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Millennial credit card hackers are taking free travel perks to a new extreme

10xtravel 광고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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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다시 꼼꼼히 읽어보니 기사처럼 쓴 광고를 보고 올렸네요. 안그래도 보면서 10xTravel이 뭐지 처음 들어보는데 했는데 낚여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오늘 낮에 회사에서 점심먹는데 동료 한명이 사리가 어떻고 트레블크레듯이 얼마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길래 조용히 듣고 있으면서 속으로 "아니 다들 이제 알아버린거야?' 하는 생각을 했다가 이런 낙시성 광고를 보고 살짝 멘탈이 흔들렸었나봐요. 

적어도 이거 많이 하는 사람들은 치매는 안걸릴듯요...ㅎㅎ

마적질이라는게 적어도 20년은 되지 않았나요? 물론 최근 5년간 더보편화된거 같습니다만. 마적단이 전체 여행/카드 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채 1%도 안될거 같구요. 디밸류는 어차피 시간문제고 우리는 더 열심히 흙 속의 진주를 찾아야지요. ^^

예전 어느 기사에서 체리피커가 전체 카드이용자중에 10%정도 된다는걸 본적있습니다. 

아마 정보가 보편화되서 많이 늘어나지 않았나 싶어요.

10%나 되나요? 생각보다 꽤 많네요. 

마일게임도 슬슬 분기점이 오는거 같지않나요?

이미 왔어요. 

ㅠㅠ 레딧에는 경제 불황만 기둘리고 있더라구요 .. 

5/24 확대, 보너스툴 대입.. 그래도 캐피탈원 마일전환시작으로 살짝 바뀔까했는데 아닌가봐요. 

처음 시작부터 공작 느낌이 ㅎㅎ spring break 때 affordable한 비행기표 못찾은 애(여행 직전에 계획하는 애)가 오로지 마일로 쉽게 여행을?? 뭔 포인트길래 20만불 쓸 걸 20k 포인트로 쓴다고 과장을 하고... 그런데 주위에 봐도 사리 같은 경우는 millemial들 필수템인 건 사실인듯요. 어르신들도 많이 쓰지만 20~30대는 정말 보급품.

그러거나 말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