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 Bike 타보셨나요?

헉 정말 싸네요 ㅋㅋ 저는 필리 사는데 여기 사람들 다 파란색 씨티 자전거 타고 다니는거 봤어요 ㅋㅋ 그게 전기자전거였군요;; 이상하게 사람들이 쉽게 타더라구요 ㅋㅋ 저도 다음에 자전거 한번 타봐야겠어요 ㅋㅋ

필리는 전기자전거 아니에요. ㅎㅎ 다른 도시에 있는 거랑 비슷한 바이크쉐어에요. 

https://www.rideindego.com/the-bikes/

헉 글쿤요 ㅋㅋㅋㅋ 괜히 탔다가 고생할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빨~간 자전거 타셔야해요 ㅋㅋ 

아항 ㅋㅋ 네네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좋네요..

보스턴엔 원래, 뉴욕의 Citibike에 해당하는 걸로 Hubway가 있었는데, 최근에 Blue Cross Blue Shield가 후원하면서 Bluebikes로 이름을 바꿨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또 "Ant bike"라고,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30분 사용에 $1이고, 정말 특이한 점은, 걔네 정거장이 있는게 아니라 "아무데나" 파킹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1 내고 끌고 가서 자기 집 주변에 세워두면, 누구 다른 사람이 이용하기 쉬운 지역이 아니라면 거의 자기 전용처럼 쓸 수도 있는거죠..

저도 이용해 보진 않았는데.. 리뷰를 보니, "맵 상에 bike가 있다고 나와서 가봤더니 어떤 사람 집인 것 같은데 bike는 찾을 수 없었다"는 얘기도 있는 걸로 봐서

아예 집 안까지 가져가는-_- 사람도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잘 될지 지켜봐야 겠네요..

오 ant bike 신박하네요. 괜춚할거같은데요. 제 지역에 있는거는 자전거 막 아무데나 세워놓으면 벌금낸다네요.. 

그러게 집안에 놓으면 어쩌나요? 이건 문제가 좀 있는듯.. 

ㅎㅎ "아무데나"라고 해서 정말 아무데나는 아니구요..

정해진 걔네 스테이션이 없다는 것 뿐, 다른 사람이 map에서 찾아서 끌고 갈 수 있는 곳에 둬야 하는데..

그래서 "illegal parking fee ($200)"에 "lost bike fee ($500)"도 있긴 있으니,

"map 보고 갔는데 못찾겠다"는 신고가 많이 들어오면 아마도 track down하겠죠..

일단 컨셉은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약간 외곽에 살아서 Hubway/Bluebikes는 이용하고 싶어도 스테이션이 주변에 없어서 못했는데,

Ant bike는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해보려구요..

그렇군요. 그것도 괜찮네요!

저도 어제 자세히 보니 도시에 Hub이 몇개 있네요. 몇몇 떨어진곳 바이크들은 랙에서 가져다가 헙에다 떨궈주면 라이드도 공짜에 $1 크레딧도 준다고 하네요. 

진짜 싸네요 1분당 007전 ㅋㅋㅋ

얼마전 뉴스보다 우버 - 아미쉬 마차 발견했는데 ㅎ

ㅋㅋㅋㅋ 탈만한데요 ㅋㅋ

동생님 제가 뉴욕서 시티바이크 타봤는데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오마이 왕싸네요 싼게짱임!!!!!!!!!

두분이 @메메브라더스 가는겁니까~ ㅎㅎㅎ

모르셨음? 우리 형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 모르겠어요 제가 맺어드렸잖아요 ㅋㅋㅋㅋㅋ

24시간님 열일 덕분이에요 감사캐감사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드립 많이 쳐드릴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형님 아무래도 싼게 최고죠! 30불에 일년 멤버쉽이라는데, 최고네용 !! 

citi bike는  좀 비싼데...

Citi 가 좀 그렇죠 뭐........ 

이거 네이티브 광고 아님니꽈?

우버 사옥 구경다녀오신거 아님니꽈?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괜찮은건 나왔을때 팍팍 써줘야합니다. 나중에 점점 비싸져요.. ㅋㅋ 

DC는 기본 셋팅이 $2 for 30 minutes + $0.07/minutes 로 되어 있어요. 

3주전에 10여분 남짓 탔는데, $2.12 냈습니다. 다른 도시 15분에 $1 기본 셋팅 좋네요~

흠 그러게요,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15분에 $1이 더 좋을듯요! 

올...~ 우버가 별걸 다 하네요. 조만간 버스도 만들고 비행기도 만들고 유람선도 만들듯요.

이런건 괜찮은듯해요. 근데 아무리 봐도 이렇게 돌리면 적자날거같기도한데.. 

저는 우버앱 다운 받아봤는데 바이크 옵션이 없네요 ㅠㅠ

지역에 없나봐요.. ㅠ.ㅠ 

저희 동네에선 "a bike out of your sight is not your bike, any more."

사실 저도 여름에 서블렛들어가서 지내는동안 주말에 샌프란 다녀오니 없더라구요. 문제는 저희 아파트 유닛앞에 랙이 있었는데 그걸 가져가다니.. 

bike는 안타봤고, Lime 스쿠터(전동 킥보드?)는 이용해봤는데 가까운거리 이동할때 편하고 싸고 좋더라구요. 길가다가 보이는거 아무거나 타고나서 아무데나 던져놓고 오는 시스템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ㅋ 싸기도 하고요. 

오 괜춚하네요. 아무데나 던지고 오는 시스템 완전 마음에 드는데요 

제 학교 근처는 bird가 많던데 비슷한 현상이네요 ㅋㅋ

Bird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나오네요! 

아마 올해 봄? 쯤에 서비스 시작한걸로 기억해요 ㅎㅎ 혹시 계속 이용하실 생각이시라면, JUMP 앱으로 받으시고 student plan 가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ㅎㅎ $30/year 이고 하루에 1시간씩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오 이거 꿀정보네요. 확인해보니까 몇몇학교만 가능한데 저희 학교가 제일 위에;;;

180개나 있다네요. 

근데 이 하루 1시간, 여러번 탔다 내렸다해도 가능한가요? 가령 15분 타고 내리면 그게 하루치로 끝나는지.. 아님 다시 45분을 탈수있는지.. 

여러번 탔다 내렸다 해도 가능합니다 ㅎㅎ 이용시간 총 누적으로 하루에 1시간까지 이용 가능해요 횟수와 상관 없이 ㅋㅋ 한시간 넘는 시간 분에 대해서는 그냥 일반이랑 똑같은 가격으로 차지되구요 ㅎ

노 브레이너 인데요.. 감사합니다. 한시간 탈것도 없는데요 ㅋㅋ 

산타모니카는 스쿠터도 가능하네요!

리프트랑 경쟁중.

첫 5분에 $1, 이후 1분당 15센트 (1시간 당 ~$10)이니 나름 경쟁력 있는 가격이네요.

산타모니카에서 그정도 가격이면 혜자죠! 

싼데요.

제가 사는 동네는 Discover bike라고 있는데, 다운타운만 있고, 비싸서 의미가 별로 없어요.
대신 월 정액권, 1년권 같은 것이 있어서 괜찮긴 해요.

Discover 카드를 쓰면 20% 할인도 해주는군요.

http://www.discoverbikesandiego.com/

 

허걱. 디스커버 카드에서 만든건가요?

직접 만들었다기 보다는 이름 사용 조건으로 뭔가 받지 않을까 싶어요.

괜찮네요! 여기는 학교 캠퍼스 근처랑, 새크라멘토 다운타운에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