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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Forex Fee가 없는 카드를 집사람에게 만들어 주려 하는데요 (급작스런 한국행).
가장 attractive 한 사프나 사리는 24개월 룰때문에 안될것 같고, ink 프리퍼드도, 귀찮은거 싫어하는 지라 안될것 같습니다.
새로나온 Chase-Marriot 을 보는데 (10만), 이게 daily spending 용으로는 별로인것 같아서... (집사람 성격상, 이거만 주구장장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Forex Fee 없는 카드 추천 부탁 드립니다. (샤프, 사리, 싸웨는 프로모션을 못받습니다). 그나마 매리엇이 최고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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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라이트닝
2018-07-12 12:17:01
Forex가 있는 카드가 요즘 점점 없어져가는 추세라서 Chase Freedom, Chase Freedom Unlimited, Citi DoubleCash, BOA Cash Rewards 같은 종류만 안고르시면 될 것 같은데요.
Hilton이나 Hyatt도 대안이 될 수 있고요.
아니면 AMEX에서 MR 쌓이는 카드가 나을 것도 같고요.
현
2018-07-15 09:28:03
AMEX는 한국에서 가맹점수가 높지 않아서, 일단 제외 했습니다.
하얏은 현재 안모으기 때문에, 힐튼이 나을까 싶기도 하네요.
라이트닝
2018-07-15 11:01:54
근데 Hilton도 Amex입니다.
한국에서 Amex 문제된 것은 거의 없었어요.
택시에서 어쩌다 한 번 정도였지요.
대부분 삼성 카드로 승인됩니다.
두에인리드
2018-07-15 18:16:27
AMEX가 삼성카드로 분류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두달간 한국 있으며 아직까지 카드 결제 안된다 한 곳은 없네요.
참고로 Amex SPG 사용중입니다.
shilph
2018-07-12 13:16:58
Costco 비자 카드 없으신가요? 얼마 안쓰실거면 그것도 방법입니다.
지금 메리엇 10만 오퍼가 오늘이 마지막이니 그걸 노리셔도 되고, 지금 카드매치에서 플랫 10만을 본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현
2018-07-15 09:28:34
우물쭈물 하다 메리엇 10만은 놓친 모양이네요. 그래도 다시한번 확인 해 봐야 겠습니다.
shilph
2018-07-15 09:30:41
밑에 보스턴처너 님의 말씀처럼 하야트가 좀 괜찮은 오퍼이니 확인해보세요
역전의명수
2018-07-12 14:26:54
아 5/24 땜에 다 안되시는구나 ㅋㅋ 저도 하야트나 힐튼 추천이요 ㅋㅋ
현
2018-07-15 09:30:01
카드갯수 5/24 룰에 걸리지는 않구요.
사리/사프 프로모션 받은지 23개월째라서, 지금 신청해서 쓰기는 아까워서요.
역전의명수
2018-07-15 16:47:59
아아 글쿤요 ㅋㅋㅋ
RedAndBlue
2018-07-12 14:30:55
데일리로 쓰실 거 같으면 하얏이죠.
열운
2018-07-12 14:38:44
저도 하얏이나 힐튼이 생각나네요. 나머지 카드들은 데일리로는 좀 아까운 것 같아요
레딧처닝
2018-07-12 15:30:17
프리덤이나 다른 ur계열 카드 잇으시면 샤프로 업글 하시는건 어떨까요??
barnaby
2018-07-12 17:17:39
참고로 연회비 없는 카드중에 Forex 없는 Discover IT 가 있습니다.
그냥 하나 만들어 두면 가끔 Forex 없는 카드 공백기가 생겼을때 유용하더군요.
라이트닝
2018-07-13 01:02:05
Discover는 정작 해외에서 잘 안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요.
다만, 한국에서는 잘 되는데, 환율이 조금 안좋게 적용되더라고요.
Diners club 에서 적용하는 환율이 적용된다고 하던데, visa에 비하면 많게는 1%까지 손해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식당 카테고리 걸릴때는 한국 식당에서도 5% 적용되어서 괜찮았어요.
보스턴처너
2018-07-12 17:36:16
.
현
2018-07-15 09:31:24
체이스 하얏 추천이 가장 많네요. 이참에 한번 하얏을 시작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현
2018-07-17 10:00:36
아침에, Chase-Hyatt 인어 받았습니다. 아마도 매리엇10만이 살아 있었으면 그쪽으로 갔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던데 (SPG 호텔)를 계속 가게 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갑자기 여행계획이 잡혀서, SPG 호텔 예약을 (방두개, 2일, 220$/nt), SPG 22000포인트를 35% 할인하여 구입 (total 4만) 하려고 보니, 하루 (금요일)가 안들어가더라구요. 전화해 보니, 하루당 만이천이라고, 포인트 구입해서 사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이야기 해주는데, 금요일은 rate이 660$/nt라고 합니다. 약간 히스패닉 엑센트 있으신 친절한 아주머니랑 이야기 한끝에 추가로 5000포인트 구입하여 마무리 지었습니다. 왜 가냐고 물어봐서, 뻥 좀 쳤는데 (결혼 15주년, 사실은 지난달), 초콜렛과 케익 뭐 이런거 기대해 봅니다.
웬지 이번에 깔끔하게 SPG 털고 하얏으로 갈것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