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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관리에 대한 생각

씻퐈, 2019-02-04 13: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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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인컴과 스펜딩, 금전적인 목표가 다르기때문에 돈관리는 얘기하기가 어려운 부분이있는데요 

 

일단 저의 첫번째 관리 원칙은, 지출을 인컴에 맞추는것입니다. 당연한 포인트지만, 실제론 잘 지키기가 어렵기때문에 좀더 풀어서 다뤄보겠습니다. 

 

기타 금융 / 렌트소득이 없는경우의, 대부분의 직장인분들의 인컴은 사실상 고정이기 마련인데요, 그에반해 지출에는 Cap이 없습니다ㅜㅜ 막연하게 한달에 얼마정도 써야지라는 계획을 세울수는 있지만, 내일아침 차가 고장이난다거나, 가족중에 누가 아프기라도하면 당장 목돈이 나갈수있습니다. 지출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관리한다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방법론적으로 제가 해왔던방법은 통장 쪼개기입니다. 월급이 체킹어카운트에 들어오면, 고정지출 (utility, cell phone bill)들을 먼저 한번떼고나면 제가 실제로 한달에 쓸수있는 disposable income이 얼만지를 파악할수있습니다. 저는 그리고 이 disposable income의 일정비율을 saving으로 자동이체 시킵니다. 

 

예를들어 이것저것떼고 제 체킹에 들어오는 월급이 한달에 5천불이다라고 가정을했을때, 목표가 이중 50%를 저축하는거라면 (이 목표는 가능하면 부부가 같이 고민해서 정하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이중 2500불을 2번 savings어카운트로 이동시킵니다. 나머지 2500불은 제 한달 예산이 되는셈이지요.

 

이렇게 savings account에 저축이 쌓이면 저는 약 200불정도를 savings 어카운트에 남겨놓고 나머지 2300불은 외부 투자어카운트로 다시 이동시킵니다. 

 

정리를하면 제 월급 5천불은 checking (2500) -> saving (200) -> investment account (2300)으로 쪼개질것입니다. 

 

1) checking  2500 - 위의 예시의 경우 제 한달 생활비입니다. 이 안에서 모든 지출 (카드값, 식비, 이발비 등등)을 모두 해결해야합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제 지출이 2500불을 넘는다면, 제가 처음 목표로 잡은 50%저축이 비현실적인 목표였거나 제 spending habbit에 문제가있는것 둘중에 한가지일것입니다. 이경우 저는 와이프와 엑셀을 쳐다보면서 목표를 낮춰야할지, 아니면 어떤 지출 항목을 줄일지를가지고 토론을 할것입니다. 어느정도 데이터를 쌓아서 variance를 가지고 이야기를하는것이 제 경험상 개별 지출 (그 백을 or 차를 왜사가지고 !!!!) 이나 평소 상대방의 마음에 들지않는 막연한 습관 (넌 너무 과소비를해 !!!)을가지고 싸우는것보다 훨씬 건설적인 대화를 하는 방법인것같습니다. 의사결정과정에서 당사자들이 계속 참여해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같이 수정하나가는게 목표를 지킬가능성을 1%라도 끌어 올리기위함입니다.

 

 

2) saving 200 - 처음 짠 계획의 대한 buffer입니다. 만약 2500불을 초과하는 지출이 발생하면 무조건 이 어카운트에서 막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물론, 위에서 쓴대로 지출이란 때론 저의 통제를 벗어나는곳에서 발생을하기때문에, 부득이하게 다른 어카운트에서 돈을 끌어와야될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여기서 Variance가 발생하는데요, 이때 발생한 variance의 금액과 횟수를 기록을해서 연말에 정산을 해봅니다. 개별적인 variance에는 납들할만한 이유가 있었을지 몰라도, 이게 지나치게 자주 발생을한다면, 최초 계획이나 execution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investment account - 여기서부터는 투자론인데요,  어느정도 경제적인 자유를 획득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일정규모 이상의 목돈이 필요하다고 믿고있습니다. 몇천불을 가지고 아무리 고수익을 올려봐야 몇백불 혹은 몇천불인데요, 그 고수익을 올리기위해 들어가는 노력대비 보상액이 형편없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조금이라도 젊을때 소위말하는 밑천 혹은 자기자본을 모아서, 이를 얼마나 잘 운용하느냐에따라서 재무관리의 승패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방법론은 여기서 다룰건 아닌것같고요, 여기서는 한달에 항상 일정금액을 밑천 형성에 기여하는게 중요하다라고만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지출이 어느정도 통제가되고, 일정금액의 saving이 모인다고하면 가정을했을때, 돈관리의 제 두번째 원칙은 비용을 낮추는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비용에는 Tax가 있구요, 이 비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낮추는방법이 많은분들이 말하시는 401K max, IRA contribution인것같습니다. 

 

그다음에는 각종 금융비용입니다. 집을 구입하고 자동차를 구입할때 대출을 받으실경우 origination fee, Interest가 특히 초반부에 많이 발생하게됩니다. 만약 이때 발생하는 이자비용 이상의 편익을 뽑아낼곳이 없으시다면, 빚 줄이시는게 가장 좋은 돈관리 방법일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자산운용을 통한 금융소득 최대화인데 여기서부터는 정말 정답이란게 없기때문에 (누가 돈을 아무리 많이 벌었어도, 그방법은 그때 그사람한테만 적용되는 방법이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정답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뻘글로시작했는데 글을쓰다보니 저도모르게 텐션이 올라가서 쓸데없이 진지해져버렸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95 댓글

컨트롤타워

2019-02-04 13:32:22

1), 2) 를 도와주는 사이트... https://www.mint.com/

3) ROTH 등을 통한 VTSAX

씻퐈

2019-02-04 13:34:20

저는 personal capital 사용중인데 자기네들한테 돈맡기라고 자꾸 전화오는것만 빼곤 만족하고있습니다 ㄷㄷㄷㄷ 401k 과같은 retirement가 연결이되고 그래픽이 괜춘해서 사용중인데 민트에 대해서도 많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ㄷㄷㄷ 

히든고수

2019-02-04 14:12:52

415 국번 = 스팸 

무시한다 

RedAndBlue

2019-02-04 19:30:22

국번은 지역번호 다음 세자리구여..

 

보통 스팸은 자기 번호 지역번호에서 오던데요. 히고님 샌프란 사시는거 들키셨어여?

히든고수

2019-02-04 19:31:17

퍼스날 캐피탈 국번요

RedAndBlue

2019-02-04 19:31:45

아 그래엽. 비싼 데서 콜센터 운용하네요.

찐돌

2019-02-06 23:53:02

저도 Mint추천합니다. 돈관리할때 스트레스가 데이터 입력하는 것인데, Mint가 자동적으로 데이터 긁어와서, 카테고리 대로 정리해주고, 대충 돈의 흐름이 보이게 해주는것은 가능한것 같습니다. Mint도 약간 꺼림직하지만, Personal Capital은 바로 전화가 걸려오고, 투자 권유를 하는게 너무 꺼림직하더군요. 아무것도 하는것 없이 수수료만 까먹을텐데 말이죠.

단거중독

2019-02-07 01:59:53

제경우  민트는 돈 지출 관리가 보기 편하고 펄스널 캐피탈은 총 자산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기 편해요.  오는 전화는 안 받으면 되구요.  

마리오

2019-02-04 13:37:19

+1. 저도 민트 하나로 퉁칩니다.

히든고수

2019-02-04 13:34:26

원칙: 돈은 악. 보는 족족 없앤다 

엔젤하트

2019-02-04 13:35:01

22222 동감입니다. 

루쓰퀸덤

2019-02-04 13:36:19

족족 없애긴 하지만... 남는게 없는 것으로 없애네요 ㅠㅠ

히든고수

2019-02-04 13:38:19

어데요?

루쓰퀸덤

2019-02-04 13:45:15

입으로 없애지요~~ 아.. 돈은 없어지고 살이 남네요.... ㅠㅠ  돈 없애고 남는살은 또 돈으로 없애야 한다는거....하....

씻퐈

2019-02-04 13:38:13

포인트도 없애시나요? 

히든고수

2019-02-04 13:39:16

아 털썩! 그게 세상에서 젤 힘들어요 

 

아마존 인턴이 와야는데 

마리오

2019-02-04 16:02:21

+1 아마조온온....

카모마일

2019-02-04 14:10:11

여기 악 처리 해 드립니다

히든고수

2019-02-04 14:11:11

그게 뭐요? 

edta450

2019-02-04 14:14:08

줄서본다고요(...)

대박마

2019-02-04 15:50:17

C80F118E-C318-4926-9633-364CE42E915C.jpeg

 

두리뭉실

2019-04-02 11:43:32

직접 보나요...직접 보는건...온라인의 숫자일뿐;;;;;;;

poooh

2019-02-04 14:32:25

남거나 필요없는 돈 삽니다!

 

1불에 쿼러 쳐 드릴 수 있습니다.

히든고수

2019-02-04 19:50:06

찢어진 만엔 사시나요 

대박마

2019-02-04 21:12:35

아니 이분이 제 밥그릇에....

poooh

2019-02-05 04:17:45

당근 삽니다...  주세요!

당근있어요

2019-02-07 13:27:08

어... 저 찾으셨어요? ㅋ

poooh

2019-02-07 13:33:04

ㅍㅎㅎㅎㅎㅎ...

 

돈만 삽니다!

대박마

2019-02-07 13:34:18

이분이 그 만엔 임자 인데용.... ㅋㅋ @아를라나

히든고수

2019-02-07 14:09:47

만엔이 찢어진 거랑 

만엔을 아예 잃어버린 거랑 

누가 더 고통스러울까요 

대박마

2019-02-07 14:11:17

당연히 만엔이 고통스럽죠.... 찢어지고 잃어버리고... 만엔의 고통은 후덜덜...

히든고수

2019-02-07 14:20:15

공감의 극대화 

 

reverence for life, and non-life 

대박마

2019-02-07 14:25:27

ㅋㅋ

외로운물개

2019-02-04 15:03:19

마모 100인 x 10,000 불 = 1백만불 맹글어 밑지면 말구 메가 밀리언 투자 해불면 ?

갑자기 어리석은 생각이........

아 설날에 아무도 찾아주지 않구나..

씻퐈

2019-02-04 16:40:25

포인트 적립은 누구 카드로하나요? 

slowhand

2019-02-04 15:09:10

혹시 딴지 씻퐈님이신가요?

좋은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밥상

2019-02-04 15:32:19

ㄷㄷㄷ 거리시는거 보면 백퍼 딴게이 맞습니다. (소곤소곤)

 

nysky

2019-02-04 15:57:38

ㅋㅋㅋ

씻퐈

2019-02-04 16:07:33

딴지에서 기사를 읽는분들이 실제로 계시다니 ㄷㄷㄷㄷㄷㄷㄷ 반갑습니다. 이렇게 좁은세상 앞으로는 죄짓지않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무지렁이

2019-02-05 06:00:29

앗, 이런 글 쓰시는군요.

http://www.ddanzi.com/ddanziNews/542455826

 

노마드인생

2019-02-05 08:50:50

씻파 = 손’씻’고 바람에 ‘퐈’말리는 그런 뜻이 ㅋㅋ

라이트닝

2019-02-04 19:05:46

요즘 제가 좀 싫어하는 말이 "티끌은 모아도 띠끌"이라는 말인데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자주 하는 말은 "남들 하는 것 다하면 돈 못 모은다."입니다.

돈을 모을 생각이 정말로 있다면 대박  고민 그만하고, 소비를 줄이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돈 관리는 인터넷 업체보다는 모든 금융기관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보면서 직접 엑셀로 관리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굿와이프

2019-02-07 12:46:29

라이트닝님 돈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항상 공감하고 있어요^^

제가 자주 하는 말은 사람들이 "이거 엄청 할인하는데 사야해!"라고 하면 "안 사면 0원이야"입니다 ㅋㅋ

 

그리고 저도 가계부 엑셀 마니아 입니다.^^ 결혼 이후 7년째 이어오고 있어요~ 

라이트닝

2019-02-08 00:03:32

매년 소비 성향 비교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너무 안사면 마적질이 안되니 현금 대신 수수료 내고 카드 쓰는 것도 선순환시키는데 좋은 것 같아요.
수수료에 떨 필요가 없는 것이 캐쉬백/포인트로 더 남겨 먹으면 되거든요.

굿와이프

2019-02-08 13:08:09

맞아요~ 그런 측면에서 카드수수료 36불만 내고 두달치씩 렌트 미리 낼 수 있던 아파트 살 적에 더 많이 달리지 않은게 아쉽네요 ㅎㅎ

사실 돈을 아끼려다 보면 가장 인색해지게 되는 부분이 여가생활인데 마적질 덕분에 여가생활 풍요롭게 누릴 수 있어서 전 그게 너무 좋아요~

아이가 어릴때 이곳저곳 가보는건 나중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wunderbar

2019-02-09 09:34:08

BOA 은행이는 자체 스페딩 목록이 있어요.

저는 카드 쓰고 2-3일 이내 카드값 페이 하고 소량 쓴 만큼 페이하게 해서 예를 들면 밥값 23,45 나오면 그 값을 카드 페이하고 은행 스펜뎅 가계부에 각 카테고리에 입력하면 자동 매달 지출 목록 추적 할수 있어요.

 

 

라이트닝

2019-02-09 19:48:02

Checking account가 하나면 이 방식도 괜찮을 것 같네요.

 

wunderbar

2019-02-10 17:08:38

모든 지출은 한 어카운트에서 관리하고 또 저장하지 않아도 은행에서 자동 저장하며 지난달과 비교 하기도 좋고 또 매달 총 예산 지정도 가능하고고각 카테고리별 예산 지정도 가능해요. 따라서 예산이 초과하면 그 카테고리에 빨간 줄이 나오고 얼마가 초과 되었는지 금방 알수 있어요.

무엇보다 수시로 접속해서 카드 비용을 지불하고 지불 되는대로 바로 스펜딩 메뉴에 바로 트랙하면 현재 예산이 어느정도 사용되고 얼마나 여윳돈이 있는지 한눈에 파악이 되어서 좋고 그 어카운트에서 바로 카드 비용 페이를 할수 있어서 간편 합니다.

라이트닝

2019-02-10 20:18:41

금융기관을 믿으신다면 그렇게 하셔도 되는데, 전 다른 금융기관 정보까지 오픈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편할 수는 있는데 어딘가 좀 찜찜한 것 같거든요.

wunderbar

2019-02-10 20:58:52

저는 금융기관이나 솔직히 민트나 기타 다른 프로그램 다 같다고 여기는 편이예요....안믿는 마음은....ㅋㅋㅋ

어차피 은행 계정 연동하게 되면 개인정보 노출은 자동으로 그림자 같이 따라오게 되는거겠죠...

무엇보다 전 금융기관은 일단  한곳만 열었어요...제 지출 내역을 다 알수 밖에 없는 구조죠....뭐 은퇴 구좌는 다른 곳이지만...(그런데 은퇴 구자와 일반 은행이 연동되었다는...)

이왕이면 개인정보 노출을 한 군데로 하자...머 이런...

 

믿는것에 대한 찜찜함이란....비단 은행 뿐이겠어요...

구글의 이메일 계정이 더 하면 더 하겠쥬....~~~

 

전 게을러서....그리고 복잡한거 귀찮아 해서.... 그냥 은행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사용한다는 거죠...

 

라이트닝

2019-02-10 21:40:10

맞습니다.

 

구글이 다 알고 있죠.

언젠가세계여행

2019-02-04 19:35:02

저도 민트로는 자산관리가 좀 어려워서 엑셀로 사용합니다.  지출을 인컴에 맞추는것, 실제로 어렵죠 ㅠ 아 복권당첨되고싶다(라지만 복권을 안사는게 함정)

Dan

2019-02-09 11:12:56

관리하는 카드가 여러개다보니, 매번 사용한 내역을 타이핑하는게 귀찮아서요. 전 민트에 모든걸 다 물려두고 그 안에서 Category / Label정도 확인하면서 관리하고 1-2달에 한번씩 거래 내역을 Export시켜서 따로 엑셀에서 관리를 합니다. 민트는 "data entry"용 + Fraud 금액체크로 주로 사용하고 실제 관리는 엑셀에서 하는거죠. 

유기파리공치리

2019-02-04 19:48:41

 

 

 

 

 

 

 

 

저도 여러앱을 사용해봤지만. 자기 수입/지출 스타일에 맞게 엑셀로 관리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 엑셀 만들어서 사용한지는 5년정도 됬고요. 첫번째 스샷처럼 월별 탭을 만들어서 스팬딩을 기록하고 지출 내역에 커멘트를 달아서 지출 목록을 기록하고, 비용 계정 앞에 번호를 달아서 Vlookup으로 Summary sheet에 끌어와서 한눈에 보게 쉽게 정리하고있습니다. 지출이란게 한달지나면 잊어먹는데, 시간이 지나도 이때 왜 이렇게 지출이 많을까 생각할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또한 호텔 카드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 정리를 안해두면 관리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이렇게 관리하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씻퐈

2019-02-04 21:11:07

대단하십니다. 앱을사용하면 편리한 점이있지만 사실 돈모으는 최고의 습관은 품을 들이면서 계속해서 잔고, 지출현황을 살피는것이기에, 이렇게 노력을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같습니다. 

여행가는고니

2019-02-07 11:52:01

대단하시네요~

혹시 샘플 엑셀 파일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유기파리공치리

2019-02-07 12:35:11

호텔트랙킹 필요하세요? 아님 가계부 필요하세요?

리노아

2019-04-05 12:29:52

저도 둘다 부탁드려도 될까요? 뭔가 고수의 향기가 납니다. :)

유기파리공치리

2019-02-07 13:24:49

.

여행가는고니

2019-02-08 10:47:50

감사합니다! 전문가의 엑셀 샘플이네요!!

캡즈

2019-02-07 12:40:50

저도 엑셀로 관리중인데 이거보니까 저는 낙서수준이네요.. 혹시 참고용으로 샘플 받을 수 있을까요? 가계부인데..

유기파리공치리

2019-02-07 12:57:07

가계부 유첨 드릴게요.

어느정도 양식을 이해하신후 사용하셔야 편하실겁니다.

참고로 

1.Summary 탭이랑

1Jan19 탭 

A 컬럼에 고유 번호로 적은후 Vlookup으로 비용 끌고오는 포뮬러입니다.

파일을 첨부했는데 요기에 추가가 왜 안되죠?

둘리맘

2019-04-03 04:50:44

가계부 유첨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유기파리공치리

2019-02-07 13:23:56

.

캡즈

2019-02-07 16:03:26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유기파리공치리

2019-02-07 13:36:23

이미 많은분들이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마일모아인답게 정리하시겠지만, 저는 이렇게 정리 안해놓으면 이많은 정보를

나중에는 하나도 기억을 못하겠더라고요. 언제 오픈했고 어떤 웰컴 보너스를 받았는지조차도...

일단 다 적어놓는게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닫는 카들 정보 조차도 기록해놓아야 나중에 꼭 필요한 정보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belle

2019-02-07 13:50:12

대단하세요. 그럼 개별 지출 내역은 어떻게 적으세요? 링크의 sheet는 monthly/daily summary인것으로 보이는데요. 개별 지출을 적는 부분이 따로 있나요?

유기파리공치리

2019-02-07 13:52:19

2번째 탭 1JAN19 에 하루하루 비용 나가는거 적습니다. 커멘트 달아서 어떤 내용인지 적어놓구요.

belle

2019-02-07 14:40:06

그렇군요. 개별 항목이 아닌 그날 그날 총합을 적고 커멘트로 세부사항을 추가하시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여행이좋아요

2019-03-26 20:47:43

안녕하세요. 저도 매월 엑셀로 관리를 하다가 매월 거래내역 다운받고 카테고리 분류가 쉽지않아서 점점 엉성해지고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민트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길래, 현재 가계부 엑셀을 수정하려는데 좋은 아이디어들을 찾는 와중에 댓글보고 몇가지 여쭤보고싶습니다.  거래내역을 모든 카드별로 다 다운받아서 정리하시나요?  스샷을 지우셔서 확실치 않은데, 비용계정이라하시면 지출을 카테고리화 하신다는것 같은데, 직접 분류하시나요? 어느방법이든 5년이나 꾸준히 관리하신다니 대단하세요.^^

 

엣셋트라

2019-02-05 07:40:47

Direct deposit에 계좌를 여러개로 설정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저는 가능해서 2주마다 들어오는 샐러리 중에 500불은 생활비로 Bank of America checking account에 들어오게 하고, 나머지는 Ally bank savings account에 자동적으로 들어갑니다. 투자는 401k+529+ESA 정도로만...

밀라와함께

2019-02-07 03:03:36

매달 줄일 생각을 해야 더 쌓이는 거네요..

항상 variance가 생기니 달달이 예산 짜는게 애매햇는데, Variance account로 커버를 하는건 좋은 방법이네요.

 

궁금한점이 뱅가드에서 하는 Roth IRA 는 텍스를 미리내는건가요? 나중에 내는 건가요? 일반적인 401k와 다른점이 텍스인걸로 아는데, 이것도 텍스 폼이 있나요? 

LG2M

2019-02-07 04:14:06

mint로 매우 정확하게 기록을 5년째 하고 있습니다. 생활비 추이를 YoY 분석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평균적으로 얼마 쓰는지 이제 확실히 감을 잘 잡고 있죠. 쓸데 없이 통장을 쪼개거나 통장 사이에 트랜스퍼를 할 필요가 적어집니다. 민트가 초반에 좀 노가다가 필요한데 익숙해지면 별 손을 안 대도 알아서 잘 분류 해줍니다. 아마존에서 쓴 비용을 다시 세분화 하는 정도의 수고가 들 뿐입니다. 물론 간혹가다 카드 대금 값는 걸 지출로 잡거나 그러는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빡세게 현금 흐름 계획을 세워야 한다면 저도 엑셀을 씁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엑셀은 아니고 구글 닥스죠. 굳이 불편하게 프로그램 띄울 필요 있나요. 하지만 기본 트랜잭션 정보는 다 민트에서 뽑아다 정리합니다.

Enigma

2019-02-07 07:43:22

와이프가 민트로 관리하는 어카운트들을 저도 민트를 깔아서 보고 싶은데요

저와 와이프가 중복해서 은행이나 카드 어카운트를 민트로 접속해도 아무 문제 없을가요?

경험 있으신분 있으세요?

 

잔잔하게

2019-04-02 15:49:01

됩니다.

굿와이프

2019-02-07 13:00:44

너무 공감하고 중요한 내용들 일목요연하게 잘 짚어주셨어요~ 제가 오랜기간 가계부 쓰면서 느껴온 점이 모두 잘 나와 있네요~ 

저희는 아직 3번단계까지 나가기에는 수입이 넉넉치 않은데 ㅜㅜ 앞으로는 3번단계까지 꼭 나갈 수 있었음 좋겠어요^^

앞으로도 관련 글 또 올려주셨음 해요~ 저도 모르게 추천 누르려고 하는데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 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2-09 19:54:16

3번은 안쓰고 모으고 그냥 방치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savings로 모으더라도 안한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마모에서 주로 권하지는 않지만 초기에는 savings이 어쩌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어느 정도 규모가 되어야지 투자도 눈에 들어오는 법이죠.

 

투자는 401k로 시작하는 것이 무난한 것 같아요.

401k도 fund 위주의 간접 투자가 나은 것 같고요.
직접 주식 골라서 투자하는 것은 좀 위험할 수 있거든요.

 

굿와이프

2019-02-10 12:06:11

네. 저처럼 초보자는 쉽게 하면 안 되는 게 투자인것 같아요~

일단 투자용 목돈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우선은 간접 투자부터 시작해보도록 해야겠네요.

세심한 조언 감사합니다~^^

violino

2019-04-02 11:38:21

저도 한동안 민트 썼는데 자꾸 안되는 금융기관이 하나 둘 늘어서 포기한지 몇년.  요즘은 다 지원되나 모르겠네요?

은행 계좌 여러개 나눠서 디렉디파짓하는건 비슷합니다.  다만 투자할 여력이 전혀 없단게 함정.  배리언스 새이빙도 몇개 나눠났는데 자주 거덜납니다.  이거 소비습관 문제죠?  계좌를 많이 만드니깐 단점이 미니멈 밸런스를 못채워서 수수료가 자꾸 붙는다는 겁니다.  그래도, 나름 401k에 맥스로 넣으면서 자조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회사들 401k 를 롤오버한  ira는 웰스파고 어드바이저애 넣어 놓았는데, 좀 불편해서 옮길 곳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혹시 추천 좀.. *굽신*

라이트닝

2019-04-02 12:31:29

minimum 없는 계좌들을 활용해보세요.
결국은 offline 은행은 떠나셔야 되실 듯 합니다.


Offline 은행 중에 괜찮은 savings를 가지고 있는 은행은 Citi와 PNC 정도로 꼽을 수 있는데요.
이 둘도 지점이 없거나 거의 없는 곳에서나 높은 이율을 주니, 결국 online과 차이가 없다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IRA 추천은 Fidelity 아니면 Vanguard인데, 종합 백화점인 Fidelity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Fidelity에 계좌 여러개 만드시고 관리하시면 좋겠네요.

Brokerage는 장점도 많은데, 아무래도 투자를 하는 사람을 타겟팅하기 때문에 401k나 IRA가 같이 있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violino

2019-04-02 14:21:36

은퇴계좌라 미니멈은 상관없어요.  10만불 이상은 들어가 있을거예요.   안그래도 라이트닝님 게시물들보고 피델리티 CMA랑 브로커리지를 뱅킹용도로 만들었거든요.  근데,  이건 은퇴연금용이라 좀 장기적으로 가져갈 투자은행을 찾고 있어요.

violino

2019-04-02 14:42:32

다시 한번 찬찬히 생각해보니, 라이트닝님의 추천 리스트중 하나였던 체이스 유 인베스트를 만들어서 t/r ira 모두 롤오버하고, 원래 가지고 있던 채이스체킹을 사파이어로 업글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체이스 비즈체킹이 자꾸 수수료가 나와서 문제인데 거긴 어차피 세주는 집 월세받는 계좌라 바꾸기가 그래요.  비즈체킹은 사파이어로 업글 못하겠죠?  일단 그러고 나면 개인 새이빙은 없애도 될 듯 한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제가 맞게 이해하고 있는건가요?  만일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뱅가드를 한번..

라이트닝

2019-04-02 15:42:39

Sapphire Checking이 있으면 Total Business Checking이 fee가 없어집니다.
Total Business Checking이 있으면 Business Savings가 또 fee가 없어지고요.

전에 보기로는 IRA는 60000 UR 보너스를 못받는다고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 문제가 아니면 Chase YouInvest도 괜찮을 것 같네요.

YouInvest는 active하게 관리하실 것 아니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Vanguard, Fidelity Mutual Fund들도 좀 있거든요.
ETF도 commission없이 하실 수 있고요.


다만 다른 곳으로 transfer하실 때 fee가 있으니 다른 곳으로 옮겨타실때는 bonus 받고 옮겨가셔야 되겠죠.
Bonus는 tax가 붙는데, transfer fee는 tax를 뺄 수 없을 것 같은데, 이 점도 고려하시면 좋겠네요.


개인 savings가 Chase에 있으시다면 가지고 계실 필요는 없겠네요.
2년에 한 번씩 보너스 받는 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고요.
YouInvest에서 Vanguard VMMXX나 VMFXX 같은 MMF 구입하시면 괜찮으실 듯 합니다.

violino

2019-04-02 16:25:12

깔끔한 정리 너무 감사드립니다.  채이스 지점에 가서 ur 보너스 달라고 졸라 보고 안되면 그냥 해야줘 ㅎㅎ

말씀하신대로 빨리 해야겠습니다!

라이트닝

2019-04-02 16:31:41

https://accounts.chase.com/consumer/banking/online/sapphireUR?sitelink=headline&jp_cmp=rb/Sapphire+Banking_Brand_BMM_CCB_SEM_IFP_No+xLOB_Standard_Desktab/sea/p41946885186/Sapphire+Banking+-+Offers&gclid=Cj0KCQjwkIzlBRDzARIsABgXqV_JjN-vfpfapHgDTE4DVeV_kbKUQCovtgo3epf1b-_I5HypCp6IIOMaAv9REALw_wcB&gclsrc=aw.ds

 

에서 신청은 하시면 되는데요.

 

아래 항목이 있어요.
Term이 점점 제약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Within 45 calendar days, transfer a total of $75,000 or more in qualifying new money or securities to a combination of eligible checking, savings and/or J.P. Morgan investment accounts (excluding Certificate of Deposit, insurance products; fixed and variable annuities; 529 College Savings Plans; any retirement account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Traditional and Roth IRAs, Keogh, Simple IRAs, and 401(k) Plans). The qualifying new money cannot be funds or securities held by Chase or its affiliates. AND,

violino

2019-04-02 18:12:07

ㅠㅜ

violino

2019-04-03 12:22:24

일단 보너스는 포기하고, 그냥 지점에 가서 개인 체킹을 사파이어 뱅킹으로 업글했습니다.

라이트닝님 말씀처럼 비즈니스 체킹 링크해서 수수료 없애달라고 했구요, 브로커리지 어카운트(유인베스트) 만들어서 거기에 t/r-ira 옮기는건 그쪽 담당자가 와야 도와줄 수 있다고 해서 예약잡고 있다가 만날 예정입니다.  개인 세이빙스 없애는 것 깜빡 했는데, 좀 있다 가서 처리해야겠습니다.

지금, 라이트닝님 덕에 신세계를 맛봅니다.   오늘 드뎌 피델리티 CMA/Brokerage 에 트랜스퍼한 펀드가 cash available로 풀렸네요.  지난 화욜에 계좌 텄으니깐 6 biz days 걸렸네요.   무슨 일인지, 아직 일부 금액은 안풀렸습니다.  데빗카드는 월욜에 왔는데, cash avail 이 하나도 없어서 깜놀했었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

2019-04-03 12:50:13

Fidelity가 요즘 장사가 잘 되어서 좀 깐깐해졌는지도 모르겠네요.

새로 만든 계좌는 checkbook이 도착할 정도 되서 시작하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2-3주 걸리거든요.


YouInvest는 transfer가 아주 classic 합니다.
온라인에 form이 있는데, 한 번 대충 작성하시고 가세요.

공증도 받아야 되고 해서 담당자가 꼭 필요합니다.


Form은 우편으로 보내게 되어 있는데, 은행 직원에게 보내달라고 하면 아마 UPS 등으로 보내줄 겁니다.

 

violino

2019-04-03 12:34:44

VMMXX 를 저도 봤었는데, short term invest 라고 나오더라구요.  performance 도 첫 1년만 2.19%이고 그 다음해부터 1.33%, 0.82%, ..., 0.45% 이런식으로 떨어지구요.  이 이야긴 펀드를 오래 묶어둘수록 증가율이 줄어든다는 이야기인가요?  제가 하도 이런 쪽으로 잼병이라 좀 무식한 질문이라도 이해해주세요!

라이트닝

2019-04-03 12:46:44

그것은 이전에 이자가 낮았고, 최근에 올라가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기간이 짧을수록 performance가 좋아지는 것이지요.

항상 savings보다 좋은 것은 아닌데, 최근에는 계속 좋은 편입니다.

지금 이율이 계속 유지가 되면 performance 값도 계속 상향 update가 되겠죠.

 

violino

2019-04-03 13:02:27

아 그렇군요!  It makes sense now!  

감사합니다!

violino

2019-04-05 11:08:18

흠.  이제야 체이스 유인베스트 어카운트에 첫번째 펀드가 조금 들어가서 VMMXX/VMFXX 시도해봤는데, 미니멈이 $3000 이네요.   여긴 체킹/세이빙 대용으론 쓰기 힘들겠는데요?

근데 체이스 사파이어뱅킹에서 유인베스트로 트랜스퍼 신청했는데 48시간 걸렸습니다.   같은 은행 계좌에서 넘어가는게 너무 느리네요.  액티비티 보니깐 ACH pull 로 기록되었더라구요.   은행가서 다시 문의해봐야겠지만, 일단 피델리티보다 더 불편한 듯 합니다.

라이트닝

2019-04-05 12:13:27

더 불편한 것은 맞습니다.

YouInvest는 그냥 넣어두고 잘 안 건드릴 용으로 적합하지요.

$3000 이하라면 Fidelity의 SPAXX/SPRXX를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문제는 Fidelity와 Vanguard fund 간에는 교환 거래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팔고 사야 해서 하루가 더 걸립니다.

Transfer 자체는 실시간이어야 하는데 좀 이상하네요.
Stock market 열리는 시간에만 transfer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같은 은행 같지만 YouInvest는 JP Morgan이고, Sapphire banking은 Chase Bank라서 그렇습니다.
모회사는 JP Morgan Chase는 맞는데, 여기는 Marrill Lynch/BOA 같은 관계는 아니더군요.

근데, Charles Schwab도 Schwab One과 Schwab Bank와의 관계가 좀 그래요. 주말에는 transfer도 안됩니다.


48시간은 좀 이상한데, 한 번 문의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으리으리

2019-04-03 13:01:14

mint 좋긴한데요.. 자주 반품한 것들이 잘 반영이 안되어서... 어렵네요 ㅠ

2n2y

2019-04-03 13:58:32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월급의 일정부분은 체킹으로 넘겨서 DD로 사인업 보너스 먹으면서 생활비로 사용하고 mint에서 관리하고 있고 

일부분은 fidelity 로 넘겨서 티끌이라도 모으고 있네요. 이건 기타 Brokerage/401k와 함께 Personal Capital로 관리하고. 

가운데 buffer용 saving은 없는데 대신 사인업 보너스 먹을려고 여기저기 묶여있네요 ㅠㅠ

 

mint에서는 Brokerage연결하지 않고 PerCap에서는 체킹/카드 관리들을 하지 않고 집중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동시에 둘다 android widget 이 있어서 필요하면 실시간으로 간단하게 확인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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