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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ㅁ')/ 룰루랄라 >ㅅ<)/ 금요일은 역시 러브라이브죠 치맥이지요. 아, 아닌가요?ㅇㅁㅇ??? 마라도 까지는 배송되는 냥념칙힌, 해외배송은 안될까요???

치맥을 먹을 수 없다는 슬픔을 뒤로 하고 KFC 나 파파이스로 갑시면 됩니다. 503 치킨은 하나님도 부처님도 알라도 스파게티괴물도 모두 허락한 소중한 식량이니까요

 

아무튼 그런 즐거운 불금을 함께 하는 발느린 늬우스도 1주년을 넘기고 벌써 8월이네요. 나눔을 해야 하는데 자꾸 타이밍을 못 맞추고 있;;;; 얼마전에 만든 블루베리 잼이라도 나눔을 해야 하려나요?..??? 직거래 직접 가져가셔야 합... 안되면 제가 먹죠 뭐 'ㅅ';;;;

라고 오늘도 상큼하게 dog소리 헛소리로 시작하는 금요일 아침이네요. 분명 졸려서 그런걸겁니다. 요즘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 이벤트 중이라서 열심히 달리고 있...

 

아무튼 이번 한 주도 무척이나 바쁜 한 주 였네요. 메리엇은 찔끔찔끔 소식을 내놓으면서 멤버들의 간을 보고 있고, SPG는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싸인업 보너스를 포인트로 바꿔주고, 하야트는 새로운 파트너쉽을 맺고, 힐튼은 정책을 바꿔서 더 많은 사람이 포인트로 숙박을 하도록 노리고 있고, IHG 는 카드 싸인업을 올리고, 아멕스는 자기네 카드로 쓰라고 워런티를 늘리고, 저는 하라는 일은 안하고 이러고 있고 말이지요

특히 이번 한 주는 각종 카드 싸인업 오퍼가 쏟아지고 있네요. SPG, IHG, 델타, BoA 까지 다양하게 말이지요. 그런 와중에 사라진 릿츠 칼튼 카드에 묵념을..

 

그러면 잡담은 뒤로 미루고 스크롤을 내려서 덧글부터 달으세요 (등수놀이 잼!!!) 무슨 늬우스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이베리아 프로모션 마일, BA 로 전환 가능, 하지만 ...

이베리아는 얼마전 비행기 한 번 당 9천 마일, 최대 9만 마일까지 주는 프로모션을 했습니다. 이렇게 받은 마일은 이베리아 탑승 이외에는 이용할 수 없었으나, 이후 호텔에 이용 가능하게 변했고, 이번에는 BA 로 마일을 옮길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마일을 옮길 경우, 이베리아 계정에 있는 마일이 "마이너스" 로 표기된다고 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일 경우, 이번에 받은 9만 마일을 모두 BA 로 옮길 경우 이베리아에는 0 마일이 아니라 "마이너스" 9만 마일이 된다는 것이지요. 가장 큰 문제는 이렇게 마이너스로 표기된 이후에, 만약 BA 와 이베리아의 Avios 마일이 통합될 경우, BA 계정에 있는 다른 마일이 그만큼 차감되거나 마이너스로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베리아 마일을 옮기실 분은 적어도 이 문제가 해결된 이후에 옮기시길 권해봅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저한테 선물로 주시는거고요 이베리아 내에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하다못해 호텔이라도 말입니다. 차라리 옮길 수 있게 하지나 말던가 말이지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중국 정부, 대만을 중국으로 표기하지 않은 이유로 4개 미국 항공사에 벌금 조치

중국 정부는 올초에 메리엇에서 대만을 중국으로 표기하지 않은 이유로 각종 제재를 가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아직도 이 문제가 다른 회사의 발목을 잡네요. 이번에는 미국 항공사들인데, 미국 정부는 AA/델타/하와이안/UA 에서 대만을 중국의 한 지역이 아닌 독립 국가로 표기했다고 했으며, 이후 이를 수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이유 없이 전부 수정을 하지 않았는 이유로 벌금을 부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도 밝혔지만 저는 대만과 티벳은 독립국가여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힘과 자본의 논리로 점유한 땅을 중국의 영토로 본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라고 보니까요. 미국과 중국의 싸움이 새로운 방향으로 바뀌는 것이 아닐지 궁금해지네요. 양아치와 생양아치의 싸움이랄까요?ㅇㅁㅇ???
*  출처: Loyalty Lobby
 

아멕스, 골드/플래티넘 카드 소지자에게 새로운 "여행 에이젼트" 서비스 제공

아멕스는 개인/비지니스 골드/플래티넘 멤버에게 새로운 혜택을 추가 했습니다. "Travel Collection by Travel Leaders Group" 멤버쉽인데, 현재 이 멤버쉽은 가입비가 295불이라고 하네요. 이름처럼 호텔/항공 티켓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인데, 문제는 이 "여행사"를 이용하려면 전화를 해야 하고, (지금은 무료이지만) 서비스 비용 39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더 큰 문제는 이곳을 이용할 경우, 항공권의 경우 다른 곳보다 더 비싸며, 호텔의 경우 2박 이상 할 경우 혜택이 있기는 하지만 호텔 등급이 있는 경우나 아멕스 FHR 의 혜택을 이용하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뭐, 쉽게 말해서 아무도 가입하지 않을 서비스를 "무료" 로 제공하면서, 실제로 멤버들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서비스로 생색을 내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멕스 플래티넘 개인 카드는 항공사 싸이트에서 구입시 x5 이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공식 홈에서 구입해서 항공사 마일과 MR 을 동시에 챙기는 것이 더 낫고요. 이런걸 전문 용어로는 이렇게 말하지요 "DoA"  Ddat-O! A-Nwa! (됐어!!! 아놔!!!)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시티 가격 보상제, 연 최대 보상 금액 2500불은 올해까지

이전에 시티에서 7월 29일부터 카드 혜택을 줄일 것이라고 전했는데, 소식통에 따르면 적어도 가격 보상제의 연간 최대 보장 금액은 올해말까지 2500불로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7월 29일부터는 건당 200불, 연 최대 1천불 까지 보장해준다고 했는데, 적어도 최대 보장 금액은 내년부터 1천불로 제한되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 가격 보상제는 체이스에도 있었는데, 체이스는 이미 해당 혜택을 제거했거나, 8월 중에 제거할 것입니다. 가격 보상제를 자주 쓰시는 분들에게는 최악의 결과가 되겠네요. 이제 가구는 뭘로 사나요? ㅠㅠ 물론 침대는 시티로 사면 안되는거 아시지요? 침대는 과학이니까요 ㅇㅅㅇ!!!!
* 출처: Doctor of Credit
 

메리엇, 초이스 혜택 발표

메리엇은 초이스 혜택, 즉 메리엇 계열 호텔에서 일정 기간 이상 숙박시 주는 혜택에 대해서 공개했습니다. 기존에 전한 플래티넘 (50/75/100) 처럼, 이 혜택은 50박과 75박째에 받는 혜택으로 몇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 입니다
우선 50박 달성시, 5박 엘리트 크레딧 (멤버 등급을 위한 숙박 숫자를 올려서 다음 등급을 조금 더 빨리 달성하는데 이용), 5박 스위트 업그레이드, 타인에게 실버 등급 제공, 유니세프에 100불 기부, 메리엇/SPG/RCR 침대 40% 할인권 중 하나 선택 가능합니다. 75박 달성시에는 50박 달성과 비슷하지만 선택 옵션에 타인에게 골드 등급 제공과 4만 포인트까지 가능한 무료 숙박권 한 장이 추가가 됩니다.
사실 이 혜택 중에서 유의미한 것은 50박의 경우 5박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75박은 스위트룸 업그레이드와 무료 숙박권 정도로 보입니다. 골드 등급을 주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지만, 카드로 달성 가능한 등급이기도 하고, 호텔 숙박시에 유의마한 특별한 혜택 (조식이라던가, 라운지 입장이라던가, 무료 식사라던가, 밥이라던가) 을 받는 것도 아닌 골드니까요. 뭐, 저야 이런 혜택을 받을 일은 평생 없을거 같네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하야트, NH 호텔 인수 포기

며칠 전 하야트에서 NH 호텔 인수를 제시했다고 전했는데 사실상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마이너 인터네셔널 그룹 때문인데, 이 회사에서 다른 회사가 보유한 NH 호텔 그룹 주식을 인수하기로 결정되어 총 44% 를 보유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야트는 이로써 또다시 세력 확장을 할 기회를 놓치게 되었네요. 사실 하야트는 고급 호텔과 최상급 멤버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지향 하는 호텔이기 때문에 호텔 숫자가 무의미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런 최고의 등급을 가진 멤버라도 그 호텔이 가고자 하는 지역에 없으면 무의미 하니까요. 하야트로써는 좀 더 많은 지역에 좀 더 많은 호텔이 필요한 상황인데, 이런 기회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메리엇과 SPG 의 최종 합병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하야트의 다음 시도가 궁금해지네요. 일단 하야트 카드 부터 만들고 궁금해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 출처: Loyalty Lobby
 

하야트, 포인트 구매시 "미스테리 보너스" 

하야트에서 NH 호텔 인수는 못했지만, 하야트 멤버들의 돈은 인수하려나 봅니다 보너스는 챙겨주려나 봅니다. 하야트는 8월 21일까지 5천 포인트 이상 구매시, 미스테리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현재로는 40% 보너스 까지 나온듯 하고요. 만약 40% 가 될 경우, 포인트당 약 1.71 센트 정도에 구매 가능하게 됩니다. 1년 최대 구매 가능한 5만 5천 포인트 구매시, 총 7만 7천 포인트를 1320불에 구매 가능하게 된다고 하네요
하야트는 8월 31일까지 리워드 숙박시 10% 를 돌려주는 프로모션 중이니, 혹시라도 포인트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 프로모션까지 챙기셔도 좋겠네요. 저는 포인트도 카드도 티어도 없으니 걍 손꾸락만 빨기로...
 

BoA, 트래블 리워드 카드 2만 5천 포인트

BoA 에 계좌가 있고 예치금도 많으신가요? BoA 는 Preferred 리워드 프로그램 이라고 불리는 고객 서비스를 하는데, 예치금이 많을 경우 골드/플래티넘/플래티넘 아너로 구분해서, 카드 사용 시 받는 포인트/캐쉬백 등을 추가로 더 줍니다. 그래서 BoA 에 예치금이 많은 경우, BoA 카드도 꽤 매력적인 카드로 변하고는 합니다
그래서 연회비가 없는 BoA 트래블 리워드 카드는 x1.5 카드이지만, 플래티넘 아너의 경우 x2.625 라는 적립률을 보여주게 되지요. 또한 싸인업 보너스도 올라가서 90일간 1천불 이상 사용시 2만 5천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즉, 1천불 사용시 총 27625 마일을 받게 되지요. 이는 시티 더블 캐쉬 같은 카드보다 낫기도 하고, 사용에 따라서 사파이어 리져브 카드로 체이스 여행 페이지에서 1 UR을 1.5 센트에 이용하는 것보다 낫기도 합니다. 근데 저는 돈도없어서 안될거 같아요 ㅠㅠ 이번 생에 로또 당첨 같은 기회가 오지 않는 이상 꿈 같은 이야기겠지요? ㅜㅜ 과연 로또에 되는게 더 빠를까요? 이세계로 가서 용사가 되는게 더 빠를까요?ㅜㅜ??? 아, 용사가 아니라 걍 슬라임이 될거 같다고요?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IHG 포인트, 에어로플랜으로 전환시 30% 보너스 적립 및 마일 적립률 변화

IHG 와 에어로플랜은 IHG 호텔에서 숙박시 호텔 포인트 대신 적립가능한 에어로플랜 마일 적립률을 바꾸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이전에는 숙박시 에어로플랜으로 적립할 경우 500 마일만 적립가능했는데, 이제는 1불당 캔들우드와 스테이브릿지는 1마일씩, 이외에는 2마일로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8월 20일까지 IHG 포인트를 에어로플랜으로 전환시 기존 1만 포인트 -> 2천 마일에 추가로 30% 보너스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물론 호텔 마일을 항공사로 전환하는 것은 그리 좋은 것은 아니지만, 급하게 에어로플랜 마일이 필요한 경우 이용하실 수 있겠네요. 물론 그래도 저는 전환하지 않을거에요. 죽써서 개좋은 일 하는거도 아니고 말이지요. 내년에 일본에 가서 써먹어야지요 ㅎㅎㅎ
* 출처: Loyalty Lobby
 

아멕스 MR, 젯블루/버진 아틀란틱으로 전환시 추가 보너스

아멕스 MR 은 다른 항공사나 호텔로 전환이 가능한 포인트인데, 10월 1일까지 젯블루로 옮길 경우 추가 25% 보너스를 (250:200 -> 250:250, 즉 1:1 전환), 9월 12일까지 버진 아틀란틱으로 전환시 추가 30% 보너스를 (1000:1000 -> 1000:1300) 준다고 합니다. 다만 젯블루는 전환시 포인트당 0.06 센트 (최대 99불) 를 수수료로 떼어가며, 버진 아틀란틱은 수수료는 없지만 상당히 자주 이런 프로모션을 해왔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제법 좋은 딜인데 저한테 MR 이 없는게 문제네요 ㅠㅠ 어디 하늘에서 MR 좀 안 떨어질려나요?ㅜㅜ??? 아니면 발전산이라도 좀???
* 출처: Doctor of Credit (젯블루버진 아틀란틱)
 

하야트, 스몰 럭셔리 호텔 (SLH) 와 파트너쉽을 맺어

하야트에서 NH 인수를 포기했다고 이틀 전에 전했는데,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하야트는 SLH 와 파트너쉽을 맺고, 하야트 포인트로 예약을 하거나, SLH 에서 숙박시 하야트 포인트로 적립을 하거나, SLH 에서 숙박시 하야트 숙박처럼 인정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SLH 는 전세계에 500 개 이상의 호텔과 협약을 맺은 공동체이며, 아쉽게도 하야트 등급 혜택을 받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다만 SLH 에서 예약을 하는게 아니라 하야트 웹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격 비교는 필수일거 같네요. 하야트 카드도 하나 없는 저는 그냥 ... 뭐 ...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IHG 프리미어, 10만 포인트 + 50불 크레딧 오퍼

체이스 IHG 프리미어 카드의 싸인업이 10만 포인트로 올랐습니다. 다만 스펜딩도 올랐는데, 3개월간 3천불 이상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처음 구매시 50불 크레딧도 받는다고 하고요. 연회비 89불은 첫해부터 적용되며, AU 를 추가시 추가 5천 포인트를 받는다고 합니다. 
역대급 오퍼 중 하나이지만, 기존 카드는 연회비가 49불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제 레퍼럴보다 더 좋네요 ㅎㅎㅎ 역시 저는 IHG 와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ㅠㅠ 그냥 은행이 저를 싫어하는걸까요?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SPG, 개인/비지니스 카드 메리엇 포인트로 싸인업 보너스가 돌아와

아멕스 SPG 는 한동안 싸인업 보너스를 포인트 대신 크레딧으로 줬습니다. 하지만 다시 포인트로 돌아왔네요. SPG 가 아니라 메리엇 포인트라는게 왠지 슬프지만요 ㅠㅠ 개인 카드는 3개월간 3천불 사용시 7만 5천 포인트, 비지니스 카드는 3개월 간 5천불 사용시 10만 포인트로 10월 31일까지 유지 됩니다. 또한 두 카드 모두 연회비 95불은 첫해 면제가 됩니다.
아멕스는 평생 한 번 싸인업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기존에 SPG 카드를 연 사람은 만들 수 없습니다. 또한 26일 부터는 메리엇 카드를 보유하거나, 싸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경우에는 SPG 카드를 열 수 없다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즉, SPG 카드나 메리엇 카드를 만드실 분 중 다른 카드가 있으신 분은 지금이 적기일수도 있겠네요. 물론 카드를 만들기 전에 마모님 링크 확인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 저는 일단 릿츠 스펜딩부터 채워야 해서리...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개인비지니스)
 

아멕스 오퍼, 멀티탭 신공이 막힌듯

아멕스 카드 소지자는 아멕스 오퍼에 대해 아실겁니다. 타겟으로 아멕스 카드에 특별한 할인 혹은 추가 보너스 등을 주는 것인데, 기존에는 멀티탭 신공으로 하나의 오퍼를 두 개 이상의 카드에 넣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8월 1일부터 막힌 듯 합니다. 다만 8월 1일 이전에 들어온 오퍼나, 동일한 오퍼이지만 크레딧으로 돌려받는 것과 MR로 받는 것은 각각 다른 오퍼로 취급되는 듯하며, 아직 완벽하게 모든 카드가 동기화가 되지는 않은듯 하다고 합니다. 
정말로 좋은 시절은 점점 과거가 되나 봅니다 ㅜㅜ 아멕스 오퍼 멀티탭 신공으로 좀 할인 좀 받았는데 말이지요 ㅠㅠ 돈이 없어서 거의 혜택을 보지 못한건 함정
* 출처: Frequent Miler
 

[루머] 아멕스 SPG 럭셔리 카드, 8월 23일에 런칭될 것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아멕스 SPG 럭셔리 카드가 8월 23일에 런칭될 것 같다고 합니다. 특히 이 날짜가 중요한게, 8월 26일부터는 아멕스와 체이스가 서로 메리엇/SPG 카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서, 릿츠 칼튼 카드를 30일 이내에 열었거나, 메리엇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24월 이내이거나, 메리엇 카드를 열은지 90일 이내인 경우에는 열 수 없기 때문이지요. 즉, 만약 이 카드를 만드실 분은 8월 23일 런칭 이후 즉시 신청을 하시라는 것 입니다. 동일하게 다른 SPG 카드나 메리엇 카드도 여실 수 있는 분들은 지금 즉시 여는게 좋을 것 입니다. 비록 싸인업 보너스는 역대급이 아니지만, 약 3주 뒤 이내로 열지 않을 경우 다른 카드를 열기 힘들어지니까요.
기존까지는 SPG 카드와 메리엇 카드를 함께 열어서 날고자고를 쉽게 할 수 있었지만, 이제 날고자고를 노리기는 더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처닝을 한다고 해도 한참 기다려야 하고요. 혹시라도 지금 당장 스펜딩할 카드가 없으신 경우라면, 그동안 미뤄왔던 SPG 카드나 메리엇 카드를 만드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박명수가 말했지요.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진짜 늦은거다" 라고요. 저는 늦었네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힐튼, 8월 1일부로 정책을 조금 수정해

힐튼은 자사 힐튼 아너 프로그램의 정책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총 두 가지의 수정이 있었는데, 기존 정책에는 "다이아몬드 멤버는 선호하는 방 타입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을 것 (will)" 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새로운 정책에는 "다이아몬드 멤버는 선호하는 방 타입으로 업그레이를 아마도 받을 수 (may) 있음" 이라고 바뀌었다고 합니다. 사실 중요한 것은 두번째 변화인데, 호텔 숙박시 포인트 혹은 무료 숙박권을 이용할 경우 리조트 비용이 있는 호텔도 면제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메리엇의 소식에 눈과 귀와 뇌가 피로해지는데, 이런 힐튼의 움직임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여러분, 이게 다 제탓입니다!!! 두 주 뒤에 제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2박을 하거든요. 잘되는건 다 제탓이지요. (끄덕끄덕)
아, 맞는 소리라고요? ㅎㅎㅎ 네??? 쳐맞는 소리라고요?ㅇㅁㅇ????
* 출처: Loyalty Lobby
 

AA,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8만 5천 보너스 마일 + 10% 할인

AA 는 8월 31일까지 마일리지 구매를 할 경우 최대 8만 5천 마일과 10% 추가 할인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8만 5천 마일을 받으려면 총 15만 마일을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총 23만 5천 마일을 약 4316불에 구입하실 수 있게 됩니다. (마일단 1.84 센트)
참고로 지난 2년간 AA 마일 구매 오퍼 중 최저가는 1.72 센트로 최저가는 아니며, 최저가라고 해도 항공 마일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는게 디벨류를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출처: Loyalty Lobby
 

Aimia, 원월드 측과 회담 중

블룸버그에 따르면 원월드와 Aimia (에어로플랜 모회사) 가 회담 중이라고 합니다. 에어캐나다가 현재 Aimia 에 에어로플랜 인수를 제안한 상태인데, 이 와중에 원월드와 접촉이네요. 심지어 원월드의 대변인은 이 회담이 "에어로플랜 프로그램과의 파트너쉽"에 대한 부분이라고 하고요. 
만약 이것이 사실이고 최종적으로 파트너쉽을 맺을 경우, 에어로플랜은 에어캐나다나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팀과 결별하고 원월드에 집중하는 파트너쉽을 맺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혹은 이번 회담이 단지 Aimia 가 에어캐나다의 에어로플랜 인수에 대한 부분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고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에어로플랜에 대한 부분도 급변하고 있네요. 그리고 대부분 이런 소식은 멤버들에게는 그리 탐탁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게 문제겠지요. 에어로플랜 마일을 모으지 않은 여러분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저는 BM 시절에 에어 캐나다 탔을 때 마일 적립하는걸 몰랐으니 패자 ㅠㅠ
 

ANA, 유류할증료 인상

ANA 는 8월 1일을 기점으로 유류할증료를 인상했다고 합니다. 7월 말까지는 북미에서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에 대해 편도당 86불을 받았는데, 이제는 편도당 129불을 받는다고 합니다. 다만 여기에도 맹점이 있는데, 만약 도착지가 일본이 아닌 싱가폴로 정할 경우 왕복에 대한 유류할증료가 132불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유류할증료는 항공사에게 있어서는 마법주문 같은 것이어서, 우수고객들의 지갑을 터는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기름값 변동과 각종 세금 등을 고객에게 일부 전가하기도 합니다. 이런건 다 릿츠 칼튼 같은 카드로 결재해서 크레딧을 받으세요
* 출처: The Points Guy
 

기타 단신

PP 는 IND 공항 게이트 B17 근처 The Fan Zone 이라는 식당을 추가했습니다. 다른 식당과 마찬가지로 인당 28불까지 사용 가능하며, 아침 8시부터 연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LAX 에도 새로운 식당이 추가되는데, 터미널 2번의 Barney's Beanery 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아침 10시 반 부터 연다고 합니다. 이번에 하와이 갈 때 AA 를 타는데, AA 는 터미널 4,5번인데 말이지요. 터미널 4/5번의 식당도 좀 추가해 줬으면 합니다 ㅠㅠ (Doctor of Credit: IND, Frequent Miler: LAX)
 
체이스 페이를 삼성 페이와 연동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 체이스에서 체이스 페이를 없앨 가능성도 있다고 하고요. 솔직히 삼성 페이를 쓰면서 다른 "페이"를 연동시킬 이유는 없지요. 그냥 쓰면 되니까요. 그래도 체이스 페이 프로모션을 조금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Doctor of Credit)

 

TSA 는 AA 와 함께 JFK/BOS/PHX 에 총 30대의 CT 스캐너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현재 보안대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물을 버려야 했는데, 이제 음료수를 가방 안에 넣고 탈 수 있게 된다는 점이네요. 요즘 몸도 안좋은데, 저 공항으로 가서 보안 검색대에 올라가서 누워있으면 무료 검사도 해주는걸까요? "오호, 이 환자는 간이 부었구만???" (Loyalty Lobby)
 
며칠전에 US뱅크 FlexPerks 개인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 26667 포인트 소식을 전했는데, 이번에는 FlexPerks 비지니스 카드 입니다. 동일한 싸인업 포인트로 스펜딩은 3개월간 2천불 입니다. 연회비 55불은 첫해 면제입니다. 이 카드 역시 비지니스 카드 답게 개인 이력에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5./24 를 관리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카드가 될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최근 무비패스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최근 무비패스를 극장에서 이용할 경우 잘 안되는 경우가 발생했는데, 이는 무비패스에서 회사 운영 자금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이번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영화가 "프리미엄" 영화로 표기되어 있으며, 추가금을 내는 방법도 없다고 합니다. 상당수의 무비패스 가입자들이 이런 치신 영화를 보고자 하는 바램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 많을터인데, 이런 일이 자꾸 발생하면 가입자 수도 줄고, 이로 인한 자금 확보도 줄어드는 악순환이 계속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근데 저처럼 애기 때문에 볼 시간이 아예 없는 사람에게는 그러거나 말거나 ㅠㅠ (Doctor of Credit)
 
어제 PP 라운지에 LAX 와 IND 의 식당이 추가되었다고 전했는데, 이번에는 GSP 입니다. RJ Rockers Flight Room 이라는 식당으로 B3 게이트 근처에 위치하며, 역시 28불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식당의 사용자 리뷰는 그리 좋지 못하지만, GSP 에서 처음으로 PP 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니 그래도 좋은 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없는 것보다 있는게 나은게 맞겠죠? 있으니만 못한거는 아니겠죠?ㅇㅁㅇ???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항공은 지난 2분기 실적발표에서 알라스카와 버진 아메리카와의 합병 이후 리워드 이용승객이 급증했다고 이야기 하면서, 이는 실적저하로 이어진다고 전했습니다. 실적발표 혹은 다른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 디벨류 혹은 무언가 안좋은 일을 하기 전의 제스쳐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요. 이미 알라스카는 좌석 취소 정책을 바꿨고 디벨류를 하기도 한 상황입니다. 어쩌면 여기에 더 큰 디벨류가 올 수도 있는 상황이고요. 아니면 델타처럼 레비뉴 기반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고요. 혹시라도 알라스카 마일이 많으신가요? 만약 제가 알라스카 마일이 많았다면 지금 당장 최대한 털어버릴거 같네요. 제 통장의 잔고처럼 마일도 없어서 문제지만요 ㅠㅠ (View from the Wing)
 
시티 더블 캐쉬 카드의 싸인업 오퍼가 다시 돌아왔네요. 3개월간 500불 사용시 150불 보너스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카드도 처닝이 가능하지만, 24개월 룰에 적용되서, 지난 24개월 동안 이 카드를 보유한 사람은 열 수 없다고 하네요. 물론 저는 이렇게 말하겠죠 "어쩌라궁 ㅇㅅㅇ" 저는 일단 이 카드 열 생각은 없어서요;;;; (Doctor of Credit)
 
얼마전에 두바이의 St. Regis, W, 웨스틴 호텔이 SPG 를 떠난다고 전했는데, 메리엇 대신 새로운 주인을 찾은거 같습니다. 이 세 호텔은 힐튼 계열로 바뀌며, ST. Regis 는 LXR 콜렉션 중 하나로, W 는 V Curio 로, 웨스틴은 힐튼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St. Regis 아닌 St. Regis 를 힐튼 포인트나 숙박권으로 머물 수 있는 좋은 기회겠네요. 의외로 쓸만한 힐X 포인트 입니다 (Loyalty Lobby)
 
8월 30일까지 월마트 온라인에서 구매시 결재를 "아멕스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으로 할 경우, 추가 x2 MR 로 적립된다고 합니다. 최대 2500 MR 까지 적립이 되며, 이는 1250불까지 x2 MR 을 추가로 받는다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만약 아멕스 블루 비지니스 카드로 결재할 경우, 1불당 총 x4 MR 을 적립할 수 있으며, 다른 카드들은 x3 로 적립하게 되는 것입니다. 혹시 아멕스 MR 주는 카드를 스펜딩 중이신 분들은 월마트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발느린 늬우스 보고 추가 포인트도 받고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싸우스웨스트에서 이메일 뉴스레터를 받을 경우 최대 6천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9월 30일까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이메일 뉴스레터 받는걸 선택하시고, 연속 3개월간 이메일을 받을 경우 3천 마일, 추가 3개월간 (총 6개월) 이메일을 받을 경우 추가 3천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싸우스웨스트 이메일 뉴스레터는 대부분 별 의미 없지만, 약간의 불편함으로 6천 마일이라면 나쁘지 않네요. 땅 파도 6천 마일이 안나오니까 말이지요.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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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패스는 점점 안좋은 소식만 들리고 있습니다. 무비패스는 월정액을 현재 $9.95 에서 $14.95 로 올릴 것이며, 1천개 이상 상영관에서 새로 개봉하는 영화는 개봉 후 2주 이후에 볼 수 있으며, 무비 패스를 남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웬지 올해를 못 넘길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2018년은 이런저런 서비스가 사라지는 해군요. SPG 도 사라지고, 무비패스도 사라질거 같고... ㅜㅜ (Doctor of Credit)
 
캐나다 정부와 UAE 정부는 양국간을 오가는 에미레이트 항공과 에티하드 항공의 횟수를 주당 3회에서 5회로 늘리는 것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이게 다 도깨비 탓 (Loyalty Lobby)
 
호주 정부는 Meriton 호텔에 3백만 호주 달러의 벌금형을 부가했습니다. 이유는 이 호텔의 호텔리어가 호텔에 머물렀던 고객에게 트립어드바이져에 올라가는 리뷰 설문조사 이메일을 조작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고객이 호텔에 나쁜 리뷰를 남길 경우, 트립 어드바이져에 리뷰가 올라가기 전에 고객의 이메일 주소를 바꿔치기 해서 리뷰가 올라가지 못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호텔에 문제가 있을 경우 제일 좋은 것은 우선 프론트 데스크에 항의를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SNS 같은 곳에 퍼뜨리는 것이지요. 이런 양아치 짓을 하는 호텔에게는 사실 벌금형보다 자사 웹페이지의 첫 페이지, 페이스북/트위터 상단에 이런 문제를 일으켰다고 1년간 올려두도록 하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데 말입니다. 거참... (Loyalty Lobby)
 
젯블루는 8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마치고, 8월 31일까지 예약한 비행기 중 한 대 이상을 탈 경우, 다음번에 이용가능한 20% 할인 코드를 9월 20일까지 최대 7장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할인 코드는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지만 10월 6일~8일 기간과 금요일/일요일 비행기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 코드는 jetblue.com/promo 페이지에서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해당 기간 동안 장거리를 갈 일이 있으신 분은 단거리 비행을 통해 코드를 받아서 할인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못 쓰니 주의하시고요. (One Mile at a Time)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싸인업 10만 포인트 오퍼가 8월 8일로 끝난다고 합니다. 스펜딩이 매우 커서 총 2만 5천불을 써야 10만을 받을 수 있지만, 이 정도 스펜딩이 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오퍼일 수도 있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저는 해당사항이 없... (View from the Wing)
 
AA 는 8월 18일부터 파트너사인 LATAM 항공의 적립률을 변환시킨다고 합니다. 이전보다 많은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클래스별로 적립률이 변화하고, EQM 은 감소하며, EQD 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근데 변화가 너무 많아서 이 페이지에 적을 수 없으니 자세한 것은 생략한다 출처의 표를 확인해주세요;;; 저도 이쪽은 잘 몰라서리;;;; (The Points Guy)
 
타겟이지만 힐튼에서 레지스터 이후 90일 이내에 4박을 할 경우 최대 5만 포인트를 주는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각 오퍼는 5천, 1만, 1만 5천, 2만 5천, 5만 으로 각각의 링크를 통해 들어간 뒤에 로그인을 해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하나도 안됐어요 ㅠㅠ 이제는 익숙하네요 ㅠㅠ 역시 마모계의 꽝손 (Doctor of Credit)
 
코피항공 UA 에서 체이스 UA 카드 소지자에 한해서 8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하와이, 멕시코, 캐리비안으로 마일리지 발권을 할 경우, 20%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8월 10일까지 예약을 마쳐야 하며, 미국/캐나다에서 출발하고 캐리비언은 BQN/HAV/POS/SDQ/SJU/STI 공항에 한정된다고 합니다. 이 20% 할인은 UA의 세이버 어워드 좌석에 대한 할인이기 때문에 좌석이 한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 할인을 받을 경우, 하와이는 3만 6천 마일, 멕시코/캐리비안은 2만 8천 마일만을 필요로 합니다. 역시 UA 마일도 없으면 이런 좋은 기회도 놓치네요 ㅠㅠ (Doctor of Credit)
 
체이스의 하야트 오퍼 프로모션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의 메리엇/슬레이트 오퍼처럼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네요. 그야말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내가 하야트 카드 열 때 까지만이라도 기다려주지 ㅜㅜ (Doctor of Credit)
 
가격 보장제는 카드 회사의 골치거리인가 봅니다. 체이스와 시티에 이어, 이번에는 디스커버내요. 디스커버 카드는 올해 10월 31일부터 가격 보장제를 철회하기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8월 31일 이전에 구입하는 물건에 한해서, 현재의 정책을 적용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90일간 가격 변동 보장) 10월 말 까지는 가구 같은 것은 디스커버 카드를 이용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다른 스펜딩할 카드 부터... (Doctor of Credit)
 
기존에 전한 것처럼 오늘부터 아멕스의 워런티 및 구매 보험이 더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구매 보험은 90일에서 120일로, 워런티는 최대 2년까지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역시 가전 제품 구입은 아멕스!!! (Doctor of Credit)
 
아멕스 델타도 달리네요. 이번에는 델타 골드 비지니스 카드로, 4개웕간 3천불 이상 사용시 6만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9월 19일 까지로, 연회비 95불은 첫해에는 면제 입니다.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 AA 레드 마스터카드 싸인업 보너스 6만 마일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서부는 써먹기 애매하다는게 최대 단점인이 카드의 최고 장점은 스펜딩이 없이 단 한 번만 써도 6만 마일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대신 연회비 95불은 첫해부터 부가 되지만요. 다만 처닝이 되지 않는 것 같으니 유의하시고요. 한번 맛본 빨간 맛, 또 맛 볼 순 없을까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디스커버에서 일부 카드 소지자에게 오퍼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 오퍼에 따르면 일부는 8월 30일까지 150불 이상을 페이팔에서 디스커버로 결재할 경우에 15불 보너스를 주거나, 50불 이상 결재할 경우 5불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뭐, 저는 물론 안왔고요. 앞으로도 안올거 같기도 해요 ㅠㅠ (Doctor of Credit)
 
체이스 페이에서 새로운 오퍼를 합니다. 12월 31일까지 주유소 76 에서 체이스 페이로 결재시 주유시 갤런당 10센트 (최대 20 갤런까지) 할인을 준다고 합니다. 현재 프리덤으로 결재시 주유소는 x5 이기 때문에, 갤런당 3불 일 경우 총 15 UR 과 10 센트 할인을 받게 되겠네요 (가치로 따질 경우 약 40 센트 정도 할인) 하지만 근처에 Costco 주유소가 있으면 거기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 갤런당 20~30 센트 정도는 더 싸더라고요. 할인을 해주는 이유가 있었네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벌써 8월입니다. 8월이네요. 한거도 없는데 벌써 8월인 겁니다. 이게 다 하라는 일은 안하고 마모 봇 노릇을 하느라 그럽... 8월은 여름의 마지막 달이고, 9월 부터 새학기 시작을 하기 전에 부모들의 마지막 절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기 이지요. 특히 여름에는 비가 오지 않는 미국 서북부 (워싱턴/오레곤 주) 는 마지막을 불사르는 한 달 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포틀랜드와 시애틀에 놀러오세요. 마모 공식 포틀랜드 홍보대사인 shilph 가 함께 합니다 (8월 말은 쉽니다. 그때는 임시 빅아일랜드 홍보대사 노릇을 하기로...) 요즘 여기 블루베리가 탱글탱글 하네요. 복수아도 아주 맛있고요 ㅎㅎㅎ U-Pick 을 하기에는 좀 더웠는데, 이제 다시 시원해졌습니다. 저희는 이 맛있는 과일이 아까워서 열심히 뱃속에 넣고, 냉동실에 넣고, 잼으로 만들고 하고 있네요 ㅎㅎㅎ 올해는 블루베리 잼만 한 10병은 만들거 같네요 ㅎㅎㅎ
 
하지만 동시에 정말 덥네요 -_- 한국은 기록적인 더위라고 하는데, 한국에 계신 분들은 괜찮으신가요? @오하이오 님, 빨리 오시길 잘하셨어요 ㅠㅠ 포틀랜드 지역도 100도를 넘어가는 더위였는데, 이제 한 풀 꺾였네요. 그러니까 놀러오시라니까요 더운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요즘 에어콘도 빵빵하게 틀 수 있는 호캉스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마모분들 답게 더운 여름 호캉스 + 스테이케이션은 어떠신지요? 비행기 타기에는 좀 늦었다고 생각되신다면 호캉스도 좋은 옵션일거 같네요 지난번에 받은 무료 숙박권들은 다 잘 쓰셨나요? 아직 안쓰신게 있다면 이렇게 낭비를...
 
저희는 두 주 뒤에 가는 하와이 여행의 마지막 티켓인 호놀룰루에서 코나로 가는 티켓을 구매했네요. 하와이안 에어 카드를 만들라는 유혹을 떨쳐내고 아플로 결재했네요 (x5 가 뭐라고...) 지금은 릿츠칼튼 채우기도 버거워서요 ㅎㅎㅎ 좋은 카드는 많이 나오는데, 선택을 해야 한다는 상황이 너무 슬프네요 ㅠㅠ 바클레이 AA 처럼 한 번 스펜딩으로 싸인업 보너스를 주면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그 와중에 내년에 한국가는 티켓도 구입했습니다 >ㅅ<)/ 제 성격 때문에, 마일리지 좌석은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는 압박감 + 언제 디벨류가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그냥 질러버렸네요. 뭐, 그래봐야 지난번에 날고자고로 바꾼 델타 마일로 포틀랜드에서 나리타로 가는 델타 직항 이콘 4 좌석을 구입 한게 전부지만요 ㅎㅎㅎ 마일도 없어서 델타원은 꿈도 못 꾸고, 최저가도 아니라서 아쉬웠고요 (편도로 인당 4만 마일이었습니다. 참고로 델타 최저 마일은 3만 5천 정도를 이야기 하지요) 이제 이원구간 발권을 해야 하는데, 가족 신청 하는걸 완전 잊었;;; 금방 되겠지요?ㅇㅁㅇ???
 
그리고 일본에 가는 김에 와이프님에게 친구도 만나라고 이야기 해뒀습니다 ㅎㅎㅎ 일본에 친구들도 많이 아는데, 도쿄에 거주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요. 도쿄 북서부에 거주한다고 하니 좀 멀지만... 어찌 되겠지요?ㅇㅁㅇ??? 제가 찾아가는게 아니니 막말 중
그리고 덕분에 도쿄에서 3박을 어떻게 하나.. 고민 중이네요 ㅎㅎㅎ IHG 카드로 무료 숙박권이 들어왔으니 인터콘에서 머물러야겠지요?ㅇㅁㅇ??? 어젯밤에 보니 다들 추천하시는 인터콘 스프링은 아직 방이 안나온건지, 방이 다 나간건지... 그렇고, ANA 와 도쿄만은 있네요. 무료 숙박권 한장에 IHG 8만 정도 있으니, 적어도 ANA 나 도쿄만은 숙박권 + 5만 포인트로 2박이 가능할거 같고, 하루는 공항 근처 크라운이 2만에 떠서 그걸 갈까... 생각 중이네요. 아니면 이번에 받을 릿츠칼튼 2박을 도쿄에서 써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혹시 도쿄 지역 추천하는 호텔 있으신가요?ㅇㅁㅇ???
그나저나 일본까지 가는데 누마즈를 못 가다니!!!!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배경이 되는 누마즈를 못가다니!!!! 라고 속으로만 절규 중 ㅠㅠ
 
메리엇 날고자고도 원래 예상과 달리 동남아에서 쓸까... 하고 고민 중입니다. 발리에 있는 코트야트 스미냑 이 현재 카테고리 4인데, 지금 가지고 있는 숙박권을 1~5 카테고리로 낮추고, 현재 가지고 있는 포인트를 합치고 하면 7박짜리로 방 두 개가 될거 같아서요. 그렇게 해서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가볼까... 고민 중이네요. 마음 같아서는 카테고리 6짜리 호텔로 하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포인트가 부족... ㅠㅠ 새로 바뀌는 카테고리도 다 비슷한 수준이라서 말입니다 ㅠㅠ 저번에 SPG 35% 할 때 저희집 니모 계정을 좀 만들걸 그랬나봐요 ㅎㅎㅎ 메리엇이 빨리 날고자고 숙박권이 어떻게 될건지 이야기를 해줘야 빨리 예약을 하던 말던 하는데 말입니다. 포인트로 주던, 숙박권으로 주던, 빨리 결정이 되야 하는데, 이놈의 메리엇 ㅠㅠ
거기에 한국에서 발리 까지 가는 비행기도 생각해봐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ㅠㅠ 델타는 이번에 일본 가는 편도로 대충 다 털었고 (델타는 인천-발리 왕복이 인당 4만 5천으로 나오더군요), AA 는 파트너 발권이 제대로 안되는건지 아예 일정이 나오지도 않고, UA 는 마일이 없고 말입니다 ㅠㅠ 시티 TYP 6만 좀 안되는거를 쓰고 싶은게, 그러자니 케세이 마일도 없고 마일 차감도 많고 말이지요. UR 이 넘쳐나면 대한항공으로 옮기면 되는데, 그러기에는 마성비도 떨어지고, 나중에 장인어른 내외 비지니스 한 번 태워드릴려고 모으는 중이고요. 돈도 없고 마일도 없으니 고민이네요 ㅎㅎㅎ
 
이렇게 이번 한 주를 이렇게 바쁘게 지내는 가운데 생일이 두 번이나 있었네요. 아, 러브라이브 말입니다 'ㅅ')/
러브라이브 뮤즈와 아쿠아의 두 리더, 호대장 호노카와 귤대장 치카의 생일이 모두 8월이지요. 호노카는 8월 3일, 치카는 8월 1일이었지요.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을 하시면 멤버 생일 때 각종 선물도 있으니 지금 당장 설치하세요. 아이마스 말고요 'ㅁ'!!! 모르는 사람은 둘 다 생긴게 비슷하지 않는가... 하고 말씀하실 수 있지만, 머리스타일도 다르고, 생긴거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뭐 다 달라요 'ㅁ')/ 물론 둘 중 누가 더 좋은가를 물어보시면, 둘 다 좋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
그리고 지난번에 원래 나마아쿠아가 참가하기로 했던 카노-강 불꽃놀이 대회가 태풍으로 연기되면서 참가하지 못하게 되서 죄송하다는 의미로 비디오도 올렸더군요. 전부 일본어로 말한다는게 함정 'ㅅ';;;;; 저도 일본어는 따로 배운적이 없어서 몰라요 'ㅅ';;;; 아주 조금 알아듣지만
 
 
 
그러면 금요일을 활기차게 시작하는 의미로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뮤즈의 리더, 호노카가 부릅니다 "사랑은 태양이 아닐까" (가사 중 "사랑은 태양, 커다란 태양이야. 해바라기가 태양을 쫓아다니듯이, 사랑은 태양이야. 계속해서 비춰줘. 같은 곳에서 계속 피어있고 싶어. 모두 모두 행복해져라!")
 
 
 
그러면 주말 잘 보내시고, 퇴근 준비도 하시고, 마지막 여름을 불태울 포틀랜드로 놀러오실 준비도 하세요.
포틀랜드의 여름은 맥주 사랑입니다 'ㅅ')/
 
이번 한주도 잘 보내세요 :)

75 댓글

B612

2018-08-03 10:49:38

또 일등인가요?

 

shilph

2018-08-03 10:50:38

오호 'ㅁ' 1등이십니다. 

얼마예요

2018-08-03 10:50:25

순희껀?

shilph

2018-08-03 10:50:54

어머, 얼선생님, 요즘 바쁘시던데 2등이시군요

Sikal007

2018-08-03 11:00:22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18-08-03 11:51:18

그러면서 은근슬쩍 3위이십니다 'ㅁ'!!!

네모냥

2018-08-03 11:02:23

좋은 소식 감사해요. 전 다른건 몰라도.. 중국이 저렇게 갑질하고 다른나라 침략하는거 보면 너무 속상해요.ㅠ 

shilph

2018-08-03 11:52:02

중국이 저러는건 역사적으로 늘 그래왔지요. 정말 한 세기 정도만 좀 비실비실하다가, 다시 힘을 갖으니 예전 버릇 못 주고...

24시간

2018-08-03 11:06:25

이렇게 예고없이 훅 올리심 ~~ ㅋㅋ 순희껀?에 못들잖아요 ㅎㅎ

우리집 최애템 블루베리 먹으로 포틀랜드 가야겠네요!!!!!!

shilph

2018-08-03 11:52:54

다음에는 태그해드릴까요?..???

 

요즘은 날도 시원해서 농장에 가서 블루베리 뱃속에 밀어넣기 따기 좋답니다. 복숭아는 아마도 조만간 끝나겠지요

24시간

2018-08-03 12:23:32

얼마전 포틀랜드 윗동네에서 싱싱한 블루베리 배터지게 먹긴했었죠 ㅎㅎ

앞으로 발느린늬우스에 24시간 이란 문구나오면 @골벵이@ 붙여주시는겁니꽈? 오예ㅋㅋ

shilph

2018-08-03 12:57:22

@24시간 열심히 일하는 메리엇입니다

 

... 이런 식으로요?ㅇㅁㅇ???

24시간

2018-08-03 13:06:42

농담입니다 ㅋㅋㅋㅋ 그냥 한눈으로 보고 다른눈으로 흘려보내주세요 ㅎㅎㅎ

shilph

2018-08-03 21:24:15

그렇게 짝눈이 되는데...

Heavenly

2018-08-03 11:06:39

요약정리 참 좋아요..더불어 shilph님 소식도 젬있게  읽었어요.

shilph

2018-08-03 11:53:28

발느린 늬우스는 러브라이브와 잡담을 하기 위해서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ㅇㅁㅇ;;;;

동피와잉용

2018-08-03 11:07:41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현 SPG개인 소지중인데, 제경우에는 8월23일-25일 사이에 SPG럭셔리 신청하면 보너스포인트 받을수있을까요?

정보들 올라올때마다 숙지하려고 몇번을 쳐다보는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최근30일 이내 SPG 소지자는 보너스포인트 못받는다로 이해하고있거든요.

혹시나 해서 점검 부탁드려요.

shilph

2018-08-03 11:55:58

Marriott-SPG-Credit-Card-Eligibility-Mat

 

여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Frequent Miler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동피와잉용

2018-08-03 12:21:18

감사합니다. 글로만 읽다가 표로 확인하니 금새 이해가 가네요!

shilph

2018-08-03 12:57:48

저도 저번에 올릴까 하다가 못 올린거라서요 ㅎㅎㅎ 표가 알기 편해서 좋더라고요

커피토끼

2018-08-03 11:07:42

아니! 오늘은 야근이라 도망도 못가는데 이리 일찍 오시면 어쩝뮈까.............................

오래오래 - 읽어야겠군요 ㅋ 

 

근데 하얏.. 없어졌어요?!!!! ㅇㅁㅇ!!!!! ?????

shilph

2018-08-03 11:56:59

하야트가 없어진건 아니고, 농협 NH 호텔 인수를 못하게 된거지요. 대신 SLH 과 파트너쉽을 하고요

커피토끼

2018-08-03 11:58:45

제가 질문을 엉성하게 해서.. 

체이스 하얏카드 오퍼 없어졌었요?? 

라고 여쭤보는거였는데 ㅋㅋㅋㅋㅋ 

shilph

2018-08-03 12:15:41

오퍼는 아직 있을거에요. 근데 올해 열어야 하는 카드 순위가 달라져서 문제입니다 ㅜㅜ

만약 인천-발리를 델타로 가면 19만 마일이 필요한데, 그러려면 지금 제가 만들 수 있는 카드가 개인 골드, 개인/비즈 플랫이라서 이 세개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지요. 날고자고는 물건너간 상황이라서 머리가 복잡하달까요?

인생은여행

2018-08-03 11:17:57

감사합니다~ 이런 뉴스 좋아요. ^^ 얼마전에 포틀랜드 다녀왔는데, ㅋ 넘나 맛있던 맥주가 생각나네요. ^^

shilph

2018-08-03 11:57:22

겨울이 되면 더 맛있는 맥주가 또 나옵니다 훋훋훋 

저는 11월만 기다리고 있어요

인생은여행

2018-08-03 11:59:45

로컬 브뤠리들이 넘 부럽더라구요. 감탄하고 왔는데, 11월이 더 맛있군요!

shilph

2018-08-03 12:02:11

저는 IPA 파이기도 하지만, 윈터 에일도 매우 좋아하거든요. 스타우트 같은 부드러움에, IPA 같은 씁쓸한 맛이 잘 어울어져서 좋아해요. 

Deshutes 에서 나오는 Jubelale 라는 맥주가 11월에 나오는데, 완전 사랑합니다 ㅜㅜ

인생은여행

2018-08-03 12:18:47

오 저 거기, Deschutes, 가봤어요! 거기가 유명한 곳인가봐요. 사람들이 간다기에 따라갔었는데. 평일인데도 앉을 자리는 커녕 콩나물 시루처럼 서서 마시다가 crux fermentation project가서 넓은 공원에서 마셨던 행복한 기억이~~~ 생각하면 할수록 다시 가고 싶네요. 게다가 빡시게 일하고 마신맥주라 더 맛있었나봐요. 저는 주량은 세지 않아서 샘플러 마셨어요. 같이 갔던 사람들은 다른 샘플러 사서 다들 돌려가며 마셨다는... ㅋㅋ 

shilph

2018-08-03 12:58:47

오레곤 브류어리 중에서 가장 클래식한 맥주를 잘 만드는 곳 중 하나 입니다. 벤드에 브류어리가 있는데, 좋아요.

샘플러도 좋지요. 저도 누가 오시면 거기 샘플러 추천하고요

민데레

2018-08-03 11:24:43

우선 댓글만......

오늘은 아침부터 박 터지는 날이라 이따 밤에 자기전에 볼께요.....ㅎㅎㅎㅎ

shilph

2018-08-03 11:57:33

저도 일해야 하는데... Orz

불꽃남자

2018-08-03 11:32:49

실프님 글은 언제봐도 정보와 유머가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사무실에서 희죽거린답니다~

shilph

2018-08-03 11:57:50

아재 개그가 먹히는거군요 'ㅁ'!!!

게리롱푸리롱

2018-08-03 11:32:56

aimia가 원월드라.... 알라스카가싫어합니다

주타겟이 캐나다 고객인 aeroplan프로그램이 원월드 가입하면 이미 스얼에 가입되있는 AC와 스팀에 스멀스멀 발들여놓고싶은 WS비행이 90%이상 차지하고있는 캐나다 국내선 비행에는 포인트 써먹지도 못하는 계륵 of 계륵으로 전락할거라 별로 좋은 행보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다 사멸할수도 있구요.

살고저 발버둥치느라 요즘 각종 프로모션 통해서 캐나다에서는 포인트를 마구마구 뿌려주는 통에 여기저기서 깨알같이 모으고있지만 제가 저걸 모아서 과연 뭘 할수있을지는 내년이나 넘어가봐야 조금더 명확해지지 않을까싶습니다. 이와중에 제일 나쁜넘늠 AC!! 이런 AC!

 

 

shilph

2018-08-03 11:58:57

캐나다는 이리저리 침몰을 하나 봅니다 ㅜㅜ 이게 다 미국탓

그나저나 에어 캐나다가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에어캐나다도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에어로플랜은 뭐... 후우...

라이트닝

2018-08-03 11:53:52

BOA premium rewards 간에는 타인간에도 서로 포인트 보내기가 되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BOA travel rewards와 premium rewards 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쌓이는 방법이 비슷해서 가능할 것도 같은데, 이게 가능하면 premium rewards로 옮겨서 cash로 뽑으면 되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해보신 분 계신가요?

cash rewards와 premium rewards 간에는 earn/redeem 구조가 달라서 안 옮겨지거든요.

shilph

2018-08-03 11:59:29

저는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ㅅ';;;;

카모마일

2018-08-03 12:25:59

분란 조장용이 아니라 순수 의견을 여쭙고자 하는건데 혹 오키나와 괌 하와이 마리아나제도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시나요? (티벳에 비교하여)

shilph

2018-08-03 13:08:39

오키나와는 좀 역사가 복잡하지요. 예전에 왕국이었던 시기부터 생각하면 더 복잡하고, 이후 일본 침략기 이후 미군 기지가 설립되고 여러모로 더 복잡해졌지요. 그렇다고 독립을 하기에는 솔직히 현재 경제에는 맞지 않고, 크기도 인구도 애매하지요. 좀 더 강력한 정치력이 있으면 하지만 약하다고 봅니다

괌도 비슷하게 보는데, 그래도 괌은 어느 정도 자치적으로 하는 것을 인정해 주고 있는 상황이고요. 다만 괌도 좀 아쉬운게 이전에 미국에서 일본을 몰아내고 미국령으로 한 이후에, 독립을 주장했어야 하는데 자치령으로 들어간게 문제라고 보고요. 다만 그로 인해 관광 산업이 더 발전된 점은 사실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정치적으로는 좀 더 자치적인 부분이 강화되길 빕니다.

마리아나 제도는 제가 잘 모르니 패스하기로;;;

 

티벳과 오키나와/괌의 가장 큰 차이는 중심이 되는 정치적인 인물을 통한 집중력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김구 선생 처럼 티벳은 달라이라마로 뭉쳐있지요. 거기에 정치적은 아니지만 종교적으로 뭉친거라서 정치적인 집단보다 더 유대가 강하다고 봅니다. 또다른 큰 차이는 무력적 진압과 차별대우인데, 사실 괌은 미국에 대해 차별이 있지는 않지요. 오키나와는 그냥 일본의 한 지역으로 되어 있고요

티벳은 상대적으로 소수국으로 되어서 억압이 심합니다. 중국 특유의 문제 (공산당의 일당 집권) 가 더해져서 강력한 통제, 특히 언론 통제로 인해서 문제가 생겨도 외부의 도움을 기대할 수도 없고요. 예전에 티벳에 서 있었던 지진 등 말이지요.

 

저는 티벳은 오키나와나 괌 보다는 영국-아일랜드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문제라고 보고요. 뭐, 그 점 때문에 저는 영국은 신사의 나라가 아니라 몹쓸 나라로 보기도 하고요

카모마일

2018-08-03 14:45:47

괌은 19세기 말에 스패니쉬 전쟁 승전함에 따라 필리핀과 함께 할양, 하와이는 19세기에 쳐들어가서 국권 찬탈하고 여왕 폐위하고 괌과 같은 해에 복속, 마리아나는 일본 식민지였다가 2차대전 후 할양, 오키나와는 독립국인 유구국이 (명/청에 조공을 하고 중-일간 중계무역으로 먹고살던 나라였죠) 19세기 후반 메이지 유신 후 제국주의로 나가는 첫빠따(?)로 강제병합됩니다. 사실 오키나와도 1945-1948 사이의 38선 이남 지역처럼 미군정이 점령하고 있다가 1972년에 악화된 민심/지역여론을 이기지 못하고 일본에 반환하게 됩니다. 이는 오키나와 일본 "반환" 이후에 미군 철수등을 예상한 주민의 여론에 따른 결정인데 현실은 일본 본토에 있던 미군기지 오키나와 이전...

 

사실 제가 적어놓은 사실만 보면 청나라가 복속한 티벳보다 괌, 오키나와, 하와이, 마리아나가 미국/일본령이 된 과정이 역사적 정통성이 더 모자라지 않나 싶습니다. 승자 혹은 강자 입장에서 쓰인 역사때문에 이런 인식의 차이가 오는건지...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해서 끄적여 봅니다.

shilph

2018-08-03 14:56:35

가장 큰 차이는 국민이 원하는게 독립인지, 아닌지의 차이겠지요

 

오키나와는 독립을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보면 딱히 독립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지요. 괌도 마찬가지고요. 

티벳이나 아일랜드나 대만은 독립을 바라고, 독립을 이야기 하지요. 국민이 원하는 것이 결국 나라가 가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잘못된 길이라면 바로잡아야 하는 것도 나라인 것이지만요

카모마일

2018-08-03 17:23:39

그거야 그렇지요... 근데 그게 또 복잡한게 소수의 확고한 독립의견이 있을때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아일랜드의 IRA, 바스크의 ETA, 우즈벡의 크리미아 (응?), 또 방금 언급한 오키나와의 류큐독립운동 등, 대의명분이 뚜렷하고 독립 의지가 있는 집단이 소수이며, 병합 과정이 제국주의의 산물인 경우엔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shilph

2018-08-03 17:58:20

정답입니다. 제 3 자가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지요. 

독립은 왜 하는 것일까요? 단순히 민족과 문화를 지키기 위해서? 아니면 억압받고 차별받는 동포를 위해서? 아니면 단지 자신의 입지를 위해서?

독립의 명분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캡틴

2018-08-03 12:28:13

금요일마다 수고 많으십니다. 오래곤도 지금 자연이 아름답겠죠? 자연(맥주)을 즐기러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럼 하와이 여행 준비 잘하시길~

shilph

2018-08-03 13:09:10

놀러오세요 ㅎㅎㅎ 도시부터 마지막 가시는 길 (공항) 까지 맥주스럽게 즐기고 가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ㅎ

똥칠이

2018-08-03 12:38:42

이거 보고 금요일인거 깨달았어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shilph

2018-08-03 13:09:32

맛난 주말 되세요 :)

prettyhappy

2018-08-03 15:15:04

도쿄 스트링스는 아마도 무료 숙박권 사용을 안받으려나봐요. 저도 한 몇개월 들어갔는데 예약 못해서 결국 도쿄베이에서 투숙했어요.

도쿄 가시면 원피스 타워에서 쵸파 만나고 오셔야죠 ㅎㅎ

shilph

2018-08-03 16:02:14

오오, 도쿄 원피스 타워에 쵸파가 나오나요?ㅇㅁㅇ????

 

기왕 만드는거 러브라이브 타워도 좀 만들지...

초보여행

2018-08-03 15:34:33

아 복숭아 먹으로 포틀랜드 가고 싶지만 쉬지 못하는 현실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shilph

2018-08-03 16:02:36

주말 도깨비 여행을 오시면 됩...

블루하리

2018-08-03 16:56:58

캐나다도 럭셔리 spg라인 나오면 좋겠어여. 정보 감사합니다

 

shilph

2018-08-03 17:36:31

캐나다는 도깨비 페어몽이 나와야 하는거 아뉩니꽈!!!!

All_in_All

2018-08-03 17:12:54

2만 포인트로 숙박가능한 나리타 힐튼 완전 추천드립니다. 조식은 두명까지만 무료인지는 모르겠네요. 나리타에도 이온몰 등등 할게 좀 있더라구요.

shilph

2018-08-03 18:05:09

오호 그거도 좋아보이네요. 일단 제 물망에 오른 곳은 이참에 털어먹는 IHG 호텔들이네요. 여기도 좀 검색을 해봐야지요 ㅎㅎㅎ

All_in_All

2018-08-03 18:11:59

동경시내는 인터컨에 몰빵하시고 (또는 하얏도 포인트 가성비가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나리타는 힐튼요 ㅎ 크라운보단 좀더더 좋을 거에요.

shilph

2018-08-03 21:23:35

저희가 가는 날은 거의 6만 포인트 이상 드네요 Orz

All_in_All

2018-08-03 22:34:42

크라운 안전빵으로 예약해놓고 힐튼 2만포인트 풀릴때까지 모니터링요~! 날짜 임박했을때 (1주일전쯤 부터?) 한번 보세요

shilph

2018-08-03 22:35:52

오호 그래봐야겠군요 ㅇㅅㅇ)bbb

얼마예요

2018-08-03 21:48:00

"힘과 자본의 논리로 점유한 땅을 중국의 영토로 본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라고 보니까요. "

shilph

2018-08-03 22:36:59

ㅋㅋㅋ 제 정치적 스탠드야 늘 그래왔지요 ㅎㅎ

얼마예요

2018-08-03 23:51:57

그게 아니라 공산주의 중국이 “자본의 논리”로 영토 점령 했다는게 사실이기는 한데 개념상 좀 웃겨서요...

그러면 바르셀로나, 바스크, 스코틀랜드, 퀘벡도 독립해야한다고 보십니까?

카모마일

2018-08-03 23:58:04

위에 비슷한 논조의 제 댓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얼선생님?

얼마예요

2018-08-04 00:01:55

저는 안정지향이라 가능하면 국경은 바꾸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자치를 보장해주는 쪽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예외적으로는 인종 학살의 경우에는 국경 자체도 독립하는게 좋지요. 

카모마일

2018-08-04 12:55:40

제노사이드라면... 미얀마나 르완다정도가 있으려나요?

shilph

2018-08-04 01:57:45

그쪽 역사는 잘 몰라요 ㅜㅜ 다만 퀘벡은 프랑스 점령지가 캐나다로 넘어간 것인걸까요?

어메이징레이스

2018-08-04 02:55:05

저도 포틀랜드 엄청 가고 싶네요. 특히 커피랑 공항의 칵테일 마시러.. ㅎㅎ 

요즘 포틀랜드는 덥지는 않나보네요? 

shilph

2018-08-04 10:55:49

일단 이번 주말은 선선해 지네요. 다음주는 다시 더워질거 같고요 ㅜㅜ

뀨뀨

2018-08-04 09:08:06

옷~ 실프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2주후면 하와이에 있답니다. 다만 저는 카우아이-마우이로 갑니다~~~~ 호노룰루는 잠깐 공항에만 발 담그고 떠납니다~

그리고 내년에 한국과 일본 뱅기표 요즘 정신없이 서치하고 예약중이에요~ 왠지 더 반갑네요~

많은 소식들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모르던거 많이 알아가요.

shilph

2018-08-04 10:57:48

오호 ㅇㅅㅇ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변경하세요?ㅇㅅㅇ??? 거기도 좋다는데 부럽네요 ㅇㅅㅇ

 

저희는 일본은 하네다에는 대한항공 이원구간 비행기 좌석 4좌석이 없어서 나리타로 하려고요. 대신 일본에서 아마도 6월 14일부터 사흘간 있을까 합니다 ㅎㅎㅎ

뀨뀨

2018-08-04 14:19:31

저도 일본 6월 13일에 가려고 했는데 식구들이 그때 장마철이라고 차라리 더운게 낫다네요. 장마가 나을까요, 다운게 나을까요?

shilph

2018-08-04 14:30:09

물론 더운게 낫지요. 거운건 어디 실내라더 가지만, 비가 오면... Orz

피스타치오

2018-08-04 16:50:50

발느린 니우스 감사합니다!! 역시나 재밌습니다 ㅎㅎ 

shilph

2018-08-04 17:05:33

아재개그죠 뭐 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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