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쿤 질라라로 신혼여행을 갑니다. 근데 정보가 하나도 없다네요.

지난해 두번 질라라에 묶었습니다. 마모덕이죠.ㅎㅎ 찾아보시면 어마어마한 정보가 있을텐데. 우선 질문에 답해드리면

질라라 묶으면서 지바는 가실수있지만 미리 컨시어스에게 레터를 받아 가시면 바로  이용가능하십니다.

식당 수영장 다 무료입니다. 너무 먹게되어 ㅠㅠ 한국신혼부부가 너무 많아 한국어 메뉴도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컨시어스도 있고요. 

여인의 섬, 셀하, 그외 많은 관광이 있지요. 신혼부부는 구경보다는  사진찍기에 더욱 열심인듯 보였습니다. 거기에 사진사도 많습니다.

렌트하시면 가실곳도 많은데 악명높은 경찰때문에.. 저도 걸렸는데 마모에서 들은대로 30불 주고 끝냈습니다. 뭐 그래도 또 렌트할겁니다. ㅎㅎ

뎃글 감사합니다. 전 찾았는데 지바는 많이 나오는데 질라라는 한두개 밖에 못 찾았어요.ㅜㅜ 

컴맹 아줌마의 한계인듯.... 합니다. 

저도 가본적은 없지만 꼭 "질라라" 정보가 필요하신가요? 질라라 정보도 많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캔쿤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도 많이 도움 될것 같은데 사촌동생분께 마일모아 사이트를 알려주시는게 어떨까요? 회원 가입이 안되어도 누구나 검색해서 볼 수 있으니까요. 캔쿤콰 질라라에 관한 후기가 마일모아에 엄청 많아서 직접 찾아 보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회원 가입이 안 되있어도 검색이 가능하군요. 몰랐네요. ㅎㅎ^^;; 

캔쿤에 관한 정보는 정말 많더라구요. 근데 질라라를 붙히면 최근건 별로 없더라구요. 괜히 몇년전꺼 가르쳐주었다가 신혼여행을 망치면 안되니까요.

직접 검색해보라고 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칸쿤 지바와 질라라 정보는 사실 네이버에도 많답니다.

한국에서 신혼여행으로 많이 가서 블로거들이 많이들 올려놨어요.

저도 칸쿤 갈 때 블로거 검색해서 많이 도움받았어요.

미국 달러가 환율은 별로 안쳐주긴하지만 다 받아서 딱히 페소는 안바꿔가도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동생한테 네이버에 검색 해 보고 가라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