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본격 퀘벡 여행

선댓 후독 1등!

너무길지요ㅠㅠ

잘 봤습니다. 충동을 중동으로 보고 읽어 내려갔어요. ㅠㅠ. 중동에도 퀘벡이 있나? 중동 음식이 입에 안맞았나 보다, 중동가기전에 캐나다에서 스탑오버를 많이 했나 보다.... 야튼 애정행각이 들통난 커플들이 좀 난감했겠네요. 뭐 요즘은 신경도 안쓸것 같긴 합니다만. 야튼 보란듯이 더 쎄게~ 보여주고 오셨어야 했을 것 같아요. ㅎㅎ

그러고 싶었지만 이상한 때에 저보다 모험심 강한 동거님께서 위로위로 달리셨습니다... 저는 따라가느라 벅차쓔ㅠㅠㅠㅠ

뷰리풀 라잎~~ 난 너의 곁에 있을게~~~

그건 뭐다아((????.....!!!)

재밌으셨겠어요!

이를 계기로 지난번에 동영상으로 공개한 "발"에 이어 뒤태/옆태 공개하시는건가요? ㅎㅎ

근데 몽레알은 그냥 지나만 가셨나봐요? 공항만?

사진이 없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Old Montreal 좋아하는데..^^

저 우산밭(?) 있는 길 신기하네요.

근데 항상 펴져 있는 거겠죠? 타이밍 절묘하게도 비가 올 때 지나가신 거죠?

역시 눈썰미 지대로!! 

맞습니다..... 전 아직도 24시간 전 퀘벡이 아른아른 거립니다. 오히려 짧게 포인트만 딱딱 남기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문제는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 그렇지.

공항만 지나갔고요. 윈저-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퀘벡-토론토-윈저입니다.

우산밭은 다들 한번씩 찍으시는 동네인가봐요. 아뇨 항상 펴져있는 거 같아요.

색감이 진짜 예쁘더라고요.

저도 내일 떠납니다.. ㅎㅎ. Ausable chasm에 일박, 퀘벡 2박, 몬트리얼 2박해서리.  전 도깨비 도깨비 해서 뭔가 했더니 연속극때문에 퀘벡에 한국 사람들 많이 간다고...재미있네요.  

어쨌든 몬트리얼은 두번째, 퀘벡은 처음이고요.  사실 expire 되가는 리츠 칼튼 쓰러 갑니다.  

끼야~~ 잘 다녀오세요.

전 아무런 사전 정보 배경 지식 없이 @크롱 님과 카톡한 내용만 믿고 다녀왔습니다.

리츠 칼튼 저도 쓰러 다시 가야 하는데. 운전하면 12시간이라 운전 달릴지 다시 비행기 탈지는 나중에 딜 따라서 달려볼까 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고 기대해 보겠습니다+_+

몽모렌시폭포 아닌가요? 사진에 나오는 맞은 편 음식점 이름은 잊었지만 예전에 간 곳 같은데 조기도 괜찮았는데. 오타와도 퀘백도 그렇고 프랜치영향인지 음식이 맛있더군요. 아~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음식이 아주 맛있었어요. 맞습니다 캡틴님. 저는 아무 정보 없이 간거+ 이름을 잘 기억 못해서 항상 까먹어요. 몽... 이라고 해서 몽고메리인가 했습니다.

몽모렌시폭포!! 수정하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프랜치 영향인지 진짜 음식이 입에서 녹았어요. 꼭 다시 오리라!!

오~ 와이프도 어디서 듣고 퀘백, 몬트리얼 뽐뿌를 받더니, 전 여기서 받네요.

그나저나, 비버테일을 그냥 지나가시다니... ㅠㅠ

그나저나 2, "애정행각중인 커플을 발견요. 우리도 할까 했지만 연차가 오래되어 찍고가자 했어요." 애정행각을 지나가시다니!

받으셨습니까?!!?! 그렇다면 저의 약 50시간 여행은 아주 보람찼던 거 같네요. 찍고 찍고 여행이라서.... 

솔직히 여기서도 아낄만한 부분 많았지만 그냥 시간이 금이다 하고 써버렸어요.

_{아이구 얼마레벨인지 그냥 좋아 죽더라고요........ 그래 좋을때다 하고 흥칫뿡 하고 갔어요 =_=}

우와. 다시 충동여행 뽐뿌 받네요. 하지만 3주 한국 갔다 온 이후로 눈치밥 시작..... 할일이 산더미처럼 기다리고 있어서...

백만사마님 글덕에 시작되었는걸요.. 워워 전 휴가 없는대로 주말을 끼어 달릴렵니다! 다음주도 개봉박두???!

부러워요. 저는 당분간은 어려워요. 마눌님과 애기가 한국에서 같이 귀환했기도 하고, 사랑하는 아들놈 보는게 낙이라서 ㅋㅋ 내년에 와이프랑 애기가 한국 일찍 가먄 좀 더 알차게 매주 ! 다닐려구요. 일단 직장동료랑 같이 쿠바가기로 했어요 내년에 ㅋㅋㅋ

쿠바아아아아~~~~~ 쿠바이옵니까!! 

제대로 또 뽐뿌 내주시는군요! 전 그냥 저렴이 항공사를 이용하여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일단 국내부터 슝슝

와우 크레오메님의 미모 전격공개!!!! 

후기 재밌게 잘읽었어요~~~ 통통튀는 개성 넘좋아용!!!

아닌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검은머리 사람인것뿐인데요......... 개성이라 말씀하시면 뭐라 할 말이...........ㅠ_ㅠ 칭찬이라 듣고 감사합니다!! 인사하겠습니다 뾰뿅

후기 잘 읽었어요! 전 계획이 없으면 너~무 불안해 하는 스타일이라서 충동 여행은 아마 평생 못할것 같지만 ㅠㅠ 캐나다 여행은 한번 다시 가보고 싶네요! 전에 부모님 모시고 퀘백 다녀왔는데 음.... 그냥 부모님만 모시다가 온 기억이 있어서 -_-; 다시가서 제대로 한번 즐겨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전 오히려 계획 세우면 제대로 못하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충동으로 가는거 좋아해요. 숙박과 렌터카만 되면 되어요.

24시간도 체류못한 여행인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기분 환기와 스트레스 해소엔 이만한게 없는 거 같아요. 환율이 또 내려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즐기러 다녀오세요!!!

그쵸 여행은 이런맛이죠. 계획없이 무작정 떠나는거죠. ㅎㅎ 

계획을 세우면 계획땜에 싸우는 저를 보았습니다................ 일단 비상약 비타민 튼튼한 신발 있음 됩니다. 예산만 안넘게 조심하고요 ㅋㅋ

버스 기다리는데 은퇴한 브라질 3인 아줌마들이 즐겁게 수다하면서 퀘벡 참 좋은거 같다 은퇴하고 이렇게 즐기니 좋다 하는거예요..

저는 은퇴하기 전에도 열심히 즐기리라 하며 새기고 왔심다

퀘벡 시티투어 버스 어디서 하셨는지 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시간이 총 얼마나 걸리는지요?

인터넷에서 city bus in Quebec 이렇게 써서 검색해서 나오는거 $32 불 주고 구매했어요.

왜 중간중간에 나가서 볼수있는만큼 보고 다시 타는 방식이어서 안쉬면 2시간이었는데 저희는 중간에 한두번 쉬어서 한 세시간 반 걸린거 같아요

아..2-3시간이면 되는군요~ ㅎㅎ 정말 맘먹고 타봐야 겠어요..감사합니다!

오메님 여기에서 보니까 뭔가 연예인보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잘 참고할게요!

오메가 연예인이 되었나요.......... 그건 모르던 사실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이 하이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