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8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35
- 질문-기타 20665
- 질문-카드 11676
- 질문-항공 10176
- 질문-호텔 5189
- 질문-여행 4031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0
- 정보 2419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3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8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7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많은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불킥하며 글 내립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기쁜 크리스마스 되시기를!
https://youtu.be/IwZtD0XB7JQ
- 전체
- 후기 6758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35
- 질문-기타 20665
- 질문-카드 11676
- 질문-항공 10176
- 질문-호텔 5189
- 질문-여행 4031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0
- 정보 24194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3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8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7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40 댓글
TheBostonian
2018-12-22 21:42:23
에고,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말하는대로 님도 훌훌 털어내시고 "행복한 연말이시길"요! 말하는대로!!
@24시간 님, 아니, @240시간 님 왜그러셨..원글님, 장난쳐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한번 웃어주셨으면..^^
이렇게 마모게시판에라도 쏟아내셨으니, 마음 잘 추스리시길 빌게요.
말하는대로
2018-12-22 21:47:46
위로의 말씀 감사해요. 깨알 같은 유머도요! 홀로 외국에 와서 어디 털어 놓을 데도 없고 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하는 심정으로 쏟아냈어요. 내일이면 이불킥 하고 수정할지도 모르지만. 고맙습니다. 훌훌 날아가겠지요!
monk
2018-12-22 21:48:34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일은 시간이 해결해 주기도 하더라구요. 이 또한 지나갈꺼예요. 이 아픔은 올해로 끝내고 2019는 새롭고 환하게 시작하시길...힘내세요~!!
말하는대로
2018-12-22 21:50:56
고맙습니다. 맞아요. 결국엔 시간이 답인걸 아는데, 그 시간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이 참 겁이 나네요,,
바이올렛
2018-12-22 21:55:45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시간이 잘 해결해줄거라 생각합니다! 곧 2019년도 다가오니 좋은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기시고 새로운 인연을 찾아보세요! 기운내시구요!
말하는대로
2018-12-22 22:01:46
'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라고 노래 하려면, 얼마나 진하게 사랑해야 하는 것일까요! 감사합니다 시간의 힘을 믿어봅니다.
nysky
2018-12-22 21:58:25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또는 선리기연 영화 추천이나 하고 갑니다. 아님 한국영화 클래식이나...
말하는대로
2018-12-22 22:02:22
클래식 얼마 전에 보았는데, 참 좋은 영화지요.
바이올렛
2018-12-22 22:09:14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타다 키미오 아이시떼루)
슬며시 추천하고 갑니다.
리디파파
2018-12-22 22:01:22
제가 진짜 첫사랑이었다고 믿고있는 사람과 헤어졌을떄랑 너무 비슷해서 너무 감정이입이 됬나봐여 이 밤중에 왜 마모에 들어와서 ㅜㅜ 그떈 몸도 많이 축냈었는데.. 말하는대로 님과 한잔 하고 싶네요. 어설픈 위로보단 그냥 같이 마시고 싶은 밤이네요. 이 댓글도 이불킥 하려나여...
말하는대로
2018-12-22 22:03:39
아~ 지금 진짜 필요한 것이 같이 한잔 할 사람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매일 혼자 술마시는데..이러다 알콜 중독 되는 것은 아닌지 ㅠㅠ 까짓것 이불킥 하면 어때요...내일 일어나서 부끄러우면 슬며서 글 수정하죠 뭐;;
Heesohn
2018-12-22 22:08:34
잘 견뎌내시라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고 다들 하는
말이지만 정말 시간이 해결해 주더군요. 좋은 인연
또 만나실 거에요.
말하는대로
2018-12-22 22:14:41
고맙습니다..
제이유
2018-12-22 22:39:25
아이고 어째요, 심장이 쪼여오는 그슬픔..
힘내세요! 혼자 있지 마시고, 노래 듣지 마시고요!
(여기는 아저씨 아줌마가 대부분이라 오늘밤 님 사연보고 다들 아련 하실듯... 오랫만에 조성모의 아시나요 한반 들어야 겠네요)
백투더퓨처
2018-12-22 22:42:32
“왜 사냐건 그냥 웃지요”
goldengate
2018-12-22 22:51:28
뻔한 얘기 같지만... 인연이 아니었던 것이고, 이또한 흘러가리...
히든고수
2018-12-22 22:59:22
좋은 사람이 생겼어요
이거 확인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얼마예요 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 이제 결혼해야 하는데
당신은 전화하면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고
얼른 가타 부타 마음을 정하시오! 하는 최후통첩?
그 사람을 붙잡으려면 제 모든 것을 버려야 하는 상황이었고, 너무나 힘든 미래가 예상되었기에
무슨 80년대 노래도 아니고 이해가 안 가요
가진게 없는데 버릴게 무엇이며
힘든 미래니 뭐니
자기 생각과 감상에 스스로를 가두는건 아닌지
암튼 삶을 좀 가볍게 가볍게
홧팅!
WJ
2018-12-22 23:03:12
확인해봐야한다 +1
얼마예요
2018-12-22 23:05:15
아니 이건... 제분야가 아닌데...
”좋은 사람이 생겼어요”
”내가 지금 당장 널 데리러 가!”
(마일로 파스트 발권)
다음날 출국해서 티파니 1캐럿!
그냥 떠보는 경우 : seal the deal!
진심인 경우 : 귀국편 퍼스트 혼자 타고 “다 깔아주세요.”
히든고수
2018-12-22 23:11:18
퍼스트는 같이 올때 ㅋㅋ
티파니는 반대
해달라고 하면 그때 생각해 본다
ㄱㄱ
2018-12-23 01:42:50
이 두 분은 참 꾸준하시네요. 놀 데 안 놀 데 구분이 안 되시나
모밀국수
2018-12-23 07:12:24
+1 원글님 한국 한번 다녀오시면 어떨지요.. 힘내십시요!
WJ
2018-12-22 23:03:24
https://youtu.be/xrhYA6B30b8
라이온킹
2018-12-22 23:06:18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왠지 연령대가 저랑 비슷하실거같아 글 남겨요. 롱디를 하고있는 제 입장에서도 님의 글이 왠지 멀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꼭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shilph
2018-12-22 23:17:17
기운내세요. 과거는 고이 묻고, 쓴 술 한 잔으로 씻어내면, 의외로 또다른 내일이 오더군요. 힘들어 해야하는 지금 힘들어하시고, 눈물 나는 지금 눈물 좀 흘리시고, 다시 마음 추스리고 함발 두발 걷다보면, 끝인것 같던 그 길도 또다른 길로 가더라고요
내가이구역의짱이다
2018-12-22 23:44:38
제가 5년 전 그랬지요.
뭐가 두려워 헤어지자 했을까
수만번 되뇌이고,
잘한거다, 붙잡았어야하나를 수천번,
세월은 속절없이 지나고
사람은 또 다른 사람으로 채워진다는데...
네... 5년 후
전 여전히 혼잡니다.
저처럼만 되지마시길 바래요.
감성 젖어지지도 않고...
한결
2018-12-23 00:19:35
지금 심정이시면 평생 후회 하실 수도 있으실거 같아요
평생 후회 보다는 과감하게 한번 해 보심이...
노래 한곡 추천 드리고 갑니다.
https://youtu.be/cHbNaFNoHCY
다트
2018-12-23 00:24:47
본글을 읽어본결과 본인이 미래의 힘듬을 견디지 못하고 선택한일이니..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더 좋은 분을 만나실거에요 본인의 모든것을 버려도 이사람은 잡아야된다라는 분이 나오면 잊혀질거에요 ;;; 연말에 힘내세요 !@
베가스마일
2018-12-23 01:21:47
많이 사랑하셨나본데, 제가 느끼기엔 모든걸 다 버릴만큼 사랑하시진 않으셨던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슴보단 머리로생각하는 계산이 먼저 드신건아닌지... 물론 그게 어떤 면에서 보면 더욱 현명한 방법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글남기시고 아쉬워하시는거라면 최대한 후회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실수있는데까지는 최선을 다해보시면 어떠셨을까하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저도 20여년전 겨울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내야했던 슬픈 기억이 나는 밤이네요...지금은 나보다 더 좋은사람만나서 애기낳고 행복하게 잘살겠지하는 위안을 삼으며 살고있는데, 20년이지만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나곤 합니다.
나중에 후회할일 만들지 마시길~~~
언젠가세계여행
2018-12-23 02:14:55
저도 아주 오래전에 원거리연애했던 기억이 있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위로의말씀 드립니다.
Behappy
2018-12-23 04:04:35
지난뒤에 후회하죠.
사랑도 나의 모든것을 걸어야 내게로 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힘내시구요.
티메
2018-12-23 08:05:46
힘내세요..
곧 훨훨 털고 일어나실수 있으실거에요. 슬픈노래 몇개 추천해드릴게요...
https://youtu.be/vfcKZ_2DO7U
https://youtu.be/H43dIYdrEms
https://youtu.be/8uwLpBqm-AU
말하는대로
2018-12-23 08:27:47
모두들 고맙습니다. 일일히 댓글 달지 못해 죄송합니다.
TheBostonian
2018-12-23 13:55:19
처음 쓰셨던 글, 한 편의 시 같기도 하고 좋았었는데, 이불킥하고 지우셔서 아쉽지만..^^
그래도 훌훌 털고 일어나시려는 의지이신 것 같으니, 응원 드립니다. 화팅!
말하는대로
2018-12-23 14:10:57
감수성이 충만한 밤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제이유
2018-12-23 08:44:18
원글님 이불킥 ㅎㅎㅎ
자 댓글다신 분들도 다시한번 읽어봅시다!
샌프란
2018-12-23 09:16:08
힘내시고요
미래 아내 되시는 분에게 덜 미안하게...
빨리 잊으세요
레볼
2018-12-23 09:27:11
+10000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이네요 ㅎㅎ
스시러버
2018-12-23 09:35:23
이불킥... 하시는 중인가 봐요... 첫사랑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이 애리죠...
개친구
2018-12-23 14:34:09
조횟수~2349 이불 킥 하시기에는 다소 늦은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