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낮에는 the fish market, 밤에는 island prime 추천합니다. 더 위로 올라오실 수 있으시면 la jolla cove 쪽에 georges at the cove도 좋고요. 특이한거 원하시면 유리창에 파도가 때리는 marine room 한번 알아볼만 합니다. 여긴 예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관광지는 검색하면 잘 나오니까 생략하는데 생각보다 샌디에고 craft brewery들을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Ballast point(대규모), Green flash, modern times(소규모) 등 분위기 좋고 안전한 브루어리들이 굉장히 좋아요. 동선에 따라서 LA 올라가시는 길에 temecula winery도 가보실 수 있고요.

감사합니다! 혹시 Ballast Point Brewing Little ltaly 말씀하시는 거나요? 다운타운에 4~5명이 같이 가볼 만 한식당 있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Scripps ranch 쪽에 공장이 있어요.
이전에는 술만 시음할 수 있어서 애매했는데, 최근에 가보니 피자도 같이 팔더군요.

Little Italy에도 하나 있다고 듣긴 했습니다.
그 외 다운타운에도 다른 시음장이 있어요.

공장 투어는 Escondido에 있는 Stone이 괜찮아요.

공장 투어도 좋은것 같습니다. 한 번도 안해봤는데 보통 공장 투어를 하면 무엇을하나요? 시간을 얼마나 소요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 

맥주 만드는 프로세스 하나씩 보여주고요.
한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끝나면 시음할 기회도 주는데, 이전에는 공짜였는데, 지금은 약간 돈을 내셔야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the fish market메뉴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그리고 Marine Room은 낮에 술 마시러 가기 괜찮나요?? 

대부분 brewery들은 북쪽 저 멀리에 모여있긴 하지만 ballast point는 little italy쪽에도 하나 있어요. 핫플이라 사람 항상 북적거립니다. 다들 반잔씩 두세종류 마시는데 아예 샘플러 사이즈로 드셔도 좋고요.

다운타운에는 한식당이 없는 것으로 알고있고, 약간 위쪽 convoy area에 아시아 및 한식당이 그나마 몰려있지만 하나같이 다 별로였어요. 지난달에 우미옥(체인인가요?) 설렁탕집이 오픈했다는데 꽤나 괜찮다는 얘기가 있어 기대중입니다.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 해산물 얘기 나와서 말인데 LA에 Boiling Crab같은 케이쥰스타일 게찜 맛있는데가 있네요. 한식 좋아하시는분은 입에 맞으시더라고요. Crab hut 한번 찾아보세요.

혹시 Boiling Crab 메뉴 이름 알 수있을까요?? 라라랜드가면서 꼭 가보겠습니다 ㅋㅋㅋ

아.. LA의 boiling crab같은 곳이 샌디에고에도 crab hut이라는 이름으로 있다는 얘기였어요ㅎㅎㅎ 둘다 똑같이 맛있어요ㅋㅋ King crab이랑 dungeoness crab 위주+새우 등 잡다 해산물로 드시면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을거에요. 양념이 매운칠리+갈릭이라서요.

이분 최소 라졸라(발음주의) 좀 아시는 분. 

2) 별보기는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이나 얘기하신 보리고 스프링스도 좋아요. 하지만, 1박이라도 하셔야 제데로 별구경을 하실텐데, 캠핑용품이 없으실테고...

Anza Borrego Springs 에 Tamarisk Grove Campground 가 있는데, 여기서 캐빈을 빌릴수 있어요. 침낭정도만 가져가시면 1박하는건 괜찮으실거구요.

좀 편하게 하실려면 Aguanga 근처에 한국분이 하시는 엘림온천 이란곳이있어요. 여기서 1박하시고 온천하시면서 별 보셔도 되구요. 

넵 다른 곳에서 1박식 총 2박 할 생각입니다. 캠핑 용품이없어서 ㅜㅜ 

일요일 LA로 출발해서 라라랜드 보고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근처에서 숙박하고 그다음날 조슈아트리 구경하고 보리고 스프링스 가는거는 무리일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아침 7시전에 출발해서 앨에이 구경하신후 조슈아트리로 가세요. Twentynine palm 쪽네 airbnb 잡으시고 새벽 1시쯤 조슈아트리 쪽으로 가보시면 별천지를 만나게 되실겁니다. 다음날 조슈아트리 구경/하이킹 하시고 Palm desert or Indio 쯤에서 숙박하시고 담날 Anza borrego state park 으로 가세요. Slot canyon trail 정도 해주시고 산디에고로 컴백하시면 좋겠네요. 

Twentynine palm 쪽네 airbnb 예약 완료했습니다! 이 곳에서 숙박후 다음 날 조슈아트리 구경하고 다시 별 보기 좋은곳에서 숙박을 하구싶은데 Palm desert or Indio 이쪽 괜찮나요? 만약 이곳에서 숙박을하면 Anza borrego state park 이곳은 포기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 다음날 오후 1시까지 다운타운으로 돌아가야해서ㅜ 

Anza borrego 는 포기하셔도 돼요. Palm desert or Indio 로 일단 나오게되면 다시 조슈아트리 센터로 들어오기가 꽤 멉니다. 별보기가 priority 시면 차라리 twentynine palm 에서 이틀 숙박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샌디에고에서 13일 점심 약속이있어서 근처에서 머무를려고하는데 11일날 twentynine palm에서 머무르고 12일날 Anza borrego에서 머무르는 것은 많이 힘들까요?? 아 근데  12일날에 비가 올것같네요;;;;  

가능한데요, 안자 보리고쪽은 괜찮은 숙소잡기가 어려우실수도 있어요. 알아보신데가 있으시면 괜찮구요. 아니면, Julian 까지 넘어오셔서 숙소를 잡으셔도 되구요. 여긴 사과쨈과 사과파이가 유명한 곳이고 분위기 괜찮아요. 숙소도 괜찮은데 몇군데 있구요.  한국에서 오셨으면 요런 분위기 좋아하실거에요. 아침에 살짝 동네 둘러보시고, 기념품 사가지고 산디에고 가시는 일정도 나쁘지 않아요. 79번 south 방향으로 나가셔서 8번 west 쪽으로 가는길 추천해요. Cuyamaca Rancho State Park 를 옆에 끼고 달리는길이라 은근히 scenic 하구요 길이 78번보다 운전하시기 더 좋을거에요...

제가 보는 날씨앱으로는 안자 보리고 쪽에 담주는 비소식 없다는데요...

에어비엔비 호스트가 앨에이에서 Twentynine palm 까지 3시간 넘게 걸릴거라고 하네요 ㅜㅜ 2시간정도 생각하고있었는데ㅜㅜ 엘에일정은 9시 정도에 도착해서

1. The Broad

2. Hollywood

3. Griffith Observatory

5시정도에 Twentynine palm 쪽으로 출발 하면 괜찮을까요??

그나마 일요일이라 트래픽이 좀 덜 할거구요, 숙소가 너무 외지면 찾기 힘들수 있으니까 그래도 해지기전데 도착하면 좋겠지요.

근데 그렇게 구경하시고 3시간 운전 피곤하지 않으실까요? 세군데 다 좋지만, 시간이 너무 빠듯하면 저라면 셋중에 하나는 뺄거같아요. 브로드 뮤지엄을 꼭 안가보셔도 된다면 나머지 두개에 포커스 하시고 조슈아로 가는게 날듯하네요. 헐리우드하고 천문대는 동선짜기가 좋은데, 브로드 뮤지엄은 다운타운에 있고, 가보시면 최소 2-3시간은 보내실텐데....물론 너무 좋은곳이지만, 엘에이 일정이 하룬데 여기 가기는 좀 아까운듯한?? 여기 예약은 하셨나요? 

아침일찍가서 줄서서 기다리려고했는데 티메님께서 힘드실것같다고하고 확실하지가 않아서 바로 할리우드로 가려고합니다. 천문대 오후 경에 가도 괜찮나요? 이제 그 근처 식당을 한 번 찾아봐야겠군요 ㅜㅜ 감사합니다!!!

네, 예약 안하셨으면, 브로드는 시원하게 패스하시구요 (워킨은 1-2 시간 기다려요). 오전엔 헐리우드 구경, 근처에서 점심드시고, 천문대 올라가신담 조슈야 가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천문대 낮에 가도 전경이 시원해서 사진찍기 좋아요~ 안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할것도 있구요. 시간 여유되시면, 옆동네 베버리힐스 구경, 멜로즈거리, 로데오거리도 가볼만 한데, 좀 타이트하네요...

감사합니다!!! 

2) Palomar mountain에 캠핑장이 좀 있는데, 별은 엄청 잘 보입니다.
다만, 산에 올라가실 때 South grade로 올라가시면 구불구불은 좀 각오하셔야 합니다.
East grade 쪽으로 올라가시면 좀 수월하고요.
 

천문대 구경도 하시고 캠핑도 하시고 하시면 좋겠네요.

근데 좀 추우실 듯 합니다.

캠핑 안하시고 구경만 하시고 내려오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조슈아 트리 들렸다 내려오면서 들리면 좋을 것같네요!

2박 3일 은 로드트립이고 2박은 샌디 다운타운 예정이신거죠?

별보는건 저도 팔로마마운틴 이나 조슈아트리 추천하려고했는데 이미 해주셨네요. 다 거리가 좀있다보니 일정이 얼마나 넉넉 한지 모르겠네요. 팔로마에서 천문대도 보고 당일날 돌아오실수도 있는데, 로드트립겸사겸사 하실꺼면 조슈아에서 보시는걸 추천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데스벨리 별천지가 젤 좋았다는.. ㅎ) 

브루어리 가실건데 레스토랑식인곳을 찾으시는거면 나름 팬시해보이는? Karl straus brewery추천해요. 치오피노가 먹고싶네요 ㅠㅠ 흑.

그리고 저도 해산물은 Fish market 추천해요. Midway museum쪽이구요 식사하시고 seaport village까지 걸어서 산책도 가능하구요. Mitch's seafood 라고있는데 여기는 제가 좋아하는 로컬집이라 좀 작은데.. 옐프보시고 땡기시면 가셔도되고 스킵하셔도되요. 여긴 패티오에서 먹다간 갈매기한테 뺏길수있는곳이구요. 라호야부근의 $$$ 레스토랑들은 어지간해선 다 괜찮아요.. 가격대가 쎄지만 뷰는 좋아요. 그중에서 마린룸 추천하구요.

호텔은 잘 모르겠네요 ;( 더궁금한거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닉네임만 봐도 믿음이 확 가네요ㅋㅋㅋ 조금 전에 조슈아트리 근처 에어비엔비 예약하였습니다. 데스벨리는 몇시정도에 가서 얼마나 머무르는게 좋을까요? 브루어리는 다운타운에 있는 1157 Columbia St, San Diego, CA 92101 이 곳 말씀하시는 거나요?? 치오피노 꼭 먹어보겠습니다. Fish market 에서 추천하는 메뉴 있으신가요? Fish Market 근처 주차는 어떤가요?? 

데스벨리는.. 넘 멀어서 스킵추천합니다. 다음기회에?!

브루어리는 다운타운지점은 안가봤지만.. 여러군데있으니 일정에 맞게가시면 될거에요. 제가 이름이 기억안나는 브루어리가있는데.. 제가못가본곳인데 가고싶었던곳 ㅠㅠ 찾으면 업뎃할께요. 근3년간 술마실일이 없어써서... 그리고 피시마켓 주차는 코인파킹랏 있어요. 구글맵보심 아실거같은데.. 그럼에도불구하고 빡셀순있지만 저는 늘

ㅣ파킹잘했던거 같아요;;

ㅜㅜ 댓글이 자꾸 날아가요 딴짓하면서 올리니까...;;

데스벨리 이번엔 스킵이요!

브루어리는 다운타운점은 안가봤어요 ㅠ 하지만 다른 세곳을 가본결과.. 다비슷!? ㅋ 일정보시면서 가까운데가시면 될거같아요. 

피시마켓주차는 괜찮은편인데 코인파킹이구요. 파킹없을수있으니 애매한시간에 방문하시는것도 방법이죠.. 메뉴는 여기도 .. 치오피오먹었었네요 보통 시킨게.  ㅋㅋㅋㅋ파스타면 추가해서 먹고요. 윗분께..메뉴추천을 받으심이. .. ㅠ

감사합니다! 치오피오 꼭 먹어보겠습니다!!

3) 커다란 창으로 멋진 바다가 보이는 좀 근사한 레스토랑을 찾으시면 라호야에 Eddie V나 마린룸이 좋을 것 같고, 다운타운에서 좀 젋은 느낌으로 해산물을 찾으시면 리틀이태리에 있는 아이언사이드도 좋을 것 같네요. 근처에 바나 펍도 많구요. 

리틀 이태리 근처에서 머무르려고하는데 아이언사이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Mexican 음식 좋아 하시면 old town mexican cafe 가보시면 됩니다. 

Eureka! burger도 괜찮구요. 

Slater's 50/50 burger도 괜찮습니다. 버거 패티를 간베이컨50%를 포함한 햄버거입니다. 

Slater's 건너편에 스톤 다녀오셔도 괜찮구요 리버티 스테이션요 

맥주 좋아 하시면 Barrel Republic도 괜찮습니다. 

http://barrelrepublic.com

들어 가시면 팔찌를 하나 주는데 이걸로 탭에 살짝 터치후에 원하시는만큼 따라서 드시면 되는곳이구요. 

특이해서 꼭 가보고싶은데 아쉽게 다운타운에는 없네요 ㅜㅜ LA가면서 들리기에는 술먹고 운전하기가 무서워서ㅜ ㅜ

다운타운에서 숙박하실거면 리틀이태리도 데려가보세요.  저녁에 와인과 파스타도 괜찮고, 아침에 에스프레소와 파니니도 괜찮아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의 호텔을 잡으시면 편할 거예요.

보래고스프링은 저도 좋아하는 곳이예요.  차가운 개울이 흐르는 트레일로 하이킹도 할 수 있고, 작은 마을 중심에 열리는 이벤트도 구경할 수 있죠.  사막에서 파는 절인 대추도 맛있더라구요.  RV 캠핑도 가능한데, 다른 숙박할 곳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별보러 당일 갔다 오긴 좀 멀거예요.  산너머 팜스프링이 가깝긴 한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조금 더 날 씨 지켜보고 12일날에는 보래고스프링 근처에서 머무르려고합니다. 리틀이태리 근처에서 숙박하려고하는데 주차비가 어마어마하네요;;; 49불;;; 

다운타운은 다 그래요.  아님, 미션벨리쪽에 머무시고, 라잇레일(전철) 타고 다운타운 가셔도 되고요.

뚜껑열리는차 하시려면 Hertz가 셀렉션이 많을거에요.

Prestige 콜렉션도 있고 Adrenaline 콜렉션도 있고...

가격도 생각보다 순해요

https://www.hertz.com/rentacar/vehicleguide/index.jsp?targetPage=vehicleGuideHomeView.jsp&countryCode=US&category=Prestige%20Collection

https://www.hertz.com/rentacar/vehicleguide/index.jsp?targetPage=vehicleGuideHomeView.jsp&countryCode=US&category=Dream%20Cars&ds_k=%2Bhertz+exotic+rental+car&c3apidt=p14660077376&utm_krxconf=s52t3q6yi&ds_rl=1249233&ds_rl=1249242&ds_rl=1249245&gclid=Cj0KCQiAk-7jBRD9ARIsAEy8mh7Uya2KI7r44vZaT7AQ0hBjpeADyp6NeVkGjycn6ZxJcg7DIAAPp0YaAmpEEALw_wcB&gclsrc=aw.ds

읭 테슬라 S 도 있네요

Prestige Collection 에서 픽업하려면 Full Size 로 예약 하면 되는거죠? 공항 근처에서 예약 해야되겠죠? Hertz 는 President Circle 티어 가지고있습니다 

음..저도 상세한 설명드리기엔 부족한데요.

아는데로 말씀드리면.

[1] Midsize(Intermediat) 이상 예약하시면

PC Lot에서 아무거나 끌고 나갈수 있어요.

지점마다 다르지만 사이즈나 브랜드 버라이어티 다양하구요.

그런데 원하시는 컨버터블은 없을수도 있어요.

[2] Prestige 나 Adrenaline collection 이 뜨는 공항지점이 있어요.

저는 베가스갈때 헐쯔 앱에서 뜨길래 인피니티 QX60 으로 바로 예약했는데요. 제가 임의로 3월7일 날짜로 San 에서 찍어보니 라인업들이 보이네요.

저렴하게 미드사이즈 예약해서 복불복으로 최대한 좋은차 끌고 나가시거나

꼭 원하는 차종을 끌고 나가시려면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토요일날 오후 도착해서 다운타운에 머무르고 일요일날 새벽에 로드트립 가려고합니다. National 직원이 토요일날 컨버터블 못가지고가면 일요일날 새벽에 다시와서 체크하고 바꿔가라고하더라구요;; 가격도 Hertz 랑 두배정도 차이납니다;; 고민이군요ㅜㅜ National 4일 = $120 무슨 프로모 코드가 자동으로 적용되었습니다 ㅋㅋ

무조건 가격으로 가셔야죠.

토요일에 바로 컨버터블 득하시길 바래요-

혹시 요리대장님은 렌트카 Rewards Preferences 어떤걸로 하시나요??

주로 Hertz로 몰빵하려고 하는데,

United 공홈에서 offer 통해서 UA마일 1500정도 챙겨먹어요.

렌트카 싸게 잡는건 어렵지 않아서 Hertz Point로 모으는 옵션은 주로 opt out 시켜놨구요.

가격이 가끔 너무 비살때는 다 포기하고 Priceline express deal해요.

저는 Hertz 가 가장 비싸게 나옵니다...3배 정도 비싸게 나오는데 뭐가 잘못된거 일까요? 

렌트카 잡을때 회사들 쭉 비교해보면

Hertz랑 National 이 가격이 높아요.

Avis,Alamo,Budget,Enterprise가 중가에 들고

Dollar,Thrift 등이 저렴하구요.

물론 지점과 시기에 따라 달라지니까,

창 여러개 열어놓고 비교해서 하심돼요.

후기들 보면 회사별로 나쁜 경험들이 많던데

저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

Alamo에도 Skip the Counter라는 기능 있어서 

재작년 세도나 갈때는 Jeep 픽업해 나갔고

작년 베가스는 장모님 모시고 가서 좋은차 찾다가

Hertz Upper line 가격이 좋아서 QX60 한거구요.

딱 차가 지정이 아니라 그 급에서 고를수 있어요.

그때 랜드로버 옵션도 있었구요.

여튼 가격과 목적 잘 맞추어서

좋은 여행 하세요.

네엡 감사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Reward Partner 항공이나 호텔 마일리지보다 같은 렌트카 회사를 선택하는게 더 좋겠죠?? 아니면 차이 많이 없으니 아무거나 하면 되나요? 

렌트를 자주 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한 회사에 몇 번 몰아서 하시고

그 렌트회사 포인트 모아서 차후에 

프리렌트로 한 번 뽑아드시구요.

자주 할 일이 없으면야 렌트회사 포인트보다는,

연계된 항공이나 호텔 프로그램 찾아보셔서

적당한걸로 받으셔요.

그런데 되게 짜게 줘서 큰 의미는...

저는 UA모으는데 마침 Hertz offer가 일년내내 있어서,

한번 렌트에 1500~2000 ua 마일 들어와서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만...

좀 엉뚱한 생각이긴 한데, 여자친구 동생 분이랑 3명이면 convertible뒷좌석 앉는 사람 불편하지 않을까요? 

제가 렌트한차는 둘이서 로드트립할때 타고, 다 같이 움직일때는 여자친구 동생 차를 탈 생각입니다 ㅋㅋㅋ

아하! 대충 읽다보니 잘못 이해했나보네요. 다행이네요. ㅎㅎ

아뇹 ㅋㅋ 제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

저 ihg free reward로 인터콘티넨탈 호텔갔었는데 정말 좋아요 바닷가 옆이고 새 호텔이고

프리나잇은 연말에 뉴욕 $2500짜리 호텔에서 사용해버려서 ㅜㅜ ㅋㅋ 120000 포인트 있는데 이거 털어버릴까요;; ㅋㅋㅋ

혹시 뉴욕어디 쓰셨나여? 제가 8월에 가는데 뉴욕은 FREE NIGHT이 KIMTON밖에 안되서여

크라운 프라자요!! 여기 체크인할때 공짜음료 쿠폰 (논알코올), 호텔 다이닝에서 쓸수있는 쿠폰 ($15), 아침식사 쿠폰 ($32) 주는데 아침식사 쿠폰 쓰지마세요;;; 이게 할인 쿠폰입니다. 2명 가시면 32불 더 내셔야 합니다 (총$64)... 퀄리티는 괜찮지만 뉴욕까지가서 호텔에서 먹는것보다는 맛있는 브런치 집을 가서 돈 더주고 먹겠어요;; 

묻어가는 질문으로 샌디에고 바닷가 호텔중에 포인트로 되는 곳 중에 마성비 좋은 곳 추천 좀 해주세요. 

주차비가 하루에 기본 40~50 정도해서 +숙박비 하면 기본 300~400불 정도인것 같아요 ㅜㅜ 그리고 이상하게 평일이 주말보다 비쌉니다;;

익젴티브라도 컨버터블은 잘 안나와요. 그낭 코스코에서 기본 머스탱 컨버터블 하시는게 좋아요. 

시골에 살아서 코스코 멤버쉽이없습니다 ㅜㅜ

Sixt 있으면 굿요. 럭셔리 차 렌트하기엔 괜찮은 듯. 서비스도 좋고 가격도 착해요.

안자보레고 정말 좋습니다. 숨겨진 곳으로 위도 경도 찍고 가야되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면 약간 엔탈롭캐년? 스러운 곳 있습니다. 너무 멋짐. 근데 오프로드로 들어가야되고 길 못찾으면 난감하긴 할 듯요.

샌디에고야 뭐 씨월드. 코로나도가서 호텔 구경하고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고 (이 호텔 힐튼인가로 바꼈다던데 혹시 힐튼 포인트있으시면 노려보시는것도). 델마나 라호야쪽은 뭐 좋은 브런치집, 음식점, 갤러리, 바다등 다 좋죠.

유명한 음식점이라야 필스바베큐, extra ordinary? 아직도 유명한가요? 다운타운에있는 디저트집. 다운타운에 브라질리안바베큐집들도 좀 있고 마린룸도 이색적이고 좋음. 바닷물이 차오르는 창가자리는 예약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전화해보시면 될듯요.

브류어리나 와이너리들도 아기자기하니 이쁜데들 꽤 많습니다. Stone 이 아마 샌디에고에서 나오는 걸텐데 이쁘게 잘 해놨습니다.

필스도 유명하고 지점도 많아졌네요. Extra ordinary도 웨이팅있지만 티 케익먹기 좋아요!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큼 팬시하기도 하구요. 제가 기억안난 브루어리가 Stone!! 이었네요. 저는아직 못가봄 ..ㅠ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큼.............전 작년에 1박2일로 센디에고 가서 여자친구 학회가서 발표할때 혼자 Extra ordinary 가서 케이크 3개 사먹었다는;;;ㅋㅋ

물론 제남편도 케익 사랑하는데, 웨이팅을 너무 싫어해요.. 신혼때 한번, 장모님 모시고 한번, 거기가자해도 잘 안가요 ㅠㅠ 저만가면됩니다 ㅋㅋ 여튼 샌디에고에 일본라멘집도 맛있는데, 관심있으시면, 옐프보고 가심 보통 성공하실꺼에요! ;) 

한가지 추가하자면.. 가시는 날이 반달에 가까워서 좀 거슬릴 수도 있고 별들이 생각보다 잘 안보이실 수도 있어요. 날짜에따라서 moon set 찾아보시구요.그리고 이제 3월이라 은하수가 아마 밤에는 안보일거에요. 

그리고 가장 큰 변수는... 구름입니다. 구름끼면 암것도 안보여요..

https://www.accuweather.com 여기서 확인 했는데 Josha Tree 10일날 Poor 입니다................ 이미 예약해서 리펀도안되는데;;;; 오늘 부터 기도해야될까요? ㅜㅜ

...기도하시고 정 안되면 오는길에 카지노에서 땡겨서 만회하시는게....

별 보려고 완전 외딴곳에 숙소 예약했는데... 주위 15분내에 아무것도 없고 야외샤워장이여서 여자친구가 예약하지마라고 했었는데;;;;  조용하고 엄청난 별을보여준다며 큰 소리 쳤는데;;;;; 

이쪽은 날씨가 당일날 가봐야 알아요. 그래도 그런 외딴곳에 숙박한다는것만 해도 멋진데요? 혹시 airstream 빌리셨나요? 그 쪽에 그게 좀 유행이더라구요. 별보기 실패하셔도 조슈아트리에 볼만한게 많으니 실망은 안하실거에요. 

다음주 일요일 날 씨가 점점 더 안좋아지고있습니다 ㅜㅜ 제가 동부에서 경험할수없는걸 하게해준다며 큰소리 쳤는데;... ㅋㅋ 하필이면 여자친구가 에어비엔비 예약하기전에 커플인가? 친구들끼리 외딴곳으로 놀러가서 곰한테 습격당한 영화를 봐서.... 조슈아트리 안에만 들어가도 볼만한게 많나요???

ㅎㅎ 저도 그 영화 뭔지 알아요.

조슈아엔 곰은 없으니 괜찮아요.

조슈아는 포토스팟으로도 유명하죠. 하이킹 코스도 너무 많고. 그냥 드라이브바이만 해도 좋지만, 하이킹 쉬운거 한두개정돈 하면 좋죠

29 팜스에서 들어가셔서 10번 프리웨이쪽으로 나오시면 되구요. 갈만한 곳으로는 (10번 쪽으로 나오는 순서로):

Hidden Valley Nature Trail (제일 파풀러하구요, 1시간정도의 쉬운 코스)

Barker Dam Nature Trail (인기 많은곳이구요, 1-1:30 정도의 쉬운 코스)

Keys View (뷰포인트구요. 하이킹 코스아니니 쉽게 올라가서 보실수 있어요)

Ryan Mountain (원에이로 올라갔다 내려오는곳인데요, 한 2-3시간 잡으셔야 되요. medium difficulty)

Skull Rock 잠깐 구경하시구요

White Tank Campground 에 Arch Rock 잠깐 구경할만하구요

10번쪽으로 나오기 전에 Los Palms Oasis Trail/Mastodon Loop Trail 추천해요. 2-3시간 잡으셔야 되구 medium difficulty

정말 감사합니다! 1~2개 정도는 꼭 해보겠습니다

저도 이번주에 샌디에고 놀러가는데 덕분에 좋은정보 많이 얻어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