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국을 다녀오면서 SFO을 통해 입국할 때 20k 달러를 들고 들어왔습니다. 세관신고서에는 10k이상 들고 들어온다 적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PR인지라 키오스크에서 먼저 입국 관련 정보 입력하는데 또다시 10k이상 들고 들어오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 때문인지 x표시가 된 슬립을 주더라구요. 입국심사하는데 그 입국심사관은 그 x표시는 신경도 안 쓰는 것 같고 질문을 몇 개 하더니통과시켰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배기지 클레임을 하고 길을 따라 쭉나왔는데 그냥 공항을 빠져나와버렸습니다. 찾아보니 fincen 105라는 서유를 작성해서 custom 직원에게 주었어야 하는 것 같은데.. 저는 세관직원이 세관신고서를 받지조차 않았습니다.. 이거 이제라도 신고를 어떤 식으로건 해야할까요? 갑자기 연락와서 돈 내라고 하려나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