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라인으로 캔쿤 렌트카 예약해보신분?

프라이스 라인으로 안했는데요 캔쿤에서 세번 정도 렌탈을 해봤는데요. 

"CDW가 포함된다는 안내 문구 프린트" 해가시면 억지로 추가 요금을 요구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연말에는 간 경험이 없어서 가격이 다를 수 있게지만 대략 하루에 15불에서 20불 정도면 선방 하시는 듯해요.

좋은 여행되세요 ~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미 https://www.milemoa.com/bbs/board/4848588 이글을 보긴 했는데, rentalcars.com 에는 더 이상 liability 포함된 금액이 안보여서 프라이스라인으로 선회했거든요. 그런데 프라이스라인으로 렌트카 하신분들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보험은 멕시코 가서 직접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멕시코에서 미국 보험 인정 안해줘서 보험 샀다고 해도 막무가네로 보험 없으면 안된다고 하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네 저도 그런 경우 많다고 들어서 걱정입니다. 여기 마모에서 본 팁대로 CDW 커버리지 레터를 인쇄해가려구 준비중입니다. 

ex610님, 저희 가족이랑 일정이 거의 같으시네요..

저희 가족도 치첸이사/Ik kil Cenote, 셀하 또는 Xcaret, 여인의 섬 갈 생각으로 렌트카 예약해 놨구요.. 전 Expedia.com 통해서 했습니다. 

근데 캔쿤 다녀온 주변 분들이 렌트카 하는걸 한사코 만류하셔서 취소해야 되나 매일 고민중입니다.

아님 usa transfer로 호텔, 공항 왕복하고.. 이틀 정도만 호텔존에 있는 렌트카 회사에서 빌려서 다녀올까도 생각중입니다.. 

방금 Expedia.com 통해서 캔쿤 렌터카 예약했는데 홈페이지 상에 MXN $750,000 Liability coverage included라고 돼 있어서 Expedia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3rd party coverage로 그 만큼 보험이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Priceline 예약이랑 다르게 Primary Liability insurance 아닌듯 합니다. 운전자랑 동승자는 해당 안 되고 상대방에 대한 coverage만 된다고 말하는 걸로 봐서는요.. 캔쿤 현지 Fox 렌터카랑도 전화했더니 맞는 정보이고 추가 보험 살 건지 안 살건지는 it's up to you 라고 하는군요..

안 샀다가 문제 생기면 제가 다 책임져야 된다고 하면서.. mandatory로 사야 된다고 말 안 하네요..

결제를 Chase Ink Business Plus로 해서 Primary CDW 혜택 받는 걸로 

(방금 카드 회사에 전화해서 해외에서 이 카드로 렌트시 무조건 Primary 로 커버된다는 확인과, 이메일로 제 이름, 주소, 카드 번호 뒷 4자리 정보 포함해서 CDW 내용 들어간 letter 받았습니다.)

Liability 보험은 현지에서 추가로 사던가.. 현지에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Expedia 통해 CDW 사는건 하루에 $11불 (최대 $35,000) 이고 다른 보험은 아래에 같다고 합니다. 

Optional services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결국 priceline을 통해 예약 했습니다. 결국 rentalcars.com으로 연결되는 방식이더라구요. voucher에 선명하게 Primaly Liability Insurance가 포함된다고 나와있으니, 아마 그렇게 해줄거라고 생각중입니다. 

결재는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로 했는데, 저도 신용카드사 전화해서 CDW 레터 받아갈까 합니다. 

좀더 좋은 딜이 있나 싶어 priceline.com 방금 들어가 봤습니다. Avis, Ameri 등 몇몇 렌트카 회사에서만 PLI 포함된 상품이 있군요..

National, Alamo, Hertz는 PLI 포함 안 되어 있구요..  근데 예약하신 정보 보니 Manual transmission으로 예약하셨던데.. 전 하도 오토로 운전한지 오래되어서 수동 기어 변속 이제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auto로 예약해 놨구요. Manual 알고 예약하셨나 노파심에 적어봤습니다.

네 Priceline도 Avis등 일부 회사만 PLI 됩니다. 예 Manual 알고 예약했어요. 첫차가 Manual이었고, 수동 운전에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거든요. 그리고 뭐 이 가격이 가장 저렴해서요.. 

 Cdw 의 경우는 프린트 해가면 ok입니다. Liability 는 안될겁니다.  참고로 제가 렌트할때 앞에 6명인가 7명 있었는데, 렌트하는데, 3시간 걸렸습니다. 이유가 다 보험 사가지고 욌는데, 안된다고 서 씨우고 Expedia 에전화해서 확인 하고 ,  expedia에서는 된다 그래도 멕시코에서안된다고 그러면 말짱 꾕입니다. 제 앞에 있던 사람들 결국 다시 보험 사갔습니다. 가능하면 보험은 현지에서 사세요.

혹시 어떤 렌트카 회사였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일 작은 차 5일에 124불에 예약했는데, PLI 없는 조건들도 가격이 비슷한걸보니, 어짜피 124불에 PLI가 커버 안될 가능성이 클 것 같다 생각드네요. 그럼 현지 보험료는 하루에 보통 얼마나 할까요? 

budget 요..

렌트카 대여하실때 동영상으로 전체 차를 꼼꼼하게 찍어놓으시면 좋습니다. 저는 예전에 로스카보스에서 렌트카를 했었는데, 갑자기 무슨 타이어에 이상이 있다면서 추가 차지를 많이 하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동영상 찍은걸 보여줬더니 "아 착오가 있었군" 하면서 없던일로 해줬습니다. -_- 일단 멕시코 렌트카 업체들은 찔러보고 아님말고 식이더라구요.

동영상 꼭 찍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네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차 인수할때 꼭 동영상 찍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방금 마일 모아 회원님 한 분이 올려 놓으신 https://milestomemories.boardingarea.com/mexican-car-rental-travel-hack/ 

링크 보며 동영상 찍기 밑줄 쫙~~ 그어 놨습니다.. 렌트카 하는거 무슨 싸움터 나가는 것 마냥 긴장되고 부담스럽습니다.

아직도 주변의 만류와 배우자의 걱정어린 시선이.. 

열공해서 무사히 렌트 잘 하고 놀다 오겠습니다.

마모신입님 무사히 렌트카 사용 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와이프의 걱정되는 시선이 부담되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놀다오겠습니다. ^^;

렌트카 몇년전에 해본 사람으로서 절대 말립니다. 차가 너무 더러워서 앉아도 되나 싶을 정도 였고 치첸니짜 ,  셀하 호텔에서 버스로 데려다 주고 점심포함까지 하는데 돈 많이 안들어요, 전 공항에서 렌트해서 호텔가고 셀하 다녀온 후 ,렌트카 바로 리턴 했습니다.

버스투어로 치첸잇사나 셀하 가는 상품의 경우, 아침 7시반정도에 호텔로 태우러 와서는 버스 터미널 같은 집결지에 내려주고 거기서 큰 버스로 옮겨타고 간다고 들었는데 새벽에 나가서 저녁 늦게 돌아온다고.. 버스투어로 다녀온 주변 분들께 들었습니다. 다들 너무 지치고 힘들었다고 하셔서요..  가족중 막내 2살 꼬맹이가 있고 서부에서 가는지라 시차도 있고 그 이른 아침에 출발하는 버스투어 역시 저희 가족에게는 만만치가 않습니다.

캔쿤 렌트카가 많이 더러운 모양입니다. 혹시 어느 렌트카 통해 하셨는지요.. 

경찰한테 돈 뜯긴 이야기들이 많고 렌트카 청결에 대한 게시판 글을 못 봐서 그 점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도 버스로 하는 치첸이사 투어가 시간 낭비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2010년에 이미 캔쿤에서 렌트카로 치첸이사를 다녀왔어요. 당시 학회 참석중이었는데, 가족이랑 같이 간게 아니고 혼자였기때문에 어디 가볼 생각은 안하고 학회장이랑 호텔만 왔다갔다하다가, 출발 전날 시간이 좀 남길래 호텔 근처에서 갑자기 렌트해서 다녀왔습니다. 당시에는 마일모아도 모르고해서 렌트카회사에서 달라는대로 다 주고 수동 닛산 차량을 70불정도 (하루)에 빌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렌트카는 가격이 비싸서 문제였지 청결은 문제가 없었는데, 워낙 렌트카 회사도 많고 하니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죠? 

출발 하는 날까지 계속 고민하지 싶지만 일단 free cancellation 되니 끝까지 예약 가지고 가 볼까 합니다. 그리고 ex610님께선 수동 운전 문제 없으시군요. ^^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가는 도중에 볼게 많은 것도 아니고 버스로 치첸니짜 가는 중 동굴 구경도 괜찮았고 점심도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전 중학생 2명 , 3살짜리 있었는데 게임하고 가족들끼리 버스에서 갈 만 했는데 .... 다들 개인 만족도가 다르신거 같네요. 렌트카보다는 버스가 훨 깨끗했어요, 현지인(멕시코인) 아는 분도 각자 다니는거 위험하다고 무지 말리기도 하고.... 따로는 호텔 존에서 어디 갈 생각도 말라고....

저희랑 가족 구성원이 비슷하십니다 어쿠스틱라이프님 ^^

혹 최근에 캔쿤 다녀오신 거면 치첸잇사 버스 투어 비용은 얼마 정도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곧 갈 예정인데 가격 흥정할때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치첸잇사와 셀하, 여인의 섬 가 보려 하고 렌트카 포기할 경우를 위해 투어 비용 대략 감을 잡고 있어야 할듯 합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이게 몇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몇군데 돌아보면 비슷할거에요, 저희 해주신 여행사 분이 (호텔존 앞에 있는 몰 옆에 많아요) 열심히 하셔서 많이 흥정안하고 했는데 호텔안에서 하는거 보다는 쌌네요.

감사합니다. 몇 군데 가 보고 감을 좀 잡아야겠군요.

그래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셔야 할거에요. 저도 몇년 전네 익스피디아에서 라이어빌리티 구매해서 갔더니 무조건 자기네꺼 하기 전까지는 차를 안준다고 해서 한참 실랑이 벌이다가 결국에 익스피디아에 전화해서 보험 환불해주는 조건으로 현지 보험 구매했습니다.

아 정말 멕시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겠네요. 

도움이 안될지 모르지만 지난 주에 경험한 내용 알려드립니다. 내셔날 렌터카 공홈에서 하루에 35불 정도(Liability와 로드사이드 프로텍션만 선택함)에 칸쿤 시내 지점에서 빌리는 것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CDW, DP, PAI는 선택하지 않고, 체이스에서 레터받아 갔는데, 별다른 말 없이 바로 차량 빌려주었습니다. 디파짓도 400불 정도만 요청했습니다. 참고로 게시글 보고 호텔티어로 에메랄드 최고등급 매칭해서 갔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결국 하루 $35정도는 생각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