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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셧다운 스토리.
오늘은 눈온김에 운동가서 같이 운동한 연방검사 이야기입니다.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 중에 연방검사가 둘이 있는데요. 둘다 셧다운 안되고 일하고 있습니다. 일은 하는데 월급은 안나와요. ㅠㅠ
이 친구들이 그냥 놈팽이 친구들이 아니고 최고급 로스쿨 나와서 최고급 로펌 팽개치고 국가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 연봉을 3분의 1로 깎으면서 연방검사로 재직중인 소명의식이 투철한 친구들입니다.
과장이 아니라 로스쿨 갓졸업한 연방검사 6만불 벌어요. ㅠㅠ 이분들 탑로펌 가시면 초봉 18만불 법니다. 어지간히 소명의식 없으면 못하는 일이죠.
게다가 우리 동네가 동네다 보니 이분들 평소 하는 일이 MS13 갱단 기소하는 일. ㅎㄷ ㄷ.
문제: 검사는 월급 안받고 모기지도 밀려서 주말에는 우버로 돈벌고, 갱단은 월급 받고,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
다음주도 셧다운입니다. 풀릴 기미가 안보이니 장기전으로 갑니다. 월요일부터 첫 월급 없는 월급날 입니다.
오늘부터 1일 1셧다운 스토리를 연재합니다.
기존 포스팅의 개인정보는 좀 지웠습니다. 어차피 아실만한 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12/14 오늘 스토리는 스노우 데이!
세계 막강 파워 미국 정부 치고는 눈이 조금만 와도 자동으로 문 닫는 연약한 정부입니다. 보통 새벽에 문닫는 공지가 나오는데요. 이번에는 뭐 그러거나 말거나 어차피 셧다운이라 일찌감치 정부 문닫는다 공지합니다. 이게 공지가 뜨면 연방공무원 만이 아니라, 동네에 모여있는 컨트랙터, 싱크탱크, 학교, 로비스트 할것 없이 다들 문닫습니다. 도시 전체가 조용해요.
그런데 셧다운 와중에 기상이변으로 정부 문닫으면 이거는 셧다운인가요 그냥 클로저인가요? 월급은 나오나요. 텔레워크는 해야하나요? 햇갈립니다. 그래서! Office of management and personnel 이 가이드 라인을 제시합니다.
ㄱ. 오페레이팅 스태터스는 클로저
ㄴ. 펄로우 상태인 공무원은 해당없음.
ㄷ. 익셉티드 상태인 공무원은 클로저.
ㄹ. 익젬티드 (발음주의) 상태인 공무원은 아래사항을 확인 하세요.
ㄹ1. 논이머전시 공무원은 공짜 휴가!
ㄹ2. 이머전시 공무원은 일해!
ㅁ. 텔레워크 공무원은 눈이오건 비가오건 8시간 집에서 일하시오.
ㅂ. 이미 휴가 신청중인 공무원은 얄짤 없음. 남들 다 쉬는 기상이변 날, 당신만 휴가 써야함.
다음중 본인이 해당하는 사항을 찾으시오.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으면 그냥 땡땡이 치고 스키타러 ㄱ ㄱ ㄱ
...
셧다운인데 연방공무원 님들 요즘 뭐하시나요.
셧다운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양쪽다 딱히 셧다운을 끝내야한다는 절박함이 없어서 좀 오래갈듯한 걱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부터 월급이 안나오고 다음달부터는 의료보험료 지급이 끊긴다고 하네요. 뭐 나중에 돌려준다고 하니 다행이기는한데, @히든고수 님 말 믿고 현금을 족족 없앴더니 한 두달 넘어가면 좀 쪼달릴듯 합니다. 그렇다고 401k 를 털수도 없고…
저희는 그나마 먹고살만 한데, 훨씬 어려우신 분들 많죠. 제 동료의 남편이 상무부에서 IT 컨트랙터인데, 강제휴가에 나중에 월급도 안준다고 해서, 오래가면 우버 운전이라도 해야하나 하더군요. 그집은 아들만 셋인데…
네가지 경우의 수:
ㄱ. 돈도 나중에 받고, 강제휴가 - 데빗카드 아가씨 같이 제일 운이 좋으신분들. 그런데 세이빙이 없어서 모기지라도 못내면 큰일요.
ㄴ. 돈은 나중에 받는데, 일은 지금해야됨 - 마적단에게 가장 가깝고도 먼 그대 TSA 분들이 이 상황이죠. TSA는 월급도 적어서 원래 먹고살기 힘든 직업인데, 월급이 끊기면 고통이 심하죠. 그래서 아예 병가 내고 우버 운전하는 분들도 많아진다고 합니다. 여행가실 분들은 공항에 일찍일찍 가시고 precheck 꼭 챙기세요.
ㄷ. 돈도 못받고, 강제휴가 - 컨트랙터 분들이죠. 이분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지금 메얼린/버지니아 실업급여 신청자 숫자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DMV 지역 아시는분은 아시지만 실업급여 정도로는 아파트 렌트도 못냅니다. 여기 집값 엄청 비싸요. ㅠㅠ
ㄹ. 돈도 못받는데, 일은 해야함 - 이런 경우는 차마 없기를 바랍니다. 이거는 노예노동이라 법률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셧다운 당하신 마적단 동지들 계신가요? 이런 황당한 나날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데빗카드 아가씨처럼 긍정적으로 보면서 그동안 못했던 대청소라도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당장 다음달 의료보험 낼 돈이 없어서 우버 운전이라도 시작하려고 하시나요?
어디서 무얼 하시든 힘내세요! 정치인들이 뭐라하든, 다수의 미국시민들은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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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2019-01-14 00:14:23
님하... 부럽...
모밀국수
2019-01-14 00:21:41
토탈다야 매치도 쉽고 예약도 전화 한통이면 됩니다요~ BWI 싸웨 토요일 직항있구요
백만송이
2019-01-14 00:27:57
알렉산드리아 건너편에 있는 mgm에서는 mlife 매치 안되나요?
모밀국수
2019-01-14 00:29:58
모르겠습니다
얼마예요
2019-01-14 10:49:18
요거 용자로 한번 테스트해주세요!
백만송이
2019-01-14 14:21:07
우선 저는 디씨가려면 차로 8시간 가야해서..
OP맨
2019-01-14 12:28:37
하필 셧다운 직전에 GE renew넣었는데 전혀 진전이 없네요..
히든고수
2019-01-14 19:50:47
국민은행 파업햇는데 하나도 안 불편하다고 해서
노조가 아이고 햇다던데
정부 셧다운도 비슷하게 돌아가서 사람들이
거봐 비대한 정부
공무원들 일 안해도 아-무 불편 없다니까!
하는거 아녀요?
얼마예요
2019-01-14 20:29:37
다음 화에 본격적으로 국민의 생명안전에 지장이 되는 케이스 스터디가 나옵니다.
마리오
2019-01-14 20:38:49
요즘은 그런 생각 듭니다. 트럼프 일 시키는 거 보다 그냥 문닫고 임기말까지 놀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
히든고수
2019-01-14 20:39:30
ㅋㅋ
일 안해도 별일 없어요
마리오
2019-01-14 20:40:32
일 안하고 가만있는게 돕는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은복
2019-01-14 21:42:45
@히든고수 @마리오 당장 컨트랙터들은 생계가 달린 분들도 계실텐데.. 평소라면 농으로 할 수 있는 말이라는 거 알지만 지금 상황에 가볍게 말할 거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예요
2019-01-14 22:40:58
분위기 파악이 잘안되실수도 있는데, 마적단 관점에서 딱 세글자만 말씀드릴게요:
TSA
히든고수
2019-01-14 22:51:19
(조금 진지하게) 뉴스에서 TSA 이야기는 들엇는데요
오케이 저 정도만 문제란 건가
그럼 TSA 같은데만 essential service 로 지정해서 돌리면
별 문제가 없다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수도요
공항에서 불편한거 정도는 이미 기대햇던 거고
정부가 한달 가까이 닫앗는데도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별 변화를 못 느낀다면
과연 정부는
- 국경. 치안. 군인. 공항 이런 obvious 한데를 빼면
도대체 왜 필요한가
그냥 파트 타임으로 시즌제로 돌려도 되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자연히 들수도요
얼마예요
2019-01-14 22:52:17
투 워즈:
프리즌 가드
히든고수
2019-01-14 22:54:30
그래서 정부가 문 닫으니 너무 불편하다는 거여요
지낼만 하다는 거여요
얼마예요
2019-01-14 23:08:43
우리는 편하고 남들은 불편요.
졸린지니-_-
2019-01-15 10:58:05
TSA는 그동안 월급 안 받고 일하고 있었는데, 아마 그 한계점이 슬슬 드러나는 것 아닐까 싶어요.
H town 사는거 다 인증했으니, 울 동네 이야기 합니다만, IAH는 세곳의 터미널에 입국심사대가 있었는데, 어제는 한 곳을 폐쇄했다는군요.
아, 이건 TSA가 아니죠? (공항이라서 다 똑같은 줄......
유사과학도 모르고 유사소셜스터디도 모르는 공돌이 ㅠㅠ) 지금 펀딩 안되는 부서 중하나가 DHS니까, CBP도 돈 못 받고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군요.
Coffee
2019-01-14 21:41:09
오늘 대학풋볼 우승팀 초청해서 백악관 만찬했는데 요리사가 없어서 맥도날드, 버거킹, 웬디스 쌓아놓고 만찬했다고....;;;
https://twitter.com/markknoller/status/1084961659440062466
https://twitter.com/markknoller/status/1084953618166484992
얼마예요
2019-01-14 22:37:42
#내가가봐서아는데
엥? 백악관에 네이비 소속 식당이 있는데요? 군대는 셧다운 아닌데,네이비 식당이 셧다운 될리가 없잖습니까?!?
히든고수
2019-01-14 22:39:21
취사병도 essential service ㄴ가요?
얼마예요
2019-01-14 22:41:22
군대 전체가 에센셜입니다.
Coffee
2019-01-14 23:56:09
요리사가 없다는건 핑계아닐까요? 초청받은 선수들이 얼마나 황당했을지...
백원이야
2019-01-15 15:57:32
나름 트럼프가 햄버거도 브랜드별로 주문했더라구요. 300갠가? 피자도 주문하고
이거보면 트럼프가 참 퍼포먼스 잘해요.
얼마예요
2019-01-15 10:28:45
1일 1셧다운 스토리.
오늘은 눈온김에 운동가서 같이 운동한 연방검사 이야기입니다.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 중에 연방검사가 둘이 있는데요. 둘다 셧다운 안되고 일하고 있습니다. 일은 하는데 월급은 안나와요. ㅠㅠ
이 친구들이 그냥 놈팽이 친구들이 아니고 최고급 로스쿨 나와서 최고급 로펌 팽개치고 국가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 연봉을 3분의 1로 깎으면서 연방검사로 재직중인 소명의식이 투철한 친구들입니다.
과장이 아니라 로스쿨 갓졸업한 연방검사 6만불 벌어요. ㅠㅠ 이분들 탑로펌 가시면 초봉 18만불 법니다. 어지간히 소명의식 없으면 못하는 일이죠.
게다가 우리 동네가 동네다 보니 이분들 평소 하는 일이 MS13 갱단 기소하는 일. ㅎㄷ ㄷ.
문제: 검사는 월급 안받고 모기지도 밀려서 주말에는 우버로 돈벌고, 갱단은 월급 받고,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스트로베리콩
2019-01-15 10:42:33
진짜 사명감없으시면 못할 직업인듯 해요 ㅠㅠ 대단하신 친구분들이시네요
LegallyNomad
2019-01-15 11:44:01
저도 지인중에 2~3명이 연방검사여서 그네들 사정도 알고 예전에 연방법원에서 인턴할때도 사무실 구경 몇번씩 하고 그랬어요 ㅎㅎ
멋진 사람들이죠, 능력도 뛰어나고 되기도 쉽지 않구요. 대형 로펌 가는거보다 연방검사 되는게 훨씬 힘드니까요 (자리숫자도 그렇고 보통 연방검사는 변호사 경력이 몇년 있어야 뽑히니..). 돈보다 사명감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정치적으로 출세하려고 하는 사람도 꽤 있어요. 연방 판사 자리 노리는 사람들도 있구요 (연방 검사하다가 나중에 지명되는 경우들이 많으니..)
저는 일적으로 DHS 변호사들이랑 매일 붙으니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친구들도 있는데, 이 친구들도 지금 돈 못받고 일은 계속하고있어요. 이민법원은 현재 구금되어 있는 사람들의 케이스들은 계속 진행하거든요, non-detained 케이스들 (일반케이스)은 무기한 연기구요. ㅠㅠ
얼마예요
2019-01-15 12:23:06
아, 역시 법님은 친구들도 법조계에 많으시군요.
저랑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도 나중에 정치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 곧고 바른 친구들입니다. 게다가 운동도 저보다 열심히 합니다. 본받아야죠.
poooh
2019-01-15 15:48:45
운동권 이셨군요...
후다닥.... =3==3===3
대박마
2019-01-15 21:27:17
소명의식이 대단하신 분들인 것 같아요.
진짜 궁금해서 여쭈는 건데....@LegallyNomad 님께도...
로스쿨이 비싼데 그분들 그 연봉으로 어떻게 스트던트 론 페이 하구모기지 페이 하고 사시나요? 상속 같은 걸로 올드머니가 없으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
얼마예요
2019-01-15 22:42:22
초봉 18만불 탑 로펌에서 몇년 먼저 일하면 일단 스튜던트 론은 금방 갚아요. 그리고 나서 로펌 관두고 검사로 이직하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죠. 일단 18만불 라이프 스타일에 익숙해지면, 6만불 라이프 스타일로 바꾸기 쉽지 않죠.
대박마
2019-01-15 22:53:09
아 그렇군요. 우선 돈 갚고 난 후에 소명에 따르신 거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 아들에게 이야기 해 줘야겠네요.
히든고수
2019-01-16 14:13:27
제대로 이해하신 거여요 ㅋㅋ
올드 머니들이 돈적게 받아도 굽신굽신 덜하는 명예직을 가는 거죠
대박마
2019-01-17 19:11:53
ㅅㅌㅂ
불루문
2019-01-15 21:38:52
필요하신분은 없을꺼라고 생각하지만. 버라아존비롯 통신회사들이 레잇피 웨이브..패이먼 딜레이시작했습니다
에이전하고 애기함. 알아요...
환희
2019-01-15 23:29:14
이번주나 늦어도 다음주까지 트럼프가 국가비상사태 선포해서 국방비 예산 떙겨서 장벽 짓는 걸로 마무리 날거 같습니다.
대박마
2019-01-17 19:09:17
뭐 하시는 지 알았습니다. 너무 많이 보시면 안됩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277&aid=0004396708&sid1=104&mode=LSD
히든고수
2019-01-17 19:14:36
휴식으로 건강을 회복햇다는 뜻
아프면 못 봐요
대박마
2019-01-17 20:16:17
ㅋㅋ
얼마예요
2019-01-18 00:29:06
너무 많이 보면 물려서... 그만두고 말랑말랑한 연애 소설이나 쓰기로 했습니다.
대박마
2019-01-18 07:41:11
연애소설 재미 있던데요. 이탄 기대.......;)
히든고수
2019-01-18 22:22:34
2탄은 게릴라 댓글로
레지스탕스
얼마예요
2019-01-18 22:31:33
2화 좀 전에 다 썼어요. 이미 인터넷 어딘가에 올려서 교정받는 중이구요. 월요일 휴일이라 화요일 쯤 공개할려구요.
얼마예요
2019-01-18 22:20:10
1/18 카디 비 & 낸시 피 vs 트럼프
https://youtu.be/d8M3EaevzpY
얼마예요
2019-01-18 22:24:32
얼마예요
2019-01-18 22:30:03
#자체검열
얼마예요
2019-01-18 22:32:43
이거 누가 찰지게 해석 좀.
히든고수
2019-01-18 22:39:14
pry = probably
좋네요, 후자는 너무 긴데 자주 쓰는 말이라서
얼마예요
2019-01-18 22:46:43
“너네는 아마 상관도 안하고 신경도 안쓰지. 너네 정부에서 일하지 않잖아? 너네 태반이 변변한 직업도 없는 x들일테니까. 근대 내말 좀 들어봐 이x들아. 이건 x나 심각한 문제라고.”
얼마예요
2019-01-18 22:34:15
좀 더 진지한 뉴스로는, 오늘 차일드 케어 FSA 돈 안냈다고 경고 이메일 왔습니다. 월급은 안주면서 FSA는 착실하게 걷어가요.
보스턴처너
2019-01-18 23:51:46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얼마예요
2019-01-18 23:57:38
아니 저는 괜찮습니다. 그냥 갈수록 어이가 없어서요.
BostonChurner
2019-01-18 23:59:24
.
히든고수
2019-01-19 00:59:14
저한테도 cc 요 ㅋㅋ
보스턴처너
2019-01-19 01:02:49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히든고수
2019-01-19 01:03:21
무슨 작당하나 궁금해서요
보스턴처너
2019-01-19 01:03:39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히든고수
2019-01-19 01:05:36
보스톤처녀 제시카 설
대박마
2019-01-19 01:08:32
이게 설이였어요? 전 그런 줄 알고 보고 있었는데... 보처님 DMV 출신이라고.... 그때 계실때 얼 선상님과의 러브스토리 인줄 알았는데....
보스턴처너
2019-01-19 01:09:08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히든고수
2019-01-19 01:14:07
피천득: 지워진 글은 아니 보는 것이 좋앗을 것이다
Oneshot
2019-01-19 09:39:59
직접적인 피해자를 아는데, 한국에서 박사과정학생이 교수덕택에 미국 네셔널랩에 실험하러 왔는데.. 랩이 문을 닫아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몇달 있을예정으로 집까지 다 계약하고 왔는데.. 실험중간에 돌아가야하나 마나 고민중이던데요.. 트럼프땜시 한국인 학생한명의 졸업이 늦어질거 같더군요..
얼마예요
2019-01-19 19:32:23
돈이 끊긴거 아니면 금방 끝날테니 여행이라도 좀 가고 버텨보라고 하세요.
얼마예요
2019-01-19 19:38:24
오늘 트럼프 발표:
장벽 짓게 6조원 주세요.
그대신 수백만명의 드리머: 어릴때 부모에 끌려 미국으로 와서 미국에서 평생 자란 사실상 미국인 쫓아내지 않을께.
얼마예요?
드리머 1인당 추방해서 인생 망치는거 막는데 대략 $1000 = 백만원.
트럼프가 폭망피해서 재선되면 암울한 미국의 미래 = priceless
재마이
2019-01-19 23:24:45
사실상 미국인을 3년간 쫒아내지 않을께 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DACA 를 정부가 입법하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이건 딜이 될 수 없습니다.
얼마예요
2019-01-19 23:56:46
이분 뉴스 자세히 보시는분.
1인 1년의 행복을 $300에 사는 셈인데... $300불이면 행복값으로 싸다요.
얼마에(구.얼마예요)
2019-01-25 21:12:07
16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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