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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업데이트
처리 됐다고 한지 두주가 넘었는데 아직도 리펀드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또 전화 했어요.
그리고 또 구구절절이 설명 했습니다.
"Free Night certificate 로 에약 했는데도 호텔에서 room rate 차지 했고, 호텔에 전화 하니 자기네 실수는 인정 했는데 매리엇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고, 매리엇 커스터머 서비스에서도 호텔측의 실수인거 확인 했고 리펀드 처리 됐다는 얘기 들은지 두달이나 됐다. 그런데 아직도 리펀드를 못받았다."
그러니까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고, 또 그 음악소리 들으며 30분쯤 하염없이 기다렸어요.
호텔에서 방금 리펀드 처리 했다고 합니다. 엥, 2주전에 리펀드 처리 됐다고 했으면서 아직까지 못받았는데, 지금 처리 됐다고 합니다. 이거참 짜증 이빠이네요.
---
전에도 매리엇 때문에 짜증났던 적이 있었어요. 그 이야기는 여기에..
https://www.milemoa.com/bbs/board/5277034
다행히 수십시간에 걸친 수백번의 통화 끝에 비로소 UA 마일은 되돌려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또다른 문제로 전화를 해야 했네요.
두주전 매리엇 계열 호텔에 숙박했습니다.
체이스 매리엇 카드에 매년 나오는 Free Night certificate 을 이용해서 예약 했습니다.
하룻밤 잘 묵고 아침에 체크아웃 하는데, 영수증은 이메일로 보내줄께 괜찮지? 하길래 그냥 오케이 하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이메일 확인해보니, ragular room rate 대로 방값을 차지 했더라고요.
매리엇 호텔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Contact us -> Email us 에 가서 메세지 보냈습니다. 잘 받았고 리뷰후 응답하겠다는 메세지는 바로 왔습니다.
그런데, 열흘이 지나도 응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호텔에 전화 했습니다. 자초지종을 얘기 하니까, 기다리라고 하고는 컴퓨터 자판 두드리는 소리만 한 15분 들리더니 "네말이 맞다 잘못 차지 했네. 그런데 우리가 처리 못하고 매리엇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 해야 돼" 하면서 매리엇 본사의 커스터머 서비스로 전화 하라고 번호를 줍니다.
매리엇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 했습니다.
역시 자동응답 전화 붙잡고 한참을 기다린 후에 사람과 연결 됐습니다. 자초지종을 설명 하니, 또한번 기다리라며 자판 두드리는 소리만 또 하세월 들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가 그 호텔에 전화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또 기다리라고 하네요. 어휴..근무시간에 내 잘못도 아닌 호텚 잘못을 고치는데 이렇게 하세월 기다려야 하네요. 기다리면서 이 글 쓰는 중입니다.
결국 처리 했다고 하네요. 45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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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shilph
2018-12-12 20:03:31
저도 메리엇에 뒷통수 한 방 맞았습니다 ㅎㅎㅎ
HoSoo
2018-12-12 20:05:47
이래서 귀찮아도 아침에 꼭 Final Bill을 받아서 나와야 하나봐요...
재촉말라전해라
2018-12-12 22:39:01
업데잇: 전화를 너무 여러번해도 해결되지 않았는데요요리츠칼튼 컨시어지 서비스로 한시간만에 해결됐어요ㅠㅠ
처음 써봤는데 진짜 좋네요!!!
그냥 케이스 넘버 주고 해결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저도 방금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ㅠ
리워드로 예약한 방이 프리페이드 레잇으로 차지되어서
700여불이 카드에 청구되었더라고요..(st.regis new york)
전화해서 설명했더니 케이스 열어준다고ㅠㅠ
하아....
(핸드폰으로 리워드나잇 예약하면 안됐나봐요...)
역전의명수
2018-12-12 22:50:08
헉 맞아요 핸드폰으로는 안돼요 ㅠㅠ 제가 못하는건지 옵션이 없더라구요
odal
2018-12-12 23:03:06
전 프리나잇, 포인트, Regular rate 3중으로 빼갔더라구요. 돈은 호텔에 연락해서 돌려받았는데 프리나잇은 커스터머센터로 연락해야된다고 해서 이메일 보내고 한달만에 답장 받았는데 포인트로 돌려줬네요. 프리나잇으로 돌려달라고 메일쓰고 세월아 네월아 기다려야되나봐요
어메이징레이스
2018-12-29 14:09:18
혹시 빼간 시점이 어떻게 되나요? 저는 릿츠 카드로 받은 프리나잇으로 2박 예약했고 이미 제 어카운트에서 없어졌는데, 제 예약 내역보니 6만 포인트라고 써있더라고요. 혹시 후에 빼갔나요? 포인트는 예약후 바로 차감인데 그랬으면 모르셨을리가 없을 것 같아서요.
일단 먼 시점의 취소 가능 호텔을 예약해둘까도 고민 중이에요. ㅠ
행운X행복
2018-12-29 14:48:14
저도 결국 포기하고 주기로한 4만 포인트 못받고 포기햇어요..전화, 이메일 다 소용없고 이름 받아두고 매니저한테 연락처 남겨도 리콜없고요 ㅋ
참고로 뉴올리언즈였어요..호탤직원 전화응대는 체인호탤 역사상 최악..커스터머 서비스도 호탤로 미루고.
그냥 제 정신건강을 위해 포기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