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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없는 다낭 후기와 SFO 입국심사(시민권/영주권 같은 줄)

독도우리땅, 2019-04-05 12: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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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격스럽게도 7년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은 다낭이 3/10 - 3/15, 한국은 3/15 - 4/4 였습니다. 

저희는 성인 둘, 아들 하나(만 8살), 딸 하나(거의 만 5.살) 이렇게 총 4명 가족입니다.

혹시 도움이 되실까 짧은 후기 남깁니다. 

 

1. 발권 - 대한항공 Multi city (샌프란-다낭-인천-샌프란)

 

1월초부터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직항 티켓이 싸지 않더라구요. 대부분 800불 후반대, 900불 초반대였습니다. 국적기로 알아보았구요..

이렇게 저렇게 이미 대한항공 마일을 많이 사용해서 마일리지 발권은 불가능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레비뉴로 알아보는데.. 

가장 혹 했던 것은 동방항공이었습니다. 성인 한명에 450불 (왕복표)!!!! 하지만 올 때 갈 때 모두 중국을 거쳐서 최소 15시간, 최장 30 시간 정도를 중국에 머물러야 하더라구요. 조금 피곤하겠지만 그래서 4인가족 다 해봐야 1500불에 다 갔다올 수 있을거 같아서 매우 심각하게  고민을 했어요.. 부정적인 리뷰도 있고 해서.. 어찌하나 고민하던 차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샌프란에서 다낭, 방콕 등 동남아시아 쪽 (3월 중순 - 4월 중순) 왕복 직항표를 알아보았더니... 700불대 초반이네요. 그래서 다낭을 가기로 결정하고 멀티 씨티로 입력을 해보았는데 평균 700불대 초반입니다... 혹시나 조금 기다려봤더니.... 조금씩 가격이 오르고 심지어 인천과 다낭을 오가는 항공편은 진에어로 운행되는 티켓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대한항공을 많이 타는 여정으로 샌프란 - 인천(대한항공),  인천 - 다낭 (진에어), 다낭 - 인천 (대한항공), 인천 - 샌프란 (대한항공) 이렇게 발권 완료했습니다. 4인가족 다해서 $3000에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멀티 도시로 검색하실 때 가급적이면 메이져 항공사를 이용하셔야 오고 가는 길에 지치지 않겠더라구요. 진에어는 (대한항공에 비해) 식사도 부실, 좌석도 좁고, 화면도 없고.. 등등 여러면에서 어려웠어요. 여행 시작도 전에 비행기 안에서 너무 힘들면 안되니까요... 제가 처음에 검색할 때는 모두 대한항공 여정이었는데, 조금 기다리다가 그만 진에어가 들어간 여정을 선택할수밖에 없었거든요. 

 

2. 다낭 공항

 

입국심사는 아주 간단합니다. 영어를 전혀 못해도 관계없었어요. 순서대로 입국했습니다. 나오자마자 심카드 샀습니다. 꼭 기억하실 것은 그 자리에서 전화가 되는지 인터넷이 되는지 확인하셔야 한다는 거에요. 그리고 다낭에서 이동할 때는 미리 깔아두었던 Grab 이란 어플을 사용했습니다. Uber랑 똑같은 데 베트남 버전이라고 합니다. 친절하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사기가 없다는 점!! 

최근에 Grab 사기가 있대요. 주의하시기 바래요. 다낭에서는 어디를 가든 시내에서 이동하는건 10만동(5불정도)이 넘지 않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Grab 택시를 검색할 때 50만동이 넘게 나오는 경우가 있대요. 그런 경우에는 바로 취소하고 몇번 더 시도해봐야 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그런 일이 없었지만 같은 호텔에 머물렀던 한국 여행객들 두팀이나 같은 얘기를 하더라구요. 중간에 내린 사람도 있고, 모르고 다 낸 사람도 있었습니다. 

 

3. 호텔 in Da Nang

 

저는 어떤 여행이든 주어진 시간 안에 최대한 다녀야 한다!!!! 라는 주관을 가지고 있어서.. 호텔에 그렇게 중점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다낭에는 워낙 가격대비 훌륭한 호텔이 많아서 그런 걱정을 좀 덜 수 있었습니다. 

아침을 주고, 수영장이 있는 호텔이면 됐거든요.. 

저희는 Queen's Finger Hotel 에서 3박을 했습니다. 한국어를 잘하시는 현지인 스탭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깔끔하고 친절하고...

정말 가격대비로 매우 훌륭했습니다. 호텔 예약은 Travelocity 에서 했구요.. 하루에 33불인가 그랬어요. 위치도 미케비치 근처라 좋았어요..

 

한국에서는 가족 또는 지인들의 집에만 있었습니다. 

 

4. 음식 in Da Nang

 

저는 매우매우 초딩 입맛입니다. 매우매우요!!! 가족끼리 있을 때는 그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그래서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지 않고...항상 안전한 음식 위주로 먹습니다 ㅎㅎㅎ

다행히 다낭 음식은 대체적으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가는 식당마다 고수를 빼달라고 했더니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맛있었던 집은 Pho 29 이었어요. 한시장에서 도보로 한 5분 거리에 있는 곳인데... Pho, 볶음밥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맛이었습니다. 볶음밥은 길거리에서 쎈 불로 확 볶아서 나오는데요.. 훌륭 흘륭 흘륭!!!! 이었습니다. 두번가서 먹었어요..

 

해산물을 먹으러 갔는데요, 한국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식당들보다는 나름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가자고 결정해서 갔는데... 이름이 기억 나지 않네요...

그런데 모르셔도 됩니다. 아무래도 현지인들이 찾는 식당이다보니 일단 위생이...ㅋㅋㅋㅋ 테이블부터 기름끼 잔뜩!! 그리고 의사소통이 너무 어려워요... 서빙하는 분들이 올 때마다 다른 소리를 하니 지칩니다... 음식은 주문한데로 안나와서 다시 부탁을 했었거든요.. 타이거 새우 1kg 시켰어요.. 그런데 여러 리뷰에서 보던 새우랑 사이즈가 좀 작네요... 타이거가 맞다고 하니 그러려니 합니다. 조개랑, 다금바리같이 생긴 거 회 떠달라고 해서 먹고.. 모닝 글로리, 볶음밥, 등등 먹었어요.. 식사는 총 6명 (어른 4명 아이 2명) 이 먹었는데, 미화로 60불정도에 먹긴 한거 같아요. 음식 잘못 나왔다고 3불 깎아줬어요..ㅋㅋ 그냥 여행객들 많이 가는 곳으로 가시는게 조금 비쌀지라도... 더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시지 않을가 싶습니다. 

 

5. 투어 in Da Nang

 

저희는 Eco 투어 하나만 했어요. 현지 시장가서 장보고 구경하고 맛보고.. 그런거구요. 코코넛 배 타고, 저녁은 가이드의 지도하에 직접 베트남 음식을 만들어서 먹는 일정이었습니다. 오후 1시에 숙소에서 나와서 저녁 8시쯤 들어왔어요.. 모든 일정 하나하나 다 만족했는데,, 저녁 메뉴를 네가지를 만들다보니.. 다 유명한거였는데.. 분짜, 쌀국수, 두개 더 있습니다... ㅋㅋ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거에요... 배도 부르고 지치고...  투어 담당자는 현지인인데 카톡으로 연락이 가능합니다. 젊은 부부인데 너무 좋은 분들이에요.. 필요하시면 카톡 아이디 알려드립니다 ㅎㅎㅎ Eco 투어는 호이안이라고 다낭에서 30분정도 떨어진 도시에서 진행되는데요, 다낭까지 교통편과 모든 일정 다 포함해서 어른 4, 아이 2 해서 150불정도 지불했어요. 

 

자유여행으로 바나힐에 다녀왔어요.. 바나힐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을 위한 휴양지로 만들었다는데, 그렇게 높은 곳까지 자재를 어떻게 가져왔을까 생각해보면 당시 베트남 사람들이 참 고생 많이 했겠다 싶더라구요.. 바나힐은 생각보다 비쌉니다. 교통편이랑 입장권까지 해서 성인 4, 아이 2 해서 거의 $250 정도했어요. 그런데도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특히 한국 사람들이요.. 저는 한국인줄 알았어요... 바나힐은 재미있고 돌아보기도 좋지만... 이게 전부인가?? 라는 질문이 계속 들었어요.. 건물이나 장소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어서.. 언제 지어졌는지,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좀더 알고 싶었어요.. 그냥 쭉 둘러보는게 전부입니다. 가이드가 없어서 그랬는지 저희는 설명 1도 없이 그냥 돌아다니기만 했어요.. 감사하게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개도 별로 없었구요..
 

그리고 바나힐에서 엄청나게 무례한 한국분을 만나게 됩니다. 너무 더워서 아이스커피를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한참을 기다린 후에 얼추 우리 차례가 됐을듯 해서 픽업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네잔을 준비하시길래, 이게 우리꺼냐고 물어보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이드 삘이 나는 분이었어요)가 오시더니 이거 자기꺼래요. 그래서 저도 주문했는데요 그랬더니 아주 시건방지게 예의 차리면서 잘 모르시는거 같다고, 이건 주문 해놓고 순서대로 받는거라고... 그런데 점원이 제 주문표를 보고 그 네잔이 저희꺼라고 주시더라구요. 그랬더니 이 아저씨가 갑자기 점원들한테 소리를 지르며 쌍욕을 하시면서 손으로 때릴거 같은 행동을 하면서 막 뭐라고 하는거에요. 어이가 없어서... 같이 커피 주문하고 기다렸던 사람들이 다들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에 민망한 순간이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저랬을까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6. 마사지 in Da Nang

 

베트남에서는 1일 1 마사지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희도 가족이 다같이 받았는데.. 호텔 스탭이 추천해준 곳으로 갔어요. 오고 갈 때 Ride 다 제공해주는 곳이었고.. 두번 갔는데요, 이름이 또 기억이 안납니다..ㅋㅋ 큰일났네...저는 마사지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잘하는지는 잘 몰라요.. 그냥 몸이 개운한 느낌??? 저희 장모님은 잘한다고 하시던데... 암튼 다른 곳에 비해서 싸긴 합니다. 현지인 마사지 샾에 가시면 1시간에 약 $20-25 선이었구요. 

 

7. 미세먼지 in Korea

 

저희는 한국에 3/15에 들어갔는데요, 밤에 도착해서 뭔가 먼지가 가득한 느낌이 조금 들더니.. 그 다음날부터 미국으로 돌아온 4/4일까지 미세먼지는 보통 또는 좋음이었어요. 하루인가 나쁨이었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좀 뿌연 느낌이 있긴 하지만 제가 생각한 것보다 하늘도 파랗고.. 마스크를 쓸 일이 별로 없었어요. 

 

8. 운전 in Korea

 

저도 미국에 온지 9년이 되었는데요, 운전에 있어서 만큼은 완전히 미국화 된듯 합니다. 한국에서도 과속이나 끼어들기 등 그런 운전습관은 별로 없어서 그랬는지 미국에서의 운전이 편하더라구요. 특히 기다려주고 양보하는 이런 문화가 참 좋아요. 오랜만에 한국에 가서 운전을 했더니... 그냥 바보가 된 느낌이었어요. 신호가 없는 사거리에서 좌측에 있는 차에게 먼저 가라고 양보를 해주었는데 그 뒤로 차가 줄줄이 오더라구요. 저는 언제쯤 나를 보내줄까.. 기다리다가 뒤에서는 빵빵 거리고.. 저는 식은 땀나고.. ㅎㅎㅎ 결국 먼저 머리를 들이 밀어야 교차로 통과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한국인들의 운전은 제 예상보다 훨씬 좋았어요. 노란불에 서는 차들이 많고.. 꼬리물기는 거의 못봤어요. 양보도 잘해주고... 암튼.. 기분이 좋았습니다... 

 

9. 라운지

 

저는 PP카드를 제공해주는 카드를 몇장 만들고도 그동안 사용을 못했다가...

이번에 드디어 샌프란에서 한번, 다낭에서 한번, 그리고 한국에서 사용했습니다.. 정말 여행의 질이 달라지네요. 기다리는 시간이 즐겁고...ㅎㅎㅎ 특히 음식은 한국이 최고였습니다. SPC 에 갔었는데요.. 샌프란에서는 4명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나중에 charge 되었구요. 다낭 Orchid 에서도 한명 돈 냈어요. SPC는 저 혼자갔구요. 

 

10. SFO 입국심사

 

영주권을 받은 후 첫 해외여행이어서 긴장과 기대를 했습니다. 저는 시민권/영주권이 같은 줄이더군요.. Visitor 쪽은 사람이 꽤 있었고 시민권/영주권 줄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관광객들도 이쪽으로 부르더라구요. 키오스크 스캔 후 아주 크고 친절하게 X 표 된 영수증을 받았어요. 질문은 단순했구요.. 저는 이번에 김치만 가져와서 김치 있다고 표시하고 심사하면서 김치 있다고 얘기했더니 아무 문제없이 통과되었습니다. 

 

(추가) 얼마전에 이메일을 받았는데요, GE신청한 사람들 입국하면서 인터뷰를 할 수 있다구요.. 저는 아직 conditional approval을 받은 상태가 아니어서 대상이 안되나보다 했는데, 나온 후에 GE 오피스에 물어봤더니 해당이 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러면서 이미 나왔으면 끝난거라구요... 혹시 입국 하시는 분들 중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시도해보시기 바래요~~

 

 

11. 총평 및 마무으리!!!

 

7년만의 고국 방문은 정말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오전 오후로 스케줄을 쪼개야하는 연예인 놀이도 해봤구요 ㅎㅎㅎ

유익한 정보를 마일모아를 통해서 얻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재미없게 글만 늘어놓았습니다. 

사진이 정리되는대로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마일모아가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방대한 양의 정보 뿐 아니라 그 정보에 대한 수준 및 신빙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서로에 대한, 타분야에 대한 존중을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마일모아를 검색할수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6 댓글

모밀국수

2019-04-05 12:40:06

오랜만에 한국 다녀오셔서 아직까지도 들뜬 마음이 고대로 전해져오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독도우리땅

2019-04-05 13:19:20

네... 마치 꿈에서 깬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ㅎㅎㅎ

Bosamo

2019-04-05 12:49:11

곧 다낭 가는데 후기 잘 읽었습니다. 기대되네요 ^^

독도우리땅

2019-04-05 13:19:55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shilph

2019-04-05 12:57:15

저희도 7월에 다낭 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

독도우리땅

2019-04-05 13:20:32

7월이면 엄청 덥다고 하네요.. 3월 중순이었는데도 낮기온이 거의 28도정도였어요.. 대신 물놀이 하기엔 좋으실거 같아요... 

shilph

2019-04-05 13:22:19

큰일이군요 ㅠㅠ

독도우리땅

2019-04-05 13:25:55

그래서 그 전통모자를 사서 다녔습니다...ㅎㅎ 나름 괜찮아요. 민무니 모자 하나에 25000동에 샀습니다. 딜 잘하셔요~~~

프리

2019-04-05 12:58:50

샌프란 출발은 가격이 알흠답군요. 

즐거운 여행 후기 감사드려요. 

독도우리땅

2019-04-05 13:21:01

그맛에 서부에 사는거 같아요..ㅎㅎㅎ

bearsy

2019-04-05 13:00:59

저도 곧 비슷한 경로로 다낭을 가게 되는데요. 알려주신 투어라든가, 식당같은 다낭 여행 정보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독도우리땅

2019-04-05 13:21:28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요~~~ 제껀 고급스런 후기는 아니라서요..ㅎㅎ

Superfresh

2019-04-05 13:07:06

SFO 입국 심사에서 Kiosk 에서 영주권자 X 표 받으셨는데 시민권자/영주권자에서 입국 수속하신 것은 저와 다른 경우시네요. (그래서 저는 GE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한번은 저는 GE 에 아내는 영주권자 X 표여서 Visitor 에서 한시간 넘게 기다려 입국 심사 했었습니다. )

독도우리땅

2019-04-05 13:22:30

그런가요??? 저는 라인 자체가 아예 시민권/영주권자 라인으로 들어갔거든요.. 거기에 있는 Kiosk 를 이용했더니 X표 받고 그냥 줄따라 갔습니다..

Superfresh

2019-04-05 13:38:33

저희는 그 때 일하시는 분이 앞에 나와 계셨는데 어느 줄로 가라고 안내 하시더라구요. X표 보고 Visitor 로 가라고 해서 그렇게 했었습니다. 

Baramdori

2019-04-05 18:47:13

7 번 8 번 공감해요. 저희랑 비슷할때 한국 갔다오셨네요. 저도 심각하게 동방항공과 대한항공/아시아나 멀티시티로 베트남이나 방콕 갔다오려다, 보스님이 일단 비행기값을 최소화해란 명령에 동방항공으로 결정했드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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