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만우절 장난 적당히들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써주시니 완전 좋은데요! 

Text-based conversation은 아무래도 까칠하게 보이기 매우 쉽죠..

조금씩만 이렇게 더 부드럽게 써주시면 너무너무 좋을거같아요. 

같은분 아니신거 같을 정도예요 ;.; ㅋㅋㅋ

전 그냥 제가 편한대로 활동하려고요. 제 눈에 보기에 불편해 보이는 분들도 많으나 전 그분들에게 제 방식에 맞춰 달라고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그냥 스킵하거나 블라인드 처리하죠.

각자 편한대로 활동하는게 좋죠. 여튼 열심히 활동하시고요.

맞네요, 저도 사실 댓글 쓰면서 그런 부탁 드리는것도 웃기다는 생각도 했어요 ;.;

그래도 그렇게 써주시니 분위기 너무 좋잖아요 ~.~

다 잊고 좋은 하루 되셔요!

ㅎㅎㅎㅎ 쌍둥빠님이 조금 시니컬한 면이 있나 봅니다. 저도 말할 때 좀 까칠한 편이고 시니컬하게 얘기했다가 와이프한테 엄청 혼나고 그랬는데...ㅠㅠ 그래서 인터넷에 글 쓸 때는 더 조심하긴 하게 되더라구요. 뭐 그렇다고 해서 쌍둥빠님이 까칠하니까 싫다는 뜻은 아닙니다. 원래 말투가 그런 스타일인가보죠 뭐. 그리고 구스님 글에 무례하게 댓글 단건 화날만한 일이었구요. 전혀 이견이 없습니다.

흠... 한번 지적받으시곤... 이라구요?

한번이라구요?  이분 2013년 부터 계속 문제를 일으키던 분이에요. 

그당시엔 댓글 지우고 다시 써놓는 걸로 유명 했죠.

제가 모르는 과거가 당연히 있군요.. ㅎㅎ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시는 이유도 알겠어요. 

저도 심지어 가입전에 눈팅족일때도 불편했어요 ;;

근데 조금 가라앉고 보니 정말 배울게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에휴... 왜 자꾸 이런 논란이 생기게끔 하시는건지ㅠㅠ

그분이 잘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ㅠㅠ

왜 가입하고 나니 자꾸 이런일들이 생기는건지... 

마모님 발좀 뻗고 주무시게 해주세요.. ㅠㅠ

저 포함 누구하나 돌 던질 자격 있는 사람 하나 없어요.

다들 모자라거나 잘못하는거 하나씩 있고, 오직 텍스트로만 소통하기 때문에 의미가 잘못 전달될 때도 있고요.

다들 외로워서 여기서 놀고 있는거고 여기서 그렇게 많이 배우고 의지하면서 또 왜들 싸우고 시비걸고 예의없게 굴고 꼰대같이 구는건지... 속상하네요. 

마모님 너무 속상하지마세요 ...ㅠㅠ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탈퇴를 하심이......농담임다.  

다다익선의 마음으로 같이..? 농담임다 ㅎㅎㅎㅎ

지금 여기 글에 댓글이 제가 볼때 처음에 51개부터 67개가 순식간에 되면서 윗 댓글 거의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데 참..... 조마조마 하네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진짜 왜자꾸들 싸우시죠 정작 당사자도 없는데.... 

저말고 위에 조마조마한 댓글들 실시간으로 보신분이면.... 제맘 아실텐데...

댓글 하나 보고 에고 큰일 낫다....

다시 목록 누르면 바로 댓글수 1-2개 업데이트.. 다시 댓글 보고 

에고 조마조마 이를 어쩌지...  

몇번 반복이요... 

안타까워요... 

(댓글 똑똑히 기억하는데 그새 지워진 댓글 있네요.......)

ㅠㅠ저도.... 에휴

저 한몸 희생해서(?) 말리고싶은데

여긴 제 공간도 아니고.. 그냥 다들 그만 싸우셨음 좋겠어요 진짜.... 휴... 

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이라 치고... ㅠㅠㅠㅠ

사실 제가 거의 6년째 글을 읽고 있는 데 더 심한 적도 몇 번 있었어요. 그래서 맘 상해서 떠나시는 분들하고 그렇게 떠나보내시는 마모님이 맘 아파 하시는 걸 보는 게 안타까웠는 데 오늘은 거기까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오늘은 또 오늘의 태양이 떴습니다...! 

마모님이 이전에 그럴 생각 없다고 하신건 알고있지만 게시판을 따로 만드는건 어떨까요? 

여행/마일 관련 게시판 과 그외아젠다 게시판 이렇게 두개요

저는 마일 여행 재테크 할인정보 생활의지혜 전부 도움 많이 받지만 아닌 분도 있으실 것같아요.

이것도 오래전부터 마모님 방침에 어긋난다고 몇번이나 공지하신 사항입니다. 마모님이 게시판 나누는 아이디어를 모르셔서 안하신게 아니구요. 마모님을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감당하실수있으시겠습니까 .. 

ㅎㅎ 네 알겠습니다 

저는 그럼 너무 사람들이 몰릴까봐 반대했어요 ;. ;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마일 발권 글이 더 어려우니 여기선 댓글 받기/달기 더 어려울건데 거기에 클릭까지 더 해야한다면 그쪽 트래픽은 너무 줄어들거같아요 ;. ;

원래 해마다 마일모아님이 만우절 전에 만우절날 플톡이나 각종 마일 싸이트마다 온갓 헛소리들이 난무하니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셨고, 마일모아 게시판이 만우절 장난으로 시끄러울 틈이 없었는데... 올해 마일모아님이 많이 바쁘셨는지 미리 주의를 못주고 넘어간 탓에 난리가 나네요. 작년까지 해마다 미리 주의를 주실만큼 잘 관리해주신 것이 얼마나 사려깊고 대단한 것이었나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끌어올리신 글... 보면서 확 와 닿네요.

요즘 그냥 분위기 자체가 다운인거 같아요. 마적 세계에 안좋은 소식만 들리고, 대부분 그렇 듯 의욕 많이 잃어버린 상황이구요.

동부는 만우절이 이제 지났겠군요.

마모님, 심적 고생하셨습니다.ㅜㅜ

장난으로 모두들 재밌게 웃고 넘길 수 있으면 좋은데

이게 크게는 돈이랑 관련된 일이니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같습니다.ㅜㅜ

내일은 더 좋은 소식, 더 웃을 수 있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마모님, 굿밤입니다!

게시판이 커짐에 따라 하나의 커뮤니티가 되가는것 같습니다.

저같이 눈팅만 하는 정보를 위해서 오는 회원들을 위해서 게시판 분류를 기본값을 설정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대학 관련해서 많이들 올라 오시는데 몇몇 분들 친목글이 계속 위로 올라와서 미분류 정보글이 가려져서요. 

아침에 보고 이제 들어와보니 시끄러운 하루였네요... 모두들 너무 마음 상하실 일은 아니었을듯 한데. 매해 4월 1일을 마일모아 정기 점검날로 지정하고 하루 사이트를 닫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시끄러워지기 마련이지요. 마일모아님도 그리고 오래 활동해 오시던 좋은 회원님들도 너무 감정 상하지 마시고 이또한 잘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달린 댓글을 읽다보니 관찰자인 제 마음이 덜컹덜컹하네요 ㅠ 4월은 잔인한 달이라던데 이래서 이런건가요?ㅜ 그래도 제가 있는 동네는 만우절도 지났으니 이제부터라도 웃을수 있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모님 고생많으셨어요 ㅠ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네요 ^^

십년 넘게 운연하시면서 다채로운 경험을 많이 하셨다지만, 마모님도 매번 이럴 때 마다 참 고생이 심하실 줄 압니다. 그래도 저를 포함해서 아주 많은 분들이 마모를 통해서 도움을 받았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도움을 서로 주고 받으리라 믿어요. 힘내세여!!!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 인생을 크게 바꾸게 한 요인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마일모아도 있습니다. 그래서 늘 마모님 뿐만 아니라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뻔한 이야기지만, 건강이 중요하잖아요. 너무 폰이나 컴 오래하지 마시고요. 운동도 하시면서 머리도 식히세요. 다들 강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여러분들 애정합니다 ~ 

제가 짧지 않은 시간 마모 눈팅을 해 왔는데요, 

최선님은 정말 '선플'에 최선을 다 하시는거 같아요.  

존경합니다. 

^^;;;;  근처에 오시면 밥 사드릴게요 ㅎㅎㅎㅎ

마음은 받고,

비행기삵 세이브 하는걸로 대신 하겠습니다.  

네엡!  서로 세이브네요.

+1111 공감백배 하면서 감사합니다.

저도 마모통해서 받은만큼 나누눈 삶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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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와플 먹었어요. 얼마만인지 ㅠㅠ

축하드려요 밥사세염!

그래도 항상 훈훈한 마모사이트 너무 좋습니다. 마모님 힘내세요!!!

마일모아 사랑합니다 :)

마일모아님 힘내십시요! 딸랑딸랑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