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보스턴 오시면 맥주 쏩니다!!! 마모인 모두 환영! (+ 2/5 댓글 업뎃: 현장 사진 추가!)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ㅎㅎㅎㅎㅎ

보스토니안님 통크게 쏘시는줄.... ㅋㅋㅋ 

ㅎㅎㅎ 물론 제가 크게 쏠 수도 있지만.. 버드에게 양보했습니다ㅋㅋㅋ

와 아무리 물장사가 많이 남는다지만 통크네요.  많이 즐기세요.  제꺼가지 다 마셔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저기 정말 가면 낮술..도 아닌 아침술 해야 한다능 ㅎㅎ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기 보이는 어여쁜 분이 처녀 님?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전 아직도 웃겨요. 

흙흙 아재력이 넘 떨어졌어..... 어버지께 더 배워 오겠습니다.

느낌은 예전에 있던 체인점 토다이 분위기네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식당을 운영하는 비용은 얼마나 들가요?  요즘 요식업이 자꾸 눈에 들어 오네요. 저의 어릴적 꿈이 스시 부폐점을 운영하는 거였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매일 생 고생만 하고 있어서요. 

@외로운물개 님 스시집 하고 계시는걸로 알고있어요 :)

ㅋㅋㅋ

뭐 자랑헐것도 못됩니다아..

아주 힘들어요 직원들 뗌시................ㅎㅎㅎ

그래도 끝에 ㅎㅎㅎ 이시니까 할만 하단 이야기이신가봐요!

플러싱에도 이런 곳이 있었군요;;;; 외식 좀 하면서 살아야하는데...

매인 스트릿에 스프링 이라는 곳이 있는대 거기같아요 ㅎㅎ

아 그렇군여 나중에 기회되면 가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아하! 여기 하나 거기 하나 있군요!

이거 도발하시는거 맞죠? ^^

@크레오메 님 미시간도 질수없다 고고고! 

오 식당 좋아보이는데요, 혹시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나중에 보스턴 지나가게 되면 들려보고 싶네요 ㅎㅎ

오 역시 먹는거 사진에 대한 반응이 더 뜨거운데요? ㅎㅎㅎㅎ

아 저희 가족 샤브샤브 킬러입니다. 보스턴 지부 꿀팁배우러 중부 뉴저지에서 올라가고 싶네요~~ ㅠㅠ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아앗~~ㅎㅎ "잡혀있던 다음 약속 캔슬"ㅎㅎㅎㅎㅎ 뼈때립니다ㅎㅎㅎㅎ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처너님도 그날 뒷 일정이 있으셨었군요.. 전 저 얘기하신줄..ㅎㅎ

아무 내색도 안하시면서 뒷 일정을 그렇게 하셨다니.. 죄송/부럽^^ 네요..ㅎ

.

ㅎㅎ 객원멤버 복숭아님, 담엔 한번 모임을 주말로 잡아 볼테니 꼭 뵈어요~ㅎ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ㅎㅎㅎㅎ단톡에서만 뻘소리만 떠들고 실제 참여를 못해 어중이떠중이 같아서요 ㅠㅠㅠㅠ 저때문에 주말모임도 고려해주시고 보강도 고려해주시고 감사합니다 ㅠㅠㅠ

이분  얼바니 주변에 거주 하신다에 한표!

어차피 얼바니에서 턴파익 타면  보스통까지  두시간반이면 들어가죠.

얼바니에서 맨하탄까지 두시간  차막히면  두시간반 이상 걸리니...

보스통 지부에 있으셔도, 맨하탄 지부에 있으셔도  양다리 걸 치실수 있네요.. ㅎㅎㅎ

질로나 버라이티나 모임횟수나 단결력에서 미시간이 우위다 뾰뿅!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해여 ㅜㅜㅜ 먹을거 앞에는 장사없어요....

어제도 모였지만 이번주또 모이고싶다 ㅋㅋ

우리는 모이리라 오오오오메

암요 미시간 지부가 저희보다 여러모로 더 뛰어나시죠^^

다만 저흰 버드가 나서서 무료로 맥주 후원을 해줄 뿐ㅋㅋㅋㅋㅋ

에이, 버드와이퍼 잖아요. 진정한 포틀랜드인은 IPA를 마십니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캬아... 차마 부정은 못하겠습니다 >ㅅ<

ㅎㅎㅎ 위에 요리대장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ㅎㅎ

공짜술 앞에 포틀랜드며 IPA가 무슨 소용? 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ㅎ 

공짜술 is 뭔들

보수동 명물 샘아담스 아니 무효 ㅋㅋ 하마트면 마일리지 발권할번 했자나욧 ㅋㅋㅋ

ㅎㅎㅎ 역시 마모인은 오시려면 마일 발권해서 오셔야겠죠ㅎㅎㅎ

샘아담스는 Sam Adams Brewery 가서 무료 투어하면서 샘플 tasting하면 된다능!ㅎㅎ

ㅎㅎㅎㅎ LA Rams가 세인트루이스에 있던게 얼마 안 되었는데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둔 Anheuser Busch가 Patriots퍼레이드에서 맥주를 제공한다니요 재밌네요

그나저나 보스턴을 떠나온지 얼마되지않아서인지 보스턴 소식 들으면 nostalgic해져요... 그리운 보스턴...

ㅎㅎ 버드에서 "Patriots에" 맥주를 제공하려고 했다기 보단, 우승팀에 제공하려고 한거라.. Rams에게도 기회는 있었... ㅋㅋㅋㅋㅋ

오 근데 닉넴을 보니, 보스턴 떠나셔서 지금은 LA에 계신가요? 저와 반대 trajectory를 걸으신 분이 또 계시네...ㅎ @보스토니안 님처럼..ㅎ

아니요 원래 고향이 엘에이에요. 보스턴에서 공부하면서 일하다가 지금은 중부에 와있습니다. ^^ 서부 동부 중부를 다 살아보네요, 상상도 못했던 인생의 전개입니다

아 그러시군요~ 어쨌든 반가워요~

다음에 혹시나 뵐 기회가 있으면 저와 얘깃거리가 좀 있을 듯 하네요^^

네^^ 보스턴지부모임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말씀드릴께요

@보스턴처너 부페 @얼마에 ? LA에 있는 Shabuya 가 생각나네요! 

저녁/주말 가격 프리미엄이 더 붙는진 모르겠는데 저희 갔을 때 금요일 점심은 인당 $13.95 였어요

12시 오픈인데 12시에 맞춰서 갔더니 문 밖에 한 30명은 기다리고 있었던 거 같네요ㅎ

아이고, 마지막 멘트 LA 스포츠 팬들에겐 뼈 때리네요. 일단 보스턴 팬들에게 축하드리고요, 그런데 조심하셔야 됩니다^^ 미식 축구는 모르겠지만 가장 격렬한 야구 팬들로는 다저스가 꼽힙니다. ㅎㅎㅎ 타팀 팬과 충돌로 살인도 벌어진 적이 있어서 한방에 강한 인상을 남긴 듯 하긴 합니다만. 야튼 작년만큼의 활약은 아니지만 NBA도 순항중인 듯 하고, NHL도 분발해서 내친김에(전 완전 자포자기 심정으로) 보스턴 싹쓸이 기대해봅니다. 

아이고, 그냥 쬐끔이나마 더 재밌어보자고 드립 날린건데, 그렇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니, 죄송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제 글로 상처 받으실 수 있는 분들껜 죄송합니다. 지금이라도 저 부분은 내릴... font size 쬐끔 줄일게요 ^^

보스턴 싹쓸이하면 재밌을 것 같네요ㅎ

싹슬이하면 정말 제 심정은 찢어질 것 같긴 합니다만 ㅎㅎ, 전무후무한 4대 미국프로 메이저 경기를 싹쓸이 한 도시의 탄생을 보는 것만으로 훗날 큰 추억이 될 듯 합니다. 얼핏 찾아보니 3개 대회를 제패한 도시는 두엇 있었나 봅니다. 그럼 보스턴, 여기서 멈추지 말고 홧팅하시길 바랍니다!

에이 뭐 이제 챔피언 저지가 너무 많아서 헷갈립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이젠 좀 식상하고 큰 감흥도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보스턴 근교 (i-485)에 사는데 스프링 샤브샤브 사진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ㅋㅋ 스프링 샤브샤브 엄청 핫하죠 ㅎ 말나온 김에 이번 주말에 다시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ㅎ 직장이 다운타운에 있으면 오늘은 날도 풀리고 퍼레이드 구경할것 같은데...멀어서 아쉽네요 ㅎ

495시죠? 485는 그 영주권 서류(...) ㅋㅋ

ㅋㅋㅋㅋ 이렇게 immigration pressure가 셉니다. 그런데 495는 롱아일랜드만 있는줄 알았는데 보스턴에도 있네요, 그리고 DC에도 @.@

아 그러네요~

I-495이 "Interstate"이라 당연하겠지~ 했는데... 서로 연결된 건 아니였네요? ㅎㅎ 더군다나 DC에 있는 건 그냥 loop..ㅎ

https://en.wikipedia.org/wiki/Interstate_495

마모하다 보면 이렇게 또 배웁니다ㅎ

자자 여기서 생활상식 하나!

0(또는 짝수)으로 끝나는 interstate은 동서, 5(또는 홀수)로 끝나는 interstate은 남북 (이건 다들 아실거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숫자 증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숫자 증가 (90이 제일 북쪽, 95가 제일 동쪽, 이것도 다들 아실거고)

x95에서 x가 홀수면 95에서 뻗어나가서 끝나버리는 지선, 짝수면 95에서 뻗어나가서 다시 돌아오는 loop 노선.

그래서 495는 95가 통과하는 대도시들을 우회하는 loop들이고 대도시권마다 하나씩 있지요.

오 대박!

말씀하신 것들 전 하나도 몰랐어요!ㅎㅎ

이 동넨 역시 북동쪽 끝자락이라.. 90, 95, 거기서 뻗어나간 495만 있는 거였군요!

그러고보니 남서쪽 끝자락 쪽인 LA는 5, 10, 405가 있었던게 생각나면서 다 매치가 되네요!ㅎㅎ (@로스앤젤리노 님^^)

엣다님은 근데 모르시는 게 무엇? ㅠ

아 맞아요 ㅋㅋㅋ 일하면서 몰래 댓글 달다보니 이런 오타가 ㅋㅋ

ㅎㅎ 오늘 날씨 정말 실화입니까? 오늘 아침엔 우리 보스턴지부 카톡방에 쌍무지개 떴다고 사진도 올라왔는데..ㅎ

그러고보니 설날이기도 하네요. 이 자리를 빌어, 이글 보시는 분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에타 님과 @엣다 님.. 서로 혹시 친인척 분?ㅎㅎ

스프링 샤브샤브가 보스턴에도 있군요

예, 전 이번에 처음 가보았지만 여기가 2호점이라고 하는데, Jung님은 뉴욕쪽에 계신가 봐요?

1호 본점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뉴욕 플러싱에 있어요 

사진으로 봤을때는 똑같았는데 댓글들 보면서 보스톤에도 있는지 알게 되었네요 

인테리어나 구성은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우리 보스턴 지부의 @사벌찬 님께서 보내주신 현장 사진입니다ㅎㅎㅎ

근데 맥주는 어디에?ㅎㅎㅎ 도망가야겠다ㅋㅋㅋ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 일찍 동났나 보네요ㅠ

진짜 마일 발권해서 오신 분들 없으시죠?ㅎㅎㅎㅎ

계시면 Sam Adams Brewery에서 투어 및 tasting 가능한 옵션으로 "무료 업글" 제공해 드리겠...ㅎㅎㅎㅎ 아 진짜 도망가야지ㅎㅎ

지난번 우승 퍼레이드 보겠다고

눈보라 치던 궂은 날씨에 보일스턴 스트리트에 혼자 나가서 BofA에서 나눠준 종 들고 흔들던 때가 그립네요. ^^

그땐 패트리어츠의 P도 톰 브레디의 T도 모르던 때였고, 톰 브레디를 찍으면서도 누굴까 했었는데...

(물론 지금도 미식축구는 모르지만요. 야구만 약간 알고 레드삭스에 빠진...ㅎㅎ) 

이번 퍼레이드 때는 날씨가 좋았네요. ^^ 마음의 고향인 보스턴의 스포츠 팀들의 반가운 소식에 기분이 흐뭇하네요. 

앞으로도 쭈욱~ 잘해나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