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미서부 B급 ? 여행기 Canyon De Chelly and Bisti Badlands 외

Baramdori, 2019-02-25 17:59:02

조회 수
887
추천 수
0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예전에 다녔던 여행 사진들을 보면서 맘을 달래는데요... 2년전 땡스기빙때 찍은 사진들 보다가 간단한 후기남깁니다. 유타/애리조나 3 캐년 (Grand, Bryce, and Zion)  미서부 그랜드서클은 이미 달성한후라점점  엘에이 기준으로 봤을때 오지로 떠밀려가는 느낌인데요 ㅎㅎ 사실 이런 B 여행지들은 막상 가보면 만족도가 천차만별 인듯해요아무래도 후기도 많이 없는데다접근성이 안좋은지라, 내가  굳이 여기까지 왔을까 라며 후회할수도 있거든요하지만지난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Canyon De Chelly National Monument and Bisti Badlands  추천드리고 싶네요~

 

  지역이 3-4 봄방학이나 11 땡스기빙때 가기 괜찮아요여름에는 너무 덥고 겨울엔 눈이 와서 차로 다니기 힘들거든요비수기라 숙소잡기도 수월하고 호텔 rate   싸구요몇년전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Bisti Badlands 란곳과 Canyon De Chelly NM 알게되었는데요사진을 보고  두군데를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근데여기가 out of nowhere  있는곳이라 일정만들기가 조금 힘들었네요처음엔 Tucson 지역도 포함했다가 과감히 삭제하고 그나마 비교적 이동거리가 짧는 코스로 스케쥴을 만들었죠일단 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Day 1: LA 출발, Phoenix 에서 1박

Day 2: Camp Verde, AZ  있는 Out of Africa Zoo, Sedona, AZ 1 

Day 3: Tuzigoot National Monument, AZ, Haunted Hamburger in Jerome 에서 점심, Sedona, AZ 이동후 Red Rock Jeep Tour  Solider Pass Trail, Sedona, AZ 에서 1

Day 4: Doe Mountain Trail, Sedona, AZ, 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AZ, Chinle, AZ 에서 1

Day 5: Canyon De Chelly National Monument 에서 Spider Rock 본후 White House Ruin trail, North Rim 구경후, Ship Rock 거쳐서 Farmington, NM 1

Day 6: Bisti Badlands hiking, Gallup, NM 1

Day 7: Walnut Canyon National Monument 탐방후, Kingman, AZ  1

Day 8: Oatman, AZ 거쳐서 집에 도착

 

보시다시피 일정이 아주 간단하죠. 사실 세도나에서 여러 하이킹 트레일을 하려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한군데 밖에 못갔어요. 

 

Day 1 & 2

 

첬째 날은 바로 숙소로 갑니다.

 

둘째 , Camp Verde  있는 Out of Africa Zoo  가봅니다. 비교적 작은규모의 동물원인데요, 여기 하이라이트는 Safari Bus  타고 기린에게 셀러리를 feed 하는것인데아이들이 많이 좋아합니다보통 동물원에 가면 호랑이사자, 같은 맹수들은 아주 멀리서밖에 볼수가 없는데 동물원은 이런 맹수들이 갑자기 하고 바로 앞에 나타납니다!  깜짝 놀란적이 몇번 있었죠 호랑이쇼가 볼만한데일종의 entertainment show  개념입니다여하튼기대보다 훨씬 좋았읍니다! Zip Line Tour  있던데 아이들 나이 제한때문에 나중을 기약했읍니다동물원을 나올때쯤 슬슬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세도나에 도착할땐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숙소에 들어가기전 최소한 Bell Rock Trail  하려했는데방향을 바꿔 Chapel of the Holy Cross  갑니다예전에 한번 가보긴 했지만비올때 가니 분위기가  좋더군요나중에  사실이지만교회 밑에 있는 웅장한 맨션은 라식수술을 발명한 사람이 주인이더군요.

 

IMG_3782.JPG

호랑이 쇼입니다. 

 

 

IMG_8381.JPG

사파리 버스를 타다가 기린이 나오면 먹이도 줄수있어요.

 

IMG_8450.JPG

요 집이 라식수술을 발명한 분의 맨션이더라구요!

 

Day 3

 

아침 10시에 Jeep Tour  예약했지만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뿌려서 Plan B  발동했죠일단 Tuzigoot National Monument  들려서 아이들 Junior Ranger Badge  받았읍니다 동안 수없이 많은 National Park and National Monument  가봤지만항상 시간에 쫒겨 Junior Ranger program   엄두도  냈었는데여기는 사람들의 방문이 뜸해서 금방 끝낼수 있었죠.  Tuzigoot NM  그닥 볼만한  없었어요그전에 Mesa Verde NP  갔다왔고이번에 Canyon De Chelly NM  스케쥴에 있기때문에 후다닥 본후 Jerome  갔습니다. Haunted Hamburger 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View  A+ 맛은 B 정도였어요. Jerome 살짝 고스트타운의 느낌인데 분위기가 색다르더라구요. 한번쯤은 가볼만 했습니다오후에 비가그쳐서 다시 세도나로 돌와와 Red Rock Jeep Tour  Soldier Pass Trail  갔습니다아무래도 Pink Jeep Tour  광고를 많이 하기때문에 유명세에는 조금 뒤지지만제가 겪어보니 Red Rock Jeep Tour  충분히 좋았읍니다그리고 Soldier Pass Trail  갈수 있는 퍼밋은 현재 Red Rock Jeep Tour 밖에 없기때문에  또한 좋았구요우리 가이드는 Tumbleweed Tom 이라는 할아버지였는데 유머러스 하시고 서비스도  좋으시더라구요. 도저히 차로갈수 없는듯한 길을 오프로드 차로 올라가는데 아주 상당히 짜릿하더라구요~ 부러 말도 안되는 코스로만 골라서 가는거같은... 아주 재밌었습니다!

 

IMG_8476.JPG

Tuzigood National Monument, American Indian Heritage Site

 

 

IMG_8542.JPG

Red Rock Jeep Tour, Soldier Pass Trail

 

Day 4

 

세도나에서 hiking trail  못해서 원래 예정에 없던 Doe Mountain Trail  갔습니다왕복 1.2 마일정돈데  정상까지  40 정도면 갈수 있는 원만한 코스였구요 위에서 보는 View  A- 정도였습니다세도나에서 나와서 Petrified Forest NP  들렸습니다스케쥴상 남쪽입구로 들어갔구요, Visitor Center 뒤에 있는 trail 잠깐 돌아본  공원 북쪽에 있는 Blue Mesa Trail  갔습니다. 40분정도면 충분히 돌수 있는 쉬운 loop trail 이였고정말 많은 규화석들이 있었는데정말  조각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  정도로 예쁘더군요! 특별히 감시하는 Ranger  없지만모든 사람들이 규칙을  지키면서 trail  하더라구요이런 것을 볼때 미국의 자연을 보호하는 마음은 정말 선진국 답구나란 생각을 했드랬죠공원을 나와서 바로 Chinle, AZ  갔습니다도착하니  7 무렵이였는데조금 동네가 무섭더군요. 이쪽엔 숙박시설 초이스가 많이 없습니다. Holiday Inn 에서 숙박을 했는데거의 Motel 6 동일수준이였습니다

 

IMG_8611.JPG

Top of Doe Mountain Trail

 

 

IMG_8660.JPG

Blue Mesa Trail, Petrified Tree National Park

 

 

IMG_8661.JPG

Blue Mesa Trail, Petrified Tree National Park

 

 

IMG_8680.JPG

Blue Mesa Trail, Petrified Tree National Park

 

Day 5

 

아침에 일어나 바로 Canyon De Chelly NM 의 Spider Rock  보러갔습니다여긴 제가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그런지  정말 감동 많이받았습니다특히나 저희가 갔을땐, overlook  아무도 없어서 오랫동안 가만히 바라보았죠... 나바호 인디언들이 괜히 신성시 하는 바위가 아니구라란 생각이 들었고왠지 내려오는 전설처럼 바위에서 Spider Woman  숨어서 우릴 지켜보는건 아닌가란 마음도 있었구요... 

 

IMG_8740.JPG

Spider Rock, Canyon De Chelly National Monument

 

공원 중심에 있는 White House Ruin trail  유일하게 public access  가능한 곳인데요 (다른 곳은 나바호 인디언 가이드와 같이 가야합니다). Trail 입구서 부터 산밑으로 내려가는 코스는 view  A+ 였습니다! 왕복 2.5 – 3 마일 정도 코스인데너무 위험하지도 않고 적당히 challenging 했습니다.  위에서 보는 경치가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Trail 끝엔 오래됀 인디언 유적지가 있는데마침 우리가 갔을땐단풍 (아마 Aspen 나무 지고 있어서 아주 운치가 있었지요시간 여유만 있다면 시간이고  있고 싶을만큼 좋았습니다.   동안 미국 서부의 여러 NP & NM  hiking trail  가봤지만여긴 제가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Top 3 안에 들었습니다. Canyon De Chelly    가지 attraction 말고는 크게 어필하는 곳은 없었구요, North Rim  여러 뷰포인트를 들려서 Farmington, NM  숙박을 합니다가는 도중에 Ship Rock  계속 보게되는데요  바위도 여러 앵글에 따라 기묘하게 보이더라구요굳이 스톱해서  필요까진 없을거 갔더군요.

 

IMG_8759.JPG

Beginning of White House Ruin trail, Canyon De Chelly National Monument

 

 

IMG_8760.JPG

Beginning of White House Ruin trail, Canyon De Chelly National Monument

 

 

IMG_8777.JPG

중간에 요런 터널도 지나구요 Canyon De Chelly National Monument

 

 

IMG_8779.JPG

Bottom of White House Ruin trail, Canyon De Chelly National Monument

 

 

IMG_8786.JPG

White House Ruin, Canyon De Chelly National Monument

 

 

IMG_8805.JPG

White House Ruin, Canyon De Chelly National Monument. 단풍이 넘 이뻤네요!

 

Day 6

 

 날이  여행의 하이라이트 였습니다! 제 기준으로 오지중의 오지 Bisti Wilderness/Badlands  곳을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구글에서 많은 리서치를 했는데요여긴 지정된 trail  없기때문에준비를 철저히 해야합니다조금만 들어가면지형이 비슷비슷해서 길을 쉽게 잃어버린다는 얘기가많아서위성 사진, topo map 등등 거의 리포트를 쓸수 있을정도의 리서치를  후에 찾게 되었습니다아무래도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trail  끝날때까지 긴장을 놓지 못했죠특별히 위험한건 없었구요 1 마일 정도 들어가니 정말  세상이 열리더군요그냥 쉽게 말해서 화성에 가장 가까운 지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특별히 기억나는곳은, Mushroom City, Petrified Trees, Dinosaur Eggs, Egg Garden 등등 이였어요 날이 땡스기빙 데이 였는데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오더군요처음엔 우리만 오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사람들이 보이니  안심이 돼었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여러 인터넷 후기들을 보고 플래닝을 하기때문에 사실 유명한 attraction 막상 보게되면, “우와, 내가 후기에서만 보던 곳을 왔구나!” 생각이 들고 감동이 오지 않을때도 많아요. 보스님은 저에게 말씀하세요 여행 후기좀 그만 보라고. 그렇게 알아버려서 무슨 여행이 재미가 있냐고!” 그런데, 여기 Bisti Badlands 후기도 많이 없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곳이 많은 곳이라 정말 하이킹내내 신나게 구경을 할수 있었어요! 여기서만 5시간 (대략 5-6 마일 정도하이킹을 하고바로 Gallup, NM 숙소로 향합니다.

 

IMG_8867.JPG

여기가 주차장이자 Bisti Badlands 입구에요

 

 

IMG_2130.JPG

요런 허허벌판 지형을 1마일정도 걸으면...

 

 

IMG_2148.JPG

요런 곳이 나와요. Egg Garden

 

 

IMG_8881.JPG

희한한 모양의 바위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아직 발견안된 곳들도 많아서 앞으로 점점 관광객들이 많아질듯 해요.

 

 

IMG_8897.JPG

Bisti Badlands

 

 

IMG_8900.JPG

Airplane Rock, Bisti Badlands

 

 

IMG_8908.JPG

Dinosaur Eggs, Bisti Badlands

 

 

IMG_8930.JPG

Dinosaur Eggs, Bisti Badlands

 

 

IMG_8947.JPG

Bisti Badlands

 

 

IMG_8949.JPG

Petrified Tree, Bisti Badlands. 이런 규화목들이 지천에 널려있네요~~

 

 

IMG_8967.JPG

Petrified Tree, Bisti Badlands

 

 

IMG_8968.JPG

Bisti Badlands

IMG_8876.JPG

 

 

날씨가 쫌 쌀쌀하긴 했네요. Bisti Badlands

 

Day 7

 

슬슬 쉬어가는 날입니다조식후 Flagstaff 근처에 있는 Walnut Canyon NM  갔습니다 기대없이 갔는데, Visitor Center 뒤에 있는 trail  정말좋더군요 많은 계단을 내려갔다 올라와야 하는데인디언 Cliff Dwelling  호텔처럼 절벽 사이사이에 자리잡고 있더군요여유가 있다면 한번은가보셔도 될만한 곳입니다!

 

Day 8

 

Historic Route 66  따라서 Oatman, AZ  들립니다오로지 목적은 아이들에게 당나귀를 보여주고 싶어서 였죠여행 떠나기전 당근 두개를 작게슬라이스 해서 준비해 갔습니다상점에서 당나귀 먹이를 1불에 파는데당나귀들이 아무래도 당근을 훨씬  많이 좋아합니다우리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당근만 먹더군요주말엔 Gun Show  하는데, 12시에 한번  2 정도에 한번 하는것 같더군요중국 관광버스도 들어와서 중국인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Gun Show  시시해서 조금 보다가 나왔습니다

 

IMG_8991.JPG

Oatman, AZ 예전 mining town 

 

 

IMG_9008.JPG

Oatman, AZ 예전 mining town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과 보스님이 제일 좋아했던곳은 Bisti Badlands hiking 이였고제가 제일 좋아했던곳은 Canyon De Chelly  White House Ruin trail 였습니다어떻게 보면 이번 여행은 B  (유명한 곳은 많이 빠졌죠이였지만유명하다고  좋은것은 아니라는걸 많이 느꼈구요이런 이유로 앞으로의 여행 계획도 조금 바뀌게 될거 갔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4 댓글

어메이징레이스

2019-02-25 19:00:23

저 대저택이 세도나 갈때마다 궁금하고 부러웠는데, 오늘 드디어 라식 개발자 소유라는걸 알았네요. 그럴만 하군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aramdori

2019-02-25 22:34:29

ㅎㅎ jeep tour 아저씨가 얘기해 주시더라구요.  

김미동생

2019-02-25 19:25:56

옛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바로 옆에 할러데이인이 있는데 포인트 브레익이 자주 나오는 편이에요. 

Baramdori

2019-02-25 22:35:32

아아아! 여긴 5000 포인트로 된다해도 다신 안갈듯요 ㅎㅎㅎ

하늘향해팔짝

2019-02-26 14:58:36

저는 거기 좋았는데 별로 였나요?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도 할러데이인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했거든요.  식당도 괜찮았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화이트 하우스 트레일 좋았던 기억이 나요. 별로 힘들지 않고 밸리 안까지 내려갈수 있어서 좋았는데 나중에 가보니깐 투어로 차타고 들어온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트레일 입구 (저기 사진에 보이는 터널) 찾는데 좀 헤맸던 기억이납니다.

 

 

Bisti Badlands은 어딘지 처음 들어보는 곳이라 지도 찾아보니 머네요. 멋있어 보여서 나중에 언젠가는 가보고 싶어요.

Baramdori

2019-02-26 18:02:50

저희가 갔을때는 비수기라 호텔이 텅텅 비여있어서 분위기가 더 안 좋았을수도 있어요. 거기 로비에 있는 식당 말씀하시는거죠? 밤 늦게 도착해서 그냥 햇반에 컵라면 먹었던거 같네요...

 

화이트 하우스 루인 트레일 해보셨군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여긴 가보신 분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보고 싶은데 저희도 여긴 잘 엄두가 안 나네요~~

 

비스티 배드랜드는 꽤 매력있는 곳이에요. 꼭 가보실수 있는 기회가 생기시기를.... ^^

티메

2019-02-25 22:51:45

우와 멋있습니다. 일단 스크랩해두고.. 여기는 언젠가 가봐야겠쬬.. 

Baramdori

2019-02-26 01:17:44

여긴 가기가 참 애매해서 저도 언제 다시 가보곤싶은데 참...그러네요 ㅎㅎ

armian98

2019-02-25 23:34:53

Bisti Badlands 저도 가고싶었던 곳인데 우선 거기까지 접근이 쉽지 않아 계획도 못 해봤어요. 그런데 직접 다녀오셨다니 부럽네요! 혹시 가게된다면 다녀오신 루트 잘 참고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Baramdori

2019-02-26 01:20:12

저도 알미안님이 가보신 알스트럼 포인트 꼭 가보고싶어요~~ 

다음차는 4X4 를 사야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프리

2019-02-26 21:31:13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멋지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Baramdori

2019-02-27 00:08:37

허접한 후기인데 새로운 곳이라 함 소개해봤어요 ^^. 감사합니다~

Prodigy

2019-02-26 22:34:09

호랑이 쇼 저거...오른쪽 사람 지금 호랑이 꼬리를 잡고 있는건가요? ㅎㄷㄷㄷ 잘못하면 죽을 각인데

Baramdori

2019-02-27 00:06:53

극한직업입니다! 조마조마 하더군요 ㅋㅋ

목록

Page 1 / 381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33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33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19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175
updated 114528

US Mobile Unlimited Starter plan (feat. 한국 데이터 esim 5기가 공짜)

| 정보-기타 15
  • file
소서노 2024-05-12 1267
new 114527

지붕을 교체해야 할것 같은데 메릴렌드쪽에 믿을만한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3
그리스 2024-05-14 307
updated 114526

(해결:제품 구입) AA마일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질문-항공 25
  • file
atidams 2024-05-05 3390
new 114525

(해결)이베이에서 일본유저가 카메라 일본으로 보내달라는데 사기일까요?

| 질문-기타 27
  • file
atidams 2024-05-14 1809
new 114524

Coverage가 좋은 Health Insurance가 있다면 Car Insurance의 Medical Payment를 Waive 해도 될까요??

| 질문-기타 14
절교예찬 2024-05-14 871
updated 114523

.

| 정보-여행 22
티메 2023-12-03 4475
updated 114522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9
24시간 2019-01-24 200238
new 114521

LAS: 연결 발권/다른 두 항공사 인데 overnight layover 체크인 짐 찾아야할까요?

| 질문-항공 7
절교예찬 2024-05-14 318
updated 114520

프랑스 남부/ 친구 결혼식 그리고 주변 국가 여행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여정 질문

| 질문-여행 12
소녀시대 2024-05-13 602
updated 114519

딸의 졸업

| 잡담 82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4151
updated 114518

벤처 X 승인이 늦네요

| 질문-카드 11
포인트체이서 2024-05-11 1386
updated 114517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연회비 450불),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76
  • file
후이잉 2024-03-29 8190
updated 114516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42
Leflaive 2024-05-03 10245
new 114515

스위스 3일 일정 질문입니다.

| 질문-여행 2
씨유 2024-05-14 139
updated 114514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28
  • file
륌피니티 2024-05-03 1925
updated 114513

[5/11 하루 한정 $10 GC 추가증정, 총 $80worth] Mother's Day 기념 Applebee's 탈탈 털기($50 spending, up to $96 worth)

| 정보 36
  • file
음악축제 2024-05-08 2973
updated 114512

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네요.. 라오스 오지 마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유투브 소개

| 잡담 17
만남usa 2024-05-13 2847
updated 114511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0
  • file
파노 2024-05-07 890
updated 114510

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30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5041
updated 114509

혹시 KBL 한국 프로 농구 보시는 분 계신가요? 어..없으시겠져...?

| 잡담 122
  • file
미스죵 2021-10-17 3346
new 114508

뉴욕 파크 하얏트 포인트 방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호텔 12
찡찡 2024-05-14 1278
updated 114507

[BA 마일로 AA 발권] MR 어디에 쓰지?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ft. DFW <-> EGE)

| 정보-카드 37
  • file
제이유 2023-12-27 3695
new 114506

시카고 공항: 오헤어 (ORD) VS 미드웨이 (MDW) ?

| 질문-여행 16
만쥬 2024-05-14 600
updated 114505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69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3428
new 114504

[해결됨, Klook에서 구매] 미국에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USJ) 티켓을 성공적으로 구매하신 분이 계신가요?

| 질문-여행 6
GodisGood 2024-05-14 415
updated 114503

갤럭시 스마트와치, 미국것과 한국것이 다른가요?

| 질문-기타 13
시골사람 2024-05-10 1058
new 114502

IHG 숙박권 만료되는 날짜에 예약 문제가 될까요?

| 질문-호텔 5
상상이상 2024-05-14 349
updated 114501

Global Entry 갱신 시 리뷰가 오래 걸리신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26
루쓰퀸덤 2024-05-12 772
updated 114500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6
Beauti·FULL 2020-11-09 9057
updated 114499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84
jeong 2020-10-27 77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