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집중탐구 - 이태리편 (3) 쏘렌토, 카프리 섬 그리고 포지타노

유나, 2018-10-31 20:26:48

조회 수
1537
추천 수
0

 

중세 르네상스의 시작과 번영의 도시 베네치아, 피렌체를 여행하고 나폴리, 로마로 가기 며칠 쉬기로 했어요. 원래 계획은 포지타노에서 묵을 예정이었는데 계획을 바꿔 쏘렌토로 갑니다.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중앙역에서 나폴리 첸트랄레 까지는 이딸로, 다시 역에서 힐튼 쏘렌토 팰리스 까지는 택시로 시간 정도 (100 유로). 

 

이딸로

지난 스페인 여행 때와는 달리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고 대중 교통 수단만 이용하려다 보니 가장 마음에 걸렸던 무거운 가방을 들고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었어요. 역이나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택시를 이용하면 되지만 혼잡한 기차역이나 기차 내에서 혹시라도 짐을 잃어버릴까 염려가 되더라고요.베네치아-피렌체 구간과 피렌체-나폴리 구간은 이딸로 클럽으로, 나폴리-로마 구간은 프리마 티켓팅 두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던 같아요. 클럽 티켓의 경우,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클럽 라운지에서 간단한 음료와 wifi 제공 받을 있었고요, 탑승 짐을 놓는 곳이 기차 앞칸 막힌 곳이라 분실 걱정을 있었어요. 프리마 티켓은 일부러 좌석을 뒷자리로 예약해서 의자 공간에 끼어 넣을 있었고요.    

italo.jpg

 

힐튼 쏘렌토 팰리스

호텔이 바닷가 근처가 아니라서 기대를 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다이아 대접도 제대로 받았다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 스윗룸은 아니지만 창문 너머로 바다와 베수비오스 화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방을 주시네요. 게다가 짐을 풀어 놓을 있는 옷장이 개나 있어서 지내는 동안 무척 편리하더군요. 최근에 레노베이션을 해서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좋았어요. 호텔 옥상에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뷰와 음식도 괜잖았고요. , 그리고 아침식사는 부페 레스토랑과 라운지 맘대로 고를 있다고 하셔서 당연히 부페 레스토랑을 이용했네요. 

로비, 레스토랑을 비롯한 호텔 부대시설이 모두 큼직큼직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Hilton7.jpg

 

Hilton5.jpg

 

Hilton4.jpg

 

 

Hilton Sorrento2.jpg

Hilton Sorrento4.jpg

Hilton Sorrento1.jpgD Lounge1.jpg

 

D Lounge2.jpg

D Lounge Food.jpg

     

 

 

쏘렌토 다운타운

호텔에 짐을 풀고 다이아 라운지에서 간단한 식사 타소 광장에 나갑니다. 호텔에서 타소 광장으로 가는 길은 약간 경사진 내리막길이고 그리 멀지 않아서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거리는 웬지 고풍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라서 마음이 자유로와 짐을 느낍니다. 워낙 다운타운이 고지대에 위치 있어서 바닷가 항구로 가려면 낭떠러지 아래로 한참을 내려가야 합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1유로) 필요에 따라 이용 가능하더라고요.  

Sorrento Downtown4.jpg

 

Sorrento Downtown3.jpg

 

Sorrento Downtown2.jpg

 

 

Sorrento4.jpg

 

Sorrento3.jpg

Sorrento7.jpg

 

Sorrento6.jpg

 

 

 

쏘렌토 마리나 그란데

쏘렌토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항구였는데요 고즈넉한 분위기의 바닷가와 레스토랑이 한데 어우러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길을 지나다가 정어리 접시에 3유로 라고 있는 선전 문구를 보고 어느 허름한 식당에 들렸어요. 정어리 접시에 생맥주 잔씩 하고 나오다  보니 최근에 쏘피아 로렌이 식사 곳이라고 있네요. 

Sorrento5.jpg

Marina3.jpg

 

Marina2.jpg

 

Marina1.jpg

 

 

 

카프리 보트투어

쏘렌토에 머무는 내내 카프리 섬의 날씨가 흐리고 온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도착 다음날  아침부터 날씨가 션샤인 이길래 급하게 카프리에 다녀 왔어요. , 카프리 푸른동굴을 보고 싶어서요. 그런데 말입니다. 날씨가 좋은 데도 불구하고  동굴 입구가 파도에 막혀 결국 들어갔습니다. 가지, 작은 실수 하나. 카프리 항구에서 출발한 보트가 시계방향으로 섬을 돌아가는데 저흰 왼쪽에 자리를 잡고 앉는 바람에 사진을 찍을 마다 사람들 머리가 풍경을 가리더라고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오른쪽에 앉아야 겠어요.   

Capri Boat.jpg

 

Capri Boat3.jpg

 

Capri Boat5.jpg

 

Capri Boat6.jpg

 

 

카프리 다운타운

항구에서 다운타운으로 가는 팻말을 우연히 발견하고는 간단한 점심식사를 위해서  화살표를 따라갔습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오르막 . 나중에야 도심으로 가는 버스나 택시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너무 늦었네요. 땀을 뻘뻘 흘리며 도심에 도착, 내려다 보이는 멋진 풍경이 힘들었던 만큼 더욱 아름답게 보이네요. 멋진 뷰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에서 생맥주 잔을 곁들인 식사 역시 힘들게 걸어서 올라왔기에 더욱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Capri Downtown1.jpg

 

Capri Downtown2.jpg

 

Capri Food.jpg

 

Capri Food1.jpg

 

Capri Food2.jpg

 

 

 

포지타노 호텔 싸이렌

쏘렌토에서 포지타노 까지는 택시로 30 정도. 만약 여기서 묵는다면 비용에 상관없이, 호텔 위치나 뷰만 고려한다면 호텔 싸이렌이 가장 좋을 하네요. 해변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 택시나 마을버스가 쉽게 접근할 있는 위치에 있더라고요. 다이안 레인의 <Under the Tuscan Sun> 에서의 멋진 장면도 근처에서 촬영한 싶네요.

Positano Hotel4.jpg

 

Positano Hotel5.jpg

 

Positano Hotel6.jpg

 

 

Il Capitano

길을 따라 해변으로 내려가는 우연히 들른 식당인데요 정작 식사를 하는 테이블보다 간단히 음료를 즐기는 자리가 전망이 좋았어요. 저흰 간단히 스파게티와 엔쵸비 튀김을 주문했고요 가지 모두 성공적이었어요. 돌이켜 생각 보면 이태리 여행 중에 먹은 음식의 80% 이상이 스파게티 피자.

Il Capitano.jpg

Il Capitano Food1.jpg

 

Il Capitano Food2.jpg

 

 

 

해변에서 올려다 포지타노. 

비탈진 언덕을 따라 나선형으로 일방통행 찻길이 있고 경사진 언덕은 건물들로 가득 메워져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 입니다. 내리막은 쉬운데 문제는 오르막 . 사람들은 포지타노를 낭만의 도시 라고 합니다. 그럴지도 단지 나의 낭만은 해변을 향해 내려 이었어요. 

Positano.jpg

 

 

 

사람들은 하지 말라는 것에 더욱 하고픈 충동을 느끼나 봅니다만 사진을 찍을 당시엔 정말 몰랐습니다. 촬영금지 표지가 있었다는 것을요 

Positano Gallery.jpg

 

 

제가 포지타노에 대한 인상은 휴양지 라기 보다는 가파른 언덕과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물가가 비싼 화보 촬영지 정도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머무르는 동안 마치 KA 쇼에 출연 중인 느낌이?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면서 잠시 쉬어 가기에는 쏘렌토가 좋았던 기억입니다.   

 

포지타노 해변

수영하기엔 너무 파도가 쎄고 물도 그리 맑지 않아 파도 타기 물장난만 하다가 말았어요. 씻을 곳도 마땅치 않고과연, 나만 불편했던 일까요? ㅋㅋ

Positano Beach1.jpg

 

Positano Beach2.jpg

 

Positano Beach3.jpg

 

Positano Beach4.jpg

 

 

27 댓글

미스죵

2018-10-31 20:40:29

아 포지타노 ㅠㅠㅠㅠ 너무 예뻐요ㅠㅠ

유나

2018-10-31 21:04:05

예뻐서 그런지 이쁜 값을 하더라고요. ㅋㅋ

단거중독

2018-10-31 21:03:55

카프리 언덕을 걸어가셨다구요?   엄청 고생하셨네요. 차로도 10-15분 걸리는데.  케블카는 안 타셨어요?  또 가고 싶네요. 

유나

2018-10-31 21:05:24

네... 다리가 후들후들.. 케블카가 있는지는 다녀 온 후에 알았어요. ㅠㅠ

vj

2018-10-31 23:19:14

다시 가고 싶네요

역에서 힐튼까지 택시밖에 옵션이 없나요?..택시값이 좀 가네요..하긴 한시간을 갔으니...힐튼 박당 몇포인트 였나요..?

저는 자전거 나라 로 남부 투어 했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 이었어요...영화 한편 찍고 온기분이랄까....정말 기억에 남는 ....

가이드 말에 의하면 저곳에서 비수기에는 한달에$500 가능 하다는 말 들었어요....다음에 가면 몇일이라도 숙박 하고 싶어요...

아니요 유나님 저도 저 비치에 몇시간 있었는데 불편해 보이더라고요...낭만 보다는...

유나

2018-10-31 23:51:35

옵션이야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이태리 남부 지역이 위험하다는 소문을 하도 많이 들어서 나폴리역을 신속히 그리고 안전하게 벗어나려고 키위택시를 이용했어요. 지나고 보니 괜한 짓을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포인트로는 1박에 6만인데요... 숙박할 때 1박에 280불 정도라서 그냥 캐쉬로 했어요.

딴짓전문

2018-10-31 23:51:13

그리운 포시타노... 사진 감사합니다. 

2000년대 초반에 갔을때는 한가하고 여유로운 편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북적이기는 하네요. 

90년대 중반, 마리사 토메이랑 로버트다우니쥬니어 영화 only you 에 나온 포시타노에 반해서 가게 되었었는데 그땐 그 영화 느낌 그대로였거든요.  

마리사 토메이 흉내낸다며, 가진 옷 중에 젤 비슷해 보이는 원피스 뻗쳐입고 돌계단에서 내려오는 장면 따라하면서 찍은 동영상도 있는데... ㅋㅋ 지금 보면 이불킥 할 듯. 

꼭 다시 가보고 싶어서 내년쯤으로 계획해 보던 참인데, 이젠 심하게 관광지화 된 것 같아서 좀 망설여지는군요.
 

Only_you_poster.jpg

 

세자매 할머니들이 운영하는 식당이 아직 있는지 모르겠네요. 비치에 있는 식당에서 레몬첼로를 처음 접해보고 너무 좋았던 기억도 나고~

 

저는 그 당시, 소렌토가 좀더 거칠고 복잡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유나님 사진들을 보니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여요. 다시 가서 제대로 둘러봐야겠어요.

유나

2018-11-01 00:05:47

 포지타노가 너무 알려진 탓도 있겠지만, 저희가 붐비는 시기에 찾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네, 소렌토가 의외로 조용하고 여유로운 곳이더라고요. 같은 곳을 가도 각자 다르게 느끼는 걸 보면 ‘바이오센트리즘’ 이론이 맞는  듯 싶기도 하네요. ^^

Mrs.Darcy

2018-11-01 06:33:19

저는 그래서 소렌토가 좋아요. ㅎㅎ 

narsha

2018-11-01 07:44:52

언제봐도 언덕위에 포지타노 멋지네요. 호텔 싸이렌에서 보는 뷰 넘 멋져요~

쏘렌토 항구도 분위기 있고요.

저기 쏘렌토 다운타운 좁은 거리 자동차 운전 예술이네요^^

조금 넓은 차는 빠져나가지 못하겠어요.ㅠ

카프리 섬 보트투어에서는 오른쪽으로 앉는 것도 기억할게요.

항상 봐도 유나님 사진 예술인데 어떤 카메라 사용하시나요?

유나

2018-11-01 11:23:04

카메라는 그냥 디지털 카메라 (밀러리스, 6000x4000)인데요 렌즈를 칼자이스로 업글한 후로 화질이 좋아졌어요 

준효아빠(davidlim)

2018-11-01 10:54:39

저도 이번 이탈리아 여행에 나폴리에서 렌트카 해서 포지타노를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2주후에 가는데. 지금 이탈리아가 폭우로 매우 힘든상황이네요.

나폴리에서 아침 8시 출발해서 포지타노만 보고 저녁 7시 30분 나폴리 공항에서 베네치아를 가는데, 빠듯하진 않을까요?

운전시 조심해야 할부분은 없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나

2018-11-01 11:36:17

나폴리에서 포지타노 까지 가시려면 왕복 3-4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아요. 게다가 포지타노 초입에서 트래픽도 있고요. 절벽을 따라 가는 길이 좁고 험해서 저흰 그냥 택시 이용했어요. 저흰 시간을 맞추는 여행엔 자신이 없어서 감히 추천 드릴 수 없을 듯요...

준효아빠(davidlim)

2018-11-01 13:15:28

구글맵 찍어보니 편도 1시간정도 거리라서 그리 계산했는데, 트래픽은 생각못했네요...렌트를 29불에 해버려서 캔슬하긴 좀 아깝네요..

좀더 일찍 출발해야겠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단거중독

2018-11-01 13:32:24

나폴리에서 포지타노 안 막히면 1:30분 정도 걸리거예요..  그리고 운전 좀 많이 힘들어요.. 특히 나폴리는 북아프리카(북유럽사람들이 그리 말하더구요)라고 보시면 되요.. 그냥 사람 운전자 오토바이가 모두 법이 없는거 처럼 다녀요.. 그런데 운전하고 포지타노가시면 파킹 미리 알아보세요.. 제 기억엔 주차할곳을 못 본거 같아서요.. 포지타노 보는데 식사시간포함 3-4 시간이면 충분해요..   아말피 포함하면 2-3 시간 추가..

준효아빠(davidlim)

2018-11-01 13:48:47

혹시 국제면허증 말고, 켈리포니아 면허증으로는 렌트 안되나요?

파킹은 꼭 찾고 가야겠네요..감사합니다.

단거중독

2018-11-01 14:17:24

"Tourists may also use their valid American driver’s license if accompanied by an official translation in Italian. Americans registered as residents with the local Vital Records Bureau (known as Anagrafe) must apply for an Italian license within one year of the date of registration." 이렇게 나오네요.. 국제면허증 필요할거 같네요..

준효아빠(davidlim)

2018-11-01 14:45:02

트리플에이 가서 받아가야겠네요...감사합니다.

papagoose

2018-11-04 15:30:02

운전은 당연히 어렵구요.. ㅎㅎ 굉장히 좁은 해변길을 가야해서요... 그런데 그게 운치예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운전하시면 됩니다.

 

파킹은 포지타노 내려가는 길 양쪽에 자주 있어요. 파킹 싸인 여러번 보이는데... 그냥 적당한 곳에 집어 넣으시고, 걸어 내려가시면 됩니다. 그냥 입장료 냈다 생각하시고 파킹비 내면 되고요, 그리 안 비쌌다는 기억이 납니다.

Prodigy

2018-11-01 13:53:29

와 좋네요. 2006년에 갔으니까 벌써 12년전이네요 ㅠ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그래도 예쁜건 여전하군요. 보통 여기에 아말피까지 해서 가시는데 아말피는 안 가셨나봐요? 아니면 시리즈물이니까 4편에 있을 수도 ㅎㅎ

유나

2018-11-01 14:55:02

네. 아말피는 스킵했어요. 일정이 짧고 저희 둘 다 한군데에서 빈둥거리길 좋아하는 성격이라서요.... 다음 편은 (기대보다 훨씬좋았던) 나폴리 편 입니다. ^^ 

찡찡보라

2018-11-03 12:45:18

최근 포티타노 다녀온 친구 말에 의하면 진짜 관광지 스럽게 변한것 같던데 정말인가보네요 ㅠㅠ

제가 6년전에 갔을때 그때도 관광지 스러웠지만 그 정도는 아니였던것 같거든요..

다시 또 가보고 싶은곳인데 뭔가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다시 유나님 후기로 보니까 좋네요~ 

유나

2018-11-04 20:42:25

성수기를 약간 피해가시면 괜잖을지도 모르겠어요.

휴양이 목적이라면 오히려 조용한 토스카나 지방의 작은 마을들이 더 나을 것 같아요.

똥칠이

2018-11-04 15:01:51

제목이 집중탐구라서 후기가 아니라 전기(준비작업?)인줄알고 스킵했었자나요

카프리섬에서 배 시간 맞추느라 성 있는데까지 막 뛰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포지타노, 친퀜테레에 꼭 가보고싶은데 위에 찡보님께서 관광지스러워졌다고 하셔서 막 미리 안타깝고요

 

유나

2018-11-04 20:47:38

똥칠이 님의 낭만은 배우자님과 손잡고 막 뛰었던 것인가 봅니다. ^^

집중탐구 란 제목을 붙인 이유는요, 유럽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한 나라만 집중해서 ‘판다’ 는 의미였어요. 스페인 편도 마찬가지 였고요. 다음 편은 집중탐구 - 태국 편 입니다. 

행복찾기

2018-11-05 18:51:43

멋지네요 대학때 유럽여행 한꺼번에 스윽 훑터본 이후론 못가봐서 이 곳이 유명한줄도 몰랐네요.

일을 하니 길게는 못가고 며칠이나 시간 내야 이탈리아 여행이 가능할까요? 갑자기 너무 가보고 싶네요.

퐁티

2018-11-05 19:48:23

정말 너무 좋네요~ 멋진 사진 감사드려요! 저희 신혼 여행 때 갔던 곳인데, 당장이라도 또 가고 싶네요!

목록

Page 1 / 380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64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17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30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856
updated 114191

같은 한국인들에게 내가 한국인임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들?

| 잡담 39
제로메탈 2024-04-28 3505
updated 114190

AA 마일 3천 마일이 부족합니다. 추가하는 방법 문의

| 질문-항공 8
새벽 2024-04-26 1105
updated 114189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3
doubleunr 2024-04-25 1094
new 114188

단타 거래 하시는 분들은 Wash Sale 어떻케 관리 하시나요?

| 질문-기타 11
업비트 2024-04-28 872
updated 114187

(5/31/22) 피델리티 CMA / Brokerage 개설 $100 보너스 ($50 Deposit)

| 정보-기타 141
  • file
24시간 2021-04-13 12408
updated 114186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21
shilph 2024-04-28 1005
updated 114185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9
  • file
헬로구피 2024-04-24 6725
updated 114184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0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1057
new 114183

옵션 Trading 하시는 분들께 Close to sell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기타 5
업비트 2024-04-28 130
updated 114182

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14
  • file
안단테 2024-04-27 855
new 114181

주차장에서 사고 처리 문의

| 질문-기타
  • file
Riverside 2024-04-28 145
updated 114180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5
엘스 2024-04-27 1638
new 114179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8
축구로여행 2024-04-28 1061
updated 114178

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9
첩첩소박 2024-01-13 13960
updated 114177

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5
ALMI 2024-04-28 916
updated 114176

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4
gheed3029 2024-04-27 1132
new 114175

Sixt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서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2
뽐뽐뽐 2024-04-28 166
updated 114174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6
푸른바다하늘 2024-04-24 10850
updated 114173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22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137
updated 114172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5
  • file
LA갈매기 2024-04-18 4110
new 114171

시카고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3
보스turn 2024-04-28 372
updated 114170

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 시작! (4/1-4/30/24)

| 정보-항공 45
7figures 2024-04-01 4438
updated 114169

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6
가고일 2024-04-27 1554
updated 114168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5
마일모아 2020-08-23 28196
updated 114167

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11
삼남매집 2024-04-27 1879
updated 114166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57
jeong 2020-10-27 75730
updated 114165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31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1239
updated 114164

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8
  • file
오하이오 2024-01-21 4182
updated 114163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15
  • file
atidams 2024-04-25 3358
updated 114162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6
  • file
드리머 2024-04-14 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