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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리젝..

녹군, 2019-02-03 17: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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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신용카드 만든지 1년쯤 된거 같아서

용감하게 사리를 신청했는데요, 깔끔하게 리젝 먹었습니다. (7-10 day)

 

리컨에 전화해봤더니, credit history가 10개월뿐이고 솰라솰라..

그래서 니 이야기는 잘 들었고...

마!! 내가!! 어?! 느그 은행장이랑! 어? 하려다가 공손하게

 

나..변변찮지만 직업도 있고, 곧 여행 계획이라 아주 시원하게 쓸 수 있다고 어필을 살짝 해봤는데

 

어 그래...너의 이야기는 참 잘 들었다 하고 의미없는 6초정도의 정적이 있어서 뭐가 문제냐고 다시 물어봤더니 첫 신용카드의 credit line이 너무 보잘것 없는데 만불 넘으면 재도전 하라고 하더군요.

 

집주인이 수수료는 받지만 amex이외의 카드는 다 받아줘서 체이스카드 하나 만들면 스펜딩은 시시할줄 알았는데 섭섭하네요

 

(체이스가 주 거래은행이 아니고, 신용카드 만든지 1년 이내라면 크레딧 라인이 만불 이상인 경우에 안전하게 체이스 카드를 받을 수있다는 이야기네요)

 

크레딧을 올리려고 렌트를 카드로 내기엔 수수료가 아깝고 (부들부들)

 

5/24 되기전에 체이스 하나 맞추고 spg 하나 가려고 했는데 유감입니다

66 댓글

memories

2019-02-03 18:05:46

체이즈는 크레딧 히스토리를 중요하게 보는것 같더군요. 제 와이프도 영주권 받고 힐튼아너 SPG만들었습니다만 Hyatt 6만일때 도전했다가 깔끔하게 리젝받았습니다.  다른것 다 좋은데 크레딧 히스토리가 너무 짧다네요..ㅎㅎ 1년뒤 재도전하렵니다.

녹군

2019-02-03 18:14:54

ㅠㅠ 다들 겪는 루트군요

티메

2019-02-03 18:10:57

헉.. 좀 만만한 카드를 가시지 사리를.. 사리는 체이스카드의 럭셔리군 이라서요. 아마 오픈할때 신용한도가 얼마정도는 나와야 오픈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허들이 높죠, 다른카드로 하셨으면 좋았을걸.. 좀만 더 기다려보시고 해보세요. 1년반쯤에? 

 

녹군

2019-02-03 18:16:48

안그래도 리컨에 우리 언제 다시 만날까? 라고 물어봤더니 우리 체이스의 문은 언제나 두드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열어줘...)

마리오

2019-02-03 18:12:54

처음부터 체이스 비자 시그니쳐 카드는 힘들죠. 프리덤 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세요

녹군

2019-02-03 18:17:36

렌트도 내고 해외여행 할때 포인트 좀 챙기려고 너무 욕심부렸나봐요

히든고수

2019-02-03 18:14:34

제가 옛날에 쓴글 : 

 

카드 여행을 처음 떠나는 젊은이에게 

 

얘야 처음 카드는 아멕스 에브리데이로 하렴 

연회비 없이 엠알의 든든한 그릇이 되어 

오고 가는 무수한 아멕스 카드들의 믿음직한 버팀목이 되겠다 

 

둘째 카드는 체이스 인터컨티넨탈로 하렴 

체이스가 초심자한테는 깐깐한데 

얘는 코브랜드라 그런지 넙죽넙죽 잘 준단다 

태어나서 체이스와의 소중한 첫 인연이다 

 

세째 카드는 씨티 아메리칸에서

보나스 젤 많이 주는 링크를 타고 하렴 

아이티가 구리지만

예측 불가능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지혜를 줄 것이다 

 

이렇게 세장의 카드를 얻으면 

너도 이미 성인이 되었구나 

그 뒤의 카드들은 그동안의 경험으로 충분히

혼자서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녹군

2019-02-03 18:19:46

인터컨티넨탈과 씨티AA로 우선 가야 하는군요!

내 당장..(부들부들)

대박마

2019-02-03 18:38:51

아마존으로 전 시작했습니다. 쉽게 주는데다가 리밋도 빨리 올려 주더군요. 6개월 정도 지나니 만오천인가 리맛을 주고 그걸로 만을 옮겨서 사리를 만들었습니다.

녹군

2019-02-03 18:45:24

아마존을 생각을 안했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쇼핑몰에서라도 하나 만들어둘껄 하고 있습니다

아리엘

2019-02-03 18:23:16

예전에 히고님의 이 댓글 보고 저도 ihg 프리미어로 체이스 도전했었어요. 첫 카드 만들고 1년 2개월 됐을 때요, 별 어려움 없이 크레딧 라인도 (제 기준) 후하게 12K 받았습니다. 몇 달 뒤에 코브랜드로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뒤늦게나마 히고님께 감사드려요! :)

녹군

2019-02-03 18:26:15

5/24 룰이 엄청 걸리네요. 좀 천천히 해도 되는데, 여행때 재미 좀 보려고 하니 조급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ihg로 체이스를 뚫고, 아예 계좌를 개설한 후, 5/24 채우고 방문해서 잘 되길 (마일리지신이 있다면 그분께) 기도해야겠네요

히든고수

2019-02-03 18:40:24

마일리지신이 있다면 그분께 

 

마일은 과학입니다 

녹군

2019-02-03 18:47:05

신의 규칙을 알아가는게 과학 아닌가요!!

하지만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kaidou

2019-02-03 18:44:47

첫카드는 당연히 바나나리퍼블릭 아니면 빅토리아시크릿이죠! 

녹군

2019-02-03 18:46:17

빅시가 싸인업 할인이 좋던데...

바나나 리퍼블릭은 워낙 할인을 많이 해서 추가 할인 해준다고 해도시큰둥 하더라구요!

히든고수

2019-02-03 21:14:02

빅토리아시크릿이죠! 

 

만시지탄 

 

언젠가세계여행

2019-02-03 21:12:31

이건 다시 봐도 재밌네요 ㅋㅋ

Ninibbler

2019-02-03 18:19:32

저는 2015년 가을쯤 F-1 신분으로 씨티 땡큐 프리퍼드 신용카드를 난생 처음 만들었는데요 (opt 나온 김에 소셜 업데이트 하려고 시티은행 갔더니 뱅커가 소셜 나왔으니까 너 신용카드 만들어줄까? 해서 ㅇㅇ 함) , 한도가 $1,000 이었어요. 일년정도 쓰니까 $1,500으로 올랐고요. 2017년 3월에 취직하자마자 사리는 아니지만 사프 신청했는데 바로 어푸르브 나오고 리밋도 $25k정도 나왔어요. 저의 정말 보잘것 없는 히스토리도 인어가 나왔는데 이상하네요. 

녹군

2019-02-03 18:23:21

전 500불이어서 쓰고갚고를 반년 했더니 불쌍한지 2500으로 올려주더군요

아마 income도 다르고 credit history가 조금 더 기신거 같아요.

그리고 신청한 카드도 다르네요!

피들스틱

2019-02-03 19:59:06

저는 미국생활 3년만에 첫 크레딧 카드가 샤프였는데요.

친구가 레퍼럴하면 무조건 승인난다며;; 근데 정말 $5000으로 전어로 승인났었습니다. 이후 마일모아를 알고 참 신박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아파트에서 렌트 히스토리를 Experian에 리포트 하긴했는데 그것이 도움이 되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녹군

2019-02-03 20:01:48

1099 사건 이후로 쉽게 리퍼 하지도 못해서 걍 찔러봤는데 슬프네요...소셜 번호 받고 거의 10년인데, 여태까지의 쌩돈 및 처닝기회비용 생각하면 그저 웃을 수 밖에 없네요 하하하ㅏ (주륵)

카모마일

2019-02-03 20:07:05

전 bm시절 씨리 스튜던트 카드를 일곱번 찔러서 여덟번(응?) 리젝을...

녹군

2019-02-03 20:08:14

말로만 듣던 칠전팔전이군요!! 그걸위한 백업 격언이 10번 찍어...

카모마일

2019-02-03 20:18:54

안넘어가는 크레딧 스코어 없다...

녹군

2019-02-03 20:21:34

10번째에는 성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HJ012

2019-02-03 20:40:13

저도 얼마전 매리엇 리젝 먹었습니다.하하하! 근데, 이렇게 리젝돠면 다른카드로 바로 신청 가능한가요?

녹군

2019-02-03 20:55:16

크레딧 영향 없으면...저도 잘 몰라서 고수분 기다려봅니다

럭키가이

2019-02-03 20:53:34

리밋이 얼마셨죠? 저도 리젝먹었는데 BOA 카드 히스토리 1년 됬지만 리젝 먹었는데 리컨하니까 6~8개월 뒤에 신청하래요....;;

녹군

2019-02-03 20:54:36

2500이었는데, 시스템 상으론 좀 더 높게 잡힌다고 하더라구요

언젠가세계여행

2019-02-03 21:12:58

6초간의 정적 ㅋㅋㅋㅋ 상상하니  웃음이 나네요

녹군

2019-02-03 21:16:21

저도 할말이 없고, 저쪽도 다 설명 했고 appeal도 들었는데 뭐지!

이 상태로 쭈뼛쭈뼛 ㅠㅜ

최랑

2019-02-03 21:26:02

사리는 크레딧 리밋이 6천인가 7천됬을때 신청해야하지 않나요?

녹군

2019-02-03 21:52:11

2500 받은지 꽤 된거 같아서, 여유가 있다고 얕봤네요

카모마일

2019-02-04 00:03:31

인피닛은 체이스에서 최소 어프루벌 리밋이 만불이여요

쎄쎄쎄

2019-02-04 00:39:04

저는 학생시절 500불 리밋인 시큐어드 시티카드 1년쯤 쓰다가 잡 잡고 샤프 인어받았는데요, 사리는 한단계 더 위일듯 하네요.. 

참고로 체이스 체킹은 샤프 받기전에 열었었습니다. 

녹군

2019-02-04 06:37:51

체킹 유무랑 잔고도 고려사항일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ㅠ

펭순이

2019-02-04 00:45:50

신용기록 9개월로 사프 신청해서 승인받았었는데, 상담원 말대로 크래딧리밋이 은근히 중요한가봐요! 저는 사프 신청 전에 다른 아멕스카드 리밋 10000불이 있었거든요..

녹군

2019-02-04 07:07:45

조금 더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

마초

2019-02-04 01:13:28

사파이어 프리퍼드라면 살짝 어려워도 가능했을지도 몰라요(Visa Signature=신용한도 5000불 이상, 연소득 대략 35000불 이상).  사파이어 리저브는 Visa Infinite으로 발급되기 때문에 최소 신용한도 10,000불짜리 카드가 발급이 되어야 합니다.  2500카드 한장으론 어려운 거지요.  사실 이 단계에서는 Visa Platinum으로 발급되는 프리덤이면 제일 적합한지도...

녹군

2019-02-04 06:37:08

아! 그런거군요...

이코노미 티켓이 종류가 있듯이 비자도 종류가 있다는걸 배웁니다 ㅠ

녹군

2019-02-04 06:38:47

정말 프리퍼드라면 괜찮았을 것 같네요!

도코

2019-02-04 10:04:36

문득 생각 들었는데 만불 넘으면 재도전 하라고 ... 이게 은행 입장에서 income높이세요라는 말은 좀 그러니까 돌려서 말하는 거 아닌가 궁금하네요.  

 

아니면 실제로 은행들이 현 credit line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저는 credit utilization이 중요할 것 같은데.. 하여간 저도 모르겠는데 궁금은 하고 해서요.

녹군

2019-02-04 13:46:43

credit line이 제일 convincing한 지표라서 그냥 예시로 말한 느낌입니다. 만불 크레딧라인 넘으면 “어 저쪽 은행에서 괜찮나보네”라고 risk도 줄어들구요 ㅠ

히든고수

2019-02-04 13:58:52

 

만불 넘는 리밋이 다른 회사에서 잇고 

그게 몇년 전에 열엇고 

거기 밸런스가 낮다 

= 흠... 한탕 치고 빠질 놈은 아니군 

녹군

2019-02-04 14:45:52

복수하려면 한탕치고 빠져야겠네요. 그리고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져만 가고...

히든고수

2019-02-04 15:01:36

banks are your friends not foes! 

비블레

2019-02-04 10:07:28

동생이 첫 크레딧카드 만든지 딱 9개월 됐는데요.

첫 카드로 디스커버, 2개월 뒤 두번째 카드로 아멕스 힐튼을 열었습니다.

디스커버는 500불, 힐튼은 1000불 받았는데... 15개월쯤 됐을 때 체이스에 도전하라고 할 생각이거든요.

사리까지는 고려하지 않았고, 프리덤 스킵하고 사프 도전시키려고 했는데... 그것도 무리일까요?

프리덤이나 코브랜드 카드를 노리는 게 아무래도 안전한가 보네요. 흠...

녹군

2019-02-04 14:38:39

히스토리도 중요하니까 적당히 간보면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

레딧처닝

2019-02-04 10:17:28

댓글 읽어보니 첫 크레딧 카드 라인이 2500불 이시네요.

 

체이스는 지네들이 처음으로 만불 이상 크레딧 라인 되는 프리미엄 크레딧 카드 내주는걸 싫어 합니다  ( 프리덤이나 언니는 프리미엄 카드가 아닙니다)

 

즉 다른 은행에서 만불 이상 되는 카드를 먼저 받으신 다음 사리 카드를 신청하시면 훨신 더 쉽습니다 

 

하지만 크레딧 히스토리가 길거나 아니면 체이스에 체킹 어카운트가 있으시면 더더욱 쉽구요 

녹군

2019-02-04 14:39:57

그런것 같더군요!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Skyteam

2019-02-04 10:31:07

전 사리 만들때 보유하던 카드의 CL이 4500불였어요. SPG카드요.

하지만 아플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프루브 받았어요. 사리가 최초의 체이스였고요.

처음 부여된 CL은 27000불였어요.(제 기억으로 받고나서 한도가 추가 상향된적없으니..)

아플은 비교적 받기 쉬운편인 것같으니 아플부터 하고나서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플정도면 사리급이니..

녹군

2019-02-04 14:41:04

히스토리가 좀 기셨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ㅎㅎ

체이스 놈들 꼭 복수하고 말겠어요(부들부들)

복숭아

2019-02-04 10:36:23

저는 신용카드 27살에 처음 만들었는데요.. 미국살이 5년차였고 그때 마모 글 보고 샤프+프리덤 두방치기 했어요.

당연히 인어는 못받았고요. 전화하래서 하니까 바로 어프루브 해줬는데 아마 그동안 낸 유틸리티 값이 신용기록이 됐나 싶어요.

또 나름 안정적(?) 직장에 있어서인거같고요.

처음 샤프 크레딧 리밋은 기억 안나는데 만불은 안줬던거같아요.. 프리덤도 $2,500이었나?

프리덤으로 학비낸다고 샤프에서 빌려온 저의 흑역사는 덤입니다...

저는 운이 참 좋았나봐요. 이때까지도 하얏 리젝 빼곤 9승 1패거든요.

이제 524덕에 체이스랑은 영원히 안녕같지만;; HUCA해보셔요! 저 신IHG는 HUCA해서 겨우 받았거든요.

아니면 다른 좋은 카드도 많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셔요 ㅠㅠ

녹군

2019-02-04 14:42:25

안그래도 마음을 다시잡고 HUCA 한번 해보려구요.  나같은 잠재적 굳 고객이 어딨냐고 물어보고 “어, 많아. 돈워리”하면 쿨하게 보내줘야죠 헤헤

닭둘기

2019-02-04 15:16:35

선생님 안녕하세요

댓글 다 읽고 질문이 생겨서 추가 댓글 남기네요

저는 미국에 이민온지 3월이면 1년이 됩니다. 현재 BOA에서 받은 캐시 리워드 카드(한도 $1,000) 사용중입니다. 주변에서 한도 올리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한도 신청이 하드풀 이라는 말이 있어서 크레딧 점수가 떨어질까 한도 상향을 하지않고 발란스 20~30% 유지하며 아주 귀찮게 쓰고 갚고 쓰고 갚고를 반복중입니다.

카드 히스토리가 1년은 되어야 체이스에 도전한다는 글을 예전에 봐서 1년이 되는날 체이스 프리덤 언니카드를 발급 계획중입니다. 

댓글중에 크레딧 히스토리, 크레딧 라인 말씀이 많으시던데

제가 체이스 카드를 발급받기 원한다면 지금 사용중인 BOA카드의 한도를 올리는게 맞을까요?

 

녹군

2019-02-04 15:49:58

안녕하세요. 저도  BoA 유전데, 크레딧을 자동으로 올려주더라구요.

위에 히든고수님이 올려주신 덧글 보시면, 처음에 열어야할 3개의 열쇠 카드를 구비하시고

거기서 Credit을 쌓으시면서  Chase에 도전하시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옛말이 떠오르네요)

닭둘기

2019-02-04 16:13:12

자동으로 상향 받으셨군요 저는 왜 자동으로 안해주느지 모르겠지만.. 급하지 않게 히든님께서 말씀해주신 순서대로 진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녹군

2019-02-04 16:14:29

전 500불이라서 정말 1주일에 2번씩도 페이했거든요...

너무 짜증났는데, 어느날 아침....네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카프파우

2019-02-04 15:25:37

전 f1으로 오자마자 첫카드 CL2000불로 시작해서 그해에 아멕스 달려서 크레딧 히스토리 1년채우고 바로 사프 CL15000을 인어 받았습니다 그덕에 사리도 쉽게 인어받았어요. 첫카드 시작도 영향이 있는거같습니다 첫카드 발급받을때 직원 잘만나는것도 운이 따라야 하는거같긴 하네요;; 그냥 동네 boa가서 아무직원에게 했는데;

녹군

2019-02-04 15:51:45

사프+사리 둘 중 하나만 가질 수 있다고 해서...(가질 수 없는 너 ㅠ) 고민하다가

SPG가 사라진다는 이야기에 다급해져서, 해외여행도 계획중이라 바로 사리에 도전한게 큰 실책이었네요 ㅠ

닭둘기

2019-02-04 16:14:34

저도 그래서 간호사이고 살것도 많고 이리저리 설명해서 첨부터 조금 높게 달라고 했는데 누구나 1천으로 시작한다고 이야기 하길래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ㅠ 답변 감사합니다~

녹군

2019-02-04 16:16:59

은행에서 카드 만들때 3개월 안에는 못올려주니까 참으라고...(60일이었나?) 했는데

나중엔 익숙해서 그냥 썼거든요.

아마 지금쯤이면 그냥 전화하셔서 크레딧 라인 올려달라고 하셔도 될것 같아요.

카프파우

2019-02-04 16:26:07

그당시 같이 카드 처음 만들었던 주변 친구들은 CL 300 500도 꽤 있었습니다 그린카드 있는친구도 300 받더라구요.. 상황 설명해도 높게 안주는거면 그냥 랜덤..뱅커마음인가보네요 ; 

녹군

2019-02-04 16:31:07

아마 Income, Balance 등 은행이 Verify할 수 있는 지표에 따라서 CL을 다르게 잡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거 말고는 은행에서 볼 수 있는 다른 지표가 하나도 없으니까요 ㅠ

카프파우

2019-02-04 16:37:54

그렇게 생각했으나 인컴은 당시 학생월급이라 다 같았고 심지어 그땐 뭘모르고 다같이 들어가서 한 뱅커에게 나 얼마 밸런스 넣을거고 블라블라 여권보여주며 서로다 말해서....ㅠ 밸런스도 다 비슷하게 넣었던것 같습니다 왜그런지 지표를 모르겠네요 아직도 의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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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114957

[5/1 종료]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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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2024-02-29 21706
updated 114956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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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24-05-27 2838
updated 114955

[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138
ReitnorF 2024-01-14 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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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 11년만에 포인트 야무지게 써보네요..

| 후기 4
김춘배 2024-06-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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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트리 퍼밋 신청 이후 3달째 업데이트 x.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 질문-기타
NCS 2024-06-03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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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Business AA platinum 카드 신청 후기

| 정보-카드 10
Victor 2023-04-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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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8
스티븐스 2024-06-03 1157
updated 114950

RTW중인데 미들네임 빠졌다고 싱가폴항공에서 탑승거부하네요ㅡ결국..비행기 못탔습니다

| 질문-항공 98
Carol 2024-04-09 9274
updated 114949

Barclay AA 개인 카드 새 딜 떳네요. 첫 구매 후 60K + 추가 15K (연회비 첫해부터 $99)

| 정보-카드 204
Hope4world 2023-10-05 24276
updated 114948

[2024.06.03 업뎃] (뱅보) Sofi $300+ Rakuten $200

| 정보-기타 41
네사셀잭팟 2024-05-06 3851
updated 114947

[리퍼럴 릴레이] Savings Account: Yotta Savings - 로또하면서 이자벌기?

| 정보-기타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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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여우 2020-12-14 10898
updated 114946

직장 내 부서 이동 고민입니다 + 추가 + 결론

| 잡담 30
소서노 2024-04-18 3068
updated 114945

찰스 슈왑에서 Solo 401k 계좌 열기

| 정보-은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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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2024-05-31 952
updated 114944

여성용 travel backpack 어떤거 쓰시나요?

| 질문-기타 40
소서노 2024-02-22 4220
updated 114943

UA 마일 풀 써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항공 3
미치마우스 2024-06-02 643
updated 114942

한국 호텔 어매니티 or 할만한 것들 질문 (콘래드 vs Jw반포 - with 5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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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안 2024-06-02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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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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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wizard 2024-01-11 1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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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출발 크루즈 MSC 벨리시마 vs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가본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7
아카스리 2024-06-02 517
updated 11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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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기타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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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레 2019-02-08 7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