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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여행하면서 두가지 궁금증이 생겨서 마모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질문 1)
알라스카 항공 마일 발권으로 비즈 탑승이고 중간에 한구간(SEA-PDX) 이코입니다.
YEG-SEA-PDX-LAX-CTU
짐은 최종 목적지 CTU(중국 청두)까지 보내지고, LAX에서 찾을 필요 없다고 설명 들었습니다.
비즈인데 priority 택이 안붙여 있길래 물어보니, 알라스카 항공에는 원래 없다고 하네요.. 황당!!!!!!
(중국에 도착해서 짐이 일찍 나오길 기대했건만 ㅠㅠㅠㅠ 좌절!!!!!!)
제가 중간에 이코 한구간 있어서 그러냐고 물으니 원래 priority tag이 없다고 ㅠㅠㅠㅠㅠ
이게 정말 맞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질문 2)
위의 여정에서 LAX 에서 국제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합니다.
출발지 YEG에서 국제선 티켓은 못받고 LAX 도착해서 받으라고 합니다.
PDX에서 출발해서 LAX에 도착해 국제선 청사로 이동합니다.
(지하 보도가 생겨서 이동은 엄청 편하더군요. 시간은 많이많이 걸렸구요)
걷다보니 띄용용!! 국제선 청사 터미널 안입니다. 바로 PF Chang이 보이더라고요.
지나가는 공항 직원에게 '국내선 환승이고 보딩패스 못 받았는데, 이거 어디서 받아야 할까? ----> '응 출발 게이트 앞에서 받아'
너무 못 믿겠어서 공항 경찰들이 주르륵 앉아 있는데 가서 물어보니 '바깥으로 다시 나갔다가 체크인'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
잠시 고민하다 나가서 보딩패스 받고 어마무시한 보안검색을 통과해서 겨우 PP로 PF Chang 이용할 수 있었어요.
질문 2-1)
미국 국내선 이용후 LA 공항 국제선 환승일때, 무조건 밖의 체크인 카운터에서 다시 수속해야 하나요?
질문 2-2)
웹체크인등을 해서 보딩패스를 이미 발급 받은 경우라면 저의 경우 밖으로 다시 나가지 않아도 되나요?
언제나 복잡한 LA 공항입니다.
지난번에 너무 복잡한 LA공항을 경험한 이후로는 LA에서의 트랜짓은 무조건 긴 시간으로 잡아요.
시골쥐가 도시에 가서 두리번두리번~~~~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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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heat
2018-11-21 17:07:57
우선 아까 기내식 관련해 "나만 죽을 수 없다" 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입니다. 흠...절대로 나만 죽을 수는 없죠..같이 죽자구요...ㅋㅋ위의 질문 하신것들에 대해 제가 100% 확실하게 알지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
1. AS 항공에는 원래 priority tag 이 없...을 수도 있겠죠...이거야 뭐 항공사 정책이니까...
AS 도 국내선 퍼스트클래스를 운용하니 있을것 같기는 한데...이건 AS 자주 타보신 분들이 알려 주시면...
2-1. 제가 미국에서는 미키님 같은 환승 경험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만, 통상 국제공항에는 환승데스크 (transfer desk)가 있어서
미키님 같은 경우 환승데스크의 해당항공사 창구에 가서 onward boarding pass 을 발급받습니다.
LAX 도 당연히 그런 환승 데스크가 있을것 같고요,
미국은 미키님 같은 경우, 출발게이트의 하이난항공 직원이 탑승권을 발급해 줄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2-2. 웹체크인등을 해서 보딩패스를 이미 발급 받은 경우라면 당연히 게이트로 가서 바로 탑승할 수 있겠지요.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경험 많은 다른 마모님들이 도와 주세요 ^^
미키미키
2018-11-21 18:00: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귀신 작전~~~~
1번은 정말 궁금합니다. 마모님들 알려주세요.
2번은 제가 밖으로 나가서(land side) 하이난 항공의 체크인 카운터 직원에게 저와 같은 경우, 안에서 보딩패스를 받고 밖으로 나오지 않을 방법은 없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ㅠㅠㅠㅠ 꼭 카운터에 들러서 받아야 한다고 ......... 이게 중국비자도 확인하고 그래야되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공항, 나라, 도시별 출입국 방법이 다 달라서 알쏭달쏭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heat
2018-11-21 18:47:47
아, 비자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군요...
직원이 그렇게 얘기했다면, 터미널 안에는 트랜스퍼 데스크가 따로 없다는 말일것 같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직원 말이 100%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비자 확인 등이야 게이트에서 해도 되고,
미국은 출국수속이 없으니, 만약 게이트에서 비자 등 문제가 확인될 경우 비행기 안태우면 그만일텐데 ㅠㅠ)
미키미키
2018-11-21 19:49:44
빙고~~~~
제가 몇차례 중국 국내 여행후 불신이 커져서요.
같은걸 여러 사람한테 물어서 정확히 확인해야 하는 병이 생겼어요.(실은 원래 그렇지만요 ㅠㅠㅠ)
어차피 피해는 제 몫이라 확인에 또 확인만이 살길이라.......
첫번째 직원 말은 음 ㅠㅠㅠㅠ
두번째 경찰들 말은 과연 ?????
세번째 카운터 직원 말도 ?????
뭔가 정확한 내용이 필요합니다. 다음 여행 준비를 위해서요.
티메
2018-11-24 01:02:24
토잉해봅니다..
1. 사실 저 알라스카 한번도 안타봤어요.. 마일만 덕지덕지 모으는데 탑승은 전무..ㅋㅋ
2-1. 한국에서 LA로 들어와서 국내선으로 갈아탈때는 짐을 찾아서 체크인다시해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이게 Vice versa 인지는...
2-2. 그렇겠죠? 짐 태그에 짐만 최종목적지 까지 가준다면야 굳이 체크인 할 필요는 없겠죠
경찰들(이나 항공사 직원들)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지않을까 싶어요.
자 이제 바통을 @Maxwell @이슬꿈 고수 두 분들에게.. @.@
미키미키
2018-11-24 01:46:25
지나치지않고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eat
2018-11-24 03:06:35
2-1. 한국에서 LA로 들어와서 국내선으로 갈아탈때는 --> 이건 미국 도착시 첫 기착공항에서 CIQ 를 모두 클리어 해야 하기때문에
당연히 짐 찾아서 다시 리첵 해야 하지만, 미국 출발시에는 그렇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하늘날다
2018-11-24 02:04:20
미국 국내선으로 도착후 국제선으로 환승시 구지 밖으로 나갈필요없고 탑승 게이트 앞 직원에게 보딩패스 받으시면 됩니다. 게이트 앞에서비자확인도 가능하고 좌석지정도 가능합니다.
다른 나라 공항은 환승데스크가 있어서 그곳에서 받으시면 되지만 미국에서 마이너(?) 한 항공사 탑승할때에는 환승데스크 없으니 게이트로 바로 가시면 됩니다.
미키미키
2018-11-24 12:56:15
답변 감사드립니다. ^^
공항에서 처음 만났던 직원 말이 맞았네요.
보통 게이트는 보딩시간 임박해서 직원들이 나타나서 만에하나 뭔가 잘못되면 피해는 제몫이라 직원의 말도 반신반의 했던거 같아요.
기본 룰은 잘 이해했습니다.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하늘날다
2018-11-24 14:00:32
게이트 직원들은 보통 한시간 반 전에 와서 환승 승객들 처리합니다. 인천공항이나 환승데스크를 운영하는 다른 공항 직원들은 게이트에 빨리 나타나지 않지만 미국은 환승승객이 많아서 빨리 가서 환승승객들 처리하더라구요~
미키미키
2018-11-24 16:03:30
아하!!! 또 새로운 사실 알게 되었습니다.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심봉사가 눈 뜬거 같아요^^
카모마일
2018-11-24 16:47:44
1. NRT-US-US 여정에서 같은 답변 들었습니다.
2-1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2-2 전 종종 페이퍼 티켓까지 받아놓고 모블 티켓 주기도 합니다. 문제 없을듯 합니다.
미키미키
2018-11-24 18:58:09
알라스카가 진짜 priority tag이 없는가 보네요.
짐 20분안에 안나오면 무슨 베네핏 있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봐요. 의문 해결^^
2번도 경험담도 감사합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