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76
- 후기-카드 1818
- 후기-발권-예약 124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321
- 질문-기타 20736
- 질문-카드 11715
- 질문-항공 10207
- 질문-호텔 5209
- 질문-여행 4044
- 질문-DIY 182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25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6
- 정보-기타 8019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42
- 정보-여행 1063
- 정보-DIY 206
- 정보-맛집 218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6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95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3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Co-op아파트로 작년에 집사서 이사했어요. 간혹 maintenance 때문에 제가 집에 없을 경우 'Permission to Enter'받고 staff가 왔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Annual service로 HVAC filter교체를 했습니다. 일때문에 집에 없어서 PTE로 왔다갔는데요. 잘되던 도어락이 그 이후로 working이 안됩니다. 전화도 왔었는데 못받았고 이메일을 남겼는데 도어락 교체비용(인건비 포함)으로 145 불을 내면 고쳐주겠다고 합니다.
이럴땐 군말없어 바꿔야 하나요?
뭐 물론 그 직원이 재수가 없어서 때마침 그 상황에 고장이 난 걸 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선 좀 억울한 감도 있어서요.
일단 management office에 컴플레인 이메일은 보내놨는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전체
- 후기 6776
- 후기-카드 1818
- 후기-발권-예약 1246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321
- 질문-기타 20736
- 질문-카드 11715
- 질문-항공 10207
- 질문-호텔 5209
- 질문-여행 4044
- 질문-DIY 182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7
- 정보 2425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6
- 정보-기타 8019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42
- 정보-여행 1063
- 정보-DIY 206
- 정보-맛집 218
- 정보-부동산 40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6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95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3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6 댓글
케어
2019-02-07 20:08:47
Co-op 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HVAC filter도 교체해주는 곳이면 어느정도에 유지/보수가 maintenance fee에 포함되있는것 같은데... 도어락이 누가 고의적으로 파손한것처럼 보이나요? 일단 부주의나 고의로 파손한 흔적이 없고, maintenance fee 로 cover 가 안되는 부분이라면 본인이 돈내고 고쳐야죠. 혹시 싸게 part 구할수 있으시면 직접해도 되겠고요.
내가제일잘나가
2019-02-08 02:06:20
고의로 파손했다고 하긴 어렵겠지만 부주의로 파손이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드네요. 여튼 입증은 어려울 것 같고 145불을 내고 고쳐야 한다면 자가수리?를 해볼까 합니다. 아마존 검색하니 20불이면 가능할 것 같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BeingCheerful
2019-02-08 14:41:13
좀 억울하시긴 하겠네요 정말 소름돋는 타이밍에 고장난거라 하면 할말 없겠지만 집에 안계신데 들어왔다가 그런거니까.. 매니지먼트랑 사이가 어떠신지는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론 한번 말을 해보겠습니다. 저희 코압은 매니지먼트 담당자가 일주일 한번 저희 코압에 와서 앉아있거든요 그때 얼굴 보고 네고 할수도 있고 그런데 글쓰신분 코압은 안그러시다면 좀 억울한 부분 잘 얘기해보고 네고 정돈 가능 하지 않을까요?
내가제일잘나가
2019-02-09 06:27:35
네고가 전혀 안되네요. 젤높은 매니저가 엄청 깐깐하고 바늘로 찔러도 피도안날 것 같이 생긴 사람인데요. 앵무새처럼 "The lock was not working properly"만 반복하네요. 이렇게 말 안통하는 대화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최소한 '일이 이렇게되서 유감이다. 미안하지만 보험같은 걸로 비용커버는 안된다'라는 이런식의 최소한 나이스한 답변을 기대했는데 말이에요. 경험으로짜 비추어 보건데 그 깐깐한 매니저는 원래 대화가 잘 안통하는 사람이라 더 이상의 호의는 기대하지 않기로 했어요. 아이러니한건 툭하면 뭐 설치할때도 파손에 대비해 인슈어런스있는 사람들만 쓰도록 하더니 정작 자기들이 고장내니까 배째라로 나와서 괘씸할 뿐이죠.
Super가 말하길, staff이 일 끝나고 나갈려니 안에서 문이 잠겨서 밖에서 꺼내줘야하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있었다고 하니 저는 그 부분에서
쌤통이다..'웃고' 넘어 갈랍니다. ㅎㅎㅎㅎㅎㅎ정신건강을 위해서 이 사건은 일단락하고 대신 비용절감을 위해 '자가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BeingCheerful
2019-02-10 18:41:17
저도 그냥 많은 부분은 알아서 고치게 되더라구요... 말하면 복잡해지고.. 일이나 잘하면 좋은데 일도 못하니까 해줘도 짜증나고 ㅠㅠ 코압살지만 그냥 렌트 사는 맘으로 살아요 요즘은 ㅎㅎ
그리고 정말 매니지먼트가 말이 안통하면 코압 보드미팅에 참여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거기 보드맴버들이랑 매니지먼트도 참석하거든요 아는 분은 얼굴비추고 컴플레인해본적도 있다더라구요 워낙 얘들이 말이 안통해서.. 어차피 매니지먼트도 메인테넨스빌에서 돈주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한번 안좋은 일때문에 가니까 얼굴 잘 아는 보드멤버가 편들어줘서 좀 잘 된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괜히 적 만들지말라고 해서 전 그냥 렌트모드로... ㅎㅎ
내가제일잘나가
2019-02-13 21:00:34
저도 왠만하면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ㅋㅋ 오늘 배달된 도어락 뚝딱뚝딱 10분만에 설치했어요. 이렇게 쉬운 걸 145불이나 받아먹으려고 하다니 도둑놈들 ㅎㅎ 여튼 20불이하로 해결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