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공사 (큰 스펜딩)와 0% intro APR 카드

음 다른건 다른분들이 더 잘아실것 같고 집공사할때 꼭 라이센스 확인하세요. 

그리고 보통 자재비랑 labor fee랑 따로 견적받고 자재를 주인이 사게되면 카드로 스펜딩하게되지만..

레이버피는 체크같이 현금으로 주는게 보통으로 알고있어서 카드 스펜딩을 전부다 하게되는지는 한번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워터히터는 제대로 설치되어있으면 20년이상은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특별히 문제가 생겨서 바꿔야하면 보통 집살때 전주인이 사주는 워런티로 커버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것도 알아보세요

뭐 항상 그렇듯 자기네 worker들은 전부다 license되어있댔는데.. 확인해볼게요!!

그리고 labor fee도 다시 확인해볼게요. 제가 크레딧 카드 되냐고 물어봤을땐 된다고, 자재 주문 할때 반 내고 일 끝나고 반 내면 된다 하길래 크레딧카드로 다 될거라 생각했거든요.

오.. Inspector가 워터히터는 15년정도면 갈아줘야한다고.. 이것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전주인이 착하게 모든 책자를 다 놓고 갔어요. ㅎㅎ 찾아서 워런티 있나 잘 봐야겠어요.

포인트 콕콕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터 워런티는 아마도 지났을 것 같은데..살펴보면 좋죠. 보통 집사는 경우에 전주인이 일년짜리 홈워런티를 주거든요.

그 일년안에 뭔가 고장이 나거나 하면 커버한테 보험같은 거에요. 한번 찾아보세요. 

아.. 저는 없었던거같아요.. ㅠㅠ

한번 열심히 집안을 뒤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집공사하는게 참 스트레스던데..

좋은분찾아서 잘 마무리 하세요. 

제가 또 정말 쉽게 생각하나봐요 ㅎㅎㅎ 

인테리어도 아니고 투자용 집이라 그런가... 별로 크게 신경이 안쓰이는데 모쪼록 좋은 분들이었음 좋긴 합니다ㅠㅠㅠ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바로 상환 안 되시면 0%가 낫죠. 되시면 당연히 사인업 노리시고요. 2.9%면 사인업 빼고 쓰기엔 애매하네요.

ㅠ. ㅠ 바로 상환이 참..  그래요.. ㅋㅋㅋ ㅠㅠ

결국 바로 갚냐 못갚냐로 갈리겠군요. ㅎㅎㅎ

2.9% fee까지 붙는데 억울하긴 하죠.. ㅠㅠ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 말에 지붕 새로 갈고 올해 초에 워터히터 새로 설치했어요. 신기하게 돈 쓰는 일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다니나 봐요. 마일게임은 빚이 없는 한도 안에서 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저도 그래서 0%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마일리지로 가야하는 곳을 확실하게 정했다는 가정하에그리고 재정관리를 잘 할 수 있다면 마일이지 사용이 바로  2.9% fee가 상쇄된다면 당장 필요한마일리지 카드 스펜딩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이 사람마다 다르고 위험해서 조심스럽네요.

그리고 이미 contractor 리뷰를 다 읽어보셨겠지만 5년 이상 labor warranty 주는 곳을 찾아보세요. 지붕이 새로 갈면 1-3년 사이에 작은 문제가 발생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그러게요, 돈나갈 일은 꼬리에 꼬리를 물죠 돈 들어올일은 꼬리를 자르는데..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넵 마일게임은 무조건 그달의 빚은 그달에 갚는거죠. 

그래서 저도 부모님 도움 안받으면 (이자 붙기전에 다 못갚으면) 플래티넘 카드들은 쳐다도 안 볼 요량입니다. ㅋㅋㅋ

2.9% fee가 생각보다 큰 변수가 되네요.

Estimate quote 를 읽어보니 10년 labor & material guarantee from 자재회사라네요;

이게 무슨말인지 정확히 물어봐야겠어요. 

갈아도 문제가 생길수도 있군요..  진짜 또 제가 참 안일했어요.. 그냥 갈면 끝일줄... ㅠㅠㅠㅠ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재는 25년이상 것도 많은데 제가 간건 그랬구요. Installer labor warranty 를 물어보셔야 할 듯해요.

그리고 워터히터는 물난리 나면 치우는 것도 힘드니까 년수를 보시고 좀 일찍 가시면 여행갈때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제가 알기론 15년 이상 쓰면 참 잘 쓴 축에 들어요. 혹자는 20년 쓰기도 했다고 저도 내심 기대했는데 13년만에 ㅜㅜ

워터히터 갈기전 전조 증상은 어떤 게 있을까요? 집 구매할때 저도 16년된 water heater가 신경쓰여서 인스펙터+realtor에게 여러번 물어봤는데 이동네가 그런건지 20년은 쓴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그냥 잘 쓰다가 물난리 나면 바꿀때이구나 하는건가요?

제가 경험한 전조 증상은  많건 적건 물이 새는거죠. 운이 좋아서 금방 발견하면 큰 물난리를 피하지만 늦어지면 좀 주변이 심하게 mess up되죠.  만약 몇일 집이 비워졌을때 물이 새면 많이 심각할듯해요.

그리고 문제는 급하면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줄어드니까요. 제 경우는 물이 새자마자 발견해서 다행이였어요. 그래도 밤새 울렸는데 자느라 몰라서 10갤론 정도 샌 듯해요.  만약 그때 여행을 갔더라면 ㅜㅜ

앜ㅋㅋㅋㅋㅋ 자재 10년은 결국 아무것도 아닌거군요.. 끙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휴 넵 labor warranty를 물어볼게요!

네 워터히터는 저희 인스펙터는 15년쓰면 많이 쓴거라고.. 17년이면 진짜 간당간당하니 잘 보라더라고요.

전조증상은 말씀하신대로 물 새는것 뿐이고.. 집 장기간 비웠을때 물폭탄 터지면 ㅠㅠㅠㅠ

그렇다고 17년 갈걸 15년만에 갈면 그것도 안타깝지만... 대략 17년쯤 되면 갈아야하는거같아요..ㅠㅠㅠㅠ

저도 지붕 해결하고 올해 안으론 워터히터 갈려고 생각중입니다..ㅠㅠ 그안에 물난리만 안나길...

가능하시면 비즈니스 카드 만드세요 (BBP, ink cash 등) 예넨 크레딧 리포트에 안 올라가서 신용에 타격이 털할 거예요.

ㅠ.ㅠ 영주권이 없사옵니다....

제가 깜빡하고 안썼네용...

영주권 나오는날까지 칼을 갈다가 나오면 아주그냥 싹다 달려버리겠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