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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레딧처닝그룹 Moderator Andysol1983

BostonChurner, 2018-12-24 15: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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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심심하신 분들 읽어보실만한 얘기지 싶어 옆동네 글 퍼옵니다.

최근 레딧처닝그룹 moderator 팀에 조인한 Andysol1983이란 유저가 자기가 왜 이 취미를 시작하게 됐는지를 간략하게 썼어요.

6년전에 둘째딸을 잃고 하루하루를 알차게 많은 가족 여행을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는 얘기입니다.

올해 후반들어 유난히 이기적이고 욕심부리는 유저들 몇명 때문에 싸움질이 끊이질 않아서 이사람 고생도 많았는데 (마모님도 지못미ㅠㅠㅠㅠㅠ) 인터넷상으로만 보는 익명의 유저들이 다 사연 가진 사람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s://old.reddit.com/r/churning/comments/a9433u/mods_choice_christmas_eve_storytime_december_24/

 

마모게에 오시는 분들은 어떤 계기로 포인트 모으기 마적질 시작하시게 되셨나요?

24시간님같은 분들은 왜 그토록 많은 시간 투자해서 다른 분들 도와주시나요?

 

제 얘기는 여기나 레딧에도 여러번 살짝살짝 풀었어서 길게는 안쓰고요, 어머니 오래 투병생활하시고 위급하시고 작년에 가시고 하는 일을 겪으면서 더욱 UR노예 호텔카드 러버가 된 계기가 몇번 있었습니다. 늦바람 들어 포인트 모아서 럭셔리한 세계여행같은거 아직 못해봤지만 여기 오시는분들도 여행 많이 하시고 좋은 추억 쌓으시면 좋겠습니다.

30 댓글

오성호텔

2018-12-26 00:37:17

저는 마적질하기 전에 무조건 별 3개짜리 1박에 $100 하는 호텔/모텔에서만 투숙했거든요. (돈 못보는 월급쟁이 ㅋㅋㅋ). 와이프는 자기는 기본 별 4개에 1박에 $150 이상은 가야된다고. 여행갈때마다 경비 문제로 항상 싸웠어요. ㅜㅜ

 

그러다 멕시코로 또다시 3성급 리조트에 놀러가게 되었는데 애기가 풍토(?)가 잘 안맞았는지 계속 토하고 밥도 못먹고 4박5일 내내 고생했어요. 그후로 각성(?)을하고 애들이랑 같이 여행가는데 미리 준비 좀 해서 놀러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일리지를 모으게 되었어요. 

 

닉네임도 오성호텔로 정하고... ㅋㅋㅋ

wonpal

2018-12-26 19:41:45

저도 BM시절 프라이스라인 100불 미만 호텔만 다니려고 무지 노력 많이 했습니다. 

퐁티

2018-12-26 04:28:24

저도 오성호텔님과 비슷하려나요~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니지만 더욱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 저희 아이 6개월도 안 되었을 때 일이 생겨서 한국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 때가 성수기여서 그랬던가 비행기 값이 다 너무 비싸서 제일 저렴했던 비행기 겨우 찾아서 탔는데 꽤나 고생하고 갔었더랬지요. 애기가 정말 힘들어하는 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아... 뭔가 방법을 찾아보면 좋겠다 싶어서 한국 오가는 구간처럼 긴 비행, 특히 아이랑 갈 때는 비지니스를 타고 가자는 마음으로 마일리지 더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티메

2018-12-26 06:02:50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저도 레딧에 발을 들여볼까 생각하는데 구독하시는 r/ 들이 뭐가 있나요? 현재 r/churning 하고 r/awardtravel 밖에 팔로우안하는데, 뭐가 뭔지 아직도 헷갈려요. 

 

저는 사실 자동차 보험 어떻게 하면 좀 싸게할까 구글링 하다가 찾아온게 마일모아였어요. 근데 우연히 제가 들어왔던 시기에 15년도 회원가입이 있었고.. 그렇게 물흐르듯이 들어왔는데 왠걸 얼마뒤에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그때 많은 도움을 받고, 어찌저찌 그냥 흘러가는 정보들만 눈팅하면서 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멕스는 SSN 없이 해외 여권번호로도 열린다! 라는 글을 보고 이것저것 발품 판뒤 첫 SPG 35K를 열었습니다. 물론 그때받은 SPG는 얼마나 값진건지 모르고 그냥 흥청망청 써버렸지만요. 고등학교 12학년때, F-1 이라 SSN은 보이지도 않았던 때 인데 아마 그때가 마일게임 터닝포인트 였을거에요(그 뒤로 좋았던것들 점점 다 개악;;) 저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아멕스 플랫 100K 도 떠서 바로 타버렸구요.

 

이제 돌아와 생각해보니, 지루한 미국생활 포인트 모으는거 아님 우째 버텼을까 싶네요 -333- 

 

 

보스턴처너

2018-12-26 07:35:55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티메

2018-12-26 17:18:59

넹.. 20년도 졸업이에요 ㅋㅋ 학부

보스턴처너

2018-12-26 17:20:28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티메

2018-12-26 17:21:49

제가 고등학교를 두번해서 ㅠ.ㅠ 

밍키

2018-12-26 08:12:24

보스턴처너님 올려주신 링크 잘 읽어 보았어요. 답글들에도 짠한 사연들이 많네요.

 

작년에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것 같은데......오하이오에서 따뜻한 버추얼 허그 보내 드려요.....

24시간

2018-12-26 08:26:21

@레딧처닝 님께서 그룹을 만드신줄 알고 들어왔다가 .. ;;ㅎㅎ

레딧에 사연 많은 유저들이 많네요, 저는 그냥 질보다 양이다라는 생각으로 뻘글들은 많이 올리는거라 부끄럽습니다;

마모를 시작한데에 있어서 딱히 어떤 사연이 있는건 아니었지만 저에게는 마모를 만난게 너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

제이유

2018-12-26 08:41:48

신행 준비하는데 버짓은 없고 여행은 가고싶고...

으잉? 마일로 여행을 간다고? 돈안쓰고?

 

그렇게 저희 가족 첫 정식 마일 여행은 신행이 되었습니다^^

wonpal

2018-12-26 08:47:24

2010년 연말쯤 이었을 겁니다. 원래 관심이 많았던 마일리지 얘기를 지인과 나누다가 마일모아라는 곳에 좋은 정보가 많다고 들었다면서 가보라고 하더군요. 

마일모아를 알기 전부터 UA카드는 2-3년에 한번씩 처닝을 했었죠. 처닝이란 용어는 몰랐지만 사인업 보너스를 매번 받으니 뭔가 뿌듯 했었지요. 그런데 마일모아라는 곳에서 새로운 세상을 보았죠. ...ㅋㅋ 내가 한짓은 애들 장난 수준이었군나.....ㅎㄷㄷ

한 3년 열심히 공부하고 게시판 지켰던듯 해요. 

식음을 전폐하진 않았지만 하루종일 끊임없이 게시판을 지킨 시절도 있었네요. ...ㅋ

마모에 보내는 시간이 넘 많아 부부싸움도 하곤 했지요. 지금은 고마와 하지만서도 말입니다. 

1-2년에 한 번, 그것도 큰맘먹고 돈모아야 갈 수 있었던 해외여행. 가려다가 돈때문에 못간 여행도 부지기수. 그런 여행을 2년차쯤 부터는 일년에 두번씩 파산 안하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팍팍한 현실에 여행마져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스턴처너

2018-12-26 08:49:52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wonpal

2018-12-26 08:50:28

강퇴?

보스턴처너

2018-12-26 08:51:31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wonpal

2018-12-26 19:30:49

마모 일시정지 같은게 있음 좋겠지요? 

3개월간 접속차단...ㅋㅋㅋ

넘 긴가? 3주만 할까요?

오성호텔

2018-12-26 13:59:19

모든 마모인들은 성수기 때마다 원팔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

wonpal

2018-12-26 19:32:19

쑥스럽습니다. 마모님께서 명명을 그렇게 해 주셔서 감사하긴 합니다만 너무 두고두고 우려지는듯 하여...ㅋㅋㅋ

책읽까

2018-12-26 08:56:21

전 하와이 여행 준비하던 중, 페북에 마모님 글이 올라온 걸 보고 - 대한항공 25000마일로 하와이 가기 였던가?- 눈팅하다가 기회가 생겨서 가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와이는 레비뉴..이천불 넘게 주고 다녀왔지만요.. ㅎㅎ 덕분에 마일이 있어도 사용하는게 쉽지 않다는 것 배웠고, 카드 사용으로만 모으던 포인트에서 한 발 나아가, 새카드를 자꾸 오픈하면서 마모 1년만에 30만에서 100만 포인트로 뛰는 기염을! 더불어 남편도 자꾸만 새카드가 오는 것에 기함을! spg가 매리엇으로 3배 뻥튀기해주는 바람에 달성된 것이지만 나름 숫자가 커지니 뭔가 달성한 것 처럼 뿌듯하기도 하네요. 

Monica

2018-12-26 09:32:26

링크 글 다 읽었는데 눈물이 찔끔.   여러 사람들의 스토리 감동적이네요.  부모가 아이 먼저 보내는거보다 더 큰 슬픔이 있을려나요.   ㅠㅠㅠ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저랑 남편 원래 여행 좋아해서 일년에 3번은 다니는데 생돈 다주고 열심히 좋다고 다닌거 생각하면 밤에 자다 벌떡 일어나요.  ㅎㅎ  

아는 언니가 하라고 하는데 전 그런거 귀찮아서 못한다고...나중에 언니가 한국에 식구 모두 비지니스 타고 한국가고 몰디브가 어쩌고 귀가 솔깃.  언니가 5 24때문에 먼저 체이스 열어야 한다고하는데 그냥 몇개 열고 말지 하고 아무거나 좋아보이는 열음..나중에 후회 막심. ㅋㅋ

다행이 부모님 댄공 일등석 한번 태워드림.  아바지 어제도 좋았다고 볼때마다 말하심.

The rest is history. ㅎㅎ

보통 식구끼리 카리비안만가다 작년에 남편이랑 마일로 유럽 2주,이번년엔 여름방학때 애들이랑 유럽 거의 3주...내년에도 애들이랑 거의 3주 ...스케일이 더 커졌죠.  스케일은 커졌는데 돈은 들 들어가는 마술이.  

 

 

blu

2018-12-26 14:19:41

저는 그냥 여행 좋아하는 budget traveler입니다. 1 star 호텔에 비딩으로 잘 정도면 말 다했죠. ㅋ 덕분에 온갖 저렴한 브랜드들에서는 다 자본 듯 해요. 비딩 실력도 자부합니다 ㅋ;;;

첫째 태어나고 나서는 좀 더 좋은 호텔에서 지내야겠는데, 비용적으로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저런 카드들 기웃거리다보니, 언제부터 처닝을 하고 있네요.

 

아직도 예전 습관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포인트로 커버 안되는데선 항상 최저가만 선택합니다.

호텔은 아침 안주는 메리엇은 프로퍼티가 좋아도 별로 정이 안가고, 하얏은 플레이스 말고는 싫어해요. IHG는 아침주는 HIX나 staybridge만 이용하고요. 그래서 힐똥은 사랑입니다 <3

비행기도 full flat타보니 편하고 좋긴 한데, 목적이 비행기가 아니다 보니 크게 욕심은 안나더라고요.

 

어느새 서당개 3년을 넘어서 마모에 질문글 올라오면 간간히 답글달 정도는 되었네요. 여러 마모분들의 여행기를 보면서 언젠가 저기도 가봐야지 하는 맘으로 열심히 모으는 중입니다 :)

보스턴처너

2018-12-26 14:27:39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blu

2018-12-26 14:58:46

아, 거기들도 조식을 기본으로 주는덴가 보군요. 나중에 한번 기회되면 가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보스턴처너

2018-12-26 15:15:50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에이더

2018-12-26 18:48:00

Residence inn 좋습니다. 티어 좀 되시면 전화 함 하시면 투 베드룸으로 웬만하면 해 줍니다. 사람 수 많을수록 진가를 발휘하죠. 미시간 정모 역사에 작은 획을 그은 장소이지요

Opeth

2018-12-26 19:45:34

위에 열거된 각 브랜드의 스윗형+아침식사 주는 브랜드들이 리노베이션을 하거나 새로 지은 곳들이 많아 깨끗하고 참 좋은거 같아요. 최근에 스테이브릿지 새로지은 곳에 묵었는데 진짜 만족했슺니다.

Opeth

2018-12-26 19:43:02

확실히 다른걸 떠나 가족과 조금 더 좋은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고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가 가장 큰 동기 같습니다. 또는 와이프와 아이들이 조금 이라도 편하게 한국 방문을 할 수 있게... 이것도 UR이 사인업으로 모으기가 어려워지고 댄공이 없어지니 쉽지 않겧네용 ㅠㅠ

기다림

2018-12-26 20:40:59

전 조카들 미국 구경시켜주고 부모님 모셔오는게 동기였어요.

다음달에도 조카들 두명 미국 오는 비행기표 끊어주고 동서 한국 홍콩 싱가폴 영국 한국 멀티로 끊어줬어요.

 

감사하죠. 제 형편에 어려운 일이죠. ㅎㅎ

초코하임

2018-12-26 22:26:46

매일 매일 한국을 그리워하는 대학원생 신분으로....대학원생 월급 생각하자면, 틈날때마다 한국 가는게 사실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틈도 안나는게 현실이지만요...). 경제적인 부담이라도 없이 한국을 좀더 가고싶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마모 덕에 한국도 유류할증료만 내고 다녀도보고,

내년 졸업 후 신혼여행도 항공편+호텔 숙박 대부분을 마일리지와 숙박권으로 해결할 수 있을거 같아서 여기 계신 다른 분들께 정말 감사하죠. 

늘푸르게

2018-12-27 05:01:54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에 비슷한 사연이 있어서 또 그렇고요.

예전에 옆 실험실 친구 아들이 아파서 세상을 떠났는데...

시간이 지나고 제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문득 문득 그 친구한테 좀 더 따뜻한 위로를 해줬어야 했었는데 하는 후회가 들더라고요.

 

요즘은 나이듦에 대한 생각이 참 많습니다.

아버지가 새로 여권을 만드셔서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제 기억속에 계신 젊은 아버지는 안 계시고 할아버지가 계시더라고요.

왜 이리 마음이 아픈지...

어제 응답하라1988 최종회를 다시 봤는데요.

이미연, 김주혁 인터뷰하면서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돌아가서 젊고 태산같았던 부모님 보고 싶노라고...

 

아이들에게 저는 어떤 아버지의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저 엄하고 잔소리 많은 아빠는 아닐까 싶어서...

요즘 일은 뒷전이고 아이들이랑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앞으로 포인트로 한국도 자주 가고 여행도 자주 다녀야 할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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