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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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해당하시는 분 개인신상이 글을 통해서 노출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원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모님들이 좋은 의견 주신 덕분에 

저도 마음을 좀 다스리고 

저녁식사 갔더니, 바쁠텐데 너무 신경 써 줘서 고맙다고 잘 얘기해 주시고 그래서 잘 해결됐습니다!

 

와이프도 저녁 먹고 나서 개인톡으로 저녁식사 나와줘서 고맙고, 식사 자리에서 어색하지 않게 계속 잘 얘기하고 

부드럽게 잘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연락오네요 ㅎㅎ

 

이 Credit 쌓은 걸로 나중에 써 먹어야 겠네요 ㅎㅎ

 

마모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개인적인 가족사 별것도 아닌 걸로 글 남겼는데

이렇게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좋은 충고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마모에 도움이 될 정보글들 많이 올리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5 댓글

우리동네ml대장

2019-01-26 13:39:01

대도시에 살면 이런 일들이 자주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ㅜㅡ 고생이 많으십니다..

unigog

2019-01-26 13:40:27

아무래도 직항이 있다보니 지인들이 많이 오기는 하는데~~~~

지인들 중에 저희를 이렇게 피곤하게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ㅠ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ㅠㅠ

Passion

2019-01-26 13:40:20

제가 전에 드린 글 링크를 사촌 분에게 살뽓이 드리는게...

https://ppss.kr/archives/25242

ㅋㅋㅋ

 

그래도 부인께서 남편 편이니 그렇게 나쁜 상황은 아닌듯해요.

이번만 대충 넘기면 이번에 이렇게 충돌이 있었으니 저쪽도 조심하지 않을까 싶네요.

화팅!

unigog

2019-01-26 13:43:05

안 그래도 와이프가 Passion 님이 주신 댓글에 달린 웹사이트 들어가보고 

 

"헐 동생이 생각하는거하고 많이 비슷하네~~" 하면서 완전 공감했습니다

 

저도 들어가보고 도움되는 얘기 많았습니다 ㅎㅎ

 

특히, 주변 3 star 정도 호텔비의 절반정도를 두고 오라는 조언같은 것들은 나중에 제가 다른 곳에 가서 신세질 때 꼭 할려구여!!

 

예~ 이번만 넘기자!!!! 그 생각입니다 ㅎㅎ 

항상고점매수

2019-01-26 13:42:07

이번일 잘 마무리 하시고, 다음부터는 안 올것 같지만 또 온다면 다른 손님이 와 있어서 안된다고 말하면서 거절하시는 것도 좋으시겠네요...

unigog

2019-01-26 13:44:16

예 이번에만 잘 넘기자!! 하고 넘어가려구여 ㅠㅠ 감사합니다

edta450

2019-01-26 13:46:29

아 혈압... 답이 없네요. '예의상' 하는 말을, 컨텍스트를 이해하지 못하고(내지는 일부러 무시하고) 자기에게 최고로 유리하게만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한테는 그대로 돌려줘야 알아먹는데 뭐 그건 별 수 없고.. 자기가 last minute에 일정 정하는 스타일이면, 돈 내는 것도 아닌 주제에 안되는 것도 당연히 있다는 걸 알아야죠.

지금까지 호구잡히신 건(죄송한 표현이지만 이게 사실이네요) 뭐 그렇다고 치고, 아내분 통해서 앞으로라도 너 재워주다 예전에 좋았던 사이 나빠지기만 할 것 같으니 이제는 집 밖에서만 보자고 하라 하세요. 본인은 더 이상 굳이 만나실 필요 없을 것 같네요.

unigog

2019-01-26 13:49:37

안 그래도 와이프도 왜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저러냐고 ㅠ 

자기가 어릴 때부터 너무 잘 해주고 그랬다고 자기 잘못이라고 그러더라구여 ㅠ (그러니 저도 더 이상 뭐라고 못 하겠고 ㅠㅠ)

진짜 호구잡힌 건 맞는거 같아요 ㅠㅠㅋㅋ

edta450

2019-01-26 13:54:17

언어의 친교적 기능을 모르는 사람하고는 친교를 안 하는게 정답입니다(...)

unigog

2019-01-26 13:58:24

맞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와이프 친척이라고 해도 이제는 그냥 남이라고 생각하고 관심 안 가지려구여

대박마

2019-01-26 14:00:12

우선 실험실에서 토요일도 일하시느라 고생많으시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얼마에(구.얼마예요) 님의 제시카보다더....

한가지 한가지씩 일을 해야 합니다.

우선 당면한 일부터 처리하시고 (이모님 맘 안상하시게)... 나중에 사촌일을 해결 하시길....

unigog

2019-01-26 14:04:24

저는 저녁식사도 솔직히 나가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근데 도의상 나가야 하겠지요~ ㅠㅠ

말씀하신 대로 한가지씩 일 처리하도록 해야겟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토요일에 실험실 나와서 마모하고 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ㅎㅎ 

마초

2019-01-26 14:01:41

아내의 사촌 분이 한국에 보통 있어서 미국 상황을 잘 모르는 것도 아니고, 보스턴근처에서 공부든 뭐든 하고 계시는 분인데 이따위란 말이지요?  보스턴 같이 뉴욕만큼 물가 비싼 동네에 사는 사람이라면 원글님 상황 충분히 이해할만도 한데... 다음부터는 뉴욕 오게 되면 근처에 24시간 찜질방 있으니 찜질방에서 자라고 하든지(제 보스턴 살던 사촌은 뉴욕가면 돈아낀다고 찜질방 이용하더라고요), 아니면 보스턴에 가서 며칠 신세지면서 냉장고 비우고 와주는 수밖에 없겠네요.  똑같이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를 사람 같이 보입니다.

unigog

2019-01-26 14:05:25

오히려 비싼 걸 아니까, 더 아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구태여 언니집이 있는데, extra로 돈이 나가는걸 아쉬워 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그 쪽 냉장고를 비우고 올 수 있도록 다음에 갈 때 정신무장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faircoin

2019-01-26 14:17:38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제 짧은 생각으로는 애초에 unigog님 부부의 "공동입장"이 "집이 좁아서 언니가 불편하다"로 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형부가 불편해해서 안되겠다"라고 언니가 "전달"하는 모양새가 되면 처가 식구분들 vs unigog님의 구도로 보일 수 있으니까요. 불편한 얘기일수록 가까운 관계인 사람이 총대 매는게 조금이나마 낫지않나 싶습니다.

unigog

2019-01-26 14:22:14

예~ 안 그래도 정확하게 지적하신 것이 

형부가 까다로워서 자기가 불편하다는 식이 되어서 

저만 이상한 사람으로 가는거 같네요 ㅋ 

와이프한테 잘 얘기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카모마일

2019-01-26 15:27:59

+1 혈육하고 인척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른듯요

unigog

2019-01-26 16:28:30

예 아무래도 혈육하고 인척은 진짜 느낌이 다른 듯 합니다 ㅠ 

jjirons

2019-01-26 14:31:41

와이프분도 여지를 계속 주시는 느낌이네요. 굳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오늘 일정 비워놓겠다'고 하시는 것도 그렇고. 글 읽으면서 이 부분부터 느낌이 별로였는데 역시...

이런 부분부터 고치셔야 합니다. 만나기로 한 때가 5시면 그 전 시간까지 굳이 비워놓으실 필요가 있을까요. 정말 혹시나 싶어서 비워 놓으신다고 해도 그걸 상대에게, 그것도 모든 걸 last minute에 결정하는 사람에게 알리면 그건 상대에게 그 시간을 할애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들릴겁니다.

unigog

2019-01-26 15:53:07

예 안 그래도 와이프가 

자기가 여지를 준 거 같다고 잘못 했다고 하네요 

mkbaby

2019-01-26 14:34:56

images.jpg

정말 힘드시겠어요.....그래도 한번 잘라내면 다음부터는 편하더라구요

 

unigog

2019-01-26 15:53:20

예 이번만 참고 참고 또 참아야죠 ㅎ 

birdie

2019-01-26 14:54:52

점심 먹다 어제 올리신 원글까지 다 읽어 봤는데 너무 황당해서 댓글 안 쓸 수가 없네요. 제가 보기엔 와이프가 딱 잘라 끊으셔야 합니다. 제 상식과 경험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집안 문화인데요. 장모님이 딸과 사위가 사는 공간에 누구을 재워라 마라 할 권한은 절대 없습니다. 장모님이 렌트비 내주시는 건 아니죠? 참고로 저도 결혼한 여자에요. 손님방이 있어도 그 사촌분 처럼 자주, 자신 편한대로 오는 건 무례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건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봅니다. 자기 돈 아까워서 연회비 내기는 싫고 공짜로 다른 사람한테는 민폐끼치는 사람은 답이 없어요. 더군다나 그 어머니까지... 와이프랑 잘 얘기하셔서 조속히 정리하셨으면 합니다. 

unigog

2019-01-26 15:54:01

1편글까지 다 읽어주시고 감사합니다!! ㅋㅋ 예 이번에 잘 얘기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19-01-26 14:58:54

솔직히 발암이네요. ㅠ 사실 집안 상태가 항상 호텔 같은 것도 아니고, 누가 온다면 최소한 전날은 말을 해줘야지 대비를 할텐데... 본인이 그렇게 라스트 미닛 스타일이면 비앤비든 호텔이든 잡아야지요. 게다가 스튜디오인데!  저도 대도시에 살다보니 손님 치레 할만큼 해봤는데 (한달이상도 다수) 그래도 이런 경우는 없었던 것 같아요. 위에 mkbaby님 말씀처럼 그래도 한번 잘라내면 다음부터는 오히려 편하고 관계도 덜 나빠질 것 같네요. 이대로라면 훨씬 관계가 나빠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본인 사이드인 와이프 분이 딱 짤라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처조카=와이프 사촌여동생... 이렇게 말씀하신거 맞으신거죠? 처조카는 항렬상 하나 아래라 읽으면서 다른 사람이 있는건지 좀 헷갈려서요. 만약 동일인이면 처조카가 아니라 처사촌이라고 하셔야 할것 같아요.)

unigog

2019-01-26 15:55:12

처사촌 표현이 맞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진짜 저 Last mintue 저렇게 하는 거 정말 연말에도 하지 말라고 분명 얘기를 했는데 ~ 

도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렌

2019-01-26 15:03:11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꼬리자르기 할경우에 짐은 인천에서 찾을 수 있는건가요? 가방체크인할때 대게 Cebu로 바로 가게 하는게 아닌지..?

unigog

2019-01-26 15:57:42

JFK에서 가방 drop 할 때, ICN 에서 찾겠다고 얘기하면 

ICN까지만 가도록 Tag이 나옵니다 ㅎ 

상하이

2019-01-26 22:59:09

https://www.milemoa.com/bbs/board/5517901

전에 이런글을 봤는데, 잘 해주는가요?

unigog

2019-01-27 00:24:50

JFK 공항을 갔는데, 난리가 났습니다 ㅠㅠ

 

필리핀은 30일 이내면 무비자인데, 문제는 반드시 한국으로 귀국하는 항공편이나 제3국으로 출국하는 return ticket이 있는지 

 

출발하는 공항에서 확인을 해야 하는게 의무 조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한항공 직원한테 솔직하게 사실대로 얘기하고, Cebu는 절대 안 가는 여정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다음에는 안 그러는 조건으로 JFK -> ICN 만 발권했고, 

 

대신 stop over fee나 스케쥴 change fee 같은 거나 뒷구간 (ICN -> Cebu) No show fee는 없는 것으로 했습니다~

 

필리핀 가시는 분들은 꼬리 자르기 하시려면 반드시 제3국이나 한국으로 return 하는 티켓이 있어야만 

 

출발하는 공항에서 발권 수속이 이뤄집니다

Coffee

2019-01-26 15:03:20

아 part2는 새로운 글이군요...그 처조카분은 신세지는데 왜 그렇게 당당한거죠? 무슨 지분이 있길래????

중간에서 입장이 참 난처하시겠네요. 그래도 내가 나쁜사람역을 하더라도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하시는게 모두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unigog

2019-01-26 16:00:09

그러게요 ㅠㅠ 나쁜 사람 역할을 제대로 하지를 못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ㅠㅠ

다운타운킹

2019-01-26 15:07:59

세상에 이기적이고 얄미운 사람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베풀고 넉넉해지는 일 

좋은 일이지만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시고

너무 좋은 사람으로 안 사셔도 되요

잘 거절하는 사람이 되시길

unigog

2019-01-26 16:00:41

진짜 잘 거절하는 사람이 되는게 제 인생 목표이긴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좋게 보이려고 하다보니 이러는 것 같습니다 ㅠㅠ 

카모마일

2019-01-26 15:26:38

oh wow... 

 

뱀꼬리: 처조카는 아래 항렬(이모님의 손주/처제의 자식)이고 동항렬이라면 처제라고 부르는게 맞는듯 합니다.

unigog

2019-01-26 16:01:16

예 제가 흥분해서 처조카라고 표현을 잘못했네요 ㅠ 처사촌 이나 처제가 맞는데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grayzone

2019-01-26 15:31:14

고생이 많으십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 라는 변명을 최악으로 치는데 말이지요.

unigog님께서 저녁식사 그래도 가겠다고 생각하실 정도로 경우 밝으신 분이라 더 마음고생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라면 signal을 주기 위해서라도 저녁식사 자리에는 안 가겠습니다.

unigog

2019-01-26 16:02:21

와이프는 그래도 처사촌 어머니가 해주신 만두국 먹고 기분이 풀렸는지

계속 저녁식사하자고 카톡이 오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ㅠ 안 가는 것보다 가는게 낫을 거 같네요 ㅠㅠ

히든고수

2019-01-26 15:34:01

덕분에 와이프도 마모댓글들 보고 제 기분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마모분들께 더 고맙다고 하네요 

 

불길한 기운이 ... 

글 사이에 검은 연기가 피어나는데 

 

어제 안 보여 준다더니 보여 줫군요 ! 

unigog

2019-01-26 16:03:29

히고님 ~ 보여준게 아니라 스스로 본 겁니다 ㅠㅠ 

음 . . . . 다시 생각을 해보니, 와이프 옆에서 마모를 한 제 잘못도 있군요 ㅋㅋ 

와이프는 마모분들 다들 젠틀하게 글 남겨주시고 잘 조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요 ㅎ 

히고님의 댓글도 공감가고 잼나다고 해요 ㅎㅎ 

AirJordan

2019-01-26 15:35:16

200 sqft 부부집에 쳐들어오는 염치면 정말 세상 잘살겠네요.

 

 

unigog

2019-01-26 16:03:45

ㅋㅋㅋㅋ 그러게요 ㅎㅎㅎ 저라면 못 갈 거 같은데 ㅎㅎㅎ 

pralin

2019-01-26 15:36:56

1편 글도 봤었는데, 계속 힘드시겠어요. ㅠㅠ

그런데 와이프 사촌 여동생이면 처조카가 아니고 처사촌 아닌가요?

고민에 도움되는 글이 아니라 죄송한데요, 호칭이 계속 나와서 처음엔 또 다른 사람 등장인가 했습니다!

unigog

2019-01-26 16:04:16

죄송합니다 ㅠ 제가 흥분한 나머지 처조카라고 표현을 완전 잘못해서 

지금 본문은 처사촌 이라고 다 수정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CaptainCook

2019-01-26 15:45:07

1편에도 말씀드렸지만... 차 사고 집사는데 코싸인 필요하다고 전화올 확률 아주 높아 보입니다.

unigog

2019-01-26 16:05:33

에이 설마 그럴까요~~~~~ㅎㅎㅎ 

쓰고 뭔가 쎄한 느낌이 ㅋㅋㅋㅋ 

블루엔쵸비

2019-01-26 15:45:09

와...1편보다 더한 2편이네요.

읽는데 왜 제 머리가 아픈걸까요. 나이도 적지 않은데 하.....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unigog

2019-01-26 16:06:00

예 ㅎㅎ 뭐 일단 어른이 오셨으니 참고 다음에 끊어야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서울

2019-01-26 16:03:34

후한무치가 생각나네요...

unigog

2019-01-26 16:06:14

문제는 처사촌 은 그걸 잘 인지를 못 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히든고수

2019-01-26 16:04:13

코메디네요 

이게 원글님 기준으로 가족 관계를 봐서 이상한 거지 

시점을 바꾸면 하나도 안 이상해요 

 

원글님 기준:

파트 1: 나 - 좀 물러터진 와이프 (원글 표현으론 부처라고) -  처사촌 

파트 2: 나 - 좀 물러터진 와이프 (원글 표현으론 부처라고) -  처사촌 -  처사촌의 엄마, 레벨 업 - 그 언니 (= 와이프의 엄마이자 원글의 장모 )

 

나를 기준으로 하니까 좀 이상하지요 

왜냐면 이게 천동설 같아서 복잡한 거여요 

 

제대로 보는 시점 

 

대마왕, 천년여왕 (알파 피메일) - 대마왕 자매 (베타 피메일) 

             |                                       |  

        대마왕의 딸 (메텔)             대마왕 자매의 딸 (처 사촌녀)

             | 

    그 남편 우서방 (철이) 

 

이렇게 생각하면 지금까지 생긴일이 하나도 안 이상해요 

와이프=딸 이나 처사촌녀는 그냥 대마왕과 대마왕 자매의 아바타같은 분신 

아무런 힘이 없고 논리도 없고 설득 대상도 아니고 

 

이 문제 해결할려면 천년 여왕 제국의 본진과 그 동맹 제국을 털어야 하는데 

우서방의 힘으로는 불가능 

 

unigog

2019-01-26 16:07:31

오우~~ 히고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ㅎㅎ 

철이와 메텔은 할 수 있는게 없지요 ㅠㅠ 

Skyteam

2019-01-26 16:05:21

최악이네요. 제 와이프한테 일어난 일이라면 전 당장 와이프한테 처제(와이프의 사촌동생도 처제라 부릅니다) 연락처 지우라고 엄포놨을겁니다.

와이프가 성인인 처제의 방식을 고치는건 하지 못할테고 내용을 읽어보면 고쳐질 것같지도 않으니.

unigog

2019-01-26 16:08:40

와이프도 압니다~ 다 큰 성인한테 얘기해도 안 바뀐다고~ 기분만 나빠할거라고

그래도 못나도 자기 친동생같은 존재라고 얘기를 하니 

저만 나쁜놈 되는 것 같습니다 ㅠㅠ 

히든고수

2019-01-26 16:31:26

못나도 자기 친동생같은 존재라고 

 

게임 끝! ㅋㅋ

 

지금까지 나온 얘기 보면 

네 여자는 다 이해가 가요 

끈끈한 두자매와 그 딸들 

엄마들 입장에서는 딸이 객지 가는데 

언니 딸네가 거기 사는데 왜 위험한 호텔에 가느냐 

언니네 가면 되지 

언니=나, 언니 딸=내 딸, 네 여자 = 운명 공동체 

 

그냥 우서방이 이 운명 공동체에 우연히 발을 디딘것일뿐 

 

우서방은 이 스토리의 주인공이 아니어요 

주인공은 2+2 

우서방은 그 중 1을 도는 위성 

 

unigog

2019-01-26 16:34:47

예 게임 over ㅠㅠㅠㅠ

와이프도 잘못된 거 아는데, 제가 지적하고 잘못됐다고 하면 

마음이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여~

저도 더 이상 얘기 안하고 한 번만 얘기하고 말아야죠 ㅠㅠ <- 근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ㅠ 

아직 정신수련이 덜 됐습니다 ㅠ 

마리오

2019-01-28 02:36:55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ㄷㄷ

히든고수

2019-01-28 08:40:20

연식이 잇으면 다 아는 사실이죠 

남자는 그냥 왓다 가는 존재고 

이 세상은 사실 여자들의 것이라고 

마리오

2019-01-28 11:07:21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미국 패밀리 문화도 비슷한가요? 아니면 한국 패밀리 문화가 그런걸까요?

히든고수

2019-01-28 11:14:01

저는 미국은 너무 커서 

규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 

마리오

2019-01-28 12:28:24

저런 타입의 문화가 만국 공통은 아닌가 보네요. 흠.

Skyteam

2019-01-26 18:07:15

전혀요. 님이 왜 나쁜 사람인가요.@@ 

님이 정말 좋은 형부인거예요.

 

'작년에도 12월말부터 거의 10일 가까이 있었는데,

원래는 일주일 정도 해서 연말까지 있는거였는데, 개인 사정으로 1월 3~4일까지 더 있는다고 해서 okay 하긴 했습니다'

이거만으로도 큰 일을 하신 겁니다.

 

저라면 엄청 화냈습니다.ㅋ

unigog

2019-01-26 18:11:29

하하 감사합니다^^ Skyteam 덕분에 힐링됩니다!!

보스턴처너

2019-01-26 16:07:00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unigog

2019-01-26 16:09:21

이 동네 좁은건 진짜 알아주죠~ 저도 처사촌 (처제) 을 건너 건너 안다는 사람을 뉴욕에서 벌써 3명이나 봤으니까요~~ 

그래서 더 조심하는 것이지요 ㅎ 

늘푸르게

2019-01-26 16:11:14

와이프분 화 많이 나셨겠네요.

이번이 끝일 것 같아도 다음에 또 숙박하러 올 거라 생각되네요.

그런 사람 여럿 봤거든요. 세상이 전부 자기 중심이라... 남 생각은 아예 할 줄 모르는... 상식의 기준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다음에는 두분이 합심하실 수 있겠네요.

unigog

2019-01-26 16:27:43

예 와이프도 왠만해서는 화를 잘 안 내는 스타일인데 오늘 아침에는 화가 많이 났죠~

그래도 다행히 와이프가 잘 이해해주고 그래서 다음에는 괜찮을 거 같긴 한데 ~ ㅎㅎ 

지켜봐야죠 ㅎㅎ 

universal

2019-01-26 16:26:46

저는 사실 1편부터 이런 결과를 짐작했습니다. 제 처가쪽 친척 중에도 정말 똑같은 집안이 있거든요. 재밌는 건 그 가족 전부 남 배려라곤 눈꼽만큼 없는 그런 성격입니다. (딱 그것만 빼면 정말 괜찮은 분도 있지만요.) 어릴 때부터 보고 배운 건 어쩔 수 없는거죠. 원글님과 같은 배우자를 만나서 그런 성격이 희석되는 케이스는 있지만, 보통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니 이게 엄청 특이한 케이스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더 심한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세상이 참 재밌는 게 저런 이기적인 사람들이 뒤에선 욕 왕창 먹고 사회생활 잘 못할 것 같은데, 정작 누릴 거 다 누리고 적어도 표면으로는 성공적인 삶을 살더라고요ㅋㅋ

unigog

2019-01-26 16:30:47

헐 ㅠㅠ 그러게요~ 또 윗사람들한테는 잘 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잘 살더라구여 ㅠㅠ 

와이프한테도 이거 교훈삼아서 우리는 절대 저렇게 하지 말자고 얘기하고 있어요~ 

 

불루문

2019-01-26 16:38:35

진전이 있었네요.저도 도착 10분전이다..집앞이다..집에 왜 사람이 없어서 않열어주냐고 짜증내고..

 

미리말하고 오라니깐 도착 30분전이다..하고 와서 미리말했다고 하고 자주가니깐 아예.집키를 전용으로 달라.하는 식구가 있아서...골치가 아쁜때가 있었죠.  지금도 별 대책이 없어요.그부모님은 식구끼리 그러는거지 몰그러냐고 더 화를 내고..내가 더 이상한사람이 됐죠...잘 되시길 바래요..

unigog

2019-01-26 18:12:18

헐 ㅠㅠㅠ 그냥 Host 올 때까지 기다려야지 좀 너무하네요 ㅠㅠ 

휴 어렵네요 어려워

마적level3

2019-01-26 16:48:44

끓어 오르네예... 아이고 그래도 와이프 분을 잘 보호하시면서 눈치를 살살 잘 보시면서 잘 해결하셔요...

unigog

2019-01-26 18:12:43

예~ 와이프 보호하면서 눈치 살피면서 해결하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Gamer

2019-01-26 17:03:15

모든 님들이 처사촌을 타박하는 글이여서요. 

그냥 devil’s advocate 역할로서 반대 글 보태면요. 

저는 사실 이거 꽃놀이패라고 봅니다. 

처사촌 및 이모 에게 이렇게 잘 보이면요.

처에게 일단 높은 패 또는 쪼커 패를 쥐고 계시는 거구요.

(암때나 쓸 수 있는. Get out of jail 카드랄까)

처가댁 쪽으로 모두에게 좋은 인상 심어줘서 나쁠거 없구요. 

왜냐하면 한국남자. 한국남자 항상 시가 쪽에서

또는 아내가 시가쪽에 반감 가지는 확률이 많지. 

그 반대는 낮다고 봅니다. 

이럴때 확실히 싫는데도 아내 “때문에” 내가 이렇게 하는 거야라는 인상을 확실히 하시면. 인생 편하게 사시는 꽃몰이패라는 거지요. 

 

요점은. 싫은데. 불편한데. 아내때문에 내가 희생하는 거야 를를확실히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역풍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니좋아서. 니가 한건게. 왜그래.  등등)

 

아직 아기도 없는 신혼이신거 같은데. 

앞으로 시가 때문에. 언성 높이실 날 많아요. 

부지런히. 이런식으로. 저축하세요. (아니. 마일모아두세요.)

언제 오늘 일 꺼내서. 미래의 일을 모면할지 모르는 겁니다. 

 

물론 처사촌 두둔하는 거. 아니구요. 사람 일 모르니까. 

왜구러시는 건지. 판단하는 건. 일단 모르는 일이라고. 봅니다. 

unigog

2019-01-26 18:14:18

Gamer 님 말씀대로 잘 참고 잘 해주면 

오히려 저한테 credit 쌓이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버티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말마임마

2019-01-26 17:47:21

고생이시네요.. ㅜㅠ

그래도 긍정적인 것은 분명 와이프께서는 unigog님 편이라는 것 같아요.

저녁을 같이 안먹는 식의 대응을 해도 본전, 저녁 식사를 하며 분명 잘못하고 있는 처의 직계가족에게 따뜻하게 해주면 이득. (와이프께 얻는 점수 측면에서)

남자는 어찌되었건 결혼하고 나서는 처를 위해 살아야 하니요 ㅎ

어떤 결정을 하시건, 처와의 관계가 더 돈독해지는 기회로 삼으시면 될듯합니다. 분명 처사촌 행동이 너무 잘못된 것인걸 마모에서 확인 받았고 위로를 얻으셨으니요!

(그나저나 세미나 후에 피자가 다음날에 남아 있는게 신기하네요, 보통 한시간 내에 없어지지 않나요 ㅎㅎ 풍족한 랩인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ㅎ)

unigog

2019-01-26 18:17:02

예~ 말마임마님 말씀대로 마모에 이렇게 민폐글을 올린 것도 

위로를 얻고 싶어서 그랬는데, 정말 다들 따뜻하게 댓글을 달아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보스턴처너

2019-01-26 19:19:25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unigog

2019-01-27 00:27:25

예 실험좀 제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머리가 나쁜건지 10개 정도 가설을 세워서 실험하면 2~3개 정도 밖에 성공을 안해서 ㅠㅠ 

대박마

2019-01-27 12:48:26

굉장히 잘 하시는 겁니다. 전 백개하면 한두개....

제 목표는 세네개.....

백만송이

2019-01-26 23:00:26

고생하셨습니다! 

unigog

2019-01-27 00:27:50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잘 끝난 것 같습니다!!!ㅎㅎ

퐁티

2019-01-27 00:32:21

Part 1/2 모두 읽었었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저희는 춥기만 한 동네라서 그런지 아직 그런 일이 없는데, unigog 님께서 워낙 위치 좋은 곳에 사셔서 그런 일이 있으셨지 싶습니다. 저도 분야는 다르지만 비슷한 커리어라서 그런지 실험하신다는 얘기가 눈에 가장 들어오네요. 하시는 실험 대박 나시길 바래요! 

unigog

2019-01-27 00:33:40

퐁티님도 실험을 하시나 보네요^^ 

정말 실험이 원하던 대로 결과가 안 나오면 정말 미칠 거 같은데, 

그나마 마모하면서 이렇게 정보도 얻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얼마에(구.얼마예요)

2019-01-27 01:20:08

그런데 저도 결혼해서 애낳기 전에는 저렇게 살았어요. 심지어 사촌네 집에 여행가서 구여친과 같이 일주일 묵은 적도 있습니다. 그때 새삥으로 뽑은 사촌 차 빌려서 타다가 주차장에서 부욱 긁기도 했습니다. (철수야, 이제와서 미안하다~ 다음에 보면 내가 술한잔 살께!)

반성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살지 않겠습니다아~

Prodigy

2019-01-27 12:35:29

음??? 잠깐만요. 구여친요? 아. 사촌네 집에 예전 여친과 놀러가서 일주일 동안 신세를 졌단 말씀이시죠? ㅎㅎ

대박마

2019-01-27 12:52:30

여자분이 보스가 되는 과정....

1. 썸탄다....

2. 여친 등록...

3. 피앙세로 선 노예 계약.....

4. 구여친으로 명칭 변경과 동시에 여봉으로 노예계약 싸인 완료...

5. 아이를 낳으며 권력 쟁취.... 보스 등극...

Prodigy

2019-01-28 00:32:32

헐랭....그럼 여기서 구여친 = 와이프였던건가요? ㅎㅎ

얼마에

2019-01-28 02:41:47

구여친 = 멜리사

히든고수

2019-01-28 08:38:46

3자 이름 아로 끝나는 취향이군요 

 

제시카 멜리사 바네사 테레사 모니카 아이샤 

히든고수

2019-01-28 08:45:04

남자: 앗사, 잡앗다!

여자: (소곤소곤) ㅋㅋ 잡은 건 나다 이놈아!

 

poooh

2019-01-28 08:51:37

제가  결혼 전에 이걸 몰랐어요....

아... 으.... 쒸이......

 

세상에 모든 싱글 남들이여.... 이걸  명심 하시라!!!!

 

특히.. 꿈에 부풀어 있는  @티메 군!!!  이걸 결혼 전에 매일 매일 되뇌이면서   결혼 하는 그날 아침까지  예습 복습  하세요.

티메

2019-01-28 10:01:58

ㅠ ㅠ 

덜쓰고좀더모아

2019-01-28 09:01:23

200 sqft 이면 방 하나 아닌가요?

unigog

2019-01-28 12:41:37

그냥 원룸인거죠~ Studio~ ㅎㅎ 건물이 1950년에 지어졌다 보니, 

엘레베이터 없고 바퀴 나오고 쥐 나오고 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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