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59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49
- 질문-기타 20671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77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2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4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 11월에 혼다 딜러사에서 어코드신차를 구입하고
엊그제 딜러사에서 첫 점검 겸 오일교환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잘 다녔는데, 오늘 출근하는 도중 갑자기 엔진오일 레벨이 너무 낮다는 경고가 뜨는거예요.
마침 직장 거의 다 와서 이게 떠서 주차장에 차를 대고 후드를 열었더니, 엔진오일 캡이 굴러다니다군요...;;
그리고 엔진 룸 사방으로 오일이 튀었습니다.
급히 딜러사에 전화했더니 직원을 보내 줬는데, 오일을 찍어보니 거의 없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거나 엔진룸내 온도가 올라간 것 같진 않아요.
가져온 오일 보충하고 딜러사 가져가서 점검하고 오일 다 닦아내고 갖다준다는데,
영 찝찝하네요. 겨우 7000탔는데 행여 엔진에 문제가 생기지나 않을까도 걱정되구요.
이런 경우 딜러사에 무엇을 요구해야 할까요. 강하게 어필을 해야 할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요구사항이 명확해야 할 것 같아서요....차를 바꿔달라긴 좀 글쿠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황당하기도 하고 멍 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전체
- 후기 6759
- 후기-카드 1815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49
- 질문-기타 20671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77
- 질문-호텔 5190
- 질문-여행 4032
- 질문-DIY 178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2
- 정보 24196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4
- 정보-기타 8004
- 정보-항공 3824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8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8 댓글
texans
2019-03-29 14:31:56
이런 저하고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잘 얘기해서 적절한 보상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texans&document_srl=3267920&mid=board
hohoajussi
2019-03-29 14:41:20
헐. 아니 어떻게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하지 했는데 똑같은 일이 아큐라에서도;; 혹시 같은 딜러쉽?@.@
아무튼 문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엔진룸 청소 깨끗히 잘 해서 오일타는 냄새도 완전 없애달라고 하시고요; 엔진오일 누유되면 외기순환모드에서는 오일타는 냄새가 엄청 심하게 날텐데..
명이
2019-03-29 15:03:28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관대하게 처리하셨네요.^^ 전 본사컴플 갈 까 생각중이예요
민아사랑
2019-03-29 14:34:52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요..딜러샾은 아니고 동네 정비소에서 실수로 캡을 안닫아서 이틀째 휘발유 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열어보니 글쎄 난장판이...
무슨 약품인가 써서 전부 세척하고 해줬는데 찝찝하더라구요..새차인데.
haji123
2019-03-29 14:47:39
저두 예전에 동네 정비소에서 한번 그랬었는데요. 그후론 딜러건 동네 정비소건 서비스후엔 매번 열어서 캡 체크 합니다.
명이
2019-03-29 14:58:26
와우...이런 간단한 실수가 아주 흔한거군요. 일단 걱정해야 할 것은 노킹, 냄새인가요? 하루 100마일씩 출퇴근인데, 무리가 갔으려는지 영 걱정이네요. 워런티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무리한 요구는 아니겠죠?
으리으리
2019-03-29 15:08:20
매번 스스로 엔진오일 갈다가, 처음으로 마이다스가서 엔진오일 갈았거든요. 타이어 쓰래드가 많이 닳지도 않았는데 바꿔야한다고 덤탱이 씌우는거 그냥 나왔는데, 그건 그렇고 그 때 얘네들이 공기압을 무지막지하게 넣어놨네요. 원래 32 psi이어야 하는데 몽땅 다 43 psi.... 오늘 갑자기 친구차 공기압 봐줄일이 있어서 잠깐 제것도 해봤는데.. 개깜놀랐습니다.
ThankU
2019-03-29 15:43:17
저도 딜러에서 차 한번 점검하고 45씩 맞춰나서 차가 통통팁니다 ㅎㅎ 머 마일리지효율 잘나오겠지 하고 그냥타긴하는데...머 다 그런가보네요
저같은 성격으로는 겨울이랑 여름에 다르게 맞춰놓기까지하는데, 딜러에선 그렇게까지 디테일할필요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