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한 글 - 한국 메리엇 플래티넘 혜택 정리 글

와우 좋네요! 그럼 레스토랑 금액을 룸차지로 돌리는거 보다 현장에서 결재하는게 earning rate 이 좋은게 맞죠? 10points 는 실버 골드 플래티넘 전부 같나요?

아마도 룸차지가 더 나을거 같습니다. 위 스크린샷이 있는 메리엇 식당 혜택 페이지 를 보면

• 실버 등급 이상은 최대 20% 할인
• 숙박을 하지 않고 + 식당만 사용할 경우 최대 1불당 10포인트 적립

이라고 나오거든요

근데 기본적으로 메리엇은 숙박시 1불당 10포인트 적립이 됩니다. 실버는 추가 10% (총 11 포인트) 이고 티타늄/앰버는 추가 75% (총 17.5포인트) 가 되지요. 그러니 만약 룸차지로 돌린다면 10 포인트가 아닌 11포인트 이상을 받겠지요.

추가적으로 메리엇 카드로 결재시 1불당 6포인트를 더 받기 때문에, 실버는 룸차지로 돌릴 경우 10% 할인 + x17 포인트 적립이, 티타늄/앰버는 20% 할인 + 23.5 포인트 적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약과 폭행 등 각종 범죄로 경찰 수사를 받고있는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은 전원산업이 주도해 만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원산업 전 등기이사이자 버닝썬 공동대표를 지낸 이 모 씨가 전원산업 최고 경영자에게 버닝썬 설립 추진을 보고하고 승낙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에선 최근에 간간이 전원산업(르메르디앙 서울 소유주) 관련 보도가 나오는데 르메르디앙은 그냥 버닝썬 사건의 몸통이에요. 혹시라도 한국 소식이 느린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저는 저런 범죄를 벌이는 호텔에서는 포인트건 숙박권이건 현금이건 절대 안 쓰려고 해서요. 

기사 출처는 http://naver.me/GbKtgKbR 입니다.

아, ㅂㄴㅆ 이라고 적은게 버닝썬이군요 'ㅁ'!!! 에라이!!!!

자자, 그러면 JW 서울로 궈궈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