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들 첫 카드~ 아멕스 델타로...

첫 카드는 아멕스가 좋지요. 디스커버도 만들기는 쉬운데, 보너스를 생각하면 아멕스니까요

디스커버는 써본 적이 없어서 그냥 패쑤했어요. 마일모아 안 다음부터는 보너스 없는 카드는 왠지 손해 나는 느낌이라....^^

디스커버드 보너스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다른 카드들에 비하면 보너스가 적은 편이죠. 그래도 1년 정도 쓰면은 나름 쓸 만합니다. x5 보너스고 있고요 

아하...글쿤요. 오늘 또 하나 배우게 되네요. 그나저나 Shilph 님의 정보력과 지식에...리스펙~!! 입니다. b

사실 다들 아시는데 제가 먼저 떠벌따벌 올리는거죠 뭐 ㅎㅎㅎ

디스커버가 더 쉽지 않을까요? 제가 두번 리젝 후 첫 카드가 디스커버 였거든요. 보너스 일체 없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던 시절. 아멕스 델타로 시작하였으면 좋은 것 같은데요, 약간의 아쉬움은 잊어 버리시고, 축하해요~

엊그제 아드님 이름으로 카드 받지 않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아니요. 받은 적 없는데요. 무슨 일이?

얼마전 포스팅에 큰아드님이름으로 카드 잘못나왔다고. ㅋㅋㅋㅋ

아 예, 그거야 제 소셜 넣고 신청했는데 이름이 단순히 잘 못 나온거라서 그 말씀 하시는지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우야둥둥 받았으니 열심히 써줘야 겠죠...이래저래 허리가 휘네요. ㅎㅎ

대학생 딸 첫 카드로 체이스 언니 승인나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앗...잘됐네요. 저희는 사웨 신청 후 리젝이여서 체이스는 쳐다보지도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