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수리

보험 클레임 가능한지 확인해보세요

지붕은 꽤 많은 경우에 보험 처리 가능합니다

보험 클레임은 이미 했어요. 올해 멋모르고 두번이나 해서 내년에 쫓겨날지도 몰라요  --;

저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집도 이번에 우박 피해를 입어서 보험에 클레임 넣었습니다. 바로 인스펙션하고 에스티메이션 주더니 통장에 입급시키더라구요. 문제는 보험 에스티메이션이랑 저희가 문의한 업체 거랑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이거때문에 보험사랑 지금 연락 중인데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서 다음 주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보험사가 그냥 자기네 걸로해야 한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이네요. 

2007년도 지붕을 새로 깐다음 10년이 되기전에 leaking이 되어 공사업체에게 연락을 하였더니, 와보지도 않네요...

Lifetime 혹은 20년 warranty라고 주절주절대더니... 공사업체 말은 믿지마세요.....

여러가지 사유, 태풍 혹은 Siding 결함으로 인하여 10년정도 지나면 지붕에서 Leaking이 되곤하네요...

Handyman을 불러 땜방을 하였지만은 그도 만족스럽지 않네요.

그래서, 다음번에는 비싸지더라도 home depot에서 order 해볼까해요... 

보험회사에 연락했더니 Partial fix로 USD 1000.00 ( 공제금액)로 견적이 나와 신청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랑 같네요.. 10년 워런티라고 해서 했더니, 스카이라잇 샌다고 바꿔달라니까 전화받는 사람이 업체가 망했다고 하더군요...

워런티는 실제 업체가 얼마나 해줄려는 의지가 필요한 문제이고 계약서대로 해달라고 요구하기는 정말 힘들더군요..

보험으로 하는데 왜 견적을 내죠?....그냥 업체 하나 잡아서데덕터블 협상하고 알아서 하라고 하면 끝입니다.. 리지 벤트같은거도 같이 딜해서 하면 끝이고요.

싼데 해서 나머지 챙기실려는건가요?..

차라리 보험회사에 하는게 맘 편한거 같던데요. 저도 이번에 다른 일로 사람을.불렀는데 제 지붕 보면서 이거 완전 다 갈아야해! 하면서 겁주고. 자기네가 알아서 다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보험을 abuse할꺼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라구요. 믿을만한 업체면 몰라도요. 스리슬쩍 나머지를 챙길수 있는지는.몰랐네요

돈받고 영수증만 써주는 업체도 있어요....이래저래 남기는건 법적으론 불법입니다.

원글님꺼 대답해보면 지붕갈때 felt라는건 무조건 가는겁니다.  않갈고 사기치는데도 있죠..보험화사서 무조건 돈 줍니다. Drip edge도 오래된거년 갈죠. 이건 돈 않줄수 있죠.  Flashing도 상태 따라갑니다.  지금문제 없으면 업글할필요 없습니다...ridge vent도 하면 좋은 집이 있고 아닌것도 있고, 공사하다가 조험회사서 덜준거있거나 하면 다시 금 물건들에 청구하는데..보통여기서 회사가 차이가 나죠. 우박맞아서 에어콘 히터까지 갈게.해주는회사도 있고  신경도 않쓰는회사도 있고....이런저런거 supplement해서 촤대한 청구해서 out of pocket expense째주죠..gutter돈받고 대산 그걸로 지붕값도 보태고 ..그런식이죠..아마 이웃들도 많이 할텐데.평좋은데로 찾아서 잡아서 딜하고 진행하는게 촤곱니다..견적내면 머라만 아파져요..불러서 난 돈 않들이고 싶어..

아라서 해..그럼 갸네가 머리굴려서 알아서 합니다.

동네마다 다르겠지만..제가.사는덴 갸네 마진이 40프로쯤 해요..딜하기.나름입니다..공사는 결국 같은 아미고들이 다른 회사이름으로 공사해요. 다 같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주변에 평 좋은 곳을 찾았는데 (회사동료, 친한 의사 등 주변 사람들 모두 그곳을 추천하네요) 그곳이 보험 견적보다 더 불러서 문제입니다. 보험보다 대략 2000불 더 부르는데, 이 경우 어떻게 딜해야 할까요?

보험회사는 자기 나름대로 견적을 내죠.

루퍼들 견적하고 보험회사 견적하고 차이가 납니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각 루퍼들의 차이가 뭔지 정확히 모릅니다. 

견적을 받아 보니, 각각 자기네는 다른데와 다른 무슨 material을 쓴다. 

니네 루프는  지금 현재는 여기에 물만 새지만,  실제적으로는 이런 문제가 있어 그런거다.

현재 루프의 문제로 어떤 스트럭쳐 데미지가 생기고 있고 그걸 예방 차원에서 이런저런것들을 해야 한다 등등

정말로 루퍼들마다 별의별 의견이 많습니다.

이중에서 hype 도 있을수 있고, 정말 인 부분도 있겠지요. 

제가 전문가라면 hype 과  real을 가려낼 수 있겠지만 애석하게도, 어떤게 hype 이고 real 인지 가려낼 전문가가 아니니까 여기서 이런 질문을 드리는거구요.

보험회사는 당연히 damage 난 부분만 커버를 해주죠.

저야 홈 오너니 이왕 루프 문제 있는거 돈을  조금 더 들여서라도 damage  부분 뿐 아니라 예방차원에서 전체 roof를 갈아 버리려는 거구요.

남길수 있으면 남기면 좋겠지만, 남기기는 커녕,  제 돈이 들어가야 하니  여기저기 견적 받아 보는거고.

사실 돈도 돈이지만,  더욱 큰문제는  누가 제대로 고치느냐가  더욱 중요한 문제같아요. 

그리고 각각의 견적을 받아보면 받아 볼 수록 배우는게 많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 들어 가요.

아는 분도 폭풍으로 지붕 망가져서 고쳤는데,

그냥 보험사에서 알아서 다 해 줬다고 했는데요.

이런 글 보면 집사기 망설여지네요.ㅎ

보험처리하려고 하면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감정을 요청하고, 감정사는 전체를 수리해야 하는지 partial 만 수리하는지 여부와 수리비용을 감정해 준답니다.

그 감정금액으로 본인이 공사업체를 선정하여 수리하라고 하더군요....지역마다 틀린가보죠? 여긴 NY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붕회사에서 말하는 10년 워런티는 지붕회사에서 잘못한 것때문에 생긴 손해를 워런티 해준다는거지 10년 안에 물 샜다고 해주는것같지는 않습니다. 지붕 슁글을 못 박을때 규칙이 있답니다. 근데 자기네 직원이 그 규칙을 안따라서 생긴 피해는 워런티 해주지만, 태풍이나 우박이나 그런일로 지붕에 문제가 있는건 해주진 않는걸로 알아요.  보험회사는 반대죠. 만약 못 제대로 못박아 생긴건 보험 회사에선 안해주려 할겁니다. 보험 처리는 아무래도 지붕 전문가가 봐서, 뭐가 문제인지 알아야 보험 처리를 할지 안할지 결정할수있을거에요. 전 다행히 바람으로 인한 피해라 지붕은 보험 처리를 했습니다.

저도 견적 몇군데 뽑았는데 천차만별이더군요. 전 주위분들이 이용하시고 불만 없으셨던 분 추천받아했습니다. 다행히 보험 회사에서 보내준 비용과 비슷해서 돈 별로 안들었구요. 제가 이용한 지붕업체 말로는 만약 보험회사에서 준 견적에서 슁글이 더 들어간다거나 어떤 부품이 빠지게 내면 자기네가 보험회사에서 더 청구할수있다고 하더군요. 주위분들 겸험담 많이 들어보세요.

대부분 공사 업체가 알아서 다합니다.

디덕 터블도 내지 않아도 됩니다.

금액이 차이날경우 보험사랑 공사업체랑 알아서 다하니 특별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공사 업체는 3-5년 정도 하다가 이름을 바꾸거나 문을 닫고 해로 만든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공사후 몇년후에 생긴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 처리 받기 많이 힘듭니다

저는 보험회사 통해서 두번 지붕 교체하였습니다. 한번은 1% 디덕터블만 내고 지붕교체했고 (2012년 1900sq 1층집 보험회사에서 $12,000 정도 견적) 두번째는 보험회사에서 나온 견적이 실제 수리비용보다 높아 디덕터블조차 내지 않고 지붕회사에서 다 교체하여주었습니다. (2017년 2500sq 1층집 $14,300) 두번 모두 Hail Damage 로 인한교체였고 지붕교체 시 릿지벤트등등 할 수 있는건 추가했고 거터는 보험회사에서 따로 견적을 내주어서 일부 새것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사실 두번 모두 지붕은 대략 10년-15년 정도 되었는데 (물새고 그런것은 없었습니다) Hail 이 오기는 해서 지붕회사 컨택, 상태 확인하고는 무조건 보험통해 교체 가능하다고 해서 진행한 경우입니다.

보험회사 어드저스트가 나올 때 지붕회사 직원이 나와 직접 얘기하게 하였습니다. 어드저스터 방문 시 전 집에 없었고 전화로 보험회사 직원 통해 지붕 클레임만 한것이 전부였어요. 여기는 텍사스 입니다.

묻어가는 질문인데요, 

지붕의 수명은 얼마나 기나요? 저희집 한쪽은 7년 다른 한쪽은 20년이 가까워 와서 이제 생각을 해야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만....

제가 이번에 배운건

shigle의 layer가 몇장인지 중요하구요. (고치는걸로 되는건지, 아니면 다 들어 내야하는지)

지붕의 수명은  대략 20-30년 얘기하는데,  대략 10 년 넘어가면서 어떤 문제가 생긴다네요.

지붕의 가지런함(울퉁불퉁 하면 안된데요  고르게 울퉁불퉁한건 오케이. 지붕 shape이니까요, 지붕의 배수를 결정하는 부분)

그리고 지붕에 못이 튀어 나온게 있는지, 슁글이 빠진대는 없는지, 슁글에 이끼나 있거나 혹은 색이 변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attic 에서 지붕의 못질 된 부분과, attic의 rafter 상태를 보면서 지붕의 상태를 본대요.

특히 attic에 있는 rafter의  discoloration 같은경우, 집안으로 물이 새지는 않지만,

rafter 혹은 단열재가 검은색으로 변하거나 하면, 그건 밖에서 물이 스며 들어 썩어 들어가는거라고, 

이경우 상황에 따라서는 커다란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 하더군요.

새로고침하다 글이 늘어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아래부분

특히 attic에 있는 rafter의  discoloration 같은경우, 집안으로 물이 새지는 않지만,

rafter 혹은 단열재가 검은색으로 변하거나 하면, 그건 밖에서 물이 스며 들어 썩어 들어가는거라고, 

이경우 상황에 따라서는 커다란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 하더군요.

하이라이트 해놓고 검사를 받아야겠네요. 이거 고치기 전에 Inspection 받을 수 있는거죠? 

이게 아마도 제대로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대부분은 그냥 루프보고 땡이더라구요.

그런데, 나름 큰 업체들은 위에 올라가 보지도 않고 그냥 arial map으로 끝내고, attic 살피고 견적 주더라구요. 

업체 선별은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일반 조사? 이것도 견적 내기가 참 어렵다던데.................ㅜ_ㅜ

동네 나와있는 roof professional에게 다 연락 돌려서 스케줄 잡아야 하나............ 회사원이라 주말외엔 빼기가 쉽지가 않아서요. 어렵네....ㅠㅠ

저는 이렇게 견적 받았었는데, 위에 좀 더 비싼 shingle 수명이 50년이라길래, 위에 걸로 했어요.

실제 공사 비용이 만불 넘은건 함정..

주변 지인/costco/bj/sears/home depot/lowes/웹서치  요.

집보험회사들은 어디를 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