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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건강검진 받으러 갈 때가 됐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제가 여차해서 한국에 무슨 일이 생겨서 급히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면

제 강아지를 한국에 못 데리고 들어갈 것 같더군요.

 

광견병 항체 증명서 가 필요한데 이게 증명서 받는데만도 한 달이 걸린다고 하네요.

즉 급히 한국에 들어가야 하면 한 달 기다려서 증명서 받고 데리고 들어가던가 (그럼 그게 무슨 긴급이야...??)

아니면 어디에 맡기고 한국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되네요.

 

동물 호텔에 맡기는 것도 찜찜하고 그렇다고 장기간 친구한테 맡기는 것도 민폐라서 꺼려지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준비 좀 안 해서 강아지를 괜히 고생하게 만드는 것 같고요.

 

그래서 최소한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광견병 항체 증명서만이라도 받아 놓아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증명서 받고 2년동안은 급히 어디 가야 할 때 수의사에게 급히 가서 건강 증명서 받고 공항 가서 검역증명서만 받으면 되니

하루 이틀 정도면 충분히 강아지 데리고 한국에 들어갈 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문젠 2년에 한 번씩 저 증명서를 재발급 받아야 하는데 이게 비용이 꽤 되더군요. 어쩔수 없는 거긴 하지만요.

 

혹시 반려동물 있으신 분들 이 증명서 구비하시고 계시는지 아니면 다른 차선책을 준비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73 댓글

히든고수

2019-03-27 22:44:11

고생하심다 

Passion

2019-03-27 23:15:07

자식 키우시는 히고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요오~~

히든고수

2019-03-27 23:30:32

우리 애는 안 물어요 

Passion

2019-03-27 23:41:05

우리 애도 안 물어요

Coffee

2019-03-27 23:11:08

그런게 있는줄 몰랐네요..  광견병 예방접종을 매년 해야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접종확인서나 그런걸로는 안되는건가요?

Passion

2019-03-27 23:16:06

2012년 전에는 그것으로 충족 됐는데 이제는 안되네요.

무조건 저 한달 걸려서 받는 항체 증명서가 필요해요.

Coffee

2019-03-27 23:49:44

그럼 미리 준비는 해놔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똥칠이

2019-03-27 23:42:47

제가 맡아드릴께요 

Passion

2019-03-28 12:47:22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티메

2019-03-28 00:24:29

그거 꼭 있어야한다더군요.

한국이 미국보다 애완견 반입이 어려운 이유라네요. 

highlight

2019-03-28 00:37:47

저희는 자주 한국에 데리고 나가서 2년마다 준비해두고 있어요~ 한달 넘게 걸릴때도 있으니 혹시 나가실 일 있으면 미리 준비해두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이 서류 하나 있으면 왠만한나라는 (일본 포함) 동반 입국이 가능해서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이더라구요. 

Coffee

2019-03-28 00:55:27

그냥 병원가서 해달라고 하면 되나요?

Passion

2019-03-28 12:53:29

제가 알기로 그런 것으로 알아요.

이 링크 확인해보세요.

http://overseas.mofa.go.kr/us-ko/brd/m_4527/view.do?seq=1235006&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2

 

보통 KSU에 있는 Lab으로 보냅니다.

명칭은 "The pre-entry rabies antibody titration test"

highlight

2019-03-28 15:38:26

병원에 가서 항체 검사 하고 싶다고 하면 피를 뽑아서 lab으로 보내요. 검사기관이 한군데 밖에 없어서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넉넉하게 2-3달 잡고서 하는거 추천드려요. 아! 그리고 이 서류만 있다고 한국 입국이 가능한게 아니고 도착날짜 7일인가 10일 이내에 정부기관에 가서 서류에 도장을 받아와야해요. 이것도 미리 예약해야지 안그러면 힘들어요 -- 저희 주는 아침 10시까지만 열고 하루에 몇팀 안받더라구요. 직접 방문도 가능하고 서류를 보내서 하는것도 가능한데, 직접 방문을 추천드려요. 만약 수의사가 서류에 실수를 하는 경우에는 직접 방문이 더 좋더라구요. 

아, 그리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출국할때 받은 서류가 있으면 그 서류만 가지고 1년 이내에 재 입국이 가능했어요. 그런데 동물검역팀에서 규정이 수시로 바뀌니 확인은 필수입니다. 

Passion

2019-03-28 12:48:01

구비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복숭아

2019-03-28 08:42:02

저도 강아지를 마지막으로 한국 데려간게 딱 이 법 바뀔때였는데 그때 엄청 욕했어요. 고양이들도 다 하느라;;

그냥 광견병이 아니라, 광견병 항체기 때문에 미국 전체에 검사하는 병원이 2개인가밖에 없대요. 그래서 동네 병원에서 피를 뽑아 보내느라 한달이 걸리는거고요.

비용도 엄청 비싸고요. 2년마다 expire입니다.

저는 한국 절대 데려갈 일이 없을거같아 준비 안해놨는데, (혹여 한국 갈일이 생겨도 한달정도의 여유는 어떻게 뻐팅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이 안일함) 다른분들 댓글 보니 한국 급히 들어가실 일이 생기신다면 미리 준비하셔야겠네요...

병원에 전화해서 광견병 접종이 아닌 광견병 항체 검사 라고 정확히 말씀하시고 예약하셔야될거예요.

섬나라도 아니면서 뭐이리 법을 복잡하게 바꾼건지 모르겠어요 ㅡㅡ

Coffee

2019-03-28 08:44:37

아...미국전체에 2개...피를 보내고...피보내는데 한달...

딱 엄청 비쌀거 같은 느낌이 팍팍 오네요...ㅠㅠ

복숭아

2019-03-28 08:47:18

그 당시에 ... 세마리여서 그랬나? 한 $800 들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반려동물 키우는게 뭔 죄라고..ㅠㅠㅠㅠ 반려동물 법도 그지같으면서 더 그지같아졌어요 진짜...

화이팅입니다...

Coffee

2019-03-28 08:49:27

그러게요. 한국입국이 유독 까다롭네요. 그래서 다들 그렇게 강아지를 맡기고 한국 가시는군요...ㅠㅠ 아 한국 여행갈때 데려가려고 작은 사이즈 강아지로 입양한지 이제 한달됐는데...

망해쓰요....ㅠㅠ

복숭아

2019-03-28 08:56:52

에고...ㅠㅠㅠ 한국을 얼마나 자주 가시고 오래 가시느냐에 따라 다를거같은데요.. 

저라면 영원히 귀국하지 않거나 3개월 이상 여행 아니면 안데려갈거같아요...ㅠㅠㅠㅠ

드림캐쳐

2019-03-28 09:37:38

국내 동물 사건사고는 잘 다스리지 못하면서.. 꼭 이런 규정은 국제법 외에 뭔가가 있는 한국. 액티브x, 한컴hwp, 공인인증서. 왜 그러는거니 ㅠㅠ

Coffee

2019-03-28 15:58:11

이게 근데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개,고양이가 아니고 미국에서 오는 개나 고양이에 적용되는 규정이네요. 미국에서도 하와이, 괌에서 오는 강아지는 광견병이 없어서 이 서류가 필요없다고 합니다. 미국 본토에는 광견병 free가 아니어서 미 본토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강아지는 이 서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딥러닝

2019-03-28 10:33:08

한국갈때만 문제가 아니라 여행갈때 boarding 맡기면

서류 요구합니다.

무료 petco, petsmart에서 샤워시켜도 서류 요구합니다

그래서 항상 다 가지고있고 차에 넣고 다닙니다

혹시 언제 요구할지 몰라서요

복숭아

2019-03-28 10:58:09

맞아요, 근데 그건 그냥 광견병 접종 증명서랑 뭐 가게마다 다른데 가끔 bordetella나 이런거 요구할때도 있는데 그냥 증명서니까 괜찮구 항상 다 갖고 있는게 좋죠.

근데 한국 입국할때만 저 항체 증명서가 필요한거라서.. 

그 법 생기기 전까진 입국할때 그냥 광견병 접종 증명서만 내면 됐거든요 ㅠㅠ

딥러닝

2019-03-28 11:13:14

음 몰랐네요

그 항체 증명서는 동물병원가면 피뽑아서 검사해서 받을수있는건가요?

복숭아

2019-03-28 11:20:28

네... 저 위에 제 댓글에 썼듯이,

미국 내에서 해주는 병원이 두군데인가밖에 없어서, 동네 병원에서 피 뽑아서 그 병원으로 보내고 결과 받고 그러느라 한 한달이 걸리고 가격도 비싸요.

근데 한국 데리고 들어가려면 꼭 해야돼요 ㅡㅡ 법이 참 쓸데없이 바뀌어서요.

그리고 2년마다 expire하기때문에 2년마다 돈써줘야하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딥러닝

2019-03-28 11:34:46

위에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비용도 만만치않게 드나보네요

혹시 동물병원가서 영어로 뭐검사하고싶다고 하는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복숭아

2019-03-28 11:37:00

저도 기억이 안나서 구글해서 미씨usa에서 본건데요;;;

Rabies Antibody Titer for Export Animals 라는데 이게 2014년 글이라 또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한국 농식물 출입국 심사 웹사이트 가면 form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딥러닝

2019-03-28 11:38:25

감사합니다

강아지 데리고 나갈일이 없을거같긴한데

한번쯤은 한국도 보여주고싶어서요.

근데 한국 입국할때야 자동으로 바로 입국되니까 강아지 픽업 바로하면 될거같은데

미국들어와서 입국 심사하는데 2시간씩 걸리고 그러면 혹시 강아지를 누가 보고있나요?

아니면 그냥 덩그러니 캔넬에 있어야하나요?

복숭아

2019-03-28 11:41:21

네 그냥 덩그러니 켄넬에....;;;; 짐찾는곳에 아마 공항직원이 지키고 있을거예요 봐주는건 아니고...

딥러닝

2019-03-28 11:48:57

그렇군요

강아지 데려가고싶은데 

비용이 만만치않네요

감사합ㄴ다

whappy

2019-03-29 09:44:28

FAVN test 예요. 저도 이 이름 몰라서 구구절절 설명했더니 병원에서 알려주더라고요. 전 150달러 정도 들었는데 병원마다 자기네 수수료 떼는게 다른지 더 비싸게 주고 검사했다는 사람들도 봤어요

Passion

2019-03-28 12:50:18

말씀하신 서류는 그냥 예방접종 했다는 증거고 예방접종 시킨 병원에서 띌수 있는 간단한 서류입니다.

제가 본문에 언급한 서류는 항체가 있다는 증명서라서 전혀 다른 서류입니다.

 

딥러닝

2019-03-28 13:58:21

그러게요

그런 서류가 있다는거 자체를 첨알았네요

brookhaven

2019-03-28 15:26:31

저도 강아지 데리고 몇번 왔다갔다 했었는데 이거 한 6-8 주 걸렸어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이거 받고 건강검진 서류 수의사에게 받고 농산부(?) 이런데 가서 거기다 도장 받아서 가야합니다. 그 서류도 온라인에 올라온 form에 적고 받아야해요. 매년 룰이 조금씩 바뀌어서 잘 알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항체 서류 600불 정도였고 건강검진 받는데 100불정도 도장받는데 또 백불정도 였어요. 블로그에 글 쓴게있는데 원하시면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데려올 때 한국에서 검역소 스케쥴이 바뀌어서 못데려 온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 외에는 이제 해외로 동물 데려가는 서비스를직접 하는 항공사는 잘 없을거에요. 델타 티켓으로 대한항공 끊었다가 난리쳤거든요 ㅎㅎ

Passion

2019-03-28 17:47:23

보통 국제 공항에 있는 검역소 가서 서류 받으면 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600은 ㅎㄷㄷ 하군요. 제 생각에 다니시는 동물병원이 좀 너무 비싼 것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 그리고 위에 댓글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균적으로 더 싼 것으로 알아요.

brookhaven

2019-03-29 08:59:19

밴필드 다니는데 한 500몇십불 했었을거에요. 한국에서 돌아올땐 제 비행기가 아침 9시였는데 처음에 갔을 땐 새벽 6시부터해서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공항 검역소가 8시부터 열어서 어쩔수 없이 가족한테 맡기고 왔어야 했어요. 나중에 데려올 땐 출국 며칠전에 김포공항 쪽에 있는 농림수산부(?) 쪽 검역소 가서 서류에 도장 찍고 왔어요. 서울에 살지 않아서 이게 좀 많이 귀찮더라구요. 

Passion

2019-03-29 10:06:18

헉 그거 다음 번에 또 하신다면 동네 Vet 가격 알아보세요.

왜냐면 KSU에서 하는 실험 자체 가격이 $90 정도입니다.

https://vetview2.vet.k-state.edu/LabPortal/catalog/list?CatalogSearch=rabies&lab=2&section=

 

Blood Drawing, Shipping Fee 에 Service Fee 가 있다고 해도 $500이 넘어가면 너무 과한것 같네요.

인터넷에 봐도 $150-$300 정도 가격들만 보이고요.

Passion

2019-04-02 14:23:22

제 동물병원이 그렇게 싼 병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오늘 quote받아왔는데 $215 나왔습니다.

또 서류 필요하실 때 Price Comparison해보세요.

Ambly

2019-03-28 22:58:11

Microchip도 잊지 마시구요 ^^ 항체 검사할때 있거나, 없으면 해야합니다. 그리고 검진한뒤 Health certificate도 state veterinarian에서 endorse (stamp) 받아야 합니다- 한국도착 전 10일 안으로요.

 

 정말 가끔 어떤 강아지는 항체 레벨이 낮아서 Rabies vaccine 다시 맞은다음 피검사 다시 해야하는 녀석도 봤네요

Passion

2019-03-28 23:43:46

"state veterinarian에서 endorse (stamp) 받아야 합니다- 한국도착 전 10일 안으로요."

이런 정보는 찾아볼 수 없는데 어디서 들으셨나요?

혹시 USDA 검역소에서 받는 검역증명서 얘기하시는 것인가요?

 

추신: 좀더 찾아보니 정보가 나오네요.

수의사에게 받는 건강진단서를 스페셜 폼에 받아야 하는데

이 스페셜 폼을 작성해줄 자격이 있는 수의사가 있네요.

USDA Accredited이라고요. 그 후에 USDA ENdorsement를 또 받아야 하는데

이것은 JFK 공항에 있고요.

여하튼 만일을 대비해서 제 수의사에게 물어봐야겠네요.

https://www.worldjob.or.kr/mlrd/bbs/nation/view.do?menuId=&bbscttNo=83575&pageIndex=9&showItemListCount=10&orderByKey=&orderByType=&srchType=&srchTxt=&srchType2=&srchType3=&srchType4=&srchType5=&srchTxt2=&srchTxt3=

brookhaven

2019-03-29 09:00:56

공항에 없는 경우도 많을거에요. 전 애틀란타 사는데 미국 떠나기 며칠전에 도심에서 한 3-40분 떨어진 곳 가서 도장 받았었습니다. 

Passion

2019-03-29 10:07:21

오히려 그게 편하죠. 뉴욕, 뉴저지에서 JFK까지 가는 것 귀찮거든요. 트래픽도 심하고.

차라리 다른 곳 30분 떨어진 곳에 있으면 더 좋겠네요.

USDA 에 연락해 봐야겠어요.

셀린

2019-03-29 10:24:22

이게 jfk 에서 받으면... 좀 안-.-; 친절하고... 원래 endorse 용도로 있는 곳은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제 강아지 vet 은 웬만하면 알바니 usda 로 보내라고 해서 우편으로 해결했어요.

받자마자 endorse 해주고 그날 당일자로 바로 리턴해주더라고요 ㅎㅎ 

나중에 궁금한 게 있어서 전화도 해보고 이메일도 해봤는데 답장도 바로바로...

알바니 usda 오피스 짱이에영!

walkin 도 가능하기는 한데 이제 24-48시간 이전에 예약해야만 한다고... 어차피 저는 맨하탄이라 알바니는 좀...-.-;;;

Ambly

2019-03-29 16:59:15

음 한글로는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passion님이 아시는 정보가 맞습니다. Accreditation이 있는 수의사가 International Health Certificate을 작성한 다음 USDA state vet에서 stamp받아야 합니다. 직접 가서 받으셔도 되고 fedex같은 overnight service를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근데 State Vet들은 직접 가시는거 보다 페덱스를 더 선호하는거 같더라구요

 

복숭아

2019-03-29 09:49:35

댓글들 보다보니 기억났어요. 맞아요, 또 무슨 도장 받아야했던거같아요.

그땐 차도, 우버도 없을때라 진짜 다 택시 타고 다니고, 사실 이거때문이었는지는 좀 가물가물한데... 파이널 기간인데 도착 10일 안에 저 도장을 받아야하니까 찍어주는데가 한 3시간 떨어진 필라델피아또 윗댓글보니 필리에 주정부가 없는거같은데.. 아마 한 두시간 떨어진 펜실베니아의 주도인 Harrisburg에 다녀왔던거 아닌가 싶네요. 에 있어서 버스타고 가서 진짜 도장만 찍고 몰에서 시간 좀 때우다 당일치기로 버스타고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내가 너네를 이렇게 헌신해서 키웠는데.. 돈이라도 좀 벌어올래 이 식충이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ssion

2019-03-29 10:08:56

알아보니 이거 절차가 은근히 많고 들어가는 비용이 꽤 많네요. ㅋㅋ

 

애기들 외모가 된다면 인스타 채널을 팔아서 사료 값이라도 벌게 하세요. ㅋㅋ

복숭아

2019-03-29 10:10:57

이게 다 한국 농식물부서가 나빠서 그런거예요. 진짜 욕하고싶어요 ㅡㅡ; 도대체 어느나라가 이런식으로 검사하는지..휴.

 

외모는 한외모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좋은 개와 고양이들"로 해서 유튜브/인스타 채널 하나 파야하나요.. 호오....

Passion

2019-03-29 12:41:12

이거 제가 확실히 알지는 못하지만 한국 농식물부서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국제협약 같은 걸거에요.

그래서 이 정도 제약이 있는 나라들 상당히 많고 더 심한 나라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이 문제는 미국에 항체를 더 빨리 저렴하게 체크할 수 있는 lab을 좀 더 인가를 해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한국 정책에서의 개선점은 정말 급하게 귀국해야 할 경우 돈을 더 주더라도 깨끗하고 관리 잘 되 있는 시설에서

격리 시켜서 항체 검사를 받게 해주는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레딧에 올라온 이런 경험담이 나오면 안되겠죠.

https://www.reddit.com/r/korea/comments/79f7ba/my_experience_with_the_animal_quarantine_agency/

복숭아

2019-03-29 12:58:09

OMG this is such a terrible story........ 근데 quarantine은 섬나라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알고있고, 섬나라는 원래 더 민감하고 심하고요, 무조건 한달간 맡겨놔야하고 그 기간동안 돈 내야한다고 들은거같아요.

근데 한국은 섬나라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국제협약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미국 들어올땐 저런거 요구도 안하는걸요.

미국 들어올땐 필요가 없으니 오히려 그런 lab을 더 안만들어준거 아닐까요.... 에휴.

커피조아

2019-03-29 10:18:32

저는 그냥 제 친구 집에 맡겼어요.

급하게 한국 나갈 일이라는게 사실 좋지 않은 일이다 보니, 데리고 나가서 얘를 돌볼 여유도 없구요.

이제는... 급하게 나갈 일이 없다는게... 한편으로는 마음이 안좋군요.

(갑자기 또 엄마아빠가 보고 싶어지네요.)

 

어쨌든, 준비해놓으면 마음은 편할 거 같아요.

근데..궁금한게...심장병 있는 강아지..비행기 타도 되나요?

저희 강아지는 얼마전에 심장병 진단받고 약먹고 있는 중인데...

 

 

내행부영

2019-04-03 09:56:56

심장병이 약물로 잘 manage 되고있는 상태면 비행하는데 크게 지장 없을 것 같아요! 주치의분이랑 상담 하시고 여행하시면될것같네요 

셀린

2019-03-29 10:30:03

강아지 데리고 파리 가려고 얼마 전에 진짜... 개고생을 개가 아니라 제가 했네요... 돈x랄 시간지x 진짜...

하필 다니던 vet 오피스마다 자꾸 없어지고 평판 이상해지고 해서 ㅋㅋㅋㅋ 중간에 vetco를 이용했는데, 하필 마지막 rabies vaccination 을 vetco에서 받았는데 얘네가 서류에 우리집개 microchip을 제대로 안 올려놔서... 전화기 붙잡고 두시간 날리고 주말에 vetco 간다고 길에 택시비 버리고 가서 또 고작 상황 설명하고 pet info 업데이트 하려고 한시간 넘게 기다리고 ㅠㅠ 더군다나 첨에 우리애기 데려올 때 9 digit 칩 넣어놔서 현재 vet 이 health certificate 하면서 15 digit 칩 넣어줬는데 이 상태로 vetco 가니 얘는 왜 칩이 두 개냐고... 자기들은 9 digit은 들어본 적도 없다고 칩 두개 있는 개가 어딨냐고 같은 소리 하고... 막판엔 어차피 자기네한테 올거면 그냥 여기서 맞지 뭐하러 그 vet 한테 맞았냐고 돈만 더 비싸고 이게 더 헷갈린다고... ^.T 

심지어 usda 에 보낸 health certiciate 이 오버나잇으로 도착했어야 하는데 (시간 여유는 있었짐나 혹~~~시 몰라서 가는 거 오는 거 둘 다 오버나잇으로 함)

돌아오는 길에 웬 emergency 라고 갑자기 delay............................................ ups에 전화하고 난리쳐서 우여곡절 끝에 받기는 했는데...

진짜 이거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돈도 엄청 썼어요... 생각만 해도 막 심박수 올라가서 여태껏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는데... 여기에 첨으로 써보네요. 이해하기 어려우실 것 같..ㅠ.ㅠ

암튼... 광견병 서류 받으러 가야겠네요... 한국엔 안 데려갈 것 같은데...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유럽은... 이번에 프랑스 가는 김에 파리에 vet 하나 찾아서 eu passport 받으려고요. 이 짓 진짜 다시 못 할 것 같아요...

복숭아

2019-03-29 10:33:42

셀린님 진짜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

이건 개 키우는 사람만 아는 개 아닌 주인이 하는 개고생.......ㅠㅠㅠㅠ

이놈시키들 이렇게 주인들이 헌신하는데 나가서 사료값이라도 벌어와라 이눔시키들아 아오....

 

저도 생각해보니 마지막으로 애들 한국데려갔다 돌아올때 인천공항에서 고양이들 서류는 어디놔뒀는지 기억도 안나고 잃어버렸지, 고양이1 칩은 잡히지도 않지, 해서 다행히 시차가 맞아서 미국병원에 전화해서 서류들 팩스해달라해서 겨우 왔네요..

근데 이눔시키 최근에 다시 칩 검사 해보니 또 그자리에 잘 있고요..ㅡㅡ;;;;

아휴 진짜 반려동물 키우면 여행은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이때까지 셀프감금을 하고 살았답니다...

Passion

2019-03-29 13:14:24

.............. 그냥 할말을 잊었습니다.

읽기만 해도 제가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저도 아마 미칠듯요.

차라리 제 몸이 걸리면 그나마 나은데 이거 조그만 꼬맹이가 걸린 문제라서

자꾸 이런 제약에 걸리고 태클이 들어오는데 시간은 촉박하면

미치고 환장할 듯요.

 

그래서 지금 부터 절차를 확실히 알고 필요한 서류와 준비는 최대한 해놓으려고요.

어차피 제가 한국에 들어갈 가능성은 적어도 혹시 모르니까요.

티메

2019-08-11 06:10:49

제가 얼마전 쓴 본문을 업데이트 해야하는데 결국 한국에 들어갈듯 합니다.

 

제가 이해해본 바로는

 

1. FAVN 테스트를 받는다. 로컬벳에서 피뽑아서 보내고 검사를 받는다.

2. international health cetificate를 받는다. 이건 "Accrediation 수의사 한테 받는다" 인데, 이 수의사들은 어디 계실까요?-> UCD 에서 받아도 되는거같긴한데.. 

3. USDA 인도스(스탬프)를 받는다.

 

2번과 3번은 도착예정10일안에 이루어져야 한다. 같은데요. 

이게 맞는거죠? 1번은 그럼 아무때나 해도 상관없구요?

 

 

스마일리

2019-08-11 07:02:47

1번 과정 자체가 1달 정도 걸리고, 미리 해놓으면 손해이기 때문에 (항체증명은 2년간만 유효)

일정에 맞춰서 하는게 좋겠지요? 하지만 맘 편히를 원하시면 미리해두시면 좋겠지요?

간혹 동물병원에서 실수를 해서 다시 서류를 보내는 경우도 있고,

간혹 광견병 항체 수치가 낮아서 다시 광견병 주사를 맞고 1달 뒤에 항체검사를 다시 보내는 경우도 봤답니다....

 

2번은 1주일 이내의 건강증명서

3번 또한 1주일이내 검역증명서(스탬프) 받아야 하는데 가시기 전에 꼭 연락하고 가세요

JFK는 오전에만 가면 줄도 안서고 바로 해줬는데 거의 5분 걸렸었나요?

LAX 같은 경우는 오전11시 전까지만 하고, 전화 예약제입니다. 전화 예약없이 갔다가 4시간 기다렸고

4시간 기다렸다가 스탬프 받는 제 순서에, 수의사가 잘못 서류 써줬다는걸 알고 다시 병원에 가서 서류받고

다시 1시간을 걸려서 다음날 또 기다렸다가 USDA 서류 받은 기억이 납니다.

 

티메

2019-08-12 04:27:45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마일리

2019-08-11 06:56:23

이번에 한국에 오면서 제가 알게 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1) 저도 항체검사 증명서를 한국에서 출국할때 받았었는데 2년이 지나서 버렸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인천검역소로 전화문의한 결과 2년이 지나면 소용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감히 버렸었죠

하지만 이게 실수였습니다. 기간이 지나도 항체검사 검역증명서가 있으면 귀국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천 검역소에서 그러더라구요

2년이 지나도 받았던 검역증명서 가지고 있냐고요 그럼 좀 다른 방안이 있나봅니다.

아예 없으면 얄짤 없이 "구류"시켜서 항체검사하고 수치가 나올때까지 구류되야합니다.

 

2) 그래서 저는, 우선 동물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증명서 받아서 USDA가서 공증받은 서류 준비했고요

한국 도착해서는, 검역소에 강아지를 5일 맡겼습니다.

맡기는 비용+의사왕진비용+항체검사비용 이렇게 듭니다. 그래도 미국에서 준비해가는 서류비용 보다는 싸더군요

아이가 5일동안 고생하는게 좀 맘에 걸렸지만 그래도 데리고 갔습니다.

여기서 팁은 미리 한국검역소에 전화해서 검사하는 요일이 언제인지 확인해서 그 날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하면 유리합니다.

기억이 잘 나질 않는데 화금 이었던걸로도 기억이 납니다.

의사 왕진 어레인지도 고객이 해야하는데요, 도착하면 검역소에서 안내편지 다 나눠주고 하늘동물병원이라고 인천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병원을 소개해줍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3) 만약에 개가 3개월 이하이면 항체검사 증명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3개월 이후의 개에게만 항체검사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결론은, 한국에서 출국할때 검역소에서 주는 검역증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 2년이 지나도-

그리고 한국에 오면 한국에서 모든 서류를 미리미리 해놓는다. 입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22-05-04 06:11:43

"한국에서 출국할때 검역소에서 주는 검역증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 2년이 지나도"

이거 정말 맞구요.. 제가 favn test는 있는데 usda endorse (30일이내이면 괜찮다고 합니다)할 시간이 없어서 인천공항에 문의 드렸는데

1) original copy of 한국에서 출국할때 주는 검역증 (2년지나도 오케이)

2) 2년안에 받은 favn test결과지 (스티커 붙어있는 오리지날)

있으면 usda endorsed health certificate필요 없다고 하네요.

 

혹시 해보시고 문제 있으셨던분들....? 

꾸꾸뚜뚜

2022-09-20 03:20:20

@편안한마일여행님 혹시 이렇게 입국하시고 문제 없으셨나요? 저는 11월 출국 계획하고 있어서 FAVN은 해준다는 vet들이 있는데 다들 international certificate이 안된다네요... 한국에서 출국할때 검역증은 있거든요. 

편안한마일여행

2022-10-10 22:08:38

네 문제 없었어요.

한국에서 출국할때 받은 검역증에 적혀있는 receiver 이름만 매치되나 확인했습니다.

안그래도 불안해서 인천공항 검역소 전화해서 컨펌 받고 직원분 성함 받았고

아시아나 체크인할때 카운터분이 신입이신지 좀 헷갈려 하셨는데 제가 한국 검역소에서 사실 확인했다 하니 매니져 불러서 확인하고 수속해주셨구요.

 

한국에서 미국 들어올때 제가 도움 받은 네이버 블로그 링크 걸어드릴게요.

건강검역증명서는 2부 받는거 추천드립니다. (전 1부만 받았는데 인천공항에서 2부 받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미국에선 따로 체크 안했어서 괜찮았지만 혹시 모르니...)

https://blog.naver.com/dl2e/222182485160

 

스마일리

2019-08-11 07:10:24

그리고 USDA에서 4시간 기다리면서 옆에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면서 알게 된건데

외국 사람들은 Emotional Support Animal이라는 Letter을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이 레터가 있으면 편도 $200되는 강아지 비용이 다 웨이브 된다고 하더라는 꿀팁을 얻었습니다.

이번엔 어쩔수없이 2마리라 편도당 $400씩 내고 데리고 왔지만 다음엔 준비할것같습니다....

1stwizard

2019-08-11 09:05:31

Emotional Support Animal 경우는 실제로 자폐증이나 우울증 등으로 동물 동반하는게 꼭 필요하신 분들 입니다. 항공기 탑승시 이거 악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점점 규제가 까다로워지고 있어 정작 필요하신분들이 어려움 겪고 있어요. 시각장애인 안내견처럼 해당되시는 분들에게는 일상에 꼭 필요한겁니다.

스마일리

2019-08-11 10:22:04

그렇군요~ Emotional Support Animal 라는게 있다는것만 알게 되었지 그거에 대해서 알아보진 못했는데 

1stwizard 님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지금 잠깐 검색해보니 정신과의사가 래터를 쓸수있다는 것으로 보아

메디컬 히스토리가 필요해보이네요~

 

세크라

2019-08-11 13:56:56

댓글들 읽어보니

진짜 고생들 많이 하심다.

금룰루

2022-01-06 21:42:30

이번 달에에 고양이를 데리고 한국으로 귀국하려고 하는데요, 2021년 7월에 고양이와 한국 방문할 때 광견병 검사, 건강증명서를 받았거든요. 광견병 검사는 2년간 유효한것으로 나와서 그대로 사용하면 되는데, 건강증명서는 유효기간이 발급일로부터 30일이네요. 이런 경우 다시 건강증명서를 받아야 할까요? 뭐든 안전하게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 병원가서 검진하고 또 60불 내고 USDA에 공증 받을라고 몇 백불 쓸 생각하니 아까워서 비슷한 경험하신 분 있는지 여쭈어봅니다... 

캣s

2022-01-07 02:51:58

제가 지금 곧 고양이들을 데리고 입국할 계획이 있어서 준비 중인데요 7월에 들어가실 때 받으신 건강증명서(health certificate) 서류에 30 days 동안 valid 하다고 나와 있지 않나요? USDA 랑 제가 며칠 전에 통화했는데 vet이 건강증명서를 발급한 날짜 기준으로 30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서류에 그런 내용이 없으면, 혹시 모르니까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실 때 이용하는 항공사(얘네가 서류를 확인하기 때문에 여기서 문제삼을 수도 있다고 하지요) 그리고 한국 인천 검역담당자랑 통화해서 확인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안전하게 아마 다시 검사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유 ㅠ

금룰루

2022-01-07 04:34:06

네 서류에 30일간 valid 하다고 명시되어 있어요ㅠ 말씀해 주신대로 다시 검사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ㅎㅎ 고양이들과 안전하게 입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금룰루

2022-01-10 03:40:51

혹시 고양이나 강아지 (자주) 데리고 다니시는 분들 위해서 dp 남깁니다. 지난 여름 고양이를 데리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올 때 인천공항검역소에서 '검역증명서'를 받았어요. 마이크로칩#와 광견병 중화항체 수치가 기입되어 있는 서류이구요. 대한항공과 인천공항 검역과에 전화로 확인했고, 한국발행 검역증명서 + 광견병 중화항체 검사지 (체혈일로부터 2년간 유효)만 있으면 대한항공 탑승 및 한국 입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국 동물병원 방문하여 건강증명서(health certificate)받은 후 USDA에서 endorse 받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거죠. 입국 후 과정에 문제 있으면 다시 댓글 남기겠습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22-03-16 03:43:39

문제없이 입국 잘 하셨나요?

찬스페퍼라면

2022-01-09 06:19:32

현재 미국 농림부 동식물 위생검역(?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어요. 여튼 APHIS 에요.) 에 한국 위생 조건이 공지가 안되어있어요. 이런 경우에 한국 검역원(현재 명칭은 모르겠어요)에 전화해서 구체적 조건이 뭔지 물어봐서 그에 맞게 서류를 준비해야한다네요. 이게 일시적으로 정지시킨건지 아직 한국에서 미국으로 공지를 안한건지 모르겠어요. 혹시 모르니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함 보세요. 

USDA APHIS | APHIS Pet Travel

https://www.aphis.usda.gov/aphis/pet-travel

티메

2022-10-31 20:24:23

12월초에 한국에서 다시 미국으로 가는것 준비중입니다.

 

광견병주사 3년짜리라서 저번주에 맞추고 (미국 입국전/한국 출국전 30일이전에 맞춰야함)

 

고민하다가 광견병 항체검사도 하고가려구요. 제가 가는 병원은 22만원이고 보름정도 걸린다네요. 환율생각하면 미국보다 가격이 괜찮네요. 2년간 유효하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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