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3
- 후기-카드 1813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068
- 질문-기타 20629
- 질문-카드 11665
- 질문-항공 10166
- 질문-호텔 5186
- 질문-여행 4026
- 질문-DIY 177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9
- 정보 24171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9
- 정보-기타 7999
- 정보-항공 3821
- 정보-호텔 3227
- 정보-여행 1057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7
- 여행기 341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59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2월 29일 개선문~~~~
개선문 앞 부터 샹젤리제거리 온통 시위로 경찰들이 막고 있어 길 건너 멀리서 사진만 찍고 증거사진만 남기고 왔습니다.
택시들도 미터기로 안받고 올려 받으려하더군요.
대중교통이 막혔으니 장사를 하더라구요ㅠㅠ
12월 30일 루브르 박물관~~~~
겨울에는 비수기라더니만.........
사람들에 떠밀려 다녔습니다.
친구들과 하는 일본여행을 위해 인원이 많아 에어비앤비 이용 후 자신을 갖고 에어비앤비통해 파리 숙소 예약했으나 이번에는 완전히 속은 듯 합니다. 사진과는 전혀 딴판! 정말 판단을 잘하지 않으면 완전 여행 기분 망칩니다. 리뷰 다 보고 결정했건만, 제가 유럽 여행 처음이라 만족을 못하는지도 ㅠㅠ
런던 홀리데이인 메이페어야 워낙 후기가 많아서 시설은 기대안하고 간만큼 잘 지내다 왔는데.... 이렇게 3박을 75만원 돈 주고, 이리 돈주고 고생하는 숙박은 처음입니다 ㅎㅎ 에어비앤비 경험 적은 자의 큰 실수 입니다. 안목 좋으신 분들은 저와는 차원이 다를테니까요^^ 사실 장기간 여행 일정인지라 빨래도 중간에 하고 갈겸 선택했는데 여하튼 완전 힘들었습니다. 남편이 호텔은 들어가서 어여 쉬고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이 숙소는 들어가기 싫다고 ㅎㅎ 저 역시 그랬습니다 ㅋㅋ 돈쓰고 고생!
런던 파리 겨울여행 혹독한 겨울날씨로 아이와 하는 여행지로는 비추 하는 여행기들이 많았는데, 제가 있는 벤쿠버 아일랜드가 더 춥게 느껴집니다. 기상이변 때문이겠지요 ^^
내일은 유럽을 떠나 이집트 카이로행!!
베트남 여행객들 테러 소식에 겁먹고 있습니다.
안전하게만 집에 돌아가게 될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ㅠㅠ
마모님들!!! Happy New Year!
- 전체
- 후기 6753
- 후기-카드 1813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068
- 질문-기타 20629
- 질문-카드 11665
- 질문-항공 10166
- 질문-호텔 5186
- 질문-여행 4026
- 질문-DIY 177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9
- 정보 24171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9
- 정보-기타 7999
- 정보-항공 3821
- 정보-호텔 3227
- 정보-여행 1057
- 정보-DIY 204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7
- 여행기 341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59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8 댓글
KTH
2018-12-30 14:36:5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은 여행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뚜뚜리
2018-12-30 19:37:37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크리스박
2018-12-30 15:28:36
와 3박에 $700이면 싼 에어비엔비가 아닌데 그런가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 업소에 아래 같이 한국사람만 알수 있는 후기 하나 남겨주세요. ㅎㅎㅎ 번역기가 동작 안되게.
http://soda.donga.com/3/all/37/937437/1
Monica
2018-12-30 15:35:12
헉....천재들....ㅋㅋㅋ 넘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써먹어야지..
크리스박
2018-12-30 15:37:33
영어로 나쁘지 않음... 이라고 쓰고 아래 이렇게 쓰는경우도 봤어요 ㅎㅎ
의외로 일본 Airbnb가 이상한(?)데가 많아서 한국어 후기를 잘 봐야 된다고...
Monica
2018-12-30 15:41:48
일본 이상한곳이라면 어떤 곳들인지 상상력이 막 펼쳐집니다. 잠 안올때 찾아서 읽어봐야 겠어요. 왠지 엄청 엔터테인할거 같아요.
유자
2018-12-30 16:37:09
와....ㅋㅋㅋㅋ
근데 꽤 열심히 읽어야 해서 읽고 나면 이해한 나 자신이 정말 뿌듯할 거 같아요. 쓴 분 자신도 뿌듯했을 듯 ㅋㅋㅋ
뚜뚜리
2018-12-30 19:38:10
이런 방법이 있군요 ㅎ 시도해보겠습니다!!
유자
2018-12-30 16:38:37
뚜뚜리님, 그래도 지나고 나면 고생스러웠지만 기억에는 남는 여행이 되겠네요 ㅠㅠ
남은 여정은 즐겁게만 지내시길 바랍니다 :)
뚜뚜리
2018-12-30 19:40:58
그렇겠지요? ㅎ 아이한테 뭐가 남을런지..... 기프트 샵 들르는 것 엄청 좋아해요 ㅎ 파리 맥도날드에서 해피밀 먹으며 스머프 모았어요 ㅎ 밴쿠버서는 스파이더맨? 이상한 것 줘서 싫었는데 귀엽고 좋더라구요. 미국도 스머프 주나요?? 아무튼 부러 해피밀로 저녁 때웠습니다 ㅎㅎ
티라미수
2018-12-30 17:55:23
저도 예전에 파리 에어비엔비 알아봤는데 알아보면서도 충격을 좀 받았지요. 공동화장실 쓰는 집, 엘리베이터 없는 집, 고시원 사이즈 스튜디오 등등 꼭 저 어릴 때 서울 달동네에 있던 다가구 주택 수준의 집들이 현재 존재하더군요. 제가 가끔 한국 가면 구제사역하느라 달동네 가는데 현재는 한국 쪽방촌도 화장실 집집마다 있거든요ㅋ 제 친구는 런던에 일 때문에 대학 기숙사에 머물렀는데 완전 날씬한 애인데도 샤워부스가 좁아서 몸이 부딪히고 수도꼭지가 온수 냉수 따로 있어서 세수를 어케 해야할지 모르고 정말 불편하다고하고 유럽은 다르긴 다른 것 같아요ㅋㅋ 연말엔 숙소값이 다 올라서 비싼 파리에서 하루 200유로 정도면 좋은 시설은 아니긴 할거예요. 차라리 한인콘도나 민박이 한국인 기대수준에 맞고 쾌적하지 않았을까싶네요.
뚜뚜리
2018-12-30 19:47:18
아, 정말이지 말이 안나오는 방이에요 ㅠㅠ
쓰러져 가는 그런 건물에, 이곳 저곳 페인트는 물에 누져 덕지 덕지 떨어져 매달려있고, 변기 뚜껑은 고정이 안되어서 아이가 빠질까 걱정되고, 세수할 아주 작은 세면대는 물이 흘러 넘칠 수 있어 손조차 닦을 수 없고 (주인이 사용 자제하라고 주의 줬어요), 커피포트 안 곰팡이 확인 후 음식은 전혀 안해먹었어요 ㅠㅠ 고시원 정도의의아주 작은 방안에 이 모든게...... ㅠㅠ 들어오기 싫은 숙소는 처음입니다. ㅎㅎ 여기에 리뷰 쓰게 되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hejay
2018-12-31 00:17:08
아이고 고생하시네요... 파리는 정말 다 비싼거 같아요. 그래도 에어비앤비 리뷰 많으면서 좋은곳은 괜찮은 것 같던데...
즐거운 여행되세요!
뚜뚜리
2018-12-31 07:19:05
제가 경험 부족으로 잘 못 선택한 것 같아요. 리뷰만 믿고 ㅎ 정말 물가 비쌉니다. 한인식당 음식값이 후덜덜해요. 비빔밥이 1인 18.99 유로 김치찌개가 20유로 ㅠㅠ 감사합니다.
칼리코
2018-12-31 01:20:29
공중화장실 정말 지옥인가요?
뚜뚜리
2018-12-31 07:20:02
공중화장실 지나갈때 냄새가 엄청 나기는 하더라구요 ^^ 다행히 들어갈 기회 없었습니다.
히든고수
2018-12-31 06:10:29
비싼 돈 냇는데 숙소 후지면 참 속상하죠
고생하십니다!
뚜뚜리
2018-12-31 07:21:33
네~~ 돈주고 고생하기는 정말 짜증나요 후훗
이제 여행도 힘들어지네요.
그럼에도 또 계획세우게 되겠지요?
무료숙박권 쓰기 위해서라도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