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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france 타고 보라보라 가기

제이미, 2019-02-12 14:45:19

조회 수
299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보라보라를 레비뉴 티켓으로 갈려고 하니 3인가족 거의 5천불이 드네요..AA 백만 마일 모아놓고 현금 주고 가자니 이거 원 억울하고 금액도 부담 스럽고.

 

그래서 알아본게  에어 프랑스인데요..직항도 있을뿐만 아니라 레비뉴 금액도 에어 타히티보다 훨씬 싸네요..일인단 1000불 정도 밖에 안하네요??

 

거기다 마일로도 예약이 가능한데..제가 가고자 하는날에 보니 3명이 왕복에 25만 마일 + 500불 유할 입니다..물론 이코노미구요...

 

물론 에어 프랑스 마일은 하나도 없는데... MR 에서 변경이 가능하네요.??

 

근데 웹사이트를 보니 마스터 카드 3개월 천불 쓰면 2만 5천포인트 주는데 있어요...이거 신청 할 생각이 드는데....시부모님 이름으로 해서 총 4개만 신청해도

 

10만파일이 공짜로 생기는데...10만이면 편도로 3명이 끊을수가 있네요...

 

문제는 혹시 에어 프랑스 포인트는 가족 합산 포인트가 가능한지요?? 아님 델타 처럼 가족 합산 하는데 수수료 들면 아무 의미가 없고..

 

만일 제 3자 발권도 가능한지 궁금한가요?? 웹사이트를 뒤져봐도 내용을 찾을수가 없어서요..

 

지금 현재 포인트가 없으니 미리 MR 에서 옮겨 놓기도 부담 스럽고 해서 혹시 마모님들중 이 카드 신청 해보신분 있나 궁금해서 여쭙니다...

29 댓글

Maxwell

2019-02-12 14:52:56

1. 3자 발권 가능하구요

2. UR, MR, TYP 다 넘어가니 이 카드들 다 뽑아드신 게 아니라면 굳이 에어 프랑스 카드 만드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전 얘네 카드 있는지도 몰랐네요...)

제이미

2019-02-12 15:04:40

3자발권 가능하니 일단 다행이네요..근데 제가 더이상 만들 카드도 없구요..ㅠㅠ  5/24는 뭐 아예 포기한지 오래고 해서...그나마 이 카드 4개를 만들면 10만 MR을 아낄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거기다 스팬딩이 4개에 4천불 밖에 안되니..한달안에 후딱 써버리고 포인트를 바로 받을수 있지 않나 싶어서요...포인트가 언제 들어오는지 그게 관건 이네요..실컷 카드 쓰고 포인트 받았는데 지금 보고 있는 표가 사라져 버리면 에어 프랑스 포인트가 무용지물이 될수도...ㅋㅋㅋ 어쨌든 보라보라 항공 너무 힘들어요...ㅠㅠ 아니 돈만 많으면 레비뉴로 사면 제일 쉬운일을 이걸 포인트로 할려고 하니 너무 힘드네요....

Maxwell

2019-02-12 15:30:28

연회비가 89불이라 다른 카드 한두 장 달리시는 게 더 나을 것 같긴 해요.

제이미

2019-02-12 16:16:00

그렇네요...4개면 거의 400불이니...별 메리트가 없네용~~

빌더

2019-02-12 15:13:17

아.. 보라보라... 작년에 신행다녀왔는데... 힐튼 생각하면 진짜... 아오......

제이미

2019-02-12 15:18:08

빌더님 혹시 보라보라에서 안좋은일 있으셨어요??? 그 천국에서 뭔일을 겪으셨기에???

빌더

2019-02-12 15:32:47

신혼여행으로 보라보라 8일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풀 레비뉴로요... 처음 인터콘 탈라쏘에서는 정말 천국생활 제대로 했고요...

다음 콘래드 보라보라에서는 지옥을 만났습니다.. 도착한 그날 직원이 가방 분실해서 오후 일정 싹다 날려버리고... 방은 준비제대로 안되있어서 시간버리고... 아침 먹는데는 벌레천지에다가 서버들때문에 성질만 버리고... 주문한 식사에서 벌레기어나오고... 웨이터들이 캐쉬팁 달라고 추가로 요구하고..(룸차지로 넣었는데 따로 캐쉬팁 달라고...) 하우스 키퍼들 분명 방해하지말라고 해놨는데 그냥 문 버럭열고 들어오고.. 또 머있었지.... 아무튼 진짜 다양한일을 겪었습니다..

언젠가 한번 제가 쓸려고 하고있었는데 신행 다녀와서 밀린 일들 처리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거기에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느낌까지....

 

정말 바다는 천국이고... 엑티비티들은 천국인데... 콘래드 때문에 망했습니다 ㅋㅋㅋㅋ (다이아 티어 가지고있어서 신부님께서 세인레지스나 포시즌 가자는거 설득해서 콘래드 갔다가 ㅋㅋㅋㅋ 혼만 잔뜩나고 ㅠㅠㅠ) 그와중에 다시 가고싶네요 근데.... 이번에는 셍레지나 포시즌으로다가 ㅎㅎ

 

트립어드바이저에 쓴 내용이 있어서 첨부해드립니다...

https://www.tripadvisor.com/ShowUserReviews-g311415-d304568-r644843367-Conrad_Bora_Bora_Nui-Bora_Bora_Society_Islands.html

 

 

피스타치오

2019-02-13 04:15:34

헐...저는 호텔 식당에서 밥먹을때 검색해본 결과(세인트레지스) 보라보라는 팁문화 없다고 해서 웨이터들 팁 안줬는데 ㅋㅋㅋㅋ 너무 비싸여......지만 그냥 줄걸 그랬나 

제가 좀 진상입니다. 줘야할땐 주고 안줘도 된다고 할땐 안주져 ㅋㅋㅋㅋ 뭐 딱히 기분이 엄청 좋지도 않았고... 

빌더

2019-02-13 08:58:29

맞습니다 없는것 같더라고요... 인터콘 탈라쏘에 있을때는 전혀 주지 않았습니다.. 다만 칵테일 시킬때 웨이터가 잘해줘서 몇불 준적은 있지만.... 또 요구하지도 않았고요...

근데 콘래드에서는 조식 빼고는 대놓고 좀 티를 내더라고요.. 칵테일 주문할때는 머 추천해줘? 이러길래 그래 한번 만들어줘봐라 했더니 데킬라+오렌지주스 만들어주고는 내가 어썸한거 만들어줬으니 팁 주면 좋겠다 라고 하더라고요...

벙...했습니다 ㅋㅋㅋ

빌더

2019-02-12 15:35:14

에... 어느 호텔 예약하셨나요? 그나저나...

제이미

2019-02-12 16:23:37

어머 아주 최악의 경험을 하고 오셨네요..전부다 다들 보라보라가 천국이라고 이야기 해서 빌더님 처럼 이런일이 생길꺼라곤 상상을 못했어요..겨우겨우 힐튼 콘래드 방 잡아 놓고 엄청 좋아했는데...탈라소는 방을 아예 잡을 수도 없는 상황이라...다들 콘래드가 낫다고 하셔서 여기로 가는걸로 예약 해 놓았는데...그나마 전 포인트로 예약을 했구요..이 포인트 만드느라 에스파이어 카드도 총 3개나 만들었어요...올해까지 가야지 다이아 혜택도 보고 카드당 나오는 250불 리조트 크레딧도 좀 빼먹을까 했는데...혹시 가신 달이 언제 인가요?? 항상 모기나 벌레가 많은건지..아님 좀 더 심한 주기가 있나 싶어서요...저는 워낙 팔랑귀라 또 이런말 들으면 아이고...몰디브로 가야 하나..이런 생각이 또 드네요..ㅋㅋ 근데 정말로 현금으로 대놓고 팁을 달라고 하나요?? 보라보라 콘래드 갔다오신분들 다른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었나 정말 궁금해 지네요..어쨌든 빌더님 경험 담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참고로 할께요..트립 어드바이저에 아주 자세한 장문의 내용을 적으셔서 그것도 꼼꼼히 다 읽어 봤네요...힐튼 호텔을 꽤 많이 다녔는데..사실 팁 달라고 요청받은적은 한번도 없어서....정말 안믿겨져요...그리고 일하는 사람중에 불친절한 사람도 거의 만난적이 없는데..빌더님은 정말 꿈같은 신혼여행을 이 호텔때문에 망치셨네요..근데 사진을 보니..바다나 호텔 사진들은 정말 이쁘네요...

빌더

2019-02-12 16:39:51

일단 내용은 트립어드바이저에 있으니.. 없는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12월 21일 도착해서 12월 31일날 미국으로 돌아왔고요.

 

모기나 벌레는 사실 보라보라 어디를 가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콘래드 조식 식당이 원래 메인 리조트 실내에 있었습니다. 근데 어떠한 연유에서인지 이게 모래사장위에 있는 레스토랑 (샌드비치 레스토랑)으로 이전을 했고요. 모기가 진짜 엄청 납니다... 거기다 독하기 까지해서 한번 물리면 엄청 붓고요. (가실때 꼭 모기 기피제 사가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아니면 리조트 샵에 가시면 파니 도착하시면 꼭 사시고... 식사하러 가시기 전에 온몸에 뿌리고 가세요...) 팁 부분은 네! 당당하게 캐쉬팁 달라고 요구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 미국후기 보면 저랑 비슷한 경험 당한 사람이 많습니다. 사실 다들 기분좋게 여행와서 1~2불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주긴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로맨틱 디너 한다고 밥값만 대략 700불 가까이 썼었고 서버 고생했다고 팁으로 100불 정도 룸차지 넣었습니다. 근데 그건 팀에가는거고 자기는 실제로 받는거 얼마안된다 캐쉬팁 달라길래 벙 쩟는데 일단 분위기가 분위기 인지라 10불따로 줬습니다. 로맨틱 디너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식사하시고 난다음에도 캐쉬팁을 요구받은 여행객이 몇분 있었습니다. (같이 엑티비티 하던 분들중...) 

그리고 다이아 티어에 따른 혜택은 사실 기대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룸업글 불가능하고요... CS 메니저인 로렌과 이야기해봤지만 자기네들은 해준적도 없고 해줄 수도 없다고 하였고... 레이트 체크아웃도 불가능합니다. 대신 비행기 시간이 안맞으면 30분 샤워할 수 있게 게스트 룸을 주는데 저희는 이것도 더블 부킹되서 씻고 나오는데 다른사람이 문을열고 들어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시설은 인터콘 탈라쏘보다 콘래드가 좋은것 맞습니다. 하지만 인적 자원에서는 정~~말 말도 안되게 차이가 납니다. 수상 방갈로에서 노실때 수상환경이 중요하다면 100번대 라인...(콘래드 지도 보시면 왼쪽 에 있는 애들...) 혹은 바닷쪽 끝에 위치하지 않은 벙갈로 라인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수심이 깊어 마음편히놀지도 못하고 배가 지나갈때 파도가 쳐서 힘듭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아는 한도내에선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이미

2019-02-13 14:47:01

빌더님..이리저리 우여골절끝에 비행기 예약을 다 마쳐버렸어요..이때까지 그렇게 힘든 예약이 어찌 하다보니 그냥 손쌀같이 되어 버렸네요...그래서 호텔 방 위치를 어디로 해달라고 호텔에 이멜을 쓰고 싶은데...정확하게 방 호수까지 말을 해야 한다면 어느쪽 방으로 해달라고 하나요? 이전에 다른분들 의견을 모은결과 101-105번대인가..여기가 제일 낫다고 들었늗네...여기는 제 기억으로는 바닷가 끝쪽 이었거든요? 물론 이건 돈주고 업그레이드 해야 하겠죠? 이거 업그레이드도 미리 프레 페이드로 가능한지 아님 가서 결제를 해야 하는지도 궁금하네요..리조트 크레딧 에스파이어 카드에 250불자리가 3개가 있어서 이걸로 방 하나씩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면 3일 정도는 공짜로 업그레이드 하는건데...일단 빌더님이 생각하시는 아주 물얕고 애가(4살) 놀기 좋은 방 호수를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빌더

2019-02-13 15:22:23

네 101~105 번대도 좋고...(숫자가 낮을 수록 수심이 낮습니다..) 또 프라이빗 합니다. 101~105는 동향입니다. 101~130 번대와 300번대 객실의 단점은 오전에 식사하러 가실때 좀 많이 걸으셔야한다는 단점이 있고요... (아침에 버기 부르시면 태우러 오기는하는데 식사시간에는 버기가 많이 바빠 부르면 대략 20~30분 기다리셔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리조트 돌아다니면서 봤을때는 301~306번까지도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108호에서 머물렀고 수심이 많이 깊었습니다... 어느 급까지 업그레이드가 될지 모르겠는데... 337 338 같은 경우는 직원들 출퇴근 셔틀이 다니는 길목에 있어서 좀 불편한거 같았고요... (수심은 낮지만..)  혹시 생각해 두시는 객실이 있으시면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돌아다니면서 리조트 영상을 다찍은게 있어서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아 서향에 머무시는것도 저녁에 해지는것 보면서 맥주한잔하기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저는 무료 업그레이드만 물어봐서 미리 객실 번호 받지는 못했는데요.. 제가 에스파이어 카드가 없어서 어떤식으로 크레딧이 적용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카드 3장이 있다고 친절하게 3개의 크래딧을 다 넣어 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리조트 크레딧 다 쓰실려면 결제하실때 따로따로 카드 나눠서 결제하셔야 될꺼구요..

 

그리고 아마 아무리 수심이 얕은 빌라라도 애기가 바로 물에들어가서 놀기가 좀 힘들꺼에요.. 그 사다리타고 내려가서 물에 들어가야하는데 이게 좀 힘들것 같습니다.. 대신 콘래드 중앙 수영장이 매우! 아주 잘되어 있어서 놓기도 좋고 바닷가에도 좋은 자리가 많이 설치되있으니 아침에 식사하러 가실때 자리 맡으시는것도 좋습니다... (저희도 처음 1,2일째는 자리가 없어서 풀장과 그늘있는 해변가에 배드를 못잡았는데 알고보니 아침 식사하고 다들 물건 던져놓고 방 들어갔다 오더라고요..) 한시간 이상 자리 비우시면 맡기가 눈치 보이는데 보통 30~40분씩은 그냥 자리 비웠다가 돌아오고 합니다... 식사는 대체로 맛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콘래드에서 먹은것중 제일 만족하는게 로맨틱 디너로 코스요리 먹었던거만 좋았고 나머지는 이가격에 이거..? 라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그나마 프랜치는 괜찮았습니다.) 음료는 처음 체크인 할때 한냉장고 채워주는게 다고 매일 물만 리필해줍니다. 메인섬에 나갈 계획이 있으시면 맥주, 망고주스..(아 정말 맛있습니다... 하... 그립다...사올껄...이생각이 나네요)사다 놓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식 뷔페에 빵은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조식 종류는 다른 리조트보다 많다고 하네요... 다만 플라시안 전통음식은 코코넛 우유와 이름 까먹었는데 무슨 과일 종류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고 합니다.(빵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선크림과 선오일은 필수이고 정말 꼭... 두번 아니 세번 챙기세요 ㅎㅎㅎ 강한걸로다가... 1시간이면 타기 시작합니다... 리조트에 노는 애기들 보니 그 팔다리에 붙이는 부이(?)랄까..튜브 같은거 끼고 잘 놀더군요... 요거 가지고 오시는것도 좋고 혹시 튜브 가지고 오실꺼면 수영장 옆에 있는 비치보이에게 바람 넣어달라하면 넣어줍니다.. 저처럼 미련하게 입으로 불다가 탈진하지 하실 필요없고요... 또 머있지.... 아 환전 안하셔도됩니다. 그냥 100불짜리 말고 20불짜리나 10불짜리 처럼 작은 돈으로 깨오시면 어딜 가셔도 쇼핑하시는데 문제 없습니다. 

 

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이야기해주세요~

제이미

2019-02-13 15:45:57

빌더님 너무 상세하게 답변하게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저 외에도 보라보라 가시는분들에게 정말 참고가 될것 같아요..단지 하나더 궁금한건...업그레이드를 돈내고 해야한다면 굳이 8일 동안 다 할 필요 있을까요?? 어짜피 중앙에 있는 수영장이 있다고 하셔서 아마 거기를 자주 갈것 같아요...그래서 수영장에서 가까운 방 번호는 어떻게 되는지요?? 수영장에서 가깝고 물이 좀 얉은데가 있으면 제일 좋은것 같은데...그리고 만일 8일전부 굳이 업그레이드를 안하고 그냥 포인트 예약한 기본방으로 지내면 그 지내는 동안에만 수영장으로 왔다갔다 하면 되고..그리고 수상가옥은 아까 말씀하신 101-105번대로 요청하면 되지 않을가 싶네요..혹시 서향에서 해지는거 보고 맥주마실려면 어느 방 번호 근처인지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오늘 갑자기 너무 번개불에 콩 구어먹듯이 비행기를 예약을 해 버려서 저도 지금 어리 버리 합니다....거기다 아직 호텔 도착 날보다 하루 늦게 도착해서 하룻밤 정도는 그냥 날려버려야하고 리턴 날짜보다 이틀을 더 지내야 해서 또 방을 더 구해야 하는데..그게 가능할지도 잘 모르겠네요.....어쨌든 빌더님의 정보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감사드려요~~ 천천히 다른분들이 써주신 보라보라 여행기를 한번더 읽어봐야 겠어요....ㅎㅎㅎ

빌더

2019-02-13 16:43:06

 

으아…. 장문의 안내를 적었는데 뒤로가기 누르는 바람에 날려먹었네요일단 생각나는 대로 다시 적습니다.. 혹시 빠지는 부분은 추가 보충해드리겠습니다.

 

아마 룸이 많이 붐비지 않는다면 앞뒤로 일정 조정은 호텔로 바로 연락하시면 해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뒤로 연박잡는것도 당연히 해주고요

 

 

101~105 번같은 경우는 수상환경이 좋고 프라이빗한 점은 있으나 리조트 시설에서 멀고 석양을 못보는 뷰입니다. 이외에 100번대는 그닥 특색이 없는 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108 풀빌라에 묵었습니다.)

 

201~212 번같은 경우는 리조트 시설에서 제일 가까운 방이나 수평선 이외에는 볼게 없고 해질때는 오른쪽의 방에 가려 석양을 보지 못합니다.

 

301~310번까지는 수심이 그래도 얕은편이나 동향입니다. 300번대 객실은 시설에서도 100번때 만큼 멀기는 하나 객실 문을 열고 나오면 (다리가 아니라 진짜 !) 있고미니골프나 식제가 심어져있어 안정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신부님과 이야기한 결과 확실히 최고 객실(프레지던스) 있는 곳이라 그런지 좋은것 같다. 이야기했었고요. 하지만 이쪽도 315~320, 326~321 같은경우는 수심이 깊어지는것 같습니다.( 색이 다르더라고요…) 336~328 같은 경우는 서향에 수심이 적당히 얕습니다. (번호가 높은쪽일수록 수심은 얕습니다.) 다만 이쪽은 337,338,309~312 까지 객실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출퇴근 하는 직원들 때문에 비추천 합니다.

 

 

기본적으로 수심이 얕다고 하여도 앞에 언급들인 몇몇 객실을 제외하면 쉽게 140cm 넘습니다. 저희가 묶었던 같은 경우는 3미터도 넘는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8일연속 한객실에 머무는것은 저라면 하지 않겠지만애기가 있고하니 모르겠습니다. 다만 모두 풀빌라에 머무는 것은 굳이 그돈주고 필요는…’이라는 의견과 적당히 돈을 아껴서 스파에서 마사지.. 해질녁에 야외에서!!! (이건 진짜 해보셔야합니다..ㅋㅋㅋ 살랑살랑 바람을 맞으며 마사지 받는 그기분은 정말이지 최고입니다. 야외마사지는 추가금 붙지만 무조건 야외입니다!) 코스 정찬…(굳이 로맨틱 디너의 프라이빗함은 아니더라도 코스요리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진 첨부해드립니다..(집에가면 사진이 많은데 사무실에서 올리다보니 핸폰 사진뿐이네요 ㅎㅎ)KakaoTalk_20190213_160510440.jpg

 

 

 

 

 

 

중앙 수영장 옆에 비치보이 데스크 가보시면 무료 유료로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안내책자가 있습니다. 프로모션 걸려있는 코스요리도 여기에 나와있으니 보시고 컨시어지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또한 아이들 대상으로 폴리시안 전통 모자만들어주기 혹은 꽃다발 만들기 등등도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액티비티에 관해 추천을 드리자면 절때 하루에 둘이상의 액티비티는 계획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피곤합니다. 그리고 몇일은 진짜 온전히 리조트에서 먹고쉬고 해보시는것도 너무 좋을 것같습니다.

 

 

 

뭔가 엄청 적었었는데날려먹은 관계로다음기회에다가….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제이미

2019-02-14 11:25:53

빌더님 안녕하세요! 너무 상세한 답변에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근데 정말로 예약이 꼬여 버렸어요. ㅠㅠ

호텔 예약 했더니 항공이 문제가 되어서 항공 해결 했다 싶더니 다시 호텔이 문제가 되네요...

 

호텔은 아래와 같이 계획 되었어요.

 

11/16 ~ 11/18  보라보라 콘래드 첵인 (포인트 160K) - 2박

11/18~11/23  보라보라 콘래드 계속 지냄. 단지 예약을 따로했음 (320K - 4박째는 공짜) - 5박

11/23~11/25 보라보라 주말숙박권으로 2장으로 방 두개 예약 할려고 했으나 방은 있지만 기존에 있던 발리 업그레이드 된 방이라 주말 숙박권 사용못함

 

그래서 11/23~11/25일은 힐튼 무레아로 옮길 예정이었으나 무레아 호텔 전멸....현금 결제는 거의 이틀에 1200불에 가까움

일단은 IHG moorea 로 현금 820불 주고 취소 가능한 방으로 호텔 예약...나중에 혹시라도 무레아 호텔이 가능하거나 IHG 무료 숙박권이 가능하면 대체 예정임(무제한 숙박권 5개나 있음요....그래도 못써 먹네요) 그리고 IHG 는 아예 포인트 숙박이 안돼요...타이티 IHG 또한 포인트나 무료 숙박권이 계속 안된다고 나오는데...여기 글들을 읽어보면 포인트로 숙박하신분이 작년만 해도 꽤 계시더라구요..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또다는 문제는 11/16 힐튼 콘래드 첵크 할려고 했는데 어제 갑자기 프랑스 에어로 예약 하는 바람이 호텔 첵인 시간이 11/16 이 아닌 하루 지난 11/17일 11시정도가 될것 같아요..이 정도는 호텔에 알려주면 문제 없을까요?? 워낙 깐깐하다고 해서 이걸 노쇼로 해버리면 그날 일요일 잘 방이 없어서요.. 월요일 부터는 다른 컨펌 넘버로 예약 되어 있지만...그래도 일요일 하루는 자야 하거든요..

 

그리고 혹시 방번호 검색을 해보니...101-105번이 낮아서 애들 놀기에 추천을 많이 하시고...아님 201~205도 괜찬하고 하고.....빌더님은 329-330대 추천하셔셔 어디를 요청할지 아직 감이 안나네요...

 

또 문제는 PPT - BOB - MOB(무레아?) - PPT 이 항공건이 검색이 안돼요..다들 어찌 이렇게 다녀 오신건지 모르겠네요..혹시 빌더님은 무레아는 안가신건가요?? 

 

빌더

2019-02-14 13:29:07

먼저 첫번째 호텔 포인트 결제하신것의 TC가 어떻게되나요. 앞에 1박만 캔슬 해버릴 수 있으면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만약 캔슬 안된다고 하면 노쇼 노티스 해줘야될겁니다.. 아니면 진짜 방을 없애버릴 수도... (설사 TC에 캔슬불가라고 하더라도 한번 호텔로 다이랙트 문의해보세요 정말 미안한데 어떻게 안되냐고..)

보라보라에서 모레아로 옮기셔서 2박이면 좀 짧긴하네요.. 이동하시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셔틀 불러서 타고 가고할려면 돈도 만만치 않고요... 요부분은 사실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ㅎㅎㅎ 

 

방은 진짜 원하시는 분위기 따라 다를것 같아요... 101~105는 확실히 프라이빗합니다. 그리고 물도 얕습니다 좋아요 좋아...(아기가 놀기에는 이 수심도 깊을꺼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201~205 선호 하지 않을것 같아요.. 일단 전망이 수평선만 보이고 배 왔다갔다 할때 은근 신경쓰일것 같더라고요.. (이건 제가 머물렀던 108호 객실도 가~끔 배가 지나다니는데 은근 신경쓰이더라고요.. 근데 201~205는 훨씬 배가 자주다니니...)

329-330 번대를 추천해드렸던것은 아이들이 있으면 룸에 쉬다가도 혹시 땅을 밟고 싶으면 문만열고 나가면 그래도 땅도있고 그안에 정원처럼 꾸며져있어서 괜찮았다는 느낌과 석양보는걸 좋아라하는 커플이라 개인적인 생각으로 추천드렸었습니다. 수심은 101~105 번보다는 깊지만 성인이 놀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을 듯 하고요..

 

항공권 같은 경우 bob에서 moz로 가는 비행기가 있는걸로 아는데 왜그럴까요? 검색해보니 나옵니다...

https://www.expedia.com/lp/flights/bob/moz/bora-bora-to-moorea

다시 한번 해보셔요~ 참고로 타히티 국내선같은 경우는 좌석 지정이 없고 선착순 좌석지정입니다~

제이미

2019-02-14 14:11:33

첫날인 16일에 첵크인을 못하게 되니 결국은 일요일 12시 정도에 첵인해서 하루만 자도 결국은 160,000포인트를 지불하게 되는겁니다..사실 호텔입장에서는 손해 볼게 없는케이스라 제가 미리 이멜을 보내기만 한다면 저를 얼리첵인을 시켜 준다고 줘도 얼마든지 다른 사람에게 그 방을 팔아먹을수 있게 되는거죠..제가 첵인 하기 전까지 청소만 해놓는다면요...그래서 다시 곰곰 생각해보니...어짜리 보라보라에 있을거라면 그 유명한 세인트 레지스 호텔을 찾아보니 6만 포인트에 + 현금 500불을 주면 오버워터 방갈로에 잘수가 있네요? 물론 500불이 세긴 하지만 그래도 하룻밤에 2천불이 넘는거라 차라리 힐튼을 취소하고 세인트 레지스에 500불을 주고 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근데 왜 여긴 100프로 포인트만으로는 숙박을 안되게 해 놓았는지 모르겠네요....이전에는 리츠칼튼 숙박권 같은걸로는 여기 숙박권이 가능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이젠 그 카드도 없어졌고...지금 현재도 포인트만 가지고 숙박이 안된다는말은 숙박권이 있어도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혹시 세인트 레지스에서 힐튼 콘래드 까지는 얼마나 먼지 아시나요?? 그냥 맛배기로 하루만 자고 월요일 늦게 체크아웃 한우에(골드라 조식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보트타고 보라보라 콘래드로 갔다가 5박 있고....빌더님 말씀 들으니 5일뒤 굳이 이틀자러 무레아 까지 가는게 어쩜 무리일꺼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같은 호텔에서 이틀을 현금주고 더 예약할까 싶은 맘도 드네요....무레아로 갈려고 했던 이유중에 하나는 타히티 공항이랑 가까워서 혹시라도 보라보라 마지막날 비행기가 뜨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조금이라도 공항에 가까운 곳에 있고 싶었어요...정 안되면 그냥 보라보라 6일 있다가 무레아 못가게 되면 그냥 타히티에서 이틀자고 바로 거기서 공항으로 출발할까 하는 그런 계획도 있어요..초이스가 많으니 계획잡기도 더 힘들고 빨리 계획을 잡아서 섬간 이동하는 비행기를 잡을수 있는데..호텔이 빨리 결정이 안되니..갈팡질팡...갈길을 모르겠어요..어쨌든 방업그레이드는 빌더님이 추천하신 329-330 과 101~105 사이에 한 3일 정도만 요청 할 생각이에요..하루에 250불 한다고 이멜이 왔더라구요..가능하면 첫날 도착해서 3일 정도를 하고 나머지 이틀은 그냥 방갈로에 있으면서 수영장에서 시간 보내거라..추천해주신 엑티비티 할 생각이에요..금요일은 업그레이드 비용이 너무 높아서 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그래서 3일은 그냥 미리 할려고 생각중입니다...이 보라보라 여행이 정말 쉽지 않네요....ㅎㅎㅎ 어젯밤엔 한숨도 못잤어요..생각하느라....

빌더

2019-02-14 17:14:20

제가 다녀본 경험으로는 타이히 쪽 호텔같은 경우는 전부다 얼리체크인을 그냥 해줬습니다. 저가 처음 호텔로 머문 탈라쏘에서는 아침 10시에 도착했는데 아무 문제없이 체크인 해줬습니다. 그리고 힐튼 같은 경우도 얼리 체크인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짐 맡아주고 그사이에 리조트 시설 이용하시고 방준비되면 옮기셔도 됩니다.

 

세인 레지스 좋습니다! 리조트 자체의 환경은 콘래드보다 조금 떨어질지 모르는데 직원의 친절도에선 비교도 안되고 정말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콘레드에 머물다가 선셋크루즈 하러 가는날 레인레지스에 조금 일찍가서 거기서 식사하고 리조트에서 놀다가 거기서 선셋크루즈 탔습니다. 저라면 세인 레지스 추천드립니다. 세인레지스와 콘래는 보라보라 메인섬 기준으로 전혀 반대편에 위치해서 배타고 이동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리고 각 호텔 사이를 바로 연결해주는 배는 택시 부르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저희는 콘래드에서 셔틀타고 메인섬에 나갔다가 선물사고 있다가 세인레지가는 셔틀탔었습니다. 

 

하루에 250불이면 나쁘지 않네요.. ㅎㅎㅎ 방정하는게 어렵긴하죠...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천천히 고민해보셔요..

또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 답글주십시요!

제이미

2019-02-14 15:05:15

업데이트 입니다... ㅎㅎ 혹시 Le Meridena Bora Bora 아세요? 같은 세인트 레지스랑 같은 메리어트 7등급 호텔인데...가격은 차이가 두배네요..근데 이 호텔은 하루에 6만 포인트만으로 예약이 되어서 일단은 이걸로 11/23-25일까지 예약을 해버렸어요...빌더님 말씀대로 다른섬끼리 왔다갔다 너무 자주하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것 같아서 어짜피 이 호텔은 어짜리 보라보라내에 있는 공짜호텔이고 힐튼 콘래드도 보라보라에 있으니 그렇게 보트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것 같아서 일단은 예약을 했는데..혹시 이 호텔이랑 콘래드랑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이 호텔은 전부다 오버더 워터 방갈로 인가요? 사진으로는 방갈로 방이 안보여서요..예약시 방 타입도 안나와요...세인트 레지는 방 타입이 나오던데 지금 예약한 방은 그냥 클래식 케스트 룸이라고 나오는거 보니 그냥 방갈로쪽 방이 맞나보네요...그래도 공짜니까...ㅎㅎㅎ 근데 여기도 보라보라라서 비행기 타고 타히티 가는거 맞는거죠? 그럼 그냥 PPT - BOB 만 예약하면 훨씬 일이 간단해 지네요....다행이 25일 공항에서 LAX 출발이 저녁 11:59분이라 충분히 공항 도착할 시간은 있을것같아요..정말 날씨에 큰 이변이 없는한...ㅋㅋㅋ 그리고 첫날은 세인트 레지스가 아니라 그냥 보라보라 콘래드에서 하룻밤 늦게 첵크인이 안되면 그냥 타히티에서 하루 자는것도 옵션인거 같네요..어쨌든 빌더님 덕에 이리저리 여러 충고를 조합해서 계획을 하니 훨씬 쉽게 흘러가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보라보라 가시는분들도 빌더님 글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ㅎㅎㅎ

빌더

2019-02-14 20:12:54

르메르디앙, 세인트레지, 포시즌, 인터콘 탈라쏘가 보라보라 메인섬 기준 오른쪽에 위치해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콘래드는 왼쪽 아래에 떨어져있습니다. 거리는 배타고 20~30분 걸리는데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호텔사이를 바로 연결하는 배편은 개인 셔틀뿐이고요.. 좀 많이 비쌉니다... 그래서 셔틀타고 보라보라 섬 선착장에 가셔서 르메르디앙 셔틀 타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저도 르메르디앙은 잘모르곘습니다. 다만 인터콘 바로 옆에있어서 배타고 지나다니면서 본것 뿐이고요...

다만 들리는 이야기 그리고 가이드포함 여러 현지인 이야기들이 세인 레지, 포시즌이 최고이고... 그다음이 콘래드.. 그리고 인터콘 탈라쏘, 르메르디앙 대략 이정도 순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7등급이라도 세인레지랑 르메르디앙은 갭차이가 많이 날것 같습니다.

 

아참 오버오터 방갈라로가 아니라 일반 방갈로에 머무실꺼면 모기약 진짜 잘 뿌리셔야됩니다.. 밤에 잠깐만 문열어도 집안에 벌레가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랑 항공편이 비슷할꺼 같은데. LAX-PPT 국제선 짐찾고 나와서 PPT-BOB로 국내선 환승하셔야됩니다. 나오실때는 역순이고요..

빌더

2019-02-12 16:54:29

천국은 맞습니다 ㅎㅎㅎ 정말 좋아요... 저도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요...(그래서 2년뒤 여행을 다시가는 계획을 세우고있죠 ㅋㅋㅋ) 근데 콘래드는 아니었습니다 ㅎㅎㅎ 특히 수상엑티비티...샤크엔 레익같은 것은 꼭하셔야하고요... (해보시고요가 아니라 하셔야합니다!!!!) 하루정도는 리조트에서 머무시면서 종일 누워서 (풀장이나... 해변가나) 음료나 마시고 책보고 낮잠자고 하시면서 신선놀음도 해보시고요... 3명이라고 하시는걸 보니 아이가 있으신듯 한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가족(어린 자녀동반)이 놀러오더라고요... 해변가에서 놀고있으면 애들끼리 자연스럽게 친해져서 자기네들끼리 노는 모습도 모이고요... 

 

모밀국수

2019-02-14 11:47:29

혹시 돈주고 사시려면 요거 참고하셔요.

https://airfrance-giftcard-us.sharegroop.com/?utm_source=Email&utm_medium=Email&utm_campaign=GiftCard_USA&WT.z_g=4dcd-71fb-7347-6085-c7d8-0848-544a-e3f1 

제이미

2019-02-14 12:05:51

이미  MR 옮겨서 3명에 88,500 + 180 유할주고 결제 했어요...어느날보다 정말 싸게 나왔더라구요..이거 마저 놓치면 안될것 같아 어제 보고 바로 MR 을 옮겼네요...돈주고 사면 거의 2000불인데 MR 89000에 해결했으니 이건 잘 사용했다고 봐요...단지 비행 스케줄 때문에 호텔 첵인을 하루 늦게 해야 하니..포인트는 날리더라도 그렇게만 해주기를 바라고 있구요...마지막 이틀이 더 추가 되어서 현금으로 820불을 내야 하니...11월전까지 빨리 IHG 숙박권으로 발수 있는방이나 힐튼 무레아 포인트방이 좀 풀리길 바랄뿐이에요..다들 보라보라에서 5일 이상은 굳이 안지내고 된다고 하셔서 옮기는 비용은 들더라도 무레아를 가봐야 할것 같아서요.어쨌든 정보 감사해요~~

모밀국수

2019-02-14 12:22:06

잘 하셨습니다. 일정 변경은 호텔측에 문의해보셔요 

까만둥이

2019-12-31 16:33:34

저희도 도통 일정이 안나와서 레비뉴로 구입해야되나 싶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Air France는 프랑스에서 BOB로 바로 가는 노선 밖에 없고 미주에서 출발하는건 없지 않나요?

physi

2019-12-31 16:45:57

1. 거리상 프랑스에서 직항으로는 안뜨고요. LAX 들렸다가 갑니다. 

2. BOB로 가는게 아니라 PPT로 가는겁니다. PPT-BOB는 에어 타히티 타셔야지요. 

까만둥이

2020-01-01 02:22:48

감사합니다. 암튼 보라보라 가는 비행기표 구하는 건 정말 어려운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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