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딜 자체가 성인 2명 그리고 18세 이하 자녀 2명까지 인걸로 아는데 추가 자녀에 대해선 Timeshare 측과 상의하셨나요? 

저도 T&C를 읽어 보았는데, 오퍼마감날짜가 당일이라 밤에 결정하고, 결재를 해서 물어보고 할 시간이 없었네요.

지금 전화 해서 확인하니 2명의 어른, 2명의 18세 이하 자녀만 된다네요. 5인 가족은 안된다하여......부득불 켄슬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딴소리라 약간 죄송합니다만...

마일리지/포인트 발권의 제 1원칙은 '어려운 것부터 한다'입니다. 난이도가 높은 예약부터 끝내놓고 flexible한 쪽으로 넘어가는거죠.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어워드 항공권 발권이 좌석 찾기가 힘들기때문에 일단 이걸 찾아놓고 차차 호텔을 알아보는게 정석입니다.

하와이 5인가족을 어워드발권한다는건 (그것도 한달남짓 남은 상황에서) 거의 최고난이도 미션이라서, 좋은 딜 있다고 호텔부터 날짜 확정해놓고 항공권 알아보는 건 실패할 확률도 매우 높거니와, '좋은 딜'을 놓치게 된 억울한 마음에 레비뉴 티켓 충동구매를 한다든가 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결국 딜이 딜이 아니게 되는..

맞습니다 

성수기에는 식장부터 잡아 놓고 

신부를 구해야 

역시 이분 아재개그 좀 배우신 분(...)

몇몇 분들이 아마 카톡 대화방 같은 거 하나 열어놓고 아재개그 연습하고 단련하고 하시는 듯요 ;; 

여기다 신고하면 되나요?

@opeth

와 그런 사람도 있나보네요

오님, 많이 놀라신것 같습니다.

아재라 저런거 좋네여.ㅎ

아주 개그만도 아닌 것이 Celine Dion이 결혼한 Montreal의 Notre-Dame Basilica은 보통 18개월 전쯤에 예약하는데요. 예약한 이후에 신랑/신부가 바뀌기도 하고 뭐... 다양합니다. ㅋㅋㅋ 이런 인기 결혼식장을 잡으려면 미리 예약하고 신부를 구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선배도 유학가기 전에 결혼 하는 것에 대해서 부모님의 약간의 반대에 부딛쳤는데 와이프 될 분과도 묻지도 않고 - 심지어 결혼에 대한 약속도 없이 - 몰래 혼자서 미리 식장 예약 해놨었어요 ㅋㅋ 유학가기 전에 결혼하려면 어쩔 수 없다고...

결국 선배 어머님이 점봤는데 대길 나와서 쉽게 결혼했고요~

+1 ㅋㅋㅋ

ㅎㅎㅎ 그러게요... 제게는 방잡는게 식장잡는거였어여.ㅎㅎ 오퍼 마감일이였어서.. 

그런데 결혼이 깨졌네요... 흠이 많아서.

5인가족은 안된다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오퍼 마감날짜가 당일이였어서 일단 결재를 해놓았었어요.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잔소리는 이쯤으로 됐고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자면... 생각보다 LAX-OGG 직항이 엄청 많아서 좌석상황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군요.

4/7 AS OGG-LAX 3자리까지는 나오네요. BA로 마일 넘겨서 발권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나머지 2석은 레비뉴 발권 ($244)

4/12 LAX OGG는 AS AA가 각각 5자리씩 나오니까 편한 걸로 발권 가능하네요. 이것도 BA로 마일 넘겨서 발권가능.

근데 availability는 AA에서 확인한거라서 BA 웹사이트에서 그대로 보일지는 좀 케바케입니다.. 어차피 BA마일로 AS는 전화발권해야하고..

edta450님이 도움을 주셨는데, 식구가 많아 안된다고 하여 못가게 됐습니다.

어차피 식구수는 줄어들수 없으니 알려주신 5인가족 발권공식 다음번 갈때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어렵게 시간내주셔서 알아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식구수가 초과되어 못가게 됐네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2주전에 7명 lax 에서 ogg가는 왕복 비행기표 UR을 BA로 옮겨 북킹 완료했습니다. 총 175,000 UR 포인트 들었습니다. 날짜에따라 7명 자리가 나오네요.

고맙습니다.. 다음번 부모님 모시고 갈때를 참고하겠습니다.

나도가자님도 5인 가족이신가 보네요.

가는편 오는편 둘다 유나이티드가 있네요 5자리로 (우와! 대인배 유나이티드!)

UR이 180k 있으시니 네장 발권하실 수 있구요 MR 을 ANA로 바꿔서 4만에 한장 왕복

혹은

MR을 ANA로 바꿔서 4만마일에 5장 20만 MR 쓰셔도 되고요. (물론... MR 아깝습니다만 고작 하와이 왕복에 쓰려면...)

출발을 SFO 에서 한다든지 해서 두붓그리기 비슷하게 만드실 수도 있는데 ANA로는 이건 조금 노가다가 필요하고요.

4월이면 레비뉴 발권도 한번 고려해보실만 하다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4만 혹은 4만5천마일을 466불이랑 바꾸기는 좀 아깝네요 ㅠ_ㅠ

저라면 레비뉴... 하아 5명은 숫자가 커지긴하네요...

2-3 이렇게 나눠서 마일-레비뉴 반반으로 발권하시는 것도 방법인듯요. 

UR 로 체이스에서 구입하시는건 어떨까요?

사리 있으시니 1.5 로 쓰실수 있으시니 그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이렇게도 괜찮겠구나 했는데, 숙박인원초과로 못가게 됐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처음에 글만 읽고는 쉽지 않겠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히든고수님들께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역시..대단!!

그러게요..

철없는 막내동생이 준비도 없이 장가간다고 난리치는데 형님들이 나서서 예식장 잡아주고 식당 알아봐주시고,

그러나 흠이 많아 결국 파혼...ㅠ 

요즘 WESTIN이 Vacation Club을 엄청 푸쉬하는 모양이네요.

저도 하와이 여행을 생각하고있었는데, 마침 Westin Nanea Ocean Villas (Westin Vacation Club) invitation deal이와서 고민중인데.

여기가 원래있던 Westin리조트 옆에 2017년에 새로 지은 리조트인거 같더라구요.

5박6일 숙박, 6일 렌탈카, 7500 하와이언 마일에 $798인데,  이 리조트가 hotels.com에서 하루 400불가량 하는 곳인걸 생각하면 엄청 좋은딜 같은데.

위에 타임셰어 하지말라는 글 보니 또 고민이 되네요.  

원래는 Hyatt포인트(2만/day)써서 카나팔리 리조트를 가려고 했었는데, 이걸 덥썩 무는게 좋을까요 ? 아님 그냥 원래 계획대로 맘편하게 하얏포인트를 쓰는게 좋을까요 ?

찬찬히 읽어보니, 딱 강매 케이스군요. 안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큰일날뻔했네요.

저랑 완전 같은 딜이네요. 저희는 어제 고민하다 그냥 말기로 했어요. 마우이 굳이 다시 가고 싶은 것도 아닌데 싶어서요.. 

아니... 왜... 하지 말라는걸 꼭 골라서 하십니까?!?

전 아직도, 얼마에님의 가르침을 받아 제가 잘 해낼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갈일은 없어졌네요... 식구가 많아 disqualified..

고맙습니다.

소근소근: 타임쉐어 중에 간간이 투베드도 나와요. 

소근소근 : 아싸! 희망은 있네요.~ (타임쉐어 시리즈 2) 타임쉐어 강매 프로모션 이기는 법!?!  정독하여 잘 연마해 놓을게요..~

4주 후에 뵙겠습니다...

4주내에 2베드 오퍼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3월 20일 경부터 BA 에 AA 표 풀릴것 같은 예감인데요 (경험상)

이게 리스키해서 하루하루 마음 조이실거예요 그게 제일 좋지요 뭐 왕복 25000 마일이니

25000 너무 좋네요.. 식구 많은 티모님 고맙습니다. BA에 AA 2500마일 참고 하겠습니다.

25000~이용~~~

네 25,000 ㅎㅎ 오타였네요.

댓글 자세히 잘 안읽고 타임쉐어 구입 문제로 부부간에 갈등이 생겨 파혼한 안타까운 사연인가 하고 읽었네요.

나중에 행복한 장가 가세요 ^^

물의를 일으켜 송구합니다.

평생 한번가는 장가는 이미 가서 품절이지만,

하와이 가는 장가라면 @티모 님처럼 

오하우 - 마우이 - 카우아이 - 라나이 - 빅아일랜드

다 가보도록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