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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누님의 광팬이신 마눌님을 위해서 온가족이 LA로 내려 왔습니다. 오늘 Kimpton Everly에 묵는데요 좀 실망이네요. 호텔 후기는 따로 올리겠습니다.
콘서트는 내일 (토요일) 저녁 7시라는데요 Pechanga에서요. 여기서 Pechanga까지 가는데만 거의 두시간이네요. Pechanga 근처에 방은 잡았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늦으막이 일어나서 대충 점심 먹고 내려 가려고 하는데 중간에 두시간 정도 아이들과 할것이 없나 찾고있어요. California Science Center를 갈까 했는데 내일 그 근처 트래픽이 엄청날거라고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나와있네요. 게티는 몇년전 가보긴 해서 또 가기 좀 그렇구요 작년 엘에이 놀러 왔을때 헐리우드 거리등을 돌아봤구요.
아이들은 14살 딸 10살 아들입니다. 두시간 때우기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점심먹고 두시간 때우고 3시쯤 출발해서 5시쯤 호텔 도착하고 저녁 먹고 콘서트 가면 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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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Goguma
2018-08-10 22:52:49
헐리우드, 그로브 몰, 아니면 오렌지 카운티로 가서 디즈니 다운타운 2시간은 사실 별로 할만 한게 걸어다니면서 돌아 보는 거 볼 여유밖에 안될듯 해요.
hesse
2018-08-10 22:56:44
디즈니 다운타운 걸어다니고 구경 하는것도 좋겠네요. 가든 그로브 모란각에서 냉면 먹고요. :)
티모
2018-08-10 23:23:58
미어터져요 지금 ㄷㄷ
모란각이요 디즈니 말고 ㅋ
hesse
2018-08-10 23:25:07
점심때도 그럴까요?
티모
2018-08-11 09:46:30
네 그저깨 11시20분에 가서 40분 기달렸어요
라이트닝
2018-08-10 23:43:30
호텔이 헐리우드 근처인 것이죠?
안막혀야 2시간이고 막히면 2시간 40분 나오네요.
LA에서 동쪽으로 가는 도로 꽤 많이 막힐 듯 하네요.
일찌감치 Temecula로 이동하셔서 Winenery에서 들르시던지 Temecula old town에서 맥주나 한잔 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Lake Elsinore에 작은 아웃렛도 하나 있긴 해요.
hesse
2018-08-10 23:46:20
길이 막히면 정말 오래 걸리는군요 . 와이너리 좋은데요? 일요일이 걱정이네요. 거기서 엘에이까지 2시간운전 그리고 엘에이에서 집까지 5시간 운전. ㅠㅠ
라이트닝
2018-08-10 23:47:09
그렇다고 나파 벨리 생각하고 가시면 실망하십니다. ㅎㅎ
hesse
2018-08-10 23:52:31
ㅋㅋㅋ
라이트닝
2018-08-10 23:54:59
댁이 산호세쪽이신가요?
I-15쪽에서 출발하면 조금 낫긴 할 겁니다.
I-210 타고 가면 LA쪽은 피해서 갈 수 있거든요.
하루 700-800마일 운전도 안 막히면 10-11시간 걸려도 괜찮은데, 막히면 짧은 거리도 짜증나는 법이죠.
라스베가스 갈때 논스탑 4시간 30분 정도를 몇 번 해봤더니, 나중에는 라스베가스 정도 도착하면 집에 다 온 것 같더라고요.
그러고나서는 라스베가스가 집근처 같아서 숙박도 안하게 되네요. ㅎㅎ
이전에 산호세 -> LA도 자정에 출발해서 논스탑으로 와본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쉬엄 쉬엄 가는 것도 재미죠 뭐.
hesse
2018-08-10 23:58:54
네 베이지역이요. 문제는 LA를 들렸다 가야 한다는거죠. 온김에 장을 봐야해서... ㅠㅠ 쉬엄쉬엄 가야죠.
라이트닝
2018-08-11 00:16:43
장보시는 것은 Irvine, Garden Grove, Fullerton 쪽에서 다 해결이 되실테니 꼭 LA는 안 들어가셔도 되긴 하겠네요.
hesse
2018-08-11 00:18:51
아 그렇군요. 항상 LA에서 장을 봐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라이트닝
2018-08-11 00:22:33
그쪽이 좀 많이 붙어있긴 해요.
OC 쪽은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약간 떨어져서 여러곳 있죠.
Garden Grove에서 Fullerton 사이에 여러곳이 있어요.
가격은 비슷한 것 같고, Tax 붙는 제품은 OC가 tax가 좀 더 싸서 좋지요.
hesse
2018-08-13 00:45:53
간단 후기입니다. 엘에이에서 점심먹고 내려가서 4시 좀 넘어서 Temecula에 있는 Embassy Suite에 도착을 했습니다. 방이 바로 준비가 안돼서 근처 Mount Palomar Winary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더군요. 저는 sesame chicken salad, 아이들은 three cheese flatbread pizza, 그리고 마눌님은 vegetable panini를 먹었는데 다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tequila tasting도 하네요. 콘서트를 바로 가야해서 저희는 스킵을 했지만요.
이선희 누님 정말 대단 하시더군요. 이선희 누님 콘서트는 처음인데 가슴이 뻥! 뚤리고 귀가 멍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 ㅋㅋ 마눌님은 옆에서 감격 받고 우시고... :)
Temecula 도시가 제가 생각한것과 달리 정말 좋은 도시더군요. 잘 계획되고 관리된 느낌. 카지노 자본이 들어와서 그런지 집들도 다 새집이구요. 미리 찾아 봤다면 샌디에고로 비행기 타고 가서 우버나 랜트카 타고 콘서트 갈걸 그랬어요. 샌디에고에서 45분 거리라고 하는데...
라이트닝
2018-08-13 01:24:01
샌디에고 북쪽 끝자락에서나 45분이고요.
공항에서는 1시간 넘게 걸릴 것 같아요.
샌디에고 City 경계까지는 45분 정도가 맞을 것 같습니다.
Temecula가 집값도 좀 싸서 거기서 San Diego로 출퇴근하는 사람도 좀 있더라고요.
근데, Riverside county라서 LA도 아니고, SD도 아니고, 어디로 가나 산 넘어가야 하고 그래요.
길은 SD권에서 덜 막혀서 좀 더 가까운 느낌이긴 하지요.
hesse
2018-08-13 01:30:05
그렇군요. 잠깐 마눌님과 "여기로 이사올까?" 하고 대화를 했었습니다.
라이트닝
2018-08-13 01:36:20
은퇴하시고는 가능하실 듯 해요.
일단 겨울에 좀 춥고, 여름에 좀 덥고 그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