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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기억 못하는 이들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조지 산타야나 (에스파냐 출신 미국 철학자, 시인이자 평론가)

그리고 지난주에 글을 한 번 날려먹은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또 날려버린 오징어가 한마리 여기 있... 후우...

 

멋진 명언과 함께 스스로를 반성하는 오늘 하루, 네. 금요일입니다. 불금이지요. 불타오르네 #구운_오징어 #반건조_오징어 #맥반석_오징어

근데 말은 불타 오른다고 하지만, 밖에는 눈이 오네요. 올 겨울은 눈도 안오네.. 했더니 2월부터 3월까지 눈이 종종 오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심각할 정도로 오지는 않고 있네요. 췟, 조금만 일찍 오기 시작했다면 집에서 일했을텐데...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한 주도 별 차이가 없는듯 있는듯 정신 없고 바쁘게 지나간 한 주 네요. 할일은 많은데 이렇게 놀고 있다는 것도 변함이 없...

사실 그런 와중에 이런저런 개악 소식은 넘치네요. 특히 개악 안좋은 소식은 더 많고요. Shit-ty 시티도 바클레이도 AA 카드 혜택을 줄이는가하면, 별 상관은 없지만 캐피탈원은 포인트로 상품권 사는 사람들에게 빅엿을 날릴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고, 메리엇은 여러모로 메리엇 했지요. 그래도 나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니라서 싸우스웨스트는 드디어 하와이행 노선 예약을 받기 시작했고, 하야트는 AA 와의 파트너쉽을 이야기 했으며, 일부 체이스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좋게 바뀐다는 소식이 있네요.

 

그러면 이번 한 주 무슨 소식을 놓쳤는지, 오늘 순위는 몇 위인지, 그렇게 놓친 소식 중에서 꼭 알아야할 소식은 뭐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체이스 여행 포탈, 프리덤/프리덤 언리미티드로 결재시 x10 프로모션

체이스는 체이스 여행 포탈에서 호텔 예약을 할 때 프리덤 혹은 프리덤 언리미티드 카드로 예약을 하면 x10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모션은 3월 31일까지 "예약" 을 끝내야 하며 (숙박은 이후에 해도 괜찮습니다), UR 이나 캐쉬로 결재시 x10 포인트를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x10 은 전체 적립 포인트로, 프리덤은 x1 + 보너스 x9, 언리미티드는 x1.5 + 보너스 x8.5 이고요. 최대 25000 포인트까지 (2500불) 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오퍼라고 봅니다. 특히 호텔 티어가 없는 곳이라면 더 그렇고요. 다만 이베이츠에서 캐쉬백 대신 MR 을 적립해 주기 때문에, 다른 여행사나 호텔 등에서 이베이츠 적립률이 높다면 이것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입니다. 특히 호텔 티어가 있고, 해당 호텔에 적립이 된다면 (메리엇, IHG 등) 이것이 더 나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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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AA, 너마저... (카드 보유시 10% 리베이트 혜택 삭제)

바클레이 AA 혜택 삭제에 이어서, 시티 AA 도 5월 1일 부터 개악이 된다고 합니다. 동일하게 AA 마일 사용시 10% 리베이트 혜택이 사라지며, 1년에 2만불 이상 사용시 100불 크레딧 받는 것이 125불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런걸 혜택이라고 좋아하라고 하는 ShitTy... E-Ra-Eeh...
이제는 시티도 바클레이도 AA 카드 보유의 이유가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한 번 싸인업 보너스를 받고는 2년차부터는 꼭 보유할 이유가 없어졌네요. 매년 10만 마일 이상 사용하면, 1만 마일을 돌려받기 때문에 리텐션 보너스 느낌으로도 보유하는 카드인데, 이제는 이런 혜택이 줄어드는 것이니까요. 혹시라도 AA 마일이 여유 있으시고 + 시티나 바클레이 AA 카드를 보유하고 계시고 +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꼭 4월 말까지 예약을 마치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알라스카 MVP/MVP 골드, Coast to Elite 프로모션

알라스카는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미국 서부 해안 ↔ 동부 해안을 두 번 왕복하면 MVP 등급을, 4번 왕복하면 MVP 골드 등급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 프로모션은 캘리포니아, 뉴욕, 뉴져지, 커넥티컷, 메사츄세츠, 펜실베니아, 매린랜드, 버지니아, DC, 북 캐롤라이나, 플로리다 거주자에 한정합니다. 노선도 매우 제한적인데, 서부는 LAX/SAN/SFO/SJC 출발만을, 동부는 JFK/EWR/BWI/BOS/MCO/PHL/IAD/DCA 로 한정되고요
사실 이 프로모션은 나름 괜찮은 것일 수 있지만, 등급은 2019년 말까지만 지속된다고 합니다. 또한 거주지의 위치도 중요해서, 분명 서부지만 오레곤 주와 워싱턴 주는 서부로 치지 않고 있네요 캘리포니아만 해당이 됩니다. 살짝 애매한 프로모션이지만, 해당 기간 동안 알라스카를 이용하실 분들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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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Loyalty Lobby
 

캐피탈 원 포인트로 상품권 구입시 더 많은 포인트를 요구할 것

캐피탈원 포인트로는 파트너 항공사로 넘길 수 있지만, 원하는 항공사가 없거나 포인트가 애매한 경우라면 상품권이 더 낫기도 하지요. 하지만 캐피탈원은 3월 28일부터 일부 상품권 구입시 기존 10불당 1천 포인트에서 1250 포인트를 요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상품권이 이 새로운 가격으로 인상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유용한 상품권들이 인상한다고 하네요. 
디벨류야 일상적인 것이지만, 특히 올해 디벨류는 초반부터 너무 심한거 같네요. 2019년이 이제 겨우 두달 조금 더 지나갔는데 뭐이리 디벨류가 넘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고만해라 이놈들아 ㅠㅠ 일반 소시민 다 죽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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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싸우스 웨스트, 하와이 노선 취항

싸우스 웨스트는 작년부터 하와이 노선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혔고, 이후 발빠르게 준비를 했지만 정부 셧다운으로 일정이 좀 늦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테스트 통과와 시험 비행까지 다 마치고, 결국 오늘 아침부터 하와이 노선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OAK-OGG 노선만 제공되지만, 4월 17일 부터는 OAK-OGG 노선을, 5월 5일부터는 SJC-HNL, 5월 26일 부터는 SJC-OGG 노선을 취항합니다. 처음 프로모션 느낌으로 편도에 49불 혹은 1950 포인트 부터 시작하는데, 제가 아침에 확인해 보니 9월 중순 주중에는 편도에 100불 미만으로 나왔고요.
섬간 이동은 4월 28일 부터 시작되며 HNL-OGG 노선이 투입되고, 이후 HNL-KOA 노선이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섬간 이동은 28불/1879 포인트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HNL-LIH 노선은 없지만요. 참고로 하와이안 항공은 섬간 이동에 79불 이상 받고 있는 꿀 노선이었는데, 싸우스웨스트 때문에 망했어요 가격경쟁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싸우스웨스트의 컴패니언 패스를 하와이 비행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여전히 동부에서 싸우스웨스트 노선을 이용해서 가기에는 가격이 다른 항공사 대비 그리 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동부는 여전히 대한항공 2만 5천 마일로 왕복을 하는게 제일 좋은 옵션이 되겠지요. 반면 서부, 특히 베이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노선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베이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이제 저렴한 가격에 호놀룰루로 가서 좀 놀다가, 진에어 같은 호놀룰루에서 한국으로 가는 저가항공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올 가을, 겨울에 서부-하와이 노선은 엄청난 경쟁이 될 것 같습니다. 작년말에는 하와이 노선에 왕복 250불까지도 나왔었는데, 싸우스웨스트의 투입으로 개판 치열한 경쟁이 될 것 같네요. 물론 저 같은 소시민은 좋지만요 ㅎㅎㅎ 하와이 왕복 200불,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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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프리스티지, 손전화기 보험 혜택 공개

지난 1월 말에 다시 카드 신청을 받기 시작한 시티 프리스티지 카드에 5월 1일부터 적용될 손전화기 보험 혜택이 공개 되었습니다. 이미 웰스파고, 체이스 잉크, 바클레이 우버 카드에서 비슷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나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시티 프리스티지는 클레임당 1천불 까지 보장을 해주며, 디덕터블도 상대적으로 낮은 50불 입니다. 하지만 한해 동안 받을 수 있는 최대 보장금액은 1500불이기 때문에, 사실상 손전화기 두 대 정도까지만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금액 이내라면 최대 5대까지 커버 되며 온라인 상에서 클레임을 걸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매달 손전화기 서비스 비용을 시티 프리스티지 카드로 지불해야 하고요

간단하게 비교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체이스 잉크 바클레이 우버/웰스파고 CC 시티 프리스티지
클레임당 최대 보상 600불 600불 1000불
기간당 최대 보상 12개월간 클레임 3회 12개월간 클레임 2회 연간 1500불, 5대까지
디덕터블 100불 25불 50불
포인트/캐쉬백 x3 UR 우버 1%, 웰스파고 ~1.5% x1 TYP

결론적으로는 시티 프리스티지의 손전화기 혜택은 싱글이 650불 이상 전화기를 쓰거나, 부부/커플의 전화기가 합쳐서 1500불 이상인 경우 다른 카드보다 낫고 (디덕터블 제외하고 1400불), 우버나 웰스파고는 부부/커플이 600불 이하 전화기를 쓸 경우에 좋고 (디덕터블 제외하고 최대 1150불), 체이스는 3인 이상 가족이 600불 짜리 전화기를 쓸 경우에 좋을 것 입니다. (디덕터블 제외하고 최대 1500불)
물론 매달 전화 서비스를 내면서 적립되는 포인트도 비교해 봐야겠지만, 그래도 좀 비싼 전화기를 쓰는 싱글/커플이 이 카드가 있으면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혜택이네요. 물론 이 혜택만 보고 시티 프리스티지를 신청할 필요는 없지만요. 연회비를 생각하면 다른 카드가 나을 수도 있으니까요.
한줄 결론: 방수 잘 되는 전화기에 좋고 튼튼한 케이스를 씌우면 문제 해결 'ㅁ'!!!! 아니면 저처럼 손바닥에 빨판을?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AA-하야트, 파트너쉽 발표

AA 와 하야트는 올해 말 쯤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파트너쉽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AA 골드 이상 멤버는 하야트에서 숙박시 1불당 AA 1 마일을 추가 적립하며, 컨시어지 멤버는 하야트 글로벌리스트 등급을 받게 됩니다. 또한 하야트 디스커버리스트 이상 멤버는 AA 관련 소비시 (비행기 티켓 및 서비스 등) 1불당 하야트 1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게 됩니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AA 플래티넘 이상 등급과 하야트 익스플로리스트 이상 등급은 "스테이터스 챌린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고요. 
물론 실질적으로 큰 혜택을 받는 것은 AA 컨시어지 등급이고, 이외에는 스테이터스 "매칭" 이 아닌 "챌린지" 라는 점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현재 윈담 → 토탈 리워드 → M라이프 → 하야트 매칭이 가능한 상황에서, 최대 하야트 익스플로리스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꽤 많은 사람이 AA 등급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이 바닥에 큰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데, AA 라서 그래요. 최소한 델타나 알라스카였으면 말이 다르지 그래도 AA 혹은 하야트에 등급이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혜택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하야트 등급도 없고, AA 등급도 없는, 흔한 가난뱅이 월급쟁이라서 군침만 흘려야겠지만요 ㅠㅜ
 

체이스 하야트, 싸인업 보너스로 숙박권 두 장 오퍼

체이스 하야트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로 숙박권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카테고리 7 까지 사용 가능한 숙박권을 두 장 주는 싸인업인데, 문제는 옛날 구 하야트 카드의 싸인업으로 주던 숙박권 두 장과 달리, 이 오퍼는 무려 총 6천불을 써야 합니다. 우선 하나만 구매해도 50불 크레딧을 주고, 처음 3개월 이내에 3천불 사용시 숙박권 한 장을 주며, 6개월 이내에 총 6천불 사용시 두 번째 숙박권을 준다고 합니다. 연회비 95불은 첫해부터 부가되고요. 
사실 현재 5만 포인트 오퍼보다는 낫지만, 기존 6만 포인트 오퍼가 좀 더 낫다고 봅니다. 포인트의 경우는 다양하게 쓸 수 있으니까요. 또한 기존에 숙박권 두 장을 주던 오퍼는 스펜딩이 단돈 2천불 밖에 안되었고요. 여러모로 아쉬운 점은 있지만, 좋은 호텔에서 2박을 하는게, 평범한 호텔에서 4박을 하는 것보다 낫다고 보신다면 나쁘지 않은 오퍼일 것 같습니다. 이게 다 체이스가 묻어서 이런 개악이 있는거라고 저는 봅니다. 췟!!! 5/24 나쁘다!!!! 이게 다 24시간 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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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콰타르, 새로운 이코노미석 및 서비스 공개

콰타르는 베를린에서 새로운 이코노미 좌석 및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형 트레이와 좀 더 나아진 미끄럼틀식 좌석 기울이기가 마음에 드네요. 
 
 
물론 이코노미석은 그래도 이코노미석일테지만요. 과연 더 길어진 레그룸에 이런저런 좋은 것을 넣었다고는 하지만, 콰타르 탈 일이 없을거 같아서 상관없어요 실제로 사람들이 얼마나 더 편할지의 여부는 모르겠네요. 물론 UA 보다 100배는 나을거 같지만요 게임 체인져 까지는 되지 않더라도, 승객들이 좀 더 편하게 비행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저는 딱히 탈일은 없을거 같다는걸 다시 밝혀보지만요. 가난뱅이 월급쟁이라 돈도, 마일도, 포인트도, 올해 휴가도 없... ㅠㅠ
 

메리엇, 없던 리워드 방도 카테고리 인상 후 나타나는 기적의 마법을 보여줘

한줄 결론: 메리엇이 메리엇 했네. 메리엇 맞네. 메리엇이 그렇지 뭐
아시다시피 메리엇은 3월 5일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적용했습니다. 346개 호텔의 카테고리가 인상이 되었고, 새롭게 카테고리 8 호텔이 생겼고요. 많은 사람들이 카테고리 인상 전에 방 예약을 하려고 시도하거나, 성공을 거두거나, 블랙아웃으로 좌절하거나 했지요. 근데 메리엇의 마법일까요? 저주일까요? 일부 호텔들이 3월 4일까지는 블랙아웃인지 혹은 리워드 방이 모두 나가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리워드 방이 검색되지 않았다가, 3월 5일에 카테고리 변경 이후 없던 리워드 방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블로그 Middle Age Miles 에는 3월 4일에 로마 St. Regis 의 7월 방을 검색했는데 단 하나의 방도 찾을 수 없었지만, 새롭게 카테고리 8로 적용된 3월 5일 부터는 없던 방이 다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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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당시의 리워드 방 여부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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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당시의 리워드 방 여부 스크린샷)
 
물론 호텔은 포인트 숙박보다 레비뉴 숙박을 선호하는 것이 당연하고, 포인트 숙박을 하더라도 기왕이면 더 많은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 숨겨둘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포인트로 숙박을 하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자사 호텔 브랜드의 단골 고객이기 때문에 그렇게 포인트를 모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손해가 되는 행동임에는 분명하다고 봅니다. 동시에 이는 고객 기만이라고 볼 수도 있을테고요.
누구나 손해를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니까요. 하지만 마치 치킨 10마리를 먹으면 한 마리가 공짜 라고 프로모션을 하고는, 쿠폰으로 주문한 치킨은 병아리만한 치킨을 준다면 과연 누가 그곳을 이용할까요? 그건 메리엇도 마찬가지고요. 아마도 메리엇 본사에서 이렇게 하도록 유도하지는 않았겠지만, 최근 다양한 메리엇 사건으로 인해 등을 돌린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다를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건 저도 마찬가지고요. 한 번 잃은 신용을 다시 쌓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주 비싸게 배우길 바랍니다. 에라이!!!!
* 출처: Middle Age Miles
 

[루머] 싸인업 대신 UR 을 두 배로 주는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프로모션 & 프리덤은 사라질 수도

루머에 따르면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카드 싸인업 1만 5천 포인트 대신, 스펜딩 적립인 1.5 포인트의 두배인 3 포인트 적립을 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작년에 있었던 프리덤 언리미티드 x3 적립 프로모션과 비슷해 보입니다. 다만 12개월간 최대 2만 불 (총 6만 포인트) 까지만 적용된다고 하고요.
이에 더해 프리덤 카드는 조만간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조만간 카드 신청을 더이상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다만 기존에 프리덤 카드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계속 5% 카테고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프리덤 언리미티드의 싸인업 프로모션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프리덤 신청을 받지 않는 것은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사실 프리덤의 x5 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프리덤이나 디스커버 처럼 5% 혹은 x5 를 잘 챙기는 사람은 의외로 그렇게 많지 않다는게 제 경험이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루머로 끝날 수도 있지만, 혹시라도 사파이어 프리퍼드나 리져브를 다운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프리덤으로 다운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후 프리덤 언리미티드로 다운도 가능하고, 기왕이면 가치가 떨어진 UR 을 모으기 위해서 프리덤 언리미티드로 긁는 것 보다 새로운 카드를 열고 스펜딩을 채우면서 x5 인 카테고리만 조금씩 모으는게 낫다고 보니까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싸인업 보너스 6만 + 첫해부터 연회비 부가

그런가하면 루머이기는 하지만 싸파이어 프리퍼드의 싸인업도 현재 5만에서 6만으로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대신 연회비 95불은 첫해부터 부가된다고 하고요.
만약 이게 사실일 경우라면 무조건 6만 포인트가 낫습니다. UR 의 가치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단순 계산으로도 사파이어 프리퍼드 소지자는 1UR 을 체이스 여행 싸이트에서 1.25 센트로 사용 가능하며, 파트너인 하야트로 옮길 경우 1.5 ~ 2센트 가치를 뽑는 것은 쉬우니까요.
다만 이제 사파이어 제품군은 5/24 룰 외에도 기존 24 개월 처닝 기간의 두배인 48개월 (사파이어 프리퍼드/리져브 싸인업 보너스 받고 48개월) 이후 새로 열어야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에라이
* 출처: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아멕스 델타 개인 카드에 이어 비지니스 카드들도 싸인업 보너스가 올라갔습니다. 비지니스 골드는 7만 + 50불 크레딧(스펜딩 4천불), 비지니스 플래티넘은 8만 + 5천 MQM + 100불 크레딧 (스펜딩 6천불), 비지니스 리져브는 4만 + 1만 MQM (스펜딩 3천불)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대적으로 스펜딩이 적은 골드 카드가 좋아보이지만, 리져브는 이전에 더 높은 보너스가 있었기 때문에 추천하기는 어렵네요.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 비지니스 AA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가 6만으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지난 6만 마일 오퍼는 카드를 한 번만 사용해도 줬었는데, 이번에는 스펜딩 보너스가 3개월 동안 1천불을 써야 한다고 하네요. 물론 지난번 오퍼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여전히 괜찮은 오퍼이니 AA 마일을 모으시는 분들은 신청하셔도 좋겠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타겟이지만 디스커버는 일부 카드 소지자에게 4월 30일까지 디스커버 카드를 페이팔에서 사용시 10% 크레딧을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크레딧은 최대 100불 까지 라고 합니다. 만약 이 오퍼를 받으셨다면 꼭 하시길 바랍니다. 페이팔은 많은 이베이나 한국 G마켓 등의 온라인 매장에서 받기 때문에 사용도 편하고요. 심지어 해외 수수료가 있어도 10% 할인을 받는다면 충분히 이득이니까요. 물론 이런 좋은 오퍼는 제게는 오지 않... ㅠㅠ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4월 1일까지 MR 을 라이프 마일로 넘기면 15% 추가 마일을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경우 1천 MR 을 넘기면 총 1150 마일이 적립되고요. 개인적으로는 라이프마일로 MR 을 넘기는 것은 좀 아깝다고 봅니다. 특히 라이프마일은 종종 마일 구입시 최대 150% 적립을 해주기도 하고요. 꼭 필요한 분이 아니시면 넘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아멕스 MR 을 캐세이 패시픽 아시아 마일로 전환시 최대 30%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1천 MR 을 1300 아시아마일로 전환 가능합니다. 저는 발권부가 아니라서 어떻게 쓰시는 것이 좋다고 권하기는 어렵지만, 캐세이 패시픽을 타고 미국-홍콩 비지니스 석을 7만 마일에 탑승하거나 (약 54000 MR), 콴타스를 타고 미국-호주 비지니스석을 7만 5천 마일에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약 58000 MR) 하지만 여전히 이런 마일은 사용 전에 미리 좌석을 확인하시고, 기왕이면 꼭 필요한 마일만 전환하시는 것이 좋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Doctor of Credit)
 
루머지만 젯블루에서 4월 10일에 런던 노선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상 노선은 보스턴-런던일듯 하고요. 사실이라면 보스턴에 사시는 분들은 4월에 좋은 일이 참 많겠네요. 4월 부터 대한항공에서 보스턴-인천 노선도 운항한다니 말이지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PDX는 좀 안될까? 델타건 대한항공이건 말이지 ㅠㅠ 아, UA 는 빼고;;;; 난 코피 나고 싶지 않... (Doctor of Credit)
 
기존에도 이야기가 나왔던 루머지만 스타벅스에서 자사 로열티 프로그램을 조금 바꿀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별 125개에 음료/음식이 하나 공짜인데, 이걸 좀 더 세분화해서 별 25개에 샷 추가, 50개에 커피/차/빵, 150개에 커피/조식 샌드위치 (현재 125개에 주는 것), 200개에 점심 샌드위치/샐러드/프로틴 박스, 400 개에 20불 할인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스타벅스가 체이스랑 같이 놀더니 이상한거만 배웠나봐요 ㅠㅠ (Doctor of Credit)
 
아멕스 플래티넘의 있었다는 것도 잊어버렸던 혜택 중 하나인 보잉고 인터넷 서비스가 5월 1일부터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Doctor of Credit)
 
메리엇은 릿츠칼튼 혜택으로 플랫을 받았던 사람들을 골드로 강등시켰는데, 다시 플랫으로 회복시켜주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고쳐지지 않은 분들은 메리엇쪽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메신저 등을 통해 연락해 보시길 바랍니다. (Frequent Miler)
 
케세이 패시픽이 홍콩 익스프레스를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홍콩 익스프레스는 홍콩을 기점으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을 운항하는 저가 항공이며, 캐세이 패시픽은 자사 저가 항공인 캐세이 드래곤도 운영 중인 상황입니다. 홍콩 익스프레스 인수는 경쟁사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예상되고, 결론적으로는 아시아권에서 홍콩으로 가는 항공료가 인상될 것이 예상됩니다. 있는것들이 더 해요, 아주 (Loyalty Lobby)
 
블로그 OMAAT 은 또 라이프 마일 구매 프로모션을 합니다. 3월 14일까지 하는 이 프로모션은 최대 140% 보너스를 적립해주며, 이를 위해서는 최소 10만 1천 마일 이상 구매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 마일당 1.375 센트로 구매 가능합니다. OMAAT 의 이 프로모션은 종종 있는 프로모션이며, 역대 최대 적립은 150% 였습니다. 물론 140% 보너스도 괜찮은 편이므로, 꼭 필요하신 분은 필요하신 만큼만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라이프마일을 잘 사용하실 수 있는 분들이나, 마일이 약간 부족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One Mile at a Time)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 카드는 sbe 호텔 그룹 혜택을 추가했습니다. sbe 는 리져브 카드 소지자를 위한 예약 페이지를 공개 했는데, 4박째 공짜, 30불 크레딧, 룸 업그레이드, 2명에게 조식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재 19개 호텔이 적용되는데, 마이애미, 런던, NYC 등에 있는 호텔이라고 합니다. 물론 가난뱅이 월급쟁이인 저는 공짜 포인트 숙박이 제일 좋... (One Mile at a Time)
 
BoA 는 자사 시큐어드 카드의 연회비를 없앴습니다. 기존에도 39불로 그리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런 카드에 연회비가 붙는 것도 애매하기는 합니다. 사실 무이자 시큐어드 카드는 다른 카드도 많이 있고, BoA 보다 디스커버의 시큐어드 카드 (캐쉬백이 되는 시큐어드 카드) 가 더 좋기도 하고요. 물론 대부분의 분들은 시큐어드 카드는 필요 없으시겠지만, 주변에 한국에서 갓 오신 분이나, 갓 대학생이 되어서 크레딧이 없는 분들에게 권해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Doctor of Credit)
 
콰타르 CEO인 Akbar Baker 는 ITB 베를린에서 있던 발표 도중에 "만약 콰타르가 원월드를 떠난다면 한두달내에 발표를 할 것" 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콰타르가 원월드를 떠날거라고 이야기 한건, 2012년부터 계속 이야기해온 내용이라는거지요. 대놓고 양치기 소년, 아니 양치기 노년 과연 원월드를 탈퇴할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나갈 경우 AA 마일의 가치가 조금 줄어들 것 같네요. 후우.... (Loyalty Lobby)
 
지난번에 체이스 잉크로 벤모/기프트카드몰 등에서 구입시 x3 적립이 되는 것이 막혔다고 전했는데, 이번에는 Swych 차례인가 봅니다. 현재 일부 사용자들이 잉크로 Swych 사용시 x5 로 적립되던 것이 막혔다는 사례가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놀라울 것도 없고, 놀랄만한 일도 아니지만, 한숨 나오는 일이네요. 체이스가 그렇죠 뭐... 후우... (Frequent Miler)
 
아직은 적은 숫자이지만, 싱크로니에서 발행하는 캐세이 패시픽 카드도 처닝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올라온 사례에 따르면 카드를 열고 닫은 후, 처음 카드를 연 시점에서 1년 반 정도 이후에 다시 열고 싸인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캐세이 카드의 처닝 주기는 1년 정도로 볼 수도 있을테고요. 물론 아직 사례가 적기 때문에 알 수는 없지만, 처닝 자체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지만요. 결과적으로는 예전에 열지 않은 제 과거에 비난을 하기로... ㅠㅠ (Doctor of Credit)
 
PP 는 밥만 주는게 아니라, 놀거리도 주기로 마음 먹은 듯 합니다. PP 는 새롭게 DFW 에 있는 Gameway 라운지 2시간 사용권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터미널 B 와 E 에 있으며, 이름처럼 "게임기를 즐기는" 라운지 입니다. 간단한 스넥과 음료도 있다고 하니, 달라스에 계시는 분들은 남편분들을 잘 관리하세요 달라스 공항에 가시면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남편에게도 자유를 달라!!! 게임을 달라!!!! 술도 다오!!!! 캬오!!!!!! 현빈은 아니지만 남편도 알함브라 궁전, 아니 달라스 공항의 추억을 갖고 싶... (Doctor of Credit)
 
SEA 공하의 아멕스 센트리온 라운지를 3월 11일 부터 잠시 닫는다고 합니다. 리모델을 위한 짧은 폐쇄라고 하는데 언제 다시 열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Doctor of Credit)
 
시티는 4월 13일까지 TYP 를 콴타스로 옮길 경우 25% 보너스 마일을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즉, 1000 TYP 당 1250 콴타스 마일이 적립되는 것이네요. (Doctor of Credit)
 
콴타스는 3월 25일부터 국내 비행시 기내 반입 수하물 (캐리온) 의 무게 제한을 7kg 에서 10kg 으로 늘린다고 합니다. 물론 수하물은 총 무게로, 최소 2~3kg 정도는 되는 가방 무게를 생각하면 실제로 이용 가능한 무게는 매우 적기 때문에 그동안 불만이 많았다고 하네요. 항상 디벨류만 있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Loyalty Lobby)
 

 

그리고 잡담...

벌써 3월 이네요. 정말 한 것도 없는데 시간만 팍팍 흐르는 느낌이랄까요? 올해 목표는 작년에 못 이룬 목표 중 하나로 잡았는데, 과연 시간이 날까... 싶네요. 장기 프로젝트로 한 200 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나올거 같은데, 매일밤에 발느린 늬우스 업데이트하는 것으로 바쁘네요 ㅎㅎㅎ 나날이 게을러지고 있나봅니다 ㅎㅎㅎㅎ

 

메리엇은 다들 예약하셨나요? 다행이도 제가 가고자 하는 곳들은 카테고리가 바뀌지 않아서 그냥 넋 놓고 보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이번에 카테고리 바뀌기 전에 예약했던 호텔들의 포인트 차감이 바뀌게 나왔다거나, 예약을 수정하는 와중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하는 메리엇이 메리엇하는 다양한 문제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다들 괜찮으신지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놀러가기 한달 전 & 두 주 전에는 미리 호텔과 비행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하시는 것도 좋답니다. 한 달 정도면 그래도 다른 대체 비행기편을 예약하거나, 호텔을 예약할 수 있으니까요. 호텔도 보통 사흘에서 두 주 정도 전에는 패널티 없이 취소도 가능하고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열흘 뒤 (3월 18일) 에는 새로운 하야트 카테고리가 적용되는 것도 잊지 마시고, 약 한달 뒤 (4월 3일) 에는 윈담도 기존 단일 포인트 숙박제도에서 삼단계 카테고리로 바뀌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하야트나 윈담 포인트가 있으신 분들은 미리 여행 계획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고, 예약하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특히 윈담은 모든 호텔에 대해 1박에 1만 5천 포인트로 적용해서 나름 가치가 높았는데, 이제는 고오급 호텔은 기존 대비 두배로 오르니 올인클루시브 호텔이나 대도시의 호텔을 잡으실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기왕 호텔 잡으시는 것, 일본의 각 명소에 잡으시는 것도 좋겠지요. 특히 됴코 라던가, 우치우라 라던가, 누마즈, 하코다테 라던가 말입니다. 네, 모두 러브라이브의 배경이 되는 도시들이지요. 물론 제가 제일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유부당 ㅠㅠ 어흑 ㅜㅜ

이번 한주에도 러브라이브 소식은 좋은 소식들이 많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이번 극장판 삽입곡 싱글 CD 세가지 모두 일본 골드디스크 (10만 장 기준) 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요 (끄덕끄덕) 저는 사고 싶지만 역시 유부당이라 ㅠㅠ

그리고 지난 세번째 라이브 공연 영상 DVD/블루레이도 발매가 되었고요. 총 3가지 공연의 영상이 수록되었고, 총 상영은 무려 11시간 이나 된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제일 보고 싶... ㅠㅠ 근데 떼창은 역시 보기 힘들지만요;;;;;

그리고 올 봄에 있는 러브라이브 아시아 투어의 공연장에서 한정 브로마이드도 판매할 것이라고 하네요. 랜덤하게 친필 싸인도 있다고 하고요. 요하네 (아이컁) 싸인이 들어간 브로마이드가 정말 탐나네요. 만약 옥션이 올라온다면 얼마쯤할까요? 몇백만원은 호가할텐데 말이지요 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 싶은건 팬심... ㅠㅠ

그런가하면 이미 1년도 전에 끝난 러브라이브 선샤인 TV판 애니메이션 그림책이 상하권으로 발매된다고 합니다. 3월 30일에 발매라고 하는데... 흐음.... 다음에 일본에 가면 몰래 살까...

 

 

 

그러면 러브라이브 선샤인 TV판 그림책이 나온다고 하니 그 기념으로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옛추억을 살려서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오프닝으로 말입니다.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푸른하늘 Jumping Heart (가사 중 "시작하고파! My Story. 푸른 하늘이 기다리고 있어. 꿈을 끌어안고 Jumping Heart, 그것만으로 내일로 나아갈 수 있어.")

 

그러면 3월의 두번째 주말도 모두 잘 보내세요 ㅇㅁㅇ)/

그 전에 퇴근부터 시켜 주세요... ㅠㅠ 집에 가고 싶어요... ㅠㅠ

78 댓글

24시간

2019-03-08 10:06:39

순희야~~ 금요일이다!!! 나 왔어~~~ ㅎㅎㅎ

싸웨 타고 하와이 갈래??

shilph

2019-03-08 14:48:08

싸웨건 델타건 AA 건 아무튼 싼거 'ㅁ'!!!!

우찌모을겨

2019-03-08 10:06:46

헉 2등..

나뿌당..어케 9초만에..

어쩄든 순희양은 보는걸로..

shilph

2019-03-08 14:48:35

그렇게 말씀하시는 우찌모을겨님도 16초....

눈누난나^3^

2019-03-08 10:07:25

순희!!! 영광입니다!!

shilph

2019-03-08 14:59:47

눈누난나^3^ 위 이십니다.

눈누난나^3^

2019-03-11 09:01:02

ㅋㅋㅋㅋ 닉넴따라 간다는 마모의 전설을 인증합니다~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19-03-08 10:10:17

사순희

shilph

2019-03-08 15:00:49

순희야!!!! 

Wave

2019-03-08 10:10:46

오순희!

shilph

2019-03-08 15:01:17

앗, 너는 OC 순희 구나!!!!

미스죵

2019-03-08 10:11:15

육순희!!! 오늘도 감사합니다!!

shilph

2019-03-08 15:01:37

미안, 육씨가 있는지는 몰랐....

아리엘

2019-03-08 10:11:53

오오오! 77777

shilph

2019-03-08 15:01:49

숫자가 쑥쑥 올라갑니다

빌리언달라맨

2019-03-08 10:13:56

저 10위안에 든거 맞나요?

shilph

2019-03-08 15:02:11

넵 'ㅁ')/ 8위십니다.

빌리언달라맨

2019-03-08 17:29:08

3위 안이면 메달권인데...욕심 나네요 ㅋ

shilph

2019-03-08 20:02:24

괜찮아요, 동메달은 그리 안비싸요 (소근소근)

맥주는블루문

2019-03-08 10:17:19

어허 다음주에 씨택가는데 다음주부터 센츄리온이 임시 폐쇄군요.. 저번에 말씀해주신 레스토랑 함 가봐야겠어요. 매리엇 양아치 

24시간

2019-03-08 10:19:57

지금 그 Floret By Café Flora 식당 다시 pp 안받는데요...ㅠ

 

맥주는블루문

2019-03-08 10:37:26

어헛.. 이번엔 그냥 집에서 밥먹고 느즈막히 나가야겠군요. ;;

24시간

2019-03-08 10:39:38

혹시 모르니 떠나기 전날에  여기 확인하고 가세요~https://www.doctorofcredit.com/priority-pass-adds-floret-by-cafe-flora-to-seatac-sea/

맥주는블루문

2019-03-08 10:46:40

링크 감사합니다! :) 

shilph

2019-03-08 15:04:32

PP 도 양아치라서 그런가봅니다 ㅠㅠ The club 은 받으니 확인해 보세요

캡틴M

2019-03-08 10:18:37

순희 가으자~

shilph

2019-03-08 15:05:03

정확히 10위 이십니다 'ㅁ')/

도코

2019-03-08 10:22:43

10위?

shilph

2019-03-08 15:05:19

그건 바로 위 캡틴 M님이...

도코

2019-03-08 15:32:25

아 아까 볼 때 분명 10위였는데... 왜 그런건지도 모르지만 아쉽네요 ㅠㅠ

shilph

2019-03-08 15:39:57

휙휙 밀려나더라고요 ㄷㄷㄷ

저두요

2019-03-08 10:23:23

Top 10 아싸!

———-

와 순식간에 out of top 10

선댓글 후정독인것을;;

shilph

2019-03-08 15:05:42

저두요 ㅠㅠ 잠시 지나고 나면 순위가.... ㄷㄷㄷㄷ

bn

2019-03-08 10:26:44

순희야!!!

shilph

2019-03-08 15:06:06

이쯤되면 좀 나와라 ㅠㅠ

ReitnorF

2019-03-08 10:28:00

순희씨는 놓쳤습니다만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shilph

2019-03-08 15:06:24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 있었으면 하네요 :)

요기조기

2019-03-08 10:38:17

이번주도 무사히~~~~

몇시간동안 잘 버텨야겠네요

shilph

2019-03-08 15:07:13

저도 무거운 눈꺼풀을 부여잡고 있....

커피토끼

2019-03-08 10:44:45

늦었따.. 털석... ㅠㅠ 

shilph

2019-03-08 15:08:04

저도 일 좀 하고 온 사이에... ㅠㅠ

껌할배

2019-03-08 10:56:28

이번주도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shilph

2019-03-08 15:08:27

이번 주말도 잘 보내세요 :)

된장찌개

2019-03-08 11:02:15

순희는 이미 갔구나~~ 마모는 역시 탑 사이트죠.

shilph

2019-03-08 15:08:55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냥좋아

2019-03-08 11:10:14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shilph

2019-03-08 15:09:32

맛있는 주말 보내세요 'ㅁ')/

역전의명수

2019-03-08 11:14:48

ㅋㅋㅋ 10위안에 댓글 달아볼 수 있을까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shilph

2019-03-08 15:13:33

저도 달아보고 싶어요 ㅠㅠ 다들 너무 빠르셔요 ㅠㅠ

Baramdori

2019-03-08 11:28:04

오늘도 순희는 못만나지만 한국가서 순희네 빈대떡이나 먹고오렵니다...

Opeth

2019-03-08 11:31:03

헐 광장시장

shilph

2019-03-08 15:13:44

제일 부럽... ㅠㅠ

크레오메

2019-03-08 11:35:39

순희는 안녕이나 그냥 읽었다는 인증만...

SAN

2019-03-08 11:51:13

2222

shilph

2019-03-08 15:14:38

3333

똥칠이

2019-03-08 17:02:56

44444

다운타운킹

2019-03-08 11:45:57

늦어부렀네요 

선리플 후감상 갑니다 

감사합니다 !!!

shilph

2019-03-08 15:15:17

뭔가 좀 쓸만한 내용이 있었을까요? ㅎㅎㅎ 참고로 전혀 늦으신건 아니에요 ㅎㅎㅎ

어메이징레이스

2019-03-08 11:53:35

이번 주도 풍성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하얏트도 평민 AA도 평민이라 슬프네요. 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shilph

2019-03-08 15:15:30

저는 포기했씁니다... ㅠㅠ

말하는대로

2019-03-08 12:08:09

저는 다행히도 메리엇이랑 궁합이 잘 맞나봐요. 이번에 때마침 본보이 카드 업글해서 구 spg 리텐션 20k 포인트도 함께 챙기고, 레비뉴로 예약해서 이베이츠 10% + 카드 크레딧 300불 + 메리엇 카드 적립도 받고요. 또 가는 도시에 호텔이 마침 카테고리가 다운되어서 구 spg 연간 숙박권을 사용(35k)할 수 있게 되어 예약까지 마쳤습니다. 메리엇 만세! 하면 여기저기서 돌 날라 오려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쉴프님. ㅎㅎ

shilph

2019-03-08 15:16:01

좋은 일이 있으시면 좋은거지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

10년계획

2019-03-08 12:09:22

Shilph님 한국에 계셨으면 개그맨으로 대박터지셨을거 같아요.ㅋㅋㅋ

매주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shilph

2019-03-08 15:16:46

개그맨이 되기에는 제가 너무 다리가 많아서 못나서 말이지요 ㅠㅠ 근데 실제로 개그맨 보면 정말 순발력이 엄청나더라고요

행복가득

2019-03-08 13:44:42

어젯밤에 게임 중에 마주쳤는데 기억하시려나요? ㅎㅎㅎ 랜덤 매칭이었는데 반가웠습니다 ㅎ

shilph

2019-03-08 15:17:41

헏 'ㅁ';;;; 기억 못했.... Orz

 

지금 몇위쯤 하고 계신가요? 최근 몇번 점수도 순위도 카드를 두개씩 주는 바람에 6천 위내로 만들려고 열심히 돌리는 중이랍니다 ㅎㅎㅎㅎ

행복가득

2019-03-08 15:27:28

일반부원 ssr 나오면서 3600위 타겟하면서 달리고 있어요. 출퇴근 시간에 버스 타고 4x로 몇 판만 돌리니 되더라고요 +_+

shilph

2019-03-08 15:41:39

저는 그냥 아침/점심/저녁 정도로 x3 로 돌립니다 ㅎㅎㅎ 근데 일반부원 SSR 같은 애들은 나중에 씰을 안줘서 슬퍼요 ㅠㅠ

슈슈

2019-03-08 13:54:56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뜬금 없지만 덕질에 와이프 허락을 구하는 팁이 있으신가요?ㅋ 카토 메구미 피규어 하나 사는것도 쉽지 않네요 전 ㅜㅜ

shilph

2019-03-08 15:20:48

download.jpg

 

그냥 포기하고 있으면 와이프님이 사주십....

 

회사로 배송하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ㅠㅠ 배우자분께서 회사로 오시지는 않을거 아닐테니까요. 저도 러브라이브 피규어는 모두 회사 책상에 있습니다 ㅎㅎㅎ

 

낸도 말고 그냥 일반 피규어도 괜찮은데...

 

WHMH

2019-03-08 17:04:07

늘 금요일에 잘 챙겨보고 있지만 처음으로 댓글로 보고합니다.ㅎㅎㅎ 오늘 모르는 명언 득템에 제 최애지만 귀한 반건조 오징어와 맥주가 갑자기 급 땡기는 금요일이네요. 위에 여우의 표정과 글귀가 예사롭지 않은 Shilph님 모습이 아닐까 잠시 상상해 봤네요..^^

shilph

2019-03-08 20:03:22

실제 티벳 여우 사진입니다 ㅎㅎㅎ 유명하지요

 

참고로 저는 오늘 막걸리 마실려고 한 병 사왔어요 (소근소근)

memories

2019-03-08 18:59:48

메리엇은 정말 점점 비호감입니다. 하얏과 사우스웨스트가 그나마 버텨주네요~! ^.^

shilph

2019-03-08 20:41:01

싸웨는 사랑이디요 ㅎㅎㅎ

Skyteam

2019-03-08 21:11:00

KA(케세이 드래곤)는 LCC가 아니라 리저널 항공사입니다.

HX까지 인수하면

중장거리(일부 고수요 단거리) CX

중저수요 중단거리 KA

저가수요 HX

체제로 가는거죠.

shilph

2019-03-08 23:15:08

아, 그렇군요. 캐세이 드래곤이 저가로 알고 있었습니다 ㅜㅜ

그나저나 캐세이가 인수를 하게 되면 정말 커버리지가 늘어날거 같네요. 한 20년 전부터 항공사는 점점 대통합으로 가는 분위기잊니다. 요즘은 유로 가치 하락으로 더 그런 느낌도 들고요

요리대장

2019-03-11 16:26:40

shilph님 그거 아세요?

 

요즘은 순희하고 멀어지면

 

이 주옥같은 글을 바로 안읽게 된다는거...

 

지난주 금요일에  순희가 가물가물해서 에잇 하고 안읽다가 

 

오늘에야 주섬주섬 읽었어요. ㅎㅎㅎ(안읽으면 나만 손해니까...)

 

권순희...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요?(진지)

 

여기 말고 @고민상담 님한테 물어볼까요???

shilph

2019-03-11 16:29:15

이게 다 월요일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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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마우스 2024-04-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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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6
삼남매집 2024-04-27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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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마일로 발권했는데 발권된건가요?

| 질문-항공 8
sarang 2024-04-27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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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엘스 2024-04-27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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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Bonvoy Bevy 팝업 문의 (Bold만 보유, 2020년에 보너스, 올 1월 닫음)

| 질문-카드 1
ssesibong 2024-03-29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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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8
마일모아 2022-12-04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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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비즈 카드 고민중입니다.

| 질문-카드 4
프리지아 2024-04-27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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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2
24시간 2019-01-24 19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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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0
doubleunr 2024-04-25 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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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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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2024-04-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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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11
웅쓰 2024-04-23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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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 정보-기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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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준 2024-04-27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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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i 백팩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여쭙습니다

| 질문-기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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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2024-04-10 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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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4
가고일 2024-04-27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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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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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24-04-25 2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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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15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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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Personal Checking만 있는 경우 트랜스퍼 가능한 파트너 수 제한 & transfer 이벤트 적용 안됨

| 정보-카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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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쌀 2024-04-26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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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15
푸른바다하늘 2024-04-24 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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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India 최근에 타보신분 계신가요? [댓글에 자세한 후기]

| 질문-항공 10
바다사랑 2024-03-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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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ETF에 관심이 있는데 투자하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은퇴 5
빨간구름 2024-04-27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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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워싱턴 디씨 호텔 추천해주세요. 비건이 사진 몇장

| 질문-호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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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e 2024-04-26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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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 전에 승인난 휴가에 갑자기 note가 필요하다는데, 제가 줄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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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복숭아 2024-04-25 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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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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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2024-01-21 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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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하얏트 계열 Caption by Hyatt (Cat. 1) 올해 6/30 이후 예약 받기 시작했네요

| 정보-호텔 14
놂삶 2024-04-02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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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Around Town 을 통한 메리엇 포인트 연장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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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CNS 2024-04-27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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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mex Airline Credit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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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2019-03-18 21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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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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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2024-04-14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