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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발느린 늬우스 - 도쿄돔에서 있을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4번째 공식 라이브 성공을 기원해 봅니다.

shilph | 2018.11.16 10:45:1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오늘도 돌아온 금요일 입니다. 한주를 보내다보면 금요일은 뭐이리 빨리 오는걸까요? 월요일은 더 빨리 오지만

 

이번주도 금요일이 온 관계로 돌아온 발느린 늬우스 입니다. 그리고 이번주도 변함없이 개악 늬우스로 가득한 한주네요. 이게 다 체이스 탓

정말로 이번주는 그야말로 체이스의 한 주 입니다. "체이스가 체이스 했다" 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이번주도 뭐 이리 개악을 해대는지 말입니다. 그야말로 한겨울 Dog-Baby 처럼 정신 없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누가 좀 말려주세요 ㅠㅠ 하긴 개악은 체이스만인 것은 아니지요. 예견된 개악에 못질을 해댄 시티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그림자가 있는 곳에 빛이 있듯, 이번 주에도 좋은 소식이 없는 것은 아니네요. 러브라이브 아쿠아 성우인 나마아쿠아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는 것이지요 남들이 개악을 외칠 때 조용히 손을 들고 "이의 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비장의 패를 꺼내든 캐피탈 원이 있지요. 문제는 그래도 캐피탈원이라는거.

 

그러면 이번 한 주 놓친 늬우스는 뭐가 있나, 체이스는 얼마나 개악을 좋아하는가 확인해 보실까요?

 

 

 

 

새로워진 시티 프리스티지 정책/보너스 공식 발표

시티는 기존에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시티 프리스티지의 새로운 변화를 공식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변화는 1월 4일 부터 적용되며, 기존에 내용과 큰 차이는 없지만 x5 카테고리 중 하나인 비행기 표가 여행사를 통해서 구입한 표도 x5 로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x3 에는 크루즈 외에도 호텔이 추가 되며, 내년 5월 1일부터 손전화기 보험이 추가 됩니다.
사실 최악의 개악인 4박째 공짜 혜택은 내년 8월 31일까지 예약을 하셔야 이 혜택을 무제한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월 1일부터는 4박째 공짜는 매해 2번 까지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연회비 495불에 AU는 75불로, 기존 내용과 달리 시티 Priority 계좌 멤버도 495불 연회비를 내게됩니다. 다만 기존 카드 소지자의 연회비 인상은 내년 9월 1일부터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심지어 내년 9월 1일부터는 컨시어지를 통한 호텔 예약시 4박째 공짜 혜택도 불가능하다고 하고요. 이 컨시어지의 장점은 호텔에 직접 전화로 예약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TYP 여행싸이트와 달리, 호텔 등급이나 포인트 적립 등이 가능하고, 특별할인가나 직원 할인가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그 외에도 4박째까지 전액 청구 후, 4박째 금액을 돌려주는 방식이라서 출장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나, 추가 포인트를 모으는 분들에게 좋은 카드였는데, 이제는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개악인 이 카드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만들지 모르겠네요. 체이스가 개악을 하는 이런 좋은 상황에서, 똥볼을 차는 시티는 과연 무슨 생각일까요?? 아, 생각이 없는거 같다고요? 생각은 있는데 손해는 싫어하는거 같네요. 근데 그건 카드 소지자도 마찬가지로 손해보기는 싫어하는데 말이지요. 뭐, 저는 싸움이나 보고 싸인업이나 챙기겠...
* 출처: Doctor of CreditDoctor of Credit (컨시어지)
 

시티, Secured Message 기능 제거

시티는 문제가 생겼을 때, 채팅 외에도 SM (Secured Message) 를 보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채팅으로도 괜찮겠지만, SM 을 선호하는 고객도 많습니다. 특히 싸인업 보너스 매칭을 할 경우, 채팅보다 SM 이 성공을 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SM 으로 싸인업 매칭이 가능한지 여부이고요. 최근 시티에서는 레퍼럴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을 바꾸는 듯 한데, 이게 안좋은 쪽으로 흐르지 않았으면 하네요. IT 시스템이 다른 은행보다 떨어지는 시티라서 IT 사람들을 자르는 것이려나요? 시티 IT 발전산, 사라지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Lyft, 로얄티 프로그램인 '리프트 리워드' 발표

리프트는 로얄티 프로그램인 '리프트 리워드'를 발표했습니다. 12월 중에 새로운 로얄티 프로그램이 시작될 예정인데, 현재 알려진바로는 사용한 금액만큼 포인트 적립, 모은 포인트로 리프트 이용 혹은 리프트 Lux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일부 도시에 먼저 서비스를 제공하며, 내년 중에 전체적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런 로얄티 프로그램이 그리 큰 것이 아니기도 하고, 다른 곳들에서도 이미 제공하는 서비스이기도 하기 때문에 특별할 것은 없지만, 아마도 Synchrony 에서 나올 것이라는 리프트 카드의 포인트와 연동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리프트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네요. 근데 난 이런거 말고 아멕스 오퍼로 할인이나 좀...
* 출처: Doctor of Credit
 

우버, 리워드 프로그램 시작

그리고 우버는 우버 리워드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일부 도시에서만 적용되며 포틀랜드는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아서 짜증지수가 확!!!! 이후 더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포인트 기반의 이 프로그램은 1불당 우버Eats/Pool 은 11포인트, 우버 블랙/SUV/Lux는 3포인트, 이외에는 2포인트씩 적립되며, 500 포인트당 우버 크레딧 5불로 이용 가능합니다. 등급은 지난 6개월간 적립한 포인트를 기준으로 블루 (기본), 골드 (500 포인트+), 플래티넘 (2500+), 다이아몬드 (7500+) 로 나뉩니다. 등급별 혜택은
  • 골드: 예약 취소 후 15분 이내에 다시 예약시 5불 취소 수수료 면제, Priority 고객 서비스
  • 플래티넘: 골드 혜택, 매달 교체 가능한 특정 루트에 대해 고정 가격, 공항에서 우선 예약
  •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혜택, 전용 고객 서비스 에이젼트, 일반 우버X 에서 블랙/특별차량으로 업그레이드, 최고 등급 우버 운전자 제공, 매 6개월마다 우버 Eats 수수료 최대 8불까지 면제
우버를 아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꽤 쓸만하겠지만, 솔직히 500 포인트를 6개월간 모으기도 어렵다는게 사실이지요. 아멕스 플래티넘 소지자의 경우 매달 15불 크레딧을 받는다고 하지만, 6개월 동안 100불 안팎이고요. 그래도 대도시에 거주하셔서 우버를 자주 이용하시거나, 출장이 잦으신 분들 등에게는 꽤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한줄 결론: 아이고 의미없다
 

AA, 이코노미 웹 스페셜, 노선 추가

AA 는 델타 플래쉬 세일처럼 이코노미 웹 스페셜을 시작했는데, 새롭게 할인 노선을 추가했습니다. 추가된 노선 중에는 LAX-HNL 이 있는데, 이 노선의 편도는 단 12500 마일입니다. 일반적으로 하와이행 노선의 경우 AA 는 2만 마일 정도를 요구하는데, 왕복 2만 5천이면 아주 적은 마일이지요. 
특히 AA 는 바클레이와 시티 카드 양쪽에서 카드를 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다른 미국내 항공사보다 상대적으로 모으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델타나 UA 처럼 다른 포인트에서 전환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은 있지만요. 혹시라도 LA근교에서 AA 마일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하와이행 노선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지난번에 가는게 아니었는데...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이베리아 플러스, 프로모션 포인트 소멸 이메일을 보내

이베리아 플러스는 지난번 프로모션으로 받은 포인트가 12월 1일에 소멸될 것이라는 전체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얼마 시간이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비행기표 예약이 불가능하신 분들은 파트너 항공 예약을 최대한 빨리 하시길 바랍니다. 
일부 분들은 BA 로 마일리지를 옮기는데 성공하셨다고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상황에서 마일리지를 전부 털어버리는 것일테니까요. 뭐든지 타이밍이니, 너무 늦지 않게 전부 쓰세요. 비행기 여행이 힘드신 분들은 파트너 호텔이라도 예약하시고요. 이도저도 안되겠으면 제게 털어버리셔도 됩...
* 출처: Loyalty Lobby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 실버카 혜택 축소

실버카 이용해 보셨나요? 몇 번 이야기를 전했는데, 실버카는 현재 아우디 자회사인 렌탈카업체로, 시작부터 아우디만 제공하는 렌탈카 업체였습니다. 그리고 사파이어 리져브는 카드 혜택 중 하나로 실버카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30% 할인을 제공했었고요. 
근데 이제는 30%가 아닌 20% 할인만 제공한다고 하네요. 새로운 프로모션 코드는 VISAINF20 이라고 합니다. 실버카는 다른 렌탈카 업체보다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20%면 30% 보다는 낮지만 다른 렌탈카 업체와 비교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사파이어 리져브 외에도 다른 비자 인피니티 카드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확인해보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참고로 타인의 레퍼럴을 이용해서 가입하시면, 다음번에 쓰실 수 있는 25불 크레딧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래도 난 30% 할인이 더 좋은데... ㅠㅠ 체이스의 개악은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ㅠㅠ
 

아멕스 델타,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최대 7만 5천 마일 오퍼

타겟이지만 아멕스가 또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델타 카드 오퍼를 발송했다고 합니다. 이번 오퍼는 평상시와 달리 개인마다 조금씩 다른데, 7만 5천 마일 + 50불 크레딧 (스펜딩 총 3천불), 7만 마일 (스펜딩 3천불), 7만 5천 마일 + 200불 크레딧 (총 4천불) 로 세가지 버젼이 있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내년 2월 20일까지 지속된다고 하니, 혹시라도 오퍼를 받으신 분들은 이메일을 잘 보관해 두시고, 아마도 큰 싸인업 보너스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말에 열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 11월 12월도 싸인업 보너스가 괜찮은 카드가 제법 나올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혹시라도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 아멕스 델타 카드 오퍼 확인 페이지 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왜 또 ...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UA 클럽 카드 소지자, 하야트 디스커버리스트 신청은 올해까지

연회비 450불의 체이스 UA 클럽 카드의 혜택 중 하나는 하야트 디스커버리스트 등급을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혜택인 올해 말까지만 제공된다고 합니다. 만약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등급 신청을 할 경우, 2020년 2월 29일까지 등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 등급 신청을 하신 분은 다시 할 필요는 없지만요
현재 체이스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줄이고, 싸인업 보너스는 올리지만 카드를 받기 어렵게 한다거나, 각종 셧다운을 한다거나 하는 상황입니다. 사실 하야트 디스커버리스트를 위해서 이 카드를 만들 분들은 안계시겠지만, 혜택은 혜택인 것인데 이런 혜택들을 하나둘씩 줄이고 있네요. 심지어 지금 기존 5/24 카드가 아닌 카드도 5/24 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는 지금으로써는, 체이스에 너무 몰빵을 하는 것보다는 좀 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생각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합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기분 아시나요? 저는 도끼는 무서워서 아직 발은 안전하네요. 아, 그 얘기가 아니라고요?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 자사 포인트를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 시작

누군가 마일리지/포인트 모으는 것을 처음 시작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체이스를 먼저 시작하라고 권합니다. 체이스의 UR 은 다양한 곳에 꽤 높은 가치로 전환이 가능하고, 일반 스펜딩으로 모으는게 괜찮고, 처닝도 적당하게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제는 다 옛말
그리고 비슷한 이유로 아멕스도 권하는데, 은근히 쓸만한 파트너가 많고, 모으기도 괜찮기 때문이지요. 마지막으로는 씨티를 권합니다. 시티 땡큐 포인트는 모으기가 힘들지만, 처닝은 제일 쉽다는게 장점이기 때문이고요. 이 세 곳의 공통점은 자사 포인트가 있고, 이 포인트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포인트/마일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슷하게 메리엇 포인트가 있지만, 기존의 SPG 포인트처럼 빨리 모으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제는 별로이고요 그렇게 2강과 1중, 1약의 상황에서 새로운 승부수를 캐피탈원이 던졌습니다. 
캐피탈원은 올해 12월 초 부터 자사 포인트를 파트너 항공사에 2:1.5 비율, 즉 1천 캐피탈원 포인트를 750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캐피탈원의 파트너 항공사는 에어로멕시코, 에어 캐나다, 알리탈리아 (이탈리아 항공), 아비앙카, 케세이 패시픽, 에티하드, EVA, 핀에어, 플라잉 블루 (에어 프랑스/KLM), 하이난, 콴타스, 콰타르 항공입니다.
현재 캐피탈원은 벤쳐 카드와 스파크 카드에 포인트 제도를 제공하고 있는데, 두 카드 모두 1불당 2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즉, 1불당 항공사 1.5 마일이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적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체이스 UR 에는 프리덤 언리미티드 (x1.5), 아멕스 MR 에는 비지니스 블루 (x2) 같은 카드가 있지만요. 
또한 벤쳐 카드의 경우, hotels.com 에서 사용시 x10 인데, 티어가 없거나 포인트 적립이 필요 없는 중저가 모텔, 개인 호텔 등의 숙박을 hotels.com 에서 이용하고 벤쳐 카드로 결재할 경우, 1불당 15센트 이상 가치를 뽑아낼 수도 있게 되는 것 입니다. 또한 다른 포인트에서도 전환이 가능한 마일리지의 경우, 해당 항공사 마일리지를 모으는게 더 쉬워지는 것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캐피탈 원의 이번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체이스와 시티에게 큰 자극이 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지금 당장은 큰 변화가 없겠지만, 내년 말에는 좀 더 큰 싸움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체이스가 이익을 높이기 위해서 각종 혜택을 줄이고, 카드 만드는게 어렵도록 만드는 상황에서, 이번 변화가 체이스에 위협을 가할 수 있길 바래 보겠습니다. 근데 솔직히 체이스는 포기했어요. 아마도 1~2년은 주주들을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체이스는 1~2년간 좀 피할려고요.
 

체이스, 비 5/24 카드들에도 5/24 룰 적용?

아마도 올해 최악의 소식 중 탑 3위 내에는 들 것 같네요. 체이스는 올해 이미 여러가지 각종 사악한 짓 개악을 했는데, 이번 개악은 그야말로 King of 개악 이네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사례에 따르면 아마도 체이스의 다양한 비 5/24 카드들에게도 5/24 룰을 적용을 시작한듯 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가 나지는 않았지만, 현재 BA, 하야트, IHG 카드를 신청한 사람 중에서 지난 24개월간 만든 카드의 총 숫자가 5개 이상인 경우 (체이스 및 비-체이스 카드 모두 합산), "카드를 너무 많이 열었다" 라는 이유로 거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개악인 이유가 뭐냐면 바로 제가 하야트도 신 IHG 도 BA 도 안열어서 그래요 기존에는 5/24 적용 카드 이외에도 UR 사용을 더 잘 하기 위해서 비 5/24 카드를 열고 + UR 을 옮기는 방법을 많이 썼는데, 이제는 이게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야트의 경우 포인트당 2센트 이상으로 이용하기 좋고, BA는 UR 외에도 다른 포인트까지 모두 긁어모아서 단거리 여행이나 서부에서 하와이 여행 등에 이용하기 좋았기 때문이지요. 또한 5/24 룰에 이 카드들이 적용될 경우, 앞으로는 체이스 카드로 전략을 짤 때 좀 더 신중하게 짜야되기 때문이지요. 
만약 체이스 사파이어 + 프리덤/프리덤 언리미티드를 만들 경우 남은 슬롯은 최대 3개가 되는데, 싸우스 웨스트, UA, BA, 하야트, 메리엇, IHG 중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된것이지요. 이 경우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최고의 조합은 싸우스 웨스트 개인 + 비지니스로 컴패니언을 얻고, 지역에 따라서 UA/BA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하야트를 선택하는게 최고의 조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선호도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아무튼 올해는 그야말로 체이스의 한 해 네요. Dog 같은 한 해 라서 그렇지. It is like a year of Dog (직역: Dog 같은 年...)
* 출처: Doctor of Credit
 

일부 메리엇 정책 또 수정/추가

메리엇 정책에 또 약간의 변화가 있네요. 
  • 릿츠 칼튼 레지던스 와이키키 비치 외의 모든 릿츠 칼튼 레지던스는 메리엇 포인트 프로그램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오토그래프 콜렉션 중 아틀란티스와 코스모폴리탄 호텔은 플래티넘 멤버에게 조식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Your24 도 적용되지 않고요.
  • 필라델피아 201 호텔이 메리엇의 Non-브랜드 계열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 호텔 내에서 판매되지만 호텔에서 직접 관리/운영하지 않는 음식/음료에 대해서는 호텔 숙박과 동일한 포인트를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x10 등의 적립이 안된다는 의미)
  • 아시아, 호주, 태평양섬의 메리엇 호텔 중 아파트먼트와 ExecuStays 를 제외한 호텔 내의 식당을 이용할 경우, 비록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생리지, 럭셔리 콜렉션, W, 쉐라톤, 르메르디앙, 웨시틴, Tribute 포트폴리오, 포 포인츠, Aloft, 엘리멘트가 포함됩니다
  • 포인트/마일 적립은 공식 홈/앱에서 예약한 경우에만 적용되며, 아파트먼트와 ExecuStays 는 적립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코스타리카 웨스틴 골프 리조트 & 스파와 파나마 쉐라톤 Bijao 비치 리조트는 무료 숙박권으로 두 명까지 방과 음식/음료를 제공받지만, 추가 인원에 대해서는 추가 금액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 한 방 당 단 한 명의 멤버만 Elite Night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 플래티넘 멤버는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호텔에서 숙박할 경우, 기존에는 플래티넘 멤버와 게스트 한 명이 이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는데, 이제 플래티넘 멤버와 함께 숙박하는 게스트 한 명이 이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그 외에도 "라운지 운영 시간" 에만 이용 가능하다고 명시했고요. 델타 호텔 중 시그니쳐 클럽이 없는 곳은, "엘리트 팬트리" 라는 곳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플래티넘 멤버는 라운지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 "라운지를 대체하는 곳"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간단하게 스낵과 음료를 집어갈 수 있는 곳이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 미국과 캐나다 외의 국가에 라운지가 있는 코트야드의 경우, 플래티넘 멤버는 해당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 이미 아시겠지만, 이벤트 장소 대여시 매년 1회까지만 Elite Qualifying Nights 10박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잡은 방의 숫자에 따라 1박씩만 받는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릿츠 칼튼 카드로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일부 눈에 띄는 내용이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기는 합니다. 다만 라운지 이용에 대한 부분은 좀 아쉬워지는 부분도 있네요.
* 출처: Loyalty Lobby
 

아멕스 FHR, 예약시 x5 도 받고, 호텔 등급 혜택도 받고

지난번에 아멕스 FHR 에서 선지불시 MR x5 가 된다고 했는데, 이게 끝이 아니라고 합니다. 예약하는 호텔에 등급이 있을 경우, 등급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호텔 포인트 적립과 엘리트 숙박 횟수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호텔 카드로 예약시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지만, 호텔 포인트보다 MR 이 더 낫기도 하고, 호텔 등급이 있어도 조식이나 각종 혜택이 없다면, FHR 에서 MR 도 받고, 조식도 받고, 호텔 포인트도 받으면 좋은 것이니까요. 그러니 좀 저렴한 호텔도 좀 넣어줘, 아멕스. 1박에 500불은 너무 하잖아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중국 남방항공, 내년 1월 1일 부터 스카이팀 탈퇴

중국 남방항공은 내년 1월 1일로 스카이팀을 탈퇴한다고 합니다. AA 는 남방항공과 코드쉐어를 할 것이라고 하며, 루머에 따르면 남방항공이 원월드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중국 항공사는 일단 승객들 때문에 거르기로...
* 출처: Loyalty Lobby
 

BA, 마일리지 비지니스 좌석을 대량으로 풀어

BA 는 5만석 이상 추가로 클럽월드석 (장거리 비지니스석) 을 추가로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좌석은 12월 2일까지 예약해야 하며, 12월 16일 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기간의 비행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블로그 OMaaT 은 일반적으로 저렴한 비지니스석을 찾기 힘든 LA-런던행 좌석을 확인해 봤는데 1월 말~2월 초 기간 내내 57500 마일 편도 좌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BA는 유할이 높기로 악명이 높기 때문에, 마일좌석이 많다고 해도 잘 확인하고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기간 동안은 유할도 좀 저렴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높은 유할이지만요. 저는 BA 마일도 없으니 뭐...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 비행기내 카드 신청 오퍼 링크 발견

바로 밑에 싸우스웨스트 카드의 6만 오퍼가 있기는 하지만, 또다른 링크가 있습니다. 다만 이 링크는 위험성을 동반하는데 이 오퍼 링크는 원래 싸우스웨스트 탑승시, 기내 인터넷으로 카드 신청을 할 때 나오는 오퍼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기내에서 싸우스웨스트 신청시 2천불 스펜딩으로 5만 포인트를 받는 오퍼가 나오는데, 이 링크가 기내가 아닌 일반 인터넷 상황에서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위에 말한 것처럼 위험성을 동반하는 링크이기 때문에, 이 링크를 사용할 경우 싸인업 보너스를 받지 못하거나, 그냥 일반 싸인업 보너스를 적용받을 수 있지만, 혹시라도 사용하실 분은 개인 플러스 카드개인 프라이오리티 카드 신청 링크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잘되면 제탓, 안되면 여러분탓?ㅇㅁㅇ??? 아, 체이스 탓!!!
* 출처: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체이스 싸우스 웨스트 카드 4종류의 싸인업 보너스가 모두 6만으로 올라갔습니다. 개인 카드인 플러스/프리미어/프라이어리티 모두 처음 3개월 내에 1천불 사용시 4만 포인트를 주고, 처음 12개월 동안 총 1만 2천 포인트를 사용시 2만 포인트를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비지니스 카드는 깔끔하게 3개월 동안 3천불 사용시 6만 포인트를 주고요
이 오퍼가 괜찮은 이유는 만약 개인 카드 한 장 + 비지니스 카드 한장을 만들어서, 스펜딩을 내년 초에 채워서 싸인업 보너스를 내년 중에 받을 경우, 개인 카드 4만 + 비지니스 6만으로 최소 총 10만 포인트를 받게 되고, 이후 1만불을 더 쓸 경우 컴패니언을 받을 수 있는 11만 포인트를 받게 되기 때문이지요. 거기에 1만 2천불을 채울 경우, 추가 2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게 되고요. 이 경우 최소 12만 포인트 + 1만 5천 포인트 (스펜딩) + 컴패니언 패스를 최소 170불 정도에 만들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다만 이 카드는 5/24 카드이고, 최소 영주권 이상 신분이 아니신 분들은 비지니스 카드는 열지 않으시는게 좋다는 것이지요 (개인사업자용 비자이신 분들 제외) 혹시라도 달리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일단 추천하고 싶네요 (Doctor of Credit)
 
그런가 하면 UA 익스플로러 카드도 6만 5천 싸인업 보너스가 나왔습니다. 다만 문제는 스펜딩인데요, 3개월간 2천불 사용시 4만 마일을 주고, 6개월간 총 1만불 (추가 8천불) 사용시 추가 2만 5천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연회비 95불은 첫해 면제이고, 내년 1월 8일까지 이 오퍼가 계속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오퍼라고 볼 수는 없는데, UA 는 6만 오퍼가 종종 나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연말이라서 스펜딩이 많은 분들 중에서 UA 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생각해 보실만한 카드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5/24 카드라 그림의 떡이라는거...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 벤쳐 카드도 싸인업 보너스가 7만 5천 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은 3개월간 5천불로 좀 센 편이지만, 이 카드는 hotels.com 에서 예약시 x10 적립이 되고, GE/TSA 크레딧도 줍니다. 연회비는 95불로 프리미어 급 카드이지만, 첫해 연회비는 면제고요. 무엇보다 이 카드의 새로운 장점은 위에서 전한 것처럼 캐피탈 원에서 포인트를 항공사로 2:1.5 비율로 전환을 할 수 있게 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지요. 단순히 싸인업 포인트만 따져도 최소 750불 이상 가치가 되기 때문에 이 카드는 새로운 완소 카드로 등극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추천해 보고 싶네요. 이렇게 말하는 저는 아멕스 플래티넘을 기다리고 있... ㅠㅠ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이 오늘 좀 달리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캐쉬백 카드는 딱히 권하지 않는데, 이건 좀 다릅니다. 캐피탈원은 스파크 원 캐쉬 카드 싸인업 보너스를 500불 (3개월간 스펜딩 5천불) 과 추가 1500불 (6개월간 스펜딩 총 5만불) 을 준다고 합니다. 동일한 카드지만 포인트를 적립하는 스파크 원 마일즈 카드는 동일한 스펜딩에 각각 5만 마일 (포인트) + 15만 마일을 준다고 하네요. 두 카드 모두 연회비는 95불이지만 첫해는 면제되며, 각각 2%, x2 로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비지니스가 있으신 분들 중에서 6개월간 5만불을 달리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개인적으로는 괜찮아 보이네요. 물론 카드를 여러개 여는게 더 나을 수 있지만, 전략적으로 카드 여는 숫자를 조절하시는 분들에게는 나름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게 3사 조회를 다 하는 캐피탈 원이라는 것 정도...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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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캐피탈 원 스파크 캐쉬 카드 싸인업 페이지)

 

며칠전 새로운 아멕스 비지니스 골드가 바뀌면서 싸인업이 포인트 대신 비지니스 툴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는데, 비지니스 골드 카드의 레퍼럴은 여전히 5만 포인트 (5천불 스펜딩) 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새로운 비지니스 골드의 보너스 카테고리가 적용이 되고, 연회비는 첫해부터 295불 이지만, MR 의 가치가 높아진 이 시점에서는 그래도 만들어서 싸인업만 챙겨먹어야 하는 카드니까요. 혹시라도 이 카드를 만드시는 분은 꼭 자신의 평상시 스펜딩을 생각해서 꼼꼼히 따진 후, 1년 뒤에 연회비가 부가되고 나서 취소하시거나 다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Doctor of Credit)
 
일본에 계신분은 안계신가요? 러브라이브 비자 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연회비 1250엔 + 세금으로, 12월 상반기에 출시한다고 하며, 포인트를 모아서 러브라이브 오리지널 상품 (태피리스트, 타올, 텀블러) 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출시기념으로 싸인업 보너스도 있는데, 내년 3월 31일까지 단돈 5천엔만 사용하면 아쿠아 멤버의 아크릴 스탠드를 준다고 합니다. 클리어파일도 준다고 하고요. 아, 이 카드는 일본 거주자에게만 발행된다고 하니, 미국/캐나다/한국에 계신 분들은 신청하시면 안됩니다. 제길 ㅠㅠ 미국에도 발행해달란 말이다 ㅠㅠ 연회비 95불이라고 해도 만들거란 말이다 ㅠㅠ (SMBC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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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SMBC 카드 신청 페이지)
 
 

기타 단신

타겟이지만 체이스 아마존 카드 소지자들 중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주유소에서 사용시 4% 캐쉬백 오퍼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대신 이메일로 들어온 오퍼 링크를 눌러서 등록을 한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하고요. 사실 주유소 4% 는 시티 Costco 카드도 동일하고, 시티 프리미어는 x3 적립이 되기 때문에, 잘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나을 수도 있고요. 아무튼 경쟁은 좋네요. 특히 연말이라서 다들 실적 올리기 바쁠때는 더 좋고요.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항공은 멤버쉽 번호를 넣고 비행기를 탑승할 경우, 와인 한 케이스 (총 12병) 에 대한 수하물 수수료 25불을 면제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 프로모션은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오레곤, 워싱턴 주의 28개 도시에만 한정된다고 하합니다. 물론 오레곤 포틀랜드와 와싱턴 시애틀, 아이다호 보이즈, 캘리포니아 LA,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등의 대도시는 다 포함되니,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의 물방울 (The Points Guy)
 
PP 식당이 또 줄어드네요. 약 석달전에 LAX 터미널 2 번에 있는 Barney's Beanery 식당이 PP 라운지 리스트에 추가되었는데, 11월 30일로 PP 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팁을 잘 안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PP 측에서 돈을 잘 안줘서 그런걸까요? 다음번에 LA 에 가면 들러볼까 했는데 말입니다 ㅠㅠ (Doctor of Credit)
 
IHG 는 11월 30일까지 포인트 구입시 100% 추가 보너스를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뭐 크게 특별한 오퍼는 아니지만, 그래도 포인트당 0.5 센트라면 그래도 괜찮으니까요. (Loyalty Lobby)
 
그리고 초이스 호텔도 11월 26일까지 포인트 구입시 25% 추가 보너스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최대 5만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한데, 이 경우 포인트당 0.74 센트에 구매 가능합니다. 초이스 포인트는 보통 할인을 하지 않는 포인트이기 때문에, 잘 이용하실 수 있는 분들이라면 구매를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레곤 바닷가에 놀러오실 분?ㅇㅁㅇ??? 컴포트인도 나름 괜찮던데 말입니다 (Loyalty Lobby)
 
하와이안 항공도 다른 항공사처럼 부치는 수하물의 가격을 올린다고 합니다. 첫번째 수하물은 25불에서 30불, 두번째는 35불에서 40불로 각각 인상된다고 합니다. 달랑 40불 비행인데도 수하물 수수료는 꼬박꼬박 다 받아먹는것들... 췟...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시티에서 일부 카드 소지자들에게 아마존 에서 30불 이상 세 번 결재시 30불 크레딧을 주는 오퍼가 갔다고 합니다. 유사하게 페이팔로 30불 이상 사용시 30불 크레딧을 주거나, 총 25불까지 아마존에서 구입한 금액에서 5% 크레딧으로 돌려주는 오퍼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왠일인지 저도 들어와서 아마존 상품권 30불 세 번 구매했네요. 시티 고마워. Shit-ty 라고 놀리는거 한 번은 넘어가줄게 (Doctor of Credit)
 
체이스에서 체이스 오퍼를 부활시킨다고 했었는데, 며칠전에는 그냥 UR 몰에 Deals 라는 이름으로 상품권 구매 할인이나, 포인트 추가 적립 정도만 보였는데, 일부 체이스 카드 소지자가 손전화기에서 새로운 "체이스 오퍼"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단 저도 아직 이 기능이 활성화된게 아니지만, 딱히 좋은 오퍼는 안보이지만 빨리 활성화 되었으면 하네요. 그래도 일단 이게 다 체이스 탓. 무조건 체이스 잘못. 췟 (Doctor of Credit)
 
다만 이 체이스 오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체이스가 아니라고 합니다. Cardlytics 라는 회사인데 BoA, PNC, 콜롬비아 은행 등의 은행에 오퍼를 제공하는 회사라서, 다른 은행과 오퍼가 겹치고, 딱히 좋은 오퍼도 없다고 하네요. 체이스의 비용 절감은 계속 됩니다. 췟!!! (Doctor of Credit)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시티 웹싸이트에서 카드 개별 사용당 적립되는 포인트의 자세한 내역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제 시티에게 따지기 좀 더 쉬워졌습...  (Doctor of Credit)
 
약 두달 전에 BA 이용 고객의 카드 정보 등이 유출되었다고 전했고, 집단 소송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는데, 이거 일이 또 커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냐고요? 러시아 해커들이 이렇게 유출된 카드 정보를 "인터넷 암거래상 (다크웹)" 에서 약 1200만 달러에 판매하기 원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현재 BA 에서는 아직 이번 유출로 인한 문제는 없다고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한마디로 말해서 "Dog Sound" 지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나 봅니다. 고치는 비용이 장난 아니길 빌어볼게요 (Loyalty Lobby)
 
타겟이지만 아멕스에서 일부 카드와 일부 사용자에게 "Plan in" 을 아멕스 오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재미난(?) 것은 이 오퍼는 한번에 500불 이상 사용시 6개월 무이자 할부를 준다는 것이고, 별다른 할인은 아니라는 점이네요. 그래도 무이자 할부로 조금 편하게 돈을 갚을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점이니, 혹시라도 큰거 지르실 분이 계시면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전화기라던가 TV 라던가 제 선물 같은거 말이지요 (Doctor of Credit)
 
시티는 12월 12일까지 TYP 를 아비앙카 라이프마일로 전환시 25% 추가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즉, 1천 TYP 로 라이프마일 1250마일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라이프마일은 제대로 쓰기 어려운 난이도 있는 마일이지만, 잘 쓰면 이보다 좋을 수 없는 마일이라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이참에 좀 옮겨두셔도 좋겠네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 블루 캐쉬 프리퍼드 카드로 백화점에서 사용시 3% 캐쉬백을 받았는데, 이 혜택이 신규 가입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존 카드 소지자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 없어질 것 같고요. 원래 이 카드는 미국내 슈퍼마켓에서 사용시 6% 캐쉬백을 받는 것이 최고의 혜택인 카드이니, 이 카드 있으신 분들은 그냥 슈퍼마켓에서만 사용하시거나, x4 를 주는 아멕스 골드를 노리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Doctor of Credit)
 
델타는 라운지 1회 입장권을 더이상 팔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존에 구입한 분들은 유효 기간 내에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라운지 연간 입장권 가격도 올라가는데, 개인 멤버쉽은 50불 인상된 545불/ 54500마일, Executive 멤버는 100불 인상된 845불/84500마일에 판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줄 결론: 안가고 말지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허츠 멤버들은 한 번 렌트시 550 포인트를 받는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오퍼는 등록 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Loyalty Lobby)
 
눈으로 비행기가 결항되거나 폐쇄가 되면 직원/승무원은 어디에서 자야 할까요? 라이언에어는 승무원에게 그냥 바닥에서 자라고 전한 반면, 델타는 그래도 잘곳은 제공하네요. 다만 호텔이 아니라 비행기지만요. 델타는 직원들에게 이번 겨울 기간 동안 기상악화로 문제가 생길 경우 비행기에서 잘 것을 권했다고 합니다. 물론 누워서 잘 수 있는 비지니스 석일테고요. 설마 루프트한자의 신dog념 비지니스 석에서 자라는 것은 아니겠지요? (View from the Wing)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지내셨나요? 저는 요즘 단톡방에서 러브라이브 홍보 중 이런저런 농담 따먹기를 하는 중 같네요. 별 쓸모 잇는 이야기는 없다는 말 아, 각종 음식 사진 테러를 이겨내고 있기는 합니다 ㅜㅜ 사주시지도 안을거면서 맛난 사진이라니... 감사합니다. 대리만족이라도 할게요. 그래도 잊지 않겠다. 나중에 제가 한국가면 게시판에 각종 음식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
 
이번주는 정말 체이스의 개악이 눈에 띄는 한 주 네요. 물론 안그런게 얼마나 되나... 싶을 정도지만요. 개인적으로 하야트와 신 IHG 는 내년 초중반에, BA는 내년 후반에 열 예정이었는데, 이거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하야트 6만 포인트면 꽤 괜찮은 것인데 말이지요. 거기에 신 IHG 는 지난 10만 싸인업 때 다른 카드들을 달리고 있어서 넘겼더니 말입니다. 예전에 페어몽도 그렇게 날려먹고.. ㅠㅠ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말이지요 ㅠㅠ 도대체 좋은 것들은 왜이리 다 빨리 갈까요? 그러니 여러분도 늦지 않게 러브라이브에 한 발 내디시길 바래봅니다.
 
다음주면 벌써 러브라이브 니지동의 첫 앨범 발매가 시작됩니다 추수감사절이네요. 다들 추수감사절 + 블랙프라이데이 준비는 하고 계신가요? 사실 맛없는 칠면조 고기에 맛있는 크랜베리 소스를 올려놓고 먹는 것도 좋지만, 역시 햄에 파인애플 소스를 살짝 얹어서 먹는게 제일이지요. 남은 햄은 술안주로 좋고요. @맥주는블루문 아니, 맥주는 오레곤 맥주가 최고지요. 그렇게 맛있는 음식과 맥주를 드시면 칼로리 폭탄 한해의 고생도 잊히는거 같지요. 맥주 한 잔과 함께 체이스의 개악은 잊기로..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블랙프라이데이지요. 다들 총알은 준비되셨나요? 새로운 카드는 열으셨나요? 스펜딩 채울 카드가 없으시다면 지금 당장 신청하세요. 아멕스는 인어를 받으면 카드 번호도 받을 수 있는 것 아시지요? 그 번호를 잘 적어두고 모바일 페이에 넣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 뭐 지르실건가요? 좋은 물건 있으신가요? 그 좋은 물건,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 @얼마예요 ?
 
아, 그리고 다음주는 금요일에 바쁠 예정이니 다음주 금요일은 발느린 늬우스 대신 쇼핑과 러브라이브와 가족과 함께 지내세요. 저도 다음주는 살짝 쉬어야지요 ㅎㅎㅎㅎ 그래도 블로그에는 아마도 올라갈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하러 오셔도 됩니다?ㅇㅁㅇ??? 가장 중요한 러브라이브 늬우스가 빠져서 단팥 없는 찐빵이라는게 함정... 
 
이번주에 각종 개악이 있어도 위에 말한 것처럼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올해 일본 홍백가합전 (일본에서 연말에 해를 넘기는 방송 프로로 하는 가수들의 노래 대결(?) 프로. 홍팀과 백팀으로 나뉘어서 노래 대결을 한다고 해서 홍백가합전이지요) 에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참고로 2015년에는 러브라이브 뮤즈도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는데, 3년만에 후배들이 같은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홍백가합전에 나오는 가수들은 그야말로 일본 전국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가수들만 나가는 무대라서, 가수들에게는 꿈의 무대라고 불리지요. 2014년에는 겨울왕국 "Let it go" 를 부른 이디아 멘젤이 외국인이지만 출연했고요. 한국에서는 조용필이 80년대에 출연한 이후에 패티김이나 보아 동방신기 트와이스 등이 출연했습니다.
아쿠아에게는 그것만이 아니지요. 일본 시간으로 17일 18일 이틀동안 도쿄돔에서 라이브가 있습니다!!! 뮤즈의 파이널 라이브에 이어서 아쿠아도 도쿄돔에서 라이브라니 말입니다 ㅠㅠ 일본 가수들에게 도쿄돔은 그야말로 꿈의 무대인데, 일본 무도관이 인디/언더/마이너 가수들이 메이져 가수로 되는 첫 무대라는 상징적인 곳이라면, 도쿄돔은 그야말로 최고 인기 가수가 되었다는 상징적인 무대이지요. 한국 가수 중에서는 카라, 소녀시대, 빅뱅, 2PM 등이 있고요. 고 마이클잭슨도 일본 투어때는 도쿄돔에서 자주 공연을 했는데, 공연 모두 매진이 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성우이자 가수인 미즈키 나나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화이트 앨범 등의 오프닝, 엔딩을 부르거나 했지요. 홍백가합전에도 성우/가수로는 처음 올라갔고요.) 와 러브라이브 뮤즈만이 도쿄돔에서 라이브를 했고요. 그리고 둘 다 전매. 뮤즈 도쿄돔 공연은 뮤즈의 "파이널 라이브" 라서, 그야말로 못 가서 난리였다고 합니다. 암표 가격도 천만원 수준이었다는 말도 있고요. 그런 곳을 아쿠아가 가다니 말입니다 ㅠㅠ (심지어 그냥 구입이 아니라, 이번 라이브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추첨방식으로 표를 구입 가능하고요) 이번 라이브도 성공적으로 마치길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 내년 제 생일 발렌타인을 기념해서 "러브라이브 발렌타인 특별선물" 을 예약접수 받는다고 합니다. 멤버 로고가 각인된 박스에는 각 멤버의 메세지 카드, 머그컵, 러스크 세개 (멤버 일러스트, 아이콘, 발렌타인 로고 세가지) 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2500엔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멤버별로 박스나 머그컵이나 러스크 포장이 다르다고 하니, 잘 선택해서 9개 모두 구입하세요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배송은 일본에서만 된다고 하니 저는 이번에도 손꾸락이나 빨기로 ㅠㅠ
마지막으로 지난번 손전화기 게임인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글로벌 판에서 "2018년 할로윈 걸" 에 1위로 올라간 요시코 요하네의 성우, 아이컁 고바야시 아이카가 특전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한글 자막도 있으니 특전 메세지를 들으실 분은 여기 에서 확인해 주세요. 저는 세 번 밖에 안들었네요.
 
 
이번 주도 노래 한곡, 아니 두 곡 듣고 한주를 마무리 짓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번 라이브의 테마송이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Thank you, Friends!!" "No. 10" 근데 노래도 복장도 뮤즈의 극장판 마지막 곡인 "우리들은 하나의 빛" 과 같은 느낌이라서 이제 아쿠아도 마지막이라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가 ㅠㅠ
 
 
그러면 이번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두 함께 외쳐봅시다 "니코니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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