서 궁금한 점 문의 주세요

| 정보-여행 512
OMC 2018-08-23 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