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일반석 좋은 자리 ?

무슨 수학 문제 같네요

개인적으로 혼자 간다면

4-3-5-2-1 

앗 1이 최악인가요 

전 1 하고 5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1이 그래도 두사람 사이에 낑긴 건 아니니까 하고 

1 했는데 바꿔야 겠네요 

전 혼자 비행기타면 안 움직이기 때문에 1-2-5-4-3 입니다. 아이얼 앉아 자면 사람들이 지나 가면서 치기도 하고 안쪽에 앉은 분들이 화장실 가신다고 깨우기도 하고 그래서 창가를 가장 선호합니다.

저희 보스님도요. 그러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화장실 때문에 복도자릴 선호하시더군요... 예, 히든고수 님과 만년초보 님?

4 3 은 남이 복도 안 지나갈 때 내땅 

1 2 5 는 온통 남땅 

전 밥먹을때 빼고 1에 앉아 창문에 원산폭격을 하면서 잡니다. 그때 제 나라는 꿈나라.....

+1 전 무조건 창가선호.. 기대야 잠을 잘수있어서요

그리고, 복도는 승무원이든 승객들이든 누가 자꾸 지나가면서 툭툭 쳐서 간신히 선잠 든 사람을 깨워서...너무 신경쓰이더라구요

저도 잘 안 움직여서 1 4 3 5 2 순서로 좋습니다.

이번 런던-달라스 비행기에서는 화장실도 한 번 안갔네요.....

저는 화장실은 몇번 가는데 - 늙어서 

그냥 1 킾해야 겠네요 

thanks!

 대한항공 A380의 경우 최고의 일반석 자리는 비상구자리 제외하고 47D 가 있어요.. https://www.seatguru.com/airlines/Korean_Air/Korean_Air_Airbus_A380-800.php

앞에 자리가 하나 없어서 다리 쭉 뻗고 편하게 갈수 있어요.

다른 비행기요 

그리고 기여도 이미 나갔겠죠 

남은 건 평범한 1-2-5 만 

그런데 이 자리는 왜 이렇게 만들어 놓은거죠?  저도 예전에 타면서 상당히 궁금 했었습니다.  

다음에는 저자리 꼭 타리라  그러면서  생각하고 잊었는데, 그걸 번호까지 외우고 있으신 분이 있으셨군요.. ㅋㅋㅋ

저라면 1-2-5 순일 듯요.

그나저나 저희도 요즘 좌석배치 땜에 고민 중이예요. 엘에이에서 방콕까지 왕복 4번 타야 하는데 말입니다...

4번이면 아이고! 

엥? 왕복 4번이 그런 뜻이 아니고요... 엘에이-나리타-방콕-인천-엘에이 로 비행기를 3번 갈아탄다는 뜻이었어요.

이코노미를 타시나요?! 마일계의 불황을 보여주는 대목인데요.. 

유나님도 남돈으로 어디 가시나 봅니다 

저도 남돈좀 써 봤으면 좋겠네요. 제대로 된 마일리지도 함 모아 보고요... ^^

아뇨, 일등석이긴 한데요... 1-2-1 배열이라 둘이서 1,2번에 앉아야 할지 2,3번에 앉아야 할 지 고민 중이네요. ㅋㅋ ==33==333

그와중에 일등석ㅋ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는 이 반전이라니요 ㅎㅎ

게시판 이용자 기만입니돠!

ㅋㅋ 하지만, 고민은 고민이예요.

퍼스트의 가장 큰 단점은 함께라도 혼자같은 분리감이죠. 식사도 따로 해야 하고요. 그나마, 2,3번이 커플석 같긴 하지만요. 1,1번, 1,2번, 2,3번 다 해 봤지만 아직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마모님을 비롯, 선배님들이 비지니스 석을 선호 하시나 봅니다.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 좌석 지정할때 고민 했습니다. 결론은 한분은 창가, 서로 떨어뜨려 놓는게 공공의 이득에 부합한다? 는 자체 결론 내렸습니다 ㅋㅋㅋ

화장실을 자주 가시려면 5-2-1 이요. 2는 3한테 자꾸 일어나라고 해서 미안하니까 5가 나은거같아요. 4한테 양해를 구하든가 6이 화장실갈때 따라가든가... 

화장실 안가시면 1-5-2 요. 2는 1이 일어나면 같이 일어나야해서 귀찮아요. ㅎㅎ 즐거운 여행되세요!

어차피 만족할 자리 없으면 공항가서 비상구로 비벼본다. -> 90%는 먹혀요 

잘생긴 대박마면 모를까 

저는 비비면 역효과 

공항에서 미투 날라 

앗 저 비상구 자주 타는 걸 어떻게 아셨나요? 진짜 돗자리....

스튜어디스 랑 바라보면서 비행기를 종종 탔는데 민망하더군요....

+123

돈 더내면 해줄게~~ 해맑게 웃으며 하길래... 아니야 괜찮아를 외치며 되돌아가는게 태반인데... 비법은 역시 외몬가요??ㅠ

+ 20대 

20대에요... ㅠㅠㅠㅠㅠ 가끔 대한항공 카운터에 친구있으면 우겨보는데도 안주더군요... 탑승해서 보면 과연 비상시에... 도움줄수 잇을까 싶은 분들이 타기도 하는데 말이죠 휴 ㅠㅠㅠ 

KE라면 비상구 돈받고 팔지 않습니다.

아시아나는 비상구를 돈주고 파는데

대한항공은 안그러지 않나요?

갈때마다 달라니까 주던데.. 대한항공은 무조건 레비뉴로 했는데 어릴때말고는 여태 비상구 안받은적 없었던거같아요. 

급의 다름을 인정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일찍안가서 그럴수도.... 느지막하게 가는편이라 ㅋㅋㅋㅋ)

어느날 일찍 가는데 ... 

제생각에 순위는 국적기 기준..

elite tier 는 갑!

1. 일찍 +1

2 (or 3).웃는얼굴 +1

3 (or 2). 잘생긴(이쁜) 외모 + priceless

그밖에  + 나는 대부분 운이 좋다

밀리터리 아이디로 첵인해도 그런거 없던데요...

+1 저도 국적기는 늘 비상구 자리.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것 같은데 아마 제 계정에 진상이라고 노트가 남겨져 있나 봅니다.

12345가 대체 뭘 말하는건지 전혀 감이 안 오는 1인;;; 혹시 그림이나 좌석표 기준으로 설명해주실 분 어디 안 계시나요;;; 좋은 정보들 같은데 전혀 무슨 소리인지 감이 안 와요;;;;;;;;;

아이고 ㅋㅋ

한줄이 3-4-3 으로 배치된 경우에요 

1 2 3 은 좌측 4 5 6 7 은 중간 8 9 10 은 우측 

1 은 창가 2는 중간 3은 통로 

4 는 통로 이렇게요 

좌석 배치 

123      4567       89 10

이렇게요 

저도 이해 못 햇잖아요 ㅋㅋㅋ

이제 이해 됨요

ㅋㅋ 원래 같은 열에 좌석은 

abc defg hij 이런데 

이러면 금방 눈에 안들어오니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기 토론에서 6-10은 어디갔나요... 그냥 1-5를 flip 하는 건가요. 이것 땜에 더 헷갈렸다는...

1-5 랑 대칭 ㅋㅋ 

전 그런 복도자리 안 남은 비행기 안탑니다. =3==3

는 농담이고

티어가 없으신거면 앞쪽자리(30번열대 후반까지) 죄다 블럭되어있을거니 공항가서 복도달라고 비벼보면 됩니다.

ㅋㅋ

저 모닝캄인데 복도 안보이던데 

모닝캄도 티어로 치나요 

모닝캄이면 32번열부터 보일거예요.

28~31번열은 MP 이상요.

32번열부터 복도가 아예 없는거면.. 28~31번열에 운명을 걸어보는 수 밖에 없지 싶어요.

아 지들끼리 숨겨놓고 짝짜꿍 하는구나 

있는데 없다고 하고 

MP 이상: 어딜 감히! 

내 엉덩이에 굳은 살 백여서 딴 건데 

같이 보이면 되나 

상위티어(모닝캄처럼 중간티어가 아닌)없으면 어느 항공사던 비교적 불편하죠.

그렇다보니 원월드>스카이팀>스얼 순으로 고려하게 되기도 하고요.

근데 스카이팀은 비지니스석만 타도 티어가 의미없.... 원월드는 에메랄드 등급은 비지니스석보다 위에 있으니 유의미하고요.

그나마 이런 갭이 없는게 LCC고요. 

ABC EFGH IKL

Tier 1: E & H

Tier 2: C & I

Tier 3: F & G

Tier 4: B & K

Tier 5: A & L

매일 물 1갤런 넘게 마시는 사람은 복도 아니면 안돼요.

1 2 3 4 는 동의 

5 는 아리까리 

4가 5보다 복도에 가까운게 이유입니다. 중간에 앉으면 양쪽 어깨가 다 찌그러지고 창쪽에 앉으면 한쪽만 찌그러져서 내릴때쯤에 허리 아픈것도 이유요

비슷한 이유로 3-3-3 보다 2-5-2 배열의 777을 선호. 3-3-3 창측은 두다리 건넘 + single aisle access. 2-5-2 한가운데는 똑같이 두다리 넘지만 double access

아하 창이 사람 어깨보다 나은 것도 없다? 

unilateral coldness vs bilateral heat + pressure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어나야 할 확률은요,

2번은 25%

3번은 50%

4번은 25%

5번은 0%

1번은 0%

반면에, 나땜에 다른 분들이 일어나야 할 경우는,,

2번이 1명

3번이 0명

4번이 0명

5번이 1명

1번이 2명

선택은 개인의 몫인 듯 합니다만...

여기서,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행위가, 귀찮은 만큼 건강에는 이로울 수 도 있다는 점을 고려할 수 있지 않을까요? 

모든 승객이 같은 횟수만큼 일어나고 본인이 일어날때 다른 승객이 항상 앉아있다는 전제 하에 한 블럭에서 일어나야 하는 확률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어나야 할 확률은요,

2번은 25% 33%

3번은 50% 66%

4번은 25% 

5번은 0%

1번은 0%

입니다

3번이 4번보다 확실히 덜 좋은 이유...

이과 망해야 

ㅋㅋㅋ

앗, 잠깐만요... 이상한데요?

비행시간이 10시간이고 1번과 5번이 동일하게 2시간에 한번씩 화장실에 간다면 1번의 영향을 받는 2번은 5차례,5번의 영향을 받는 4번도 5차례 일어났다 앉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볼멘 목소리로...)

frequency가 아니라 chance라고 하셨으므로 블럭 3명중 한번, 4명중 한번으로 1/3 vs 1/4가 되겠습니다. 또한 열시간 비행이라면 이륙할때, 착륙할때 화장실 못가니까 총 네번! 

딴소리지만 복도쪽에 앉으면 몸만 90도 홱 돌리면 웬만하면 나갈 수 있더라구요.

아 그렇군요! 하지만, 그럴 경우라면 2번의 33% 랑 4번의 25% 의 ‘%’ 는 다른 % 아닐까요? 마치 미국달러와 유로화가 다르 듯요. 

가끔 커피 마시면 이뇨작용 폭발할 때 있는데 화장실 자주 가면 엄청 눈길 주는 분들이 종종 있고 저도 미안해서 저는 무조건 아일 아니면 다 똑같은 걸로 그나마 창가는 장점이 있지만 둘을 제치고 가야 하므로 쌤쌤 같아요.

명쾌하네요 ! 

제가 이번에 서울 갈때 같이 가는 일행이 이콘이라 일부러 가는건 이콘으로 오는건 비지네스로 발권 하게 되었는데요..이콘 좌석이 거의 만석이라 정말 샌드위치  좌석으로 받았더라구요..그래서 탑승 하고 좌석 보자 마자 비지네스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냐고 여쭈어 보았어요,,,어차피 이콘도 마일 발권이라 마일 더주고 비지네스로 갈려고 햇어요..그때가 추석 며칠 전이었는데요..죄석은 딱 하나 있는데 기내식을 안실었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좀 난감해 하고 있으니 비상구 쪽  아이얼 쪽이라도 괂찬으시겠냐고 해서 당근 괞찬다고 하고 나름 힘들지 않게 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