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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AU 카드) 마이너 자녀 크레딧 카드와 배우자 등록

wunderbar, 2019-02-16 1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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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젯밤에 질문으로 남겼었다가 바로 지우고...(글을 올리고 나서 머릿속에 최근에 올라온 AU카드를 좀 더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스쳤어요.)

 

오늘 문제를 해결하고 남겨요..

 

저는 계속 머릿속에 마이너 크레딧 카드 오픈과 관련 고민이 있었고 

이것과 별개로 최근 샤프 제것을 열고 1달 이내에 스펜딩 채우고 페이오프 하고 

리퍼럴 이메일이 와서 배우자 샤프를 오픈했어요. 아직 스펜딩 하지 않았으나 (아직 배우자 샤프가 1달이 않되었어요)

리퍼럴 10000 마일 보너스를 제 샤프에 주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마이너 카드 오픈에 대한 고민은 따로 하고 여기서 많은 분들이 여름 여행을 준비하면서 

AU 카드와 관련된 글들이 많아 올라왔는데 대부분 PP 와 관련된 이유들이 많아서...

일단 AU 카드가 PP 베네핏과 관련되고 공항 라운지 혜택을 위해 만드나 보다 정도로 혼자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이렇게 오래 고민도 않했을텐데...)

 

그런데 어제 글을 올리고 나서...

뭔가 더 알아보고 다시 물어보던지 해결해 봐야 겠다는 생각에 

아침에 AU 카드를 검색해 보니 10문 10답에 있더라구요.

배우자 카드를 AU에 등록하는 기간이 90일 이내라고 하는 내용과 ( 이 부분은 제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여겨졌는데...

실제 오늘 은행 가보니 카드를 신청할 당시 입력해야 한다고 설명을 하더라구요..그리고 그때 같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5000 마일 보너스 못 받는다고..)

댓글중에 15세 미만은 AU 등록이 어렵다는 내용을 보고 내가 직접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거절 될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직접 가서 물어봐야 겠다...

혹시 직원이 설명하면 좀 챤스가 있지 않을까 하는...결국은 해결되었다 라는 것입니다.----> 저의 해결의 의미는 마이너 카드를 만들었다 라는 것입니다.

댓글 읽고 다시 본문을 읽어보니 좀 오해할 여지가 있어서 보충 설명합니다.

 

직원에게 이러이러해서 나 자녀 크레딧 카드가 필요하다고... 배우자도 함께 AU로 등록하면 좋겠다고 했더니

다른 지점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이런 상황인데 보너스 마일 5000 줄수 있냐고 물어보고 (그러나 대답을 듣지 못했고 다시 집에 와서 볼일이 있어서 묻고 오는것을 깜빡 했네요)

제 정보를 주고  배우자 이름과 자녀 이름을 넣어 주고 

나중에 저랑 통화하며 그들의 생년월일을 묻고 주소 묻고 몇 가지 묻고 확인하고 

결국은 해결됐습니다...

 

일단 해외수수료가 있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했고

연회비가 있냐고 했더니 그것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정보만 드리려고 했는데 질문이 생겼네요...

 

이렇게 되면 제 UA 카드로 받은 PP 베네핏을 자녀가 출국할때 사용할수 있겠죠?

그리고 AU 카드 스펜딩이 5000 이라고 댓글에서 본거 같은데 저 같은 경우 배우자 새프 5000 스펜딩 생각하고 있고 

자녀 카드가 오면 2000 스펜딩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로 AU카드 스펜딩 5000 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이렇게 스펜딩이 완료되면 보너스 5000 줄수 있냐고도 물어볼 생각 입니다.

(혹 어쩌면 자녀 크레딧 카드가 도착할때 이 여부가 레터에 설명 되었을수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카드는 3-5 일 이내로 도착하게 해준다고 했어요.오늘이 토요일이고 다음주 월요일이 휴일이라고 해도 다음주 주말엔 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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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충

 

제가 여기저기 글을 마구 읽다 보니 여러 카드의 베네핏이 헷갈리는건 맞는데요...

제가 UA 에서 1년에 2장 나오는 라운지 패쓰를 받았어요. 샤프 말고 최근에 카드 3장 열었어요...( 샤프, 유나이티드, 하얏) 제 머릿속이 너무 복잡합니당...

미국발 공항에서는 사용하기 편할듯 해서 1장 주고 ...

나머지 1장은 쓸일이 없을듯 해서...(이게 1년 유효기간 맞지요?) 다른 1장은 좀 있다가 다른 분에게 넘기려고 합니다.

 

 

 

오늘 체이스 은행에 갔었을때...

제가 첵킹 열면 6만 마일 보너스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은행원이..

그런데 조건이 있을텐데 .(다른 볼일 떄문에 마음이 급해서 물어보질 못했고 집에 와서 체이스 웹에 들어가봐도 안보이는데...)

카드를 열지 않아도 6만 마일 받을수 있다면야... 집에 오니 궁금해 죽겠네요..그 첵킹 어카운트 여는 조건과 보너스 받는 조건이...

웹사이트를 열어봐도 제겐 안보여서... 다시 가서 물어보려구요...

아마도 다이렉 디파짓이나 큰 액수의 디파짓 뭐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못 물어보고 궁금한게 정말 ....이 궁금함이.... 미치겠네요..

 

 

--------

글 보충2

 

레딧처닝님 댓글로 궁금증은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당.

 

상황으로 보아 해서 제가 AU 보너스를 챙길 쳐지는 아닌듯 합니다. 신경 안쓰기로 했어요.

 

 

------

글 보충 3

 

아흐~~~~

Lifelock 에서 이메일이 왔네요...너 오늘 카드 신청했니? 확인 이메일이...

제 신용을 신청하게 된거고...(지난 11월 부터 다달이 신청한 꼴이 되버렸네요..)

당분간 신용카드는 열지 말아야겠네요...

 

 

현재 제가 체이스 카드 3/24 인데 이렇게 됨으로서 4/24 로 되는건가요?

 

이제 카드 만들수 있는게 1개 남은거가 되버리나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해 보니 분명 댓글 중에 신용기록에 올라간다고 했던 글을 읽었던거 같은데 

마음속엔 오직 자녀 크레딧 카드를 만드는 것만 생각하고 있어서 그것 밖에 눈에 안들어 왔나 보네요...

 

 

 

 

 

 

48 댓글

민데레

2019-02-16 13:04:08

샤프카드엔 PP 베네핏이 없습니다..

아마도 사파이어 리절브랑 헤깔리시는듯 한대요...

AU카드 5000 보너스베네핏은 샤프카드에서 빠졌는데....되는곳이 있나봅니다...

지역이 어디세요??

그리고 AU카드는 젠엔 한번만 쓰셔도 보너스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wunderbar

2019-02-16 14:48:18

댓글 감사하구요...

제가 아침에 다른 볼일이 있어서 급하게 글을 써서 설명이 부족했네요...

제가 글 마지막에 보충했는데요...

UA 에서 2장 받은 라운지 패쓰가 있어요...

샤프는 제가 배우자를 함께 신청하지 못해서 은행원이 못 받을거라고 했었어요...

그런데도 은행원이 전화로 다른 지역의 담당자와 통화 시작시 물어는 봐주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못받을거 같아요... 그래도 상관 없는게 저는 마이너 자녀 카드를 오픈해 주는게 지금으로서는 가장 큰 목적입니다.

 

사는 지역은 캘리 입니다.

shilph

2019-02-16 13:37:26

민데레 님의 말씀처럼 이것저것 헷갈려 하시는듯 합니다

우선 사파이어 프리퍼드, 일명 사프는 PP를 주지 않습니다. 대신 AU를 붙여도 돈을 내지 않고요

AU 에 PP를 주는 카드가 필요하시면 사파이어 "리져브", 일명 사리 (AU당 75불인가 그럴겁니다), 아멕스 플래티넘, 일명 아플 (AU 추가시 175불인가 그럴겁니다. 한번에 3 명까지 됩니다) 등을 만드셔야하고요

그리고 사리도 AU 스펜딩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한번만 쓰거나 몇백불 정도만 쓰면 줬었는데, 요즘은 안줄겁니다

wunderbar

2019-02-16 14:59:21

제가 받은 것은 라운지 패쓰라네요 윗 댓글 처럼 UA에서 받았구요...

그래서 저도 아플에 관심이 많은데 다른분 글을 읽어 보면 아멕스 AU는 가입자당 회원비가 있어 보이고 아플의 매력이 최근에 많이 없어진느것 같아서 

지금은 관망 중입니다. 아플 450? 인가 500 달러에 추가로 AU 175 달러면 엄청나네요??? 

 

현재로서는 저는 자녀의 크레딧 카드를 열어 주는게 주 목적입니다. (일단 해외 수수료와 연회비가 없이... 카드만 열어주면 땡큐인 상황이라서요..)

게다가 제가 UA로 부터 받은 라운지 패쓰를 자녀가 사용하게 하면 되는 정도 예요...

 

그런데 내년엔 4인 가족이 움직이려고 해서 새로운 카드를 찾아 보는 중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딸아들아빠

2019-02-16 14:57:51

UA카드에서 주는건 라운지 패스 2장인데요, 이건 카드 홀더 상관없이 아무나 사용가능하구요, 스펜딩은 꼭 AU카드로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wunderbar

2019-02-16 15:01:18

아, 그렇군요... 그래도 배우자 샤프 스펜딩은 해야 보너스를 받는 상황이라 배우자 샤프는 일단 스펜딩 하고 

다른 스펜딩 해야 할 것은 UA로 써서 마일이나 받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physi

2019-02-16 19:25:04

덧붙이자면, UA카드로 받는 라운지 쿠폰은 United에서 운영하는 클럽 라운지만 사용 가능합니다.

캘리 어느 지역 (어느 공항) 이용이신지 모르지만, 탑승 할 항공사에 따라 라운지 이용이 번거로울수 있어요.

절대안져

2019-02-16 20:21:53

UA 라운지 패스는 UA 탑승 안 해도 쓸 수 있던가요?

사용 전 한 번 확인해보시길..

레딧처닝

2019-02-16 15:09:09

6만 마일 체킹 어카운트 보너스면 아마 사파이어 체킹인거 같습니다 

 

디파짓을 7.5만불 하신다음 90일 동안 유지 하셔야 됩니다 ㅠ

 

https://www.doctorofcredit.com/chase-sapphire-banking-60000-chase-ultimate-rewards-upgrade-offer-publicly-available/

 

그리고 monthly fee가 25불있는데 7.5만불 디파짓 유지 하면 waive됩니다 

다음번엔 sign up 하실때 꼭 qualification이랑 requirement 랑 fee체크 하세요

은행원들은 나중에 책임 안져요 ㅠㅠ

wunderbar

2019-02-16 15:09:55

ㅋㅋㅋ.... 그림의 떡이군요... 예상했는데,,,,액수가 생각 그 이상이네요...쳇! 이제 안궁금해서 다행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스턴처너

2019-02-16 15:26:22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physi

2019-02-16 15:31:00

체이스 au에 연령제한 생겼나요? 

작년 딸래미 4개월때 크레딧 쌓으라고 만들어 줬는데요.

아멕스가 13세라 못 만들어 줬어요..

Opeth

2019-02-16 16:29:58

저도 4살 딸이 릿츠 AU인데 PP도 날라왔어요 ㅋㅋㅋ

 

wunderbar

2019-02-16 17:18:52

부럽네요....

wunderbar

2019-02-16 15:36:34

어머.... 방금 추가 글보충 하면서 아차! 했어요...

우리 배우자 분이 신용점수 되게 좋은데 + 되게 민감한 사람인데 제가 일을 저지른 꼴이 되버렸네요...ㅠㅠ...(부부가 같이 망했네용...)

오늘 마이너 카드 만들시...마이너의 ssn은 안물어봤네요..

다행입니다... 제가 아멕스로 신청하지 않아서...일단 아멕스였다면 거절 됐을수도 있고 별도의 회비도 엄청나고...

사실 마니어 카드 (미성년 자녀)는 해외에서 캠프중에 가끔 쓸 용돈을 위해... 그리고 뭔가 사오라고 부탁하고 싶은 마음도 살짝 있어서 만들어 준건데...

일단 열었으니 마이너도 당분간 이 카드를 계속 쓰라고 하긴 해야 겠네요...

 

AU를 함부로 만들게 아니었군요...특히 부부가...

진짜 초보라 우왕좌왕 여러 실수는 남기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조금씩 정리가 되어 가네요.

 

묻어서 질물 하나 할게요...

나중에 아멕스 AU 만들면 해마다 연회비를 가족당 내나요? 아니면 한번 만들때 한 번만 내나요?

 

보스턴처너

2019-02-16 15:38:02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wunderbar

2019-02-16 15:39:20

저의 마이너는 14세 입니당... ㅎㅎ

wunderbar

2019-02-16 15:43:24

자녀를 마음대로 추가 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추가 할때마다 제 신용을 조회하고 카드가 추가 될때마다 이게 5/24 규정에 해당되는건가요?

(체이스 은행의 경우요)

보스턴처너

2019-02-16 15:47:47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wunderbar

2019-02-16 16:01:16

다시 생각해 봐도 체이스의 AU는 자녀를 위해 만드는데 의미가 있지 배우자 위해서는 의미가 하나도 없는 거였는데 괜시리 신용만 건드렸네요,...

 

저는 보아 은행이 주 거래 은행이어서 14세 자녀의 카드 오픈이 어려울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렇게 은행마다 규칙이 다른데 그것도 모르고 괜시히 고민을 많이 했었네요...

AU가 아니라 그냥 크레딧 카드를 만들어도 될뻔 했던 거였네요... 흑흑흑.... 후회스러워라... 진작 알았더라면...

----> 순간 잘못 읽었어요... 위에 AU 정보인데 까막눈으로 읽고 ...여기서부터 댓글이 꼬였군요...

 

 

자세한 정보 감사드림니다.

 

보스턴처너

2019-02-16 16:15:19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wunderbar

2019-02-16 16:26:43

오호.... 다시 급 관심이 ....

배우자 5/24는 걱정 안해도 될거 같아요... 왠만해서는 카드 안만들어요... 제가 최근에 1인 2역 했는데...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워낙 신용에 대해서 민감하고 자기 프라이버시라고 생각이 강한 사람이라...

 

 

마이너가 호텔 첵인을 못하는데 하얏 AU를 만들어서 좋은 혜택이 뭐가 있을까 여쭤봐도 될까요?

 

14세때 3,4장의 카드를 만들어 주면 보스턴처넘님의 그해 inquiry는 3번이 AU카드로 잡혔겠네요?

왜냐하면 저 오늘 lifelock에서 확인 전화와 이메일이 왔는데 그건 조회하기 때문에 확인온거 아닌가요?

제가 만약 하얏 au 신청하면 또 lifelock에서 확인과 이메일이 올거 같아서요...

 

 

보스턴처너

2019-02-16 16:30:56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wunderbar

2019-02-16 16:36:40

죄송해요...굽신 굽신... ^^ 제가 시간을 갖고 차근 차근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절대안져

2019-02-16 16:45:01

일단 AU 기본 개념을 먼저 말씀 드리자면, 메인홀더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 추가 사용자 등록을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카드로만 발급 되고요.

이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메인홀더가 샤프를 들고 있는데 AU로 하얏트 카드를 쥐어주는 건 불가능합니다.

AU 발급에는 그 누구의 신용 조회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메인홀더는 이미 신용이 인정 된 상황이니 할 필요 없고, AU는 메인홀더 한도 금액을 공유하니 신용 조회가 필요 없고요.

아마 AU 5/24 룰 때문에 헷갈려하시는 것 같은데 hard inquiry와 open account는 다른 항목입니다.

Hard inquiry는 다음 신용 기관이 참고하라고 이전에 요청 받았던 기관들이 '얘가 몇 월 며칠에 나한테 돈 달라고 한 적 있으니 참고해라~'하며 남겨둔 기록입니다. 

단 기간에 이 숫자가 증가하게 되면 '뭐 하는데 갑자기 이렇게 돈을 많이 쓰려고 하는 건가?'하며 새로운 신용 기관은 위험 신호로 받아들입니다.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거절하여 실제 카드 발급으로 이어지지 않아도 신용 조회 기록으로는 남게 되고 이 기록은 2년 간 유지됩니다.

AU 카드 발급 시에는 hard inquiry가 발생하지 않으니 메인홀더나 AU 둘 모두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AU 카드가 AU의 크레딧 레포트에 등록 되기는 하니 체이스에서 5/24 카운트 할 때는 이것도 하나의 account로 계산한다는 점입니다.

AU가 당장 체이스에서 카드 다섯 장을 받아야 되는 상황 아니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AU 카드는 메인홀더 카드를 따라가니 크레딧 카드가 맞고,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인홀더의 사파이어 카드가 해외 사용 수수료가 없는 상품이니, 같은 상품을 발급 받은 AU도 해외 사용 수수료가 없는 것이고요.

보스턴처너

2019-02-16 16:48:11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절대안져

2019-02-16 17:08:41

다른 일에 더 집중하시도록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

그나저나 왜 하얏, 사프, SPG, 힐튼을 AU로 열어주셨는지는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AU 연회비가 없는 카드들이긴 하지만 별 다른 혜택이 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요.

그냥 가지고 계신 카드 중 평생 가지고 갈 거라고 생각하신 것들로 뽑으신 건가요?

wunderbar

2019-02-16 16:56:20

정말 감사합니다.

 

18세 이하 크레딧 카드 안만들어 준다는 글 보고 잠시 제가 더 헷갈렸는데요...

오늘 은행에서도 AU만들때 해외에서 사용가능하고 해외 수수료 없다고 해서 그렇게 이해 했었는데 

18세 미만은 크레딧 카드 안만들어 준다는 그럴리가.... 댓글 보고 순간 혼동스러웠네요...(결국 제가 잘못 이해한거지만)

 

일단 저에게 이메일과 전화가 온 것은 신용회사가 아니라 보안업체네요...

제가 작년 말에 개인 정보 도난을 당해서 개인적으로 보안업체를 설정해놔서 모든 카드가 오픈 될때마다 연락이 옵니다.

 

친절하신 설명 깊이 감사드리고요 

저때문에 많이 당황하신 보스턴처너님에게도 죄송하고 설명해주신 댓글 감사드려요...

 

 

절대안져

2019-02-16 16:13:55

크레딧 히스토리 쌓기에 제일 확실한 방법으로 하려면 SSN 요구하는 아멕스를 13세에 오픈하는게 좋겠군요.

체이스 씨티는 SSN을 물어보지 않아 나중에 어떻게 터질지 모르니..

절대안져

2019-02-16 16:10:53

저도 AU에 대한 고민이 많긴 한데 일단 제가 세운 자녀를 위한 AU 계획은 이렇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 중에 연회비 없는데 가장 흔히 쓰는 카드, 이걸 어린 자녀 AU 등록하는데 사용한다.

 

자녀 크레딧 히스토리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본인이 평생 가지고 갈 카드에 자녀를 AU에 등록해야 합니다.

메인홀더가 카드 해지하면 AU도 자동적으로 해지 되니, 혜택은 없더라도 절대 해지할 일 없는 카드를 가지고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자녀가 어릴 때는 큰 돈 들어갈 일도 상대적으로 적으니 프리미엄 카드 연회비 정도는 커버할 수 있고, 가족끼리 스케쥴 맞추기도 쉬우니 여행 다닐 기회도 많아 프리미엄 카드를 유지하는게 낫겠지만, 자녀가 커가면서 이를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오면 연회비 500불도 아까울 겁니다.

이 때 가서야 프리미엄 카드 해지하자면 자녀 크레딧 히스토리까지 같이 날아가니 해지해야 말아야 하나 결정 내리기 더 어렵게 만듭니다.

특히나 마일리지 때문에 카드를 자주 오픈하고 닫는 상황이 오고, 이것 때문에 주목 받을 수 있는 경우에는 체이스보다는 다른 은행이 우선입니다.

체이스가 리뷰 한 번 시작하면 다 같이 나락으로 빠지는 상황이 오니까요.

 

자녀가 대학이든 취업이든 멀리 떨어져서 지내야 하고, 일년에 몇 번 씩 따로따로 비행기 탈 일이 있으면 그 때는 연회비 400불 넘어가는 프리미엄 카드들이 효과를 볼 겁니다.

대학생들의 뻔한 주머니 사정, PP 카드만 있어도 당장 요기는 할 수 있으니 가격 대비 그다지 먹고 싶지 않은 공항 음식들 보며 먹을지 말지 망설일 필요 없게 되어 부모 입장에서도 연회비 내더라도 프리미엄 카드의 AU 하나 쥐어주는게 낫습니다.

체이스 사리, 씨티 프리스티지는 AU 한 명에 75불(씨티는 현재 50불에서 75불로 인상 예정), 아멕스는 세 명까지는 모두 합쳐서 175불이니 가족 상황에 따라 맞추는게 맞겠지요.

가족이 넷 정도 되고 자녀 둘이 멀리 대학에 다니고 있으며, 배우자가 본인 일정과 관계 없이 자녀 보고 싶을 때마다 오가는 상황이면 PP가 식구 별로 하나씩 필요하니 나머지 세 사람을 아멕스 AU로 밀어 넣는게 효율적일 것이고요, 식구가 적거나 식구 중 하나만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한 사람만 이동하면 되지 뭐하러 다 움직이냐'하는 상황이면 체이스나 씨티에 AU 하나만 등록하시는게 효율적일 겁니다.

 

제 경우는 아직 자녀가 너무 어려 어느 경우든 해당 사항은 없어 아직 AU 등록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PP 라운지 사용은 어렵고 PP 레스토랑이 좀 수월한데, PP 한 장에 본인 포함 2명까지 식사를 제공하여 와이프만 AU 등록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본인 상황에 맞게 계획 세우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wunderbar

2019-02-16 16:32:48

 

저도 자녀의 신용에 타격을 주는건 고려해야 할 일이라 섣불리 다음 카드는 안 열려고 하고 ...

다음 카드는 프리미엄 카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려주신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길게 보는 안목을 제시해 주셨네요...

 

절대안져

2019-02-16 16:58:52

타격..이라면 부정적인 면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크게 걱정하실 일은 없습니다.

AU를 일찍 등록해놓으면 신용기록이 오래오래 쌓이니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AU 등록을 안 해서 손해보는 것이라고는 평범한 사람들처럼 스무살 넘어 본인이 스스로 시큐어드 카드부터 시작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모기지나 오토 론도 크레딧 히스토리를 보니 스물 대여섯 살에 뭔가를 하려면 도움 되긴 하겠지만, 부모가 AU 안 챙겨줬다고 자식이 '우리 부모는 대체 뭘 한 걸까?'라고 하지는 않겠지요.

오히려 걱정해야 할 상황은 AU 등록해놓고 '우리 애가 카드를 막 긁으면 곤란하겠지? 내가 가지고 있어야겠다'하며 가지고 계시면서 '카드 안 쓰면 회사에서 닫을지도 모르니 한 번 씩 써야겠다'고 자녀 카드를 임의로 쓰시고, 본인 카드가 아니니 납부해야 되는 걸 까맣게 잊고 있으면 최악으로 갑니다.

자녀 입장에서는 본인 모르게 카드가 열리고 이게 연체 되어 10년 기록이 남게 되니 이건 정말 자식이 부모를 원망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wunderbar

2019-02-16 17:01:56

맞아요... 저도 어려서부터 경제 개념은 가르치고 훈련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작년부터 조금씩 지출에 대해서 얘기도 나누고 작년엔 ATM 카드를 만들어 줘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앱으로 항상 사용내역 보고 있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보스턴처너

2019-02-16 17:25:36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wunderbar

2019-02-16 17:45:38

자세하고 친절하신 설명 감사드려요...

많이 참고가 되네요...

 

한국에 계신 부모님 용돈도, 자녀의 첫 인어도, 숙박권도 두루두루 참고가 되네요...

무엇보다 모자라면 필요할때 바로바로 보내줄수 있는 부분이 최고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보스턴처너

2019-02-16 17:59:44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wunderbar

2019-02-16 18:35:39

네~~~~ 알겠습니다.

루이스

2019-02-16 19:22:22

+1

저도 그래서 지금은 고등학생 자녀 두명..... 크레딧 관리위해 아플의 연회비 없는 골드 AU 하나씩 만들어 놓은 상태 이고요.. 들고 다니게는 하는데 애들이 카드 쓸 일이 없어 가끔 저라도 아마존 등에서 써줍니다.

이제 차례로 대학을 가게 되면 아무래도 집에서 떨어져 각자 살테니(방학때나 부모보러 집에 한 번 오려나 ㅠㅠ ... 희망사항)  175불 연회비를 내더라도 아플 AU를 내 줄 예정입니다. 주공항이 DFW라 라운지 등 여러 혜택이 좋아서.... 어짜피 3명까지 175불이니 그때쯤엔 아내 리저브도 다운하고 아내까지 포함해서요...

그나저나 AA 기카가 막혔으니 ㅠㅠ 이제 정말 짐이나 부쳐야 겠네요

절대안져

2019-02-16 20:17:39

열살도 안 됐을 때 쯤부터 아멕스 카드 디자인에 반해 크면 저거 꼭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는데, 그 놈의 기프트 카드 도박 아니면 도무지 연회비를 뽑아낼 방법이 없어서 몇 년 째 망설이고 있네요.

투구 쓴 전사의 모습이 어찌나 멋있어 보이던지..

아쉬운대로 아멕스 마그넷 카드라도 열어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

Makeawish

2019-02-17 11:15:32

AU 를 알아보고 있는 초보가 읽기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감사합니다. 여기에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1. AU allowance 도 정해줄수 있나요?

2. 제가 한 organization 에 2개 이상의 카드를 가지고 있고 자녀에게 한 카드의 AU 로 등록을 하면 자녀는 본인 login 계정을 별도로 가지나요? 그렇다면 AU 로 등록된 카드만 보이는지 제 카드가 다 accessible 한지요?

3. 카드 만드는 걸 귀찮아서 별로 하지 않아서 10년 동안 0개 오픈 수준인데요. 체이스만 2개 있고, 주거래 은행은 시티입니다. PP 카드를 시티랑 체이스 중에 선택한다면 어느 것이 좋을까요?

 

남의 글에 질문만 잔뜩 올려 죄송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보스턴처너

2019-02-17 11:30:25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Makeawish

2019-02-17 11:44:26

죄송하긴요.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1 번 금액 지정이 가능하니 좋고,

3 번 질문의 pp 카드는 호텔 제휴 카드가 좋은것 같네요.

아직은 용어가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아 글들을 몇번은 정독해야 이해가 가요. 제 이해력이 이렇게까지 달렸나 좌절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보스턴처너

2019-02-17 13:43:29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Makeawish

2019-02-17 23:09:31

댓글에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며칠전 바클레이 신청 했으니 그 다음 카드는 신중을 기해서 신청을 해야겠어요. 바클레이 나오면 5000 불 스펜딩해야 하니 그거 끝나고서야 추가가 가능하겠는걸요. 질문 쑥쓰러웠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절대안져

2019-02-17 13:29:04

1, 2번은 전문가이신 보스터처너님께서 잘 알려주셨으니 3번만 제가 생각하는 내용을 공유해드릴게요.

일단 아래 글에 카드 별 PP 특성이 잘 정리 돼 있으니 한 번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775636

 

가족 수나 여행 패턴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니 향후 본인 여행 계획 아웃라인을 미리 잡아보시는게 도움 될 거예요.

가족이 네 명이면 체이스 사리나 아멕스 플랫은 최대 두 명까지 추가로 입장 가능하니 AU 등록해서 연회비 내가면서 라운지 가야 합니다.

씨티 프리스티지 같은 경우는 직계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니 가족이 넷이나 그 이상이고, 비행기 자주 탈 것 같으면 이쪽이 괜찮은 선택입니다.

단, 마계 마일계는 언제나 그렇듯 변동이라고 쓰고 개악이라고 읽는다 있고, 체이스 사리가 2018년에 PP 카드에 제한을 건 것 처럼 씨티 프리스티지도 그럴 수 있으니 이 부분은 고민 좀 해보셔야 합니다.

이 바닥은 언제나 아데바요르 AYOR니까요.

1년에 한 번 여행 다니는 4-5인 가족이고 카드 연회비에 500불이나 쓰고 싶지 않으신 경우, 힐튼 어센드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Makeawish

2019-02-17 23:12:21

네 AYOR 명심할께요. 그래도 공짜로 주는 혜택이니 손해는 아니니까요. 이때까지 뭐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헛똑똑이 10 년 이었어요.

땅부자

2019-02-16 16:46:10

참고로 마이너 혼자서 보호자 없이 PP 카드 쓰는건 힘들수도 있어요. 

라운지에서 마이너 혼자만 오는건 거절할수도 있어요. 

wunderbar

2019-02-16 16:58:42

아, 그럴수 있군요...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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