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 높은 카드 CL 을 줄여야 할까요?

안쓰는 카드는 1-2K까지 낮춰놓고.. 저는 얼마전에 24/24를 뚫었습니다..

사실 Everyday 는 MR 창고일 뿐이라 정말 아예 안쓰거든요...

이거를 낮춰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게 지금 CL 이 10k 넘는 유일한 카드라서...

24/24 뚫으신건... 존경스럽습니다 ㄷㄷㄷ 전 무서워서 그렇게 못 달리겠어요...

오늘 갑자기 생각이 많아진게... 안그래도 일 때매 바쁘고 밤 늦게까지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어짜피 어플라이 하려고 했던 카드나 어플라이 하면서 스트레스나 좀 풀어야지 했는데

grAAvy train 이 갑자기 폭주를 멈추며 7-10 days notice 를 받았습니다 ㅠㅠ 뭐 어프루브 될 거라 긍정적으로 생각은 하고 있는데,

갑자기 total CL to income 을 계산해봤더니 무려 85% 나 되어서 화들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카드 달리는 입장에선 낮춰놓는 것이,

혹시 모를 때 대출처럼 활용하려면 그대로 두는 것이 좋겠지요. (히든고수 님이 늘 하시는 말씀)

요새 Infinite급으로만 나오는 카드가 뭐가 있을까요? 사리?

대출처럼 활용할 일은 안만들어야겠지요.

그보다 APR 도 싸지도 않아서 이 카드로 밸런스를 캐리하는 일은 더더욱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말씀 듣고보니 그냥 낮추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VISA Infinite 카드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어짜피 5/24 때매 못 만드는 카드들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US bank Altitude Reserve요. 

기존 고객만 만들 수 있지만요. 

US Bank 는 저를 별로 안좋아해서 여기는 오래전에 포기했네요~

ratio를 줄이려면 분모인 income을 늘리시면..ㅋㅋ 그런데 보통 전체가 아닌 각 카드회사마다 50% 이내로 유지하면 되지 않나요?

엇 이게 카드사별로인가요?

체이스 셧다운 DP들 보면 체이스에서 카드 안만든지 오래 되었는데도 다른 회사에 어카운트 많다고 셧다운 하는 경우들이 좀 보여서요

이게 단순히 어카운트 개수만 아니라 전체 CL to income 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넘겨짚음이 제 생각에 깔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는 연봉 100%까지는 아무 문제 안되는 분위기던데요.
200%면 좀 많은 것 같고요.
100% 좀 넘는 사람도 꽤나 많을 것 같아요.

Chase만 연봉의 50% 설이 유력하지요.

이마저도 보스턴처너님께서는 절대선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4-4.5만으로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근데, 연봉 100만인 사람에게도 그렇게 까다롭게 굴지는 좀 의문이긴 합니다.

체이스는 전체 리밋도 문제지만 최근에 연 카드 갯수가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자세한 것은 보스턴처너님께서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peace of mind 를 얻은 것 같습니다~ 보처님 소환도 감사드려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앗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사실 아맥스는 뽑아먹을 때 스팬딩으로만 쓰지, 딱히 잘 안쓰게 되는거 같아요...

(항상 언제든 스팬딩 채우고 있는 카드를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는것도 이유랄까요...)

마음의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오늘 계속 고민했는데, 그냥 냅두기로 했습니다.

대신에 dividend 카드로 바꾼 시티은행 카드의 한도를 8500 에서 3000 으로 낮췄습니다.

이것도 프로덕트 체인지는 했지만 잘 안쓸 예정이라서요...

그냥 크레딧 히스토리 가져가는 용도 + 간혹 5% 카테고리 좋으면 한번씩 써줄 용도라서요...