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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능 영어 문제

히든고수, 2018-11-15 19: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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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골라

 

IMG_3871.PNG

 

 

 

 

 

 

 

 

 

49 댓글

blu

2018-11-15 19:20:45

5

universal

2018-11-15 19:21:51

5번!

파즈

2018-11-15 19:25:17

15-20년 전쯔음 수능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네요..ㄷㄷㄷ 

universal

2018-11-15 19:26:19

근데 이거 어제 수능 문제 아닌데요? 2013년꺼요.

blu

2018-11-15 19:32:19

혹시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하시는 분들은 위 지문이 잘 쓰여진 매끄러운(?) 영어라고 생각되시나요? 왤케 잘 안읽히고 어렵죠?

Passion

2018-11-15 20:24:30

그냥 옛날 스타일인것 같아요.

요즘은 간결하고 요점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스타일인 반면

예전 책들 보면 좀 늘어지게 이곳저곳 산책하면서 요점에 다다르더라고요.

아마 요즘은 핸드폰/컴퓨터를 통해서 짧은 글들에 익숙한 독자들 때문에 간결한 문체가 더 자주 쓰일텐데

거기에 익숙해지면 이런 옛날 스타일은 답답하게 느껴지죠.

무지렁이

2018-11-15 20:36:02

+1 맞아요. 요즘 아이 학교에서 equity and diversity 관련 세미나한다고 80년대 전후 아티클들 읽는데 몇줄이면 될 내용을 장황하게 쓴게 많더라고요. 

universal

2018-11-15 20:32:09

전 수능은 안 봐서 GRE 공부하면서 비슷한 의문을 많이 가졌어요. 여기 나오는 지문들은 모두 '좋은' 문장일까?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해도 고급 어휘를 모르면 의미 없는 문장들이요. 선생님의 대답은 '그렇다'였고요.

 

물론 '문장의 아름다움'과 '가독성'은 별개의 개념이니 좋은 문장이 무엇인지를 먼저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저는 후자보단 전자에 관심이 있어요.

Californian

2018-11-15 21:14:46

저두요. 너무 어렵게 느껴지네요..

 

수능 공부한지가 20년이 넘었는데, 그때도 이랬던가? 싶어요...

다모앗

2018-11-15 19:55:14

마침 어제 본 유툽이 생각나네요

 

 

이슬꿈

2018-11-15 20:07:57

https://www.thenewatlantis.com/publications/science-and-non-science-in-liberal-education

acaba

2018-11-15 21:12:24

우와, 이슬꿈님께서 원문을 찾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2013년 저널에 실린 글이었네요. 거의 끝부분에 나옵니다.

Merlet

2018-11-15 20:18:43

ㅋㅋㅋ 어려운데 제 생각에 미국 상위권 고등학생들이 못 알아들을 정도는 아닌듯해요. 문제는 한국 수능문제라는 점? ㅎㅎ 그리고 내용 자체가 좀 꼰대스럽네요  

티메

2018-11-15 20:25:11

와 어렵네요.

bn

2018-11-15 20:37:13

대충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는 알겠습니다만 요즘 세상에 이런식으로 글 써가지고 가면 영어선생님한테 때찌 맞아요. 몇몇 표현이 요즘 세상에 잘 쓰지 않는 표현이라 어색한듯요. 아니 왜 "이상적으로는 모든게 수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끝나야 하지만 모르는 사람한테 설명하려면 가끔은 엄격한 기준을 좀 내려놓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야 할 수도 있다"는 걸 왜 저렇게 꼬아서 salemanship이 어쩌구 저쩌구로 설명합니까. 

 

그리고 수학적으로 얘기하지 않는 것이 과학자로서 Code of Intellectual Conduct를 violate 하는 건 아니고요. 제가 봤을 때 Communication of the highest types => communication of highest regard" 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The highest type 인 communication skill 이 도대체 무슨 말입니다.

얼마예요

2018-11-15 21:10:19

+1

edta450

2018-11-15 21:03:20

그냥 본문이 "All science is either physics or stamp collecting." 수준이라...

 

그나저나 올해 언어영역 지문에는 껍질정리(네 그 물리학에서 밀도가 일정한 구체 내의 만유인력은 반지름에 비례한다는 그거요)가 나와서 충격과 공포를...

blu

2018-11-15 22:10:35

저도 그 문제 봤어요. 근데 고등학교 물리에서 GmM/r^2 을 배우나요? 이게 고딩때 배운건지 그 이후에 배운건지 헛갈리네요. 

 

쓸데없는 퀴즈 하나. 지구가 완전한 구 이고 균질한 물질로 이루어졌다고 할 때 어디에서 중력이 제일 셀까요. 

1. 지하 3층. 

2. 1층(지표면)

3. 지상 3층. 

universal

2018-11-15 22:14:50

2 아닌가요? 중심부터 지표면까지는 linear function

blu

2018-11-15 22:19:19

정답. 

지하3층에 있을 때는 지구의 지하3층~지표면에 해당되는 껍데기는 작용하는 중력이 0가 됩니다. 

히든고수

2018-11-15 22:20:36

이게 지구의 각 점들하고의 중력을 구해서 

전체 점들=지구 로 적분을 한 값이 최대가 되는 점을 구하는 건데 

한가운데는 중력이 캔슬되니 영이고 

허공보다는 지표면이 각점에서 중력이 항상 클테고 

결국 지표면과 중심축 사이의 한 점일텐데 

허공에서 지표면까지 내려오는 동안 적분값이 커지는데 

지표면에서 조금 들어가면서 바로 적분값이 떨어지지는 않고 

내부 해를 갖지 않을까 

 

아 적분값이 바로 떨어져요? 

universal

2018-11-15 22:24:35

네 이거 한국 고등학생들은 물리1인가에서 다 계산해보는 문제..

히든고수

2018-11-15 22:26:10

아이고 이과를 갔어야는건데 !

그 시간에 세계 지리했어요 

구리가 많이 나는 나라 = 수리남 자메이카 미국 

blu

2018-11-15 22:28:01

에...

방금 아래 요약하신글을 non-scientific하게 반박하심. 

blu

2018-11-15 22:31:04

참고로 지구 중심부가 구 모양으로 비어있으면 그 안에 들어가면 무중력 상태요. 이론상으론...

근데 가보질 못해서. 백경대한테 파달라고 할 수도 없고. 

조만장자

2018-11-16 01:47:03

저도 봤어요ㅋㅋㅋㅋ물리 들은 학생이 너무 어드밴티지가 크네요ㅋㅋㅋㅋ 19% 정답률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뎅

WinWin

2018-11-15 21:07:34

두번 세번 읽어야 겨우 이해가 되네요. 요즘 이런식으로 글쓰면 큰일 날텐데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지만 원래 내용이 추상적이거나 복잡해서 어려운 글이 있고, 별 것 아닌내용을 이상하게 어렵게 쓴 글이 있는데. 보통 수능은 후자죠. 

히든고수

2018-11-15 21:10:06

이슬꿈님 링크보고 전문을 읽으니 

저 지문의 콘텍스트가 이해가 가는데요 

저것만 뚝 발제해 놓으면 아이고 

작가는 문관데

과학까 과학비판자 

 

전문 요약: 

과학자들 이과들아 이것들아 문과 무시하지 말아라 

니네들 진리 탐구한다고 밤에 랩 갈때 

@대박마 님 잘 들으시오 

니들 마누라는 외로와서 못생긴 문과랑 놀아난다 

니네가 문과보고 무식하다고 하는데 

마누라 뺏는 놈이 무식하겠냐 뺏기는 놈이 무식하겠냐 

 

니네 엄밀한게 과학이라고 

추상이니 인상이니 비유니 무시하는데 

세상에 대한 진실은 경험과 선험과 상식에서 배우는데 더 크단다 

실험실에서 밤샌다고 되는게 아녀 

 

니네들 진실에 이른다고 편견과 선입견을 배제한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편견과 선입견 

세상에서 동떨어진 과학이 무슨 의미냐 

니네들 스스로를 가둘뿐 

 

니네들 또 평범한 문과들 무시하는데 

니네들 과학하는 돈은 다 어디서 났느냐 

다 문과들이 벌어서 주는 거 아니더냐 

문과 눈에 들려고 그 편견에 비이성에 맞추려고 프로포절 그럴싸 하게 쓰면서 

뭐 무편견과 오직 이성만이 진리에 이르는 길이라고 

에라이 

타세거선이로세 

 

 

자 이자가 여기 과학하는 분들 욕하는데 

얼른 반박하세요 

얼마예요

2018-11-15 21:11:42

해석이 더 좋네요. 

대박마

2018-11-15 21:20:10

제 생각은 다릅니다.

문과나 이과나 다 별로 중요 하지 않습니다.

잘생기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예... 저 

ㅋㅋ 

외모면 모두 해결.... 외모지상주의...

참고로 전 주로 이메일로 일합니다.... 실험실 안가요... ㅋㅋ

히든고수

2018-11-15 21:25:19

과학이 social good 이라는 증거가 여깄네요! 

 

이메일은 과학의 열매 

가정과 마누라를 지킨다! 

대박마

2018-11-15 22:45:57

아닙니다.

잘생긴 얼굴이라고 정신승리 해 봅니다. ㅋㅋ

히든고수

2018-11-15 22:46:59

언젠가 그 잘난 얼굴 보고 말테야! 

대박마

2018-11-15 23:14:31

비밀 유지를 위해 공개를 안합니다.... ㅋㅋ

히든고수

2018-11-15 23:15:26

우와 인정!

대박마

2018-11-15 23:17:54

정신 승리..... 이정도 입니다. ㅋㅋ.....

 

 

두라돌

2018-11-15 21:10:13

수능은 말 그대로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 구체적으로 영어시험의 경우 대학 수준의 원서를 읽고 정보를 추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지 일상 수준의 생활영어를 테스트 하는 시험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동영상처럼 외국인들 데려다놓고 저런 식으로 자국의 시험을 희화화 하는건 상당히 논점을 잘못 잡은것 같군요.

Californian

2018-11-15 21:33:58

맞는 말씀인데, 수능 시험자체가 사고, 수학능력을 평가하는대신 거의 사용되지 않는 단어/뜬구름 잡는 문제들에 너무 시간내 문제 푸는것에 집중되는것이 문제죠.. 

 

그런데, 그것을 맞추는 아이들은 더 대단하구요.. (중학교때부터 단련을 시킨다고 할까요?),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겠지만, 직접 외국인을 만났을때 자연스럽게 대화는 못하는데, 문제풀이는 귀신같이 하는게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서 답답한 면도 있습니다..

두라돌

2018-11-15 21:43:30

거의 사용되지 않는 단어/뜬구름 잡는 문장들에도 단련시키는게 수능시험의 목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문과라면 철학이나 사상쪽 고전을 접할 일도 있는데 그런 문헌들에 비하면 저 위의 글은 매우 쉬운 축이죠. 한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영어를 접할 때 입말보다 책과 글로 더 자주 접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토익시험은 토익의 목적에 맞게, 수능시험은 수능의 목적에 맞게 출제되면 그것으로 족한데 왜 사람들은 수능이 토익처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날로그

2018-11-15 21:49:16

저도 우리나라 영어 시험이 외국인들의 비웃음 거리가 되는 건 기분 나쁘지만, 이게 현실인 것 같아요. 일상생활에서 쓰지도 않는 GRE에서나 나올 법한 단어와, 정답보다는 오답이 많이 나오도록 하는 우리 시험이 문제지요. 이런 시험이 진짜 대학에서 요하는 능력을 측정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공대 출신이지만 담백하게 잘쓰여진 영어 서적을 이해하는데 저런 복잡한 미사여구가 가득한 독해까지는 필요 없는 것 같어요. 영어 뿐만 아니라 교육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명이

2018-11-15 22:39:17

모국어인 국어 문제도 만만찮았어요...

Coffee

2018-11-15 22:47:32

ìë¥ ìì´ ë ì ë.jpg ì¬ì§

EBS의 공식해설이랍니다,....

히든고수

2018-11-15 22:51:28

아이고 

번역에 최선을 다하긴 했는데 

번역을 읽는 것의 문제 및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예네요 

Coffee

2018-11-15 23:17:01

한국어로 읽으니 더 헷갈리네요ㅋ

Heesohn

2018-11-15 23:20:10

한국말이 더 어렵네요. 

ohot

2018-11-16 00:21:31

영어는 그래도 어느정도 술술 읽혔는데 번역은 도저히 못읽겠네요...

번역된 글이 너무 이상해서 시험문제 이상한것처럼 사람들한테 오해를 살듯합니다. 실제 문제는 보기들 자체도 5번 빼고 답이 아닌게 명확해서 큰 문제는 없을듯 한데요. 

대박꽃길티라미수

2018-11-16 00:41:32

저는 영어원문이 그렇게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제가 읽는 논문들보다 깔끔한데요 ㅋㅋ 실용영어 위주로 영어를 쓰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간결하지않은 표현으로 여겨질수 있겠으나 저기서 전달하려는 의미 자체가 가치나 철학에 대한 거니 어쩔 수 없는거죠. 또한 저는 수학을 배운다고 그 어려운 공식들을 우리가 삶에 적용하려고 배우는게 아니라 논리적 추론능력을 기르려는 목적이듯이 영어나 언어영역은 일상언어 수준과는 달라야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실제 문학작품은 물론이고 뉴스나 논문들 읽을 때도 저는 모르는 단어 항상 많이 만나요. 그런거 몇개 제끼고도 대충 의미 파악하며 읽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능 지문에 꼭 고등학생이 알아야하는 단어만 나와야한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저 지문에 잘 안쓰는 단어라면 기껏 2~3개 정도인 것 같은데 그거 몰라도 문맥 파악하게 하는게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솔직히 적어도 우리가 배운 영어나 국어 수업이 그런 목적에 충실하지 못하고, 도리어 최대한 많은 text를 접하게 하는 식으로 돼있던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고점매수

2018-11-16 14:39:13

오늘 네명의 미국인 한테 맞춰보라고 줬는데, 딱 한명 맞췄어요...

확실히3

2018-11-16 15:08:39

그래도 단어자체는 평범해서 시간만 충분하다면 정답 찾는게 어려울건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잘 모르겠으면 일단 쉬운문제부터 푸는거죠

 

GRE 같았으면 overcome 은 prevail, ambivalent 는 equivocal, dilute 는 adulterate, exactness 는 circumspect 또는 veracity or punctillousness  으로 꼬아낳을텐데요. Highest type 도 넘사벽의 GRE 단어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는 듣도보더 못한단어가 있을듯 한데 생각이 바로 안 나네요 hisghest type 도 알고보면 전혀 몰라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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