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 준비하시면서 궁금한 점 문의 주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디즈니나 로얄 캐이비언 찾아봐야겠네요!!

여러번 가본 경험에 의하면 프로모션 잘 조합하시면 ncl스윗도 가격이 착합니다 한번 잘 비교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26일에 보스톤 출발하는 버뮤다 크루즈 예정인데요. 오늘 뉴스에 크루즈에 대한 여행이 모두 완화조치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뭘 완화했는지 모르겠는데, 자세한 내용이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여행 조치가 완화 됐다고는 하는데, 아직 크루즈사에서는 조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여행 가시는데 대한 부분은 천천히 조금씩 변동이 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안써도 된다든지, 뷔페식당을 예전처럼 운영한다던지 하는 부분은 변경이 조금씩 되고 있는데, 아직 백신접종을 마치셔야 하고, 크루즈 승선전에 검사를 받으셔야하고, 백신 접종을 안하거나 못한 승객은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부분등은 크게 변경 된 부분이 없습니다.  그리고 유럽 출발도 계속해서 룰이 변경이 되고 있구요.

아직 가시려면 한달이 좀 넘게 남으신거 같으니, 어떻게 변경이 될지 계속 예약하신 크루즈사 웹사이트를 주시해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10월 올랜도에서 출발하는 크루즈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7박짜리 중에 저희 가족 (어머님, 저희 부부, 아이셋) 일정에 맞는 것으로 Carnival (Mardi Gras) - Easter Caribbian 9/24일 출발편과 10/1일 출발편 (두개가 일정이 조금 다르기는 하네요) 그리고 Norwegian (Gateway) 10/8일 출발 (Great Stirrup Cay & St. Thomas 으로 좁혀지는 것 같습니다. 차이점과 장단점을 좀 간략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평은 싸이트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엇비슷한 것 같고 가격도 엇비슷한 것 같습니다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격이 비슷하다고 하셨으니, 술을 즐기신다면 노르웨지안으로 하시는게 좋고,  

술을 전혀 안드시는 분들이라면 둘 다 괜찮지만, 굳이 하나를 선택하신다면 노르웨지안이 더 나으실 것 같습니다.

카니발 크루즈가 노르웨지안과 비슷한 가격이 나오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MARDI GRAS 가 새 배라서 좀 비싸게 나온것 같네요.  그렇다면 원래 제 가격인 노르웨지안 크루즈를 타시고, MARDI GRAS 는 가격 거품이 좀 빠진 후에 타보셔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택하기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능기부 감사드려요~

이번에 와이프랑 딸이랑 소소하게 LA에서 출발해서 3박으로 주말에 Ensenada 다녀오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예약했는데요.

크루즈가 처음이라... 좀 저렴한(?) 질문이어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가 알기론 식사는 모두 무료로 나오고 일부 레스토랑만 추가 비용을 내야하는 걸로 아는데요. 

무료로 나오는 식사가 퀄리티가 좋지 않거나 레스토랑에 추가로 돈을 내야할 정도로 레스토랑의 음식이 괜찮은건가요?

- 제가 술은 안먹지만, 음료는 좋아하는데, 콜라사이다 등은 따로 다 구매해야하는건가요? 

혹시 생수도 그런가요?

- 기본적으로 크루즈에는 Wifi가 없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구매할 수 있는건가요?

- 처음 갔을 때 즐길 만한 팁 같은게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음식은 개인적인 취향이라 평가하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의 음식은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3박이니 굳이 스페셜티 식당을 이용하지 않으셔도 될건데, 만약에 스테이크를 좋아하시면 Chops 정도는 해보실만 하구요.

탄산음료는 따로 구입하셔야 하는데, 많이 드시면 소다 팩키지를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한명만 구입은 안되고, 같은 선실에 승객은 다 구입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병에 든 생수는 유료인데, 정수된 식수도 나쁘지 않아서 저는 주로 얼음이 들어가는 입구 큰 물통을 가져갑니다.

인터넷도 따로 구매하셔야 하구요, 속도에 따라 두가지 팩키지가 있을겁니다.  인터넷이 꼭 필요하시면 구입하셔야 하겠습니다.

처음 가서 즐길만한 팁은 다양해서 글로 다 설명드리기는 어렵구요, 3박은 배 타는날, 내리는 날 빼면 실제로 2일정도만 즐기실 수 있는데 그나마 하루는 기항지에 내리시니까, 배를 즐기실 만한 시간 여유가 좀 부족할수 있습니다.

너무 기대 안하시면 의외로 꽤 괜찮으실겁니다. 

친절한 답변 무한 감사드립니다! :) 

기대를 좀 덜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ㅎㅎ 

정수된 식수를 먹기위한 음수대는 많이 배치가 되어 있을까요?

인터넷은 따로 샀네요. 약 50불정도로 4일을 커버한다고 하네요.

타는 날 최대한 빨리 가서 출항전부터 좀 즐겨보려 합니다 ㅎㅎ 

기항지에서는 꼭 내려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엔세나다에서도 꼭 내려야 하나요? 그냥 선상에서 계속 있고 싶은데.. 굳이 액티비티할 필요성도 못느끼겠고요..

내리고 안내리고는 본인 맘입니다.

사실 엔시나다 내려 봐도 별거 없고요 차타고 바닷가 가서 보는 가이저 정도 랄까요, 그리고 장사하는 분들에게 무쟈게 시달립니다. 

저라면 그냥 배에서 먹고 지낼듯 합니다.  

네... 저도 그러려고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오 저도 오전에 로얄크루즈에서 같은 코스 홍보 이메일을 받아서 잠깐 예약하는 척 해봤는데, 할인이 있음에도 3일/4인가족하니 가격이꽤 나오더군요...@.@

네 저는 사실 올 초 1월에 예약을 발코니룸인데더 불구하거 진짜 싼 가격에 했다가.. - 거의 인당 300불 쯤? - 코로나 땜에 캔슬하고 크레딧으로 받았다가 다시 가는데 한 1-200불 쯤 오른것 같더라고요.

재능기부 감사드립니다.

일전에, 승객이 매월 일정액을 디파짓하다가 준비가 되어서 예약하면 선사에서 그 액수만큼 매치해 주어서 반액에 여행을 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게 지금도 가능한가요?

한국에서 그런 영업을 하는 업체가 있는거 같은데, 현실성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너무 유용한 크루즈 정보 많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

저도 질문이 있는데요.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크라운 프린세스 알라스카 크르주 6월에 출발하는걸로 예약을 하였는데요 (시에틀에서 출발 하는 7박) 저의 부모님이 완전 토종 입맛이시라 선상에서 제공되는 음식에 대해 알고 싶은데요. 부페에는 아시안 음식들이 괜찮게 제공되나요? 부모님이 유투브를 보시면서 김치, 햇반, 고추장 튜브, 김 등등을 챙겨 가시겠다고 하시는데...-.-;;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유럽 크루즈를 다녀오느라 답변이 늦었네요.  이미 가셧을수도 있는데 어쨋든 답변을 드리자면

프린쎄스 크루즈는 아시안쪽 메뉴가 좀 부실한 편입니다.  김치팩이나 고추장 튜브는 조금 가져 가셔도 좋은데, 컵라면 몇개 정도 가져가시는걸 추천드리구요, 햇반은 사실 필요없으실거고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데우시기도 어렵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정말 말씀하신데로 프린쎄스는 아시안 메뉴가 많이 부실하더라고요 ㅎㅎ 김치팩이랑 컵라면 가지고 가는거 추천드립니다 (한식 꼭 드셔야하는 분들이라면). 살짝 엊은 팁인데 쓰리라차 소스는 숨겨두고 안주는 건지 소스 섹션에 없더라고요. 하지만 일하시는 분들한테 말하면 뒤에서 가져다 주더라고요.

코비드 전에 연락 드린적이 한번 있어요. 재능 기부 감사합니다. 저희 양가 어머님들께서 2024에 70th birthday를 위해 알라스카 크루즈를 예약 하고 싶은데요. 양가쪽 부모님 4분, 저희 식구 5명 (아이 3), 그리고 시동생네 3명 (아이 1)에요. 방을 4-5개 예약 해야될것 같은데, 이럴때는 어떤 크루즈가 좋을까요? 저는 마음 같아서는 Norwegian Havens suite을 하고 싶은데, 가격이 넘 비싼네요. 

수윗으로 12분이 예약을 하실수도 있는데 비싼 만큼 좋지만 가격이 꽤 많이 올라가죠^^ 예산이 충분하시면 노르웨지안으로 하시면 좋으실것 같은데 2024년도 일정이 안나와서 일정이 나와봐야 알것 같습니다.  어떤 프로모션을 선택하실지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도 있구요.  승객 성향을 모르고 추천 드리면 그냥 자녀분이 4분이시니 노르웨지안으로 하시는게 좋으실것 같긴 합니다.

 4+5+3 으로 12분 이시니 3+3+3+3 으로 하실수도 있고,  2+3+4+3 으로 해도 전체 요금은 별 차이는 없습니다.  선실을 가까이 붙이실지따라 또 달라질수도 있구요.

혹시 라스트 미닛 딜 같은건 있나요? 로얄캐리비안 알아보고 있는데 하모니랑 심포니는 가격이 인테리어 룸이라도 많이 비싸네요. 

언제 가실지에 따라 달라지구요, 하모니랑 심포니같은 비교적 인기있는 새 배는 성수기에는 딜 같은건 보시기 힘들구요, 플로리다 사신다면 3-5박일정은 가격이 아주 좋을때가 많습니다.  물론 성수기에는 거의 없습니다.  요즘 크루즈가 성수기에는 없어서 못팝니다. ㅋ

두 부부 가 결혼 기념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럽 river cruise를 생각 하고 있는데 

7-10 days

위글을 읽어 보니 uniworld 를 추천 하셔서 보고 있습니다

드링크나 대부분 excursions 가 포함이라 하셔서요

어느 기간이 더 좋은 딜이 있다든지 언제 가 티켓 하기 좋은 기간 이라던지 있나요?
내년 11 월쯤이 저희 에겐 맞지만 변경이 가능 하기도 합니다

어느 지역을 가시는지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11월은 유럽지역 날씨가 쌀쌀해서 비수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뉴브 강지역을 가신다면 괜찮지만 라인강쪽은 강수량에 따라 10-11월에 크루즈가 취소되는 경우도 가끔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유니월드 뿐만 아니라 아마워터웨이도 요즘은 맥주와 와인 정도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니월드가 좋긴한데 다른 리버 크루즈에 비하면 가격이 더 비싼편이니, 예산에 맞게 유니월드나 아마워터웨이 또는 바이킹 리버크루즈등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내년 출발 리버 크루즈는 현재 예약이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일찍 예약 하셔야 가실수 있습니다.  내년 11월에 가시는건 지금 예약을 하셔도 빠른편이 아니니 일찍 예약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처음으로 크루즈를 타보려고하는데요

인디애나에 살아서 아마 플로리다로 내려가서 타야할것같구요

아니면 뉴올리언스에서 갈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일주일 이상 가고싶지만 둘다 일을 해서 가능한 날짜는 연말뿐이고

5일정도 바하나만 캐리비안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다른게 있다면 추천해주셔도 되요

아이가 4살 12살이고요 

그냥 기본 방에 다녀오려고해요 

방하나로 예약은 되는거 같은데 소파베드나 이런게 있을까요?

참고로 술을 무한으로 마시는것을 추가로 할수있나요?^^

어떤 배를 타는게 제일 나을까요?

현재 코스코 트래블에서 검색해보니

뉴올리언스에서 12월26일 출발하는 Carnival Valor 5일 짜리가 

2200불정도 나오고요

플로리다에서 출발하는것에

로얄캐리비안으로 하면 천불이상 비싸네요 

뉴올리언스 5일짜리 괜찮나요?

시간이 있으실때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3-4박은 바하마만 있구요, 5박은 웨스턴 캐리비안 일정이 있습니다.  

4인 선실은 소파베드나 벙커베드까지 해서 침대가 4개는 있어야 예약이 가능하므로 예약하시는 선실에는 침대 4개가 꼭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침대 4개가 있는 4인용 선실이 없으면 4인가족은 2인실 두개를 하셔야 합니다.

무제한 주류패키지는 대부분 크루즈에서 구입가능합니다.

4-5박은 특별히 추천 드리는 배는 없기때문에 가격이 저렴한걸로 권해 드리구요, 크리스마스에 타시려면 연중 가장 비쌀때라서 가격이 좀 비싼편입니다.  뉴올리언스에서 타시는게 편하시면 굳이 4-5박 일정을 하러 플로리다로 가실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크루즈 예약 준비중입니다만, 적어도 1년 이후로 예약을 하려다보니 혹시나 인원중에 스케줄 변동이 생길수도 있을듯 해서요

 일단 4인가족으로 예약 한 후 패널티 기한 전에 일부 인원을 취소해도 괜찮은건지요

예약금이 환불되지 않는 요금으로 하지 않으시면 대부분 크루즈는 잔금 결제전에 취소나 변경하셔도  거의 손해 보시는게 없습니다. 

8월 21일이나 22일에 마이애미에서 출발하는 3-5일짜리 크루즈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여동생 2명이 갈 예정이구요. 한번도 크루즈 여행을 해본적이 없어서 한번 경험시켜드릴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실 만한 상품이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룸은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발코니 룸 정도면 답답하지 않겠죠? 어머니가 연세가 70대 후반이신데 배안에서 많이 걸어다녀야할까요? 지금 검색해보니 https://www.cruisedirect.com/deals/last-minute-cruises 해당날짜에 3가지 옵션이 있네요. 처음가시는 분에게 7일짜린 너무 길겠죠? 셋중에 추천을 해주신다면 어느게 좋을까요? 

7박 일정으로 가시면 좋지만 여러 사정으로 짧은걸 원하시면 8월 22일 올랜도나 마이애미 출발 로얄 캐리비안이 요즘 16만톤급 배가있으니 이정도 해보시면 나쁘지 않을겁니다.  8월말에 많이 더우니까 어머님이 괜찮으실지 그 점을 잘 고려하시구요, 어디 거주하시는지 모르지만, 베가스님이라서 혹시 라스 베가스 거주하신다면^^ 3-4박 크루즈 하시러 플로리다까지 가시는것 보다 LA쪽 출발을 고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유투브 채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때 마이애미에 갈 일이 있어서 그렇게 일정을 찾고 있습니다.

저는 8월 27일부터 9월5일 사이가 휴가 기간인데 그안데 어느날이나 4박 5이정도 뉴욕/뉴저지(엘리자베스항 맞나요?)에서 나가는 크루즈가 있으면 처음 타보려구합니다. 4인가족이고 3명은 18세이상이고 한명만 15세인데 요즘 좋은 크루즈 딜들이 많다던데 어디서 좀 찾아볼수 있을까요? 처음 타보는거라 좋은것 보다는 가격 저렴하고 방도 4명이서 한방써도 좋고 바다 않보여도 다들 성인이라 알아서 잘 놀것 같은데 추천하는거나 찾아보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이제 휴가 받고 한번 알아보는거라 도움이 필요해서요. 

8월 27일 뉴저지 출발 5박 버뮤다 크루즈가 있고, 28일 7박 바하마 크루즈가 있습니다.  아직 4인실이 조금 남아있으니 서두르시는게 좋겠습니다.  방학때는 저렴한걸 찾으시기는 어렵구요, 제가 크루즈딜이나 가격은 여기서 언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제 유튜브 영상을 한번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샌디에고 출발하는 4박5일 디즈니 크루즈예약하고 열심히 공부중이에요. 기항지가 로스카보스인데 추천해주실만한 엑티비티가 있을까요? 6살9살 아이들이랑 가는거라 그낭 잠시 내려서 구경하고 돌아오는게 나을지 스노쿨링이라도 해야할지 고민중이여서요...그냥 바닷가에서 수영시켜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로스카보스는 디즈니 섬이랑 다르게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되네요. 

디즈니에서 판매하는 옵션관광중에서 선택하시는게 편하실겁니다.  스노클링은 경험이 있으면 배타고 나가서 하는건 괜찮구요, 아니면 리조트에 가서 그냥 편하게 하루 쉬는 상품들도 있습니다.  

https://www.resortforaday.com/destinations/cabo-san-lucas-day-pass/

4박 5일로 디즈니 가시면 오히려 배를 더 잘 즐기시는것도 좋구요,  카보스나 다른 기항지는 언제든지 다른 크루즈나 리조트로 가실수 있지만 디즈니 크루즈는 배가 특별하기 때문에 배를 더 잘 즐기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밤이 되면 배 위가 많이 추울까요? 크루즈가 처음이라서 옷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크루즈는 호텔과 비슷해서 배안은 온도가 아주 적절하게 맞춰지니까 춥거나 덥지는 않습니다.  선실 온도도 조금은 조정이 가능하구요.  갑판으로 나가시면 추울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7-DAY ON NORWEGIAN ENCORE. Caribbean: Great Stirrup Cay & Dominican Republic From Miami, Florida departing on 12/17/2023. 관심있어서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현재 기준(4 people)으로 가장 싼방은 Inside $2570 이고 Oceanview 하면 토탈 (세금 포함 금액 입니다. 물론 나중 gratuities은 따로 내라고 하겠죠) $3,094.40, 마지막으로 Balcony는 $3,353.60 입니다. 공홈에서는 마치 3일 지나면 가격이 확 뛸것 처럼 홍보를 하는데,,,저 정도 가격이면 7박 크루즈 12월 중순 기준으로 괜찮은 것인가요? 돈 조금 더내더라도 오션뷰 정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어차피 방에 있는 시간 별로 없으니 인사이드로 하고 차라리 그돈으로 다른데 쓰는게 나은가요? 공홈에서 하는것과 오엠씨 님처럼 에이전시 통해서 하는것의 차이는 내는 돈을 똑같은데, 보통 크루즈 크레딧을 조금 더 주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 가시는 분들께는 항상 발코니 선실을 권해드립니다만, 연말에 가시니까 가격이 많이 차이나고 절약하시려면 그냥 인사이드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오션뷰는 가격대비 좀 어중간 하기 때문에 그리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일모아에서는 가격이나 프로모션등을 언급하지 않으니 도움이 필요하시면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중에 크루즈 여행 갈때를 대비해 이글을 감사하 보고 있었는데요 지금 로얄캐러비안 크루즈에서 kids free와 30프로 행사를 하고 있어서 이번에 가볼까 합니다.

캐러비안으로 4박 galvaston 출발이 저희 가족 상황에 좋을거 같은데요 배가 adventure of the seas 더라구요. 위에 댓글를 다 읽어보았는데 이배에 대한 추천이나 설명이 안보여서 어떤가해서 여쭤봅니다

GALVESTON 출발로는 로얄 캐리비안과 카니발 정도가 있을건데, 로얄 캐리비안 7박으로 ALLURE 호를 타시면 가장 좋습니다.  ADVENTURE 호도 아주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기대를 많이 하시면 좀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께 추천을 드리는 배는 아닙니다.

역시 7박은 해야지 크루즈를 제대로 즐기수 있은거군요 고민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 쓰는데 또 질문 글이라 염치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내년 초쯤에 와이프랑 둘이서 크루즈 계획하면서 글도 많이 읽고 했는데

그래도 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좀 드립니다

선사 그러니깐 크루즈 회사는 로얄 캐러비안, 프린세스, 셀레브리티 이렇게 3개중에 고민인데요

정확히는 로얄 캐러비안 같은 경우는 심포니 or 하모니, 셀레브리티는 비욘드, 프린세스는 리갈 or 인첸티드

이중에서 골라 탈려고 하는데 어떤게 가장 나을까요?

캐러비안 7~8일 일정 생각하고 있습니다

셀레브리티가 좀 로얄 캐러비안에 비해 좀 모던해 보이던데

음식이나 쇼 같은 부문에선 어떤지 감이 안오네요.

그리고 웨스턴 캐러비안과 이스턴 캐러비안 중 어디로 가는게 그나마 나은 선택인지도 고민이네요

항상 그렇지만 개인의 백그라운드를 모르고 크루즈를 추천 드리기는 쉽지가 않구요,  자녀분이 없이 두분만 가신다니 비교적 젊은 커플이시라고 생각하고 몇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가격이 상관 없다면 두분만 가시니까 BEYOND 에 아쿠아 클래스 발코니 추천 드리구요,

여행 하시는 스타일이 좀 액티브 하시면 심포니나 하모니 다 괜찮으실겁니다.  쇼나 공연은 로얄 캐리비안을 따라올 크루즈는 없다고 봅니다.

음식은 개인적인 취향이라 평가하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제 개인적인 음식 평가는 최상급 럭져리 크루즈를 제외하고는

OCEANIA > VIRGIN VOYAGE > CELEBRITY = HOLLAND AMERICA = PRINCESS > NORWEGIAN > CARNIVAL > ROYAL CARIBBEAN 정도 입니다.  물론 스페셜티 식당을 이용하신다면 좀 다른 이야기가 될 수도 있구요.

큰 배를 꼭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홀랜드 아메리카의  Rotterdam 같은 새 배도 고려해 보시면 좋구요, 크루즈를 처음 가시는게 아니시라면 VIRGIN VOYAGE 강추 드립니다. (담주에 버진 타러 또 갑니다 ^^)

웨스턴이나 이스턴이나 캐리비안은 큰 차이가 없기때문에 배를 보고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면 MSC는 영 별로인가요?

네 MSC 는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 초보 질문 드립니다. 크루즈 한번도 안타봤는데, 다음달 크리스마스 전후로 뉴욕, 뉴저지 출발 마땅한게 있을까요? 입문용으로 짧은 일정이면 좋겠습니다(바하마 4,5박?)

성인 2명, 9살 아이 한명 총 3명입니다. 

연말 연휴라 비싼건 감안하고 있습니다.

뉴욕/뉴저지 출발은 연말에는 7박 이상 일정만 있습니다.  4-5박 정도만 가능하시면 플로리다로 가셔야 가능합니다.

아 그렇군요. 연말에 플로리다행 왕복이 천불 가까이해서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ㅠ

아무래도 내년으로 계획 잡아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재능 기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가지 일반적인 질문이 있어서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오엠씨님이 말씀하신것들 정독했는데, 아이 동반 가족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서 서민형 크루즈를 타려고 할시 고를수 있는 회사가 카니발, 노르웨이지안, 그리고 로얄 캐리비언 정도로 생각 됩니다. 제가 몇번 검색하면서 느낀바로는 (같은 날짜에 비슷한 코스로 출발시)

1. 노르웨이지안이 카니발이나 로얄 캐리비안 보다는 대략 20~30% 이상 가격이 비싼것 같습니다. 이것이 일반적인가요? 오엠씨님께서 말씀한신것 중에 식사가 노르웨이지안이 약간 낫다고 하셨는데, 그 차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아니면 노르웨이지안이 우수한 다른 측면들이 있나요?  저는 노르웨이지안 경험이 없는데, 20-30% 더 비싼만큼의 가치를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 (같은 선실/비슷한 노선 기준)

2. 올해 12월(다음달)을 만약 1년 전에 예약한 사람과 지금 내년 12월 크루즈를 예약한것을 비교해볼때 내년이 더 가격이 높게 나옵니다. 아무래도 1년전에 예약시에는 코비드가 걷히기 전이라서 가겨이 저렴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3. 볼티모어 출발배는 대부분 별로 인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뉴욕이나 마이애미 보다 소비 인구가 적어서 일까요?

4. 크루즈 가격이랑 팁외에 각 기항지에서 쓰는 돈을 간과 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저는. 가령, 크루즈가 정박시 Tender랑 dock이 있는데, 바하마(나쏘 제외) Castaway Cay, Grand Turks, Grand Cayman 처럼 크루즈사가 섬 자체를 빌려서 놀 경우 바닷가에서 스노클링 장비만 있어도 돈이 들지 않습니다. 한편 어떤 기항지들은 내려서 패키지나 액티비티 구입하지 않을시 별로 할것이 없는 곳들도 있더군요. 알래스카 기항지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4. 카니발사의 Freedom, Vista. 그리고 노르웨이지안의 Encore 배 정도면 대략 메가톤급은 아니더라도 평균 정도는 할까요? 

5. 내년 12월 출발 노선은 1년전인 지금 해야 가장 저렴 한가요? 한번 검색했는데, 세일 데드라인이 다가오는것 처럼 계속 이메일 보내오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OMC님!! 내년 5월마지막주 or 6월첫째주에 부모님 모시고 알래스카 크루즈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출발이라 굳이 시애틀 왕복크루즈보다는 하와이에서 앵커리지나 벤쿠버까지 바로 비행기로 간후에 편도로 (노스바운스 or 사우스바운드) 생각중입니다. 어른 4, 아이 2 (7살, 5살). 알래스카 크루즈는 이번에만 할거라 글레시어 베이가는 크루즈로 알보고 있습니다. 노스바운드와 사우스바운드의 차이가 있을까요?

OMC님 유투브 영상도 보고 있는데 알래스카크루즈도 알아볼 내용이 많네요 ㅜㅜ

알라스카 크루즈 + 내륙도 있는 상품도 있던데 내륙에서 3일정도 있는상품은 70대 부모님과 애들이 같이 하기에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로얄캐리비안 바하마 7박 뉴욕(뉴저지) 출발을 보고 있는데요, 모든 방이 4명까지 묵을수 있다고 쓰여 있는데, 3명이상을 넣으면 예약이 안되네요. 이럴경우엔 전화예약으로 해야 하는걸까요? 어른2 아이 2명이라 리밋대로 딱 4명 가능한데, 온라인에선 넘어가질 않네요...

방학때같은 성수기에는 4인 선실이 남아있어도 몇가지 이유로 3인 이상 예약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2인실 2개를 하시거나 날짜를 바꿔서 예약을 하실 수 밖에 없네요.  가끔 4인실 1개보다 2인실 2개가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저렴할때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월에 플로리다에서 freedom of the sea 타고 4박5일 일정으로 바하마 와 퍼팩트 데이 크루즈표를 예매했습니다. 일단 방하나에 음료수패키지와 물을 오더는 하였는데, 미리 더 준비해야할건있나요? 엑티비티는 안할거고 그냥 부모님 모시고 힐링이 목표입니다. 멀미를 한다면 멀미약을 준비해야할까요? 또 따로 레스토랑을 가진않을거 같은데 포멀한 옷을 준비해야하나요...?

짧은 4박 일정은 포멀나잇에 정장 입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겁니다.  옵션관광 안하시고 편하게 쉬실거면 특별히 준비하실건 없어보입니다. 

멀미를 많이 하시면 멀미약 미리 준비하셔도 좋구요.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능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 오월 씨애틀서 출발하는 알래스카 크루즈를 (일주일 일정) 계획중이고, 프린세스로 예약을 할까 고려중입니다. 저희 부부와 다섯살된 딸아이, 그리고 저희엄마가 한국서 오셔서 조인하실 예정입니다. 첫 크루즈 여행이라 기대가되요!

1. 방을 미니 스윗 옵션으로 했는데, 넷이 지내기에 충분할까요? (가성비나 상황고려해 의견주심 도움될것같아요)

2. 정박지마다 액티비티가 다양하던데 이건 꼭해라 추천하는 액티비티가 있을까요? (어린아이와 긴 트레일은 불가능한 엄마와 즐길수있는)

3. 크루즈 안에서도 할 것과 먹을 것이 넘치는데 이건 꼭 챙겨해라 혹은 먹어라 하는게 있을까요?

4. 아이가 다섯살 생일을 배안에서 맞이합니다. 혹시  아이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비용이 크게 비싸지않다는 전제하에 ^^;; 배안에서 이벤트 요청이 가능한가요?)

한국에 나와 있어서 답글이 늦었네요.

1. 미니수윗 정도면 발코니보다는 크지만 4명이 어떤 관계인지에 따라 불편할 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어머니라고 하시니 사위-장모 / 시어머니-며느리 가 한 선실을 쓰시는 건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구요^^

2. 옵션 관광은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고 예산도 있기 때문에 직접 상담없이 권해드리기는 어려운데, 스캐그웨이 가시면 WHITEPASS MOUNTAIN 기차 타시고, 그 외 옵션관광중 LEVEL 1 을 선택하시면 어머니는 별로 힘들지 않으실겁니다.

3. 저는 프린쎄스라면 크라운 그릴 스테이크하우스는 한번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구요, 고기를 안 좋아하셔도 다른 메뉴도 있고 분위기도 좀 더 업스케일 하니까 7박중에 1-2번 정도 하셔도 좋고, 이탈리안 좋아하시면 사바티니도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4. 크루즈에서 해드리는건 식사 후 작은 케익 가져다 드리고 웨이터들이 노래 불러 주는 정도입니다.  예약하신데 물어보시면 룸 데코레이션 오더를 도와 드릴겁니다. 크루즈사마다 다른데 보통 $40-50 정도로 미리 주문 하실 수 있습니다.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능 기부로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 크루즈 한번도 안타봤는데, 3-4월 사이에 뉴욕, 뉴저지, 혹은 볼티모어 출발 마땅한게 있을까요? 입문용으로 짧은 일정이면 좋겠습니다 (4-5박). 부부 두명이서 여행 하려고 합니다.

2. 현재 유학생 신분으로 visa는 expire 된 상황입니다. 학교 오피스에 물어 보니 버뮤다, 바하마 지역 등은 i-20만 가지고 있으면 Automatic Visa Revalidation로  다녀 올 수 있다고 하는 데 크루즈 탑승시 문제가 없을 지 궁금합니다. 

1. 볼티모어에서는 좋은 배가 없으니 뉴저지나 뉴욕 올라가시면 좋구요, 뉴욕/뉴저지 출발도 5박 일정은 그리 좋은 배가 없습니다.  가끔 좋은배가 5박을 한번씩 하긴 하는데 대부분 7박 이상입니다.  7박 일정의 로얄캐리비안 바하마 크루즈나, 7박 노르웨지안 버뮤다 크루즈 추천 드리구요, 꼭 짧은 일정을 원하시면 로얄 캐리비안 뉴저지 출발이 5박 일정이 있을때 가셔야 하겠습니다.

2. 미국 입국이나 이민국 관련 문제는 제가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크루즈는 해외 여행이므로 미국을 떠나서 다시 미국으로 재입국에 문제가 있으면 아예 승선이 불가능하니 이 부분을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학교 오피스 말만 듣고 항구에서 배를 못타실 수도 있습니다.

원글님의 코멘트 중에 MSC 는 그다지 추천안하신다고 하였는데 왜인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last minute 으로 1주나 3주 후에 L.A. 에서 멕시코로 가는 크루즈를 생각중인데 물놀이 하기엔 날씨가 좀 춥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MSC 는 가격이 저렴한 만큼 단점이 많아서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다른 업체 험담을 여기서 하기는 그렇구요, 여러가지 이유로 저희 업체는 현재 MSC 예약을 당분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저렴한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봅니다.  2월에 멕시코 가시면 바다에서 수영하시기는 물이 좀 차가울겁니다.

어떤배를 탑승하냐에 따라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제가 동부 지중해크루즈는 7만톤짜리 Splendour of the Sea 로열캐러비안, 서부 지중해크루즈는 14만톤짜리 (선박이름 까먹었음) MSC 를 탔는데

로열캐러비안은 선박과 방은 좀 오래된 느낌이었지만 크루즈내내 음식과 선내 프로그램이 좋았고

MSC는 선박과 방은 새느낌인데 선내 음식과 프로그램등이 로열캐러비안에 비해 많이 실망 했었습니다

특히나 선내 음식의 수준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차이가 나서 7박8일 일정내내 같이갔던 가족 모두 두번다시 MSC는 타지말자 노래하다가 내렸네요

안녕하세요, 글이 토잉이 되어서 인사드리게되었네요! 작년에예약 도와주신 NCL 크루즈 드디어 다음주에 탑승할 예정에 정말 들떠있습니다. 탑승 후 마일모아에도 후기 올릴 예정입니다.  예약시 상세히 문의 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한가지 질문은, NCL 인터넷 연결이 안좋다는 의견을 보았는데 부득이 일을 좀 해야할 것 같아 무제한 옵션을 구매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벌써 출발 날짜가 다 되셨군요, NCL 은 인터넷이 두가지가 있는데 빠른 인터넷이 필요하시면 프레미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시고 배타시기 전에 온라인으로 하셔야 조금 더 할인이 될겁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크루즈 알아보는 중에 있는데요. "로얄캐리비안"이라는 크루즈 웹사이트에서 예약 할려고 하는 중에 궁금증이 생겨 여쭤봅니다. 친정 부모님과 동생내외를 크루즈 여행으로 예약 할려고 하는데요. 언니 카드로 예약을 하고 크루즈여행을 떠나도 되는건가요? 크루즈 여행기간 동안 추가 금액이나 팁은 예약 결제한 카드에서 빠져나간다고 하는데요. 실물카드(언니카드) 없이 제 3자인 친정부모님과 동생내외가 여행을 하게 되면 추가결제나 팁결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크루즈 예약시 사용하는 크레딧카드와 실제 크루즈여행 하실때 배안에서 쓰신 금액을 결제하시는 카드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예약을 하고 결제를 마친 후, 승객 등록을 하실때 승객중에 한명의 크레딧카드를 등록하시면 그 카드로 나중에 배안에서 쓰신 모든 금액을 정산하게 됩니다.  물론 배안에서 쓰신 금액을 정산하실 카드는 크루즈를 같이 가지 않는 제 3자 카드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재능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5월에 프린세스 크루즈로 알래스카 다녀올 계획이고 2/12 안에 잔금을 치뤄야합니다. 알래스카가 미국이라 저는 당연히 국내여행이라고 생각했는데, 해외여행 이어서 재입국 서류 (비자 or 영주권)가 필요하더라구요 . 문제는 현재 저희 비자가 만료되었고 그린카드 프로세싱 중인데 거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후기에 따르면 한두달 안에 그린카드를 손에 쥐는게 맞는데, 영주권 프로세싱 타임은 워낙 개인차가 커서요.

프린세스 측에 문의해보니 크루즈비용의 12% 를 추가로 내고 보험을 사면 취소 패널티 (취소 시간에 따라 전체금액의 25% 50% 100%)를 크루즈 크레딧으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어쩔수없는 경우’ (ex: 코비드)에는 보험 없이도 패널티를 크레딧으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비자가 없는 경우는 ‘어쩔수 없는 경우’ 이냐고 문의해보니 상담원 마다 패널티를 크레딧으로 받을 수 있다 없다 의견이 갈리네요-_- 혹시재입국에 필요한 적합한 비자나 영주권이 없어서 승선을 못하는 경우를 보신적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 경우 보험을 사는 것이 맞나요?

미국 재입국에 필요한 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못해 승선 거부를 당하시면 어떠한 보상도 없습니다.

보험을 가입하시고 크루즈 승선을 못하시면 그 사유에 따라 보상을 받으실 수도 있고 크레딧으로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영주권을 크루즈 승선전에 받으신다는 보장이 없으면 보험은 구입하시는게 더 나으실듯합니다. 

엘에이나 롱비치에서 출발해서, 멕시코를 들렀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 크루즈는 입국심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요?

공항처럼 심사대가 따로 있어서 1:1로 심사를 하나요? 일행 중 한명이 예전에 비행기로 멕시코를 갔다가 엘에이공항에서 세컨더리로 빠진적이 있어서 여쭙습니다. 물론 문제없이 해결은 되었습니다.

참고로 그 친구는 미국영주권자이고 한국여권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항구나 공항이나 입국심사대가 있습니다만, 항구는 승선전에 미국 재입국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을 하므로 하선하고 입국시에는 공항보다는 좀 덜 까다로운 편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승선이 완료되면 돌아올 때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이민국에서 하는일을 제가 장담 드릴수는 없습니다만, 공항보다는 훨씬 수월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도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즈니크루즈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디즈니크루즈 라인으로 예약할땐 샘스에서 디즈니기카사서 하면 약 3%정도 세이브할수있을꺼 같고 코스코의 경우 나중에 크레딧주는게 3%보단 조금 더 받을수있는거 같은데 DCL을 통해 예약하는거랑 코스코트레블을 통해 예약하는거랑 이런것말고 혹시 알아둬야하는 다른 차이점이 있나요? 그리고 물은 밖에서 사가지고 들어갈수있나요? 재능기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스코에 하시거나, 가격 받아보시고 저한테 연락주세요 ㅎㅎ 디즈니는 에이전씨 따라 가격이 들쑥 날쑥합니다.  기카사서 디즈니에 직접 하시는건 별로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도 벌써 5년이 되가는군요. OMC님의 헌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알라스카 크루즈 예정이구요, 와이프랑 여러 크루즈를 비교하다가 HAL의 Eurodam 이랑 Norwegian Encore중 하나로 할거 같습니다.

1. Eurodam/HAL은 좀 전통적인 크루즈에 탑승객들 연령대가 매우 높다고 하고, Norwegian Encore는 Modern한 분위기에 좀 더 배가 새롭고 여러가지로 흥미롭더군요. 와이프는 Norwegian으로 기울기는 했는데 (가격이 거의 1.5배 차이 나기는 하네요ㅜㅜ) OMC님이 보기에 이 두 배를 비교하면 대충 경험이 어떨거 같나요? 

2. Drnk Package가 이해가 안 가더군요. 예전에 MSC나 RC 탔을때는 좀만 더 내면 bottled water/sparkling water 등이 포함이었는데 Norwegian은 이걸 받으려면 가장 비싼 패키지를 해야 하더라구요. 아니면 배에 있는 tap water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Norwegian은 생수박스를 들고 못 타게 하네요 ㅜㅜ)

3. 마지막으로, 시애틀왕복 구간인데 특히 도착하고 나서 바로 공항으로 가는거에 별 문제가 없을려나요? 예를 들어 아침 8-9시 비행기는 가능할련지.. 이런쪽으론 전혀 아는게 없어서 조언을 여쭤봅니다.

1.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어떤 승객이 가실지 저희가 승객을 모르면 추천이 어려운데, 단순 비교하면 새배가 좋습니다.

결국은 어떤 선실을 하실지, 그 가격차이를 보고 새 배가 더 비싼 요금을 낼 만큼 가치가 있는지 판단해서 추천을 드리기 때문에, 그런 정보없이 배만 비교해서 말씀을 드리면 비싼게 더 좋습니다. ^^

2. 노르웨지안 크루즈의 주류패키지는 다른 크루즈사와 좀 많이 다릅니다.  무료로 받으시지만 서비스 차지를 내셔야 하구요, 이 패키지에 병에 든 생수는 포함이 안됩니다.  이 부분은 글로 설명드리기는 좀 애매한데 술을 즐기시는 분이시면 패키지 포함해서 하시고, 술을 거의 안드시면 배타서 조금씩 사드시는게 더 절약이 됩니다.

3. 오전 출발 항공편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빨라도 국내선은 11시 전 출발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질문 하나만 더 추가해도 될까요!

NCL Encore로 결국 예약을 했습니다. Free at Sea 패키지 넣어서 결국 했구요. 

그런데 자세히 내용을 살펴보니 Excursion credit을 port마다 주긴 하는데.. 가격이 왠지 상당히 Inflate이 된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예를 들어 Skagway에 White Pass & Yukon Route Railway를 직접 예약하면 $142인데 NCL 통해서 하면 $189 ㅋㅋ;; 크루즈에서 excursion을 예약하면 편리함 말곤 이득인게 있나요? 넘 당황스럽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모든 기항지 옵션관광은 현지 업체가 운영하고 크루즈사는 마진을 붙여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더 비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면 크루즈사를 통해서 하는게 예약이나 취소에 더 편리합니다.  대부분 옵션관광은 직접 예약이 가능하고 절약이 된다면 직접 하실수도 있습니다. 

현재 NCL 알라스카 크루즈 발코니 이상 예약 하시면 2인 선상팁 $280 ($140 X 2) 무료 혜택까지 잘 챙겨서 예약 하시기 바랍니다.

아 역시 그런거군요 ㅜㅜ.

팁 무료혜택도 어떻게 받게 될듯 싶네요. 여러가지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크루즈 승 하선시 어린이(7-8세) 여권없이 미국 출생증명서로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Western Hemisphere Travel Initiative

What types of documents are accepted for entry into the United States via land and sea?

- U.S. and Canadian citizen children under the age of 16 (or under 19, if traveling with a school, religious group, or other youth group) need only present a birth certificate or other proof of citizenship. The birth certificate can be original, photocopy, or certified copy.

- U.S. citizens on closed-loop cruises (cruises that begin and end at the same U.S. port) are able to enter the United States with a birth certificate and government-issued photo ID. Please be aware that you may still be required to present a passport to enter the countries your cruise ship is visiting. Check with your cruise line to ensure you have the appropriate documents.

고딩대딩 아이와 어른둘

아이들이 예쁜 바닷가에서 노는거 좋아해서 캐리비안쪽으로 보고 있어요

이 두 스케줄 좀 봐주세요 

캐리비안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사진에서 웨스턴은 얼루어 배이고 8월초 가격은 $3800정도

이스턴은 하모니 배이고 6월 초에 4600불 정도입니다 

남가주에서 비행기 타고 가야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엘에이에서 멕시코 가는거 navigator 라는 배에 6월에 가는게 있어요 가격은 $3000 그쪽 바닷가는 캐리비안이랑 비슷하게 아름다운지는 잘 모르겠네요 

비행기표는 마일리지로 한다고 치고 

세개의 일정이나 가격중에 어떤것을 가장 추천하시나요?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는 처음입니다

예쁜 바닷가가 더 중요하시면 이스턴 캐리비안 하모니호로 가시는게 더 나으실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크루즈 미리 체크인 하려고 하는데 질문사항중에 

Will you be in the U.S longer than 8 hours after departing the ship? 
 

이라는 질문에 yes,no로 답하라는데 뭐라고 해야 하나요? 

저는 미국에 살고 마이애미에서 출발하여 돌아온 후에 집으로 올건데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크루즈에서 돌아온 후에 미국에 8시간 이상 있을건지를 물어보는 건가요?

크루즈 후에 미국에 계속 머무르는지 본국으로 돌아가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당일 출국하시면 NO 하시면 됩니다.

네, 그럼 미국에 계속 있을거니까 yes 하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심스럽게 질문 드립니다..^^

올초에 올란도에서 3박 짧은 디즈니크루즈(위시)를 다녀왔고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내년 여름 한번더 가려고 하는데요. 일단 저희는 북캘리에 거주중이라 이번에 동부까지 왔다갔다 하는게 좀 힘들었어서 다음에는 서부출발로 하려고하니 선택지가 위로는 알라스카 아래로는 멕시코가 있는것 같습니다. 로스카보스 푸에르토 바야타같은 곳들은 몇번 다녀왔다보니 자연히 한번쯤 가보고싶은 알라스카 크루즈로 마음이 기우는데, 전에 답글 달아주신걸보니 코스도 배도 그저그런데 가격이 비싸추천을 안하신다 하셔서 고민이 되네요. 창문있는방과 베란다가격이 차이가 많이나서 창문방을 해야할것 같아요. 게다가 친구네(크루즈 처음)도 같이 가다보니 괜히 저희를 믿고 갔다가 실망할까봐 걱정도 되고요;; 

혹시 동부출발 제외하고 7박짜리(아니면 적어도 5박이상) 디즈니 크루즈중에 추천하시는 코스와 배가 있을까요? 아니면 원래 생각대로 알라스카를 가도 만족스러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지난번 여행에서는 거의 방밖에서 돌아다녔고 음식에는 그리 까다롭진 않습니다~ 기간은 여름방학 끝나고 학교 며칠 빠지고 가려고 합니다^^;

맘이 번잡스러워 글도 장황하네요 ㅜㅜ 답글기다려 봅니다~~!!

디즈니크루즈가 목적이시면 디즈니 외에 다른 선택은 없습니다.  알라스카 크루즈가 주 목적이면 다른 더 좋은 크루즈는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먼저 확실히 하시면 선택하시는건 어렵지 않으실 것 같구요, 알라스카에서는 발코니 선실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디즈니 크루즈를 이미 한번 경험 하셨으니 다시 디즈니를 타실지를 먼저 결정하시는게 좋겠네요.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디즈니크루즈가 목적이에요! ㅜㅜ 가격은 사악한데 애들이 너무x1000 좋아하네요. 힘들더라도 옵션이 많은 플로리다로 다시갈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OMC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전화번호를 쪽지나 댓글로 알려주세요

미국: 201-654-3399

한국에서는 070-8028-3399 입니다.

 7월에 장인,장모님께서 집에 오시기로 하셧는데 알레스카 쿠르즈를 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문제는 두 어르신들만 쿠르즈를 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영어는 거의 못하셔서 걱정 입니다. 한국인들이 여러팀 있으니 걱정말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어떨런지요...

예약을 어디를 통해 하는게 좋을지요 (지금은 델타 마일리지 모을려고 델타 크루즈를 통해 알아 봤습니다)

시에틀 출발이 가장 좋습니다만 안되면 벤쿠버도 괜찮습니다..

두 어르신께선 술은 잘 안드시고 먹는건 가리는거 없이 다 좋아하십니다. 경치 보는거 좋아 하시구요. 옵션은 일단 화이트 페스에서 기차는 해 드릴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영어를 거의 못하시는 두분이시면 한인 가이드가 있는 여행사 패키지를 알아보시거나, 아니면 안가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가장 좋은건 모시고 가시는거구요.

안녕하세요 OMC님, 바쁘실텐데 재능기부 감사드립니다.

알래스카 크루즈를 알아보다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시애틀 출발 알래스카 크루즈 상품들이 대부분 round-trip 후 시애틀로 돌아오는 여정인데, 저는 시애틀에서 알래스카 편도 크루즈를 찾고 있거든요. 검색해도 찾을 수 없고, 상품 하나하나 확인해보다 지쳐 문의드립니다. 혹시 시애틀-알래스카 편도 크루즈는 요즘 없는 것인지, 특별히 운행하는 회사가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